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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수치] 히토미 part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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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97 회 작성일 24-01-21 06: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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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1


 (타, 타카오카 선생님! 제가 하고 싶어서 한것이 아니라구요···)


히토미는 그렇게 생각하며 필사적으로 타카오카를 바라보았지만 태연하게 되돌아보는 시선에
그것이 쓸데없는 짓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 네, 모두, 저 자신의 의사입니다.」


히토미는 비렬을 스스로 열어 과시하는 굴욕적인 모습을 취한채로 말했다.


「부, 부탁입니다, 학교에는 말하지 말아, 주세요···」


「어머, 역시 자신의 의사로, 이런 파렴치한 모습을 하고 있었군요? 
  흐으응 곤란한데 ···교육상에도 좋지 않아요 학생의 앞에서 이런 파렴치한 모습···」


자기보다도 젊고 미인에 우수한 여교사에 대해 비로소 완전하게 우위에 선 것을 확신한 타카오카는
무심코 미소를 지을뻔했다.


「유감이지만, 주임에게는 전하지 않으면···미술의 시간에도 속옷 모습이 되어 모델이 되거나 했기 때문에
  자칫하면 대리 수업을 부탁한 나의 책임이 될지 모르고.」


히토미의 뺨이 굳어지는 것이 보고 타카오카는 내심 미소지었다.


「타카오카 선생님, 그렇게 무섭게 얘기하면 너무 불쌍해요.」


거기서 도움을 준것은 노리코였다.


「니노미야 선생님도, 선생님으로서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노출광 이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짤리면
  불쌍하지 않습니까. 주간지에 사진이라도 실리면, 선생님, 이제 고개를 들고 다닐 수가 없을 거라구요.」


「맞아요. 그러니까 저희들이 알아서 니노미야 선생님의 욕구 발산에 협력 해 주기로 했습니다. ···설마,
 정말 알몸으로 수업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만. 하하」


당황하는 히토미의 얼굴을 보면서, 미사키가 계속 말을 이었다.


「타카오카 선생님, 선생님에게는 절대 폐가 가지 않게 할테니깐 협력해 주세요.
  괜찮아요, 니노미야 선생님 지금 자신은 노출광이라고 전라로 비디오로 향해 증언 하고 있는 거에요.
  저기, 니노미야 선생님? 선생님도 부탁드려 보세요.」


「앗, 네. ···, 타카오카 선생님, 죄송합니다만 저, 저의, 노출 취미에
  혀.. 협력을 해주실수는 없으신지···」


동료 교사에게 비부를 과시하면서 부끄러운 부탁을 강제 당하는 치욕은 지금까지의
어떤 것보다 괴롭워 히토미는 새삼 굴욕감이 온몸을 휩싸는 것을 느꼈다.


「헤에.. 그렇구나···」


타카오카는 조금 고민하듯 턱에 손을 가져 갔다.


「협력이라···확실히 니노미야 선생님 예쁜 신체를 하고 있고 보여 주고 싶어질지도···」


「아, 그렇다 앞으로 저희반의 미술시간은 히토미 선생님에게 누드 모델을 시켜 드리는건 어떻습니까?」


당분간 입다물고 있던 리카가 좋은 생각이 난 것처럼 말했다.


「그렇다면 알몸으로 모두의 앞에 있어도 이상하지 않지요, 타카오카 선생님?」


「엣, 그, 그런···」


수업 중에 동료 교사의 공인 아래 학생들에게 전라를 보인다···
히토미는 무심코 소리를 높였지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따.


「그거 좋네. 히토미 선생님 스타일도 좋으니깐」


노리코가 째지는 목소리르 말햇다.


「그렇다, 히토미 선생님, 조금 전의 포즈 다시 취해 주세요.
 그래서 타카오카 선생님에게, 모델로서의 소질을 보이면 들어 주실지도 몰라요」



 그리고 그 2분 후, 히토미는 한층 더 치욕의 포즈를 제자들과 동료 교사의 앞에 선보이며 수치심에
 온몸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그것은 전라로 납죽 엎드린채 다리는 크게 벌리고 허리를 활처럼
 휘어 엉덩이를 위로 밀어 올리는 포즈였다. 모델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자세가 성실하지 못하다고 몇번이나 몇번이나  지적받은 끝에 완성된 포즈였다.


