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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탐식 제4장 유부녀 스튜어디스 -40화- 눈깔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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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67 회 작성일 24-01-21 07: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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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실겁니까? 아사노씨.................지금부터 저희들과 함께 노시겠습니까? "


 


착 달라붙는 정장을 입은채로 동성의 애무에 허덕이는 유부녀에게, 나구라는 마리의 달콤한 구강성교를 맛보면서 여유만만하게 질문한다.


 


"싫어...........안되요! 아앗.........나는, 갈 수 없어요............."


 


몸부림치면서, 그러면서도 정숙하고 성실한 유부녀 스튜어디스는 필사적으로 고개를 흔든다.


 


"정말로 괜찮으시겠어요? 카나코 선배...........여기는 엄청나져 있는걸요. "


"히이이아아앗! "


 


갑자기 바스트 위에서 슬쩍 비부를 쓰다듬어지자, 카나코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경직된다. 거기는 요시코의 지적대로 꿀로 홍수를 이루고 있어, 팬티 스타킹은 물론 옅은 스커트의 안쪽까지 끈적끈적 해져 있었다.


 


이 지경까지 와서 정조를 지키려고 하고 있는 카나코를 보고, 나구라는 기쁜 듯이 히죽 웃는다. 이게 여대생이나 OL이었다면 옛저녁에 다리를 벌렸을 것이다. 이래서 유부녀를 따먹는 것을 그만 둘 수 없다.


 


싫어하는 유부녀를 억지로 레이프해봤자 재미가 없다. 남편에 대한 배덕과 죄의식에 괴로워하면서, 그러면서도 관능이 녹아내리며 서서히 육욕으로 젖어가는 모습이 참을 수 없이 취향을 자극하는 것이다.


 


"게다가 나 알고 있어요...........카나코선배의 남편분에 대해서....."


 


요시코가 의미심장하게 작은 목소리로 속삭인다.


 


"!"


"반년전에 함께 플라이트 할떄, 밤에, 사쿠라다씨의 호텔방에 가는 아사노 기장을 봤으니까. "


"읏!!! "


 


사쿠라다라는 건 카나코의 동기 스튜어디스로, 미인으로 스타일도 좋다. 확실히 아직 독신으로, 그 일본인형 같이 청초한 룩으로 남성사원들한테서의 인기도 높았다. 카나코와 사귀기 전에, 남편은 그녀와 사귀고 있었던 듯 하다.


 


 


"그밖에도 제법 본 사람이 있는 모양이에요........"


 


카나코에게는 짐작가는 부분이 있었다.


 


그랬던 것이다. 플라이트에서 돌아온 남편의 속옷에, 곳곳에 루쥬같은 것이 붙어 있었던 적이 있었다. 긴 머리카락이 붙어 있었던 적도 있었지만, 딱히 지금까지 신경쓰지 않았다.


 


아니, 그렇지 않다. 사실을 인정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성이, 일부러 생각하지 않도록 무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루쥬와 머리카락은, 사쿠라다의 자신에 대한 도전장은 아니었을까.


 


"게다가 모두 소문은 알고 있었지만, 모두 카나코선배한테는 말하지 말자고 한 모양이에요. 역시 카나코 선배는 무서우니까, 그런 말을 했다가 역으로 혼나는 건 아니냐고..........."


 


(아아!)


 


이 순간에 모든 것을 이해한 카나코 안에서, 뭔가가 소리를 내며 무너져 갔다.


 


 


 


"무우우웁..............."


"흐으으응, 아앙. "


 


쇼크에 당혹스러워하는 카나코에 이때라는 듯이, 계속해서 요시코가 애무의 강도를 높여간다. 뒤에서 달라붙어 쪽 입을 맞추고 격렬한 딥키스를 벌이며, 양손은 카나코의 검은 정장과 스커트 안쪽에 집어넣으며 음란한 쾌감을 만들어내고 있다.


 


처음에는 당혹스러웠던 카나코였지만, 지금은 뭔가를 털어내버린 것처럼 동성의 애무에 빠지고 있다.


 


"후후...........벌써 준비 오케이네요....."


 


타액으로 번들번들한 기둥을 천천히 손으로 훝으면서, 마리는 음탕한 미소를 지으며 나구라에게 속삭인다.


 


"뭐, 조금 만 더 기다려야겠지...........마리, 내 가방에 검은 봉투가 들어있는데, 가지고 와주지 않겠어. "


 


마리는 일단 나구라에게서 떨어지더니, 바닥에 놓여져 있는 나구라의 가방에서 주머니같은 검은 봉투를 꺼네들어 나구라에게 건넸다.


 


나구라는 안을 더듬더니 하얀 종이로 포장된, 작은 꾸러미를 꺼내들다. 종이를 벗겨내자, 안에서 갈색의 눈깔사탕 같은 것이 나타난다.


