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단] MC 편의점은 24 시간 먹이 · · · 여성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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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시가 화장실에서 루리를 범하고 있던 시간, 레이무는 계산대에서 달뜬 한숨을 흘리고 있었다.
"하아…선배…, 가게 BGM이 들리지 않을 정도의 큰 소리로... 후와아 .... 좋겠다..."
혼자 계산대에 남아 가게를 지키는 레이무는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었다.
타카시가 사용한 "필드 카드"와 "초 정력 증강 카드"의 콤보는 편의점 내에 있는 레이무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계산대를 지켜야하는 그녀로서는 화장실에서 흘러나오는 루리의 교성을 듣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이래서야 몸의 열기가 가라앉기는 커녕 점점 심해질 뿐이었다.
"하아 …누구든 좋으니까 「서서 읽기」하는 손님 없을까나…"
그러면 손님에게 봉사한다는 이유로 변명할 수 있을텐데.
그렇지만 심야의 편의점에 찾아오는 손님은 거의 없다.
게다가 지금 계산대를 지키고 있는 점원은 자신뿐이므로 손님이 없다고 사무실에 들어가 휴식(자위)을 할 수도 없다.
차라리 여기서…
계산대 안은 밖에선 보이지 않으니까 만약 손님이 오면 중지하면 괜찮을거야….
결국 레이무가 유혹을 참지 못하고 자위를 시작하려던 순간 어떤 남자가 편의점에 들어 왔다.
"-힛, 어서 오세요!"
다급히 팬티 속의 손을 꺼내고 뺨을 붉게 물들인 채 인사를 한다.
레이무는 위험했다고 생각하는 한편, 지금 들어온 손님이 잡지 코너에서 「서서 읽기」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버렸다.
그러나 그 손님은 두리번두리번 매장을 둘러보더니
아무런 상품도 고르지 않고 계산대에 있는 레이무에게 다가와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저…,마츠하마 루리라고 있습니까? 루리와 사귀고 사람입니다만 · · ·"
"엣! 루리 선배의 그이 씨입니까!"
"예. 요즘 시험 공부로 바빠서 좀처럼 만나지 못했습니다만…
그래서 조금 놀라게 해주려고 이 시간에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그 녀석은 지금 어디있나요? "
"선배라면 지금 화장실에서 다른 손님의 하얀 오줌을 처리하는 변기로 일하고 있어요 "
레이무는 루리의 행방을 묻는 남자에게 지금 그녀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말해 버렸다.
그렇지만 레이무에게 선배를 배신하려는 마음이나 그들의 파국을 원하는 마음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저 MC 카드의 효과때문에 타카시에게 범해지고 있는 루리의 상황을 인식하지 못할 뿐이다.
그래서 그렇게 대답하는데 꺼림칙한 느낌을 느끼지도, 숨기려는 발상조차 떠오르지 않았다.
왜냐하면 레이무에게 있어서 루리의 행동은 평범한 편의점 업무였기 때문이다.
"화장실에…? 그렇다면 지금 이 소리는…"
청년이 화장실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히이익!", "가요오옷!" , "흐아앙! 아아아아앗!" 하고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 온다.
화장실에서 그녀와 「손님」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상상력이 조금만 있으면 누구라도 예측할 수 있겠지.
"과연, 저 녀석은 성실하니까요. 아르바이트에도 진지하네요."
루리의 남자 친구인 그도 편의점에 발을 디딘 순간 MC 카드의 영향권 아래에 놓였다.
따라서 지금의 그에겐 화를 낼 이유도 슬퍼할 이유도 없다.
하물며 지금 당장 화장실에 뛰어 들어가 사랑하는 그녀를 구해야한다는 생각조차 할 수 없다.
그저…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할 뿐이다.
"네, 선배는 「서서 읽기」하는 손님을 순식간에 사정시켜서 발기를 멈춰버린다구요!
어제는 한 번에 다섯명이나 처리하셨답니다!"
"한 번에 다섯명! 도대체 어떻게 한 거죠? "
"입과 양손에 한 개씩, 그리고 다른 두명은 엉덩이와 허벅지로 처리하셨어요.
