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NTR] 최근 아내를 고교생 조카에게 안겨주고 있습니다. -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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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월 - 샌드위치
가끔은 널찍한 방에서 섹스하고 싶다...그런 이유로 호텔에 왔다.
밤부터 아침까지 잔뜩 섹스하고 돌아갈 생각이었다.
그래서 방을 잡을 때 조금 돈을 써서 꽤 넓은 방을 잡았다.
우선 셋이 함께 샤워를 했었다.
방이 넓은 만큼 욕실도 넓어서 세명이 들어가도 충분할 정도였다.
우리 셋은 자신의 몸에 거품을 묻히고는 서로 몸을 문질러 씻었다.
그런 우리의 행동을 아내는
"꺄아~이런거 너무 야해..."
라며 부끄러워 했다.
몸에 묻은 비누거품을 씻어낸 뒤, 아내에게 욕실 중앙에 서달라고 했다.
그 뒤, 나와 쇼타는 양다리를 벌리고 선 아내의 앞뒤에 무릎을 꿇고 앉아 애무를 해주었다.
우리는 아내의 클리토리스와 항문을 쉬지않고 번갈아가면서 핥아주었고
아내는 우리 두사람의 애무에 몸을 비비 꼬았다.
"하아...흐응...이런...우흐응...거짓말 같아...아흐읏, 기분좋아아앙..."
아내는 제대로 서있을 수 없을 정도로 느끼고 있었다.
지금까지 나와 쇼타가 동시에 아내를 애무한 적은 없었다.
쇼타가 아내를 애무하고 그걸 지켜보는 나. 가끔 그 반대.
그런 느낌이었으니까.
"이번엔... 내가 ○○ 씨와 쇼타 군의 자지 핥아줄게 ..."
역할을 바꿔 나와 쇼타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는 아내.
굉장히 야한 눈으로 우리들을 바라보았다...
"체격은 ○○ 씨가 훨씬 큰데, 자지는 쇼타 군이 훨씬 크구나..."
쇼타는 몸이 슬림한 탓인지 안그래도 큰 자지가 한층 돋보였다.
흘낏 쳐다보면 기둥 만이 아니라 음낭의 볼륨도 압도적이었다.
아내는 나와 쇼타의 자지를 교대로 빨아주었다.
익숙한 손놀림으로 기둥을 훑어내주거나 음낭을 비비고 간질이면서...
"○○ 씨와 쇼타 군의 자지...껍질에 쌓여있는게 귀여워...하지만... ○○ 씨?"
"에? 뭐가?"
"지금처럼 지내면 크기 만이 아니라 다른 것도 쇼타 군에게 져버릴꺼야?
쇼타 군...아직 15살인데 벌써 껍질이 벗겨지기 시작했는걸.
이러다간 ○○ 씨 혼자 껍질에 쌓여있을걸... "
"으그윽!"
나는 그런 말을 들었는데 사정해버릴 것 같았다...
"와아♪ 폭발 직전이네!...그럼 여기서 스톱~"
"에엑~"
"그게... 밤은 길다구? 쇼타군이라면 몇 번이라도 할 수 있으니 괜찮겠지만..."
아내가 말하는 것도 일리가 있었다.
나는 하룻밤에 두 번, 무리해서 세 번이 한계였으니까.
결국 이쯤에서 샤워를 마치고 나가기로 했다.
욕실에서 나오자마자 쇼타가 아내의 샤워 타올을 억지로 벗기더니 침대에 넘어뜨렸다.
"어이, 쇼타. 침착하자고!"
"이제 못 참겠어요! 빨리하자구요~!"
"쇼타 군, ○○ 씨도 있으니까 우선..."
그렇게 말하며 나를 바라보는 아내.
그러자 쇼타는
"○○ 씨, 제가 질내 사정한 뒤인 료코와 섹스하는 게 흥분된다고 했죠?
그러니까 제가 먼저 해도 될까요?"
나에게 이렇게 부탁을 해왔다.
뭐어...사실이니까.
두 사람이 먼저 섹스하라고 말해줬다.
그러자 정상위로 삽입하면서 키스하는 것을 좋아하던 쇼타가
이 날만은 특이하게도 「후배위로 하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
쇼타는 아내를 엎드리게 만든 뒤 양손으로 엉덩이를 잡아 크게 벌리고는
"료코의 항문...반들반들한게 굉장히 예뻐."
