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생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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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생활 14
덕수는 현아를 침대에 뉘였다.
이젠 현아도 더이상 이 상황을 벗어날 수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반항을 해 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아무 반응없이 덕수가 시키는 데로 침대에 누웠다.
“후후 그래 그래야지. 이제 너도 즐길 준비가
되었구나”
덕수는 현아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능글맞은 웃음을 지으며 말을
하곤 순식간에 팬티 한 장만 남기곤 모조리 옷을 벗겨버렸다.
그리곤 물끄러니 현아의 알몸을 찬찬히 살펴보았고 그런 덕수의
눈길에 현아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눈을 감았지만 자신도 모르게 허벅지를 조금씩 비비고 있었다.
‘이년이 이제 보니 아주 색골인걸? 그럼 오늘은
계획데로 뒷구멍을 뚫어줘도 문제가 없을 것 같군’
덕수는 이렇게 생각하며 현아에게 명령을 하였다.
“엎드려”
“네?”
“못 알아들었니? 엎드리라고”
현아는 덕수의 꾸짓는듯한 목소리에 잠시 머뭇거리다가 몸을 돌려선
양쪽 무릅을 굽혀 엎드리는 자세를 취하였다.
뒤에서 바라본 현아의 탱탱한 엉덩이는 방금 전 사정을 한 그의
자지를 순식간에 빳빳하게 만들어 주기에 충분했다.
‘아..아 부끄러워….’
현아는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덕수의 시선에 알 수없는 흥분이 밀려오며
엉덩이를 이리저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서서히 덕수는 현아의 분홍색 꽃무늬 팬티를 아래로 끌어내렸다.
허벅지 까지 내리자 아름답고
눈부신 현아의 엉덩이의 계곡이 나타났다.
“보..보지마세요”
현아는 남자에게 이렇게 뒤에서
자신의 수치스러운 부분까지 보여지기는 처음이였기에 이마에 땀까지 송긍송글 맺힐 정도로 민망해 하고 있었다.
처녀를 잃은지도 얼마되지않았는데
이런 포즈는 16살 소녀에겐 너무도 수치스러운 건 어쩌면 당연한 현상 이었다.
“후후 뭘 그렇게 부끄러워해?”
덕수는 부끄러워하는 현아의 모습을 즐기며 자세히 엉덩이계곡사이에
숨어있는 작은 구멍까지 살피기 시작했다.
‘이년 봐라?’
자세히 보니 현아의 보지는 움찔거리며 벌써 애액을 토해내기 시작하고
있었고 덕수로서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이거 아주 타고난 색녀기질이 다분해. 잘만
교육을 시키면 죽을때 까지 여자걱정은 안해도 되겠어’
현아는 알수없는 흥분이 끓어올라 온몸이 불덩이처럼 뜨거워 지고
있었고 덕수는 몸을 약간 숙인 후 그녀의 탄탄한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고서 그녀의 갈색 항문에 옆에놓인
베이비 오일을 손가락에 바르고 현아의 항문주위를 살살 문질렀다.
“뭐....뭐 하는 거예요? 거긴.........”
현아는 전혀 에상치못한 곳에서 덕수의 손가락을 느끼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몸을 일켰지만 이내 덕수의 우왁스러운 힘에 의해 머리까지 벼게에
파뭍히게 되었다.
그러자 이젠 더욱 엉덩이가 하늘을 향해 치켜 세워졌고 엉덩이 사이의 계곡이 완전히 얼굴을 드러내
서서히 주름이 져 있는 국화구멍도 입을 벌리기 시작했다.
“헤헤 가만히 있어, 오늘 내가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 줄테니”
현아는 몸을 필사적으로 꿈틀거리며 지금 이 노인이
자신에게 하려는 행위를 막으려고 발버둥 쳤다.
“이년이 정말”
“찰싹”
“악!”
“찰싹 찰싹”
“악 ..그..그만요”
덕수는 화가난듯 여러차레 강하게 현아의 엉덩이를 내리쳤다.