가슴까지 사용해야 가까스로 한 명을 처리하는 저와는 격이 다르다라는 느낌이었어요! "
"그렇습니까…. 좀 보지 못한 사이에 상당히 변했네요…"
대화를 하는 두 사람 모두 지금 대화의 이상성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해학적이었다.
레이무와 대화를 하던 청년의 몸이 마치 정력제를 폭음한 것처럼 뜨거워지기 시작한다.
이 편의점에 들어왔다는 것은 MC카드의 영향권에 놓이기 때문이다.
그런 청년에게 오랫동안 듣지못한 루리의…쾌락에 흐트러진 목소리가 들려 온다.
게다가 지금 청년의 눈 앞에는 붉게 뺨을 물들이고 있는 폭유 미소녀가
글썽거리는 눈동자로 자신을 바라보며 외설적인 말을 꺼낸다.
이래서야 어떤 남자든 하체에 피가 집중되지 않을 리 없다.
"그럼, 루리가 일을 마칠 때까지 잠깐 기다리고 있을께요…"
청년은 갑자기 대화를 중단하고 화장실 근처의 잡지 코너로 이동했다.
"이상한데…, 루리의 아르바이트 동료와 이야기했을 뿐인데, 왜 이렇게 흥분한 거지? "
청년은 영문을 알 수 없었다.
그는 자신의 연인이 다른 남자에게 범해지고있는 소리를 점내 BGM으로,
폭유 미소녀가 입과 가슴으로 남자에게 봉사했을 때의 경험을 얘기하는 것을 평범한 대화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신은 그렇다 치더라도 몸은 편의점의 진실을 인식하고 발기해버린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발기했단 것을 깨달은 청년은 레이무에게 들키기 전에 그녀와 떨어져서 루리를 기다리기로했다.
루리를 만나러 와서 그녀의 친구의 이야기하다가 흥분해서 발기한 것을 들키면 간단히 끝나지 않는다.
만약 그런 모습을 보이게 된다면 관계를 복구하기는 커녕 마이너스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렇다 치더라도 꽤 오래하는걸"
청년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흥분에 당황해서 화장실에서 일하고있는 루리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였지만 그것은 역효과였다.
"아읏? 아앙! 아흐아앙! 히야악!" "쿠흐읏! 더…조금 더…가요오오옷!! "
…화장실에서는 청년의 연인이 외치는 격렬한 교성이 들린다.
"조금 더…인가. 그녀는 나에게 몇 번이나 "더 "라고 말했지만 난 몇번이나 그렇게 해준걸까?"
더 만나고 싶어.
더 이야기하고 싶어.
더 손을 잡고 싶어.
더 포옹하고 더 키스하고 싶어.
그리고 더 섹스를 하고 싶어.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청년은 그렇게 말해오는 루리를 번거롭다고 느낀 적이 있었다.
자신의 시간을 그녀에게 쓰라고 강요받는 느낌.
그래서 그녀의 존재를 방해로 느낀 적조차 있다.
처음 고백한 사람은 청년이었다.
고등학교에서 처음 만나고 졸업 후에 반강제로 참가한 미팅에서 재회했고 어쩐지 그대로 교제를 시작했다.
루리쪽에서는 청년에게 나름대로 만족한 것 같았지만,
반대로 청년은 루리에게 가졌던 이미지가 무너지기만 했다.
청년은 루리를 "멋진 여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적어도 고등학교때 지켜본 루리는 그렇게 보였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의 관계가 되자 그런 감정은 단숨에 모습을 바꿨다.
학창 시절부터 인간 관계에 소극적이었던 청년은 혼란스러웠다.
그가 루리에게 "중요한 시험이 있으니까 잠시 거리를 뒀으면 좋겠다"고 부탁한 것은,
섹스는 커녕 키스를 한 기억조차 오래되었다고 느꼈을 무렵이었다.
시험이 있기는 했지만 실제로는 어떻게든 이유를 붙여 떨어져 있고싶다는 것이 솔직한 마음이었다.
그래서 루리와 메일 교환조차하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까지 청년은 원하는만큼 자신의 일을 우선 할 수 있었다.
