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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탐식 제2장 아이돌 그룹 -22화- 아이돌의 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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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25 회 작성일 24-01-21 03: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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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좋아해요?"


 


방 한편에 놓인 거대한 침대 위에서 전라로 걸터앉은 나구라에게, 에마가 말을 걸어온다. 그 가랑이에선 변함없이 케이가 얼굴을 파묻고는, 쭙쭙거리며 외설스런 물소리와 함께 고개를 흔들며 봉사를 계속하고 있다. 레오타드로 감싸인 엉덩이가, 살랑살랑 흔들리는 것이 색정적이다.


 


"그럼, 맥주로. "


 


이럴 때, 항상 나구라는 맥주를 마신다. 알코올에 혈액 흐름이 좋아져 모공이 열리고, 가장 효율이 좋게 땀이 나오므로, 페로몬을 방출할 때에 가장 알맞은 것이다. 난방이 켜진 침실에는 방에 배인 젊은 여자의 향기가 가득차 있지만, 이 넓은 방안에도 금새 나구라의 흉악한 페로몬이 충만해질 것이다.


 


"후후, 나구라씨.......항상 우리들은, 이런 걸 쓰고 있어요........."


 


루미가 침대 옆의 서랍에서, 각종 도구들을 꺼내들어 침대 위에 늘어놓는다. 검은 쌍두 딜도와 보라빛의 바이브레이터, 페니스 밴드에 핑크빛의 로터가 몇개, 아누스 용인지 길다란 바이브에 수갑과 로프까지 있다.


 


"아이돌이 이런 걸 써서 놀랐어요?"


 


에마가 기분좋게 차가운 맥주를 나구라에게 건넨 뒤, 바이브 레이터를 집어 나구라의 눈 앞에서 물어보인다. 끈적하게 욕망이 서린 눈동자로 나구라의 눈을 바라보면서, 볼을 홀쭉이며 외설스럽게 바이브레이터를 빨아댄다.


 


인형같이 단정한 하얀 도자기 같은 얼굴의 빨간 입술에, 보라빛의 그로테스크한 것이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광경은, 보는 사람의 성감을 충동질한다 케이의 입안의 자지가 힘차게 솟아,, 청결한 입안에 끈적한 쿠퍼액을 뿜어낸다.


 


자신들의 맨션에 돌아온 덕에, 그녀들은 완전히 침착함을 되찾고, 진심으로 섹스를 즐기는 것에 여념이 없는 듯 하다. 하지만 여기서 주도권을 내줄만한 나구라가 아니다.


 


"그래도, 그런걸로는, 더 이상 만족하지 못하겠지?"


 


옅게 웃으며 케이의 입에서 물건을 빼면서, 다시금 4명 앞에 드러낸다.


 


"아아, 대단해! 나구라씨의 자지......."


"대단해...........굵어요..........아아.........."


 


 


검은 차안과는 대조적으로, 환하게 조명이 비치는 침실에서 다시금 보는 나구라의 성기의 압도적인 크기와 그로테스크할정도의 형태에, 아이돌들은 다시금 시선을 빼앗겨 버린다.


 


굵은 기둥은 수많은 미녀들한테서 쥐어 짜낸 음수로 갈색으로 숙성되어선, 그 표면을 벌레가 꿈틀거리는 듯이 정맥이 돋아나 있다. 장비및의 귀두는 황홀해질듯 커다랗고, 그 귀두갓 흉폭할정도로 돌출되어, 여성의 쾌락을 이끌어 내기 위해 신이 만든 가장 이상적인 형상이 되어 있다.


 


하지만 틀에 박힌 자극밖에 주지 못하는 인조 페니스와 가장 다른 점은, 그것이 부드러움과 딱딱함을 겸비하고 있어, 흉폭하고 거칠게 비육을 유린하는 가 싶더니, 때로는 놀랄정도로 유연하게 상대의 몸에 맞춰 쾌락의 급소를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지금부터 어떤 전개인거지?"


 


맥주를 꿀꺽하며 들이키면서, 침대 위에 앉은 나구라가 히죽히죽거리면서 묻는다.


