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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민생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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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55 회 작성일 24-01-21 03: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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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생활 13



 



 



먼저 샤워해



태호는 민정에게 그렇게 말을하고 레스토랑에서 가져온 와인을 쇼파에
앉아 마시고 있었고 민정은 가방안에서 얇은 드레스 형식으로 된 가운과 속옷을 가지고 욕실로 들어갔다
.



욕실에 들어서자 꽤 커다란 욕조가 눈에 띄었고 민정은 옷을 모두
벗고 따뜻한물을 맞으며 몸 이곳저곳 특히 허벅지 사이를 깨끗이 닦았지만 비누없이 물로만 씻어내었다
.



여자의 몸에서 풍기는 특유의 체취를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말을
친구에게서 들은 적이있었지만 정작 남편인 현수가 아닌 태호에게 이런 방법을 쓰게 될줄은 민정도 몰랐다
.



샤워를 마치고 문을 열고 나가니 태호가 그녀를 기다라고 서 있었다.



욕실에서 나온 민정을 태호는 번쩍 들어선 침대로 옮겼다.



왜 이렇게 오래 걸렸어? 기다리느라고 얼마나
힘이 들었는데



어머 태호씨



갑자기 태호의 굵은 팔에 몸이 들리자 조금놀란 듯 그렇게 말했다.



잠깐만 누워서 쉬고있어 나도 빨리 씻고 나올 테니



태호는 살짝 윙크까지 하며 민정의 이마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는
욕실로 들어갔고 민정은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띄우며 그를 바라보았다
.



들어간지 얼마되지않아서 태호가 물에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털며
나왔다
.



어머 벌써 다 하신 거에요?”



응 우리 민정이 빨리 안고 싶어서



민정은 태호의 농담 섞인 말에 웃음을 지었고 몸을 모두 말린
태호는 방안의 불을 끄고는 민정이 누워있는 침대로 다가왔다
.



창가에 비치는 은은한 달빛 때문에 비치는 새하얀 민정의 얼굴을
물끄러미 태호는 바라보았다
.  



민정이를 매일 이렇게 내 앞에서 보고 싶은걸?” 



..태호씨



그의 진심어린 고백의 숨겨진 뜻을 알아차린 민정은 그만 가벼운
충격에 말을 못했고 그런 그녀의 입술을 태호가 가만히 자신의 입술로 덮었다
.



태호의 혀가 그녀의 입술을 벌리며 안으로 밀고 들어갔고 민정도
철수의 입술을 받아들였다
.
조금 있으려니 민정은 자신의 입술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려는 태호의 혀를 느끼곤 입을 살짝 벌려주었다.



태호는 민정의 뺨을 쓰다듬으며 달콤한 그녀의 침을 혀끝에서 느끼기
시작했다
.



그는 능숙한 솜씨로 키스하면서 민정의 뺨을 감싸고있던 손을 목선을
따라 서서히 아래로 내렸다
.
손끝이 이윽고 부풀어있는 민정의 젖가슴에 닿았고 그것을 가만히 감싸쥐며 그의 입술이 민정의 입술에서 떨어졌다.



나 정말 민정이 너 사랑하는 것 알지?”



민정의 얼굴 바로 위에서 뜨거운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며 내뱉는
태호의 부드러운 음성에 그녀는 살짝 상기된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고 태호는 엷은 눈웃음을 지으며 민정의 몸에서 하나 둘 옷을 벗겨갔다
.



태호는 그녀의 팬티까지 모두 벗기곤 알몸이 된 민정을 지긋이
바라보며 말했다
.



아름다워



민정은 대답대신 그의 목을 감싸안고는 자신의 젖가슴위로 품어
안았다
.   



그러자 자연스럽게 태호의 몸은 민정을 덮었고 그의 입술이 부풀어오른
그녀의 젖가슴을 머금었다
.

"아흐흑... 아아!"
짜릿한 쾌감이 몸안에 퍼지는 것을 느낀 민정은 탄성소리를 내며 더욱 태호의 목을 끌어안은 손에 힘을 주었다.

태호는 서두르지 않고 공들여 천천히 민정의 젖가슴을 입으로 애무를 하였고 이제 완전히 단단하게 부풀어오른 민정의 젖가슴이
그의 입안으로 한가득히 물려졌다
.

"하아...!"
서서히 민정은 태호의 애무에 반응을 나타내고 있었다.



