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수치] 히토미 part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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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8
(보 보여지고 잇어)
바로 어제까지 보통의 담임으로서 접하고 있던 학생들에게 여자의 비처를 보여주고 있다는 괴로움에
히토미의 몸은 인가 어느새 뜨거워졌다. 그러나 양손은 만세 자세에서 묶여 있었기 때문에
가장 보여주고 싶지 않은 부분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고 있을 수 밖에 없었따.
「자, 빨리 다리를 열어∼」
「사실은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지요, 선생님?」
「역시, 호리카와 선생님을 부르는 것이 좋을까?」
「에에∼? 자신을 짝사랑 하는 남자에게 갑작스레 보지 부터 보여준다니! 선생님- 대단해요~」
꺄아, 싫다 같은 악의가 없는 웃음이 번져나간다.
이보세요, 빨리 다리를 열지 않으면 2반 학생들도 다 불러 올거에요.
라고 한사람이 말하자 한층 더 흥분해 모두가 제각각 떠들어 댄다.
「그, 그런 건! 아 ··· 알았으니까···」
여자 학생에게 재촉 받으면서 알몸의 고간을 열지 않으면 안되는 굴욕에 히토미는 입술을 깨물고
조금씩 조금씩 다리를 열어 갔다.
「와아, 선생님 다리는 왜 이렇게 떠는거야, 부끄러워?」
「보인다, 선생님의 균열. 이야 꽤 예쁜 색깔 아니야?」
「털이 나는 방법도 기품있네. 역시 N고의 아가씨라는 느낌.」
남학생들이 충격적인 광경을 입다문채 주시하는 사이에 어느새 주변의 주도권은 여학생들에게로
완전히 넘어가 버렸다.
「이, 이제 됐지요?」
다리를 30도 정도 열었고 히토미는 거의 없다 시피한 프라이드를 한껏 긁어 모아 필사적으로 얘기했다.
세상 어디에 제자들의 앞에서 알몸으로 가랭이를 벌리는 여교사가 있을 것인가--- 히토미는 그런 생각이 들자
이대로 어디론가 사라져 없어졌으면 하는 심정일 뿐이었따.
그러나 아가씨인 체하며 고상을 떨던 여교사를 괴롭히는데 완전히 맛이들린 주변 여학생들이 그런 느슨한
태도를 인정할리 없어 결국 히토미는 결국 다리를 90도 가까이 벌렸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안보인다는 불평이 쏟아져 결국 무릎에도 로프를 묶여 120도 정도까지 연상태로 단단히 묶여 버렸다.
그 결과 지적이고 청초한 분위기였던 여교사는, 전라로 양손은 만세 자세에서
양다리는 M자형으로 크게 열린 상대로 단단히 묶여 버리게 되었다.
「너, 너무해···」
너무나 부끄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히토미는 무심코 신음했다.
이, 이런 건은, 꿈이야, 현실이 아니다···현실로부터 도망치듯이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아 버렸다.
「네네, 이제 아가씨 흉내는 됐으니깐 자 선생님. 고개를 들고 예쁜 얼굴좀 보여주라고. 자 눈을 떠!」
하지만 그런 히토미를 용서해 줄리 없는 리카의 자비없는 추궁에 히토미는 부득히 눈을 떴다.
그러자 바로 정면에서 히토미의 치태를 낱낱히 기록하는 카메라가 눈에 들어왔다.
무심코 히토미의 얼굴이 치욕에 일그러 진다.
「자자, 이상한 표정 짓지 말고 평상시 처럼 밝은 얼굴로 자기소개좀 해 주세요.」
굴욕의 전라 M자 개각을 한 채로 히토미는 어느새 지시에 따라 자기소개를 하고 있었다.
「···N고교, 3학년 1반 담임을 맡고 있는 니, 니노미야, 히, 히, 히토미라고 합니다.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시, 실은, 저는 알몸을 보여주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오늘은 알몸으로
수업을 해 버렸습니다···매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히토미는 토할 것 같은 심정으로 겨우 말을 다 끝내고는 고개를 푹 숙여 버렸다.