시간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분배해서 행동할 수 있었다.
그것은 고독했지만 청년에게 있어서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그러니까 루리와의 관계를 복구하려고 여기까지 왔는데….
"…라니, 나는 무슨을 생각을 하고있는거지. 어차피 곧 루리를 만날텐데"
왜 이렇게 감상적이 되버린걸까.
그녀는 지금 화장실에서 변기 대신 사용되고 있을 뿐인데.
청년은 그칠 줄 모르는 루리의 신음 소리를 듣고 아직 한참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고
그동안 시간을 달래기 위해 적당히 눈에 띈 잡지를 손에 들었다.
"손님! 저희 가게에서 「서서 읽기」를 하시면 안됩니다."
"우왓!"
청년은 잡지를 읽으려던 순간 갑자기 뒤에서 말이 걸려오자 놀라서 뒤를 돌아보았다.
그러자 그 곳에는 눈을 반짝이고 있는 레이무가 있었다.
레이무는 청년이 발기하고 있는 것을 처음부터 깨닫고 있었다.
그러니까 청년이 잡지 코너에 간 순간 「서서 읽기」를 하지 않을까하고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다.
"자체적으로 멈추지 못해보이니까, 강제로 「서서 읽기」를 중지시킬께요!"
"아, 자―잠깐 좀 기다려줄래? 금방 멈출테…"
청년이 지켜본 레이무의 행동은 「신속」이라는 단어로 요약할 수 있었다.
앞치마 끈을 풀고 이미 후크를 분리해둔 브래지어와 함께 상의를 걷어 올리고 자랑의 가슴을 드러낸다.
지난 몇 일간 「서서 읽기」에 대해 대처한 결과 습득한 탈의(상반신 한정) 특기였다.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 루리의 배는 되는게 아닐까싶은 새하얀 고기 덩어리,
그리고 그 정점에서 그의 물건처럼 딱딱해져있는 벚꽃색의 유두에 청년은 어떠한 생각도 못하고 멍해있었다.
그 틈에 레이무는 청년의 벨트를 풀고 트렁크째 바지를 내려 버렸다.
"그러면… 우와앗, 역시 「서서 읽기」구나. 즉시 처리하겠습니다―!"
청년의 자지를 보며 레이무의 얼굴은 더욱 환해진다.
선배의 그이라고 해도 「서서 읽기」를 내버려 둘 수는 없다.
이것은 정당한 업무 행위일 뿐.
레이무는 루리에게 조그만 불안이가 걱정을 느끼지 않고 청년의 발기한 자지를 유방의 골짜기에 끼운다.
"흐으읍!"
청년은 루리에게 부탁해서 유방으로 한 적이 있었지만
C 컵의 그녀와 G 컵의 레이무의 유방은 박력과 볼륨이 다르다.
당사자는 원하지 않았지만 압도적인 부드러움과 긴 금욕 생활 + "초 정력 증강"카드의 효과에 의해,
평소보다 민감해있었던 청년은 무심코 소리를 내버렸다.
"참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손님들 전부 제 가슴만은 루리선배보다 기분좋다고 하니까요"
자신의 가슴으로 청년의 자지를 자극하면서 레이무는 자랑스럽게 말한다.
그녀의 말대로 매일매일 파이즈리를 해온 그녀의 실력은 타카시에게 처음 해줄 때 보다 상당히 발전해 있었다.
루리가 타카시에게 펠라하는 모습을 본 손님들의 「서서 읽기」를 처리해온 레이무는
처녀였지만 이미 수십 개 이상의 물건을 가슴에 끼우고 입으로 빨아왔다.
그런 그녀에게 청년의 물건은 어떠한 걱정도 주지 않았다.
"오타 씨하고 비교하면 가늘고 작은데다가 끼운 것만으로 부들부들하는게 분명 금방 끝날거에요"
다행히 가게 안에는 청년 밖에 없기 때문에 계산이 필요해서 파이즈리를 그만두지 않아도 된다.
레이무는 부들부들 떨어대는 청년의 자지에 망설임없이 유방을 비볐다.
