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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여자 그리고 인형놀이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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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04 회 작성일 24-01-20 18: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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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사람들...

윤정희(33, 미혼) : 전형적인 육덕녀 스타일. SK부동산의 실질적인 운영자.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억척여성. 항상 섹시한 옷차림을 즐기며 그로 인해 동수와 주변 남자들의 섹스돌로 전락하게 된다.

박미진(31, 미혼) : 글래머스타일의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 빈약한 하체에 비해서 상체는 육덕스러움. 풍만한 가슴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가슴을 드러내는 복장을 즐김.

황은영(30, 미혼) : 절구통 같은 몸매의 소유자로 풍만한 가슴과 히프를 자랑. 몸매에 어울리지 않는 타이트하고 짧은

                           옷차림을 즐기며 셋 중에서 가장 못생기고 순진한 여성으로 많은 남자들의 성욕풀이 대상이 된다.

한동수(?, 미혼) : 과거를 알 수 없는 미지의 남자. 자신이 점찍은 여자들을 성노예로 만들 수 있는 능력과 재력의 소유자.

                          프리텐더로서의 탁월한 능력이 있어서 준전문가 수준의 능력이 있음. SK부동산의 삼인방을 모두 섹스돌

                          로 만들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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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희, 스스로 노출하다.

다음날 아침, 정희는 온몸이 쑤시고 아픈 것을 느끼면서 침대에서 깨어났다. 평소와 다르게 특히 항문이 아파왔고 어제

자신을 강간하다시피한 손님을 원망하면서 출근준비를 서둘렀다. 비록 성공을 위해서 옷을 벗고 몸을 팔고는 있지만

언제까지나 이런 생활을 할 수는 없었기에 조금만 더 돈을 벌면 육체영업을 하는 것만이라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

지만 돈이냐 몸뚱아리냐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닥치면 항상 옷을 벗는 것으로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손님들에게 몸을

팔면서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몇몇 손님이나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노총각들이

자신에게 대쉬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모두 거절하였다. 하지만 남자들과의 섹스에 대한 욕망은 어쩔 수가 없었기에 항상

그들을 유혹하는 섹시한 복장을 즐겨했고 자신이 의도한 노출에 대해서 반응하는 사내들의 표정을 보면서 은근히 즐기고

있었다. 실질적인 운영자인 자신의 성향탓일까? 같이 일하는 동생들인 미진과 은영도 은근히 섹시한 옷차림을 즐겨했고

약간의 레즈기질이 엿보이는 은영과는 이미 수차례 동침을 한 상태였다. 정희는 약간 모자리는 듯한 은영에게 바람을 넣어

평범하고 사내녀석같이 입고 다니던 은영을 00역 주변에서 가장 섹시하고 노출을 즐기는 여자로 만들었다. 사계절을

불문하고 허벅지가 다 드러나는 미니스커트에 여름이면 브라가 다 비치는 얇고 타이트한 티셔츠, 겨울에도 가슴이 푹파인

타이트한 니트티 정도만 입도록 부추겼고 순진한 은영은 예쁘다는 정희의 칭찬에 손님이며 주변 남자들이 자신의 치마속

이며 가슴을 훔쳐보는데도 섹시한 옷차림을 고집하고 있었다.


미진이 이기적이고 깍쟁이인데 비해서 은영은 순진하고 자신의 말을 잘 들었기에 정희는 자기 손님들 중에서 조금 영양가

가 없는 손님들에게는 은영을 소개시켜줬고 그들이 성욕풀이 대상을 필요로 할 때마다 은영을 정액받이로 삼도록 방치했

다. 정희는 수많은 술자리에 은영을 같이 데리고 가서는 손님들로 하여금 은영에게 집중적으로 술을 먹이도록 하고는 자신

은 어느정도의 스킨쉽까지만 허락하고 실제적으로 2차에는 은영만을 보냈었다. 은영은 수십차례 성접대를 반강제적으로

하고는 이제는 정희의 명령에 그대로 순응하고 있었다. SK부동산이 위치하고 있는 상가에도 이미 은영과 섹스를 하는

손님 아닌 손님이 두 명이나 있었고 그들은 수시로 정희에게 연락해서 은영을 보내라고 요구하였다. 특별한 이슈가 있어서

성접대를 요구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아무런 이득도 없이 성노예처럼 팬티를 벗어야 하는 것이 불합리했지만 이미 정희

자신과 은영의 노출사진을 가지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해대는 통에 그들의 요구를 들어줄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사무실에 여자 세명만 있다보니 그녀들을 깔보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가끔씩 건달애들이 놀러와서는 정희

나 은영을 희롱하고 돈을 뜯으려는 경우도 간혹 있어왔다. 이제는 동수씨가 있으니까 그런 피해는 입지 않을 거란 생각에

마음이 흐뭇해졌다. 정희는 어제 밤에 자신이 강간당한 후 동수에게 술자리를 같이 하자고 하면서 뭔가 실수를 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에 다소 걱정이 되었다. 게다가 술에 취한 채 4시간을 소파에서 잠들었다면 자신의 치부를 동수가 봤을 수도 잇다

고 생각하니 얼굴이 붉어졌다.


