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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와 정희 그리고 수정.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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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86 회 작성일 24-01-21 05: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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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는 변태남에게 일단은 자기 자리로 돌아가도록 시키고는 다시 정희를 바라보면서 고쳐 앉았다.



"아시는 분이세요?"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궁금해진 정희가 물었다.


"뭐..그냥 얼굴만 아는 정도지요. 누구시길래?"


"저도 어디선가 본 사람이긴한데 기억이 잘 안나서요."


"어서 드시지요."





동수는 식사를 하면서 정희를 계속 흘끔거리면서 쳐다보았다. 정희는 다시금 테이블로 붙어 앉아서는 식사를 했다.



밥을 먹는 중간중간에 대화를 하면서 다시금 최면을 걸었다.



나중에 변태남과 단둘이 있게 되면 그를 유혹하여 섹스를 3회 하라고 지시했다. 최면에 걸린 정희의 마음속에는 변태남과

섹스가 당연한 것으로 새겨졌다.


단순히 옷을 벗고 섹스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변태남이 요구하는 것들을 거부없이 무조건적으로 들어주라고 시켰다.



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나오기전에 변태남을 불러서 30분 후에 JS부동산으로 찾아오라고 말하고는 정희와 함께 나왔다.



 


테헤란로 거리를 정희는 노팬티 차림으로 팬티스타킹과 초미니스커트 한장만을 걸친 채 동수에게 이끌려 활보하였다.


최면에 빠진 나머지 전혀 창피하거나 부끄러워하지도 않은 채 말이다. 식사후 동수는 정희와 함께 정희네 부동산 응접실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다. 이제 약 10분 정도 후에는 변태남이 이곳으로 찾아올테고 정희는 지시받은대로 그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게 될 것이었다. 동수는 자신의 특이한 취향...절대 순결한 여자를 싫어하고 더럽혀진 남의 여자를 빼앗거나 탐하는

것을 즐겼었다. 그래서인지 비록 노처녀였지만 순수한 정희를 변태남의 손을 빌어 더럽히고 창녀처럼 굴리다가 가질

계획을 세운 것이었다. 너무 심하지 않게 그러면서도 거칠게 변태남에게 다듬어지겠지...

지금 눈 앞에는 더럽혀지기 전의 순결한 정희가 자신의 음부를 동수에게 보여주고 있다. 지금이라도 돌이킬 수 있었지만

동수는 말없이 자리를 일어나서는 내일을 기약하면서 JS부동산을 나왔다. 상가 입구에서 허겁지겁 안으로 들어가는

변태남과 마주쳤다. 변태남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정희네 부동산으로 향했다.


 


정희는 동수가 가 버린 이후 뭔가 찜찜하면서도 개운치 않은 느낌이 들었다. 예전과는 다르게 누군가가 자기에게 명령을

내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노출심한 복장을 했는데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이상했다. 기분탓으로 돌리면서 자료를

정리하는 동안 부동산 문이 열리고 변태남이 들어왔다. 그는 사무실문을 잠그고는 다짜고짜 정희의 팔을 잡아끌면서

응접실로 향했다. 정희는 반항하려고 했지만 보이지 않는 힘에 이끌려 그를 따라갔다.


소파에 앉자마자 변태남은 자신의 스마트폰을 꺼내어 아까 순대국집에서 찍은 정희의 사진들을 보여주었다. 정희는


사진들을 보자마자 당황하기는 커녕 아무 말도 없이 옷을 벗기 시작했다. 첫번째 섹스에 대한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었다.

정희는 이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스치듯 지나갔지만 무의식적으로 옷을 벗어 버렸고 스스로 알몸이 되자 조용히 눈을

감고 소파에 가지런히 누웠다. 변태남은 전혀 거리낌없이 스마트폰을 꺼내어 정희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멀찌감치서 찍다가 조금씩 흥분되기 시작했는지 나중에는 정희의 온몸을 줌인해서 찍어댔다. 정희는 인형처럼 그의

명령에 따라 다양한 포즈를 취해주었고 결국 흥분이 최고조에 달한 변태남은 정희와 섹스를 하고 말았다. 육덕진 몸매의

정희가 아무런 저항도 없이 자신의 의도대로 움직여주자, 변태남은 첫 섹스였지만 좀 무리를 해서 정희가 받아들일 수

잇는 한계를 확인해보려고 하였다. 정희는 담담하게 그리고 무표정하게 변태남의 섹스요구를 받아들였기에 그들의

섹스에는 일체의 교감이 있을 수가 없었다. 그는 애액과 정액이 뒤섞여 범벅이 된 자신의 성기를 정희의 입이며 애널에
 
번갈아 가면서 집어넣었다. 최면의 힘으로 그와의 섹스를 받아들인 정희였지만 자신의 항문을 드나들던 더러운 성기를

혀며 입으로 빨아주는 것은 거부감이 일었다. 하지만 이성의 힘은 너무도 미약했고 역시나 무표정한 얼굴로 그의 성기를

정성스레 빨아주었다.  변태남은 사정을 하기전에 황급히 정희의 입에서 성기를 꺼내서는 얼굴에 가득 정액을 쌌다.

비릿한 정액들이 정희의 얼굴이며 머리카락에까지 튀었다. 변태남은 정희의 얼굴이며 머리카락을 휴지로 대충 닦아내고는

아까와 같이 옷을 입혔다. 정희는 변태남에게 이끌려 부동산 밖으로 나왔다.