"실례합니다…아―앙, 아웁… 으부읏…으추웁…"
그리고 골짜기 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있던 청년의 요도구에서 나오는 쿠퍼액을 츄웁츄웁 빨아마신다.
최근 며칠동안에 익숙해진 냄새와 쓴맛에 입안의 침이 고인다.
청년은 레이무에 농락 당하면서 위화감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이 가게에서 금지하고 있는「서서 읽기」를 해버렸다는 것도 이해했고
그런 자신에게 파이즈리 해주는 것도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대로 그녀의 봉사를 받아도 좋은지 석연치가 않다.
"아흐으으으으읏! 보지…보지가 정액으로 파열해버려어엇! "
지금도 화장실에선 루리의 목소리가 새어나온다.
그 소리를 들으면서 처음 보는 그녀의 후배에게 사정해도 좋은 것인지…
그러나 청년의 그런 생각과는 별개로 그의 성감은 높아져 간다.
"싸주세요…. 정액을 내 안에 싸줘어엇! "
"윽! 나―나온다!"
루리가 「손님」에게 정액을 애걸하는 순간 청년은 레이무의 입안에 짙은 정액을 사정했다.
"우으븟…으굿…으굿…푸하아앗…조금 맛도 냄새도 옅은것 같긴하지만 나름 괜찮네요"
유방과 입술에 감싸인 자지가 쏟아 낸 정액을 꿀꺽꿀걱 마신 레이무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소감을 토로했다.
청년은 상쾌한 표정으로 화장실에서 나오는 남성 손님을 지나쳐 루리가 있는 화장실에 들어갔다.
"아으우…소온…니임……?"
루리의 모습은 한마디로 참혹했다.
그녀 스스로 벗은 하의만이 아니라 행위 중에 벗겨졌는지 상의와 브래지어까지 바닥에 떨어져있었고
땅에 널부러져있는 그녀의 옷들은 타카시와 루리의 체액으로 더럽혀져 있었다.
하지만 지금 화장실에서 가장 더러운 것은 루리 그녀였다.
그녀는 좌변기를 끌어앉듯이 거꾸로 앉아 급수탱크에 머리를 기대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유방과 엉덩이에는 방금전 행위의 격렬함을 증명하듯이 붉은 손자국들이 남아 있었다.
그리고 청년의 기억 속에 있었던 털 한올 없는 소녀 같은 그녀의 음부는
격렬한 섹스로 질구를 빠끔히 벌린채 닫히질 못하고 정액을 줄줄 늘어트리고 있었다.
"죄―송,하…지…금…… 움직일 수 없…이대로……"
루리는 텅빈 눈으로 청년을 돌아보며 그렇게 말했다.
마치 자신을 내려다보고있는 사람이 자신의 남자 친구라고 눈치채지 못한 것 같았다.
"아아아……"
청년은 그런 루리에게 어떠한 말도 할 수 없었다.
상상 이상으로 참담한 루리의 모습에 깜짝 놀랐던 것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루리의 얼굴을 보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정액 투성이인 그녀의 모습은 마치 강간이라도 당한 뒤의 모습이었는데
그녀의 얼굴에는 능욕에 대한 절망이나 증오로 가득찬 표정이 아니라
격렬한 관능의 여운을 맛본 여성이 짓는 요염하고 행복한 미소가 서려있었던 것이다.
"루리의 저런 얼굴은 처음 섹스했을 때…. 아니, 그 때도 본 적이 없…
잠깐, 난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
청년의 가슴 속에 소용돌이 치고 있는 감정은 상실감과 실망감, 그리고 패배감이었다.
그러나 청년은 이런 감정의 원인을 전혀 찾을 수 없었기에 혼란스럽기만 했다.
"그녀는 단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고, 나는 그것이 끝나기를 기다렸을 뿐이야.
그런데…,그런데 어째서 이런 기분이냐고!? "
마치 연인을 눈앞에서 강간당한 ... 아니, 빼앗긴 것 같은 허탈감에 습격 당하고있던 청년은
그 의견이 옳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채 당황할 뿐이었다.
"하얀… 오줌…인가요?"