옷을 갖춰입고 출근하려는 그 때, 스마트폰으로 메세지가 두 개 들어왔다. 정희가 확인하는 순간...온몸에 전율이 몰려왔다.

그것은 정희를 협박하는 내용으로 첨부된 사진속에는 자신이 어떤 남자에게 안긴 채 알몸으로 앉아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에는 소주병이 박혀있었다. 정희는 스마트폰을 떨어뜨릴 뻔 했지만 간신히 침대에 기대어 앉았다. 비록 손님에 따라서

술이나 가벼운 환각제를 먹고나서 섹스를 즐기는 경우도 있지만 언제 상황인지가 도대체 알수가 없었다. 어쨌든 이런 사진

들이 퍼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뻔했다. 자신에게는 "창녀"라는 꼬리표가 붙을테고 이 바닥에서는 더이상 일을 할 수

없을 것이었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희생과 노력으로 이 자리까지 왔는데 이런 사진 몇 장때문에 포기할 수는 없었다.


정희는 두번째 메세지를 보았다. 내용인 즉슨 노출사진을 돌려받고 싶으면 오늘 저녁 00역 2번출구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스튜디오로 가서 모델촬영일을 하라는 것이었다. 스튜디오의 연락처와 매니저 핸드폰 번호가 있었는데 몇시간

전에 미리 전화해서 스케쥴 확인과 함께 준비물을 챙기라는 것이었다. 정희는 핸드폰으로 얼른 전화를 걸었다.


"***스튜디오 강실장입니다. 여보세요."

"저... 오늘 저녁 촬영하는 모델인데요..."

"아! 정희씨시군요. 오늘 저녁 8시부터 저희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있네요. 그런데..."

"어떤 촬영인지하고 준비물이 있나요?"

"어...특별한 준비물은 없고요. 복장은 주최측에서 다 준비하신다고 하시고... 컨셉은 섹시하고 세미누드네요."

"세미누드요? 옷을 다 벗고 찍는거에요?"

"다는 아니구요. 티팬티나 C팬티 아님 팬티스타킹만 신고 찍으실 수도 있고요."

"아....알겠어요."

"그럼 6시까지 오시면 돼요. 주최측에서 두 분이 먼저오셔서 준비사항 체크하신다고 하시니까 그 때 뵙지요."


스튜디오 매니저와의 통화가 끝나자마자, 전화가 왔다. 정희는 낯선 번호라 깨림직했지만 전화를 받았다.


"정희씨 신가요?" 낯선 사내의 목소리였다.

"예. 전데요. 누구시죠?"

"아.. 오늘 촬영행사 주최하는 L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정희씨가 촬영전에 준비하셨으면 하는게 있어서 먼저 전화

드렷습니다."

"그근데...제가 어떻게 모델이 된건가요?" 정희는 약간의 공포심을 느끼면서 물었다.

"저희는 다른 것은 모르구요. 정희씨 에이전트분한테 연락받고 모델료 지불한 거니까요. 그 분께 물어보세요."

"에이전트요? 무슨 에이전트?"

"에이 왜이러세요. 정희씨 모델 계약서하고 인감하고 다 확인되엇는데... 세미누드가 처음이시라 걱정하시는가 본데

걱정하지 마세요. 얼굴사진은 노출안하니까..."

"준비사항이 뭔데요?"

"오늘 컨셉이 섹시노출인데 복장이 티스트링팬티에 상체는 완전 누드구요. 비치는 수영복비키니 두 벌에 초미니 두 벌

그리고 노팬티에 누드톤 팬티스타킹인데 계약조건에 음모제거가 있어서 확실하게 음모제모를 하고 오시라구요."