 


"그게 뭐죠? "


"이거말인가........이건, 여성을 짐승으로 만드는 마법의 사탕이야. "


 


나구라는 가볍게 윙크하더니, 마리에게 이 사탕의 사용법을 설명했다.


 


"여기에는 체온에 녹는 약이 섞여 있어. 약이라 해도 강렬한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것뿐이지만, 이것을 보지에 집어넣으면.........후후, 마리도 시험해볼래? "


"싫다..........그래도, 그런걸 넣으면, 아사노씨가 불쌍해보여.........."


 


마리는 말과는 반대로,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기대에 찬 눈으로 나구라를 바라본다. 자신에게 평소 엄격하게 대하는 선배 스튜어디스를, 철저하게 떨어트릴 수 있는 찬스인 것이다.


 


나구라는 물론 이 눈깔사탕의 효과를 알고 있다. 카나코같은 정숙하고 의지가 강한 여성을 단시간에 떨어트리기에는 최적으로, 이것을 쓴 여성은 한 명의 예외도 없이 가랑이를 내밀며 격렬히 성교를 조르게 된다.


 


그중에서도, 어느 미션 스쿨의 시스터에게 사용했을 때를 떠올린다.


 


엄격하고 경건한 크리스찬이었던 그 미녀는 나구라의 페로몬에 필사적으로 저항했지만, 이 눈깔 사탕을 질내에 집어넣고 방치해두자 바로 추락했다. 스스로 다리를 벌리며 흠뻑 젖은 하얀 팬티를 드러내면서, 처녀를 뺴앗아달라고 울면서 애원했다.


 


덧붙여 그 시스터는 지금은 완전히 나구라의 독에 빠져, 옅은 어둠이 깔린 예배당에서 수도복을 입은채로 뒤에서 범해지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변태 마조암컷으로 되어버렸다.


 


"마리가 집어넣어주라고. 안까지 집어넣는거야......."


 


요시코와의 키스에 정신이 팔린 카나코는, 눈깔사탕의 존재를 깨닫고 있지 못하다. 마리는 나구라한테서 사탕을 받아들고는, 요시코와 격렬하게 레스보스의 행위에 심취해있는 카나코의 앞에 앉는다.


 


그렇게 셋이서 눈짓을 하고는, 스커트를 걷어올려 팬티 스타킹과 팬티 안에 손을 집어넣는다.


 


"싫어어어엇...............마리짱. 뭘 하는거야! "


 


카나코는 격렬하게 날뛰려 했지만, 손과 발을 요시코와 나구라에게 턱 잡혀 억눌러지고 말았다. 체육관에서 단련하고 있는 나구라는 의외로 힘이 강해, 미약으로 취해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카나코로썬 저항할 수 없었다.


 


마리는 히죽 웃으면서 팬티스커트안으로 손을 집어넣더니, 단숨에 2개의 손가락으로 눈깔사탕을 카나코의 질안에 넣는다. 흠뻑 젖은 비부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눈깔사탕과 마리의 손가락을 받아들였다.


 


"히이이이익! "


 


카나코는 그것만으로 가볍게 가버려, 움찔움찔거리며 전율을 아름답게 매니큐어가 발라진 마리의 손가락에 전하고 있었다.


 


"후후, 아사노씨, 굉장히 조여대네요. 꾸욱꾸욱하면서, 손가락이 빠지지 않을 정도에요....."


 


눈깔사탕이 안에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계속해서 2, 3번 안에서 휘저어주고나서 뽑아내자, 마리의 가는 손가락에는 끈적하게 애액이 달라붙어 있었다. 마리가 나구라에게 향해 손가락을 펼치자, 손가락 사이에 애액의 실이 몇가닥이나 만들어진다. 그런 후에, 카나코의 체액으로 범벅이 된 검지와 엄지를 자신의 입으로 깨끗하게 만든다.


 


"아사노씨 건, 짙고 맛있어요.......어지간히 쌓여 있었나보네요. "


"싫어어어어어............."


 


그러면서 중지를 나구라에게 내밀며, 기쁜 듯이 미소지으면서 나구라에게도 카나코의 부끄러운 액체를 맛보게 한다.


 


"호오......확실히 짙군..........후후, 게다가 냄새도 강렬해...."


"아아..........."


 


얼굴이 새빨개져서 고개질을 치면서, 카나코는 이미 완전히 음수와 연하의 스튜어디스의 술책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바의 자리에서 후배의 손가락만으로 오르가즘을 맛보는 창피를 당하고, 손가락에 외설스런 전율까지 전달해버린 것이다. 이후 어떤 얼굴을 하고, 근무중에 선배노릇을 해야 좋단 말인가.


 


하지만 사악한 세 사람은 더욱 철저하게 선배 유부녀 스튜어디스를 추락시킬 작정이었다.


 


 


 


"그럼, 다음으로 가자고. "


 


나구라는 곧장 바지에 물건을 집어넣어버리고는, 세명의 미인 스튜어디스를 재촉했다.


