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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번/근친] The Black Halloween Party Dres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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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43 회 작성일 24-01-21 11: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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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7

 그 후 며칠은 토미에게 매우 힘들었다. 레아는 사까시로 깨워주겠다는 것과 그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 또 사까시를 해주겠다는 약속을 잘 지켰다. 하지만 그들 모두 그 정도에서 멈추고 만족하고 싶어하진 않았다. 레아는 그들 욕정 한계까지 아들의 자지를 빨아대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그들은 모두 더 많은 것을 원했다.

 그들이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토미는 외동아들이었기 때문에 그는 전용 욕실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매우 운이 좋은 일이었다. 그들 모두 그의 침대에서 나와 바로 샤워를 할 수 있었으니. 그들은 엄마의 입이나 몸에 좆물을 쌀 때까지 매우 질퍽하며 매끈한 샤워의 재미를 즐겼다.

 보통 토미가 깨기도 전에 칼은 출근을 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재빨리 아침을 먹고 이 모든 행위를 할 시간이 되었다. 사실 일반적으로 토미는 등교하기 전까지 엄마에게 두 번의 좆물을 뿜었지만 레아는 기술적으로 그것을 한번의 아침 사까시라고 불렀다. 하지만 그들의 기상 사까시나 샤워 사까시는 칼이 집에 있을 땐 엄격하게 제한되었다.

 그들이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땐 적어도 1시간의 자유시간이 있었다. 칼은 보통 그 시간에 근무 중이었다. 토미가 집에 돌아왔을 때 레아는 Daisy Duke의 핫팬츠와 유방 윗부분만을 살짝 가린 시스루 상의, 그녀의 가슴을 강조하는 코르셋이 포함된 에로틱한 간호사복과 같은 아주 야한 옷을 입고 그를 맞이하면서 토미가 그녀의 멋진 몸매를 무자비하게 핥고 빨도록 만들었다. 토미는 자신이 야한 ‘유니폼’에 엄청나게 흥분한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그 자유시간을 사끼시, 젖치기, 보지빨기의 조합으로 때웠다. 어느 저녁에 칼이 늦는다고 전화를 하자 그들은 약 2시간 동안의 자유를 추가로 얻어 나신으로 보냈다.

 놀랍게도 주말도 크게 다른 것이 없었다. 토요일엔 레아가 좀 일이 있어서 아들에게 단 2번의 사까시만 해줄 수 있었다. 일요일에 그들은 교회를 다녀왔으며 칼과 조금 떨어져 있게 되자 토미는 2번의 사끼시를 받을 수 있었다.

 레아가 선사하는 사까시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끝내주는 것이었다. 그녀는 최선을 다해 사까시를 하였으며 아주 잘할 수 있기를 원했다. 심지어 그녀는 성인샵에서 사까시에 대한 책과 비디오까지 구입하였고 그녀의 기술은 일장월취하였다.

 레아는 스트립과 창의적인 음담패설, 과감한 포즈와 장난으로 특별함을 더 했다. 칼이 바쁜 용무로 자리를 비운 토요일 오후에 그녀는 토미를 위해 은밀한 란제리 패션쇼를 열어주었다. 레아는 아들이 침을 질질 흘릴 정도로 섹시한 속옷들을 보여주고 나서 몇분동안 격렬하게 그의 자지를 빨아주고 또 빨아주고 아들의 ‘발기력’을 테스트하였다. 그녀는 실제로 거의 2시간 동안 아들을 위해서 섹시 댄스, 스트립, 젖치기, 사까시를 이용하여 아들을 보내버렸다.

 이 모든 것은 토미 나이 때의 남자에게 경이로운 것 이상이었지만 토미는 더 많은 것을 원했다.

 레아는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에 박는 것은 엄격하게 금했으면 칼이 집에 있을 때에는 어떤 성적 행위도 허가하지 않았다. 그 시간은 보통 저녁 5시부터 그 다음날 아침 7시까지가 되었다. 그녀는 칼이 있을 때에는 심지어 은밀한 장난이나 키스, 더듬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이러한 제한은 발정난 남자에게 너무나 고통스러운 일이었기에 그녀는 하루에 2번은 씹질을 제외한 모든 행위를 통해 아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했다.

 레이는 이미 칼과 조앤에 대한 것을 탐정 사무소에 의뢰를 했으며 일주일 후에 보고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답을 들었다.

 토미는 때를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그는 보고서가 도달할 때까지의 시간을 분단위로 셀 수 있을 정도였다. 하루 뒤 탐정 사무소에 전화를 했을 때 그들은 애매하게 ‘나쁜 소식’이라고 이야기를 하여 그들은 최종 보고서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살짝 의심이 들었다. 하지만 레아는 계속해서 그녀의 규칙을 엄격히 지켰다.

 토미는 그 나이 또래의 남자들처럼 인내심이 없었다. 그는 하루에 2번의 사까시만이 아니라 24시간 내내 그의 씹노예를 즐기길 원했다. 바로 지금부터. 그래서 그는 기회가 생길 때마다 엄마에게 치근덕 대었다.

 2번째 날, 탐정 사무소로부터 ‘나쁜 소식’이라는 언급을 듣고 몇시간이 지난 후 칼은 그의 옛 대핵 친구와 긴 통화를 하고 있었으며 토미는 레아와 함께 부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토미는 그의 주장을 관철시키려 노력하고 있었다. 그는 ‘나쁜 소식’의 의미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더 이상 참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레아는 그들이 보냈던 즐거운 시간만으로도 칼이 최소한 작은 존경을 받을 자격이 된다고 설명하며 힘들겠지만 일주일만 기다리라고 하였다.

