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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탐식 제2장 아이돌 그룹 -12화- 평소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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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66 회 작성일 24-01-21 02: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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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본항공의 스튜어디스와 현기증 나는 밤을 보낸지 몇일 뒤, 나구라는 오피스에서 변함없이 귀신같은 와카무라 과장의 설교를 받고 있었다.


 


오늘의 와카무라 과장은 특히 심기가 안좋은 듯, 평소의 1.5배정도의 기세로 나구라를 매도하고 있다.


 


"애당초, 당신은 할 생각이 있는 거에요? 나구라군. "


"예에. "


"예에라고 말할떄가 아니잖아요, 예에라고! 그러니까 라이벌 타니무라 에이전시에 니시모리 제과를 빼앗겨버리는 거야. "


 


레이미는 신토요 광고의 라이벌인 회사의 이름을 들먹이며, 나구라를 매도하고 있다.


 


타니무라 에이전시는 최근 성장하고 있는 광고 회사로, 젊은이들의 감성을 사로잡는 디자인을 만드는 것이 능숙하다. 정말 우수한 디자이너가 있다며 한결같이 호평이다. 또 영업에 미나미라는 여성이 유능해서, 니시모리 제과의 무라카미한테도 제법 반응이 좋다.


 


애당초 미나미 여사가 어지간히 미인이라, 무라카미한테도 그러한 여자의 무기를 사용했을 지도 모른다.


 


아무튼, 니시모리 제과 담당인 나구라에게 상당한 위기상황이라 할 수 있다.


 


"디자인으로 이길 수 없다면, 뭔가 방법을 생각하세요. "


"하지만, 과장. 저쪽은 가격가지곤 응하고 말해주지 않아요. "


"그렇게 말하게 만드는 것이 당신의 일이잖아요!"


 


레이미는 책상을 내리치며, 완전히 눈썹을 역으로 치켜올리며 화내고 있다.


 


(이 녀석, 생린가?)


 


화를 내는 레이미를 보면서, 변함없이 나구라는 얼빠진 생각을 하고 있었다. 섹스에선 천재라도, 일쪽은 영 아닌 것이다.


 


(조만간, 이 녀석도 범해줄까?)


 


하지만 나구라는 바로 생각을 고쳐먹었다.


 


전에 회사인 키쇼 에이전시에선 최종적으론 접수처아가씨부터 사장비서까지 먹어치웠기 때문에, 사내의 미녀는 모두 나구라의 포로가 되어버려서, 마지막에는 일을 할 상황이 아니게 되고 말았던 것이다.


 


거기다 술김에 같은 과의 미인OL에게도 손을 대고 말아, 그것이 불번지듯이 사내에 확대되어갔다.


 


(으음, 이 회사엔 조금 더 있고 싶은데......)


 


나구라는 변함없이 맛있보이는 몸을 하고 있는 여성상사를 바라보면서, 뜬 구름속에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일은 못해도, 변함없이 여운쪽은 발군인 나구라였다.


 


방금 전도 전일본항공의 국제선 스튜어디스의 카호쿠 마리한테서 전화가 와, 런던에서 플라이트로 돌아왔으니, 오늘 만날 수 없냐는 내용을 말했다.


 


『저기, 나구라씨. 오늘 만나 줄 수 없어요? 괜찮죠? 응? 이전처럼 마유미의 방이라도 좋고, 내 맨션에도 좋아요. 식사도 준비해둘테니까....』


 


전화 너머에서 마리의 목소리는, 완전히 발정난 것이었다.


 


『으응? 괜찮죠? 요시코도 데리고 갈거고, 뭐하면, 우리쪽에 있는 CA나 GS도 데리고 갈테니까요. 모두 미인이니까, 나구라씨, 분명 마음에 들거라고 생각해요.....』


 


결국 오늘은 만니지 않고 후일 만나는 것으로 했지만, 프라이드가 높은 마리도 나구라와의 한번의 섹스로 헤롱헤롱이 되어, 지금은 자신의 쾌락을 위해서라면 지인을 음수에게 바치는 것도 태연하게 저지를 정도가 되어있다.