그렇게 말하며 아내의 항문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와아... 료코... 아날을 핥았을 뿐인데 벌써 보지가 꿈틀거리고 있어..."
"우으...부끄러워. 쇼타 군이 할 때마다 엉덩이에 장난을 치니까... 민감하게 된거잖아..."
(아날로 하는 건 본 적 없는데...할 때마다라니 대체 언제?)
쇼타는 그런 아내의 말에 능글능글 웃으면서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이니까 넣어줄께."
아내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단숨에 박아넣었다.
그리고는 15살 소년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능숙하게 피스톤을 시작했다.
내 자지는 닿을 수 없는 아내의 가장 느끼는 부분을 쇼타의 자지가 푸걱푸걱 긁어대고 있다.
그래서일까 아내는 삽입된지 5분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가버리기 직전이었다.
눈을 꽉 감고, 베개에 머리를 파묻은채 "하아…하아…" 하고 거친 숨을 내쉴 뿐이었다.
그런 아내에게 쇼타가
"료코는 여기도 좋아했지?"
검지손가락을 아내의 항문을 꽂아넣고 빙글빙글 돌려대기 시작했다.
"으흐읏! ...아아! ... 이거어엇, 굉장해 ... 보지랑 엉덩이...
한번에 하는거...좋아앙...아훗읏...으응...으흐응......."
아내의 목소리에 비음이 섞였다.
"○○ 씨, 미안해, 나...이렇게 변해 버렸어... 쇼타군과 하는 거...으흐읏...너무...너무 좋아서......
자꾸...자꾸 변해버려...하흐으응. "
아내는 배게에 파묻고 있던 고개를 들더니 몽롱한 눈빛으로 내쪽을 응시한다.
(그렇게까지 쇼타와 하는게 좋은 거구나...)
나는 안타깝고 답답해서 가슴이 아팠다.
하지만 그런 아내의 이마에 키스를 해주며
"괜찮아, 더 음란하게 되어 줘... 쇼타의 손에 흐트러지는 료코의 모습을 보고 싶어."
최대한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이 말은 거짓말이 아니었다.
나는 흥분해버리고 마는 것이다.
아내가 쇼타에게 빠져들수록... 쇼타의 자지를 삽입당해 흐트러질수록...
15살 소년의 자지에 허덕이는 아내의 모습을 보면 마음은 아플지라도 자지는 발기해버리는 것이다.
"미안해...아하앙... 나,나도 ○○ 씨에게 보여주면서 하는 섹스 기분좋아앗!
아흐응... 그리고 이젠 ○○ 씨의 작은 자지로는 만족할 수 없어...
쇼타 군의 자지가 너무 좋아서 자꾸자꾸 야한 생각만 하게되버려.
○○ 씨가 보고 있는데, 나... 이런...이렇게...으아하아아앙! "
"료코..."
"내 몸...○○ 씨는 반조차 모르는데...쇼타 군은 모두 알아버렸어...미안해...미안해 ○○ 씨... "
"...뭐?"
반조차...?
아날 섹스를 말하고 있는건가? 그야 확실히 나는 앞으로 밖에 하지 않지만...
"료코, 이제 갈꺼야 ..."
쇼타가 아내의 귓가에 그렇게 속삭이고는 한층 격렬하게 피스톤을 시작했다.
그러자 아내는 더이상 못버티겠는지 바로 앞에 있는 나에게 달라 붙었다.
"아! 아흐응! 쇼타 구우운! ... 아앗!"
"료코 ...! 크읏 ... 쌀꺼야... 싼다앗!!"
아내와 쇼타의 몸이 경련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간 것 같다.
나에 비하면 몇배는 진하고 양도 많은 쇼타의 정액이 아내의 질에 울컥울컥 흘러들어 간다.
원래는 나의 정액만을 받아들여야 하는 아내의 자궁이 어린 소년의 정액으로 채워지는 것이다...
사정을 마친 쇼타가 자지를 빼내고는 하아하아…하고 숨을 헐떡인다.
아내도 나에게 몸을 맡긴채 호흡을 고른다.
나는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내게 기댄채 숨을 고르는 아내의 몸을 떼어낸 뒤 자지를 꽂아넣었다.