그러나 언제나 품위있는 침착한 얼굴의 여교사가 치욕에 허덕이는 모습은 학생들의 정복욕구를 더욱
자극해 왔다.
「그러면요, 선생님이 정말로 보여주면서 느끼는지 어쩐지 확인을 해보기 위해서 거기를 자세히 살펴봐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될까요 선생님?」
리카가 그렇게 말하자 도리가 없는 히토미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안돼요, 분명하게 자기 스스로 부탁하지 않으면. 아, 분명하게 카메라를 쳐다보고 직접 말해 주세요/」
리카는 그렇게 말하면서 히토미의 귀에 입술을 대고 작게 속삭였다. 바로 그 순간 히토미의 얼굴이
다시 한번 굴욕에 일그러 졌지만 이내 애원의 표정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심술궂은 기대로 가득찬 시선에 마주하고 결국 히토미는 그 말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 그러면, 이제 서, 선생님의 보, 보지 구멍을 안쪽까지 잘 살펴봐 주세요···」
네에~! 라고 하는 학생들의 밝은 대답이 기다렸다는 듯이 흘러 나왔다.
그리고는 히토미로 하여금 스스로 비부를 열게 하기 위해서 히토미의 양손을 묶고 있던 로프가 풀렸다.
물론 양무릎과 양발목을 묶은 로프는 그대로 였기 때문에 다리는 M자로 벌린 그대로다.
히토미는 자유롭게 된 양손으로 그 로프를 풀고 싶었지만 마음대로 할 수 가 없었따.
「자, 선생님―, 아무쪼록 마음에 들때까지 벌려 주세요.」
학생들의 입에서 나온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소리였지만 거역할 수 없는 히토미는 결국
스스로 궁극의 치태를 취해 갔다.
이윽고 히토미는 스스로의 손으로 비부의 균열을 크게 벌려 제자들의 앞에서 연한 핑크 빛의
내벽까지 분명히 드러내는 포즈를 취하게 되었다. 이 믿을 수 없는 일에 손과 무릎이 덜덜
떨려 왓ㄷ.
「그, 그럼 서, 선생님의 거기가 젖었는지 어떤지 보, 봐주세요.」
리카가 시킨대사를 쥐어 짜듯이 카메라를 향해 내뱉었다.
잠시 교실은 침묵에 쌓였다. 마침내 동경하던 여교사를 전라로 벗기고 고간을 열게 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비부를 벌려 비렬의 안쪽까지 과시하게 만드는데 까지 왔던 것이다. 게다가 히토미의 아름다움은
이런 추잡한 자세에서도 사라지지 않아 그녀의 지체는 여전히 아름답고 얼굴은 품위있었다.
(아, 안돼, 서, 선생님을 그런 눈으로 보지 마···)
관객의 위치에서 부터 잡아 먹을듯이 응시하는 시선을 싫을 정도로 자세히 느낄 수 있어
히토미의 다리는 또 크게 떨려왔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비부에 파묻힌 로터가 윙윙하고 작동을 시작해 히토미의 성감을 자극했다.
히토미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비명을 지를뻔 한 것을 억지로 참아 냈따.
(아, 안돼..)
만약 이 상황에 로터가 비부에서 빠져 나와 버린다면... 히토미는 고간에 힘을 집중해 어떻게든
로터를 단단히 조이려고 했다. 하로 그때 로터의 미묘한 돌기가 가차 없이 히토미의 성감을
몰아 세웠다.
「앗, 아앗」
히토미는 결국 더이상 참지 못하고 허덕여 버렸다.
동경하는 여교사의 아름다우면서도 너무나 추잡한 모습을 주시하던 학생들은 그 염기로 가득한
신음 소리에 다시 기학심이 불타 오르는 것을 느꼈다. 특히 여자들은 지금까지의 선망과
동경과 질투가 되살아나 한층 더 심술궂은 기분이 되었다.