 미술 교실때는 속옷을 입고 있었지만 지금은 완전한 전라이며
 히토미의 부끄러운 2개의 구멍을 그 자리의 전원에게 이것 보란듯이
 과시하게 되었다.


 「아, 아무쪼록, 니노미야 히토미의 보지 구멍과 엉덩이의 구멍을 안쪽까지 잘 봐 주세요···」


한쪽 뺨을 책상에 붙인채로 히토미는 강요받은 대사를 말했다.
비디오 카메라가 햘듯이 치태를 기록하는 것이 보여 절망적인 기분이 되었다.


(그게 아니야 보지 마! 그런 곳, 녹화하지 말라고···)


「우와 속옷 때와 같은 포즈이지만 알몸이라면 역시 박력이 다르네요. 전부다 훤히 들여다보여요!」


미사키가 다소 엉뚱한 소리를 해왔다.


「히토미 선생님―, 아무리 그래도 이건 부끄럽지 않습니까?」


「바보 같긴, 히토미 선생님은 부끄러우면 부끄러울 수록 좋아한다고, 그렇죠 선생님?」


리카가 웃으며 말했다.


「어떻습니까, 타카오카 선생님? 매우 깨끗한 신체이고 이렇게 담력이 있으면 모델로서도 좋지 않습니까?」


 (조, 조금, 리카씨 너무 해요!)


히토미는 여성으로서 상상한 것만으로도 견딜 수 없게 되는 포즈를 강요시키는 제자를 원망했다.


(타카오카 선생님, 이런 비상식적인 이야기, 설마 승낙하지 않으시겠죠···)


「글쎄에... 확실히 모델로는 충분한 신체지만···그렇게 까지 희망한다면, 어떻게든 해 주고 싶긴한데···」


타카오카의 말은 히토미의 소원과는 또다시 반대였다.


「알았어요. 이반 수업 때만 인정할까. 히토미 선생님 그럼 이제 부턴 같은 포즈를 무너뜨리지
  않는 테스트만 할게요. 모델이 자꾸 움직이면 그림을 그릴 수 없으니깐요. 이제 부터 이 수업이
  끝날 때까지, 15분간, 그 포즈를 무너뜨리지 말아 주세요.」


그것은 앞으로 15분간은 전라로 죽을 만큼 부끄러운 포즈를 계속 하라는 명령이었다.


「와아. 이것으로 매주 히토미 선생님의 알몸을 볼 수 있다!」
「다음에는 まんぐり返し 포즈로 가자고」
「가끔은 교외에서 사생대회도 열고」
「꺄아, 부끄러어어. 그렇지만 선생님은 좋으시겠죠」


매주 미술시간에 담임의 누드모델 결정에 교실이 순식간에 소란스러워 졌다. 자.. 잠깐만요 라고 하는
히토미의 목소리는 학생들의 환성에 싹 묻혀 버렸다.


「좋으시죠? 선생님. 아, 물론 1반의 영어 시간은, 언제나 알몸으로 해주셔도 상관 없으니깐요.」


노리코가 웃으며 재차 물어 온다.


  「그, 그런···그런 것은 무리에요···」


히토미는 지나치게 나아가는 사태에 반대의 소리를 높였지만 전라의 하반신을 천정을
향해 밀어 올린 포즈를 취한채는 일말의 설득력도 얻을 수 없엇따.


「아― 그렇네요 네, 고작 그정도로 선생님의 노출욕을 채우는 것은 무리네요.」


리카가 히토미의 말을 받아 말했다.


「그렇지만 조금 전 같이 교정의 한가운데에서 스커트를 벗는다거나 하는것은 그렇게 언제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구요.」


리카의 말에 교실이 또 왁자지껄 시끄러워 졌다.


「그러면 아예 니노미야 선생님, 본격적으로 누드 모델 해 보는건 어때요?
  이런 젊은 미녀의 누드 모델이라면 인기 끌거에요.
  다른 사람에게도 보여주는 편이 흥분되겠지요? 아, 포즈를 무너뜨리면 안 되요!」


타카오카도 완전히 히토미를 괴롭히는 것을 즐기고 있었다.