 토미는 아빠가 몇 년동안 엄마를 속이고 있다고 구장하면서 전혀 존경 받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사실, 알고보면 확실하게 부정을 저지르고 있는 사람들은 그들이었으며 특히 그는 매순간 그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레아는 언어적으로는 물론 육체적으로도 지쳤기 때문에 아들에게서 몸을 돌려 대화가 끝났음을 선포하였다.

 하지만 토미는 그런 생각이 없는 듯 갑작스럽게 엄마의 뒤로 다가가 그의 돌같이 단단한 자지로 엄마의 탱탱한 엉덩이에 압박하곤 앞으로 손을 뻗어 엄마의 부드럽고 팽팽한 유방을 거칠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레아는 아들의 단단한 자가 그녀를 압박하는 느낌에 절로 신음을 내뱉었다. 그녀는 바로 몇시간 전에 아들의 자지를 빨아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또 매우 흥분하고 있었다. 그녀 자신도 사까시만으로는 그녀의 성적 굶주림을 채울 수 없으며 오히려 더욱 갈망하게 만들 뿐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아들의 사타구니 상태를 보는 순간부터 파블로프의 개처럼 그녀의 입에 침이 고이기 시작하였다.

 토미는 엄마의 블라우스 밑으로 손을 밀어 넣어 엄마의 탱탱한 유방으로 향했다. 할로윈 파티 이후 레아는 집에선 어떤 속옷도 입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켜오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그녀의 결혼생활을 반명하고 있듯이 칼은 그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하지만 토미는 그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었기에 그의 손가락이 바로 엄마의 젖꼭지에 닿아도 그리 놀라지 않았다. 엄마의 젖꼭지는 이미 발기되어 있었으며 그가 꼬집자 금방 단단해졌다.

 “섹시한 년. 내가 옳다는거 알잖아요. 왜 기다려야 하죠?” 토미는 엄마의 귀에 속삭이며 말했다.

 “제발 ‘섹시한 년’이라고 부르지마‘! 그 말이 날 얼마나 흥분시키고 젖게 만드는지 알고 있잖아!”

 “질문에 답이나 해요, 우리 씹노예!” 토미는 엄마의 젖꼭지를 강하게 잡아 엄마의 유방을 늘어트리며 말했다.

 “그런 식으로 말하지마! 네가 날 지배하려고 하면 난 더욱 흥분한단 말이야!”

 “회사에선 엄마가 거물이지만 집에서 엄만 내 전용 씹노예에요” 토미는 엉덩이를 내밀어 그의 자지로 엄마의 엉덩이틈새를 문지르며 말했다.

 레아의 저항은 순식간에 무너졌다.

 ‘그건 사실이야! 내 부하들이 지금의 내 모습을 본다면 모든 놀라 자빠질걸. 하지만 지금 흥분해서 아들의 거대한 자지나무를 빨 순 없어. 칼이 가까이에 있어“

 “답변을 기다리고 있어요”

 “네 아빠가 무슨 짓을 어떻게 했는지 우린 아직 정확히 몰라! 그리고 우리가 하는 짓을 들켜서 충격을 주고 싶진 않아. 지금 이러고 있는데 네 아빠가 들어온다고 생각해봐! 네 아빠는 간통을 하고 있을거야 하지만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네 아빠가 그렇게 막대접을 받을 사람은 아니야. 누구도 그렇지 않지! 건장하고 잘생긴 아들이 암캐같은 아내를 완벽히 지배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면 그는 완전히 망가져버릴걸!”

 레아는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 아들의 몸을 때어내려고 하였지만 그럴수록 아들의 자지가 더욱 그녀의 엉덩이를 압박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녀는 몸을 앞으로 움직였지만 그 결과 그녀의 커다란 유방이 더욱더 아들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될 뿐이었다.

 “아빠가 그렇게 상처받을 이유가 있나요?” 토미는 다양한 방식으로 엄마를 압박하면서 기본적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문지르며 단단한 젖꼭지를 잡아 당겼다.

 아들이 그녀를 안고 지배하자 레아는 절로 욕정에 찬 신음을 내뱉었지만 그녀가 굴복하는 모습을 들킬 수도 있다는 두려움도 같이 몰려왔다. 그녀가 귀를 기울이면 전화통화를 하는 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너무나 가까운 거리였다!

 “그게, 그게, 왜냐하면... 네 아빠가... 너의 성적 우수함을 보게 될테니까. 아직 어린 아들이 아내를 차지하는 것을 보게 될테니까! 그뿐만이 아니야, 난 그에겐 1년에 1~2번 자지를 빨아줬을 뿐인데 네 씹노예가 되고 나선 난 계속해서 너의 앞에서 무릎 꿇고 자지를 빨고 있잖아!”

 그녀는 다른 누구와 대화를 하는 것보다 스스로의 말에 더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빨리 무슨 짓이라도 하지 않으면 선체로 박힐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왜 나쁜 것인지에 대한 이유를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레아는 몸을 돌려 거의 자신의 배꼽부근 까지 압박하는 아들의 두껍고 단단한 자지를 무시하려 노력하며 아들의 근육질 가슴을 손으로 밀어내었다. 하지만 아무리 그녀가 힘을 주어도 아들이 훨씬 더 힘이 세었고, 실제 정말로 아들을 밀어낼 의지도 없었다. 그 결과 그녀가 아들의 몸과 자신의 몸 사이를 때어놓으려는 시도는 실패하고 말았다.

 토미의 손은 다시 엄마의 상의 밑으로 들어가 젖꼭지를 애무하였다. 레아는 어는 것이 더 최악인지 고를 수가 없었다. 아들의 자지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간질이는 것이 문제인지 아들의 손가락이 그녀의 단단한 젖꼭지를 괴롭히는 것이 문제인지. 두가지 행동 모두 그녀의 온 몸에 짜릿한 충격을 주었기에 그녀는 바로 아들에게 박히고 싶은 욕망이 들 정도였다.

