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SM] SADISTIC PARK -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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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설의 초중반에 해당하는 상당부분은 이미 withwine님의 작가 게시판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withwine님의 번역작과 저의 번역작을 비교하고, 비평하는 몰상식한 행동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withwine님의 번역작은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는 작품이며,
저의 번역작 또한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여러분들도 두 번역작을 비교하거나, 둘 중 하나를 비평하지 마시고... 그 자체만으로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일/번/SM] SADISTIC PARK
제 8장. 여체 개조 수술
히로미는 사지를 「大」자로 에 묶여 고정되어 있었다.
지금부터 히로미의 신체를 「여자」라는 존재에서,
「암컷 노예」라고 하는 상품으로 바꾸기 위한 「여체 개조 수술」이 시작되는 것이다.
「보통은 첫번째 조교가 끝난 다음에 수술을 하지만... 너는 특별히 첫번째 조교에 앞서서 수술을 해주마. 두 번 다시 「돌려 보내줘요」라든가, 「내보내 줘요」같은 헛소리를 하지않게 말이야.... 몸에 구멍을 뚫어 주면, 다시는 도망칠 생각따위 들지 않을거야.」
「우웁.... 우우우.....」
소리를 지르고 싶어도, 입을 막고 있는 재갈이 히로미의 소리를 차단하고 있었다.
본래 몸에 구멍을 뚫는 피어싱의 처치는, 담당하는 노예의 조련사에 의해서 행하게 되어 있었다.
피부의 표면에 마취 스프레이가 뿌려 통증을 무디게 한 뒤, 피어싱 도구로 구멍을 뚫는 것이 보통이었지만,
이번에는 이딘에게 반항을 한 벌로서 그러한 혜택은 허락되지 않았다.
즉, 히로미는 마취를 하지 않고, 몸에 구멍이 뚫리게 되는 것이다.
「크크큭.... 두 번 다시 나에게 반항할 생각이 들지 않게 해주지...」
이딘은 펜찌처럼 생긴 도구를 히로미의 라비아에 맞추고는 거침없이 그곳에 구멍을 뚫었다.
검붉은 피와 함께 히로미의 비명이 울려퍼진다.
「우우우.....!!!!!!!!!!」
하지만 그 입에 채워진 구속도구에 의해서, 불쌍한 여자의 비명은 완전하게 지워지고 있었다.
「후후후.... 아직 멀었어.. 벌써부터 그렇게 오버하지 말라구...」
이딘은 히로미의 아픔에는 신경도 쓰지 않은 채,
익숙한 손놀림으로 히로미의 몸 여기저기에 피어싱을 실시하고 있었다.
히로미의 몸에는 차례차례로 구멍이 뚫어져 각각 직경 2~3센치의 금속링이 장착되고 있었다.
먼저 그녀의 예쁜 코와 라비아에 피어싱이 실시되고, 그 다음으로 차례차례 하반신으로 옮겨 갔다.
구멍이 뚫어질 때마다 히로미는 비명을 질렀지만, 그녀의 비명은 입에 물려진 재갈에 의해서 흐려질 뿐이었다.
코에는 쇠코뚜레가 채워지고,
라비아에는 직경 2센치 정도의 금속링이 달렸다. 그 링에는 길이 1미터 정도의 쇠사슬이 연결되어 있었다.
그 다음으로 유두 끝에 구멍이 뚫어져,
최종적으로 히로미의 몸에는 코, 양쪽 유두, 양쪽 라비아까지 총 5개의 금속링이 채워진 것이다.
공포와 아픔으로 수술을 하는 동안 2번이나 실신을 반복한 히로미는
수술 매트 위에 실금 자국을 남겨놓은 채로 3번째 실신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짧은 휴식마저 히로미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눈물로 뒤범벅이 된 얼굴을 2~3번 쳐서 히로미를 깨운 이딘은 그녀의 손 발의 구속을 풀어,
커다란 거울의 앞까지 끌고가서는 그 자리에서 무리하게 일으켜 세운 것이다.
라비아의 금속링에 연결된 쇠사슬을 좌우로 나누어 잘록한 허리에 빙글빙글 감겨졌다.
찌그러진 형태로 열린 음렬이 그 추잡함을 강조하고 있는 듯 했다.
히로미는 그렇게 유가, 바이브래이터 벨트와 꼬리를 장착 당한 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대면당했다.
