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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탐식 제2장 아이돌 그룹 -19화- 진짜 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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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56 회 작성일 24-01-21 02: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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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대단해요. 나구라 씨. 생각한 대로, 당신은 진짜 수컷이네요....."


"그래도, 믿을 수 없어......부끄럼쟁이 에마짱이, 이렇게 정신을 못차리며 좋아하다니...."


 


좌우에서 끌어안은 루미와 케이가, 나구라의 전신에 키스의 비를 퍼부으면서 황홀한 얼굴로 속삭인다. 그러는 동안에도 허리를 가차없이 움직이며, 나구라는 에마의 급소를 정확하게 공략해간다. 아기씨를 바라며 내밀어진 자궁구의 오돌토돌한 곳을 끝으로 쿡쿡 찔러올린다.


 


"힉! 흑! 아아아!! 아흐으으윽!"


 


방금 전부터 에마는 걔속해서 절정에 달하면서, 그때마다 질 점막 전체가 말미잘처럼 탐욕스럽게 달라붙어오는 것이 느껴진다. 생리중의 질은 불타오르듯이 뜨거워, 그 맛이 비견할 데가 없다.


 


주인의 의사와는 전혀 관계없이, 고성능의 육단지는 암컷으로써 최고의 교접기관을 무방비하게 받아들이며, 그 정자를 쥐어 짜내려고 절묘하게 꿈틀거리고 있다. 대량으로 토해내고 있는 점액으로 범벅이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통로의 내부는 빡빡하게 질육으로 들어찬데다 구불구불하면서 착 달라붙어 피스톤이 스무즈하기 힘들정도의 저항을 보여주고 있다.


 


(오우오우......엄청 물고 늘어지는구만.....)


 


마치 이빨 없는 맹수에게 물린 것 같은, 그 탐욕스러움은 정말로 아이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하지만 보통 남자라면 이미 싸고도 남을 그런 에마의 달콤한 점막을, 나구라는 입술을 핥아가면서 구석구석까지 맛보고 있었다.


 


 


 


그 눈 앞에선, 레오타드로 감싼 미키의 엉덩이가 졸라대는 것처럼 흔들거리고 있다. 동양인과 거리가 먼 커다란 엉덩이의 위치는, 에마에게 지지 않는 질구멍의 성능의 우수함을 보증하고 있다. 레오타드의 밑부분이 안에서 흘러나온 러브쥬스로 흠뻑 젖어, 거기만 색이 진해져 있는 것이 외설스럽다.


 


(슬슬 다음도 먹어볼까)


 


에마의 말미잘 같이 달라붙어오는 질에서, 있는 힘껏 페니스를 뽑아제낀다.


 


"싫엇, 싫엇. 뽑는 거 싫어어!"


 


에마가 저항하는 것을 무시하며 미키의 레오타드를 옆으로 젖히고, 나구라는 스타킹을 찌이이익 찢어 미키의 가랑이를 바깥 공기에 노출시킨다.


 


"히이이잇........싫어어엇!"


 


자신의 엉덩이를 감싸는 얕은 스타킹이 남자의 압도적인 힘에 의해 벗겨져 나가는 것을 느끼고, 미키는 현기증이 나는 듯한 흥분에 습격당하고 있었다. 뒤에서 강간당하는 자신을 상상하고, 그것만으로 가볍게 가버린다.


 


(아아, 빨리......빨리 미키를 범해줘.....뒤에서 덮쳐줘요......)


 


화끈화끈거리며 뜨거워진 백도 같은 엉덩이를 스스로 높이 치켜들면서, 능욕자의 눈 앞에서 살랑살랑 좌우로 흔들며 암컷의 페로몬을 발산하고 있다. 그 가랑이에선 외설스런 음탕한 꽃이 크게 입을 벌리고 있으며, 그 주변을 감싼 검은 음모와 함께 그 모습은 식충식물을 생각나게 만든다.


 


그 사이에 뽑혀진 나구라의 페니스를, 루미와 케이가 취한 듯한 얼굴로 핥아대고 있다. 에마가 토해낸 진한 체액도 신경쓰지 않고, 기둥에 달라붙은 하얀 즙들조차도 순식간에 핥아내버린다.


 


(아아, 이거야 말로 진짜야....진짜 수컷이야.....)


(이런 걸로, 이런걸로 당하게 되면....내 좁은 구멍따위 찢어져 버려....)


 


완전히 사람이 바뀐 듯해진 루미와 케이는 욕정에 지배당해, 그 눈빛은 완전히 이성을 잃고 있다. 눈 앞에 있는 압도적인 수컷의 성기에 영혼까지 뺏겨버리고 말았다.


