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SM] SADISTIC PARK -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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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설의 초중반에 해당하는 상당부분은 이미 withwine님의 작가 게시판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withwine님의 번역작과 저의 번역작을 비교하고, 비평하는 몰상식한 행동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withwine님의 번역작은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는 작품이며,
저의 번역작 또한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여러분들도 두 번역작을 비교하거나, 둘 중 하나를 비평하지 마시고... 그 자체만으로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일/번/SM] SADISTIC PARK
제 4장. 노예 계약서
실내는 미묘한 열기로 가득 차 있었다.
히로미의 목에 걸고 있던 목걸이는 그대로였고,
그녀의 오른쪽 발목과 오른쪽 넓적다리, 왼족 발목과 왼쪽 넓적다리는 각각 고무 튜브로 묶여져 있었다.
게다가 양 다리를 연결하는 고무는 뒷짐을 지듯이 등 뒤에 묶인 양손목을 지나, 히로미의 목에 걸쳐져 있었다.
이른바 「M자 개각」이라고 하는 형태로서,
발목과 허벅지를 함께 묶인 고무 튜브에 의해서, 빠끔히열린 고간이 남자들의 눈 앞에서 그대로 노출이 되고 있었다.
하지만 히로미가 노출된 음렬을 숨기려고 양 다리를 닫으려 한다면,
목에 걸린 고무가 죄어지기 때문에, 그녀는 자신의 은밀한 부분조차 마음대로 감출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물론 그녀의 아름다운 유방 역시 원형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겹겹이 줄에 묶여져 있었고,
비참하게 긴박된 그녀의 나체 밑에는 비닐 시트가 넓게 깔려 있었다.
유방의 위 아래로 묶여진 줄의 사이로, 툭 튀어나온 모습의 95cm 거유가 부들부들 떨리고 있다.
기온은 그다지 덥지 않았지만, 지금 히로미의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다.
뿐만 아니라 그리 추운 날씨도 아닌데, 소름이 돋아난 살결에서 이따금씩 자그마한 떨림이 느껴지고 있었다.
후들후들 떨리는 입술이 보라빛으로 물들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어린 소녀의 그것처럼 반들반들하게 털이 깎여진 고간에는 독살스러운 만큼 새빨간 빛을 머금고 있었다.
지금 히로미의 어널에는 처참한 고문이 가해지고 있다.
「뱃속에 있는 것은, 확실하게 밖으로 꺼내는 게 좋아.. 이건 미용을 위해서도 아주 좋은 거라구~」
히로미의 어널에 1리터의 글리세린 관장액이 주입되고 나서, 거의 1시간이 경과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 1시간동안 남자들에게 「배설시켜 줄 것」을 수없이 「애원」했지만,
남자들은 결코 히로미에게 배설을 허락하지 않았다.
상반신을 묶은 줄에 의해서, 하복부는 극한까지 압박받고 있었고,
크게 벌려진 가랑이 사이에서는 뱃속의 내장이라도 모두 튀어나갈 것 같은 고통이 가득했다.
「꾸룩 꾸룩」하는 소리와 함께 하복부를 덮치는 편의는
내장을 칼로 써는 듯한 고통과 함께, 벌써 몇번이나 히로미의 장벽을 괴롭히고 있는 것이다.
「아... 후우... 우우우....」
하복부의 격통을 참기 위해서 애써 심호흡을 해보는 히로미...
타는 것처럼 뜨겁게 달아올라 크게 부풀어 오른 배를 보면, 당장이라도 내장에 모든 것이 배를 찢고 터져나올 듯했다.
그러나 직장 안에는 남자들에 의해서 삽입된 풍선 형의 어널마개가 부풀어 올라 있어,
히로미는 아무리 힘을 주어봐도 배설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히로미의 편의는 이미 한계를 넘은 상태였다.
남자들은 히로미가 자신들의 「명령」에 따르게 하기 위해서,
벌써 한시간 전부터 이 가혹한 관장 고문을 하고 있었다.
그러니 히로미가 남자들의 명령에 따르지 않는 한, 이 관장 지옥으로부터 결코 해방될 수 없는 것이다.
재갈이 풀려진 히로미의 입에서는 「하아~ 하아~」하는 소리와 함께 심호흡이 계속되고 있다.
이미 한계를 넘은 편의 앞에 히로미의 이성은 풍전등화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남자들의 요구에 따르는 것」만은 할 수 없었다.
남자들은 히로미를 배설의 괴로움으로부터 해방시켜 주는 대신, 「계약서」에 날인하는 것을 요구했던 것이다.
「하아~ 으으윽..... 아, 아파... 하아~ 하아~ 으윽....」
히로미의 입에서 희미한 비명이 새어 나올때마다, 남자들은 껄껄 웃음을 터뜨릴 뿐이었다.
아니... 웃기만 하고 있다면, 차라리 더 나을지도 모른다.
남자들은 히로미를 둘러싸고, 줄에 의해서 상하로 끼워진 유두를 잡아당기거나 하복부를 거칠게 문지르고 있었다.