 


 


 


 


그 날, 첫 정액을 요시코의 질내에 쏘아낸 뒤, 샤워를 하면서 마리는 공약대로 자랑하는 바스트로 파이즈리를 했고, 요시코는 선배들의 지도를 받으면서 펠라오치를 열심히 벌였다.


 


그 뒤 침대로 돌아와 세 사람을 교대로 범해댔는데, 마유미와 마리가 레스보스(*역1)의 쾌락에 잠겨 있는 것을 바라보면서 요시코에게 펠라오치를 시키거나, 요시코를 범하면서 마유미와 마리에게 요시코의 민감한 유두와 아누스를 공략하게 시키면서, 듬뿍 미녀들의 점막을 맛보았다.


 


처음엔 동성과 얽히는 것에 주저함을 보였던 요시코도, 도중부터는 마유미와 마리와의 딥키스에 열중하거나, 서로 토해낸 타액을 기꺼이 삼킬 정도가 되어 있었다.


 


하렘 섹스의 쾌감을 증폭시키려면 복수 플레이를 교묘하게 리드하는 여성의 존재와, 여성 끼리 키스와 쿤닐링구스등 어떤 레즈비언 플레이에도 저항감이 없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경우, 마유미는 물론 마리도 원래 레즈비언의 경험이 있었기 떄문에, 그녀들이 처음 겪는 하렘플레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나구라는 농밀하고 자극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었다.


 


결국 나구라가 2회째의 체액을 마리의 질에 쏴제낀 것은, 오전3시를 지나서였다. 즉 합계 5시간동안 세 미녀와 6개의 달콤한 고기구멍중, 계속 어딘가에 페니스를 박아대고 있었다는 소리가 된다.


 


나구라가 2회 사정하는 동안, 에어로빅 인스트럭터와 미인 스튜어디스 세 사람은, 정신이 아득해질 듯한 엑스터시를 몇번이나 맛보았다.


 


끝난 뒤, 허리가 빠져 침대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세 사람을 뒤로하고, 나구라는 유유히 자택으로 돌아갔던 것이다.


 


 


 


마리의 마구 범하고 싶어지는 극상의 보디와 조임 좋은 육단지, 요시코의 비칠듯한 흰 피부와 명기보지를 떠올리고, 나구라는 무심코 히죽거리고 말았다.


 


"뭘 웃고있는거에요! 나구라군! 당신, 사람의 애기를 듣고 있는건가요!"


 


레이미의 노성에 정신을 차린 나구라였지만, 힐긋 시계를 보고 안심한 듯이, 하지만 머뭇머뭇거리며 말을 꺼냈다.


 


"저기, 죄송합니다. 과장. 지금부터 콘티넨탈 상사의 포스터 촬영이 있어서...."


"정말이지, 돌아오면 마저 설교할거에요!"


"저기....현장이 츠쿠바(역*2)이기에, 오늘 중엔 돌아오지 못하지 않을까 하고........그럼, 실례하겠습니다!"


 


또 뭔가 소리를 지르고 있는 레이미를 뒤로 하고, 도망치듯이 나구라는 회사를 뛰쳐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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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후기

광고업계도, 아이돌쪽도 전혀 아는 것 없이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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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2장 시작입니다. 그냥 2장 1화로 적는 편이 나으려나... 

역1:레스보스. 레즈비언이란 단어의 어원이 된 그리스 동부 에게해에 있는 섬. 여성 동성애 문화가 있었던 곳으로 여겨지고 있다.
역2:츠쿠바. 일본 이바라키현 남부에 있는 도시. 도쿄에선 서쪽으로 일본 남부 한가운데쯤에 있는 곳.

덧1. 프롤로그의 니시무라 제과를 니시모리 제과로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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