아내는 섹스의 여운에서 빠져나오지 못해서인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내 자지가 스으윽…, 하고 아무런 저항없이 아내의 몸안에 들어갔다.
자지가 앞뒤로 움직여질 때마다 아내의 질에 사정된 쇼타의 정액이 퍼내진다.
그러나 내가 아내의 질에 사정된 정액을 퍼내려고 아무리 노력을 하더라도
정액으로 더럽혀진 아내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는 닿지 않는다.
"...쇼타 군의 정액으로 가득 차 있는데...기분...안 나빠?"
"아니...굉장히 흥분돼는걸..."
"그럼...있지..만약 쇼타 군의 아기...임신해버리면 낳아도 될까?"
"뭐...?"
"거짓말이야...에헤헤...지금...두근거렸지? 안에서 커진게 느껴졌는걸..."
아내의 거짓말이 내 가슴에 푹하고 꽂혔다.
하지만 그래서인지 더욱 흥분하고 말았다.
"○○ 씨...나...○○씨의 자지로는 느끼지 못하게 됐는데도 괜찮은거야?"
"응... 너무 분해서 오히려 흥분된달까..."
"...○○ 씨의 자지로 느끼는 나를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은 없어?"
"그건..."
나는 지금처럼 어중간하게 느낄 바에는 아무 반응없는 아내를 안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쇼타와의 격차를 더 크게 실감할 수 있을테고 그럼 더 흥분할 수 있을 테니까.
그렇다고 나의 자지로 격렬하게 느껴주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니까 그렇게 얼버무릴 수 밖에 없었다.
"○○ 씨...요즘 바빠서 피곤했지? 이번엔 내가 해줄께..."
아내가 시키는대로 나는 위를 향해 바로 누웠다.
내 허리위에 올라탄 아내의 질육이 나의 자지를 부드럽게 감싼다.
아내는 그 상태로 불안한 얼굴로
"더 음란하게 되도 괜찮은거지? ...싫어하지 않을거지?"
라고 물어왔다.
나는 아내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겠어서
"무슨 일인데?"
라고 반문해버렸다.
"○○ 씨와 쇼타 군... 둘이서 함께 해줬으면 해..."
"뭐?"
그 때 쇼타가 아내의 등뒤로 다가왔다.
"료코... 아프면 말해줘 ..."
나는 잠시동안 무슨 상황인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금방 의미를 알 수 있었다.
쇼타가 아내의 항문에 삽입을 했던 것이다.
내 위치에서는 보이지 않았지만
아내의 질육을 통해 쇼타의 자지가 삽입되는 느낌이 전해졌다.
쇼타의 자지가 항문에,
그리고 나의 자지가 보지에.
동시에 두개의 자지가 아내에게 삽입된 것이다.
"으읏...굵어서...힘들어 ..."
"괘,괜찮은거야? 료코?"
"응... 괜찮아...아앙...아흐읏!"
등뒤에서 아내의 가슴을 쥔 쇼타가
"○○ 씨, 료코. 그 상태로 움직이지 말고 전부 나에게 맡겨줘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쇼타의 움직임에 맞춰 아내의 허리가 꿈틀거리며 나의 자지를 자극했다.
마치 쇼타에게 쾌감을 컨트롤당하는 기분이었다.
"○○ 씨...나...이러고 있는게 기뻐..., 이상하다고 생각해?"
불안한듯 물어보는 아내.
"그렇지 않아... 나도 흥분하고 있으니까..."
"기뻐! 그럼 우리 함께 기분 좋아질 수 있는거네...우후후..."
그 때 쇼타가 타이밍을 노린 듯이
"...료코. 앞과 뒤, 어느 쪽이 기분 좋아?"
그렇게 질문해왔고
"... 으흐응! ... 뒷쪼...아,아냐! 그런 거 마,말할 수 없어!"
라고 하는 아내였다.
나는
(역시 쇼타가 좋은거구나...)
라고 생각해버렸지만 흥분되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몰랐었죠, ○○ 씨. 료코는 이제 아날섹스도 거뜬해요"
"안돼...쇼타 군. 부끄러우니까... 말하지 마..."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내가 늦게 귀가한다고 연락한 날, 첫 라운드는 거의 아날 섹스였다고 한다.
아내가 아날로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나에게 들키기 싫어해서 내가 없을 때를 노려서 해왔다고...
내가 모르는 곳에서 조금씩 개발되어가는 아내의 육체...