「하아~ 아아... 제, 제발.... 화장실... 에... 보내.... 으으윽.... 주, 주세요.... 제발... 부탁....」
「그러니까 이 계약서에 니 년의 보지를 꽉 찍기만 하면, 똥이든지 오줌이든지 싸게 해준다고~!!!」
「빨리 똥 싸고 싶지...? 그럼 이제 단념하고 날인하라고...」
테츠와 마사오가 껄껄 웃으면서 히로미의 애원에 대답했다.
남자들에게 있어서, 히로미가 「계약서」에 「보지의 도장」을 찍게 하는 것은 사실 간단한 일이었다.
약간의 완력만 사용하면 강제로나마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강제로 해서는 여자를 진심으로 굴복 시키는 효과를 장담할 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고문을 통해서 여자가 스스로 「계약서」에 날인하게 하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한 것이다.
지금 히로미의 앞에는 한 장의 종이가 놓여져 있다.
그것은 앞으로 히로미 자신의 운명을 결정 짓게 될...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무서운 내용의 「노예 계약서」였다.
노예 계약서
저 스즈무라 히로미는, 노출벽과 기학벽을 가진 진성 매저키스트입니다.
저는 이 성벽과 육체가 사회의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열망하며, 「암컷 노예」가 되기를 지원합니다.
향후는 저의 주인님이 되어주실 불특정 다수의 여러분에게, 노예로서 전심전력을 다하여 섬길 것을 맹세하며,
이하의 내용으로 계약하겠습니다.
1. 「암컷 노예」는 애완동물로서 사육받아, 입술에서 어널까지 모든 육체를 바칩니다.
또한 훌륭한 매저키스트가 되기 위해서, 어떠한 조교와 여체 개조도 기쁜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2. 「암컷 노예」는 자신의 입장을 확실하게 인식하고, 매저키스트로서 어울릴만한 행동을 하겠습니다.
3. 「암컷 노예」는 주인님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고,
만약 이를 거역했을 경우에는 어떠한 벌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덧붙여 이 계약이 정당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의미로, 이 계약서에 저의 보기 흉한 보지로 「보지 도장」을 찍고,
그 모습을 증명하는 사진과 함께 「암컷 노예」가 되기를 맹세하는 바입니다.
서기 X X X X년 X X월 X X일.
스즈무라 히로미
보지 도장 인
「부, 부탁이에요... 이런 계약에... 승낙할 수는 없어요... 게다가 스스로.... 그, 그 부분을... 인감처럼 찍으라니.... 그런 건... 도저히 할 수 없다구요.... 저는.... 정말로 당신들이 말하는 매저키스트 같은 게 아니에요..」
류이치는 자신의 얼굴을 히로미에게 바짝 들이대어,
그녀의 눈을 날카롭게 노려보며 말했다.
「이미 몇번이나 말했을텐데..? 너는 이제부터 매저키스트가 된다! 앞으로 네 년이 살수 있는 방법은 그것밖에 없어.」
「어이~ 이제 그만 고집부리고, 보지 도장을 찍으라고~!!! 그럼 똥 싸게 해준다니까~」
마사오가 농담을 하는 듯한 투로 말했다.
「그, 그런.... 부탁해요.... 더 이상... 괴롭히지 말고... 제, 제발...」
그렇게 애원하는 히로미의 히프가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고간으로부터 방울 방울 떨어지는 비지땀이 히로미의 발 밑에서 웅덩이를 만들고 있었다.
「허락해주세요.... 노, 노예 계약 따위.... 제발... 어, 엉덩이가... 엉덩이가 찢어질거 같아요....」
하복부를 지독히도 괴롭히는 강렬한 편의에 번민하는 히로미의 모습...
남자들은 오히려 그 모습에 흥분하기 시작하며, 히로미의 나체에 손을 뻗기 시작했다.
「아윽~!!!」
테츠에 아랫배를 세게 주무르자, 히로미의 비명이 터져 나왔다.
또 마사오는 자신의 손가락을 히로미의 음렬 안에 삽입하더니,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점액을 손끝으로 떠올렸다.
「하하하~ 이 년... 이렇게 괴로운 척하면서, 사실은 젖고 있잖아~!!」
분명 마사오의 손 끝에는, 히로미의 음렬에서 떠낸 점액이 실처럼 늘어져 있었다.
사실 그것은 히로미도 모르고 있던 것이었다.
어널의 성감... 숨겨진 매저키스트로서의 성향...
그것들이 남자들에 의해서 당하고 있는 이 관장 고문으로 서서히 개화하려 하는 것이었다.
히로미의 얼굴에 순식간에 수치의 빛이 역력하게 드러났다.
