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탐식 제1장 에어로빅 인스트럭터와 스튜어디스 -10화- 4P하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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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흐으응.................아응응............흐으응.............."
"하아하아.............아앙.........."
어리광 부리는 듯한 콧소리와 철벅철벅거리는 외설스러운 물소리를 내가면서, 마리의 고기 단지 안에서 뽑힌 나구라의 웅대한 페니스를, 두 미녀가 경쟁 하듯이 핥아대고 있다.
요시코는 연인에게도 한 적이 없을 정도의 끈적한 혀기술을, 오늘 처음 만난 중년남에게 구사하고 있다. 마리의 비릿한 애액과 질액의 냄새도, 지금은 최고의 미약이나 다름없다.
(호오. 귀여운 얼굴을 하고서는, 끈적하게 달라붙는군......)
인형같이 정돈된 귀여운 얼굴을 한 요시코가, 청순해보이는 입술에 거무 튀튀한 고기의 흉기를 입에 물고, 그것마저 모자라 입을 홀쭉하게 만들며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새하얀 얼굴은 지금은 상기되어 분홍빛으로 물들어 있고, 청결하면서 기품있는 색기가 감돌고 있다.
연인이었다면 으으윽 하며 신음할 법한 요시코의 달콤하고 촉촉하게 감싸오는 듯한 펠라치오를, 나구라는 입술을 할짝이면서도 태연하게 맛보고 있엇다.
"나, 나도 빨게 해줘....."
겨우 정신이 든 마리도 가담해, 세 미녀에 의한 펠라 봉사가 시작되었다.
"아앙.........이 자지, 대단해. "
"아앗, 하아앙. 나구라 씨...........좋아해요. "
"이런 거..........이런 거 처음이에요........"
순서대로 자신의 입안에 깊게 스트로우 시키면서, 여자들은 저마다 나구라의 페니스를 추켜올리는 찬미의 말을 입에 담는다.
지금까지 두 명의 페니스를 미치게 한 악마 같은 페니스는, 조금도 힘을 잃는 일 없이 배꼽까지 닿을 정도로 솟구쳐 있다. 음수로 잘 구운 검은 표면에는 정맥이 뱀처럼 도드라져 있어, 마치 악취미적인 조각과도 같았다.
하지만 마유미와 마리는 그런 형상이야말로 자신들을 미치게 만드는 점을 알고 있어, 그 강렬한 인상과 함께 쾌락의 기억이 새겨져, 기괴한 그 형태를 보고 격렬하게 흥분하게 되어버렸다.
그것은 기억과 체험이 일치한, 당연한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실제로는 강렬한 쾌락을 얻고 있지 못한데도, 요시코도 현재는 완전히 추악한 페니스의 포로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애당초 성에 분방하여, 이미 쾌락을 잘 알고 있는 두 사람만이 아니라, 왜 정숙했을 요시코까지 이렇게 되어버린 것인가.
실은 이 요시코의 상태야말로, 순진한 여성일수록 나구라의 독에 당하기 쉬운 전형적인 패턴이었다. 페로몬이 마약 이상의 의미인 흉기라는 뜻은, 쾌락만이 아니라 감정도 지배해버리는 점에 있다.
페로몬이 작용하는 도파민 신경은, 보상계라 불리는 쾌락을 느끼게 하는 경로 이외에, 좋고 싫음같은 원시적 감정도 동시에 지배하고 있다. 물론 고등생물인 사람은 생쥐처럼 단순하진 않지만, 그래도 반복해 그 신경을 특정 남성한테서 자극당한다면, 그 상황에 따라선 호감을 가지게 되버리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이 경우, 생판 타인인 나구라에게, 요시코는 이 방에 올때까지 아무 감정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고밀도의 페로몬에 피폭되어 도파민 신경을 자극되어, 거기에 그 흉폭한 작용에 의한 이성저하, 억제 신경, 충동성의 조절 장애등이 합해져, 지금 현재 고강도의 『인지 부조화』를 일으키고 있다. 그 결과, 주변의 상황을 자신의 감정에 맞추어, 마치 지금 감정이 실제의 자신의 오리지널이라고 착각해버린다.
단순히 말하자면, 순진한 요시코에게 페로몬은 강력한 묘약이라는 셈인 것이다.
"아앙........좀더, 마유미를 귀여워해줘....."
"싫어요, 나구라씨............이제, 마리를 버리지 말아줘요........."
