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탐식 제1장 에어로빅 인스트럭터와 스튜어디스 -4화- 더블 펠라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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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응, 마리도 참.....그래도., 나구라 참 대단하지? 함께 나구라를 즐겁게 해줘서, 듬뿍 귀여움을 받자."
마유미는 빙긋 하고 미소짓더니, 마리를 위해 거대한 귀두를 달콤한 입 점막에서 해방시켜준다.
"꿀꺽....."
마유미의 입에서 튀어나온 눈 앞의 거대한 우산에 압도되어, 마리는 무심결에 침을 삼켰다. 그것은 지금까지 본 어떤 것보다도 거대하고, 기괴해 불길함 마저 느끼게 한다.
힘껏 충혈된 거대한 끝부분은 마치 사냥감을 노리는 사악한 코브라의 머리 같았고, 그게 마유미의 타액에 미끈미끈한 광택으로 빛나고 있다. 압도적으로 부풀은 귀두 턱(역*えら에라:귀두 밑동에 테처럼 튀어 나온 부분)은 급격한 각도로 꺽이고 있어 , 방금 전 친구의 말과 함께, 그 형상이 자신의 안으로 들어왔을 때를 자연스럽게 상상시킨다.
(이런 게......이런 게 있다니.....)
백인 보이프렌드를 포함해, 지금까지의 남자들과는 격이 다른 이질적인 형태에 겁먹으면서도, 자궁이 아플 정도로 저리고 있는 마리는, 장미 같은 입술로 천천히 감싸간다.
(아아! 굵어! 굵어! ..........믿을 수가 없어..........아아......)
압도적인 체적으로 자신의 입안을 범하는 수컷의 성기에, 마리는 현기증마저 느꼈다. 그러면서도 호색한 미인 스튜어디스는, 지금까지 배워온 기교를 펼쳐나갔다.
줄기의 3분의 1정도까지 머금은 시점에서 뺨을 홀쭉하게 만들며, 교묘하게 빨아들여서 나구라의 쾌감을 부축인다.
섹시한 입술을 오무리며 빨아들이며, 충분히 그 크기를 확인하자마자, 혀를 사용해 민감한 요도구와 귀두 목(역*카리쿠비:음경과 귀두사이의 잘록한 곳) 부분을 자극한다. 입가의 사마귀 점이 타액으로 빛나며, 고상한 얼굴을 견딜 수 없이 에로틱한 것으로 바꾸고 있다.
그런 친구의 치태를, 마유미는 길게 뻗은 혀로 울퉁불퉁한 굵은 줄기를 마찰시키며, 흐릿해진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새하얀 피부의 미인이 붉은 입을 크게 벌려, 거무튀튀하게 음수로 달궈진 성난 물건을 물고 있는 것은 여자가 보아도 흥분할 광경이다.
"후후후, 어때? 나구로. ZNA의 스튜어디스가 빠는 느낌은?"
"아아. 역시 외국인한테 단련되 있군. 참을 수 없는 입놀림이야." .
그런 놀림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 듯, 마리는 입안을 범하고 있는 고기막대의 감각에 완전히 열중하고 있었다. 불끈거리며 소리가 날 것 같이 맥박치는 성난 것의 굵기와 단단함은, 지금까지 경험한 어떤 남자도 비교가 되지 않았다.
게다가 마리는 깨닫고 있지 못했지만, 땀에 젖은 나구로의 가랑이사이에선 진한 페로몬이 피어오르고 있었으며, 그것을 가까이서 들이 마시고 있기 때문에 점점 더 빨리 취해간다. 거기다 페니스에서 배어나오는 쿠퍼분비엑에도 대량의 페로몬이 포함되어 있었고, 그것이 구강점막에서 흡수되어, 지금 마리의 입안은 더할 나위 없이 민감한 성감대가 되어 있었다.
"흐으으응.................."
눈을 반쯤 감은 채로, 물건을 머금으며 거친 숨을 쉬는 마리가 신음한다.
