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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탐식 제6장 블론드 미녀 -66화- 아페리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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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90 회 작성일 24-01-21 12: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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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삼키라고. 에리카. "



"아아.........부끄러워........."



"거짓말은. 너
같은 변태녀는, 모두에게 보이면 흥분하잖아? "



"아냐, 그런, 그런 적 없어..........."



 



에리카는 새빨갛게 되어 고개를 흔들지만, 그래도 흥분으로 취한 모습이
되어, 바지의 앞을 헤쳐 거대한 육괴를 3명의 금발미녀 앞에
드러낸다.



 



(아아아.......)



(싫어어......)



 



빅토리아 일행 3명은 눈 앞에 나타난 흉기를 목격하고, 꿀꺽하고 침을 삼키고 있다. 제니퍼와 레이첼은 허리를 움찔움찔 움직이며, 뜨겁게 불타오르는 듯한 욕정에 성감이 녹아내리고 있는 것이 겉으로 보아도 확실히 알 수 있을 정도다.



 



"어이, 물기
전에 노예의 서약을 말해야지. 그녀들에게, 네가 뭔지를 가르켜
줘. "



"아아, 저, 저는 당신의 섹스 슬레이브입니다........너무해, 당신이 나를 이런 여자로 바꾸었잖아......."



 



에리카는 길게 찢어진 눈으로 달콤하게 나구라를 흘겨보면서, 천천히
양물에 미모의 얼굴을 가까이 가져간다. 황홀한 듯한 얼굴로 입술을 뾰죽이면서, 음경에 춥춥하며 키스의 비를 내린다. 그렇게 가랑이에서 발산되는
농밀한 페로몬을 더욱 들이쉬더니, 에리카는 점점 취한 듯한 얼굴이 되어 봉사에 열의를 띈다.



 



"주인니임.......오늘도
음란한 노예를 귀여워 해주세요. "



 



3명의 금발미녀에게도 들리도록 또렷하게 중얼거리고는, 혀를 뻗어 낼름낼름하고 육봉을 핥고 나서, 아름다운 입술을 벌려
쭙쭙거리며 귀두를 머리부터 삼켜간다.



 



"싫다, 어쩜
저렇게 클수가...."



"그래도, 대단해
딱딱해보여......게다가 굉장히 야한 형태......."



 



제니퍼와 레이첼은 호색스러워보이는 입술을 혀로 핥으면서, 에리카의
입에서 들락거리고 있는 고기 곤봉을 바라보고 있다. 유두는 벌써 딱딱하게 뾰족해져서 브래지어의 컵에
스쳐대고 있고, 레이스의 스캔티는 흘러나온 꿀을 마시고 무겁게 젖어 있다.



 



"우훙, 맞아요
굉장히 딱딱해요......게다가, 이 튀어나온 우산이 참을
수가 없어요. 알거 같죠? "



 



일단 입에서 양물을 토해내어 긴 혀로 기둥을 핥으면서, 음탕하게 웃으며
에리카가 멍해져 있는 빅토리아 일행에게 설명한다. 타액에 젖어 빛나는 거대한 자지에 하얀 손가락을 얽으며, 세 사람에게 그 늠름함을 보여주려는 듯이 천천히 훝는다.



 



"봐요, 백인과
다르게 굉장히 딱딱하고 흑인보다 머리가 굵어서, 좁은 제 그곳이 찢어질정도에요. 그러니까 저, 이런 멋진 페니스에 푹 빠진거에요. 시로의 말대로, 나는 그의 섹스노예에요. "



 



스시가게의 개인실에서 옷을 입은채로 펠라치오를 하면서, 그 사랑스런
남성의 성기를 추켜올린다.



 



"이걸 맛본다면, 이제
백인과 흑인같은 건 눈에 들어오지 않죠. 으응, 인종같은
건 관계없어요......그의 좆이 최고에요...."



 



그렇게 말하며 에리카는 다시 입을 벌리고, 거대한 코브라의 머리를
홀쭉인다. 입의 틈새에서 가끔 낼름낼름하고 핑크빛의 혀가 엿보이며, 옆에서
보고 있으면 굉장히 음란한 광경이다.



 



나구라는 살짝 웃으며 오른쪽 옆에 앉은 레이첼의 손목을 잡아, 억지로
잡아당긴다.



 



"꺅!! 뭐하는거야!! "



 



레이첼은 저항하지만, 폭하니 나구라의 팔안에 안겨져버린다. 나구라의 몸에서는 고밀도의 페로몬이 피어오르고 있어, 그 농밀한
냄새 속에 블론드 미녀는 포획된다.