「거, 거짓말이에요~!!! 나... 느, 느끼거나 그런 적 없다구요~!!!! 정말이에요... 그러니까... 제발 부탁이에요... 더이상 심한 짓 하지 마세요... 저는 정말 매저키스트 같은 것이 아니라구요..」
「네 년도 꽤 고집이 있군... 이제 그만 똥싸고 싶지 않아? 싸고 싶으면, 빨리 이 계약서에 보지를 찍으라구.」
「그, 그런.... 으윽....!!!!」
히로미가 다시 입을 열던 그 순간, 히로미의 장에 최대의 파도가 덮쳐 왔다.
그녀는 이를 악물어 간신히 편의를 참아 냈지만, 이대로라면 남자들 앞에 굴복하는 것도 시간 문제일 것이다.
그야말로 한계였다.
히로미 자신조차도 다음에 덮쳐 올 편의를 참는 것은... 이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편의의 고통은 단계적으로 점차 격렬해지고 있다.
더 이상 참는다면.... 틀림없이 미쳐 버릴 것이다....
「.... 찍을게요.」
고개를 숙인 채 작은 목소리로 말한 순간, 히로미의 눈으로부터 주르륵 눈물이 흘러내렸다.
「뭐라고? 그렇게 작게 말하면 전혀 안들린다구....」
마사오가 귀를 가까이 대며 말했다.
「찌, 찍을게요... 계약서든, 뭐든, 다 찍을테니까... 그러니까... 엉덩이의 마개를 빼주세요... 부탁입니다.」
「말하는 게 마음에 안들어... 「히로미는 매저키스트입니다. 계약하게 해주세요.」라고 말해 봐.」
류이치의 요구에 히로미는 입을 다물었다.
「뭐야? 말 안하겠다는 거야? 똥 싸고 싶지 않은가 보지?」
「아, 아뇨... 할게요, 할테니까.... 히, 히로미는... 매, 매저키스트.... 입니다... 흐... 흐흑... 계약하게... 해... 주세요...」
「좋아. 계약하도록 해. 여기에 보지를 찍어라...」
류이치가 그렇게 말하자,
곧 테츠와 마사오가 20cm정도 높이는 작은 테이블과 인주를 가져와서, 히로미의 앞에 놓았다.
히로미는 주저 앉은 채로 스스로의 음순에 인주를 묻혀, 날인을 해야 하는 것이었다.
쪼그려 앉은 그 자세로 엉금엉금 테이블로 다가가는 히로미...
그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남자들의 입에서 비웃는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남자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계약서에 「그 부분」을 날인하는 동안...
히로미의 눈에서는 끊임없이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 이제... 끝이야.... 나... 매저키스트가 되어 버린거야... )
그때, 히로미의 정면에서 플래시가 터졌다.
「기념 사진이다. 이번에는 싱글벙글 웃으면서 한번 찍어보자구... 자, 웃어봐~!!!」
히로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힘겹게 웃는 얼굴을 지어 보였다.
벌어진 고간 아래에 놓여진 굴욕적인 노예 계약서...
인주가 묻어 독살스러울 만큼 붉은 음순을 보이면서, 카메라로 향해 웃고 있는 「노예 지원의 매저키스트 여자」...
카메라에 찍히는 모습은 그런 풍경이었다.
이 사진이 나중에 어떻게 사용될지... 지금의 히로미로서는 전혀 알 수가 없었다..
「흐음... 뭔가 부족한 느낌인데... 테츠, 자지라도 입에 물게 해봐.」
「네, 형님.」
테츠는 재빠르게 지퍼를 내리고,
이미 사납게 고개를 들고 있는 페니스를 히로미의 입에 밀어넣었다.
이미 강렬한 편의와 싸우느라 저항할 기력도 남아있지 않은 히로미는 무력하게 그것을 입에 넣을 수밖에 없었다.
「좋아, 바로 그거야~!!! 그대로 얼굴을 옆으로 향해서, 자지를 물고 있는 그 입술을 더 잘 보이게 해봐~!!!」
다시 한번 카메라의 플래시가 터지며, 「노예 계약」의 기념 사진을 찍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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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도 한참 동안 수십장이나 찍은 기념 촬영도 이윽고 끝을 맺고,
드디어 남자들도 히로미의 관장 고문을 끝내고, 어널 마개를 떼어주기로 했다.
「제, 제발... 부탁이에요... 화장실에... 빨리....」
「좋아, 지금 마개를 빼줄테니까... 마개를 빼자마자 마구 싸진 마라. 알겠지?」
히로미의 어널 안쪽에서부터 꼬리처럼 늘어져 있는 고무 튜브의 끝부분이 열리자,
「프슈욱~」하는 소리와 함께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직장 내의 압력이 약해져 가기 시작했다.
「아직 싸지마~!!! 지금 싸서 바닥이 더러워지면, 네 년이 직접 청소해야 될테니까...」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히로미의 어널 안쪽에서 풍선처럼 부풀었던 튜브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어널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살색의 튜브 표면에는 여기저기에 갈색의 오물찌꺼기가 달라붙어 있었다.