 “이럴 순 없어! 네 아빠가 너무 가까이 있어. 우리가 하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지 몰라” 레아는 아주 낮은 목소리로 간신히 저항하였다.

 “그래서요? 그거 완벽한데요. 그래서 더 의심하지 않을거에요. 아빠가 전화를 끊는 소리도 우리가 들을 있을 거구요.”

 토미는 엄마를 벽으로 밀어붙이고는 주도권을 잡았다. 그는 자유롭게 블라우스 밑에서 엄마의 유방을 주무르다가 촉감만큼이나 보기도 좋은 엄마의 커다란 유방을 노출시키기 위해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레아는 자신이 금새 이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회사에서 그녀가 ‘점프’라고 말하면 모든 부하들이 점프를 할 것이었다. 사실, 오늘 오후에도 그녀는 게으른 부하 한명을 해고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들이 모든 권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녀에게는 아무런 힘도 없었다. 그녀는 아들의 자지를 너무도 사랑하며 바로 아들의 앞에 무릎 꿇고 아들의 자지를 빨아버릴 욕구에 거의 휩싸였다가 겨우 반항을 하였다.

 “안돼! 너무 위험해!”

 토미는 엄마의 입술에 키스를 하는 것으로 엄마의 반항에 응대했다.

 레아는 입술을 벌리지 않으려 노력하였지만 그 의지는 2초 만에 꺾였다. 곧이어 그녀의 혀는 아들의 혀와 엉키기 시작하였고 그녀는 벽에 붙은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아들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둔덕 전체를 압박하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그때 칼이 통화중 웃는 소리가 들려왔고 레아는 순간적으로 욕정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제발, 아들! 제발! 이렇게 빌게!” 레아가 애원했다.

 엄청나게 발정이 난 토미이지만 엄마의 의지를 거슬리고 억지로 할 수 없다는 것은 그도 알고 있었기에 마지못해 뒤로 물러서며 입을 열었다.

 “엄마도 내가 옳다는걸 알잖아요. 분명히! 이해를 못하겠어요! 내 씹노예가 될거에요? 말거에요?”

 아들의 말에 레아는 마음 깊이 상처를 입었다. 그녀는 아들을 위한 좋은 씹노예가 되는 것이 최고의 목표였다. 하지만 그러려면 일주일의 시간이 필요하였다. 칼이 없다면 하루에 2번이라도 섹스의 즐거움을 즐길 것이었지만 지금은 걸릴 위험이 너무나 컸다. 그녀는 자신을 잘 알고 있었다. 한번 아들의 자지를 품는다면 절대로 멈추지 못할 것이었다.

 게다가 이건 많은 돈이 걸려 있는 문제였다. 레아는 마냥 탐정의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재정상태도 점검하고 있었다. 그녀는 또한 이미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나 서류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래서 아들의 말이 옳다고 하여도 시간이 필요한 것이었다.

 토미는 그의 방으로 돌아가 거세게 문을 닫았다. 그는 완전히 낙담한 상태였다.

 레아는 아들의 뒤를 따라가 아들의 방에서 사까시를 해주고 싶었지만 칼이 그녀를 불렀다. 그녀는 상의의 단추를 잠그고는 복도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며 이상한 점이 없는지 체크하였다. 그리고 그녀는 낙담한 마음으로 긴장감에 한숨을 내쉬면 마지못해 남편에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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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이틀여가 더 지나고 토미는 계속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치근덕대었고, 그 결과 레아는 점점 더 발정이 나고 아들을 필요로 하게 되었으며 그녀의 의지는 점차 약해지고 있었다.

 토미는 시시때때로 엄마의 뒤로 다가가 상의 밑으로 손을 넣어 거대하고 탱탱한 유방을 거머쥐었다(그는 이미 엄마가 말은 뭐라고 하더라도 그가 유방에 접근하기 쉬운 상의를 계속해서 입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때때로, 그는 엄마가 뭐라고 하기 전까지 몇분이고 엄마의 부드럽고 유혹적인 유방을 애무하였다. 한번은 아빠가 저녁이 준비되었냐고 묻기 전까지 엄마의 핑크빛 젖꼭지를 빨고 있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토미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그의 풍만하고 아름다운 엄마도 시험하는 것이었다. 서로를 안고 있을 때 그는 엄마의 엉덩이나 배에 자지를 문질러 대었다. 그들은 복도를 지나치다가 마주치게 되어서 순식간에 서로의 몸을 겹쳤고 토미는 그의 자지를 엄마에게 1분 이상 문질러댔었다. 그들이 그러지 않는 순간은 칼이 같은 방에 있거나 바로 옆방에 있을 때 뿐이었다.

 토미는 또한 자신이 엄마를 손쉽게 품안에 안고 엄마가 벗어나기 전까지 1~2분여가 프렌치 키스를 할 수 있다는 것도 발견하였다. 그는 종종 엄마에게 키스를 하면서 유방을 주물러대었고 엄마가 ‘제발! 그만’이라고 애원하기 전까지 자지로 엄마를 압박했다. 운이 좋을 때는 엄마가 그의 바지 지퍼를 내리곤 몇분간 딸딸이를 쳐주기도 하였다.

 레아는 적어도 그녀의 애원이 마법같은 효과를 부린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그녀가 애원하면 아들은 항상 마지못해 물러났다.

 토미의 공격성은 항상 칼이 얼마나 가까이 있는가와 연관되어 있었다. 칼이 멀리 떨어져 있으면 토미는 본능적으로 더 공격적이 되었고 칼이 가까이 있을 땐 레아가 안정감을 갖지 못하였다. 토미는 칼이 거실에 앉아 있는 동안 복도에서 엄마를 지나칠 때 엄마의 타이트한 엉덩이를 때리고 주무르며, 배를 문질러주었으며 엄마가 무언가를 집으려고 몸을 숙일 때 얼이 빠진 듯 엄마의 엉덩짝을 멍하니 응시하였다. 한번은 칼이 식탁에 앉아 서류들을 보고 있을 때 토미는 부엌 한가운데서 엄마의 유방에 손을 뻗어 잡고 꽉 쥐어주기도 하였다.