분하기는 했지만 흥분되는 시츄에이션이었다.
"아아...좋아해...쇼타 군!"
고개를 뒤로 돌려 물기띤 눈동자로 쇼타를 응시하는 아내.
쇼타는 그런 아내의 가슴을 뒤에서 덥석 움켜잡더니
중지와 집게 손가락 사이에 유두를 끼워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아! 멋져어엇! ...쇼타 군... 나! 나아아! ... 으하앙!"
나는 쾌감에 번민하는 아내의 모습에 더이상 버티지 못했다.
항문에 쇼타의 자지가 꼽혀있던 탓에 아내의 보지가 옛날처럼 조였던데다가
질벽 넘어로 전해지는 쇼타의 자지라는 존재가 나를 자극했던 것이다.
"료코 ... 나, 더 이상은 ..."
곧 사정할 것 같아서 아내에게 키스하려 했는데
쇼타가 타이밍을 노렸다는듯이 아내의 고개를 잡아 돌리고는 키스해버렸다.
넋을 잃은 표정으로 쇼타와 혀를 얽고있는 아내의 얼굴을 보며 나는 사정해버렸다.
"으응... 으부읍... 어, 어라? ○○ 씨...혹시 가버린거야?"
"으... 응."
내 자지가 쪼그라드는 것을 느낀 아내가 그렇게 말해왔다.
"○○ 씨, 나...나도 쇼타 군의 자지로 갈것같아...엉덩이로...엉덩이로 가버렷...!
아아앙~, 기분 좋아... 미쳐 버릴 것 같아아아아앗!"
"료코..."
"아하앙~! 아아앗...이제......가,갈 것 같... "
그 순간 쇼타가 허리를 멈췄다.
"에...에에~엣! 쇼, 쇼타 군! 조금만 더하면 갈 것 같은데 왜 그만두는거야?"
"미안, 료코... 조금 지쳐버려서..."
그렇게 말하며 소악마같은 미소를 짓는 쇼타.
아마 아내를 감질나게 만들려고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닐까?
"너무해..."
더이상 참지못하겠는지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대는 아내의 모습.
나는 그 광경에 다시 발기해버리고 말았다.
지금까지 아내의 몸에 사정한 뒤 뽑지 않고 두 발째를 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아마 이 날은 비정상적인 시츄에이션에 꽤나 흥분했던게 아닐까...
"에?...아앗!... 굉장해. ○○ 씨...또 서버렸어... 지금까지 이랬던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쇼타가 그런 내게 능글능글 웃으면서 말을 걸어왔다.
"○○ 씨도 가끔은 료코와 함께 가고 싶죠? 갈 것 같으면 말해주세요. 함께 가게해 드릴테니까"
쇼타는 자신이 아내의 몸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으며
원하는 타이밍에 료코가 가도록 쾌감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지금 아내는 보지에 내 자지가 삽입되어 있는데도
정신적으로 흥분하는데 필요한 스파이스 정도로 밖에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쇼타는 내가 갈 때까지 아내가 가지 못하도록 멈췄던 것이다.
나와 아내가 15살 소년에게 성적으로 농락당하고 있다.
너무나 굴욕적인 상황이었지만 나에겐 너무나도 흥분되는 상황이다.
"하아앙... 더 이상 못 참겠어... 빨리... 제발, ○○ 씨 빨리 싸줘...
쇼타 군이 해주지 않는단 말야... "
그렇게 말하는 아내의 모습은 나를 흥분시키기 위해 일부러 말하는건지,
아니면 진심으로 그렇게 말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모습이었다.
다른 남자의 자지를 아날에 꽂고 허리를 비비꼬며 "가고 싶다"고 말하는 아내.
그런 아내의 배덕적인 모습이 나를 순식간에 사정으로 이끌었다.
"크으읏...갈 것 같아, 료코!"
"아아... 기뻐...○○ 씨, 함께 가는거야...!"
그제서야 쇼타의 허리가 다시 움직인다.
"아아 료코! 싼다!"
"아앙 ~! 으흐응! ...아아, 가버려엇! ○○ 씨, 나 엉덩이로 가고있어엇!!"
내가 두번째 사정을 하는 것과 거의 동시에 아내도 절정에 올랐다.
아내의 애액과 쇼타의 정액으로 질척질척한 아내의 보지구멍에 내 정액이 섞여들어간다.