"음모...제모요?" 갈수록 점입가경이었다. 누드톤 팬티스타킹만 신으면 거의 알몸이나 마찬가지인데 보지털을 제모하라니

이것은 너무한 상황이었지만 자신의 알몸섹스사진이 맘에 걸려서 더이상 반박을 할 수가 없었다. 정희는 전화를 끊고나서

침대 귀퉁이에 앉아서 고민했다. 비록 알몸섹스사진을 찍혔다고는 하지만 이를 무마하기 위해서 더 깊은 함정으로 들어갈

수도 잇었다. 몇 분 고민했을까? 다시 메세지가 도착했다. 협박범이었다. 오늘 촬영에 참석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누드,섹스

사진들을 그녀가 아는 모든 지인들에게 뿌려버린다는 것이었다. 정희는 일단 출근해서 고민해야 겠다는 생각에 얼른 집을

나섰다.



동수는 어제의 사진들을 이미 자신과 취미를 같이하는 일당 몇몇에게 보냈고 그들이 발빠르게 진행을 시킨 결과 정희는

오늘 저녁 ***스튜디오에서 벌어지는 모델촬영회 겸 섹스파티에 메인모델로 참석하게 되었다. 그들과의 인연은 이미 십수

년 이상 된 사이로 서로간에 모든 섹스상황을 공유하는 사이였다. 동수의 누나, 그리고 멤버들의 애인이나 동생, 누나들이

서로서로간의 섹스돌이 되어 공유되고 있었다. 이른바 구멍동서들이었다. 오늘의 촬영회를 개최하는 것도 멤버 들 중의

하나로 정희는 섹스돌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되는 것이었다. 동수는 정희의 조교에 일체 관여하지 않을 것이었고 다만

체계적인 조교를 통해서 노출컨셉의 섹스돌로 변하면서 그 혜택은 동수에게 집중될 예정이었다.


정희가 출근하자, 동수가 이미 출근하여 청소를 모두 마치고 자신에게 따뜻한 커피를 서빙하였다. 정희는 다시 메세지를

받았는데, 그 내용은 지금 입고 출근한 치마를 가위로 잘라서 밑단을 10cm정도 짧게 만들라는 것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길이가 30cm밖에 안되는 것이었는데 20cm라면 자신의 엉덩이를 다 가릴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다. 당황한 정희는 협박

하는 사내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에 일단 동수를 의심했지만 자신이 문자를 받는 그 순간, 동수는 자기 앞에 서

있었기에 곧바로 의심을 풀었다. 정희를 지켜보고 있었던 것은 동수가 이미 사무실 곳곳에 설치해 둔 몰래카메라였다.

천정이며 책장, 소파, 그리고 정희의 책상 아래쪽에도 설치되어 그녀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희는 자기

자리에서 치마를 벗고는 가위로 밑단을 잘라내기 시작했다. 그 때 동수가 정희에게로 다가와서는 갑자기 물었다.


"부장님! 갑자기 치마는 왜 자르세요?"


정희는 가위질을 하고 잇다가 놀라서는 허둥거렸다. 치마를 벗고 있었던 터라 동수가 만약 옆에라도 온다면 자신의 속옷만

입은 하체가 다 노출될 상황이었다.


"좀 긴 것같아서 그런데요. 동수씨가 좀 잘라주실래요?"

"그럴께요. 하지만 지금 정도가 더 예쁘신데..." 동수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면서 가위와 치마를 건내받고는 가볍게 가위질을

했다. 정희의 치마는 생각했던 것만큼 짧게 잘려나갔고 정희가 치마를 입자 마주보고 앉으면 아무리 다리를 오무려고 속옷

이 보일 정도였다. 일어나서 거울에 비쳐보니 엉덩이라인이 치마아래로 살짝 보였다. 이 차림으로는 오늘은 어디도 못나가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진이며 은영이가 차례로 출근했고 정희는 노출이 더 심해진 옷차림때문에 오전 내내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점심식사시간

미진과 은영은 손님과의 미팅을 핑계로 외출했고 사무실에는 정희와 동수 두사람만 남아 있었는데...정희에게 메세지가

도착했는데 응접실에서 동수와 함께 점심을 먹으라는 것이었다. 게다가 동수에게 소개시키는 차원에서 같은 상가에 있는

00부동산 사장도 점심식사에 초대하라는 것이었다. 그에게도 정희의 노출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었다.

