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탐식 제6장 블론드 미녀 -68화- 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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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진 빅토리아에게 에리카가 타고 오르는 것을 눈짓으로 보면서, 나구라는
레이첼과 제니퍼와 함께 침대에 올라간다. 거대한 더블킹사이즈의 침대에 눕자, 완전히 흥분한 두명의 금발미녀가 응석을 부리며 좌우에서 안겨들어온다.
"아아, 시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요..........."
"이 늠름한 것으로, 나를
먹어줘..........퍽해줘요............"
풍만한 보디를 이것 보라는 듯이 과시하면서, 허니 메이트는 서로 다투듯이
몸을 비벼대고, 좌우에서 나구라의 목덜미를 핥아댄다. 고급
향수의 냄새와 발정한 암컷의 농밀한 체취로, 나구라도 머리가 마비될 듯 하다.
하지만 나구라는 전혀 서두르는 모습이 없다. 지금부터 아침까지 찬찬히
시간을 들여서, 오랜만의 극상 블론드 아가씨의 진미를 구석구석까지 맛볼 작정이다.
"자, 이쪽에
엉덩이 내밀라고. "
"아아앙........부끄러워........"
제니퍼의 엉덩이를 끌어당겨 자신의 위에 태우고는, 식스나인의 자세를
취하게 한다. 나구라의 눈 앞에는 육덕진 허벅지 사이에 보라빛의 옅은 삼각형 팬티가 있으며, 거기서 야만적일 정도까지의 암컷의 냄새가 후끈하게 피어오르고 있다.
(오오........벌써, 축축해졌는걸........)
프랑스제일 얕은 레이스 팬티는 전혀 그 기능을 다하고 있지 못해, 제니퍼가
질내에서 토해낸 대량의 꿀로 쥐어짜면 그게 짜여질 정도로 흠뻑 젖어 있다. 매미날개같이 얕은 가랑이천이
젖어 비육에 달라붙어, 안에 있는 발딱선 콩알과 뻐끔 벌려진 붉은 조개가 훤히보였다.
"아우후우우우웅.........."
부끄러운 가랑이를 정통으로 보이는 부끄러움에 빨갛게 되면서도, 제니퍼도
자신의 눈 앞에 있는 엄청난 육흉기를 머리부터 삼켜간다. 거대한 그 생식기는 절반도 삼키지 못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입술을 오무리며 쭙쭙하고 외설스럽게 고개를 흔든다.
".......그럼, 나는
이쪽이네........"
레이첼은 낼름하고 붉은 혀를 핥으며 옅게 웃고는, 땀냄새나는 가랑이에
얼굴을 묻고 밑둥과 빵빵하게 튀어나온 음낭을 할짝할짝 핥아댄다. 거대 페니스의 끝을 삼킨 제니퍼와는, 서로 마주보는 자세다.
질 앞뜰은 멜라닌 색소가 없으니 인종에 관계없이 그 색은 같을테지만, 역시 백인여성이 가장 깨끗한 핑크빛을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핑크빛의 소음순이 뻐끔하고 벌려지고, 그 주변을 금빛의 치모가 무성하게 에워싸고 있다.
(진짜 블론드로군.....)
제니퍼의 치모는 머리카락보다도 약간 더운 다크블론드로, 제니퍼의 머리가 염색한 것이 아니라 태어나서부터 가진 진짜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한다.
(금발보지, 잘 먹겠습니다~......)
나구라는 엉덩이를 잡고 양손으로 벌리면서, 젖어 달라붙은 팬티옆으로
뱀같은 혀를 스륵하고 집어넣는다.
"무우그우우우웃!
"
샤워를 하지 않은 땀에 찌들은 가랑이를 직접 혀로 핥이는 부끄러움과 그 자극에,
양물을 삼킨 채 제니퍼가 불문명한 비명을 지른다. 계속 애를 태운 신체는, 단지 그것만으로 간단하게 가벼운 절정으로 몰아세운다.
그 사이에도 나구라의 교활한 혀는 팬티와 비육 사이에 파고들어와, 민감한
질구와 음핵을 사정없이 자극한다. 혀의 움직임으로 휘져어져 나오는 실럽같은 러브쥬스를, 쪽쪽거리며 소리를 내여 홀짝여 마신다.
(크으~! 맛있어~!)
남자에게 있어서 미녀가 토해내는 체액은, 무엇에도 뒤지지 않는 흥분제이다. 그것이 블론드미녀라면 더할 나위 없다.
농밀한 암컷의 발정향을 풀풀 풍기고 있는 미녀의 가랑이에 얼굴을 묻고, 나구라는
굶주려 허덕이는 곰처럼 더욱 탐욕스럽게 빨아들였다.
