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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로즈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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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5 회 작성일 24-01-20 22: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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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와이프인 로즈는 올해 38살의 탱탱한 미시이다. 애를 낳은 적이 없는, 그래서 아직까지도 처녀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고, 36D를 자랑하는 가슴과 35인치의 히프, 그리고 그 사이의 26인치 허리는 보는 사람들을 아찔하게 한다. 로즈는 아직도 자신의 몸매를 자랑하고 싶어 타이트하게 붙고 가슴골이 드러나는 옷을 자주 입는다.


우리는 9년전에 결혼했다. 로즈는 자신과 10살차이가 나는 나와 결혼을 했고, 우리는 조그만 시골 마을에서 상당히 넓은 목장과 농장을 경영하며 살고 있었다. 어찌 보면 이 곳이 워낙에 좁은 커뮤니티를 가진 동네였기에 로즈는 그 타고난 육체를 마음껏 놀리지 못하고 그냥 자랑만 했는지도 모른다. 이 일이 있기까지는 그럴걸 하고 생각만 했는데, 이 일이 있고 부터는 그게 사실임을 알았다.



내 친구의 아들이 폴이 캠퍼밴으로 전국일주를 하며 우리 마을에 들었다. 우리 마을에서 약 1주일정도 머무르다 갈 예정인데, 아버지의 친구가 마침 그 동네에 살고 있으니 우리 집으로 찾아왔다. 폴이 우리 집에 왔을때 우리 부부는 우리 집에서 약 30미터 떨어진 옆집, 트리쉬의 집에 있었다. 트리쉬는 나보다 세살이 많지만, 나의 어렸을적부터의 친구였고, 우리 부부와도 친하게 지냈다. 특히 내게는 흉허물없이 지내는 사이이기도 했다. 2년전 남편과 사별한 트리쉬는 50넘은 아줌마답게 외모에 있어서는 특별한 매력은 없는 여자이지만, 푸근한 이웃집 아줌마같은 인상에 사람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재주가 있는 여자였다. 트리쉬는 특히 내게 와이프에 대한 조언을 해주곤 했는데, 술먹고 항상 하는 애기가 너의 와이프가 이런 시골에서 타고난 끼를 감당하지 못하고 억누르며 살고 있다고 하곤 했다.



폴은 요행히 트리쉬의 집으로 찾아왔다. 그리고 우리 집 마당에 캠퍼밴을 설치해도 되는지 물었다. 나는 "물론" 하고 대답했다. 폴은 키가 190정도에 몸매 또한 아주 훌륭하고, 얼굴도 잘 생긴 청년으로 자라 있었다. 어린 시절 잠깐 봤던 그 폴이 아니었다. 폴은 자기가 몰고 온 캠퍼밴을 보고 싶으면 언제던지 찾아와도 된다는 말을 했다. 로즈는 구경하고 와야지 하면서 폴과 함께 밖으로 나갔다. 폴의 캠퍼밴이 우리 집으로 향했다. 트리쉬는 약간 걱정되는 눈초리로 나를 보며 말했다.



"지미, 네 와이프가 젊은이를 보더니 아주 신이 났는데. 네 걱정이 하나 늘었네."


집으로 와보니 앞마당의 한 켠에 폴의 캠퍼밴이 자리 잡고 있었다. 폴이 자랑할만하게 캠퍼밴은 아주 신형이고 좋아 보였다. 나는 캠퍼밴을 지나 오며 작은 신음소리를 들었다. 캠퍼밴은 틴팅(한국에서 보통 선팅이라 하는것)이 되어 있고 커튼도 쳐 있어 안을 들여다 보기가 어려웠다. 나는 집으로 와서 현관앞의 의자에 앉아 있었다. 5분후쯤 로즈와 폴이 캠퍼밴에서 나왔다. 로즈는 악간 부끄러운듯한 홍조가 얼굴에 있었고, 폴의 바지가랑이는 불쑥 튀어올라와 있었다.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짐작이 갈만했다. 그날밤 나는 화장실에 갔다가 로즈가 벗어 놓은 팬티를 보았다. 팬티를 자세히 보니 보지닿는 부분에 신맛이 나는 자극적인 냄새의 액체가 많이 묻어 있었다.



다음날 아침 나는 언제나 그렇듯이 일찍 일어나 가축들의 먹이를 주기 위해 집을 나섰다. 로즈는 폴에게 아침 식사를 하러 오라고 했다며 아침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나는 매일 아침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옆 집의 트리쉬의 데크에서 오랜 친구 트리쉬와의 모닝커피 한잔을 마시곤 했다. 나는 소들이 있는 축사로 가려는 길에 폴이 아침 인사를 하며 우리 집으로 들어갔다. 나는 가축들에게 소들에게 먹이를 주고 바로 집으로 왔다.




