정희, 노리개가 되다...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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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정희는 도윤에게 다시 한번 다짐을 받고서야 집을 나섰다. 도윤은 정희를 보낸후 어제 촬영한 알몸서약장면을
다시 보았다. 육덕진 정희의 몸을 감상하면서 특히나 살집이 통통한 그녀의 음부에 시선이 꽂혔다. 도윤은 입맛을 다시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구상했다. 도윤은 핸드폰으로 누군가에게 메세지를 보냈다. 한 30여분 지났을까? 벨소리가 울렸다.
그리고 현관문이 열리면서 젊은 여자가 한 명 들어왔다.
주현 - "사장님...웬일이세요? 아침부터..."
도윤 - "너도 한 번 보라고... 다 니 덕분이야."
도윤은 다시 한번 정희의 알몸서약장면을 틀었다. 주현은 정희의 모습을 보면서 약간은 얼굴이 어두워졌다. 도윤의 강압에
못이겨 저지른 일이라 정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도윤은 정희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서 주현을 협박하여 상황을
만들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정희는 너무도 쉽게 함정에 빠져 버렸던 것이었다. 주현은 말없이 옷을 벗고 팬티 한장만을 걸친
채 도윤에게 다가와서 그의 음부를 혀로 애무했다. 이제 정희를 창녀로 만드는데 성공했으니 자신을 그만 놓아달라는 것이
었지만 도윤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었고 주현이 또한 정희처럼 만들어 버릴까 하는 상상을 펴고 있었다. 계속되는 주현의
애무에 도윤의 자지가 커져갔고 주현은 아무 말도 없이 도윤에게 올라타서는 질구에 맞춰 삽입을 하고 스스로 위아래로
움직여가면서 섹스를 했다. 이미 주현은 수개월간의 교육을 통해서 창녀로서의 기본 자질을 충분히 습득한 상태였다.
도윤은 편안한 마음으로 주현의 몸속 깊숙히 사정했다. 주현은 티슈를 가지고 자신의 음부를 닦아내고는 정액과 애액으로
범벅이 된 도윤의 음부를 다시 혀로 닦아냈다.
도윤은 주현에게 입고 온 옷을 모두 벗고는 자신이 원하는 옷을 입도록 명령했다. 주현은 그저 도윤의 섹스돌일뿐이었다.
약간 글래머스타일인 주현은 엉덩이만 겨우 가릴정도로 짧은 미니스커트에 타이트한 티셔츠 차림으로 오늘 하루종일
부동산에서 일해야 했다. 당연히 차 심부름을 하거나 업무를 보는 동안에 사무실 직원들이며 손님들에게 그녀의 치마속이
노출되는 것은 당연했다. 도윤에게 길들여지기 시작한 이후로 수십여차례에 걸쳐서 강요당한 일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요구는 점점 더 심해져갔다. 오늘도 미니스커트에 속옷은 스커트 아래로 밴드부분이 살짝 드러나는 팬티스타킹에
빨간색 끈팬티를 입어야 했다. 몇 번은 실끈으로된 팬티를 입고 하루종일 일해야 하는 적도 있었다. 주현이 도윤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이유는 도윤의 사주를 받고 그녀를 강간하는 집단이 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전혀 흔적도 없이 주현이가
죽고 싶다고 느낄 정도로 심각하게 괴롭히고 있었는데 조금이라도 느슨해지거나 딴 생각을 하는 조짐이 보인다면 그들이
나타나서 주현을 강간하고 고문했다. 당연히 반사적으로 주현은 도윤의 눈밖에 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했다.
주현을 보내고 나서 도윤은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도윤 - "그래...그래...그러니까 점심시간에 ***으로 모이라고..."
정희는 일단 출근전에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들어가려고 현관문을 여는 순간, 누군가가 뒤에서 덮쳐왔고 그와 함께
현관쪽으로 넘어졌다. 정희는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잠시 정신을 잃었고 꼰대는 원피스 차림의 정희를 보더니 욕정이 생겨
정희를 안방 침대로 옮겼다. 양팔을 팬티스타킹으로 침대기둥에 묶고는 원피스를 벗기지 않고 허리위로 끌어올렸다.
티팬티에 망사브라차림의 정희가 앞에 누워있자, 꼰대는 바지를 벗고 얼른 정희의 다리 사이로 파고 들었다. 애무같은 것은
필요없었다. 그저 정희의 음부에 침을 한번 뱉고는 그대로 발기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정희는 음부를 파고드는 고통에
정신을 차렷다.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팔은 양쪽으로 벌려진채 묶여있고 꼰대가 올라탄 채 자지를 삽입하고 있었다. 차마
비명은 지르지 못한채 꼰대를 설득하려 하였지만 색욕에 물든 그가 섹스를 포기할리 없었다. 일방적인 섹스가 계속되었고
사정을 마친 꼰대가 흡족해 하면서 침대에서 내려왔다. 그는 정희의 결박을 풀어주지 않고 핸드폰으로 그 광경을 또다시
수십여장 찍어댔다.
정희 - "아저씨. 이러고 가면 어떻게 해요? 제발 손 좀 풀어주세요."
꼰대 - "창녀같은 년이 어디서 외박을 해? 누구랑 잤는지 말하면 풀어주지."
정희 - "친구네 집에서 잤어요. 무서워서요."
꼰대 - "보지속에 정액이 철벅거리는데 이게 어디서 거짓말을 씨부려. 안되겠네. 동네 영감들 다 불러모아야지."
정희 - "제발요. 그러지 마시고 아저씨 혼자서만 즐기세요. 제발요."
꼰대 - "그럼 한번만 봐줄까. 경고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꼭 섹스도장 받아야돼. 아니면 진짜 돌려버린다."
정희 - "알았으니까 풀어주세요."
정희는 어차피 도윤씨가 이 쓰레기 같은 영감까지도 모두 정리해줄거란 생각에 아무 생각없이 대답을 했다. 이런 생활도
며칠후면 끝난다는 생각에 힘이 솟았다. 꼰대는 다시 한번 뒤치기를 하고는 집을 나섰다. 정희는 샤워를 하고 자신을
강간하고 있는 사내들이 누구인지 정리하기 시작했다. 적어도 20명 정도 되는 것 같았다. 이제 겨우 강간당한 후 3일째
였지만 격렬한 섹스로 인해서 보지며 항문이 아파왔다. 이런 식으로 계속 당한다면 몸이 망가질 것 같았다. 특히 항문은
계속되는 삽입으로 인해서 충혈되어 있었다. 정희는 적당한 길이의 스커트에 티셔츠를 챙겨입고 출근준비를 서둘렀다.
그 시간 도윤은 정희네 부동산 근처에 있는 한식당에서 아까 만나기로한 일당과 미팅중이었다. 그 자리에는 단란주점에서
정희네와 자리를 같이 했던 사내들 뿐만 아니라 페티시클럽 사장인 사내1, 허름한 옷차림의 사내2,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
(한영과 정희의 섹스장면을 촬영한~) 말고도 사내 서너명이 함께 있었다. 이것이 모두 도윤이 계획한 정희를 노리개로
만드는 프로젝트였던 것이다. 물론 한영이나 동네 불량청소년, 경비원 김씨 그리고 꼰대는 도윤의 계획에는 없던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