「어때? 이것이 암컷 노예의 정장이다. 마음에 들지? 똑똑히 보라구...」
눈을 돌리고 싶어지는 모습이었다.
거기에 비춰지고 있는 것은 매춘의 음란한 암컷 노예일 뿐이었다.
( 이게..... 나? 이렇게 흉한 모습으로.... )
한때 「캠퍼스의 꽃」이라고 불리던 청초한 숙녀는,
슬플만큼 아름답고, 추잡한 암컷 노예로 추락해 버린 것이다.
「자, 엎드려~!!! 네 발로 기는 거다~!!!! 그게 암캐다운 올바른 자세다~~!!!!」
「아...」
이딘에 의해서 냅다 밀쳐져 히로미는 그 자리에 쓰러져 버렸다.
「짤그랑」하는 소리와 함께 금속링이 흔들렸다.
무심코 거울을 바라본 히로미의 눈 앞에는 암소처럼 쇠코뚜레를 걸고,
보기좋게 늘어진 유방이 이리저리 흔들리는..... 히로미 자신의 모습이 있었다.
이딘은 손에 들고 있는 리모콘의 스위치를 「ON」으로 돌렸다.
리모콘의 붉은 램프가 커지는 것과 동시에, 히로미의 음렬에 들어가있는 바이브레이터가 추잡한 진동을 시작했다.
「아응.... 아아앙.....」
히로미의 하반신에 쾌감이 번개처럼 흘러들어가기 시작했다.
「버릇없는 암캐로군... 주인님을 놔두고 혼자만 즐기면 안돼지.」
그녀의 눈 앞에 이딘의 페니스가 쑥 내밀어졌다.
「아앙... 주인님...」
히로미는 순간, 자신의 머릿 속이 새하얗게 변해버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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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는 이취가 감돌고 있었다.
조용히 의자에 기대어 잠을 자고 있는 이딘의 옆으로,
바닥에 깔린 비닐 위에는 촛농이 떨어진 듯한 자국들이 수없이 늘어서 있었다.
그리고 바닥 이곳저곳에는 여러가지 형태와 크기를 가진 바이브레이터가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이딘의 페니스와 바이브레이터에 의한 고문에 의해, 히로미는 몇번이나 절정을 맞이해야 했다.
그리고 절정을 맞이할 때마다,
「주인님을 놔두고 혼자서 절정해버린 벌」로서, 히로미의 하얀 피부가 붉은 촛농으로 물들어 간 것이다.
그러한 패턴이 수십번이나 반복된 다음에서야 히로미는 간신히 휴식시간을 허락받았다.
하지만 그 휴식도 사실상 제대로된 휴식은 아니었다.
히로미는 양손을 머리 위에 묶여서, 발가락이 겨우 바닥에 닿을 정도로의 높이로 천정에 매달려 있는 것이다.
게다가 왠지 다리를 꼭 모은 채, 무언가 고통에 견디듯이 몸을 비틀어 움직이고 있었다.
「주인님.... 저기.... 주인님.... 제발 일어나 보세요.... 주인님...」
이딘이 눈을 떴다.
「뭐냐?」
「저어.... 그게....」
「그러니까.... 뭐냔 말이다.」
「이걸 좀 풀어 주세요.」
「왜?」
「그게.... 저.... 화장실에.... 가고 싶습니다.....」
히로미는 뺨을 붉히면서 모기만한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꽉 모으고 있는 두 허벅지를 보면,
그녀가 느끼는 편의가 이미 상당한 수준에 달해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오줌이냐...? 오줌이라면 내가 잘 지켜봐 주마. 걱정말고 시원하게 싸라...」
「아, 아니에요...」
히로미는 뺨을 붉혔다.