"뭐? 이―건, 이건……"
루리가 화장실에서 보지를 정액 전용 변기로 사용되고 있는 동안,
그녀의 아르바이트의 후배인 레이무에게 파이즈리 페라로 사정한 청년의 자지는
그녀의 그런 모습을 보고 허탈해하는 마음과는 반대로 활기를 되찾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루리는 "이 손님도 하얀 오줌을 처리하러 화장싱에 왔다"고 착각해버린 것이다.
그러나 청년은 지금 루리의 현재 모습에 흥분해서 발기하는 것에대해 죄악감을 느끼고 있었다.
"지금,보지는… 더럽습니다만……움직일 수 없어서, 입으로….이쪽은 깨끗…합니다"
"……………아래쪽으로 하겠습니다. "
왠지 모르지만 가슴에 커다란 구멍이 뚫리고 그 구멍이 점점 커져가는 느낌을 느꼈지만
청년은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몇번 넣은 적이있는,
그러나 몇 개월 만의 루리의 질에 삽입했다.
애액과 정액이 섞인 액체로 가득차있던 질은 아무런 저항없이 청년의 자지를 받아 들였다.
"느슨해…"
미끌미끌한 루리의 질에 그런 느낌을 느껴버린 청년은 가슴의 구멍이 더욱 커져가는 것을 느꼈다.
그 구멍은 마치 자신을 삼키려는 것 처럼 끝없이 커져 간다.
"…하아…하아…"
루리의 입에서 나오는 소극적인 신음 소리가 더욱 청년의 정신을 추격한다.
방금 전 손님하고는 그렇게나 격렬한 교성를 외쳐댔으면서 나하고는 무리냐고 따지고 싶었다.
"나는 왜 이런 생각을 하는거지? 이건 그녀의 보지를 변기로 쓰고있는 것에 불과한데….
방금 나간 그 남자도 지금처럼 그녀의 보지를 변기로 사용했을뿐이야… 그런데, 어째서…"
MC 카드의 효과 아래에 있는 청년으로서는 자신이 연인을 빼았기고 있으며,
지금 그 마지막 단계에 있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결국 청년의 알 수 없는 상실감은 점점 커져갔고 결국 그것은 자신과 루리에 대한 혐오감까지 도달했다.
"읏"
청년은 레이무에게 한번 사정했기 때문에 소량의 정액을 루리의 질내에 사정한뒤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
여기에 있는 것은 여자의 모습을 한 더러운 변기일 뿐이었다.
학창 시절 청년이 동경했던 그녀의, 교제하고 있던 연인의 모습은 전혀 찾을 수 없다.
루리의 질에서 자지를 빼낸 청년은 화장지로 자지를 닦고는 루리에게 그것을 던져 버렸다.
"안녕―"
"다음… 이용을… 기다리……"
루리는 끝까지 청년을 알아채지 못했다.
그리고 편의점 밖으로 나간 청년은
휴대폰에서 루리의 번호와 메일 주소를 삭제한 뒤 다시는 이 편의점에 나타나지 않았다.
(2)
"축하드립니다. 원하시던 카드를 손에 넣으셨군요"
"예"
토야마가 내민 봉투를 받은 타카시는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주머니에 넣었다.
"그런데… 분위기가 조금 바뀌셨군요? 뭔가 있으셨나요? "
"뭐, 여러가지 있었죠 "
이런 카드를 사용하면서 사람이 바뀌지 않을리가 없다는 것쯤은 알고있을 텐데
그런 질문을 하는 토야마에게 타카시는 애매한 대답을 하고는 편의점으로 향했다.
"어서 오세요 ─!"
어제 그렇게 범해졌던 루리가 활기찬 목소리로 타카시을 맞이한다.
레이무도 타카시에게 뜨거운 시선을 향하고 허리를 요염하게 흔들며 침을 삼켰다.
"오늘 저 손님이 하얀 오줌을 싸고 싶다고 하시면 저한테 맡기세요, 루리 선배."
"괜찮아? 너 처녀잖아? 보지를 사용하고 싶다는 말을 들으면 어떻게하려고?"
"괜찮아요. 어젯밤처럼 혼자 기다릴 바에는 화장실에서 보지변기로 사용당하고 싶다구요!