 무관심 속에 살아온 시간이 꽤 되어서 그런지 레아는 아들의 성희롱적 공격에 엄청나게 달아오르는 스스로에게 소름이 끼칠 만큼 놀랐다. 그리고 그녀는 그런 자신을 받아들였다. 그녀가 얼음처럼 차가운 남편과 지금의 모습 중에서 무엇을 더 선호하는지는 명확했다.

 토미는 언제나 발정이 나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그건 거의 사실과 마찬가지였다. 그의 섹시하고 육감적인 엄마가 근처에 있거나 엄마의 모습을 보고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발기가 되었다. 그는 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보기만 하더라도 무릎을 꿇고 자지를 빨 준비를 하는 ‘쉬운’ 여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점점 더 주도권을 잡아갔다.

 레아 역시 거의 항상 달아올라 있는 상태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는 칼이 조앤과 꽤 오랜시간 관계를 가져 왔다는 것을 점점 더 확신하였다. 왜냐하면 그는 철저히 그녀를 계속해서 무시하고 있었다. 그는 아직도 그녀가 브래지어와 팬티를 착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그가 집에 있는 동안에도 매일 아들을 위해 점점 더 노출이 심해지는 옷을 입는다는 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예를 들면, 5일이 지난 후 레아는 거의 발기되지 않은 젖꼭지만을 간신히 가려주는 탱크 탑을 입었다. 가슴골을 따라 난 지퍼는 거의 다 내려와 있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녀는 걸을 때마다 그녀의 거대한 더블 D 유방을 크게 출렁이고 있었지만 칼은 신문이나 음식 TV에서 때어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녀가 무슨 짓을 하던 그는 성적 관심이 생기지 않는 것 같았다. 그것은 그녀가 잡지의 표지모델이거나 메인 모델이었어도 마찬가지일 것이었다. 그가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진 것이 아니라면 모든 감각이 없어지지 않고서야 이럴 수는 없었다.

 명백한 증거가 또 있었다. 레아는 근래에 들어 집에서도 하이힐을 신고 풀 메이크업을 하였지만 칼은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다. 물론 아들과 아내가 집에서 섹스를 한다는 생각을 하기가 힘들다는 점이 그나마 이유가 될 수는 있었다.

 물론 엄마의 그런 옷차림은 토미를 더 과감하게 만들었다. 그는 엄마가 엉성한 핑계를 대고 집의 이곳저곳 구석으로 향하면 바로 조심스럽게 엄마를 따라가 잠시나마 엄마를 애무하였다. 엄마는 항상 거부하는 말을 하였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기 전까지는 ‘애원’을 하지는 않았다.

 또한 정기적으로 일우어지는 하루에 최소한 2번의 사까시는 토미의 성욕을 어느 정도 만족시켜서 남은 시간을 참을만하게 만들어주었다. 하지만 아름다운 엄마의 모습은 계속해서 그를 자극했다.

 파티가 있은 뒤 5일이 지나고 레아가 그 타이트한 탱크탑을 입고 있었을 때 일이 발생했다.

 그들 셋은 식탁에 앉아서 저녁을 먹고 있었다. 칼은 언제나처럼 식탁 상석에 레아는 그 반대편에 앉아 있었다. 토미는 레아의 오른편에 앉아 있었다.

 레아는 엄청나게 노출이 심한 탱크 탑을 입고 있었다(심지어 브래지어도 하지 않고). 그녀는 하이힐도 신고 있었고 머리는 포니테일로 묶어서 그녀의 긴 금발이 섹시한 등까지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녀의 스커트는 허벅지 중간 정도까지 오는 길이에 살짝 루즈한 핏을 하고 있어서 다리를 매끈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만약 누가 그녀의 밑에서 올려다본다면 맨살의 그녀 유방 밑부분은 물론 조금 펄러이며 그녀의 젖꼭지마저 다 보일 정도였다. 하지만 아직도 칼은 그녀가 얼마나 섹시해 보이는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물론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그들은 잠시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칼은 정말 오랜만에 평소처럼 뭔가를 잃거나 하지 않고 대화에 참여하고 있었다. 그들은 토미의 학교생활, 레아의 직무 등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레아는 그 순간에도 자신이 섹시한 아들을 생각하면서 그의 두꺼운 자지가 입이나 가슴골 그녀의 보지 깊이 들어오는 느낌을 떠올리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칼이 레아에게 말을 걸었다.

 “아, 맞다. 오늘 해롤드씨랑 이야기를 했는데 파티에서 당신이 아주 섹시했다고 하던데. 아주 인상깊었나봐” 칼은 레아에게 온화한 미소를 보이며 말했다. 그리고 저녁을 거의 반쯤 먹은 시점에서 그는 이제야 그녀의 모습을 처음 본다는 듯이 말을 덧붙였다.

 “그리고 지금도 엄청나게 인상적으로 보이네”

 레아는 그저 살짝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고마워, 맞아. 정말 즐거운 파티였어. 하지만 무례한 동료들도 좀 있었어. 뭐 내 드레스 때문이었겠지만 어쨌든. 우리 아들이 날 아주 든든하게 지켜줘서 고마울 뿐이지” 레아는 아들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토미는 엄마의 아이러니한 말에 거의 캑캑거릴 정도로 놀랐다.

 “그뿐만이 아니야. 해롤드 씨가 내 숨 실력도 칭찬하던걸. 끝내주지 않아? 난 폭풍같이 춤을 추면서도 아주 많은 일을 처리한거야”

 ‘미안해요, 아빠. 하지만 아빠는 숨만 쉬는 멍청이에요. 내가 침대나 다른 곳에서 아빠의 위치를 차지하길 원하는거에요? 젠장!’