「똥이냐?」
「..... 네.」
「배가 아프냐? 나올거 같애?」
「..... 네. 그러니까.. 제발....」
「안돼.」
「저, 적어도.... 엉덩이에..... 그... 항문에 마개라도 빼 주시면 안될까요...?」
「안된다니까...!」
「왜죠?」
「이 섬에서 노예는 모든 것을 주인님의 앞에 드러내지 않으면 안 된다. 당연히 똥이나 오줌을 싸는 모습도 주인님의 눈 앞에서 감상되면서 이루어지게 되어있어. 게다가 너희들에게는 그런 것들이 가끔 음식으로 사용되기도 하지... 그러니까 주인님이 안된다고 하면, 똥도 오줌도 안된다..」
「그런.....」
「오줌이라면 허락해주마. 마음대로 싸라.... 하지만 똥은 절대로 안돼.」
「어째서...???」
「나는 지금 그럴 기분이 아니야.」
「......?」
「노예는 항상 이것을 입고 있어야 한다. 그게 규칙이야..」
이딘은 여전히 의자에 앉은 채로 히로미가 입고 있는 T자형 벨트로 손을 뻗어,
엉덩이에 자라있는 꼬리를 잡고 마구 흔들었다.
그러자 어널에 삽입된 꼬리의 반대쪽 부분의 고문도구가 히로미를 괴롭힌다.
「아으윽.... 그, 그런...」
「네가 볼일을 보는 건 우리들 주인님이 허락을 했을 때, 그 주인님의 눈 앞에서 뿐이다. 물론 일을 본 후의 뒷처리도 스스로 하는 건 안돼지. 주인님에게 부탁해서 닦아달라고 해야 해. 이것은 규칙이다.... 하지만, 지금 나는 너의 꼬리를 빼주고 싶은 생각이 없다. 귀찮아.... 암컷용 화장실도 있지만, 준비하는 것도 귀찮고.... 게다가 아무리 예쁜 암컷이라도 그 년 배에서 나오는 건 역시 냄새가 심하더군..... 그러니까 포기해라..」
「그런... 너무해요....」
실내의 공조가 잘 되고 있다고는하나, 항상 알몸인 상태였다.
하복부가 차가워지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게다가 익숙하지 않은 환경과 물, 식사까지 겹쳐져.... 아무래도 설사의 기미가 있는 것 같았다.
실제로 방금 전부터 「꾸룩~ 꾸룩~」하는 소리와 함께, 하복부에 아픔을 느끼고 있었다.
「부탁입니다. 제발....」
「시끄러~!!! 난 피곤하단 말이야~!!!」
「제발....」
다시 「꾸룩꾸룩」하며, 히로미의 하복부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짜증하는군...」
「제, 제발..... 뭐든지 하겠습니다. 뭐든지 할테니까.... 제발.....」
「.......」
「부탁.... 입니다....」
히로미의 이마에서 땀이 방울져 떨어졌다.
「제발... 주인님....」
히로미의 거듭되는 애원에, 이딘이 귀찮은 듯 자리에 일어났다.
「좋아. 알았어.. 싸게 해주지...」
「아... 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주인님....」
이 순간, 정말 진심이 담긴 감사의 말을 하는 히로미의 이미에 비지땀이 맺혀 있었다.
이딘은 히로미를 매달고 있던 도르래를 풀어서 그녀를 바닥에 내린 뒤, 묶여있던 양손을 풀어주었다.
「양손을 뒤로....」
히로미는 말없이 양손은 등 뒤로 돌렸다.
( .... 또 묶이는구나.... 그렇지만 배설을 허락해준 것만으로도 정말 다행이야.... )
히로미는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이딘은 히로미의 손을 등 뒤로 묶은 뒤,
그녀의 다리를 활짝 벌리게 한 다음 그녀를 바닥에 눕게 만들었다.
그리고 양쪽 발목에 다른 로프를 묶어 어깨 너머에 뒷쪽으로 잡아당겼다.
히로미의 몸은 다리를 크게 벌린 모습으로 허리에서 접혀진 형태가 된 것이다.
( .....???? 도대체 뭘 하려는 거지....?? )
결국 그녀는 어깨와 머리의 뒷통수만으로 온 몸을 지탱하고 있는 모습이 되었다.
양 어깨의 뒷쪽과 머리의 뒷부분만으로 바닥에 댄 채로,
상반신은 거의 바닥과 직각에 가깝게 들어올려 지고,
두 다리는 활짝 벌린 채로 바닥과 거의 수평을 이루도록 묶여진 것이다.
그리고 들어올려진 두 다리 사이로 그녀의 얼굴이 보이고 있었다.
즉, 지금 현재 히로미의 모습은 변형된 물구나무서기의 자세가 되어 있는 것이었다.
「자아~ 이제 어널의 꼬리를 빼주마.」
그제서야 히로미는 이딘의 의도를 분명히 깨달았다.