현아는 갑자기 눈에서 불이 난듯한 고통에 울부짓었지만
덕수는 아랑곳 않고 계속해서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으..흐흐엉,,그..그만요 제발…”
“어때? 이제 내밀 잘 들을 꺼지 응?”
“ㄴ..네 그러니까…이제 그…그만”
“멍청한 년. 진작 그럴것이지. 똑똑한 년이 꼭 이렇게 당해봐야 정신을 차린다니까”
덕수는 하얀 엉덩이에 벌겋게 난 손자국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그리곤 다시 현아의 항문
안으로 베이비 오일의 입구를 찔러 넣은 후 튜브를 세게 짜 넣었다.
차갑고 매끄러운 오일이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면서 현아는 가벼운 전율을 느꼈다.
이제 곧 그의 커다란 자지가 항문 속으로 들어올 것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린 현아는 잔뜩 긴장한체 가쁜 숨을 쉬었다.
항상 배설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몸속의 것만을 밖으로 내보냈던 기관이 밖의 이물질을 몸속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그렇게 긴장할 것 없어. 너도 좋아하게 될테니까”
현아는 덕수의 말이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았고 공포감마저 느껴지고 있었다.
충분한 양의 오일이 항문안으로 들어갔다고 생각되자 덕수는 베이비오일 튜브를 뽑아낸 후 손가락 두 개를 한번에 현아의 항문 속으로 찔러
넣었다.
“하..아악…으으으윽.....”
생전 처음으로 항문속에 이물질이 들어오자 현아는 고통섞인 신음소리를 내 뱉었다.
덕수는 현아의신음 소리에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게속해서 손가락을 그녀의 항문안으로 쑤셔넣고 빼기를 반복했고 시간이 갈수록 항문의 괄약근이
부드럽게 그의 손가락을 감싸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동안 매끄러운 베이비 오일을 현아의 항문 속의 점막에 골고루 발라주며 쑤셔주었고 현아도 이제 고통을 덜 느끼는지 얕은 신음소리만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덕수의 손가락이 퐁하는 소리와 함께 현아의 항문에서 뽑혀져 나왔고 그곳은 곧바로 입을 다물지 않은 채 잠시 벌어져서 빨간 속살을 드러내
보이고 있었다.
덕수는 자지의 뿌리 부분을 한손으로 붙잡고 귀두를 현아의 항문의 입구로 가지고 갔다.
“아…제발…”
현아는 다시금 극도의 공포심으로 떨리는 목소리로 애원 해보았지만 아무 소용이없었고 드디어
둥근 귀두의 앞부분 절반이 16살 소녀의 여린 항문 속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그의 자지는 꽤 굵은 편이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손가락 두 개를 쉽게 받아들이고 있었던 현아의 항문도 그것은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다.
“이년아 항문에 더 힘을 빼!”
“제발, 아악 아..않되요
천천히 해 주세요........하으으으윽.....”
현아가 말을 하는 사이 덕수는 순식간에 자지를 항문 안으로 찔러 넣었다.
약간의 강한 저항이 느껴지다가 갑자기 그 저항이 사라지면서 그의 귀두가 안으로 파고 들어갔다.
덕수는 잠시 움직임을 멈춘 채 항문의 감촉을 즐기기 시작했다.
‘역시 어린년 항문이라서 그런지 너무도 매끄럽고 탄탄하게 조이는 구나. 세아 년 하곤 다른걸?’
덕수가 현아의 항문을 음미하는 동안 그녀는 엄청난 고통을 참아내며 이젠 신음소리조차 나오지 않고 있었다.
그런 현아의 가느다란 허리를 양손으로 단단히 붙잡고서 덕수는 서서히 자지를 안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가 천천히 현아의 작은 항문 속으로 사라지고 있었고 구멍을 둘러싸고 있는 주름들은 이제 모두 다 팽팽하게 늘어나 있었다.
“아아아아악......아아아아아악.....아파요.....천천히.....아아아아아악.....”