 



이렇게 되어 버리면, 이 허니메이트는 도망칠 방법따윈 없다.



 



"싫엇! 안되! 우구우우웁........"



 



나구라는 재빠르게 레이첼의 매혹적인 입술을 빨면서, 미끄덩거리며 혀를
집어넣는다.



 



"뭏우웁!! 아아.....싫어어....무우후우웁..........아우응....."



 



처음에는 저항하던 레이첼도, 페로몬으로 성감이 녹아내리고 이성이 마비되어
있는 참에 고밀도의 페로몬첨가 타액을 들이마셔, 서서히 저항이 약해지는 즉시 황홀한 듯 혀를 얽는다.



 



"아우으웅..........무후우응. "



 



나구라는 외국인 여성 특유의 체취를 즐기면서, 허니 메이트의 달콤한
타액과 신음소리를 즐긴다.



 



(위험해-.....금발, 겁나 맛있잖아-.........)



 



팔안의 허니 메이트의 탱탱한 극상의 감촉에 황홀해지면서, 레이첼의
실럽같은 달콤한 타액을 홀짝여 마신다. 그 그라비아로 전 세계의 남자의 가랑이를 서게 만든 보디는, 어디랄 것도 없이 육덕이 져 실로 지금이 한창 제철이다.



 



뒤로 돌린 손으로 레이첼의 거대한 유방을 붙잡고는, 사양할 것 없이
그 극상의 감촉을 맛본다. 옷 위에서 짐작한 대로, 레이첼의
그것은 실리콘이 들어가지 않은 신이 부여한 천연의 거유였다.



 



"무후읍.........아응........."



 



자랑하는 바스트를 마음대로 하게 놔두면서, 레이첼은 양 손을 나구라의
목에 감더니, 본격적인 딥키스를 시작한다.



 



(아아아........어째서지.....그래도, 원하게 되어버려......)



 



육체의 욕망이 이성을 파괴하고 폭주해, 눈 앞의 한심한 일본인이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으로 여겨져, 한시라도 빨리 그 거대한 성기와의 교접을 요구하고 있다.



 



뜨거운 고간을 에리카의 헌신적인 구강봉사에 맡긴 채로, 나구라는 레이첼의
드레스 자락으로 손을 찔러넣어, 축축해진 가랑이를 지분거린다.



 



"후그우우우웁!!
"



 



그러자 레이첼은 막힌 입에서 웅얼거리는 소리를 지르면서, 맥없이 온
몸을 떨면서 절정에 달해버린다.



 



"아아아아......"



 



한동안 나구라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여운을 즐기고 있었지만, 이윽고 부끄러운 듯이 얼굴을 들어 레이첼은 나구라에게 미소지으며 뺨에 키스를 한다.



 



"싫다.......적국적이네........싫지 않아......"



 



그렇게 말하며 웃는 그녀의 눈에는 방금전까지의 적개심이 아니라, 장난스런
빛이 담겨져 있다.



 



"자, 너도 빨아보라고...."



"앙, 난폭하네..."



 



나구라가 레이첼의 얼굴을 눌러 가랑이에 밀어대자, 금발 모델은 망설임
없이 자지에 아름다운 입술을 가져간다. 금방 립글로스가 칠해진 입술을 가득 벌려 귀두를 발키고, 외국인 다운 끈적한 스트로크로 구강성교를 벌인다.



 



(아아, 어쩜 이렇게 딱딱한거야.......마치 철덩어리같아.........게다가, 게다가 왠지 뜨겁고 굵어.........)



 



레이첼은 황홀해 하면서 흉기를 마음껏 구강내에서 애무한다. 보통 남자라면
순식간에 분출해버릴 허니 메이트의 달콤한 입기술에, 나구라도 요도구에서 주륵하며 쿠퍼액을 흘린다.



 



(아아, 기분 좋은거네요? 내가 좀더, 좀더 느끼게 해줄게요..........)



 



레이첼은 기쁜 듯이 쿠퍼액을 혀로 핥아내더니, 다시 본격적인 구강성교를
시작한다. 그 얼굴은 페로몬에 의한 발정상태로 황홀거리고 있어,
"
자지 중독"을 일으키고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요염하다.



 



(우선 한사람. 후후.........)



 



외국인 여성 특유의 교묘한 오럴 섹스에 하반신이 녹아내리면서, 나구라는
제니퍼에게 향해 손가락으로 이쪽으로 오라고 신호한다.