 


(이런 건.......이런 건, 너무 대단해....)


(딱딱해.....아아, 딱딱하고 굵어.....)


 


지금까지 섹스해온 남자들은, 그녀들이 잠깐 허리를 쓰거나 질을 조이는 것만으로도, 금방 버티지도 못하고 욕망을 토해냈다. 그리고 자신이 만족하면, 냉큼 옷을 차려입고 가버리는 자기 멋대로인 남자들 뿐이었다. 하늘이 축복을 내린 그녀들의 보디와 미모가, 그녀들의 비극의 원인인 것이다.


 


하지만 눈 앞의 남자는 다르다. 겨우 만난 진짜 수컷에게, 미수(美獸)들은 그 감미로운 육체를 마음껏 탐해지는 것이다.


 


수 많은 남자들이 빠져 폭발한 에마의 감미로운 육단지를 마음 껏 맛보면서, 눈 앞의 페니스는 끄덕도 하지 않고, 오히려 전보다도 굵게 치솟아 있다. 이 육기둥이야말로 그녀들을 무릎 꿇리고, 지배할 수 있는 것이다.


 


"아아, 와요 어서.....빨리이"


 


끝나지 않는 펠라오치에 초조해진 미키가 애절한 얼굴을 뒤쪽으로 향하며, 나구라에게 애원한다. 귀여운 베이비 페이스가 욕망에 물들어 비뚤어져, 오싹할정도로 야한 표정을 만들고 있다. 미키의 팬인 고교생들이라면, 그것만으로 하얀 수액을 뿜어낼 정도일 것이다.


 


(헤헷, 그렇게 매달려오라고....)


 


여유만만으로 나구라는 탱탱하게 열매맺힌 미키의 엉덩이를 그러안고, 페니스를 주름에 비벼대면서 차분하게 질을 들인다. 소핵순과 클리토리스를 비벼져서, 미키는 흐윽흐윽하며 허덕이며 참고 있지만, 이윽고 그것도 견디지 못하게 되어가고 있었다.


 


"싫어싫어, 초조하게 만드는 거 싫어. 빨리.....빨리 미키를 범해줘! 있는 힘껏 찔러줘요. 나구라씨의.....나구라씨의 것으로 만들어줘요오......"


 


인기 아이돌에게 그런 말까지 듣게 되면, 역시 나구라도 흥분해버린다. 완전 벌려진 핑크빛의 꽃잎에 조준을 정하고, 천천히 거대한 귀두를 질척질척한 질구를 향해 파묻어 간다.


 


"아아, 커요! 흐그으으아아앙"


 


미키는 형태 좋은 입술을 크게 벌리며, 깊게 숨을 토해가면서 허리를 빼며 난폭한 수컷의 흉기의 침입을 본격적으로 거부하려고 한다. 하지만 나구라는 늘씬하고 잘록한 미키의 개미허리를 제대로 붙잡고, 그렇게는 놔두지 않겠다며 가차없이 좋은 질도를 후벼파낸다. 젖어 있다고 해도, 미키의 질도 엄청나게 좁다.


 


(그득 질육이 들어차 있으니....참을 수가 없구만....)


 


매번 그렇지만 나구라는 처음으로 여자의 버기나(질)을 가르고 들어가는 쾌감에, 두근두근 거리면서 페니스 전체로 맛본다. 이것만은 몇번을 맛보아도, 결코 질리는 일이 없다.


 


"히이이익! 아아아앙!"


(깊어.....아아..........깊어요.....)


 


후배위이기에 거대한 자지는 미키의 안쪽까지 푹 파고 들어가, 그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침입강도에 아이돌은 목을 젖히며 비명을 지른다. 지금까지 관계를 가진 남자들과는 별차원의 확장감에, 손가락 끝까지 저릴것같은 황홀감을 맛보고 만다.


 


이윽고 장대한 육기둥이 거짓말처럼 미키의 질내에 푹 삼켜졌다. 나구라는 귀두 끝에서 부풀어오른 자궁구를 꾹꾹거리며 비벼댄다.


 


"어때, 이거 좋아하지?"


"아히이이익!"


 


단숨에 급소를 공략당해, 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미키가 절정을 고한다. 두려울 정도의 힘으로 질의 괄약근이 수축해, 보통 남자라면 아픔까지 느낄 것 같은 조임이다.


 


"히이흐으으으윽!!"


 


하지만 나구라의 페니스는 전혀 기죽지 않고, 오히려 그 조임을 비웃는 것처럼 움직이기 시작해싿.


 


그리고 비명을 지르며 신음하는 미키의 거대한 유방에, 방금 전의 복수라는 듯이 에마가 밑에서 달라붙어 빨아댄다.