아닌게 아니라 현관문에서 약간 낮은듯한 신음소리가 들렸다. 집밖에서 몰래 거실을 들여다보니 로즈는 자신의 나이트가운을 풀어헤쳤고, 폴은 무릎을 꿇고 로즈의 가슴을 입으로 애무하고 있었다. 로즈의 멋지고 큰 가슴은 젊은 폴의 혀에 반응을 하고 있었다. 잠시 후, 로즈는 폴을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폴의 자지를 손으로 만졌다. 폴의 바지는 이미 벗겨져 있었다. 폴의 다리사이에는 큰, 정말로 큰 자지가 매달려 있었다. 내 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크기에 굵기에 그리고 하늘을 향해 빳빳히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폴은 서서히 쇼팡에 앉았다. 로즈는 그앞에 무릎을 꿇고 두 손으로 폴의 자지를 잡았다. 폴의 자지는 로즈가 두 손으로 잡았는데도 손 위로 한참이나 더 있었다. 로즈는 혀로 폴의 자지를 핥으며 열심히 자지를 빨았다. 한참을 빨아대자 폴이 엉덩이를 로즈쪽으로 밀어 댔다. 아마도 폴이 사정을 하려나보다. 폴의 신음소리가 이어졌다. 로즈의목구멍이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폴의 정액을 먹는 모양이었다. 잠시 후, 로즈의 입이 폴의 자지에서 떨어졌다. 로즈의 입에는 폴의 정액이 흘러 나왔다.




대단하게도 젊은 폴은 분명히 사정햇음에도 자지가 전혀 줄어들지 않았고, 바로 로즈를 바닥에 엎드리게 한 후, 뒤에서 바로 보지에 자지를 꽂았다. 로즈의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폴이 로즈의 뒤에서 박기 시작하자, 아까처럼 낮은 신음소리가 아닌 짐승의 울부짖음같은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폴은 아주 능숙하게 로즈의 보지를 공략해 나갔다. 로즈의 신음소리가 아주 크게 터져나왔다. 얼마쯤 박아대더니 폴이 사정을 하려는 모양이다. 폴의 움직임이 빨라지자 로즈의 소리도 더 커져갔다. 잠시 후, 폴의 자지가 로즈의 보지에서 빠져 나왔다. 로즈의 보지에서는 큼지막한 단백질 덩어리가 떨어졌다.



나는 나머지 가축들에게 아침 먹이를 주기 위해 축사로 향했다. 가면서 잠시 집 쪽을 바라보니 카튼이 움직였다. 로즈와 폴은 나를 본것이 틀림없다. 그런만큼 그들이 더 대담해질거란 생각이 들었다. 축사로 가서 나머지 가축들에게 먹이를 주고 트리쉬의 집으로 갔다. 트리쉬는 주방에서 커피와 함께 나를 맞이해주었다.



"시골의 아침은 너무 조용해서 옆집에서 나는 소리가 가끔 들릴때가 있지."


트리쉬는 이미 우리 집에서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다 아는 눈치이다.


"불쌍한 내 친구"


그녀가 내 얼굴을 보았다. 그리고 내게 다가왔다.


"내가 위로해줄게."


그녀는 내 바지를 아래로 벗겨 내렸다. 나는 깜짝 놀랐다. 내 자지는 벌떡 서 있었다. 그녀는 내 자지를 손으로 만져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입으로 빨아 주었다. 내가 사정을 하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이미 로즈와 폴의 섹스를 훔쳐보며 내 자지를 최고조로 흥분해 있었던데다 트리쉬가 만져주고 빨아주니 바로 폭발해 버렸다. 내 자지에서는 평소보다 더 많은 정액이 트리쉬의 입과 손과 타일 바닥에 뿌려졌다. 나는 트리쉬에게 말했다.



"고마와. 이제 기분이 한결 좋아졌어."
"아직도 너를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이 기뻐."



내가 집으로 돌아오자 두 사람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식탁에 마주 앉아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아침을 먹고 있었다. 나도 모르는 척하고 아침을 같이 먹었다. 폴은 우리 마을 주변의 볼거리들을 찾아 돌아다니기도 했다. 두 사람은 내 눈을 피해가며 하루에 최소한 세번이상 섹스를 나누었다. 그리고, 적어도 한번 이상은 내 눈에 띄었고, 나는 그들의 섹스를 보며 너무 너무 흥분했었다.

하루는 폴이 이 마을에서 50km떨어진 해변으로 놀러가고 싶은데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나는 목장에서 할 일이 있어 가지 못했다. 아마도 내가 오늘 가지 못한다는 것을 뻔히 알고 있는 로즈가 하루종일 섹스를 하고 싶어서 낸 꾀일거다. 두 사람은 캠퍼밴을 타고 나가서 저녁 늦게 돌아왔다. 로즈는 돌아오자마자 피곤하다며 잠이 들었고, 잠든 로즈의 보지를 보니 얼마나 많이 했는지 벌겋게 부어 있었다. 그리고 세탁기에는 로즈가 오늘 내놓은 퍈티가 세 장이나 있었는데, 하나같이 밤꽃 냄새가 나는 걸쭉한 액체가 잔뜩 묻어 있었다.


폴은 원래 1주일동안 있기로 했는데 무려 3주나 우리 마을에 더 머물렀고, 나는 아침마다 트리쉬의 집에서 카피를 마시며 로즈와 폴의 신음소리를 감상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때마다 내 자지는 트리쉬의 따뜻한 손과 입술의 서비스를 받았다. 폴이 떠나기 전날 밤, 로즈는 내가 잠든걸 확인하고 아예 폴의 캠퍼밴에서 자다가 새벽녁에 돌아왔다. 그리고 폴이 떠나는 날 아침에 그녀의 눈가에 슬적 눈물이 비치는 것을 보았다. 아마도 로즈는 폴의 그 큰 자지와 젊은 힘을 한동안 잊지 못할거다. 그러나, 로즈가 이 마을에서 나랑 같이 사는 동안에는 또 그 끼를 꼭꼭 숨기고 살 것이다. 오히려 행복해 진 것은 나일지도 모른다. 나는 매일 아침 모닝커피를 즐기며 내 이웃의 따뜻한 손과 입술을 느끼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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