(오오.....끝내주는군.......)
그로부터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난 것일까. 농밀한 식스나인으로 서로의
쾌락기관을 입과 혀로 자극하면서, 나구라는 블론드 미녀 2명과 3P플레이가 가져다주는 쾌감에 취해 있다.
무엇보다 세계의 남자들이 동경하는 허니 메이트의 비밀의 꽃잎이 눈 앞에 있고,
그것을 마음대로 원할때까지 맛볼 수 있는 것이다. 뾰족해진 클리토리스를 혀로 굴리며 꾸욱
조이는 질구에 혀를 찔러넣자, 블론드 미녀는 전신을 부르르 떨면서 반응하며 뜨거운 러브쥬스를 뿜어낸다.
그러면서도 나구라의 거대한 양물은 제니퍼에게 삼켜져, 뜨거운 입안에서
쭙쭙거리며 빨리고 있다. 볼을 홀쭉여 빨아들이면서 귀두를 낼름 핥자,
너무 기분이 좋아 신음소리가 나와버린다. 그 아래에선 레이첼이 가랑이에 얼굴을 묻고, 병적일정도로 뿌리와 음낭을 계속 핥아대고 있다.
그렇게 서로의 생식기를 즐기고 있던 세 사람이었지만, 먼저 움직인
것은 의외이게도 음낭을 혀에 머금고 빨아대고 있던 레이첼이었다.
"아앙, 슬슬
해버릴래................"
참지 못하게 된 것처럼 그렇게 중얼거리며 제니퍼의 입에서 기둥을 빼앗아, 그것을
손에 쥐고 스스로 기승위자세를 취한다.
"아앗, 치사해! 레이치-! "
그런 제니퍼의 말을 무시하고, 레이첼은 축축하게 젖은 검은 레이스
팬티를 스스로 옆으로 젖히면서, 우뚝 선 육기둥을 비밀의 구멍에 삼키며 천천히 체중을 싣는다.
"오오오오오오우옷! 아아아아아아아앗! "
질내를 유린하는 거대한 고기칼의 압도적인 용적과 단단함에, 상상이상의
충격을 느끼면서 레이첼은 짐승같은 큰 목소리로 비명을 지른다. 크기만 크고 물렁물렁했던 보이프렌드의
것과 달리, 뜨겁게 달군 거대한 강철기둥을 쑤셔넣어진 듯 하다.
"오오오오옷!! 굵어! 너무 굵어엇! ..........게다가, 정말 딱딱해에! "
나구라가 밑에서 허리를 움직이며 스트로크를 시작하자, 방금전까지 입안에서
확인했던 그 거대한 고기우산이 질안에 펼처져, 민감한 점막을 사정없이 후벼파내고 있는 것이 참을 수
없다.
"히이이익! 가! 가아아앗! "
녹아내린 육단지를 꾹꾹 조여대면서, 레이첼은 순식간에 첫 질오르가즘을
맛본다. 거대하고 딱딱하고 유연한 그 육흉기에 G스폿부터
포르치오까지 빠짐없이 자극당한데다, 극히 흥분한 클리토리스가 스스로의 체중으로 잘근잘근 비벼져서, 페로몬과 미약으로 애를 태운 육체는 순식간에 불타올라, 전신이 엑스터시의
작열로 달려나간다.
(오우오우..........죽여주는걸...........)
전신을 부들부들 떨며 절정을 탐하는 블론드 미녀는 정말로 아름다워서, 그것은
실로 음란한 육식동물이었다. 경련하면서 허리를 낭창낭창하게 흔들거니,
검은 레이스 블래지어를 뚫고 나올듯한 새하얀 유방을 출렁출렁 흔들면서, 쾌락이라는 극상의
과실을 온몸으로 먹어치우고 있다.
(자지가 녹아내릴 것 같아...........)
백인아가씨의 육단지가 화상을 입을 것처럼 뜨거운 꿀을 흘려대면서, 꾹꾹하고
페니스 전체로 조여대온다. 하지만 그런 보통 남자라면 두손 들 사정의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나구라는 레이첼이 토해낸 기를 요도구에서 빨아들여, 방중술을 사용해
자신의 에너지로 바꾸고, 더욱 잔혹하게 백인 미녀의 질내를 거칠게 휘젓는다.
"오호오오오오옷! 오, 온다.........대단한게, 또오.........읏!!! "
한번 느슨해진 시점에 거대한 고기 해머로 자궁구를 정통으로 얻어맞아, 레이첼은
스스로도 거칠게 비벼대면서 금새 다음 절정을 탐한다. 앞으론 체력이 다할때까지 계속해서 그것을 반복하면서, 이 음수에게 정도 기도 애액도 마를때까지 쥐어짜이는 것이다.