 


루미를 포함한 네명은 쿡쿡하며 웃더니, 그대로 옆 방에 들어가 뭔가의 준비를 시작했다. 아무래도 이 레슨실 안쪽은 그대로 거대한 워크-인-클로젯이 되어 있는 듯 하다.


 


 


 


 


잠시 후에 나타난 4명은, 섹시한 비키니 차림이 되 어 있었다.


 


 


(오오오오오.................대단한데........)


 


 


밝은 조명 아래 4명이 함께 발군의 보디를 드러낸 것을 보고, 역시 나구라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모두 20살 즈음의 신체가 압도적으로 젊고 탱탱하여, 터질 것 같았다. 성형의 흔적 따윈 조금도 없는, 신이 준 내츄럴한 프로포션이다. 거기다 창백할정도로 하얗기 떄문에, 전신의 정맥이 옅게 비쳐보인다.


 


4명은 반짝반짝한 욕망이 그대로 드러난 눈으로 바라보며 나구라의 앞에서 눈빛을 주고받더니 리모콘을 조작해, 흐르는 노래에 맞춰 스테이지 위에 있는 것처럼 춤추기 시작했다. 나구라도 들은 적이 있는, 그녀들의 히트곡이다.


 


(죽이는데................진짜 아이돌이다...........)


 


성대모사나 닮은 사람이 아니다. 돌연 시작된 진짜 아이돌의 댄스에, 가지고 있던 맥주를 떨어트릴 뻔 한다.


 


( 에로!! 대놓고, 유혹하고 있잖아.....)


 


노래 도중에 섹스를 연상시키듯이 외설스럽게 허리를 움직이는 댄스가 자극적이었기에, 방송 금지 소동이 일어났다는 소리를 뉴스로 나구라도 알고 있다. 남심을 자극하는 그런 섹시 댄스를 직접 두 눈으로 보고, 몸 안에 잠자는 검은 욕망의 짐승이 으르렁거린다.


 


(아앙..........또 나구라씨의 눈이 짐승같이 되어 있어....)


(좀더, 좀더 음란한 눈으로 봐줘요.........)


 


4명은 나구라를 애태우듯 허리를 흔들면서, 윙크를 하거나 입술을 핥으며 도발한다. 평소 텔레비와 콘서트에서 보여주는 것 보다도 더욱 음란하게 몸을 비틀며, 가상 섹스를 하는 것처럼 허리를 흔들흔들 돌려보인다.


 


(이 녀석들 감히 유혹을 하다니...........나중에 엉망진창으로 범해서, 꺄흑꺄흑거리며 울게 만들어주겠어.....)


 


그 모습을 눈으로 범하면서, 마른 목을 맥주로 축인다. 저 맛있어보이는 몸을 자신이 독점해서, 지금부터 마음대로 탐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입안에 침이 고여온다.


 


아름다운 아이돌들을 4명 한꺼번에 굴복시키는 장면을 망상하며, 가랑이에 곧추선 물건이 으르렁거린다. 오늘 찬찬히 아짐까지 계속해서 그 맛있어보이는 신체를 철저하게 범해서, 이 인기 아이돌을 전화 한통으로 달려오게 만드는 자신 전용의 육노예로 바꾸어 주는 것이다.


 


어찌되었건, 잘도 이정도로 동양인과 거리가 먼 발군의 보디를 가진 여성을 네명이나 모았다 싶다.


 


비키니 천을 뚫고 나올 듯한 거대한 바스트는 중력에 거스르며 자랑스럽게 앞으로 튀어나와, 전원이 눈으로 재도 90센티 이상은 되보일 것 같다. 거기서 미끄러져 내리는 듯한 라인에 가능한 최대로 잘록한 허리가 이어지고, 탱탱한 엉덩이도 각각 있는 힘껏 위를 향하고 있다. 길고 가는 다리는 완벽한 각선미를 보여주면서, 아담하게 균형잡힌 발목까지 계속되고 있다.


 


(미인이 알아서 모여들다니, 연예계는 좋은 세상이구나......)