"으후읏...나...굉장히 기분 좋았어. 아하앙...○○ 씨...우리 함께... 간거지! 흐으응~"
쇼타는 우리 부부가 간 뒤에도 피스톤을 계속하고 있었다.
덕분에 아내의 목소리에는 비음이 섞였다.
"그래...(뭐랄까...쇼타에게 이용당한 것 같은데...)"
잠시 뒤, 쇼타의 자지가 푸득푸득! 경련하고 있는 것이 아내의 질을 통해 전해져왔다.
"아아아... 쇼타 군도 가버렸어...내 엉덩이에 사정해줬어어... 쇼타 군 좋아해..."
아내는 나의 쇠약해진 자지를 뽑아내더니
몸을 돌려 쇼타를 정면에서 꽉 끌어안고 키스를 했다.
나를 외면한채 쇼타를 껴안는 아내의 모습에 가슴이 술렁거려 견디기 힘들었다.
그러나 내 자지는 꿈틀조차 하지 않았다.
연달아 두 번 사정해서인지 오늘은 더이상 발기하지 못할 것 같았다.
"료코...나는, 아직 부족하니까..."
"쇼타 군, 굉장해♪ 우후훗...나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줘..."
쇼타는 아직 할 마음으로 가득했다. 마치 정력에 바닥이 없는 것 같았다.
이 날 나는 일이 늦어져 피로가 쌓여 있었다.
결국 방금 것을 끝으로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침대에 쓰러지고 말았다.
아내와 쇼타는 그런 나를 내버려두고 샤워를 하러 갔다.
욕실에서 들려오는 두 사람의 웃고 떠드는 목소리가 가슴을 콕콕 찔러왔다.
그래도 일단은 씻고 자려고 목욕 가운을 입고 두사람이 나오기만을 기다렸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대로 잠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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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눈이 떠졌다. 2~3 시간 정도 잔걸까?
불은 켜둔 채...랄까 두 사람 아직도 안 잔거야?
조용히 고개만 돌려 방안을 살펴보니 아내와 쇼타는 침대 맞은편에 위치한 소파에 있었다.
나는 잠든 척하며 두 사람이 뭘 하고 있는지 지켜보았다.
"굉장해. 쇼타 군...다섯 번째인데...또 커져버렸네..."
(...그렇다는 건 내가 잠들어 있던 동안 두번이나 했으면서 또 하고 있다는건가...)
"료코의 손이 기분좋아서야..."
"우후훗...쇼타 군에게 해주려고 연습 한거야."
"응? 미안, 잘 안들렸어."
"...으응...개인적인 이야기니까...신경쓰지 않아도 돼.
아아...아직도 잔뜩 나오네...쇼타군의 쿠퍼액...맛있어... "
쇼타는 듣지 못한 것 같지만 아내의 말은 충격이었다.
최근 아내는 쇼타가 오지 않는 날에 스스로 나서서 나의 자지를 흔들어 주었다.
내가 빨리 사정하지 못하도록, 감질나게하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해준 아내.
그 모든게 나를 위해서가 아닌 쇼타를 위해서였다고?
솔직히 큰 충격이었다.
그런데 나는 두 번이나 사정해서 발기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한 자지를 발기시켜버렸다.
"정액 뿌려도 될까? 내 정액으로 료코의 몸을 끈적끈적하게 더럽히고 싶어."
"쇼타 군...어디서 자꾸 그런 것만 배워오는거야?
...후후...좋아...쇼타 군의 정액으로 나에게 표시를 남겨줘."
아내는 쇼타에게 성처리용 장난감으로 취급당하는 것이 기쁜지 미소를 지었다.
오른손으로 기둥을 훑어주며 왼손으로는 음낭을 비비거나 어루만져주고,
손바닥을 이용해 귀두를 감싸 문질러주거나 양손을 모아 기둥을 굴려주기도 하는 등
나의 자지로 연습해서 쌓은 실력으로 쇼타를 애무해주었다.
"아아 ...조,좋아...아그윽...료코의 손...오싹오싹거려...아훗...후와아..."
"귀여워... 쇼타 군, 정말 좋아해..."
최근 쇼타에 대한 아내의 감정이 도를 넘고있는 느낌이다...
