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탐식 제1장 에어로빅 인스트럭터와 스튜어디스 -7화- 페로몬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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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새로운 사냥감의 참여를 확인하면서, 나구라는 당연히 눕혀놓고 있는 마유미를 맛보는 일도 잊지 않는다.
거대한 고기 우산을 한 가득 벌린 질의 점막에 비벼대는가 싶더니, 빠질 듯한 정도의 여울에서 즙즙 거리며 넣었다 뺏다 하며 귀두로 질구의 조임을 맛보거나, 중간정도까지 집어넣어서 천장의 좁쌀부분을 자극시킨다.
그러는 사이에 마유미는 신체조로 단련된 근육으로 안에 받아들인 물건을 꽈악 조여대지만, 그런 남자 살해의 명기를 비웃는 것처럼 나구라의 페니스는 민감한 질의 점막을 구석구석까지 휘젓는다.
한편 마유미는 늘 그랬듯이 자신을 미치게 만드는 육봉에 굴복해, 압도적인 수컷에게 정복당하는 암컷의 쾌감에 취해갔다.
지금까지 맛본 남자들이 몇분만에 싸고 말았기 떄문에, 지금까지 제대로 된 섹스를 했었던 적이 없었던 마유미라, 악마 같은 남자의 섹스에 완전히 빠져버린 것이다. 무엇보다 이 남자와 할때는, 마음껏 허리를 흔들며, 원하는 만큼 마음껏 쾌락을 탐할 수 있다.
누가 이제와서 다른 남자와의 시시한 섹스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런 마유미의 숫처녀급의 강렬한 조이기를, 나구라도 내심 침을 삼키면서 마음껏 맛보고 있었다. 무엇보다 마유미의 질구멍은 천성적으로 좁은 데다, 신체조와 에어로빅으로 괄약근이 비상하게 단련되어 있어서, 나구라의 섹프중에서도 월등히 뛰어난 명기다.
그런 강력하기 그지 없는 조임에, 페니스에 멍이 생기는 건 아닐까 생각될 정도다. 미인에 음란하며 명기이기까지 한 마유미는, 수 많은 애인 중에서도 최근 나구라가 가장 좋아는 대상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귀여워 해줄게. 마유미의 얼굴에 걸터앉아. 마리. "
"네에엣. "
그런 부끄러운 자세를 시키는 것에 순간 망설임을 보였긴 하지만, 이미 홀딱 녹아버린 마리는 순순히 따른다.
하얀 타이트 스커트를 걷어올리며, 마리는 마유미의 얼굴에 자신의 가랑이를 드러낸다. 흠뻑 젖은 연보라색의 팬티가 완전히 입을 벌린 비순에 달라붙어 기분 나쁘다. 그 차림 그대로, 나구라와 키스를 계속한다.
친구의 몸 위에 마주하는 형태가 되어, 바로 알몸의 남자에게 끌어안겨진다. 자신보다도 몇배는 능숙한 혀기술에 농락당하며, 입안을 휘저어지면서, 긴 혀가 빨린다. 그것만으로도 머리가 새하얗게 되어, 엑시터시에 빠질 것 같다.
"히이이! 아아, 그만해 마유미! "
갑자기 마리가 나구라한테서 입술을 떼고, 날카로운 소리를 질렀다.
침대에 누운 마유미가 마리의 비소에 아래쪽에서 빨아댄 것이다.
이미 몇번이고 나구라와 1대 다수의 하렘 섹스를 하고 있던 마유미는, 미쳐 날뛰는 쾌락의 파도 속에서도 나구라의 의도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었다.
"아아, 그런! 히이익! 으흐읏! "
마지막에는 나구라에게 끌어안겨지면서 혀가 뽑힐 정도로 빨리게 되어, 마리는 격렬하게 절정에 달해 러브쥬스를 아래쪽에서 뿜고 만다. 정상위로 연결된 나구라와 마유미에게 민감한 위 아래 입술을 공격당해, 마리는 3p섹스의 이상할정도로 끈적끈적해진 몸이 녹아내리는 것 같은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마유미의 테크닉도 상당하지?"
나구라는 츄르릅하며 미인 스튜어디스의 입을 맛보면서, 일본인답지 않은 마리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속삭인다. 그렇게 하면서도 늠름한 대물은 마유미의 점막을 마찰시키며 반복해서 자궁을 쑤셔올린다.