「에엣, 뭐야 지금 소리~. 히토미 선생니―임, 역시 보여주면서 느끼는거야?」
「싫다 정말 믿을 수가 없네. 그렇게 얌전한 척은 다 하던 선생님이 사실은 노출광에 변태였다니.」
「에에 역시 조금씩 젖기 시작하는것 같은데.」
「정말이다―, 선생님이나 음란하구나 조금 더 자세히 줌을 땡겨봐.」
그 소리와 동시에 모디터의 대화면 가득하게 히토미의 비부가 비추어졌다.
「아,그, 그런! 이, 이제 그만해!」
히토미는 너무도 부끄러워 무심코 양손을 비부로 부터 떼어 놓았다. 다리도 닫고 싶었지만
로프에 묶여 있었기 때문에 다리는 활짝 벌린 채로 고간을 손으로 가리는 것이 고작이었다.
「선생―님, 역시 묶여 있는게 좋은거야? 누가 도와주길 바래? 그럼 이번에 남학생들 보고 벌려 달라고
할까? 누구 하고 싶은 후보 있어?」
마치 리카가 기가 막히다는 듯이 말을 하자 대부분의 남학생이 내가 할래 내가 할래 하며 손을
들었다.
「어떻게 할거야?선생님?」
다시 다리를 벌리고 스스로 비부를 열어 젖힐 것을 강요받은 히토미는 결국 교사로서는 잇을 수 없는
그 모습을 다시 1분이상 학생들에게 보여주어야만 했다. 고개도 돌리지 못하고 미소 지을 것이 명령된
히토미가 할 수 있는 것은 어서 빨리 이 치욕의 순간이 지나가기만을 비는 것 뿐이었다.
불행중 다행으로 로터는 어느새 동작을 멈추었고 그 로터의 돌기가 주는 쾌감에도 어떻게든 참을 수 있어
조금전과 같은 허덕이는 소리는 내지 않을 수 잇었다는 것이다.
(이, 이제 이것으로 다 된거지?)
히토미는 필사적인 애원의 시선을 리카에게 던졌다.
그러자 리카는 의외로 순순히 히토미를 향해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치태를 응시하는
학생들에게 말했다.
「어떻게들 생각해 일단 젖은게 확인 되었으면, 히토미 선생님의 증언 - 나는 알몸을 보여주면서 느껴버린다고 했던
것 - 은 일단 사실로 인정해도 무방할 것 같은데.」
그러나 동경의 여교사를 마음껏 히롱할 수 있게 된 찬스를 학생들이 놓칠 리가 없었다.
「에―글쎄 아직은 잘 모르겠는데」
「조금 젖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맞아맞아 좀 더 상태를 지켜 보지 않으면 제대로 알 수가 없다고」
「어쩔 수 없이 좀 더 확인 해 주는 수 밖에 없지」
「그래 선생님도 그게 더 기쁘지?」
「자 그럼 지금까지 보다 더 열심히 확인해 주자고, 선생님의 거.기.」
히토미의 어렴풋한 기대는 시원스럽게 배신당했다. 되려 미인 여교사의
비부 노출쇼의 연장이 정해져 버렸다.
다시 교실은 침묵이 지배 했지만 확실히 조금 전보다 열기가 더욱 늘어 낫따.
조퇴한 한사람의 여학생 야마모토 마나미를 제외한 클래스 전원이 다리를 벌리고 있는 담임 여교사의
고간에 집중을 하고 있따. 그리고 히토미의 정면에 자리잡은 모니터에는 어김없이 클로스업 장면이
비추어 지고 있다.
스스로도 이렇게 자세히 살펴 본적은 없었던 부분에 찌르는 것 같은 시선을 느끼며 히토미는 도저히
이 현실이 사실 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어.. 어쩌길 바라는 거야. .... 거..거기를 정말 적시지 않으면 용서되지 않는 다는 거야?)
히토미는 복잡한 심경에 눈물을 흘릴 것만 같았다.