정희는 눈을 꽉 감고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사무실로 초대했다. 잠시후 배달되어 온 점심식사를 테이블위에 놓고 정희는

*사장, 동수와 마주보고 앉아 있었다. *사장의 눈은 이미 정희의 사타구니쪽에 고정된 채 정희의 팬티를 쳐다보고 있었고

동수는 간혹가다가 한 번씩 정희의 하체를 쳐다보았다. *사장은 점심식사를 마치고 커피타임을 핑계로 눌러앉아서는 대화

에는 관심이 없고 몇번이나 전화를 핑계로 정희의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도촬하였다. 정희는 그가 자신의 노출을 찍는 것을

알아차렸지만 동수가 있는 관계로 나중에 혼내야지 하는 생각에 그냥 방치할 수 밖에 없었다. *사장은 지난번 상가 회식때

자신과 은영을 추행한 무리 들중 하나였었다. 평소에도 자신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고 다니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협박범이

어떻게 그를 초대하라고 시켰는지는 알 수가 없었다. 또다시 메세지가 도착했고 이번 명령은 동수를 30분정도 심부름 보낸

후에 *사장을 유혹해서 사정시키라는 것이었다. 있을 수가 없는 일이었다. 이런 명령은 자신을 창녀로밖에 안 보는 것이었

다. 하지만, 이제는 너무 늦은 상태라 체념하고는 동수를 불러서 지금 당장 00동 십수개의 부동산에 명함작업하고 오시라고

시켰다. 동수는 앞으로의 시나리오를 잘 알고 있었기에 별다른 토을 달지 않고 사무실을 나섰다.



정희는 *사장과 다시 마주보고 앉았다. 다리를 아까보다 더 활짝 벌리고는 그의 시선을 느끼면서도 치마를 살짝 올렸다.

*사장의 눈이 커졌다. 정희는 사무실 문을 잠그고 블라인드를 내리고는 *사장 옆에 앉았다. 그의 손을 당겨서 자신의 치마

속에 대고는 한 손으로 그의 바지를 풀기 시작했다. *사장은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정희의 손에 자신을 내맡기고 있었고

이미 커다랗게 발기된 성기가 밖으로 나오자 입에서는 탄성이 터져나왔다. 정희는 거침없이 입으로 *사장의 성기를 물었고

오럴을 하기 시작했다. 1분정도 되었을까? 그의 정액이 터져나왔고 정희의 입안 가득찼다. 정희가 뱉으려고 일어나려하자

*사장이 그녀를 소파로 밀어붙였고 넘어지는 정희를 덮쳤다. 정희는 명령때문에 오럴만으로 끝내려 했지만 이미 성욕에

눈이 뒤집힌 *사장의 완력을 당할 수가 없었고 치마가 벗겨지고 스타킹과 팬티가 찢겨져서 발목까지 끌어내려졌다. 정희는

필사적으로 반항했지만 사무실인지라 비명을 지를 수가 없었고 결국 *사장의 성난 성기에 꿰뚤리고 말았다. 소파에

팽개쳐진 정희를 엎드리게 하고는 엉덩이를 벌렸다. 정희는 *사장의 의도를 알고 반항하엿지만 그의 주먹이 옆구리를

두어차례 강타하자 금방 잠잠해졌다. *사장은 발기된 성기를 정희의 항문에 대고 쑤셔넣었다. 처음에는 귀두부터 나중에

밑둥까지 삽입되자 뭔가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쉽게 삽입되었고 피스톤 운녿을 하자 정희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왓다. *사장은 항문에 삽입을 하면서 테이블위에 놓여 있던 500ml 음료수페트병을 정희의 보지에 박아넣었다.

그가 사정을 마치고 성기를 빼자 그의 성기엔 정액과 정희가 흘린 피가 묻어나왔다. 정희는 음부를 손으로 가리면서 울먹였

다.


"왜...? 나를 이렇게 힘들게..."

"미친년! 오늘은 니가 먼저 유혹했잖아? 외간남자에게 팬티보여주면서 자지를 빨았으면 이정도는 서비스해줘야지?"

"..."

"창녀같은 년..."


*사장은 정희의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수십장 촬영하고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정희는 휴지로 자신의 음부와 항문을

깨끗이 닦아내고는 찢겨진 속옷들은 종이에 싸서 휴지통에 버리고 일단 스커트만 먼저 걸쳐입었다. 잠시후 속옷을 사러

나가려는 순간, 손님 두 명이 들어왔다. 약간 험상궂어 보이는 외모에 건장한 체격이었는데 정희는 그들을 보자 심상치않은

분위기를 느꼈다. 그들은 사무실을 쭉 둘러보더니만 정희가 허락하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소파로 가서 앉았다.


"여기는 커피도 안내오나? 흠흠..."

"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정희는 노팬티에다가 정액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휴지로 구멍들을 막아둔터라 찜찜해하면서

일어나서 커피 두 잔을 서빙했다. 그리고는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말했다.