요시코와 마리는 느릿느릿 소파에서 일어서며, 음탕한 놀이로 흐트러진 의복을 고쳐입는다.


 


하지만 카나코는 소파에 주저 앉은채, 허리가 빠진 것처럼 축 쳐져 있다.


 


나구라는 카나코의 양손을 잡더니 안아 일으키며, 녹아내릴 듯 부드러운 유부녀의 빵빵한 신체를 팔안에서 맛본다. 숨막힐 듯한 유부녀의 체취가 나구라를 감싸, 그 잘 익은 육체가 완전히 발정해 있는 것을 다시금 확인한다.


 


"괜찮습니까? 아사노씨. "


"아앗, 네.....................부끄러워요..........."


 


방금전까지의 치태를 모조리 보여졌던 것을 떠올리고, 갑자기 부끄러움이 몰려온 것인지, 꽃조개와 비슷한 귓가가 핑크색으로 물든 것이, 참을 수 없이 요염하다.


 


"그럼, 돌아가실거라면 차를 부르도록 하죠..........."


 


나구라의 목덜미에 손을 둘러, 휘청휘청거리는 신체를 간신히 지탱하고 있던 카나코의 신체가 움찔하고 반응한다. 나구라는 오늘밤의 사냥감의 육질이 더할나위 없이 상품인 것에 만족스럽게 웃으면서, 스스로 덮치지 않고, 철저하게 지저분거리면서 유부녀를 희롱한다.


 


물론 "똘아간다"라고 말해도 돌려보낼 작정은 전혀 없지만.


 


(아아아........어, 어떻게 해야 좋죠.........)


 


돌아갈 준비를 하면서, 카나코는 망설이고 있었다.


 


이대로 나구라와 헤어지면, 자신은 또 비참한 자위행위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지만 유부녀인 자신이, 스스로 불륜을 저지르는 짓은 도저히 할 수 없었다.


 


(어떻게 해야 좋단 말이에요...............어떻게 해야, 아아.............)


 


이러쿵저러쿵하는 사이에도 나구라에게 어깨를 끌어안긴채 개인실을 나서고 만다. 바에 있던 남자들이 일제히 이쪽을 보며, 뭔가 속닥속닥 이야기 하고 있다.


 


"보라고, 저 검은 정장의 여자. 녹을 듯한 얼굴을 하고 있어...."


"죽이는걸............AV걸이나 콜걸일까? "


"개인실에서 리허설이고, 지금부터 본편이라는 셈이로군. 어느쪽이던, 저런 밝히는 여자랑 나도 하고 싶은걸, 젠장. "


 


(그럴수가................나...............나는, 그런 여자가 아니에요..........)


 


 


제각기 자신에 쏟아지는 비평은, 항상 승객의 선망의 시선을 온몸에 받던 미인 스튜어디스에게는, 참을 수 없는 굴욕이었다.


 


"아아............."


하지만 마리와 요시코가 계산을 끝마치는 사이에, 카나코의 그런 생각도 가랑이에서 끓어오르는 이상한 감각에 바로 휩쓸려가고 말았다.


 


(아아, 뭐죠, 이건........?.................가, 가려워............."


 


질도 전체가 이상한 열을 띄면서, 불로 쬐어지고 있는 것 같다. 거기에 처음에는 한 부분만 가려운 감각을 느꼈지만, 순식간에 그게 질전체로 퍼져, 지금은 질도 전체가 더할 나위없이 가려워 참을 수가 없다.


 


"아아, 나에게 뭘 한거죠? .............너무해요........."


 


두근거리게 만드는 요염한 눈으로 나구라를 노려보면서, 카나코는 도톰한 입을 반쯤 벌리며 허리를 움찔움찔 움직이고 있다.


 


"무슨 말이죠? "


 


팔 안에서 몸부림 치기 시작한 유부녀의 감촉을 확인하면서, 나구라는 얼버무리는 대답을 한다. 평범하게 생긴 얼굴은 전혀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서, 카나코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전혀 짐작이 가지 않는다.


 


"그럼, 이제 가도록 해요, 나구라씨......"


"그래서, 어디에 가는거에요? 후후훗........."


 


마리한테서 사정을 들은 컷인지, 요시코도 알겠다는 얼굴로 카나코의 표정이 애절하게 비뚤어지는 것을 즐기고 있다.


 


"그럼, 모처럼이니까 2차를 갈까? "


 


그렇게 말하며 밝게 나구라가 말하자, 완전히 애가 탄 마리와 요시코가 비명같은 불만을 토한다.


 


"아앙, 그것보다, 이제 하면 안되요? 으응, 나구라씨.........."


"싫어싫어.............더 이상 못참아요오! "


 


가게를 나와 걸으면서 그런 대화를 하고 있는 세 사람을 제쳐놓고, 카나코는 비지땀을 흘리며 고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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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아이템을 두가지나...-_-;
여자를 떨어트리다 못해 장사지낼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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