그래서일까...둘을 지켜보는 내 가슴이 따끔따끔 아파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지도 아플 정도로 발기되서 더 이상 참을 수도 없었다.
들키지 않게 조용히 몸을 돌리고 얼굴만을 두 사람에게 향한다.
그리고 한 손으로 자지를 움켜 쥐고는 소리나지 않도록 천천히 훑어내기 시작했다.
쇼타의 자지에서 흐른 쿠퍼액이 아내의 가슴에 뚝…뚝… 떨어졌다.
그러자 아내가 손가락으로 퍼올려 츄읍츄읍 마셔주었다.
"쇼타 군...나...이렇게나 젖어 버렸어..."
아내는 자신의 손을 보지로 가져가 애액을 퍼올렸다.
그리고 퍼올린 애액을 쇼타의 자지에 펴바르기 시작했다.
쯔걱쯔걱…하고 불쾌한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온다.
"아아... 료코...나 더 이상은..."
"와줘! 쇼타의 정액을 잔뜩 뿌려줘!"
"으그읏...싼다아아앗!"
쇼타가 사정을 하자 아내는 쥐고있던 쇼타의 자지를 위아래로 흔들어 주었다.
그러자 머리, 얼굴, 가슴, 그리고 배꼽까지 푸슉퓨슉하고 정액이 흩뿌려졌다.
오늘 다섯 번째일텐데 내가 처음 사정할 때와 비슷한 양과 농도였다.
남자로서의 격차 같은 것이 느껴졌다.
그에 비해 나의 자지는 움찔움찔 떨더니 찔금하고 정액을 뱉어내고는 그대로 쪼그라들었다.
티슈를 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적은 양이었다.
"후와아...쇼타 군의 냄새로 어질어질해..."
아내가 가슴에 뿌려진 쇼타의 정액을 자신의 유방에 펴바르면서 말했다.
"아아! 료코!"
쇼타는 그런 아내에게 감격한듯 아내를 꽉 껴안았다.
"쇼타군, 안돼~정액이 묻어버릴꺼야? 후후...정말이지..."
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묻는 쇼타를 살며시 끌어안아주며 부드럽게 등을 쓰다듬는 아내.
"료코...그 약속 기억하고 있는거지?"
"...에?"
"아날은 나만의 것이라고 했었던거...○○ 씨에게 허락해주면 절대 안되니까..."
"응...알고있어..."
(쇼타에겐 해줬으면서 나는 안된다고...)
(아내의 항문은 쇼타의 것이라고...)
(보지도 쇼타의 자지크기에 맞춰져서 느슨해져 버렸는데...)
"료코...사랑해..."
"......나도... 좋아해..."
아내가 쇼타를 껴안는다.
"제발,제발...료코도 「사랑해」라고 말해 줘..."
"그건...약속 했지? ...○○ 씨가 불쌍하니까..."
"한번만이라도 좋으니까...오늘 하루만이라도..."
"읏... 그,글썽거리는 눈으로 쳐다 보지마..우으..."
"안돼는거야...?"
"으우웃...알, 았어. 대신...○○ 씨에게는 절대로 비밀로 해야해?"
"응!"
"...사랑해...쇼타 군... "
"아자아앗!...료코! 나도 사랑하고 있어!"
기쁜 얼굴로 아내에게 달라 붙는 쇼타.
아내의 얼굴을 잡아 입술을 부딪히고, 혀를 감는 농후한 키스를 시도한다.
아내는 그런 쇼타의 키스에 눈을 감고 응했다. 두명은 굉장히 오랫동안 서로의 입술을 탐했다.
두사람의 입술이 떨어질 때 보인 침으로 만들어진 끈적끈적한 실이 인상적이었다.
아내는 키스를 마친 뒤 한숨을 쉬고는 이렇게 말했다.
"정말...너무 귀엽다니까... 쇼타 군, 그 표정 절대 반칙이야..."
그렇게 둘이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쇼타가
"잠깐, 화장실 다녀올께"
라고 말하고 방에서 나가 버렸다.
한동안 쇼타가 나간 문을 바라보던 아내가 내쪽으로 걸어왔다.
나는 당황해서 눈을 감고는 자는 척을 했다.
내곁에 다가온 아내는 나의 뺨에 손을 대더니
"미안해, ○○ 씨...사랑하고 있으니까..."
라고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혹시 일어나고 있는게 들킨건가? 아니면 죄책감때문에?)