 


새삼스러운 사실에 나구라는 감탄하면서, 눈 앞에서 꿈틀거리는 신체를 핥듯이 뜨겁게 바라보고 있었다.


 


 


 


 


춤이 끝난 4명은 전신에 희미하게 달콤한 땀을 흘리면서, 드디어 육연의 준비에 착수한다.


 


루미와 케이가 옅은 시트 같은 것을 펼쳐 침대 표면을 싹 덮고, 에마와 미키는 서로 분담해 수상한 액체를 바르고 있다. 그것을 보면서 나구라는 쓴웃음을 짓는다.


 


(로션플레이란 건가.....)


 


침대의 준비가 끝나고 재촉받는 대로, 나구라는 천천히 침대 위에 올라간다. 놀랍게도, 이 거대한 침대 전체가 물침대인 모양이다.


 


이정도면, 어지간한 러브호텔 이상의 시설이다.


 


쓴웃음지으면서도 나구라는 태연한 얼굴로, 방금 전에 손에 들고 있던 작은 병을 재빠르게 베게 밑에 숨긴다.


 


"후후, 이런 건 싫어해요?"


 


비키니 차림의 4명이 머리를 위로 묶어올려, 완전히 준비를 끝낸채 침대위로 올라온다. 손에는 각각 방금 전 만들고 있던 미끈미끈한 로션이 들어간 컵을 들고 있다.


준비에 조금 시간이 걸린 것은, 온도를 체온보다도 조금 높게 조절하고 있었기 떄문 일 것이다.


 


"지금부터 우리들이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를 나구라씨도 즐겨줬으면 해요......"


"아앙...........우리들이 가능한 최고의 대접을 해줄게.........."


 


루미 일행은 그렇게 말하면서, 우선 나구라의 전라에 미끈미끈한 로션을 붓는다.


 


풍속업소에서 이런 플레이는 몇번이고 즐기고 있던 나구라이긴 하지만, 그 거품춤의 상대가 현역 인기 아이돌이라 생각하니 흥분을 억누를 수가 없다.


 


(가르켜 줄 작정이었는데, 저쪽에서 덤벼들어올줄이야 수고가 덜었군)


 


내심 흡족하게 웃으면서, 가만히 아이돌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놔둔다.


 


나구라의 가슴에 끼얹은 로션을 루미가 부드럽게 양손으로 펼쳐 바르며, 가끔 유두를 굴리면서 애무한다 의외로 늠름한 가슴을 바라보면서 네 사람이 황홀한 표정으로, 자신들의 신체에도 로션을 다 끼얹자마자, 주변은 로션범벅으로 가득차고 말았다.


 


따듯한 로션이 기분좋게, 친숙해질 시점에는 방도 몸도 충분히 덮혀져 있을 것이다.


 


"자아, 엄청 기분 좋게 되어보아요......"


"이 세계의 천국이야. 후훗.........."


"우리들이, 기분 좋은 거는 뭐든지 해줄게요........."


"임금님의 기분을 맛보아주세요....."


 


네명이 옅게 웃으며 눈짓을 하더니, 그 잘 숙성된 보디를 나구라의 전신에 비벼대왔다. 미끈미끈한 피부와 8개의 거유, 그리고 살집좋은 허벅지의 감촉이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기분 좋다.


 


"오오옷!"


 


나구라는 무심코 소리를 지르고 만다. 무리도 아니다.


 


(이거 진짜 죽이는 데...........)


 


발군의 프로포션을 가진 4명의 미녀가, 그 부드럽고 미끈미끈한 몸을 사방 팔방에서 비벼대고 있다. 그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극상의 감촉과 숨막힐 듯한 여성의 향기, 거기에 흥분해 앙앙거리는 귀여운 목소리가 나구라를 사방에서 감싸고 있다.


 


게다가 그녀들은 평범한 미녀가 아니라 연예인으로, 그 뇌살적인 보디로 세상의 남자들의 가랑이를 뜨겁게 만들고 있는 인기 아이돌그룹 인것이다.