 



"아앙........나도........."



 



허리를 움찔움찔거리면서, 레이첼의 농밀한 펠라치오를 잡아먹을 듯이
바라보고 있던 레이첼이었지만, 움찔할만한 미모에 곤혹스런 표정을 지으면서도 나구라의 곁에 다가온다. 왼쪽옆의 에리카가 자리를 양보하자 나구라에게 안겨들어, 달콤한 콧소리로
스스로 키스를 졸라온다.



 



"무후우우으으으응...........아아아후으읍.............."



 



(아아, 부탁해.............나도, 나도 어떻게든 해줘.........)



 



새하얀 미모의 얼굴을 희미하게 분홍빛으로 상기시키며, 제니퍼는 스스로
육신의 교접에 빠져간다.



 



제니퍼의 신체에서는, 고급스런 향수로 오해할지도 모를 정도의 강렬한
발정한 암컷의 냄새가 풍겨오르고 있다. 손으로 끌어안는 그 육체는 레이첼과 마찬가지로 탱탱하게 육덕져서, 끌어안고 있는 것만으로 자지에 힘이 넘쳐온다.



 



"어떻게 해줬으면 하지? 제니퍼-. "



"아아, 나도, 나도 키스하고 싶어......."



 



그렇게 말하며 제니퍼는, 나구라의 입술에 달라붙으며 바로 혀를 집어넣는다.



 



동물적인 혀놀림으로 나구라의 입안을 핥아대며, 빵빵하게 알찬 거대한
유방을 비벼대면서 제니퍼는 허리를 낭창낭창하게 뒤튼다. 세상의 남자들의 가랑이를 뜨겁게 만드는 허니
메이트의 치태에, 나구라의 기둥도 후끈하고 힘이 넘쳐흘러 레이첼의 입안에서 점점 휘어져간다.



 



"무후우웅........."



 



(아아아........응석쟁이가
날뛰고 있어.........)



 



레이첼은 기쁜 듯이 소리를 내면서, 자신의 입안에서 날뛰어대는 흉폭한
육기둥을, 달콤하게 얼르듯이 달랜다.



 



나구라는 제니퍼의 드레스의 가슴가로 손을 집어넣어, 탐스러운 제니퍼의
유방을 옅은 레이스 브래지어쨰로 쥐어, 천천히 뭉그적 주물러댄다. 손안에서
뾰족해진 유두가 오독오독하게 스쳐서, 움직이고, 그때마다
제니퍼가 뜨거운 숨을 토하면서 매달린 손에 힘을 넣는다.



 



나구라는 그런 허니 메이트의 함락상에 눈을 가늘게 뜨면서, 에리카가
슬그머니 빅토리아의 어깨를 끌어당기는 것을 시야 한쪽으로 포착하고 있었다.



 



 



 



"후후, 대단하죠? 그? "



 



얽혀있는 세 사람을 보면서 에리카가 슬그머니 빅토리아의 귀에 속삭이자, 빅토리아는
움찔하고 떨면서 몸을 굳힌다.



 



하지만 그 완고한 태도의 뒷편으로, 성숙한 육신이 녹아내려 있는 것이
에리카의 눈에도 확연히 느껴진다. 빅토리아를 지금 지탱하고 있는 것은,
동양인에게 안기는 것에 대한 심리적인 저항뿐이다.



 



"일본인도 대단하죠? 후후, 나도 백인과 흑인들과 여러번 체험했지만, 그만큼 대단한 사람은 없었어요.......그의 저것에 비교한다면, 다른 남자따위 중학생 꼬맹이같은
거에요. "



 



슥하니 빅토리의 어깨를 끌어안으면서, 에리카는 그 귀에 악마같이 독을
속삭인다. 조금만 더 하면 이 거만하고 제멋대로로 일본인을 혐오하는 백인 미녀가, 나구라의 발치에 엎드릴거라 생각하니, 오싹오싹하는 수상한 쾌감이
맛봐진다.



 



"당신도 알수 있잖아요? 그가
진짜 수컷이라는 사실.........저 좆을 한번 맛보게 되면, 더
이상 다른 사람따위론 만족할 수 없게 되요. "



"아아아........."



"후후, 게다가, 그는 정말로 늠름해서, 우리들 4
사람을 상대해도 태연히 몇시간도 즐길 수 있게 해줘요. "



"그, 그런............"