 레아는 조심스럽게 식탁 밑에서 토미의 손을 찾아 잡았다.

 “아, 그러니까 생각나네. 또 춤을 출 기회가 있다고 한거 기억하지? 토미랑 같이 가도 될까? 계속 같이 가자고 하는데 이 녀석이 거절하네. 내가 계속 애원하고 있으니 곧 갈 것 같기도 한데 말이야”

 토미는 엄마의 손을 강하게 쥐었다. 그들은 얼마 전에 동음이의어를 쓰지 말자고 약속했으며 지금까지 잘 지켜왔다. 위험한 것이 더 재미있다고 하더라도 이건 너무나 위험했다. 하지만 시작만하면 토미나 레아는 그런 말을 하는 것을 거부할 수 없었다. 보통은 지금의 토미처럼 다른 한 사람이 멈추도록 만들어야 했다.

 평범한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토미는 한숨을 내쉬고 아빠에게 말을 걸었다.

 “잘 모르겠어요. 할로윈 파티에서처럼 좋은 음악을 틀어준다는 소리를 듣기는 했는데. 그럼 재미있겠지만 엄마와 함께 한다는 것이 좀 이상해서요, 알죠? 날 아는 사람이 날 보기라도 해봐요. 엄청나게 당황스러울거에요!”

 “또 ‘나’인척 하면 되지 않나?”

 “에?” 토미는 아빠의 무지함에 놀라 자빠질뻔 하였다.

 “그래, 안될 이유 있나? 넌 나랑 엄청 닮았고 저번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나 같다는 소리를 들었잖아. 머리만 조금 더 짧게 깎으면 완벽할걸. 물론 나와 같은 종류의 안경도 써야겠지만. 우리 가까운 친구들은 다 바보같거든. 정말이야. 네가 나보다 한 2인치 정도 크고 좀 더 근육질이기는 하지만 디너 재킷을 입으면 아무도 모를거야”

 “잘 모르겠어요, 한번 생각해볼게요”

 ‘이런, 아빠는 너무 멍청해! 왜 이렇게 말하지 그래, [난 아기를 더 가질 생각은 없으니 콘돔을 가져다 줄까?], 젠장! 뭐 이래. 오히려 내가 그러기를 바라고 있는거야? 이럴거면 그냥 아예 나한테 아빠 역할을 맡기지 그래. 불륜을 저지르고 있지 않다고 해도 아빠는 엄마를 잃을 수밖에 없어. 아빠는 뭔가가 단단히 잘못되었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최고의 아내가 있는데 말이야!’

 레아는 토미의 다리를 한번 차고는 발로 문질러 주었다. 그녀는 아들이 같이 ‘춤’을 추러 가는 것에 동의하도록 노력하고 있었다. 사실 그건 춤을 추러 가는게 아니었다. 뭐 호텔방에서 5시간 동안 아들과 누워서 몸부림을 치긴 하겠지만 말이다. 그녀는 이번이 아들에게 그녀의 후장을 받칠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레아는 아들의 거대하고 두꺼운 자지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후장을 완전히 이완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들의 자지는 작아진다고 하더라도 너무나 컸다. 하지만 그녀가 노력한다면 가능할 것이고 그녀는 그럴 각오가 되어 있었다. 그녀는 아들의 자지를 후장에 받을 수 있을 거란 사실을 의심하지 않았다. 

 토미는 엄마의 메시지를 이해하면서 천천히 입을 열었다.

 “그거 알아요, 아빠? 아마 같이 갈거에요. 그렇지 않을 이유가 없잖아요?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 테크노 댄스 음악보다는 좋은 노래에 춤을 추는게 더 좋기도 하구요”

 “좋아, 내가 전에 말했다시피 용돈을 좀 더 줄게. 그리고 재규어도 가지고 가고”

 “좋아요” 바보, 멍청이!

 레아는 슬쩍 식탁 밑으로 손을 뻗어 답변에 대한 보답으로 아들의 자지를 두어번 곽 쥐어주었다. 하지만 칼이 너무 가까이 있었으므로 토미를 너무 자극하지 않기 위해 그녀는 금방 손을 빼내었다.

 그들의 대화는 계속되었고 레아가 그녀의 맨 허벅지에 손길을 느낄 때까지 모든 것이 편안하게 진행되었다. 레아는 눈을 깜빡이며 칼이 그녀가 오늘 얼마나 멋진지 깨닫고 수작을 부리는 것이라고 생각해 먼저 그를 보았다. 하지만 칼은 음식에 집중하고 양손을 바삐 움직여 먹고 있을 뿐이었다.

 그렇다고 하면 답은 정해진 것이기에 레아는 고개를 돌려 토미를 보았다. 그는 그녀에게 특별한 신경을 쓰지 않는 것처럼 보였지만 한쪽 손만이 식탁 위로 보였다. 게다가 손의 각도가 토미인 것이 분명했다. 그녀는 자신이 아들의 자지를 쥐어준 것에 대한 보복으로 장난을 친다는 것을 깨달았다.

 레아는 눈치채지 못하게 천천히 오른쪽 손을 식탁 밑으로 내려 토미의 손을 치웠다. 하지만 토미는 간단히 레아의 손을 피하고는 다시 엄마의 부드러운 허벅지에 손을 올렸다.

 레아는 다시 한번 토미의 손을 치웠지만 결과는 같았다. 그녀는 눈빛으로 아들에게 멈추라고 이야기를 하였지만 아들은 그녀를 보고 있지 않았다. 그들은 계속해서 비밀스럽게 식탁 밑에서 서로의 손을 밀쳐내고 있었다.