「그렇다, 예를 들어 선생님이 졸업한 K 대 미술부는 어떻습니까?
 아직 졸업한지 2년째니깐, 아는 사람이 있을지도..  동경하던 선배의 이런 포즈를 보면
 그 사람들 분명 엄청 놀라겠네요」


「아하하 그거 좋네, 선생님을 그리워하던 후배 앞에서 홀딱벗기」
「그렇다면 사진부도 좋지 않아?」
「차라리 학원제에서 유료 공개 사생회로 하면 엄청 돈을 벌껄」
「그 때는 삐라를 많이 만들어 학생시절의 동급생에게도 보내 주면 대박날껄?」
「꺄아, 그것 좋다! 학생시절을 동경하고 있었던 히토미의 누드를 볼 수 있다니
  동급생들이 전부 엄청 기뻐할테지.」
「누드뿐만 아니라 엉덩이 구멍까지 보여 주니깐 서비스는 엄청 좋은거지.」



타카오카의 명령으로 부끄러운 포즈를 무너뜨릴 수가 없는 히토미를 둘러싸고
학생들은 말로 하는 능욕을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히토미가 학생들의 말에 반응해
실룩실룩 떠는 모습을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다음의 치욕 쇼를 기다리기 위한 시간 죽이기 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것은 5 분후에 찾아 왔다.


「아, 저, 조금, 잠깐만 쉬어도 될까요···」


히토미가 작은 소리로 말했다.


「어머나, 어째서?」


작게 웃으면서, 타카오카가 되물었다.


(우후후, 역시 참을 수 없었어)


「미, 미안합니다, 아, 그···」


히토미는 주저했지만, 각오를 다질 수 밖에 없었다.


(말할 수 밖에 없어···)


「잠시, 화장실에 가게 해 주세요···」


(부탁해요, 제말 아무말 말고 화장실에···)


「흐으음. 그러니까, 어째서 화장실에 가고 싶은거야?」


타카오카가 시치미를 뗀 얼굴로 말했다.


「그래요, 선생님. 말할때는 말끝을 흐리지 말라고 언제나 설교하셨잖아요.」


노리코가 옆에서 거들었다.


 너무하다···동성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처사에 히토미는 말을 이을 수 없었다.
 그런 것, 너무 해요···


「···오, 오줌을 누고 싶습니다···」


히토미는 고개를 숙이며 모기만한 목소리로 말했다.


 네― 뭐라구요? 고개들고 좀더 분명한 목소리로 확실하게 문장을 말하세요! 라고 여자들이
히토미의 평소 말버릇을 흉내냈다.


 「에, 니노미야, 히토미는, 화장실에 가 소변을 보고 싶습니다.」


히토미는 카메라가 녹화하는 가운데 전라로 엉덩이를 과시하며 부끄러운 고백까지 하게 돼 버렸다.


「응? 그건 당연히 안되잖아!」


타카오카가 단호히 말했다.


「미술 모델이 포즈의 한중간에 화장실에 가기 위해 자리를 뜨다니 있을 수 없어요. 알죠, 그 정도는?」


「그, 그런!」


부끄러운 것까지 억지로 말하게 해놓고 허락을 안해주다니 너무하다···
모델이라고 해봤자 갑자기 시켜진것이니 미리 준비 같은 것을 할 수 있었을리가 없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항의를 하는 것보다도, 핍박한 뇨의를 어떻게든 하는 것이 훨씬 중요했다.


「부, 부탁입니다, 타카오카 선생님···」


 용모도 지성도 젊음도 훨씬 뒤떨어져 언제나 열등감을 느끼던 자신에게
히토미가 전라로 엎드린채 화장실에 갈 수 있게 허락해 달라고 간절히
부탁을 하고 있다.---타카오카는 언제나 달고 살던 위산 과다증이 단번에 낫는 것만 같았따.


하지만 이대로 즐거움을 끝낼 수는 없지···



「나아참. 히토미 선생님이 그렇게 까지 말한다면 어쩔 수 없네요···」


그리고는 말을 끊고 노리코에게 눈짓을 햇다. 노리코가 고개를 끄덕이자 교실의 한쪽 구석에 걸어 갔다.



「그렇지만, 화장실에 가는 것은 안돼요. 모델로서 그것은 용서되지 않아요···」



 그 때 교실의 문이 갑자기 열었다.



「히토미 선생님, 어째서 이번은 그런 모습을 하고 있는거에요!!」


양손을 입에 대고 놀라고 있는 것은, 조금 전 상심한 채 교실을 나갔음이 분명한 마나미였다.


「시, 싫어! 모두들, 선생님에게 무슨짓을 하는거야! 너무해!」


순진한 여고생의 비명이 교실에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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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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