 


그런 극상의 미모와 신체를 가진 4명이, 전신을 로션으로 미끌미끌하게 만들어, 소위 풍속점의 4륜차 매트 플레이를 하고 있다. 미끈미끈하게 알몸을 로션으로 빛내는 미녀가, 마치 사냥감을 다투는 맹수처럼 자신의 몸에 무리지어 있는 것이 옆의 거울에도 비치고 있다.


 


실로, 이 세상의 극락이 있다 하면 이런 상태를 말하는 것일 것이다.


 


"으흥, 나구라씨.......기분 좋으면, 하응하고 소리 내줘요, 후훗. 그쪽이 우리들도 느끼니까. "


 


루미가 나구라의 유두에 긴 혀를 낼름거리며, 등줄기가 오싹해질 듯한 요염한 표정으로 미소짓는다.


 


"아아............우으음. "


 


대답을 하려고 한 나구라의 입을, 뒤에서 에마가 재빠르게 자신의 입술로 막아버린다. 기민하게 움직이는 혀가 입안을 휘저으며, 에마의 달콤한 타액이 대량으로 입안으로 흘러들어온다.


 


"아아앙. 나만 차안에서 펠라오치 못했으니까, 이번엔 잔뜩 하게 해줘요.....나구라씨의 자지, 엄청 기분좋게 만들어줄게요......."


 


일단 입술을 때고 흑요석같은 눈동자를 반짝반짝 빛내며 그렇게 중얼거리곤, 마치 서양인형처럼 우아한 미모를 가진 에마가 눈가를 확하고 붉은 색으로 물들이면서, 다시 나구라의 입에 달라붙는다. 나구라의 머리를 껴안는 모습이 마치 연인 사이 같다.


 


"후훗, 질투나네요. 나구라씨. "


 


그렇게 말하면서 나구라의 가랑이에선 미키가 그 거유를 능란하게 구사하며, 나구라의 페니스를 열심히 애무하고 있다.


 


"아앙 싫어..............너무 커서 전부 끼워지지 않아....."


 


그래도 미키는 그 98cm의 I컵의 거유로 나구라의 거대한 양물을 거의 감싸더니, 열심히 파이즈리를 하면서, 가끔 참을 수 없게 된 것인지 입에 머금어 상냥하게 자극하거나 슬로트한다.


 


아직 미숙하다 해도 그 테크닉은 상당한 것으로, 무엇보다 현역 아이돌에게 파이즈리를 시킨다는 상황이 나구라를 흥분하게 만든다.


 


케이는 나구라의 다리 앞에 무릎꿇어, 발 가락 하나 하나를 정중하게 입에 물고 있다. 발 가락 발가락 사이에 긴 혀를 내밀어, 정중하게 애무하고 있다. 이런 의외의 곳을 자극당하면, 인간은 비상하게 흥분하는 법이다. 특이 케이 같은 더할 나위 없는 미인에게 받는 것이라면 더욱 그렇다.


 


이 아이돌들은, 평소부터 이런 로션 플레이를 넷이 서 즐기고 있었던 것인지, 애무의 방법과 연계가 스무스해, 고급 풍속업소도 울고갈 기술이다.


 


무엇보다 4명의 혀와 입술이 미끈미끈거리며 로션이 묻은 나구라의 알몸을 훑고, 민감한 부분을 이래도 흥분하지 않겠냐 할 정도로 끈질기게 괴롭히고 있다. 거기다 40개의 하얗고 긴 손가락이 전신을 애무하며, 나구라가 보여주는 반응에서 그 약점을 발견해 정확하게 공략해 간다. 물론 부드럽고 매끈매끈한 거유로 밀어 눌러대는 것도 잊지 않는다.


 


유두와 발끝에서 끓어오르는 쾌감이 출구를 바라며 허리와 가슴을 달려나가지만, 그 출구인 페니스도 미녀의 달콤한 입에 막혀 있어 갈곳을 잃고, 그대로 몸안을 휘젓고 다니기에 역시 나구라도 주체못할 쾌락의 폭풍에 휩쓸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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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후기



NURU Massage』라는 말이 Wikipedia에도 실려 있을 정도니,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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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뭐 그런 취향은 다 같은 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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