「우엑~ 냄새... 고약한 냄새가 나잖아... 코가 썩어버릴거 같을 정도야...」
테츠가 코를 막고, 고무 튜브를 꺼내면서 말했다.
고무 튜브가 빠져나가는 것에 따라, 히로미의 어널은 몇번이나 수축을 반복했다.
그것은 적어도 잠시만이라도 배설의 순간을 늦추고 싶은...
남자들의 앞에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은.... 히로미의 마지막 소원이었다.
이윽고 어널 마개가 전부 꺼내어졌다.
「부탁이에요... 화장실에 갈수 있게... 이 줄을 풀어주세요...」
필사적으로 괄약근을 수축시키면서, 히로미는 남자들을 향해 외쳤다.
하지만 남자들은 그런 히로미를 바라보면서 껄껄 웃고 있을 뿐이었다.
「부탁이에요... 계약하면... 화장실에 보내주겠다고 했잖아요...?!」
「후후후... 글쎄? 똥을 싸게 해준다는 말은 했어도, 화장실에 보내준다는 말은 안했는데..?」
테츠가 웃으며 말했다.
「그, 그럼... 설마 여기에서....??? 그런... 너무해요...」
「걱정마. 우리도 바닥에 똥을 싸게 하고 싶지는 않거든... 자, 여기가 네 화장실이다.」
마사오가 그렇게 말하며, 방의 구석에서 좌우 50cm길이의 넓적한 상자를 질질 끌고왔다.
상자 안에는 애완 동물의 배변장소에 깔아놓는 모래가 잔뜩 채워진 상자....
「그, 그런.... 이건 개나, 고양이의... 이, 이런건 싫어요... 화장실에 보내주세요...」
「싫다니..? 네 년 말대로 개나 고양이 화장실이 여기 있잖아~ 너 같은 암컷 노예한테는 이걸로 충분하다구~!!」
「너, 너무해요... 아아... 부탁이에요... 제대로... 제대로 된 화장실을 보내 주세요.」
「여기가 싫으면 바닥에 싸야지 별수 있나~??? 그 대신... 그 후에는 아주 혹독한 배변 훈련을 받아야 될걸? 후후후...」
히로미는 고개를 떨구었다.
( 이 사람들은... 정말로... 정말 나를 「매저키스트」로 조교하려 하고있어... 하지만.... 남자들의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배설할 수 있을리 없잖아... )
「뭐냐? 싸지 않을 거야?」
「여기에는.... 도저히 할 수 없어요... 화장실에... 화장실에 가게 해주세요...」
온 몸의 힘을 괄약근에 집중시킨 채,
강렬한 편의와 싸우고 있는 히로미의 어깨와 넓적다리가 조금씩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아아... 제발... 화장실에... 부, 부탁....」
「정말 시끄럽군! 이거라도 빨면서, 다시 한번 네 년의 분수를 생각해봐!!!」
마사오의 페니스가 히로미의 입술을 뚫고 그 안으로 밀려들어갔다.
갑작스럽게 자신의 입을 능욕하는 탓에 눈을 크게 뜨는 히로미...
「우웁... 우우... 우...」
끝없이 밀려오는 편의와 싸우면서, 붕괴까지의 순간을 어떻게든 늦춰보려고 비지땀을 흘리며 노력하는 히로미...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강해지는 편의 속에서,
마사오의 페니스까지 입에 물고 있는 히로미의 모습은 불쌍해보일 정도였다.
「하아~ 좋다... 혀 끝이 아주 죽이는 구만... 자지가 녹아버릴거 같애... 후후후...」
마사오의 페니스에 억눌려진 히로미의 혀 끝이 저항하듯, 마사오의 귀두를 훝어내고 있었다.
마사오는 그런 히로미의 혀의 감촉을 느끼며, 히로미의 입술을 향해 몇번이나 피스톤 운동을 반복했고,
그때마다 페니스의 막대 부분에 튀어나온 혈관에 미묘한 압박이 더해지면서,
귀두의 앞이 수축하며 육즙을 히로미의 입 안에 흘려넣고 있었다.
「우우... 우우웁... 우우... 웁....」
히로미는 뭔가에 홀린 것처럼, 마사오의 페니스에 최대한의 봉사를 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후후후... 이 년... 조교하는 보람이 있어... 기술이 나날이 늘고 있잖아... 하아~ 형님, 벌써 갈거 같아요...」
마사오는 히로미의 머리카락 움켜 잡고는 격렬하고 그 머리를 흔들어 대기 시작했고,
이윽고 귀두의 끝부분에서 하얀 백탁액을 터져 나왔다.
「자, 모두 마셔라! 한 방울도 흘리지 말고...!!!」
「쭙... 쯉, 쯉... 꿀꺽, 꿀꺽, 꿀꺽....」
사정의 쾌감에 만족을 얻은 마사오는 겨우 히로미의 입술을 해방시켜 주었다.
히로미의 입술 한쪽에서 희뿌연 백탁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부탁입니다... 이제 포상으로... 화장실에... 화장실에...」
임박한 편의는 이미 한계 상황을 훨씬 뛰어넘고 있었다.
