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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다 먹고싶은 애엄마 유부녀돌려먹기 - 3부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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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21 회 작성일 24-01-21 00: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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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재벌 아들은 처음부터 주희에게 섹파를 제안했었다.
경제적으로 돈 걱정은 안해도 되도록 밀어줄테니까.
섹파를 해달라는것이었다.
아무리 영업을 하느라고 먼저 여자가 접근은 하였으나
엄연히 애엄마이고 남편도 멀쩡한 유부녀에게 황당하기까지한 제안이었지만.
사실 따지고보면 차라리 정당하기 까지한 제안이란 생각까지 들었다.
공짜로 밥이나 먹이면서 바람피는 인간들도 적지 않은 세상에
최소한 경제적으로는 충분히 밀어주겠다는데..
그녀가 좋다고만 하면 아니 주희의 표현대로면 콜만 하면 
그냥 그 놈의 섹파가 되는 것이었다.
이런 내용에 대해서는 실제로 나와 설전하면서 대화를 하기까지했다.
내가 다른 남자들과의 조우에  꽤나 피곤해하고 심지어는
그녀의 표현대로면 병원에 가보라는 의처증 증세까지 보이자.
걸핏하면 설전이 벌어졌다.
나는 그녀가 남자들에 섹기를 뿌리고 다니니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는 힐난이었고
그녀는 지가 뭐가 잘못이냐면서 내가 정신병증세가 있다는 것이었다.
보험회사에 다니기 시작하였을때도
그놈의 소장놈이 어느날 그녀에게 건 전화속에서 그녀의 목소리보다도
먼저 "... 뭐란 말이야!"..하는 식의 반말투의 하대가 먼저 내 귀에 들어오던 순간부터 화가 나기시작했다.
그녀가 전화기를 열면서 그 소리가 들어왔으므로 적어도 무릎을 거의 붙이고 앉아 있는 상태라는 말이고
그녀가 그런 놈과 붙어 있다는 것이 나로서는 짜증이 나는 일이었다.
또 남의 여자에 니가 무슨 상관이냐고들 하는 분들도 있을것이지만.
그녀의 입으로 내가 지를 좋아하는 것을 이미 확인한 것이고
심지어는 지가 아주 잘못되면 내가 받아줄것이냐고 물어본적도 있었다.
나도 돌싱이기에 대환영인것이었다.
이런 상황이기에 나는 당연히 그녀에게 상관하고 간섭했고
그 소장놈의 목소리를 들은후에는 그놈에게 신경이 쓰였다.
보험회사의 소장들이 개판인것을 알기때문이었다.
소장이 그녀가 설계사 시험에 붙은 날에
"주희씨는 얼굴만 이쁜줄 알았는데

머리도 좋네" 라고 말했다고 나에게 자랑했다.
그것도 자랑이라고..자존감이 만족될일이 부족한 여자의  불안감이 느껴졌다.
동시에 소장놈이 그녀의 미모에 침을 흘리고 있는 것이 확인이되었다..
그래서 보험 영업 교육은 누가 하냐고 물어보았다.
아니 남자냐 여자냐 하고 물어보았다.
그걸 왜 묻냐고 한다.
" 왜든 말던 남자야 여자야?.."
말을 안한다..
"누구냐니까?"
".........여자야..."
"여자인지 남자인지..왜 말안하는데?"
"너야말로 그게 왜 중요한데?"
나이차이가 6살인데도 너라고 언제부터 막부른다..
남편과 동갑이라서 내가 남편하고 헷갈리나?
"남자면 안되지!"
"넌..남자와 여자가 같이 있으면 바람난다고 생각하나보지?"
"그럼 넌 키스할때 물어보고 하냐?"
"...키스는 사랑하는 사람하고...".
이러면서  수줍어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누가 섹스하냐고 물어본것 같다.,
하긴 섹스 식전 행사가 키스니까.
즉...니가 무슨 생각을 하던
남자놈이 같이 영업 교육이라면서, 붙어다니다가.키스하고 싶다고
달려들면 난 미친다는 말이다.
또 갑자기 이런 말을 한다.
" 그렇게 자신이 없어?"
그렇게 자신이 없어? 이말도 서로 연인인 사람들이나 쓰는 말아닌가?
그녀의 마음속은 알수가 없다.아니 그런 말을 파악못하는 내가 바보이거나..

" 나는 누가 너보고 이쁘다고만 그래도 기분이 나빠.!"
이 무슨 신파극같은 아름다운 대화인가?
누가보아도 불륜인 중년들의 대화로는 꽤나 청순하기만 했다.
이런 대화들을 하다가는 어느날인가는 정말 그녀의 바람기?에 짜증이 나서
재혼이고 뭐고 이런여자가 진절머리가 났고
결별을 통보해버렸다.
내가 너같은 여자를 만나다가는 제명에 못죽으니까..그만 관두자라는 문자였다.
그러자 미친듯이 전화가 오더니
이렇게 끝내자고 해놓고 다시 무너지네 마네하고
연락하면 내가 사람새끼가 아닌것으로 안다고 했다.
무너지네 마네 라는 표현은 바로  누가 교육하냐고 물어본 날에
냉각기가 필요한것 같아서 썰렁하게 통화끝내고
한동안? 고작 하루. 연락을 안하다가 너무 보고싶어서
남편도 있는 일요일 저녁에 전화를 했다.
그녀가 당연 받았다.
" 가족들 다 있는데 어떻게?"
" 음 너무 보고 싶어서. 사랑해"
" 응."
그러고 끊었다.
그 전화 직전에 문자를 보냈다. 어제 다투고 연락안한다고 다짐했는데
하루도 안가서 또 무너지네..역시 사랑엔 어쩔수가 없나봐.,.
이런 문자 보내자 마자 전화하니까..
꽤나 낭만적인지.아니면 다른 가족들에의 부담탓인지.
마음에 드는 대화가 되었다.
사랑한다고 가족들 있는 상황에서 전화로 말해도 응하고 대답한것에 흥분이 되었다.
물론 그 상황에서 방방뜨는 것이 더 어려운 상황이니까..
이렇게 이어진지 몇일만에 또 싸움이 난것이고..
역시 그 이유는 보험회사에서 낮에 뭐하고 보내는가
한번 둘러나보려고 간 사무실에서
다들 퇴근하고 없는 적막한 사무실에 어떤 놈씨하고 그녀만
있는 장면을 포착한것이었다.
앞에도 적은 것과같이 놈은 그녀가 잠시 밖에 나간 사이에도
뭐가 그리 흐뭇한지 혼자서 웃고 있었고
다시 열받는 상상이 발동된 나는 헤아지자는 문자를 갑자기 보낸것이다.
그러니 지딴으로는 황당한 그녀는
지말대로면 너같은 캐릭터 처음본다는 나같은 놈이 아니라도 준재벌아들이

지가 콜만하면 엮어진다고  선언한것이었다.
그래서 밝혀진 내용이 바로 이 글이었다.
그래서 내가 말했다.
"그런 놈과 잘해보시지 그래.."
" 제대로된 놈이 아니라서 그랬지.."
그럼 준재벌이 매너좋고 까놓고 섹파하자고 안하면
유부녀가 만날수도 있다는 식이었다.
하긴 나 만나는 것도 이미 정상이 아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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