크게 튀어나온 귀두가 입 점막을 비빌때마다, 쾌감이 허리쪽에서 짜르르하고 무겁게 퍼져나가는 느낌이다. 입 안은 점점 뜨거워지며, 섹시한 입은 거대한 고기기둥에 의해 넓혀지고, 턱은 숨을 이어쉴 수 없을정도로 괴로울 텐데도, 좀 더 좀더 목 안으로 삼키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다.
(아아...........왜 이렇게 입이 느끼는 거야? 참을 수가 없어......)
달콤하게 마비되는 사고 속에서, 마리는 자신이 이 남자한테서 점점 떨어질 수 없게 되가는 사실을 실감하고 있었다.
전 신체조 선수와 현역 스튜어디스라는 보통 남자들 입장에선 꿈과 같은 두 미녀에게 구강봉사를 시키면서, 나구라가 옆에 둔 맥주를 꿀꺽하고 마신다.
하지만 실제론 경험풍만한 나구라라도, 보기만큼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복수의 여자와 섹스한다는 것은, 그 쾌감은 한 여자를 상대로 할때의 2배, 3배가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두 미녀에게 펠라오치 받고 있는 장면을 상상해 보자.
한 미녀가 당신의 민감한 귀두를 살짝 베어 물고, 잔혹할 정도로 능숙하게 혀를 사용해 균열을 자극한다. 한편으로 다른 미녀가 새빨간 루쥬로 선명하게 칠해진 입술을 반쯤 벌리며, 당신의 물건을 따라 가늘고 긴 핑크빛의 혀를 핱아 미끄러트리거나, 부풀어오른 섹시한 입술로 음낭을 자극한다. 그 사이에도 잘 다듬어, 아름답게 매니큐어를 바른 하얗고 가는 20개의 손가락이 당신의 다리사이와, 유두를 자극하며, 거기다 뻗뻗하게 성난 물건을 달래듯이, 때때론 쥐어짜듯 강하게 문지르는 것이다.
그런 피부에서 느껴지는 쾌감과 눈에서의 자극, 거기에 츄릅거리는 기분 좋은 소리와 발정한 여자의 숨막히는 체취. 무엇보다 여자 두 명이 시중을 든다는 임금님이 된 듯한 우월감과 정복감은, 하렘 섹스를 맛본 적이 없는 남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쾌락과 만족을 준다.
실제로 두 미녀는 의도치 않게, 음란한 콤비네이션을 연주하고 있다.
"아아. 마유미. 굉장히 좋아."
자신이 가르친 마유미의 기교에 나구라도 만족스러운 듯 하다.
한편 마리의 펠라오치는 초보자 치고는 놀랄만큼 뛰어나해, 이정도라면 금방 마유미와 동일한 수준의 기술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가까운 장래, 이 누구도 뒤쳐지지 않는 미녀 두 사람에게 보다 교묘하고도 음란한 놀음을 가르쳐, 최고급의 펠라오치를 더블로 시킬때의 쾌락을 상상한 나구라는 싱글벙글거리면서 눈을 가늘게 떴다.
"우후. 으후후후.. 그럼, 이건?"
완만하게 웨이브진 밤색의 머리를 가끔 넘겨 올리며, 마유미는 나구라의 아누스의 민감한 점막을 혀를 뾰족하게 하여 애무한다.
"우오옷!"
때때로, 혀를 송곳처럼 뾰족하게 만들어 아누스로 삽입하는가 싶더니, 츄웁츄웁하고 입술을 가져가 빨아들인다. 이것을 당하게 되면, 경험 풍만한 성(性)의 용자라도 쾌감에 나가 떨어져 휘청거릴 정도다.
"아아, 나구라의 여기, 좋아해. 우흥, 좀더 기분 좋게 해줄게."
자신이 가르친 기술이라 해도, 마유미 같은 발군의 미녀에게 아누스를 빨리는 쾌락에, 역시 나구라라 해도 페니스가 움찔움찔 맥동하고 만다. 그 흥분에 연동하듯이, 끝에서 끈적한 쿠퍼액을 토해내고 있다.
그리고 그 활처럼 솟구친 육봉은 촉촉한 마리의 달콤한 입 점막에 휘감겨, 마리는 어루듯이 천천히 슬로트 하면서, 끝에서 배어나오는 점액을 낼름낼름거리며 핥거나, 계속해서 요도구에 뾰족한 혀를 집어넣으려 하고 있다.