「후후후...」
만족한 마사오는 바지를 다시 입으면서, 류이치를 바라보았다.
마사오의 시선을 따라 류이치를 바라보는 히로미...
하지만 류이치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애완 동물용의 모래 위를 가리킬 뿐이었다.
남자들은 결코 히로미가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지 않을 것이다.
남자들에게 있어서는 히로미 그 자체가 「배설 처리를 위한 화장실」이었기 때문에,
화장실이 화장실에 가는 일이 있을리 없다는 것이 남자들의 논리였던 것이다.
결국... 모든 것을 단념한 히로미는 줄에 묶여 주저 앉은 채로,
엉금엉금 움직여 모래 위로 엉덩이를 이동시켰다.
「부탁입니다... 적어도... 보진 말아주세요... 부탁이니까...」
「그건 무리야. 이렇게 좁은 방 안에서는 보기 싫어도 눈에도 들어오고, 듣기 싫어도 소리가 들린다구.... 보여지는 게 부끄러워서 쌀수 없다면, 싸고 싶어질 때까지 다시 어널 마개를 하게 해줄게.」
「그, 그런....」
남자들의 시선이 히로미의 신체에 꽂힌다.
히로미는 고개를 푹 숙여 남자들의 시선으로부터 피하려고 했지만,
사실 그것도 히로미 스스로의 위안에 지나지 않았다.
남자들의 시선은 여전히 히로미의 나신과 곧 배설을 시작하게 될 엉덩이를 향하고 있는 것이다.
「시, 싫어... 부탁이에요... 보지 말아요...!!!」
마지막 소원을 담아, 가냘픈 소리로 히로미가 호소한 순간...
- 뿍, 뿌직... 뿌지직....
실내에 갑자기 치욕의 파열음이 울렸다.
「보지 말아요! 제발 부탁이에요!!! 보지마!!!」
파열음을 감추려는 것처럼 히로미의 비명이 허무하게 울려 퍼진다.
「우엑~ 냄새... 어디서 아주 지독한 냄새가 나잖아? 이게 뭐야? 설마 이 년이 싸는 똥에서 나는 냄샌가..??」
「예쁜 얼굴을 하고서는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똥을 싸대는 꼴이라니... 여자인 주제에 부끄럽지도 않냐?!」
「게다가 이 고약한 냄새는 또 뭐야? 아무리 네 년이 암퇘지라도, 좀 부끄러운줄 알라고~!!!」
남자들이 저마다 야유하는 소리를 들으며,
히로미의 어널에서는 황토색 물질이 멋진 포물선을 그리며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우우.....」
고개를 푹 숙인 히로미의 뺨에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사실상 배설물에서는 냄새가 나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지만, 남자들은 고의적으로 「냄새난다.」는 말을 연발했다.
「상당히 많이 쌌잖아... 이제 더 이상 나올 것이 없을 것 같은데...?」
테츠가 갑자기 히로미의 어깨를 강하게 밀쳤고,
히로미는 엉겁결에 바닥을 구르며, 갓난아기가 기저귀를 바꿀 때와 같은 다리를 크게 벌린 자세가 되었다.
「자아~ 암캐야, 잔뜩 구멍을 벌려봐. 뒤처리를 해 줄테니까...」
테츠는 어느새 손에 들고 있는 티슈를 몇장 뽑아, 열심히 히로미의 엉덩이를 닦아내기 시작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러는 동안에도 히로미의 부끄러운 부분은 남자들의 시선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었다.
「아무리 더러운 똥개라도 똥구멍은 깨끗하게 해둬야 된다구... 그렇지 않으면 다음에 주인님의 자지를 더럽히게 되니까...」
비정하리만치 잔혹한 남자들이 장난을 치듯 뒤처리를 하고 있던 동안,
히로미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더이상 아무런 저항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주인님이 몸소 뒤처리를 해 주고 있다~!!! 네 년은 인사도 할 줄 모르냐?!」
류이치가 히로미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잡아당겨 일으키면서 말했다.
「주인님.... 감사... 합니다....」
히로미는 간신히 말했다.
「자, 네 안에서 나온 건, 네가 알아서 처리해라!」
마사오는 그렇게 말하면서 히로미의 상반신을 묶고 있던 줄을 풀었다.
물론 하반신은 여전히 M자 개각으로 묶여 있었지만, 최소한 히로미에게 손을 움직일 수 있는 자유는 주어진 것이다.
마사오가 히로미의 상반신을 풀어주자,
기다렸다는 듯이 테츠가 작은 비닐 봉투를 히로미에게 건냈다.