"요시코도, 요시코도 나구라씨의 것이 되고 싶어. "
저마다 달콤한 말을 속삭이면서, 혀를 힘껏 내밀어 자신의 타액을 고기 흉기에 부빈다. 자신의 것이라는 낙인을 찍는 것처럼, 스스로의 타액을 발라 칠하며 주인을 기쁘게 한다.
침대 끝에 누운 나구라는, 그런 세명의 달콤한 공격에 물건을 맡기면서, 완전히 미지근해진 맥주로 목을 축인다. 알코올로 넓어진 모공에서 대량의 페로몬이 방출되어, 밀폐된 방안에 폭력적일 정도로 농도가 짙어진다.
(아아~......또, 끈적끈적하게 되어 있잖아....)
나구라가 쓴 웃음 짓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 고간은 지금 현재 여자들이 자아낸 타액으로, 구간과 대퇴부는 제쳐두고, 그 아래의 시트까지 흘러내릴 만큼 흠뻑 젖어 있다.
역시 나구라도 신음할 법한 쾌락이 등줄기를 타고 오르지만, 물론 정신을 잃어버릴 정도는 아니다. 트리플 펠라치오정도로, 폭발할 만한 나구라가 아닌 것이다.
그 사이에도, 여성들은 빈 손으로 나구라의 몸을 쓰다듬거나, 서로의 몸을 애무하고 있다. 레즈이기도 한, 나구라의 하렘 섹스를 몇번이고 경험한 마유미가 교묘하게 리드 해, 두 스튜어디스는 완전히 비정상적인 섹스에 끌려들어가고 있다.
그 동안, 처음엔 혀와 혀가 닿는 걸 꺼리고 있던 요시코였지만, 페로몬으로 머리가 멍 해진 순간에, 바로 마유미에게 입이 막히고 만다.
"우으으음. "
마유미에게 혀를 빨리며 교묘하게 입안을 애무당하자, 요시코는 부르르 떨며 순순히 받아들일뿐이다.
마유미는 키스를 하면서 요시코의 몸을 애무해, 검은 원피스를 벗겨간다.
"무후우우우......"
그 사이에도 마리는 거대한 귀두를 독점하여, 질리지도 않고 끈적하게 핑크색의 혀를 귀두턱에 비비고 있다. 외국인을 상대로 단련한 테크닉을 전력으로 동원해, 미국 포르노 여배우도 한수 접을 농밀한 펠라치오로 사
랑스러운 고기의 흉기를 봉사하고 있다.
"나와 키스하자, 요시코짱. "
"네. 아앙."
유사연애상태가 된 나구라에게 귓가에서 달콤하게 속삭여지자, 눈가를 화악하고 빨갛게 물들이며, 요시코는 처음부터 달려드는 듯한 키스를 해온다.
"무츄우읍.......흐으응..............으으응. "
아가씨 풍의 요시코가 크게 입을 별러, 마구 타액을 흘리면서 적극적으로 혀를 사용해 나구라의 입을 애무하는 모습은, 평소의 요시코를 아는 애인과 친구들이 보기엔 믿어지지 않는 광경이다.
"무흐읏!"
나구라에게 혀를 빨리자, 그것만으로 가볍게 가버린 것같이 발끝이 곤두선다.
시럽같이 달콤한 자신의 타액을 주고, 자신도 나구라의 끈적끈적한 타액을 마시면서, 스윽하고 내민 가슴을 나구라에게 비비면서, 허리를 음란하게 꿈틀거리고 있다.
"아앙........나구라씨이.........좋아해........"
요시코는 나구라의 머리를 끌어안더니, 목덜미부터 목줄기를 낼름낼름거리고 핱기 시작했다.
"오옷! 기분 좋아. 요시코...."
"아앙, 기뻐요.......좀 더 기분 좋아져 주세요....."
연인한테도 한 적이 없을 정도의 적극성으로, 미인 스튜어디스는 오늘 처음 만난 시원찮은 중년남의 알몸을 핥아댄다. 그 표정은 운명의 상대를 만난 아가씨 그 자체이다.
나구라의 고간에선, 때때로 마리와 마유미가 서로 키스를 하면서, 나구라의 고기장대를 어르고 있다.
지렁이처럼 꿈틀거리는 푸른 정맥을 혀로 핥아 문지르거나, 울퉁불퉁한 몸통을 허니 모카처럼 입에 머금고 있다. 그러는 가 싶다니, 마주한 입술 사이에 물건을 끼워넣어, 양쪽에서 끈적끈적하게 비벼대는 것이 참을 수가 있다.
"자아, 올라와봐. 요시코짱. "
"아아, 스스로?"