"아앙, 나도..........나도 해줘요.........."
미친 것처럼 나구라의 위에서 허리를 흔드는 레이첼의 광란의 모습을 보면서, 제니퍼도
참지 못하게 된 것처럼 나구라에게 안겨들어온다. 나구라의 목덜미를 끌어안으며 매달리는 듯한 눈 빛으로
올려다보면서, 탱탱한 거유를 나구라의 얼굴에 비벼대고 있다.
"너무 달라붙지 말라고, 나중에
끝장을 보여줄테니까. "
거세게 조여드는 레이첼의 맛좋은 비육을 즐기면서, 발정해 섹스를 조르는
제니퍼를 끌어안고 달콤한 입술을 빼앗는다. 늘 그렇지만 미녀의 질의 조임을 페니스로 맛보면서, 다른 여자와 나누는 키스의 맛은 각별하다.
"가슴, 내밀어봐. "
제니퍼의 보라빛 브래지어를 내려, 거대한 유방의 끝에 발딱 서있는
핑크빛의 유두를 빨아댄다.
"아아! 그거, 좋앗! "
딱딱한 유두를 혀로 굴리면서 가볍게 깨물어주자, 그것만으로 가벼운
엑스터시를 느낀 듯, 황홀하게 눈을 감으면서 몸을 떤다. 이정도라면
제니퍼도 삽입해서 순식간에 깊은 절정에 휩쓸리리라.
백인아가씨가 보여주는 탐욕스러움에 쓴웃음 지으면서도, 나구라는 실컷
허니 메이트의 감미로운 섹스를 맛보고 있었다.
한편 빅토리아는 소파에 앉은 채, 에리카의 교묘한 기술과 질내에서
끓어오르는 가려움에 괴로워하고 있었다.
"우후후훗, 멋진
몸이에요, 빅키.........."
"아아, 그만해에............."
매끈매끈한 신체를 에리카에게 교묘하게 지분거려져서, 안그래도 민감한
신체는 불이 붙은 것처럼 불타오르고 있다. 저항하려고 했지만 불타오르는 욕정에 그것도 서서히 약해져, 드셌던 가면이 벗겨져 지금은 완전히 에리카의 애무에 당하는 채로다. 게다가
질내에선 여전히 가려움이 불타번져, 이성과 망설임을 서서히 좀먹고 있다.
(후후, 역시 허니 메이트네. 대단한 젖가슴.........이정도라면 그가 기뻐하겠어)
탱탱하게 잘 익은 거유를 핑크빛의 레이스 브래지어 위에서 주물러주자, 빅토리아는
몸을 비틀면서 허덕인다. 에리카는 그런 빅토리아의 추락상에 쿡 미소지으면서, 팬티 위에서 가랑이를 더듬는다.
"싫어! 싫엇! 아아! "
"후후, 생리때문에
부끄러운 거네요.............괜찮아요, 그라면 변태니까
분명 기뻐할거에요. 빅토리아의 생리혈을 보고, 흥분해서 아침까지
귀여워해줄거에요. "
자신도 생리때에 출혈을 보고 흥분한 나구라에게 아침까지 범해져, 일어설
수 없게 될때까지 탐해진 경험이 있는 에리카가 황홀해하면서 속삭였다.
"생리때는 점막이 민감해지니까, 남자도 여자도 참을 수 없는거에요........"
팬티너머로 생리대 위를 더듬으면서, 에리카는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빅토리아를 더욱 몰아넣는다.
"아앙..............그, 그러언.............."
빅토리아가 토해낸 대량의 애액은, 질내의 탐폰과 생리대로는 다 흡수되지
않아, 지금 생리용의 팬티 옆으로 끈적하게 흘러나오고 있다. 이따금
그 부분을 손가락으로 자극하거나, 매끈매끈한 허벅지를 더듬으면서, 에리카는
빅토리아가 귀여운 비명을 지르는 것을 두근두근거리면서 즐기고 있다.
빅토리아도 미칠 것 같은 가려움에 몸부림치면서, 에리카의 손이 자아내는
미약한 자극에 스스로 허리를 부벼대고 있다. 팬티와 생리대 위로 얻는 미약한 자극을 바라며, 아래쪽에서 외설스럽게 나긋나긋하게 허리를 맞춰 움직이고 있다.
완전히 나구라의 제물이 될 준비가 갖춰진 미녀의 광태에, 눈을 가늘게
뜨면서, 에리카는 빅토리아에게 속삭였다.