변태남은 무슨 생각으로 정희를 끌어낸 것일까?


변태남은 섹스중 정희의 무표정한 모습을 보고서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까 식당에서 만난 사내의 정체도


의심스러웠고 정희가 평소와는 다르게 행동하는 것을 보고서 최면 같다는 의심이 들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래서, 이 상황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하여 정희를 응접실이 아닌 좀더 개방적인 장소에서 능욕해보기로 마음먹은 것이었다. 정희는 상황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돌아가자 동수의 명령과 이성적 사고 사이에서 고민하기 시작하였다. 이대로 변태남이 이끄는대로

따라가야 할 것인지 아니면 뿌리치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야 할 지를 마음속으로 생각하였지만 이미 때가 늦은 듯 했다.

변태남에 이끌려 정희가 간 곳은 정희네 부동산 근처에 있는 경쟁 부동산이었다. 이제서야 변태남의 정체가 생각났다.

변태남은 바로 정희네 부동산과 앙숙인 H부동산 강사장의 동생인 강부장이었다. 평소에도 정희의 존재를 못마땅해 하면서

이런저런 뒷얘기를 떠들고 다녔던 그가 바로 변태남이었다.


 


이성을 차린 정희는 H부동산에 발을 들여놓는 그 순간, 강부장의 손을 뿌리치고는 바로 도망쳤다. 하지만, 하이힐을 신은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얼마 가지 못하고 강부장에게 다시 붙잡히고 말았다. 강부장은 정희를 거칠게 밀어붙이면서


협박했다.


 


"정희 사장님! 이제야 정신을 차리셨나요? 씨발년아...조용히 말할 때 안 따라오면 니 사진 몽땅 뿌린다?"


"..."


"얼른 따라와." 강부장은 정희를 앞세우고 H부동산으로 향했다.


 



근처 커피샾에서 커피를 한가하게 마시던 동수는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궁금해져서 가방속에서 노트북을

꺼내더니 화면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화면속에는 정희네 부동산이며 다른 부동산 그리고 상가 복도 등 여러 곳들이

비춰지고 있었는데 그 중 H부동산 화면에 정희가 나타났다. 그는 이미 변태남이 H부동산의 일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정희가 속한 커뮤니티의 일원들로 하여금 정희를 능욕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었다.

수차례 사전 답사때마다 야간이 조금씩 원하는 장소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였고 원격지에서 내부를 촬영하고 있었다.

그는 정희의 모습을 보면서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H부동산안에는 미묘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었다. 거의 헐벗은 모습으로 사장님 동생 손에 이끌려 들어온 것이

경쟁부동산의 정희였다는 것을 알게 된 직원들이 하나둘씩 소파곁으로 모여들었다. 정신을 완전히 차린 정희는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소파위에 놓인 방석으로 자신의 노출을 최소화하려고 했지만 언듯 보여지는 강부장의 스마트폰 사진속

자신의 얼굴을 보고는 이내 포기하고 말았다. 강부장은 오른손을 들고는 검지와 중지를 벌리면서 정희에게 다리를

벌리라는 신호를 보냈다. 지금처럼 노팬티에 미니스커트를 올려 입은 상태에서 다리를 벌린다면 자신을 주시하고 있는

남자직원 네명에게 치마속이며 음부가 다 노출될게 뻔한 상황이었다.


정희의 머릿속은 하얘지고 있었다. 이 위기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 해법을 찾을 수가 없었다.


강부장은 맞은 편 소파에 앉아서 허리를 숙여 정희에게 가까이 다가와서는 나즈막하게 말했다.

"좋은 말로 할때 다리 벌려라잉...안그러면 얘들한테 니 사진 다 공개한다. 어쩔래?"

"예. 잠깐만요."


정희는 모든 것을 포기한 채 떨리는 마음으로 다리를 조금씩 벌리기 시작했다.

"와우...."

"헉..."

"지지금 저년 노팬티야...?"


남자직원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어쨌거나 평소에는 성적 환타지의 주인공이었던 육덕 정희가 노팬티로 자신들의 사무실에

와서 다리를 벌려줄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기에 그들의 충격은 더욱 컸다. 팬티스타킹에 쌓여진 정희의 음부엔 흥분상황

때문에 흘린 애액이며 아까 강부장이 사정했던 정액까지 범벅이 되어 있었다.  그 순간 갑자기 강부장이 정희의 옆자리로

가서는 바짝 붙어앉았다. 그는 손을 뻗어 팬티스타킹만으로 쌓인 정희의 음부를 주물렀다. 갑작스런 그의 행동에 정희는

말을 잊고서 반항할 생각도 하지 못하였다. 이미 두 명의 직원들이 강부장이 정희를 추행하는 광경을 스마트폰으로 찍기

시작했지만 정희는 너무 당황스러워서 벌벌떨기만 하고 있었다. 강부장은 손톱으로 팬티스타킹의 음부부분을 찢었고

속살이 조금씩 드러났다. 정희는 두 손으로 음부를 가리려 하였지만 다른 남자직원 하나가 뒤로 다가와서는 양손을 잡아

올렸다. 만세부르는 자세가 되어 버린 정희...두 다리는 활짝 벌려진 채 스커트는 이미 벗겨졌고 팬티스타킹은 음부부분이

찢겨진 채로 강부장의 거친 손에 의해 능욕당하고 있었다.


과연 정희는 이 난국에서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 다섯명의 사내들에게 강간을 당하지 않고 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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