한참 뒤에 돌아온 쇼타는 아내와 함께 샤워를 하고오더니 서로를 끌어안으며 내 옆에 누웠다.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키스하거나 귓속말을 속삭이는게 마치 연인처럼 보였다.
나는 여전히 잠든척하면서 두 사람의 대화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료코, 만져 봐..."
"아아... 5 번이나 했으면서...또..."
처음엔 이러다가 잠들거라고 생각했지만 살을 맞대고 누워있어서였을까...
쇼타가 다시 흥분해버리고 말았다.
"료코만 있어준다면 나는 몇 번이라도 할 수있어... 그러니까... 한 번 더 괜찮을까?"
"응...하지만 여기선 ○○ 씨가 일어나 버릴꺼야...그러니까 다른...욕실에선 안될까?"
"여기서 하자. 자고있는 ○○ 씨 옆에서 섹스하는 거 분명 스릴있을꺼야?"
"...후우...정말이지, 쇼타 군도...알았어...그럼 그렇게 할까?"
서로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한 아내와 쇼타.
억누른 목소리. 새어나오는 뜨거운 숨결.
그 모든 것이 바로 옆에서 생생하게 전해져왔다.
"료코의 보지말야...이젠 완전히 내 전용이란 느낌이네. 이젠 ○○ 씨의 자지 넣어봐야 아무 느낌 없지 않아?"
"...그런 말...하지 말아 줘..."
"이미 료코의 보지도 항문도 전부 내 꺼야. ○○ 씨는 아무리 해봐야 절대 료코를 만족시키지 못할 걸."
"...부탁이니까...말하지 마......"
"사실은...나...료코가 ○○ 씨와 섹스하는 거 원하지 않아..."
"미안해...하지만 그런 건... "
(왜 거기서 사과하는 거야...료코...)
"하지만... 그렇지만...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료코의 안에 사정하다니 싫어. 정말 싫다고.
료코가...더럽혀지는 것 같아서..."
(료코는 나의 아내다!)
"후우...쇼타 군에게는 생으로 해주면서 ○○ 씨에게는 콘돔 쓰라고 말하는건 무리야...
그럼, 있지... ○○ 씨는 쇼타 군과 달리 두 번째 사정부터는 정액이 물처럼 연하고 양도 적어지니까,
첫 사정때는 절대 질내 사정하지 못하게 할께...아날 섹스도 해주지 않고...
그리고...요즘엔 항상 쇼타 군이 먼저 질내 사정 후에만 하고 있는걸. 그걸론 안될까?"
(료코 ... 그건 아니야.............. 내가...내가 료코의 남편인데......
그러고 보니... 쇼타녀석... 내가 섹스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질내 사정하는 것을 고집했었어...)
"하지만 ... 내가 없는 곳에서 섹스하고 있잖아? "
"쇼타 군이 오지 않는 날엔 안해...요구해봐야 손으로만 해주는걸..."
"정말로? 그럼 어째서...그렇게까지 하면서 나보다 ○○ 씨를 사랑하는거야?
나 하나로는 안돼는 거야? 난...나는 언제나 료코만 생각하고 있는데......"
"...나도 쇼타 군을 생각하면...가슴이 두근거려...하지만...그래도...그...부부라는건 섹스가 전부가 아니니까..."
"...그런걸까......... "
"미안해...쇼타 군..."
"아냐...○○ 씨에게 보여지면서 하는게 싫다는건 아니니까. 가끔은 흥분되기도 하고"
"후훗...쇼타 너도 변태씨네요..."
"하지만...가끔은 둘이서 느긋하게 하고 싶어...
언제나 하는 도중에 ○○ 씨가 돌아와 버려서 중간에 멈춰야 하고..."
"음...그거라면. 다음 주에 우리 몰래 데이트라도 할까?"
(설마...나에게 비밀로 하고 만날 셈이야...?)
귓속말이어서 전부 들렸던 건 아니지만 아마 이런 대화였다고 생각한다.
불안과 질투와 안도와 억울함에 머리가 어질어질거렸다.
아내의 마음 속에서 나와 쇼타의 천칭은 어떻게 기울어 있을까.
점점 아내를 쇼타에게 빼앗기고 있는건 아닐까...
이대로 가면 진짜로 내게 정나미가 떨어질지도 모른다.