어차피 저 남자 친구도 없으니까."
"뭐, 레이무가 괜찮다면 상관없지만…
대신 손님이 「서서 읽기」를 하시면 나에게 양보해야해?"
소근소근 작은 소리로 의논하는 두 사람을 향해 타카시는 방금 받은 2장의 MC 카드를 사용했다.
그러나 그 카드는 모든 MC를 해제 할 수있는 "클리어 카드 "가 아니다.
그 2장의 카드 이름은
「캐릭터 카드 : 오카자키 레이무」 와 「캐릭터 카드 : 마츠하마 루리」
사용한 MC내용은 간단.
"필드 카드"의 MC 내용을 필드 밖에서도 적용하는 것.
이제 두 사람에게 걸린 MC는 편의점 밖에서도 적용된다.
수단에 큰 문제는 있었지만 편의점의 해방을 목적으로 해 온 타카시가 왜 이런 일을 하는걸까.
그 이유는 어제 루리를 통해 동정을 졸업한 그가 이 상황을 포기해야하는 것이 두려워졌기 때문이다.
만약 "클리어 카드"로 편의점을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려 버리면
다시는 이런 경험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루리같은 미인과 콘돔없이 섹스하고 레이무같은 거유 미소녀에게 파이즈리 받을 수도 없다.
MC 카드의 힘이 없으면 나 같은 놈이 그녀들과 호의적인 관계가 되는 것은,
특히 남자와 여자의 관계가 되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실제로 MC 카드를 손에 넣기 전의 타카시는 그녀들의 손에 닿는 것조차 포기했었으니까.
그러니까 타카시는 생각했다.
나 같은 놈도 이 카드가 있으면 어떤 미녀와 미소녀도 손에 넣을 수있다.
그렇다면 포기할 수 없다.
그러니까…
"선물 배송을 부탁하고 싶은데요…"
(3)
○ ○ 마을에있는 "4679 마트 ○ ○ 마을 지점"은 평범한 편의점이다.
"아,덥다… 편의점 갈까?"
"응? 좋아, 가자"
방과후의 여고생들이 시원함을 찾아 편의점에 들어간다.
그런데 그녀들은 편의점에 들어가기 전 아무런 수치심도 느끼지 않는다는 듯이 속옷을 벗기 시작했다.
교복치마 속에서 흰색이나 핑크색, 하늘색이나 녹색 등 색 각양 각색의 속옷이 나타난다.
"늦으면 먼저 들어갈꺼야~?"
"잠깐만 기다려~ 좋아, 벗었어."
친구에서 늦는다고 버림받은 소녀는
입고있던 레이스 팬티를 단숨에 벗어제끼고 에어컨이 완비된 편의점에 들어간다.
그리고 편의점에 들어간 그녀들은 자신들의 속옷을 우산 꽂이――아니 "팬티 걸이"에 걸어둔다.
지금 편의점안에는 그들 이외에도 손님들이 상품을 고르거나 잡지 코너를 살펴보고있다.
아이를 동반한 주부와 이웃 기숙사에 살고있는 여대생이었다.
편의점 손님중에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보이는 소년을 데려온 주부가
입고온 베이지 색 바지를 벗은 후 다시 입기 귀찮았는지 들고있는 쇼핑바구니에 넣고는
하체를 드러낸채 물건을 고르고있다.
"흐음…여기 너무 냉방이 쎈거 아냐?"
그런 그녀는 큰 엉덩이와 최근 손질을 게을리해서 북실거리는 음모를 숨기려고 하지 않은채
그런 불평을 입에 담고 있었다.
그녀는 사춘기를 앞둔 자신의 아들이 손에 들려준 초콜릿보다
자신의 하반신에 시선이 향하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아, 이런 곳에 감시 카메라가 있네. 여기는 방범의식이 높구나"
한편 여대생은 상품 선반 아래쪽에 설치된 카메라를 보며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물론 「절도 방지에 협력하기 위해」 자신의 치마 속이 카메라에 잘 비치도록 렌즈를 향해 다리를 벌렸다.
그 감시 카메라는 고성능 디지털 카메라처럼 보였지만 그녀가 그것을 신경 쓸 일은 없다.