「저어... 이걸로... 뭘...???」
「개를 산책시킬 때는, 반드시 비닐 봉투를 가지고 다니는게 기본 에티켓이지.. 그리고 가지고 다니던 그 비닐봉투에, 개가 똥을 쌀때마다 그것을 담아가야 되는 거야!!! 네 년은 언제까지 우리들한테 그 고약한 똥냄새를 맡게 할 생각이냐? 그 봉투안에 네가 싼 걸 넣어라! 빨리 스스로 정리하란 말이야..!!!」
「그, 그럼... 핀셋 같은... 뭔가 집은 거를..... 저, 적어도 장갑 같은 거라도 없나요...?」
「네 년의 몸둥아리에서 나온 거야. 뭐가 더럽다는 거냐?! 그냥 맨손으로 처리해!!!」
「그런... 무리에요... 그렇게 더러운 일.. 도저히 할 수 없어요... 부탁이에요, 나무 젓가락이라도 좋으니까... 뭔가 집을 거를...」
「노예 주제에 뭔소리를 하는 거야?! 우물쭈물하면, 네 년의 혓바닥으로 청소하게 만들겠어~!!!!」
류이치는 그렇게 말하며, 히로미의 머리카락을 움켜잡아
모래의 화장실에 널려진 배설물에 히로미를 얼굴을 꽉 누르려고 했다.
「꺄악~!!! 죄송합니다... 손으로 할게요~!!!」
그말은 들은 류이치가 히로미의 머리를 놓아주자,
히로미는 두눈을 질끈 감고 모래위에 널려진 묽은 변들을 손으로 잡아 봉투 안에 넣기 시작했다.
그것들을 잡은 순간, 너무도 꺼림칙한 감촉이 히로미의 몸에 소름이 돋게 만들고 있었다.
관장에 의해 상당히 묽은 변이 나온 것이 사실이었지만,
그런데도 큰 덩어리가 나온 것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봉투에 잘 들어가지 않아 손으로 꾹 누르지 않으면 안됐다.
「으엑~ 더러워... 이 년, 맨손으로 똥을 만지고 있잖아?! 역시, 인간 이하의 짐승... 더러운 똥개야... 하하하하~~~!!!!!!」
테츠의 웃음소리가 히로미의 가슴에 박혔다.
( 정말... 저속해져 버렸어.... 나는... 암캐... 정말로 매저키스트 노예가 되고 있어.... )
히로미의 눈에서는 다시금 눈물이 터져 나왔지만...
남자들은 그녀에게 마음 놓고 울수 있는 시간조차 허락해주지 않았다.
「자아~ 정리가 끝났으면, 이제는 즐길 시간이다~」
그렇게 말한 테츠가 히로미를 냅다 밀치자,
히로미는 비명을 지를 사이도 없이 양 손으로 바닥을 짚고, 그 자리에서 납죽 엎드린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마사오가 바닥에 박혀 있는 철심에 히로미의 손발을 고정시켰다.
「암캐야, 무릎을 펴고 엉덩짝으로 올려~!!!」
「짝~ 짝~」하는 소리와 함께 테츠가 히로미의 엉덩이를 마구 두드렸다.
도저히 인간에 대한 처사라고는 볼 수 없는 행동...
「아파~ 아파요~!!!」
새하얀 엉덩이에 남겨진 새빨간 손바닥 자국들이 히로미의 아픔을 대신 말해주는 듯 하다.
「그만~ 그만하세요~!! 시키는 대로 할테니까.. 제발 그만...」
히로미는 네 발로 기는 듯한 납죽 엎드린 자세로 무릎을 펴서, 엉덩이를 높이 들어올렸다.
살짝 벗겨진 어널의 점막이 빨갛게 충혈되어 있다.
강력 글리세린으로 관장 고문을 당한 후,
남자들은 자신들의 손가락에 티슈를 감아 강제로 히로미의 어널에 손가락을 찔러 넣으며 배설물들을 닦아냈고,
아마도 그 때문에 히로미의 어널이 이토록 보기 흉하게 변한 것일 것이다.
힘겨운 자세를 하고 있는 탓인가, 아니면 이어질 남자들의 횡포에 대한 공포때문일까...???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가 조금씩 부들거리며 떨리고 있었다.
「암캐야, 너의 뒷구멍도 「여자」로 만들어 줄게... 크흐흐흐....」
그렇게 말하면서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페니스를 끄집어내는 류이치...
「형님, 형님꺼는 언제봐도 변함 없는 살인 도구네요.」
테츠는 아부하듯 류이치에게 말했지만, 그말은 결코 빈말이 아닐 것이다.
실제로 류이치는 일본인의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거근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검은 윤기가 흐르는 페니스의 표면에는 흑진주가 몇개 박혀있어,
마치 도깨비 방망이처럼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아니.. 안돼요~!!! 그만두세요. 제발...」
류이치의 의도를 깨달은 히로미는 일어서 도망치려고 했다.
하지만 이미 손발이 바닥의 철심에 고정된 히로미는 조금도 도망칠수가 없었고,
게다가 테츠와 마사오가 그녀의 상반신을 꽉 잡아 엉덩이를 피하는 것조차 할 수 없게 만들었다.