 “괜찮아, 자기?” 칼은 고개를 들어 레아의 얼굴이 붉어진 것을 보며 물었다.

 “응, 여보, 괜찮아!” 레아는 오른쪽 손을 식탁 위로 올렸으며 그 손은 살짝 떨리고 있었다.

 “손이 좀 저려서”

 레아는 남편에게 미소를 지어 보였고 칼 역시 마주 미소를 지으며 다시 먹기 위해 고개를 숙였다.

 레아는 완벽하게 발기된 젖꼭지를 숨기기 위해 그녀의 커다란 유방 위로 가볍게 팔짱을 끼려했지만 그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기가 쉽지 않았다.

 토미의 손은 계속해서 아주 느리게 엄마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타고 올라왔으며, 레아는 칼이 다른 대화 주제로 그녀를 응시하며 말을 하고 있었기에 아들의 손을 막을 수가 없었다.

 레아는 자신이 식탁 밑으로 손을 움직이며 칼이 의심할 것만 같아 두려웠다. 또한 칼이 눈치채지 못하게 속삭일 수도 없는 노릇이라 아들에게 그만하라고 마할 수도 없었다. 아들을 째려보는 것도 그가 그녀에게 전혀 신경을 쓰고 있지 않은 척을 하고 있어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토미의 손은 계속해서 전진하였고 이제 레아의 보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까지 진출하였다.

 레아는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견하며 잔뜩 겁을 내는 동시에 아들의 손길이 그곳에 닿기를 갈망하고 있었다.

 레아는 손의 움직임을 막기 위해 다리를 꽉 오므렸다. 칼이 그녀를 보고 있지 않다고 한다면 아들을 쏘아볼 지경이었지만 그렇지 않았기에 그녀는 최대한 미소를 지으며 무슨 말을 하는지 집중하지 못한체 대화를 이어갔다.

 토미는 손가락을 엄마의 뜨거운 보지에 조금 더 접근 시키려고 노력하였지만 엄마 다리 힘이 너무 좋았다. 아마도 사무실 밑의 헬스클럽에 매일 다녀서 그런 것 같았다. 그리고 그는 엄마의 다리 사이에서 손을 빼내고는 스커트 바로 밑의 허벅지 바깥으로 침투했다.

 레아가 그런 토미를 보았을 때 토미는 엄마에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표면적으로 레아는 부드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눈빛에서는 경고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 토미는 엄마가 손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곤 엄마를 무시하고 손가락을 보지 위로 가져갔다.

 레아는 지금 이순간 팬티를 입지 않은 것을 크게 후회했다. 그녀는 아들의 손가락이 보지입술을 가르자 절로 몸을 살짝 떨었지만 계속해서 다리를 꽉 오므렸다. 그러자 토미는 더 이상 엄마의 보지를 탐험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는 계속해서 스커트 밑의 맨 허벅지 상단에 손을 두고 다리를 부드럽게 주무르며 음식을 먹었다.

 ‘뻔뻔한 아들의 욕정 때문에 난 천천히 미치고 말거야! 칼이 보기라도 하면 우릴 다 죽여버릴거야!’

 하지만 레아는 순간적으로 원통한 생각이 들었다.

 ‘칼이 누굴 죽일 사람은 아니지’

 “맥주 좀 가져다줘, 여보” 몇분이 지나고 칼이 레아에게 부탁했다.

 레아는 남편에게 사랑스런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일어나서 냉장고로 향했다. 그녀는 토미의 손아귀에서 벋어날 수 있어 속으로 안심하며 걸음을 옮겼다.

 하지만 칼에게 맥주를 건내주고 다시 레아가 자리에 앉는 순간 그녀는 자신이 즉각 다리를 오므리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즉시 다리를 오므리려고 했지만 이미 너무 늦었다.

 토미의 손이 재빨리 움직였으며 그의 손가락이 엄마의 축축한 보지입술을 압박하였다. 하지만 그 순간에 다리가 조여졌기 때문에 더 이상 움직일 수는 없었고 그들은 그대로 움직임을 멈추었다. 엄마의 허벅지가 그를 가두고 있는 동안 그는 아무런 것도 할 수가 없었다. 손을 뺄 수도 없었다.

 레아는 자신이 아주 곽 조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아들의 손이 그녀의 발가벗은 보지를 압박하는 상태로 남편의 반대편에 앉아 있는 것이었다. 더 좋지 않은 것은 그녀가 분하거나 화가 나기보다는 성적 굶주림으로 인해서 안도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아들이 쑤시지 못하도록 하는 동시에 남편이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하게 하도록 노력하고 있었다. 그녀는 너무나 황당해서 웃음을 터트렸다.

 레아는 남편에게 지방정부의 예산 삭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토미의 손이 다시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에는 손 전체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엄지손가락만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가 살짝 긴장을 푸는 순간 토미는 엄마의 허벅지 사이의 공간을 이용해서 손가락을 움직여 엄마의 클리토리스에 좀 더 근접했다. 레아가 무슨 행동을 하기도 전에 토미의 엄지가 목표물을 잡아서 엄청나게 커진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레아는 비밀스런 행위에 큰 쾌감을 느끼면서 몸서리를 치고 무거운 숨을 내쉬었다. 그녀의 다리는 여전히 아들의 손을 잡고 있었지만 엄지손가락을 막을 방법이 없었다. 만약 그녀가 자세를 바꾼다면 아들은 분명 손가락 1~2개를 굶주린 보지구멍 속으로 넣을 수 있을 것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그저 식탁에 앉아 남편과 함께 저녁을 먹으며 평범한 가정주부처럼 행동하였다. 하지만 그 순간 그녀의 아들은 식탁 밑에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고 있었다.