(너도 마유미처럼 가르켜 줄테니까 말이야. 후후후)
나구라에게 반복해서 음탕한 놀이를 교육받은 마유미는, 이미 레즈의 테크닉도 악마같은 나구라의 혀기술에 가까울 정도가 되어 있었다. 긴 혀를 뻗어 마리의 발달한 비순을 핥아대는가 싶더니, 드릴처럼 끝을 뾰족하게 만들어 민감한 고기단지의 안과 아누스에 쑤셔넣는다.
(아아! 미쳐버려! 아무래도 좋아!)
자신도 모르는 새에 마리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이런 황홀경을 한번 경험해버리면, 더 이상 자신은 이 남자가 가져다주는 악마같은 쾌락지옥에서 도망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공포와 쾌락과 환희가 뒤섞이며, 감정의 발로로 눈물이 흘러나온다.
한편 그런 외설스런 3각형에서 떨어져 있는 요시코는, 페로몬의 마의 손길에서 도망치려 발버둥치고 있었다.
(안되. 도망쳐야 해. 도망쳐야. 하지만.......)
하지만 눈은 마유미의 홍수같이 넘치는 고기단지로 들락날락거리는 장대한 수컷의 성기에 못박혀 있고, 귀로는 외설스런 물소리와 쾌락에 젖은 여성의 흐느낌이 끊기지 않는다.
(방금 저 사람은, 스스로 다리를 벌릴 거라고 말했지만, 나는 그런 짓은 하지 않을거야! 절대로! 하지만........)
그런 요시코의 번뇌를 비웃는 것처럼, 페로몬에 범해진 뇌는 쾌락신경을 흥분시켜, 요시코의 척추를 통해 주인의 의사와는 무관계한 흥분상태를 신체 여기저기에 만들어내고 있다.
페로몬은 요시코의 코점막에서 흡수되어, 혈액을 타고 뇌까지 도달한다. 그 결과, 코점막신경의 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대량으로 방출되어, 가련한 희생자의 심정과는 전혀 관계없이, 흥분과 황홀, 몽롱함을 가져다 준다.
하지만 코카인과 필로폰 같은 마약과는 다르게, 나구라가 발생하는 성 페로몬의 진짜 두려움은 여성을 성적으로 흥분시켜 민감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어느 의미로, 여성에게는 최악의 효과 인것이지만, 그것을 요시코는 후에 절절이 알게 된다.
그건 제쳐두고.
방안에 충만한 고밀도의 페로몬을 흡수한 결과, 요시코의 유방은 딱딱해지고 유두는 부풀어서, 레이스의 브래지어와 쓸려서 아플 정도다. 아랫입이 뻐끔거리며 입을 벌리며 안에서 애액이 줄줄 흘러넘치고 있어서, 이미 팬티는 커녕 검은 원피스까지 젖어버릴 듯 하다.
"흐읏!"
몸을 배배 꼬는 와중에 브래지어 컵에 유두가 쓸려, 울고 싶을 정도의 쾌락이 유두에서 허리 안쪽까지 관통했다. 팔짱을 껴 가슴을 끌어안자 지릴 것 같은 쾌감이 끓어오르고, 다리를 가볍게 닫는 것만으로 팽창한 클리토리스가 옅은 팬티에 쓸려 참을 수가 없다.
(아아, 어떻게 하지!)
다리를 움직이자 등골이 녹아내릴 것 같은 쾌감이 일어난다. 그런 행위를 한번 시작하자 멈출 수가 없게 되어버린다.
다행히도 세 사람 다 3색의 섹스에 한창이라, 이쪽에 주의를 쏟는 기색은 없다. 요시코는 머뭇머뭇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아보았다.
"흐으으읏! 아히잇!"
믿어지지 않게도, 그것만으로 가볍게 가버리고 말았다. 그이와의 섹스에서도 간다는 단어는 경험한 적이 없어, 자신에겐 그런 말과는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자신의 신체가 이 외설스런 공기에 물들여진 것인지, 어쩔 도리가 없을 정도로 민감해져서, 여자의 기쁨을 탐욕스럽게 바라고 있다.
음란한 신체가 정숙한 마음을 지배해, 늠름한 수컷의 생식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지금 요시코의 작은 질이 입을 벌리고 바라고 있는 것은 상냥한 그이의 페니스가 아니라, 눈 앞에서 미녀를 미치게 만들고 있는 중년남의 육봉이었다.
"참을 수가 없어...............아아, 또 가버려!"
어느 틈엔가 요시코는 하얀 상하 세트의 레이스로 테두리를 장식한 귀여운 속옷 안에 손을 집어넣어 가슴과 가랑이를 대담하게 애무하며, 눈 앞의 악마의 제물이 되기 위해 스스로 미육을 부드럽게 녹이기 시작했다.