 



귀가에 입을 가져가, 달콤하게 한숨을 빅토리의 귓구멍에 불어넣으면서, 어깨에 얹은 손을 천천히 밑으로 미끄러트린다. 뒤로 손을 뻗어 새빨간
드레스의 가슴가를 들어올리며, 그 거대한 육덩어리의 감촉을 확인하듯이 천천히 주무르기 시작한다.



 



"후후. 봐요, 벌써 레이첼도 제니퍼도, 저 늠름한 것이 마음에 든 모양이에요.......당신도 시험해 보지 않을래요? "



"아아아....."



 



욕망에 흐려진 눈동자로 빅토리아가 바라보는 앞에서, 지금 두 사람의
금발 미녀가 검은 고기 흉기에 좌우에서 얼굴을 모아, 가련한 혀를 훑고 있다. 때떄로 입안에 유혹해들여 혀를 얽어, 괴로워지면 상대에게 넘기고
음경을 입으로 쪼아대고 있다.



 



전 세계의 남자를 번민 시키는 허니 메이트에 의한 특별농밀 더블펠라치오다.



 



거기에는 방금전까지의 거만한 표정은 사라지고, 페로몬에 뇌를 침식당해
욕정에 미쳐, 황홀한 표정을 그 미모에 짓고 있는 모습이 있다. 허니메이트의
교묘한 구강봉사를 받으면서, 나구라의 양손은 음란하게 제니퍼와 레이첼의 가슴을 훑고 다니며, 눈은 직선으로 빅토리아를 바라보고 있다.



 



"싫어.......싫어싫어어..............일본인 따위........"



"후후, 고집이
세네.............하지만, 참으면 몸에 나빠요........"



 



그렇게 말하며 에리카는 빅토리아의 미니 스커트 안에 손을 집어넣고, 가랑이를
향해 손을 뻗는다. 빅토리아가 필사적으로 대퇴부에 힘을 넣어 닫으려 하자, 목표를 바꿔 그 입을 빨아들이며, 미끄덩거리며 혀를 집어넣는다.



 



"무구우우우웁!
"



 



마유미와의 레즈 플레이로 단련된 에리카의 혀놀림에, 금발 미녀는 도리없이
농락당한다. 에리카의 타액에는 방금 전 까지 핥고 있던 나구라의 쿠퍼액이 포함되어 있어, 지금의 빅토리아에겐 결정타라 할 수 있는 페로몬이 천천히 빅토리아의 몸안으로 흡수되어 가리라.



 



"무후우읍! "



 



뜨거운 숨을 토하면서, 빅토리아는 점차 신체의 힘이 빠져 나간다.



 



에리카는 대퇴부의 복판에 정교한 레이스가 달린 스타킹을 들춰, 그
위의 매끈매끈한 맨살을 쓰다듬는다. 그렇게 빅토리아의 약해진 모습을 즐기고 나서, 흠뻑 젖은 팬티로 손을 뻗는다.



 



거기에 있는, 생각지도 못한 감촉을 더듬어 찾자, 에리카는 빙긋 웃으며 나구라에게 고한다.



 



"후후, 이 아가씨
멘스(*월경)이야......."



"아아, 말하지
마! "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흔드는 빅토리아를 보면서, 나구라는 악마같은
미소를 지으며 빅토리아의 가랑이에 시선을 준다.



 



"후후, 패드와
탐폰을 둘다 하고 있다는 건, 오늘은 많은 날인 거네요. 누군가씨같은
변태씨가 기뻐할것 같아. "



 



그렇게 말하며, 금발미녀의 더블 펠라치오를 맛보고 있는 나구라에게
윙크한다.



 



"아아....................부끄러워............"



 



새빨갛게 되어 고개를 숙이는 빅토리아를 보고 나구라의 피학심이 자극되어, 두
미녀에게 봉사시키고 있는 기둥이 벌떡하고 힘을 얻어 곧추선다. 끈적하게 쿠퍼액이 나오는 것을, 기쁘게 제니퍼와 혀끝으로 핥아대며, 그대로 새빨간 립이 젖어 빛나는
입술을 벌려 삼켜간다.



 



"오늘은 즐길 수 있을 것 같은걸........"



"정말...........나도
흥분해버려요.........."



 



두 사람의 변태성욕을 가진 음수는 일본어로 서로 웃으며, 사냥감의 맛있음에 기뻐하는 것 이었다.

================================================================================
역자 후기

아페리티프는 프랑스에서 식사전에 입맛돋우기용으로 마시는 술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여기선 아마?

4-5장 총집편은....요청만 있으면 올립니다. 6장까지 범위에 넣어야 할지..?






추천59 비추천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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