 시간은 계속해서 흐르고, 토미의 엄지손가락이 레아를 계속 공략하지 그녀도 점점 더 이완되기 시작했다. 그녀는 결국 자신이 아들의 씹노예일 수밖에 없었으며 아들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길 원한다면 그렇게 하도록 놔둘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그만 하기에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어쨌든 레아는 지방 정부의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하고 있었다. 단 하나 이상하게 보이는 점은 조금 지루하고 무거운 주제를 이야기하는 것과는 맞지 않게 식탁 아래에서발생하고 있는 일 덕분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는 점뿐이었다.

 레아는 아들이 클리토리스를 애무할수록 더더욱 몸이 이완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결국 다리를 강하게 오므리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그러자 토미의 검지는 즉시 엄마의 축축히 젖어 준비된 보지 입술 사이로 사라졌다. 레아는 아들의 손가락이 깊이 들어올수록 행복감에 조금 크게 숨을 내쉬었다.

 “당신, 괜찮아?”

 “어... 어” 레아는 남편에게 미소를 지어보이며 답했다.

 “미안, 집중을 못하겠네. 2년 전에 우리 모두 플로리다로 떠났던 여행을 생각하고 있었어. 그 때 좋았지?”

 레아의 순간적인 재치로 대화 주제가 넘어갔다. 이제 최소한 그녀가 행복해 보이는 표정을 짓는 이유에 대해선 설명이 될 것이었으며, 그녀는 정말로 행복했다.

 토미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엄마를 조금 더 난감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일이 좀 커지고 있었지만 그는 멈출 생각이 없었다. 곧, 그는 손가락을 1개 더 추가하였고 잠시 뒤 1개를 더 추가해 총 3개의 엄마의 보지를 격렬하게 쑤셔주었다.

 레아는 욕정의 쾌감에 찬 신음을 내지 않기 위해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그녀는 다리를 좀 더 벌려서 토미의 손가락이 엄청나게 애액을 흘리고 있는 그녀의 보지에 접근하기 쉽도록 만들었다. 레아는 스스로에게 저항하기보다는 순응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었지만 그건 순전히 변명에 불과했다. 그녀는 아들이 그녀를 지배하는 것과 그녀의 주인이 아들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너무 좋았다.

 토미는 기회를 썩히지 않고 엄마의 클리토리스와 보지입술에 손가락을 더욱 바쁘게 놀렸다. 하지만 그의 너무 심하게 움직이면 철썩이는 소리가 날 것이었기에 움직임에는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아들의 단순한 손가락 움직임만으로도 엄청나게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레아는 기쁨과 당황스러움을 동시에 느꼈다.

 칼은 식탁 건너편에서 일어나는 일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그저 행복하게 계속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레아는 더 이상 듣는 것도 힘들 정도가 되었다. 그녀의 모든 신경은 식탁 밑에서 아들이 하는 짓에 집중되어 그것이 주는 쾌감에 도취되고 있었다. 너무나 강력한 쾌감에 그녀는 다리를 높이 들어 넓게 벌리고 하이힐을 식탁 끝에 걸어서 아들이 좀 더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솔직히 말하자면 레아는 그녀의 남편이자 아들의 아빠와 함께 있는 동안 식탁 밑에서 아들에게 손가락으로 쑤셔지고 있다는 사실을 믿기가 힘들 정도였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녀가 그것을 너무 사랑한다는 것이었다. 아들의 행동을 멈추기 위해 노력하기는커녕 아들이 그만둔다면 멘붕이 올게 틀림없었다.

 토미는 느리지만 확실하게 엄마의 G-spot을 향해 더욱더 깊이 손가락을 밀어 넣었으며 손가락을 조금씩 깊이 넣을 때마다 엄마의 얼굴을 살폈다. 토미는 엄마의 얼굴에서 흥분되고 어지러운듯한 표정을 보자 마침내 엄마의 G-spot에 닿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느리지만 매우 섬세하게 그 부분을 문지르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레아의 눈이 점점 커져만 갔다.

 ‘안돼! 거기는 안돼, 제발! 날 정신병원에 보낼 작정이구나, 그렇지? 나 너무 달아올라!‘

 레아는 너무나 달아올라서 울부짖을 것 같았기에 가까이 있는 아들의 다리를 살짝 찼으며 아들은 손가락을 그녀의 G-spot에서 즉시 물렸다. 물론, 그녀는 조금 더 빨리 아들의 행동을 멈추게 할 수도 있었지만 그녀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아들을 막고 싶은 생각이 없었던 탓에 그것이 늦어져 버렸다.

 레아는 평소와 같이 배 안에서 울컥하는 것을 느끼며 자신이 곧 보짓물을 쌀 것이란 걸 알 수 있었다. 그녀는 결혼 생활 통털어서 보다 최근에 더 많은 절정을 느껴왔기 때문에 이와 같은 징조에 매우 익숙해져 있었다. 때때로 그녀는 아들의 자지를 빠는 동시에 스스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며 보짓물을 싸기 시작하고 계속 셀 수도 없이 많이 싼 적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 문제는 그녀가 보짓물을 싸기 시작하면 신음을 내뱉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었다(사실대로 말하면 거의 비명을 지를 지경이었다). 그녀는 에로틱하고 욕정이 가득한 신음을 숨길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걸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

 레아는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랐다.

 ‘토미, 제발 그만하길 바랄게! 제발 그만둬! 하지만 아주 그만 두지는 마, 이게 너무 좋으니까! 너무 환상적이라서 난 금방이라도 엄청난 절정을...’

 ‘맞아! 공격이 최선의 수비라고 말하지, 그렇지? 그럼 그렇게 해야지! 하하!’

 레아는 조심스럽게 식탁 아래로 손을 내려 아들의 무릎 위에 올려놓았다. 그녀는 재빨리 바지 위로 솟구쳐 발기한 아들을 자지를 찾아 딸딸이를 쳐주기 시작했다.