 


"히이이이익!!! 아아아아아아!"


 


(아하아아앙..........대단........해에에.........)


 


태어나 처음으로 맛보는 터무니 없는 황홀함에, 미키는 크게 눈을 치켜뜨며 언젠가부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철퍽철퍽 외설스런 마찰음을 내며 미키의 꽃잎을 휘젓는 육봉을 바라보면서, 루미와 케이가 서로의 비부를 비벼대며 레즈에 빠져 있다. 얕은 레오타드가 땀에 푹 쩔어, 발정한 여자의 냄새가 차안에 충만해 숨이 막힐 정도다.


 


"루미의 여기, 탈 것 같아..."


"우흐응....케이도, 이렇게 침을 흘려대고 있잖아....)


 


서로 레오타드의 가랑이부분에 손을 찔러넣고는, 잘 알고 있는 급소를 괴롭히고 있다.


미끈미끈한 핑크색의 혀를 서로 얽으며, 달콤한 타액을 교환하며 흥분을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은 알 도리도 없지만, 나구라의 페로몬에는 체액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어, 이상할 정도로 애액과 타액이 흘러나오는 것이다.


 


그런 미녀들이 얽혀 있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나구라는 냉정하게 머릿 속에서 계산을 하고 있었다.


 


방금 전 도쿄도내로 들어갔으니, 복장을 고를 시간을 빼면 즐길 시간은 고작 앞으로 15분정도 일 것이다.


 


(나머지 두명은 방에서 먹도록 할까....)


 


멤버 중에서 가장 공략하기 어려워보이는 에마와 미키 두 사람은 이미 나구라의 페니스에 미쳐 있고, 질의 점막으로 흡수한 페로몬은 몇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나머지는 만일을 위해 여기서 루미와 케이에게 특별 농도의 페로몬이 들어간 정액을 마시게 해, 그 효과가 사라지지 않는 사이에 방에 들어가버리면, 완벽한 노예 4인 아가씨의 완성이다.


 


나구라는 슬쩍 미소지으며, 강봉을 딱 물고 있는 미키의 미육에서 뽑아내, 그 아래서 외설스럽게 허리를 꿈틀거리는 에아 안쪽으로 다시 파묻어넣는다.


 


"으하아아앙! 또 왔어어어어......좋아앗..........!"


 


집어넣는 도중에 에마 안의 무수한 질이 꿈틀거리며, 나구라의 페니스를 휘감아 온다. 보통 남자라면 몇분도 버티지 못할 절묘한 맛에 버텨내면서, 나구라는 본격적으로 크게 허리를 흔들어 잔인한 스트로크를 시작한다.


 


달라붙은 질이 거대한 귀두에 밀려 짜브라지며, 또 재생해서 달라붙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


 


"아아아, 대단해, 대단해, 대단해요옷. "


 


에마가 바닥의 융단에 손톱을 세우며, 머리를 산발로 흩날리며 짐승 같은 소리로 허덕여댄다.


 


12살에 처녀를 잃은 이후, 에마를 여기까지 미치게 만든 남자는 지금까지 없었다. 지금까지 에마를 품은 남자들은 에마의 안에 넣으면, 한명의 예외도 없이 음란한 육벽의 공격에 함락되어 속절없이 사정했다.


 


그래서 에마는 섹스라는 건 그런 건가 하고 믿고 있었고, 루미와 케이의 이야기를 듣고 점점 그 확신을 굳혀가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아무리 지나도 수그러들지 않는, 딜도의 쾌락에 취했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 자신의 질내를 들락거리는 물건은, 지금까지의 남자들과 인공물인 딜도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몸도 마음도 녹아배릴 듯한 쾌락을 이끌어내고 있다. 압도적인 파워로 자궁을 퍽퍽 찔러대는 가 싶더니, 울고 싶어질 듯한 섬세함으로 육벽을 애무하며 비벼댄다. 터무니 없이 딱딱하다 싶으면, 다음 순간에는 에마의 움직임에 맞춰 유연하게 변화한다.


 


무엇보다 맨몸의 남자가 발하는 열이, 허리 골반까지 녹여버릴 듯한 쾌락을 낳고 있다.


 


(이게.....이게......진짜 섹스인거구나....)


 


"히이이이잇! 가요 가요오옷!!!"


 


에마는 아름다운 목덜미를 뒤로 젖히면서, 미키의 등에 손톱을 세우며 격렬하게 절정에 달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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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신음소리 번역은 언제나 절 번민에 빠트립니다. (발음 그대로 옮기면 꼴릿하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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