그러나 히토미의 고민은 곧바로 해결되었따. 돌연히 고간의 로터가 움직이기 시작했던 것이다.
(아..안돼. 그만둬.)
히토미는 안타까운 표정으로 리카를 바라보았지만 리카는 상큼한 미소만들 돌려줄 뿐이었다.
히토미는 입술을 필사적으로 깨물며 참았지만 이내 그것만으로는 부족해져 작게 허리를 움직여 가며
참았다.
(아.. 안돼.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신음을 흘릴 수는 없어.)
히토미는 이미 완전히 여유를 잃어 버리고 눈을 질끈 감은 채 쾌감과 싸우고 있었다.
그런 히토미의 저항을 조롱하기라도 하듯 리카가 다시 수중의 스윗치를 작게 움직였다.
히토미의 비부안에 감추어진 로터는 한층더 강렬히 진동하면서 동시에 회전하기 시작했다.
「아···하응···」
히토미는 순간 허리를 크게 뒤틀며 신음을 토해 냈다.
그리고 그것은 학생들에게 있어 더욱 자극적인 쇼의 시작이기도 했다.
「저것봐, 선생님 허리를 꿈틀대기 시작했어.」
「와, 저건 분명히 쾌감을 참을 수 없는 얼굴이야.」
「역시 보여줘서 기쁜거구나. 믿을 수가 없네.」
「뭐, 뭔가 지금 주륵 흐르지 않았어? 조금전 보다 확실히 젖어 있는데?」
「아 정말. 그렇게 대놓고 과시 하지 않아도 될텐데 말이야. 천박하네.」
학생들은 얼굴을 찌푸리고 아름다운 목을 꼬며 쾌감에 번민하는 미인 여교사를
몰아 세웠다.
그리고 학생들의 눈앞에서 비부를 스스로 열어야 한다는 치욕적인 포즈를 취하면서
동시에 히토미는 로터로 부터의 쾌감을 참지 않으면 안되었다.
「···응,아,아앙···끄응···」
제자들이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히토미는 허덕이는 것을 더이상 멈출 수가
없게 되었다.
「아, 안돼. 이,이제 제발 용서···아아앙···」
히토미는 리카 쪽을 향해 간절히 빌었다.
(이 이대로라면 나는 학생들 앞에서 가버리고 말아···)
클래스 메이트의 시선을 받은 리카는 고개를 갸웃했다.
「네 봐 달라구요? 나한테? 좋아서 보여주고 있는거 아니었나요? 선생님?」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는 오른손을 조금 움직였다.
「···! 앗! 아, 안돼!, 하아앙」
로터의 움직이는 방법이 다시 갑자기 바뀌었다. 히토미는 그 자극에 무심코 소리를 질렀다.
그것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회전을 변화 시키면서 순간 질구를 향해 빠져 나오기 시작했다.
(시, 싫어, 이대로 두면, 빠져 나와 버리고 말아.)
히토미는 초조해졌다. 그러나 양손은 비부를 스스로 열어 젖히도록 강제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히토미는 어떻게든 고간에 힘을 써서 로터를 단단히 조여 빠져 버리지 않도록 하려고 했다.
「우, 우우웃! 앗, 앗, 아아앗···」
질을 단단히 조인 결과, 오히려 자극이 배증해 히토미는 무심코 허리를 치켜 세웠다.
「좀, 싫다. 보지 노출한채로 허리 떨지 말아요 선생님―.」
「정말로, 보여주는 것만으로 너무 좋아하는거 아니에요? 믿을 수가 없다.」
「이제 뭐 내숭도 다 필요 없으니깐 빨리 가버리고 싶다는 건가」
여학생들의 기 막혀 하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학교 제일의 미인 여교사는 이를 악문채
전라 M자 개각으로 허리를 계속 앞뒤로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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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이... 부족한가요?
야설이 꼴리면 됐죠.
앞부분 읽지 않고 앉은 자리에서 후루룩 해버린거라
오타 오역 비문이 난무합니다.
감안해 주시고 재밌게 읽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