엉덩이에서 퍼져 나가는 고통에 현아는 얼굴을 벼게위로 파묻고서 양손으로 헛되이 침대 씨트을 붙잡고서 빨리 이 순간이 끝나기를 바라고 있었다.
덕수의 굵은 자지는 이제 탐스러운 현아의 엉덩이 계곡 사이로 완벽하게 파묻혀 있었고 오일을 많이 넣어둔 탓인지 그의 자지는 생각보다 매끄럽게
안으로 파고 들어갔다.
“하으으윽.....하으으으윽......”
현아는 작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거칠게 숨을 쉬고 있었다.
“어때? 견딜 만하지? 조금만
기다려. 이제 곧 기분이 좋아질 테니까 말이야.”
덕수는 상체를 숙여 손을 허리 밑 으로 돌리곤 현아의 보지를 가르고 살짝 부풀어 올라와 있는 클리토리스를 거칠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리곤 동시에 허리를 앞뒤로 천천히 움직였다.
잠시 후 현아의 입에서 또 다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지만 이제 그건 쾌감과 고통이 뒤섞인 소리 였다.
“하으윽.....하으으으으윽.......나..나....이상해......하아아아아아악.....”
현아는 보지에서 엄청난 애액을 분비하며 소변까지 지리기 시작했다.
엉덩이에서의 고통은 이제 거의 사라져 갔고 덕수는 더욱 속도를 내선 현아의 항문을 쑤시고 있었다.
덕수는 현아의 가느다란 허리를 붙잡고 더욱 더 세게 허리를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듬뿍 흘러넣은 오일에 의해서 매끄럽게 변해 있는 현아의 항문의 점막들은 이제 아무런 어려움 없이 그의 자지의 운동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자지가 빠져나올 때는 항문의 속살까지 자지에 달라붙어서 약간 밖으로 빠져나오고 있었다.
“아아아아......싼다...........”
얼마 후 단말마의 비명을 내뱉으며 덕수의 뜨거운 정액을 현아의 뜨거운 항문 속으로 뿜어내기 시작했다.
사정이 끝난 덕수는 잡고있던 현아의 허리를 놓아주고는 침대에서 내려왔다.
방 한구석에 위치한 쇼파에 앉아 남은 맥주캔을 벌컥벌컥 들이키곤 담배를 한개 피워물곤 옆으로 쓰러져 잠이든 현아를 살펴보며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후후 고년, 아주 물건이야”
현아는 간헐적으로 몸을 떨었고 아직 다물어지지 않은 항문에선 한줄기 붉은 피가 허연 정액과 함께 흘러 나오고 있었고 보지는 끈적거리는
애액으로 빛나고 있었다.
처녀를 빼앗은지 겨우 몇일만에 현아의 항문까지 범하고 난 덕수의 입가에선 미소가 끊이질 않고 있었다.
침대에서 눈을 뜬 민정은 온 몸이 쑤시는듯 했지만
그건 기분 좋은 느낌 이었다.
간밤에 생전 처음 후배위로 섹스를 했고 그 이후로 두 번이나
더 태호의 자지를 정상위로 받아들였다.
아직도 따뜻한 그의 정액이 몸안에서 느껴질 정도로 상당한 양의
정액을 받아들인 민정이었다.
그때 문이 열리고 세아가 들어왔다.
“잘잤어? 언니?”
“응”
“호호 아닌것 같은데? 얼굴에 다크서클이 가득한걸?
태호씨가 잠도 않 재우고 괴롭혔나봐?”
“아..아니야 그런것”
민정은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히며 말을 하였다.
“세아 넌 또 민정이 놀리니?”
태호가 호텔방으로 들어오며 세아를 나무라듯이 말했다.
“태호씨 정말 이렇게 대놓고 언니 편만 들기에요?”
“아휴 그만들 하세요.괜히 저만 만망해 지게”
“그래 알겠어 민정아, 세아 너 내가 민정이
봐서 참는 줄 알어. 민정이도 어서 샤워하고 내려와. 아침먹게”
“네”
태호는 뾰루퉁해 있는 세아를 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