"자. 빨리, 빨리. "
좌우에 포진한 마유미와 마리와 번갈아 키스를 하면서, 나구라는 상반신을 침대 끝에 기대고, 반신을 세운 상태로 미녀의 번민을 즐기고 있다.
"아앙, 저 아이는 우리 회사에서도 인기인이에요. "
나구라의 귀를 가볍게 물면서, 마리가 기대에 젖은 목소리로 속삭인다.
"청초한 아가씨가, 나구라씨의 포로가 되어버리는 거네요. "
마유미는 나구라의 유두를 훑더니, 하얀 속옷 차림으로 무릎을 꿇어 앉아있는 요시코를 바라보면서, 나구라의 페니스를 애무하고 있다.
미녀들의 애액과 타액을 빨아들인 적동색의 대물은, 가련한 아가씨의 비육을 맛보는 기쁨에 꿈틀꿈틀거리며 움직이고 있다.
"아아, 적어도 보지 말아줘요! 보지말아 주세요. "
부르짖듯이 말하더니, 요시코는 결심한 것인지 나구라의 페니스를 스스로 쥐고, ㅇ애인만의 것이었던 비밀의 화원에 거대한 코브라의 머리를 삼켰다.
그대로 스스로 서서히 체중을 실어, 흠뻑 젖은 미육에 늠름한 남성의 성기를 삼켜 간다.
"아앗! 아파! 아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몸의 밑부분을 갈라 찢겨져, 경험이 적은 요시코가 아픔에 비명을 지른다.
솟구친 고기 작살이 즈브븝하며 입을 벌린 붉은 조개에 박혀들어간다. 흥건하게 젖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요시코의 질은 매우 좁아, 나구라의 페니스에 강렬한 마찰감을 안겨주고 있다.
"히이이이이익!!!! 아파요 !!! 아아아아! 너무 커!!"
"이건 대단한걸....."
서로의 성기의 감상을, 서로가 무심코 입에 담는다.
(이건 참을 수가 없군. 딱 맞춘 느낌이야.......)
자궁 안까지 파고들어가, 나구라가 입가를 느슨히 풀며 히죽하고 웃는다.
활모양으로 솟구친 페니스에 어지간히 형태가 맞는 것인지, 끝부분부터 뿌리부분까지 딱 일치해 있는 것이다. 그 감촉은, 문자 그대로 "물샐 틈"이 없다..
요시코의 질내에 파묻혀 있는 물건이 사방팔방에서 점막의 벽에 둘러 싸여서는, 그것이 부드럽게 꿈틀꿈틀거리며 자극을 가해오는 것이 참을 수가 없다. 게다가 모든 부분이 민감한 것인지, 조금 허리를 움직이는 것만으로 요시코는 엑스터시에 달해, 뜨거운 체액을 뿜으면서 가늘게 허덕이며 울고 있다.
"대단한 보지네, 요시코짱...."
순진한 스튜어디스의 생각지 못한 맛에, 성의 달인인 나구라도 무심코 신음한다.
"아앙, 분해! 그렇게 좋아?"
"저보다 좋은가요? 네? 네?"
마리의 성능을 칭찬하는 나구라를 보고, 흐트러진 표정으로 마유미와 마리가 목덜미를 핥아대면서 초조해한다.
"너희들도 최고다. 마유미는 펠라오치가 발군이고, 마리는 보는 것만으로도 발기할 정도로 스타일 발군이지. 너희들을 앞으로도 놓아주지 않을 테니까 말야. 테크닉을 익혀 나를 즐겁게 해주라고. "
"아앙, 노력할게. "
"나도, 펠라오치 능숙해지고 싶어. "
마유미와 마리는, 각각 약속을 하더니, 나구라의 몸을 할짝할짝거리며 핱아댄다. 침대에 누운 채의 알몸에 양쪽에서 달라붙어, 상기된 표정으로 유두와 목덜미를 핱고 있다.
그러는 사이에도, 청초한 미모를 쾌락에 일그러트리며 요시코가 외설스럽게 허리를 흔들고 있다. 아가씨같은 모습 어디에 그런 성욕이 숨어 있었던 걸까하고 생각해버릴 정도로, 베테랑 창부 아가씨같은 허리 놀림으로 나구라의 육기둥을 미육 전체로 빈틈없이 쥐어짜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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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후기
지금 요시코에겐, 여자 특유의 "모두와 함께라면 무섭지 않아"라는 심리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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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다음편으로 1장 끝. 연재분은 최종장으로 접어들고 있군요.
즐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