(젠장, 이거 참을 수가 없잖아)
보통 남자라면 순식간에 싸버리고 말 것 같은 쾌감에 견디면서, 나구라는 미녀와의 3P의 쾌락을 듬뿍 맛보고 있었다.
우아한 입술을 한껏 벌려 자신의 거대한 고기막대를 가득 삼키고 있는 마리의 옆 얼굴을 바라보면서, 나구라는 자신의 행운에 감사하고 있었다. 마유미의 친구중에 이런 미인 스튜어디스가 있었다는 건 몰랐던데다, 덤으로 이렇게 완숙한 테크닉도 가지고 있다니 더할 나위 없다.
옷 위라고는 해도, 몸매를 보면 허리는 개미처럼 잘록하고 바스트와 힙은 묵직한 중량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발목은 부러질 정도로 가늘다. 질의 구조가 극상일 것은, 나구라의 경험 상 틀림없다.
(후후. 이 녀석도 내 것으로 만들어, 충분해 교육시켜 주마)
자신이 발하는 페로몬과 거근으로 수많은 미녀를 자신의 것으로 삼아왔지만, 그에게는 그중에 새로운 사냥감이 늘어나는 것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이 스튜어디스 였던 것은 행운이었다.
왜냐하면 휴일이 변칙적이고 같은 동료 사이끼리 행동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스튜어디스 끼리는 보통 OL이상으로 사생활쪽에서 사이가 좋다. 따라서 한 명과 알게되면, 그 후로는 그 동료인 다른 스튜어디스와도 넝쿨캐듯 친해지는 찬스가 있는 것이다.
뭐니뭐니 해도 그녀들 스튜어디스는 용모로 뽑힌 여성들로, 스타일,미모의 점에서 수준이상들임이 틀림없다.
이전, 친구의 결혼식에서 알게된 다른 회사의 스튜어디스 2인조를 동일하게 소유물로 삼았을 때, 연이어 그 친구들도 독니에 걸려, 마지막엔 결국 그 아가씨들이 사는 여자 기숙사의 거주자 태반을 먹어버린 적이 있다.
(헤헤헷. 저 귀여운 스튜어디스도 잘 먹겠습니다로군. )
나구라는 숏보브모양의 머리를 흐트러트린채 열심히 달콤한 펠라오치를 하고 있는 마리한테서 시선을 들어, 얼굴을 소파로 향했다. 그 시선 끝에는, 방금 전 부터 얼굴이 새빨개져 소파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는 요시코의 눈동자가 잡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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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홧김에 번중 선언하고 몇일사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이것도 올릴까 말까하면서 몇번을 고쳤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비에 가까운 지적을 받고나서 기분이 많이 상한 건 사실이나, 정작 그분은 아무 말도 없고, 그분 한분 때문에 리플을 달아주시는 다른 많은 분들한테 부끄럽게 폐를 끼치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오타, 오역 지적을 받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부분은 아마추어든 프로든 역질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번편을 번역하면서도 에라えら와 카리쿠비かり首가 도대체 무슨 부위를 말하는 건지 일본웹을 켜놓고 한참을 뒤적거렸습니다....
다만 akc71님의 리플건은 조회수 올라가는 게 좋아서 리플 달리는 게 좋아서 하는 역질에 단순 지적을 넘어 무슨 이런 시비수준의 딴죽까지 받아야 하나 하고 좀 울컥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거기에 대해 비꼬는 말이 생각이 안난 것도 아니었죠. 이젠 그냥 광황 작가님 글에 댓글다시는 말투보고 그분은 원래 그런 분이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번역주기는 그렇게 빠르다고 할 순 없겠지만 일단 번역은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잡설도 길었고 이랬다 저랬다 하게 만들어드려서 송구할 따름입니다....아오 저 새키 번역하면서 되게 부심부린다...라고 하셔도 할말은 없습니다.....
p.s주인공 성은 타다시에서 나구라로 정정했습니다. 솔직히 한자가 도저히 그런 한자가 아닌데 검색 한번 해보고 왜 의심을 안했는지 모르겠네요....네이버는 악의 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