숨결이 점점 거칠어지고 심장이 거칠게 뛰는 것이 태호에게 감지되었고
민정의 손이 그의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감싸쥐었다
.
태호는 민정의 몸의 반응을 느끼고 젖가슴위로 오똑솟아있는 젖꼭지를 입안에 넣고 누르며 굴렸다.

"하으응... 하아!"
민정의 거칠어진 숨결사이로 짜릿한 탄성이 터져나오고 젖가슴이 위아래로 심하게 들썩였고 태호의 입술은 이제 민정의 젖가슴에서
떨어져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

"아하학...태호씨!"
태호의 입술이 닿은 곳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감각에 민정은 탄성을 지르며 그의 머리를 강하게 움켜쥐었고 그의 입술은 이제
민정의 몸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곳까지 다다르게 되었다
.



아하학..”



그녀는 숨소리는 이제 거칠어질데로 거칠어져 갔고 태호는 굳게
닫혀있던 민정의 허벅지를 살며시쥐고 좌우로 벌렸다
.



민정의 허벅지가 쉽게 벌어지고 태호의 몸이 그사이로 파고들어갔다.



그의 턱은 부드러운 민정의 치모가 쓸리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아... !"
민정은 짜릿한 감각에 허리를 비틀면서 고개를 들어 부끄러움과 기대감에 젖은 눈으로 태호를 보았다.
그동안 태호의 손길을 기다리며 밤마다 서투른 자위를 해오던 민정이었기에 지금 축축히 젖어있을 자신의 보지를 바라보는 그의
뜨거운 눈길을 쉽게 느낄 수있었다
.



태호는 은은하게 풍겨나는 민정의 잘익은 보지냄새에 취한듯 눈을
감고 그것을 음미하다 손을 뻗어 닫혀있는 음순을 벌렸다
.



선홍색으로 물들어있는 꽃잎들이 애액에 흠뻑젖어 모습을 드러냈다.



저번에도 느꼈지만 아직 아이를 낳아본적이 없는 민정의 보지는
나이 어린 세아의 보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깨끗하였다
.



이제 이곳으로 자신의 아이를 받을 생각을 하니 저절로 입가엔
미소가 번져갔다
.
태호가 자신의 보지를 활짝 벌리고 바라보는 것을 느낀 민정은 두눈을 감고 몸에 힘을 뺐다.



그녀의 뺨도 보지의 안쪽 살과 같은 분홍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태호는 손가락으로 벌어진 보지안 은 깨끗한 색으로 뜨거운 애액으로 흠뻑 젖어 빛나고 있었다. 그는 손가락으로 살짝 숨겨져있는 클리토리스를 건드렸다.

"아흑...!"
민정은 짜릿한 감각에 허리를 들썩이며 입술을 깨물었고 태호는 살며시 자신의 고개를 숙여 입술을 그곳으로 접근시켰다.

"...!"
태호는 그녀의 탄력적인 엉덩이를 손으로 움켜잡고 입술을 민정의 보지에 밀착시켰다.

"아아...허헉!"
민정은 교묘하게 움직이며 밀착해오는 그의 입술이 보지에 닿자 짜릿한 쾌감이 하복부전체에서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아앙... 아핫!"
민정은 크게 탄성을 내며 허리를 들썩였고 태호의 혀끝은 세로로 갈라진 균열을 벌리며 예민한 안쪽 부근을 자극하였다.



"흐으응... 아흑!"
태호는 그녀의 뜨거운 신음소리를 들으며 혀끝으로 단단하게 솟아있는 클리토리스를 핥아올렸다.

"아학…!"
그녀는 태호의 혀끝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순간 머리속이 온통 하얗게 물드는 것을 느꼈고 태호는 입을 크게 벌리고 민정의
보지를 한입에 물었다
.



그러자 태호의 혀가 애액이 흥건하게 흐르는 민정의 보지에 밀착되었고
뜨거운 그녀의 애액을 입안으로 빨아들이며 목안으로 넘겼다
.

"하아앗... 아앙!"
민정은 크게 탄성을 지르며 허리를 활처럼휘어 그의 입술에 자신의 보지를 밀착시키고 있었다. 그녀의 하복부와 허벅지사이는 애액으로 흠뻑젖어 들었다.
잠시 후 태호는 고개를 살며시 들고 민정을 바라보았다.

"아흐흥... 어서...태호씨"

여보라고 해 봐



여보....어서 네? ....”



태호는 잔뜩 물기에 젖어 자신의 자지가 들어와 주기를 바라는
민정의 눈을 보고 더이상 참을수없는 욕망을 느꼈다
. 그는 급히 자신의 몸을 민정의 몸위로 올라갔다.