"봐요, 저 아이들도
그에게 귀여움 받고 있어요. "
(아아아...........제니퍼-......레이치---)
에리카의 목소리에 빅토리가 눈을 뜨자, 눈 앞에 있는 침대에선 일본인에게
깔려 범해지면서, 쾌락에 몸부림치는 블론드 미녀 두명의 모습이 있었다.
지금은 제니퍼와 레이첼이 식스나인의 자세를 취해 서로의 비부를 핥아대고, 나구라는
엎드린 제니퍼의 육덕진 하얀 엉덩이를 잡고 사정없이 허리를 쓰고 있다. 즉 밑에 있는 레이첼의 눈 앞에는, 제니퍼의 비부에서 물보라를 튀기며 들락거리는 나구라의 기둥이 있고, 레이첼은
필사적으로 그 결합부를 핥아대고 있다.
이 자세로 방금전부터 레이첼의 입과 제니퍼의 질점막을 교대로 맛보며, 등골이
녹아내릴 듯한 백인아가씨와의 육연을 즐기고 있다.
"아아그으우으으읏! 또, 또, 가아아아아아아! "
높게 튀어나온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면서, 제니퍼가 몇번째인지 모를
절정을 맛보며 비명을 지른다. 거대한 육검의 끝에서 뿌리까지 끈적하게 휘감아 조이면서, 까끌까끌한 천장으로 눈금 부분을 자극한다.
(이 까끌까끌함.....게다가, 꾹꾹 조여대는 것이 죽이는군..)
그렇게 제니퍼의 경련을 즐기면서, 밑에서 위를 향해 누운 레이첼에게, 긴 혀로 음낭과 항문 사이 구간을 낼름낼름 혀로 핥아지는 것이 참을 수 없이 기분 좋다.
천천히 이완되어가는 제니퍼의 육단지에서 아무렇게나 뽑아내고는, 나구라는
밑에서 대기하고 있는 레이첼의 입에 육봉을 밀어넣어, 농밀한 펠라치오를 즐기면서 제니퍼의 애액을 핥게
한다.
그렇게 완전히 깨끗해지자 다시 잘 익은 제니퍼의 허리를 잡고, 야만적인
허리 움직임으로 마찰이 늘어난 양물을 찔러넣는다.
"히그윽! 아흣! 가요.............가버려!
간다가요오오오오오! "
허리를 거칠게 움직이며, 밑에서 후벼파내는 것처럼 찔러넣자, 제니퍼는 거대한 쓰나미에 휩쓸려서 비명을 지른다. 여유있는 깊이의
질이 거대한 기둥을 전부 삼켜들어, 생콘돔처럼 꾹꾹 휘감겨들어와 조여댄다.
뜨겁게 익어 입을 벌린 자궁구에 끝을 대고, 꾹꾹 비벼주자 숨도 쉬지
못해 괴로워하면서, 제니퍼는 대량의 기와 체액을 귀두에 낄얹으며 다시 부들부들 엉덩이를 흔들며 쾌락을
탐한다. 거세게 시트를 움켜쥔 손가락이 하애지며, 깔끔하게
매니큐어질 된 발가락이 휘어지는 것이 빅토리아한테도 확실히 보인다.
제니퍼가 토해낸 기를 모두 방중술로 체내에 거둬들이고, 나구라는 아쉬운듯이
움찔움찔 조여대는 미육에서 뽑아내 몸을 뗏다.
몸을 일으키며 히죽 웃으며, 소파에서 기진맥진해져 있는 빅토리아의
정면에 앉는다. 한참 땀을 흘려 전신에서 고밀도의 페로몬을 발산하면서,
그 가랑이에선 두 사람의 금발미녀를 울부짖으며 미치게 만든 양근이 이것보라는 듯이 우뚝 서 있다.
(아아........대, 대단해........"
적동색으로 음수로 단련된 그것은, 지금 제니퍼가 토해낸 체액으로 전체가
번들번들하게 빛나며, 배꼽까지 닿을 것 같은 상태다. 뿌리에는
하얀 질액이 진득하게 달라붙어 있어, 빅토리아의 눈으로도 제니퍼 일행이 그것으로 극상의 쾌락을 느꼈으리란
걸 알 수 있다.
(아아, 가지고 싶어........)
그 늠름하게 우뚝 선 수컷의 흉기에서 눈이 떼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빅토리아는 미칠 것 같은 성욕과 가려움에 괴로워하면서도, 스스로
섹스를 조르지 못하고 있었다. 두터운 인종에의 편견과, 자신은
허니 메이트라는 강렬한 프라이드가 육체의 폭주를 간신히 억누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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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의 정신력이 대단하네요.
추석연휴의 끝인데, 모두 추석 잘 지내셨는지.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