"그러고 보니 여기는 간식이나 커피도 팔았지? 먹고 갈래?"
"그러자. 조금 배도 고프고 "
"나는 다이어트 중이니까 ... 하지만 커피는 마실까. 무설탕으로 "
"엄마. 나,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
"어쩔 수 없네. 대신 초콜릿은 안사줄꺼야?"
프랑크 푸르트를 든 여고생들과 아이스크림를 고른 주부가 동시에 계산대로 다가온다.
그러자 계산대의 남성 점원은 주머니에서 카드를 꺼내 무언가 중얼거리더니 다시 주머니에 넣었다.
먼저 여고생 그룹이 주문을 시작한다.
"나는 프랑크 푸르트 하나, 특제 요구르트 소스로"
"나는 삶은 달걀 두개"
폭풍 같은 주문에도 남성 점원은 싫은 내색 하나않고 상냥하게 응대한다.
"알겠습니다. 다음 손님 오세요"
"이것들과 이 아이가 들고있는 아이스크림 하나 부탁해요. 결제는"보지 쿠폰"으로"
우유와 날계란, 요구르트와 빵 등이 가득 찬 쇼핑 바구니를 계산대에 올리며 이렇게 주문한 것은 아들을 동반한 주부이다.
그녀가 자신의 엉덩이에 힐끔힐끔 시선을 주고있는 아들을 눈치챌 기색은 보이지 않았다.
"보지 쿠폰 할인도는 어떻게 합니까? "
"흐음… 100 %로 부탁할께. 이번 달 조금 어려워서 "
"알겠습니다. 그럼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
"손님, 현재 요리 쿠폰과 식기 쿠폰을 접수하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아이를 동반한 주부의 계산을 마친 직원이 아직 쇼핑을 하고 있었던 여대생에게 말을 걸었다.
도시락 코너에서 주먹밥을 고를까 도시락을 고를까…
고민하고 있던 그녀는 신중하게 고민하더니 답했다.
"얼마나 할인되나요?"
"100 % 할인이 되네요 "
"정말인가요! 그럼 할께요! "
4679 마트의 구석의 식사 코너에서 약간의 소음이 발생한다.
"히익… 차가워! 그렇게 쑤시지 않아도오…정액,잔뜩 사정되서 민감하니까아앗…!!"
알몸의 여대생이 여고생들에 둘러쌓여 허덕이고 있었다.
"전부 꽂지 않으면 프랑크푸르트가 차갑잖아. 게다가 특제 요구르트 소스도 않묻고."
"특제 요구르트 소스"를 남성 점원……타카시에 의해 질내사정된 여대생은
한 여고생의 손에 의해 막 냉장고에서 꺼내서 차가운 프랑크푸르트를 질내에 삽입당하고 있었다.
"아, 삶은 달걀이 나왔네. 흐음…아직 차가운니까 좀더 넣어둬야지…에잇."
"히이잇! 배가 …배가!! 싸게해줘, 계란 싸게해줘어엇!"
질에 꽂혀있는 프랑크푸르트처럼 항문에 삽입당한 삶은 달걀이
항문 밖으로 빠져나온 것을 발견한 여고생 한 명이 그것을 깊숙히 넣어버린다.
여대생은 직장 깊이 삶은 달걀이 들어오자 비명을 질렀다.
「요리 쿠폰」과 「식기 쿠폰」
손님이 음식을 주문했을때 여성 손님이 자신의 몸을 이용해 음식을 데우거나
자신의 몸에 특제 소스를 담아 음식을 구매한 손님에게 제공하는 쿠폰.
할인율은 각각 50 %.
두 개 합쳐 100 %기 때문에 공짜로 쇼핑이 가능하다.
단, 이 쿠폰들은 다른 손님의 음식주문이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아…, 아흐웃, 아앙! 어떠니이잇!? 아이스크림…, 맛있니이잇!"