이 자세로 배설을 하게 되면, 틀림없이 분수처럼 변을 내뿜고....
분수처럼 뿜어지는 변은 분명 그대로 그녀의 얼굴에 쏟아질 것이다.
「아, 아니요!!! 부탁이에요!!!! 지금은 그 마개를 빼지 마세요... 부탁이에요...!!!!」
「무슨 말을 하는거야? 조금 전까지 똥을 싸고 싶다고 했잖아? 크크큭.... 사양하지 말고, 시원하게 싸도록 해.」
「부탁입니다.... 더 이상 비참한 짓은 시키지 말아 주세요.」
「뭐가 비참하다는 거냐? 니 년의 몸 속에 있었던 거다... 니 년이 그렇게 더러운 년이라는 거야?」
「그게 아니라.... 제발 부탁입니다... 빼지 마세요...」
「시끄러운 암캐로군.... 재갈이라도 물려줘야 겠는데....???」
그렇게 말한 이딘은 히로미 위에 말타기 자세로 올라타고는,
그녀의 입에 자신의 페니스를 밀어넣었다.
「우.... 우웁.... 우웁.... 우우우.....」
「맛있지? 자아~ 그럼 위의 입은 막았으니, 이제 아래의 입을 열어주마...」
이딘은 히로미의 허리춤에 있는 T자형 벨트를 잠금 스위치를 살짝 조작한 뒤,
「끼리리릭....」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바이브래이터 벨트를 벗겨내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어널을 막고 있던 딜도가 함께 뽑혀져 나간다...
「우우우.... 우웁, 우우우....!!!!」
어널 붕괴의 순간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 푸쉭~
히로미의 어널에서 가스가 새어져나오고,
곧이어 「뿌부부북....」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어널에서 황금빛 분수가 뿜어져 나왔다.
이딘은 붕괴의 직전에 히로미의 입으로부터 떨어져, 곧 쏟아지게 될 내뿜는 황금의 샤워를 피했다.
「싫어어어~~~~!!!!!」
육봉의 재갈로부터 해방된 히로미의 입술로부터 비명이 터져나왔지만, 단지 그것뿐...
히로미는 내뿜어지는 황금의 샤워를 피할 수 없었다.
자신으로부터 쏟아져 나오는 마그마가 그녀의 온 몸을 뒤덮기 시작했다.
「우악... 더러워.... 이 냄새.... 지독하군... 코가 썩어버린 거 같아.....」
이딘이 내뱉는 모멸의 소리를 들으며, 히로미의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참고 있었던 배설의 기쁨에 의한 것일까...??? 아니면 굴욕의 눈물이었을까...???
어쨌든 지금부터 히로미에게는 자신의 배설로 더러워진 몸과 주변을 청소해야 하는 것과 함께,
대변을 참지못하고 이딘의 귀찮게한 벌로서 「징계」가 기다리고 있는 것은 확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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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오늘의 마무리다...」
이 섬에 온 이후, 첫번째 날의 조교가 끝난 뒤... 히로미는 엉덩이에 거대한 주사를 맞았다.
이딘은 그것이 특수한 성분을 포함한 호르몬 주사로써,
유방의 발육과 거유(巨乳)화를 촉진하는 것과 동시에, 불임 효과를 내는 약이라고 설명했다.
원래부터 95cm에 육박했던 히로미의 유방은
앞으로 매일 맞게될 이 주사에 의해 젖소의 유방처럼 크게 부풀어 갈 것이다.
이 섬에서 여자의 유방은 1m가 기준이었다.
연령이나 인종의 여하에 관계없이,
암컷 노예로서 봉사하기 위해는, 성숙하게 부풀어오른 「괴롭히기 좋은 유방」이 필요한 것이었다.
매일같이 히로미는 거울의 앞에서 능욕을 당해야 했다.
거울에 비춰보이는 자신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조교로 인해, 자신의 유방이나 고간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그런 것들을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범해지고, 고문을 당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히로미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와는 무관하게,
거울에 비친 불쌍한 노예는, 훌륭하게 발정하고 있는 암캐의 모습으로 나날이 바뀌어가고 있었다.
<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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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재미를 위해 조금씩 원작에 손을 댔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며,
이 소설은 그 이름도 유명한 Bonda Eiji 님의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