가슴이 아프다.
하지만 그 속에 설레임과 흥분을 느끼고 있는 내가 있었다.
그러나 나는 결국 졸음을 참지 못하고 두사람이 섹스하고 있는 옆에서 잠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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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내가 가장 먼저 일어났다. 아침 9시 즈음이었을까.
내 옆에는 아내와 쇼타가 서로를 껴안고 잠들어 있었다.
아마 꽤 늦은 시간까지 하다가 잠들었는지 뒤처리도 하지 못한 것 같다.
아내의 보지와 허벅지, 그리고 쇼타의 자지에 정액이 말라붙어 있었으니까.
그런 두명의 모습에 흥분해버려서 잠들어 있는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해 버렸다.
그러자 아내가 잠에 취해 눈을 감은 채로
"으응...쇼타 군...또 하는..."
라고 웅얼거리다가
"에엣!"
하고 놀란 얼굴로 일어났다.
"료코, 잘잤어?"
"아앗! ○○ 씨...이런...갑자기...!"
"아직도 쇼타의 정액으로 질척거리네...언제까지 섹스한거야?"
"나도 몰라...해가 뜨는 건 봤지만..."
"온몸이 정액 투성이야..."
"...응......미안해...싫어?"
"아니...오히려 좋은걸."
우리들의 대화를 듣고 깨어난 쇼타가 질투가 난건지 아내에게 자지를 내밀며 핥아달라고 말했다.
쇼타는 아내에게 귀두를 핥아지며 스스로 기둥을 훑어내더니 대량의 진한 정액을 아내의 얼굴과 가슴에 뿌렸다.
비릿한 정액의 냄새가 몹시 흥분되었다.
내가 갈 것같다고 말하자 아내가
"이,입에 싸줘! ○○ 씨의 정액을 마시고 싶어!"
라고 말해왔다.
새벽에 쇼타에게 첫 사정은 질내 사정시키지 않겠다는 약속을 떠올린걸까.
꽤나 다급해보였다.
나는 그런 아내의 부탁을 무시하고 키스로 아내의 입을 막아버리고 그대로 질내사정해버렸다.
입술을 떼고 고개를 들자 쇼타가 억울하다는 얼굴로 나와 아내를 보고 있었다.
우월감이 느껴졌다.
아내는 누구에게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작은 목소리로
"미안해요..."
라고 중얼거렸다.
일단 땀과 정액,그리고 애액으로 끈적거리는 몸을 씻기위해 샤워를 한뒤 어젯밤처럼 샌드위치 섹스를 했다.
내가 아내의 보지에, 그리고 쇼타가 아내의 항문에 삽입을 했다.
갑자기 궁금해져서 두 구멍이 모두 쑤셔지고 있던 아내에게
"쇼타와 둘이서 섹스하는 것과 지금처럼 셋이서 하는 것. 어느 쪽이 기분 좋아?"
라고 묻자
"○○ 씨와 함께 가는 건 기뻐...
하지만 쇼타 군과 평범하게 섹스하는게 훨씬...훨씬 기분 좋아!"
라고 말했고 나는 그 말을 듣는 순간 세 사람 중 가장 먼저 가버리고 말았다.
점심 무렵, 체크 아웃을 하고 쇼타를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운전 중에 쇼타와 함께 뒷자리에 앉은 아내가 옆에 앉은 쇼타의 자지를 계속 훑어주었고
사정할 것 같자 티슈 대신 그 자리에서 벗은 자신의 팬티로 정액을 받아내 주었다.
쇼타를 집앞에 도착해 내려줄 때
"기념으로 그 팬티 갖고 싶은데..."
라고 쇼타가 떼를 썼지만 아내는
"형수님에게 발견되면 어떻게 할건데? 절대 안돼"
퇴짜를 놓았다.
덧붙이자면 이 날 뒤로 쇼타가 없는 날에는 아내와 섹스 할 수 없었다.
혹시 아내는 쇼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를 거부하고 있는 걸까?
그 것을 알게 되는 것이 무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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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늦어져버렸습니다. 워프레임 하다가 늦어졌어요[....]
그덕에 진도가 안나가서 가까스로 끝내고오니 네이버3이 막혀있더군요.
그래서 조만간 뚫리겠지...했는데 안뚫리길래 우회해서 억지로 들어왔습니다.
넵. 다음 편 바로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