"응, 맛있어. 맛있지만… 엄마 괜찮아? "
"물…, 로오온!!!… 아히잇! 거기 약한거 히야앙! 남편 밖에 모르는데에엣!, 어째서 알고 있―히이잇! "
아직 보건수업을 받지 못해서 자지에서 오줌 이외의 액체를 쌀 수 있다는 것을 배우지 못한 소년은
타카시에게 후배위로 범해지는 엄마의 모습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야 저희 가게의 단골이기 때문이지요.부인이 이번달에 "보지 쿠폰"으로 계산한게 벌써 네 번째예요"
"그랬…,어? 하지만 후읏, 왠지 오늘은 평소보다……아, 아흣, 아아앗, 아하아아아아응! "
주부는 자신의 낳은 아들 앞에서 절정에 이르렀다.
"보지 쿠폰"
여성손님이 계산시 점장에게 보지를 내미는 것으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있는 쿠폰.
콘돔 사용으로 10 %, 생자지 질외 사정으로 50 %, 생자지 질내 사정으로 100 %의 할인을 받을 수있다.
그러나 이 쿠폰은 이 편의점의 점장인 타카시가 인정한 손님만 사용가능합니다.
"아, 맛있었다. 여기 음식은 미지근한게 좀 그래도 소스는 맛있단 말이지"
"그렇네, 다음에 또 먹으러 올까?"
프랑크푸르트를 먹는 여고생에게 삶은 달걀을 손에 든 다른 여고생이 대답한다.
"그럼, 우리들도 "보지 쿠폰 "받을 수 있는지 물어 보자 "
"그럴까? 저기요, 보지 쿠폰 신청하고 싶은데요?"
타카시에게 이렇게 얘기하자
"알겠습니다. 그럼, 일렬로 서서 보지를 보여 주시겠습니까?"
라고 타카시는 말했고,
여고생들은
"우와, 왠지 부끄럽다"
"나 색이 진해서 자신 없는데 - "
여고생들은 시키는대로 일렬로 나란히 서서 자신의 입술로 치맛자락을 물고
타카시를 향해 핑크빛 화원을 스스로의 손으로 벌려보였다.
"맨 오른쪽 아가씨는…합격. 두번째 아가씨는 색이 진한게…아슬아슬하게 합격.
세번째는 처녀? 그렇다면 무조건 합격! 왼쪽 아가씨는……"
타카시가 여고생들을 품평하는 동안 소년은 보지 쿠폰을 사용하여 기진맥진한 자신의 어머니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엄마"
그리고 방금전부터 커져서 아픈 자지를 바지를 벗어 밖으로 꺼냈다.
발기 한 후에도 껍질이 싸여있는 작은 자지가 밖으로 뛰쳐 나왔다.
엄마와 점원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자 이렇게 부어 버렸다.
처음 발기를 경험한 소년은
그 원인을 눈앞에서 어머니와 타카시의 섹스를 보고 흥분했기 때문이 아니라
병에 걸린 것이라고 믿고 말았다.
그러니까 분명 그 남자같은 행동을 하면 안 아프게 될 것이다.
"엄마…엄마앗!"
소년은 바닥에 쓰러져있는 모친의――
방금 전까지 타카시의 자지가 들락날락한 질에 자신의 자지를 삽입했다.
"어…쇼군? 왜 그러…에에엣?"
그녀는 친아들이 자신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한 비정상적인 상황을 깨닫고 눈을 크게 떳다.
"혹시 발기해 버린거니? 정말이지…,「편의점에서 자지가 커지다니 부끄럽잖니」
그러니까 그런 부끄러운 자지는 점원아저씨한테 보이지 않게 엄마보지 속에 빨리 넣어주렴!"
어머니는 아들을 야단치면서 자신의 다리로 아들의 몸을 꽉 얽어메고 자지가 빠지지 않도록한다.
"조금만 기다리렴 ... 으흐응 "
그리고 엉덩이를 흔들어 아들의 작은 성기를 자극하기 시작한다.
잠시후 그녀는 아들의 자지에서 슈욱슈욱 정액이 사정되는 것을 느꼈지만
안에 삽입된 아들의 자지는 수그러들 줄을 몰랐다.
"한 번으론 부족하다니… 쇼군,건강하구나?
하지만 점원아저씨가 화를 내면 안되니까 쇼군의 정액 전부 엄마의 보지 속에 사정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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