이제 넣을꺼야



..여보..어서..”



처음 낚시터에서 자신에게 강제로 보지를 빨리며 괴로워하던 민정의
눈동자가 아직 태호의 기억엔 남아있었다
.



그렇게 순진하던 민정의 눈이 그토록 짧은 시간에 남자의 자지를
갈망하는 한 여인의 눈으로 변한 것이 조금은 놀라웠지만 그는 지금의 민정이 훨씬 좋았다
.



태호는 위를 보고 누워있는 민정을 일으켜 세워선 돌려서 엎드리게
했다
. 그리곤
허리를 끌어안고 들어올렸다
.



후배위 자세는 남편과도 해 보지 못했던 체위였다. 여자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을 모두
적날



하게 보여야 하기 때문에 민정은 아무리 남편인
현수가 부탁을 하여도 절대로 하지 않았었는데



태호에게는 어쩐 일인지 거부감이 들지 않았고 그가
시키는 데로 상체를 침대 씨트에 내리곤



엉덩이를 하늘높게 치켜세웠다.  



네발로 엎드린 자세에서 태호를 향해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민정은 또다른 기대감에 부풀어선



새로운 애액을 보지밖으로 흘리고 있었다.



태호는 그녀의 뒤로 돌아 벌어져 있는 허벅지 사이로
다가갔다
.



그리 크지 않은 벌어진 민정의 엉덩이 사이로 축축히
젖어서 빛나고있는 보지와 그 위에 앙증



맞게 오물어져있는 그녀의 항문이 보여지며 태호를
더욱 흥분으로 몰아갔다
. 



민정의 잘룩한 허리를 껴안자 태호의 둥근 귀두부분이
대음순 사이에 물렸고 서서히 질 점막을



헤치고 안으로 밀고 들어갔다.



"흐윽....!"



그녀의 입에선 신음소리가 밀려나오듯이 탄식이 터졌고
민정의 등이 휘어지면서 얼굴을 벼게에



묻었다.



태호의 자지는 뿌리까지 뜨겁게 끈적이는 민정의
보지속에 파묻혔고 그의 아랫배가 민정의



작은엉덩이에 밀착했다.



그는 그렇게 민정의 몸 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완전히 밀어넣은
뒤 민정의 보지안의 따듯한 체온을 자지끝으로 음미하듯이 한동안 민정의 등에 몸을 내 맡기고 있었다
.
민정의 질 근육들은 조금씩 조여들며 그의 자지를 자극했고 드디어 태호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 아앗....... 아하하아아...."
민정은 처음으로 경험하는 후배위에서 정상위 보단 무언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엉덩이를 뒤채이며 계속 헐떡거렸다.

질 속의 근육이 마치 호흡하듯이 움직이고 있음을 그녀도 느낄 수 있었으며, 그 윗쪽의
항문도 그녀의 의사와 상관없이 같이 조여지고 풀어지고 꿈틀거리고 있었다
.

"어때? 민정아?”



"아윽... 좋아, 여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움직여 줘....
어서... 어서요!"
민정은 숨이 넘어갈듯한 신음으로 절규했고 태호도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이 본격적인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그러자 민정은 벼게에 얼굴을 더욱 파뭍고는 짐승 같은 울부짖음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아앙... 아윽... 너무 좋아...
조금 더 세게...더 빨리..., 아윽...
나 몰라.... 아아아앙....!"
태호가 움직이는 리듬에 맞춰 민정은 같이 엉덩이를 움직였고 두 사람의 동작이 하모니를 이루며 호흡을 맞추고 있었다.
드디어 태호는 숨을 멈추고 항문을 조이며 격렬한 쾌감 속에서 민정의 보지 속으로 정액을 힘차게 쏟아 넣었다.

"으흐..

어헉
두사람은 거의 동시에 신음소리를 내 뱉었고 태호는 정액을 쥐어짜듯이 민정의 보지안에 쏟아 넣은 다음 그녀의 등위로 축
늘어졌다
.
그 후에도 둘은 오랫동안 포개진 채 였으며 성기를 결합한 그대로 있었다.



그런 자세에서도 쾌감의 여운을 음미하려는 듯이 민정의 보지는
한동안 여전히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고 있었다
.



*우연히 야설디비(yasuldb.net) 라는 곳에 가보니 제가 쓰고있는 이 글을 포함해서 거의 모든 네이버3의 글들이 실시간으로 업 데이트 되고 있더군요.

 기분이 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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