"그럼, 본격적으로 즐겨보자, 마유미."
"히이잇! 아아앙!"
마리한테의 애무를 마유미한테로 되돌리면서, 나구라는 본격적으로 테크닉을 구사하기 시작했다. 세간에서 말하는 3천1심(3번 얕게 찌르고 1번 깊게 찌른다)외에 횡방향으로의 롤링을 사용하며, 급 피치로 마유미를 절정으로 이끈다.
여자의 급소인 g스폿이 튀어나온 것을 확인하자, 자랑하는 육봉으로 그곳을 정확하게 긁으면서, 내밀어진 자궁에 귀두를 파묻어 빙글빙글 마찰시킨다. 그렇게 하면서도 마유미의 엉덩이에 양손을 돌려 살짝 뜨게 만들면서, 자신의 허리 위치와 페니스의 각도를 미묘하게 바꿔가면서 그 마찰되는 부분과 부딪히는 부분을 조절한다.
여성이 느끼는 부분은 사람에 따라 다르며, 또한 몸상태와 체위, 월경의 주기시기에도 영향을 받는다. 지금, 나구라가 조용하게 실천하고 있는 것은, 그 미녀가 그 날에 어느 부분을 으끼는 가를 정확하게 간파하고, 거기를 괴롭히는 기술이다.
일은 못하지만, 이런 것은 누워서 떡먹기로 해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런 걸 당하면, 마유미, 또 가버려엇!"
마리의 비부에서 무심코 입을 떼며, 마유미는 큰 파도에 삼켜질 예감에 부르짖는다. 군살없는 매끄러운 복부를 울리면서, 마유미는 질내의 거근을 몇번이고 조여댄다.
나구라는 마유미의 다리를 들어올려, 자신의 어깨에 걸쳐 더욱더 심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전 신체소 선수인 마유미의 몸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유연하여, 나구라가 원하는 어떤 체위도 소화할 수 있어, 실로 이상의 섹스 파트너다.
"히이이이이읏! 아아아! 가 가버려! 가버려어어엇!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익!!!!"
벌써 몇번째의 절정인 것일까. 나구라의 대물을 남자 살해의 명기로 꾸욱꾸욱 격렬하게 조여대면서, 마유미는 엑스터시의 쓰나미에 쓸려가더니 축 늘어지고 말았다.
중국의 방중술을 몸에 익힌 나구라의 페니스는, 마유미가 잔뜩 토해내는 기를 요도구에서 빨아들이고 있기에, 다시 힘을 되찾아 전혀 줄어들 기색이 없다.
그러기는 커녕 다음 사냥감을 꼬치로 꿰어버리기 위해, 한층 더 그 체적이 커져가고 있는 느낌마저 든다. 나구라는 마유미의 내부에서 주륵하고 페니스를 뽑더니, 아연해 있는 마리를 끌어당겼다.
"자아, 다음은 네 차례야. 마리."
"아아, 네. 하지만. 무서워요........"
"외국인 파일럿과 실컷 떡방아를 찧던 음란녀가 뭘 이제와서. "
말로 조롱하면서도, 나구라는 마유미의 질에서 뽑은 성난 물건을 그대로 마리의 눈앞에 내민다. 끈적한 액을 전신에 두르고 있고, 그 밑동에는 마유미가 토해낸 새하얀 질액이 둥글게 원을 그리고 있다.
(아아, 이 어쩜 대단할수가)
평소엔 쿨한 모습으로으로 승객의 눈을 한번에 끌어모으는 미인 스튜어디스는, 욕정에 흐려진 눈동자로 나구라의 거대한 페니스를 황홀하게 바라보고 있다. 자신의 입술을 혀로 핥는 모습이 참을 수 없이 외설스럽다.
"그 전에 깨끗하게 해줘. "
"........네........"
대량의 점액으로 끈적끈적해진 모습에 일순 망설여졌지만, 친구의 애액으로 끈적끈적해진 페니스를, 그 꽃잎같은 입술로 추르릅거리며 삼킨다.
비행기 안에서 사무적인 표정으로,, 승객의 선망과 저속함 섞인 눈을 냉랭하게 쳐다보는 평소의 모습밖에 모르는 사람은, 지금 이렇게 완전히 발정해버린 마리의 모습은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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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스튜어디스라고 말하지 않는 모양입니다만, 캐빈 어시스턴트라고 하면 기분이 나지 않는 건 저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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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후기
저한테 따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