「자, 자~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개통」되고 싶다면, 조용히 심호흡이나 크게 하라구~」
「아니, 싫어요. 하지 마세요... 그만둬요...」
히로미가 발버둥칠 때마다, 가엾은 고육들이 흔들거린다.
「단념해!」
그렇게 소리친 류이치가 히로미의 양쪽 엉덩이를 잡고는 두 고육을 좌우로 벌려,
그 사이에서 숨쉬고 있는 작은 구멍을 응시했다.
「작고 앙증맞은 것이... 꽤나 잘 조여줄거 같은 구멍이구만~ 크흐흐흐....」
자신의 검지 손가락에 침을 잔뜩 묻힌 뒤,
그 손가락으로 히로미의 어널을 반죽하듯 침을 묻혀가는 류이치...
- 츅.. 츄붑... 츄크...
「아아~ 싫어~!!!」
자신의 어널에서 들리는 추잡한 소리와 함께 히로미의 비명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녀는 생전처음으로 느껴보는 낯설고도 무서운 감촉에 괴로워하고 있었다.
「크흐흐... 그래, 그래.. 더 울어봐.. 더 저항해보라구... 크크크큭....」
류이치는 그런 히로미를 보고 웃으면서, 더욱 더 강하게 히로미의 어널을 반죽하고 있었다.
불쌍한 노예의 비명은 기학자를 더욱 더 흥분시키는 BGM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이윽고 류이치의 손가락이 꽃잎의 벽을 관통해 직장 점막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싫어~ 싫어요~!!! 제발 그만~!!! 그만해요~!!!」
히로미의 비명은 어느새 절규로 바뀌었다.
양 손목과 양 발목이 모두 바닥의 철심에 고정된 채...
테츠와 마사오에 의해서 상반신을 움직이는 것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류이치에 의해서 엉덩이를 유린당하는 히로미의 모습은 마치 살아있는 나비의 표본과도 같았다.
지옥과 같은 30분동안...
처녀 국화를 고문하고 유린하던 류이치가 이윽고 입을 열었다.
「이제 천국으로 보내주지.」
류이치는 거대하게 솟아오른 페니스로 히로미의 어널을 꽉 누르기 시작했다.
「아악...!!! 안돼요...!!! 그만, 그만, 그만, 그만...!!!! 제발 그만...!!!! 그만하세요....!!! 제발....!!!!!」
이미 히로미의 공포는 절정에 달하고 있었지만,
사실상 그것은 지옥으로 향하는 입구에 지나지 않았다.
이윽고 류이치의 귀두 부분이 국화주름 안으로 모습을 감추기 시작하며,
서서히 히로미의 국화주름들도 페니스에 휩쓸려 직장 안으로 말려들어가고 있었다.
「크게 심호흡을 하면서 받아들여~!!!! 안그러면 똥구멍이 찢어져서, 다시는 똥을 쌀수 없을걸~?」
당장이라도 엉덩이부터 시작해서 온 몸이 찢어질 듯한 공포로,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고 있는 히로미는 다만 류이치의 페니스가 무사하게 자신의 어널에 들어오기만을 빌뿐이었다.
( 힘을 빼고... 항문에... 이 남자를 받지 않으면... 어, 엉덩이가 찢어질거야.... )
그 순간, 갑자기 류이치의 삽입이 멈췄다.
「으음... 너무 꽉 조여.. 잘 안들어가....」
「아악...!!! 아파.....!!!!」
히로미의 어널에 참기힘든 격통이 덮쳤다.
귀두의 바로 아랫쪽의 육봉에 박아놓은 진주가 히로미의 어널을 무리하게 압박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때문에 류이치의 페니스는 더 깊게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었지만...
류이치는 그것을 억지로 우겨넣어 해결하려 하고 있었다.
「아아악....!!!!」
「시끄러~!!! 닥치고, 똥구멍을 좀 더 벌려!!!」
히로미의 양쪽 고육을 꽉 움켜쥔 채로
좌우로 벌리고 있던 류이치의 손바닥이 그녀의 엉덩이를 내리쳤다.
「아윽... 네, 네에....」
간신히 대답하는 히로미...
하지만 그 얼굴은 엄청난 고통에 일그러져 있었다.
류이치는 허리를 움직이면서,
나사를 박아넣듯 자신의 페니스를 비비 꼬아가며 다시 삽입을 시작했다.
「아아...!!! 아파요...!!!!」
- 짜악!
히로미가 비명을 지른 바로 그때, 류이치의 손바닥이 다시 한번 그녀의 엉덩이를 내리쳤다.
「바보같은 년!!! 네 년이 똥구멍을 조여대니까, 나도 아프잖아~!!! 더 기합을 넣어~!!! 더 똥구멍을 벌리라고~!!!!」
「아... 아으윽.... 네... 버, 벌릴... 게요...」
어널을 찢는 아픔과 참을수 없는 굴욕감에 눈물이 흘러넘쳤다.