 하지만 레아는 곧 그녀의 공격으로 역효과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바지 위지만 아들의 자지를 잡고 흔드는 것만으로도 그녀는 2배 이상 더 흥분이 되었던 것이다. 그녀는 어쩌지 못할 정도로 아들의 자지를 사랑했다. 그녀는 자신이 곧 쌀 것이라는 걸 알았고, 그건 당연한 결과처럼 보였다.

 그리고 마침내 레아에게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녀를 포함하여 가족 모두가 스포츠 광팬이었기 때문에 그녀는 그 점을 이용하기로 마음먹었다.

 “여보, 오늘 게임이 몇시지?”

 아들이 계속해서 빠르게 그녀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기에 그녀의 배 안 울컥거림도 점점 커져만 갔다.

 ‘이제 금방이야!’
 
 레아는 모든 것이 느리게 흘러가는 것처럼 느끼며 서둘러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정말 금방이야! 젠장, 내가 싸게 된다면 동시도 토미도 싸게 만들어 버릴거야. 장난친 벌로!’

 레아는 아들의 바지 위로는 제대로 딸딸이를 쳐줄 수 없었기에 조심성은 던져버리고 아들의 반바지 허리밴드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토미는 엄마가 이렇게 대범할 줄은 몰랐기에 절로 눈을 크게 떴으며 바로 쌀 것 같은 느낌에 인상을 찌푸리며 움찔거렸다.

 레아는 아들의 표정을 보면서 묘한 웃음을 지었다. 최소한 그들은 같은 배에 탄 것 이었다.

 운이 좋게도 칼이 보고 있지 않았다(또한 레아는 팔의 윗부분은 고정시키고 있었다).

 “젠장! 칼은 자신의 시계를 보고는 그가 보고 싶어했던 풋볼 경기가 시작할 시점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자신의 더러운 접시를 보며 사과하였다.

 “당신...”

 레아가 급히 칼의 말을 가로 막았다.

 “알았어, 내가 세척기에 넣을게” 레아는 너무나도 싸고 싶었기에 남편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서라면 어떤 말이라도 할 수 있었다.

 ‘이제 정말 금방이야! 큰 자지를 가진 우리 아들은 빌어먹을 정도로 영리해! 지금 딸딸이를 치고 있는 이 자지나무는 너무 끝내줘, 이걸 내 보지에 바로 넣지 않는다면 난 죽고 말거야!’

 그 순간 칼이 일어나서 식탁을 돌아왔기에 레아는 아들의 바지 속에서 손을 뺄 수밖에 없었으며 그건 정말 칼 타이밍이었다.

 “고마워, 여보” 칼은 일어나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하지만 토미는 계속해서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 손을 넣고 있었으며, 레아는 남편으로부터 이마에 키스를 받을 때 자신이 식탁에 팔꿈치를 대고 있었던 것에 안도감을 느꼈다. 그로 인해서 남편의 시선에서 식탁 밑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녀의 몸으로 가릴 수 있었던 것이다. 토미는 엄마가 식탁에 기대고 있어 아빠의 자세에서는 보이지 않을 것이란 걸 확신하고는 엄지와 손가락들의 움직임도 멈추지 않았다.

 칼이 주방에서 나가자마자 레아는 온 몸으로 짜릿함이 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레아는 고개를 돌려 자신의 보지구멍을 사정없이 손가락으로 쑤시고 있는 아들을 보았다.

 “넌 정말 나쁜 새끼야!”

 레아는 아들에게 낮게 으르렁거렸다. 그녀는 거실의 TV가 켜지는 소리를 듣고 나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녀는 거대한 오르가즘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며 아들의 자지를 다시 딸딸이치고 싶었기에 다시 아들의 무릎에 손을 올리고는 바지 위로 쥐어짜댔다.

 레아는 조용히 보짓물을 싸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입은 크게 벌어졌지만 소리가 나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온몸을 떨면서 고개를 젖히고 눈을 까뒤집으며 아주 강력하게 보짓물을 싸대었다.

 사실 레아는 오르가즘이 연속적으로 그녀의 몸을 관통하였기에 계속해서 침묵을 유지할 수는 없었다.

 “허억! 좋아아아!” 레아는 등을 의자에 기대고 양손으로 식탁 끝을 잡으며 들뜬 신음을 내뱉었다. 그녀는 비명을 지르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그렇게 할 방법이 없었으므로 신음을 내뱉으며 천천히 점진적으로 욕정이 가라앉도록 노력하였다. 그녀는 주방이 빙빙 도는 것만 같았으며 세상에 아들의 손가락과 그녀의 오르가즘만이 존재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정말 기쁨의 눈물을 터트릴 지경이 될 정도로 너무나 좋았다.

 레아의 감각이 돌아오기 시작했을 때 토미는 손가락을 치우고 그녀에게 미소를 지었다. 그의 자지는 매우 단단해져서 거칠게 껄떡이고 있었으며 그녀의 바지에 푹 젖은 곳이 생겼을 정도였다. 하지만 그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일어나서 싱크대에 접시를 담갔다.

 레아는 여전히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끼며 멍한 상태 그대로 앉아 있었다. 그녀는 아들의 모든 움직임을 보고 있었다. 그녀는 아들이 뭘 하고 싶은지를 정확하게 알지는 못했다.

 토미는 모든 접시를 치우곤 엄마에게 다가와 엄마가 앉아 있던 의자를 빼내고는 엄마의 손을 잡아 일으켜 그와 얼굴을 마주보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그는 만면에 미소를 띤체로 입을 열었다.

 “이제, 제 차례에요” 토미는 엄마의 육감적인 몸을 끌어당겼고 그의 입술은 그녀의 입술에 겹쳐졌으며 그의 혀는 엄마의 입속으로 파고 들었다.

 레아는 최근 들어 셀 수 없을 정도로 아들에게 키스를 당해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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