류이치는 히로미의 허리를 좌우로 움직여가면서,
자신의 페니스를 드릴처럼 히로미의 어널에 비비 꼬아가며 우겨넣어 갔다.
아름다운 꽃잎과 같았던 어널의 벽은 이제는 고무 풍선처럼 부어올라, 당장이라도 찢어질 것처럼 삐걱거리고 있었다.
류이치의 페니스에 박혀있는 진주가 히로미의 장벽에 스치며 하복부를 압박한다.
「우우... 우우우.... 으윽... 하아아....」
더이상 눈물을 흘리거나, 비명을 지를 기력도 남아있지 않은 듯,
지금의 히로미는 그저 필사적으로 어널의 고통을 참고 있을 뿐이었다.
남자의 페니스에 처녀 국화가 능욕당하면서,
히로미에 있어서는 영원처럼 길게만 느껴지는 고통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 것이다.
「우웃...!!!! 됐다....!!!!」
갑자기 류이치가 외치듯 소리를 쳤다.
어느새 육봉의 밑둥부분이 히로미의 엉덩이에 접촉하고 있다.
결국 히로미의 어널은 류이치의 페니스를 모두 삼켜낸 것이었다.
「이 년... 정말 오랜만의 A클래스급 어널이야... 크흐흐흐....」
「형님, 그렇게 좋습니까? 저는 아무래도 보지가 더 좋던데...?」
「바보 자식, 너 같은 놈은 이런 쾌감... 말해줘도 몰라~!!! 그치, 누님? 응?」
류이치는 히로미를 조롱하듯 그렇게 물으며,
양 손을 뻗어 그녀의 양쪽 유방을 거칠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으으으....」
하지만 지금의 히로미에게 류이치의 질문을 대답할 여유따윈 없었다.
오히려 류이치가 손을 뻗으면서 그의 자세가 바뀐 순간,
직장 내의 페니스의 각도도 함께 바뀌면서 히로미의 어널에 전류가 흐르는 것 같은 통증이 퍼졌다.
「아윽...!!! 부, 부탁.. 이에요.... 움직이지 마요.... 그냥... 그대로.... 하아~ 하아~」
「응? 하지만 이 자세로는 오래 버티기 힘들다구, 누님.」
류이치가 히로미의 어널에서 천천히 페니스를 뽑아내었다.
「아악...!!! 아파요...!!!! 부탁이에요... 제발 부탁이니까... 뽑지 말아요... 움직이지 말라구요...」
류이치의 허리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잔뜩 힘이 들어간 괄약근이 끊어질듯 아파왔다.
( 만약... 이러다가 정말 괄약근이 끊어지기라도 한다면.... 그렇게 되면 마구 대변을 흘리는 엉덩이가 될거야... 싫어.. 그렇게 부끄러운 몸이 된다니... 정말 싫어... )
「뭐? 뽑지 말라구...??? 크흐흐.... 그래, 그렇게 소원이라면 다시 넣어줄게.」
류이치의 페니스가 다시 히로미의 어널 속으로 모습을 감추기 시작했다.
「아악...!!! 아아...!!!! 그만, 그만....!!!! 제발 그만...!!!」
「뭐? 대체 뭐라고 하는 거야? 그렇게 마구 소리치지 말고 좀 똑바로 말해봐~!!!」
류이치의 허리가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히로미의 어널에 페니스의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었다.
「아아...!!! 그만...!!! 아악...!!! 아...!!! 아으윽....!!!! 시, 싫어요....!!! 으윽....!!! 그만... 제발...!!! 아....!!!」
히로미의 비명이 허무하게 울려퍼지는 가운데,
언제부턴가 피스톤 운동을 돕는 윤활유가 류이치의 페니스 표면에 묻어나기 시작했다.
류이치의 페니스를 둘러싼 핑크 빛 윤활유....
하지만 아무리 흥분했다고 해도 어널에서 애액이 분비될리가 없다...
그래... 그것은 결국 찢어져버린 항문의 점막에서 배어 나오는 피와 류이치의 육즙이 섞인 것이었다.
「하하하~!!! 이거 봐~!!! 「어널의 처녀막」이 찢어졌나봐~!!!!」
「어널의 파과」에 류이치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띄우며, 이윽고 히로미의 직장 벽에 백탁의 육즙을 뿌려넣었다.
<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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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부터 댓글이 확 줄어들었다는 느낌이네요..;;;
withwine님의 작가게시판에 가서 읽어보면 되니까, 15편 중반까지 읽으면 되니까 상관없다는 건가요..??
withwine님의 작가게시판에서 다 읽으시고 제가 번역하는 걸 안 읽으시면,
제가 다시 1편부터 번역하는 의미가 없잖아요...??
의미없는 짓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소설을 올리고픈 의욕이 없어지잖아요..??
의욕이 없어지면 번역 자체를 그만 둘 수밖에 없잖아요...?? ㅠㅠ
소설의 재미를 위해 조금씩 원작에 손을 댔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며,
이 소설은 그 이름도 유명한 Bonda Eiji 님의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