"어떤 일때문에..." 정희가 말을 꺼내자마자 두 사내 중에서 한 놈이 일어나서 정희에게로 다가와서는 그녀의 책상을 걷어

차면서 말했다.

"이런 쌍년을 봤나! 손님이 오셨는데 지자리에 앉아서 고개만 빼꼼내밀고서 지랄을 하네...지랄을 해..."

"얼른 이리와서 못 앉아?" 소파에 앉은 사내가 다시 큰소리로 말했다.


정희는 수첩을 집어들고는 그들 건너편에 조심스레 앉았다. 팬티스타킹도 신지 않은 상태라 튼실한 허벅지살이 늘어져서

셀룰로오스가 군데군데 보였지만 나름 먹음직스러운 하체였다. 하필이면 지금 찾아온 자들이 상가지역에서 기생하는 건달

들이라니 게다가 다른 직원들은 하나도 없는 상태라는게 최악이었다. 설마 자신이 *사장에게 강간당한 것을 알고 왔을리는

없겠지만 상황이 너무 절묘했다. 정희는 수첩으로 음부노출을 피하면서 그들을 돌려보내려고 최선을 다했다. 사내 중 조금

젊어보이는 자가 갑자기 정희의 수첩을 빼앗았다. 정희가 당황하면서 손으로 음부를 가리려고 했지만 이미 그들에게는

치마속 안쪽 음모까지 보여진 상태였고 한 사내가 발빠르게 사무실문을 잠그고 정희에게로 다가오고 있었다. 정희는 손을

휘저으면서 반항하려 했지만 양손을 이미 한쪽씩 두 사내에게 잡힌 상태로 팔이 뒤로 비틀리자 더이상 반항하지 못하고

소파위에 처박혔다. 치마 한장이야 금새 벗겨지고 한 사내가 바지를 끌어내리고 단단하고 커다란 성기를 그녀의 질구에

비비자 공포에 휩싸였다. *사장은 문제가 아니었다. 지금 사내는 해바라기 시술을 받은 무기같이 크고 단단한 자지로 자신

을 공격하려는 것이었다.


두사내들은 정희를 무참히 강간하고는 그녀를 잡아끌어서 사무실 여기저기에서 알몸으로 사진을 찍도록 시켰다. 나중에는

정희를 끌고서 상가로 나가려고 햐였다. 정희는 그것만은 안된다면서 버텼지만 힘에 부쳐서 포기하려는 순간, 사무실 문이

열리면서 은영이가 들어왔다. 은영은 정희가 거의 알몸이 된 것을 보고 비명을 지르려고 했지만, 순간적으로 한 사내의

주먹이 복부에 꽂히면서 손으로 입을 막자 사무실 안으로 꼬꾸라지듯이 들어왔다. 은영은 계속되는 주먹질에 거의 기절

상태였고 역시 두사내에게 이끌려 소파로 끌려가서는 정희처럼 강간을 당하였다. 두 사내는 정희와 은영으로 하여금 레즈

처럼 서로를 애무하고 키스하는 상황을 만들고는 사진을 찍었다. 두 사내가 그녀들을 협박하고 잇을 때 동수가 사무실로

들어왔다. 동수는 거의 알몸이 된 상태로 바닥에 앉아서 울고 있는 두 여자들을 보고 건달같은 사내 두 놈이 있는 상황을

알아차리고는 사무실 한 켠에 있는 대걸레를 집고는 바로 부러트렸다. 두 건달들은 동수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당황하였고

미처 대응하기도 전에 동수의 대걸레 자루 공격이 복부며 급소에 꽂혔다. 십여초만에 두 건달들은 반기절상태가 되어

바닥에 쓰러졌다. 그는 얼른 테이프로 그들을 포박하엿고 사무실 문을 잠그고 정희와 은영을 소파에 앉히고 진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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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들에서 밝힌 것처럼 전 애인이 엄청난 육덕녀다보니 제가 선호하는 여주인공들은 모두 육덕녀들이네요. 전 여친은

항상 허벅지 위쪽까지 다 드러나보이는 타이트한 미니스커트에 허릿살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상의...그리고 검정색 팬티

스타킹... 이것이 기본복장이었습니다. 제가 항상 팬티를 볼 수있도록 다리를 벌리고 앉도록 설득한 통에 다른 남자들도

여친의 노출을 즐겼던 것 같네요.  

얘랑 같이 다니면 파격적인 옷차림에 다른 사람들이 저희를 엄청 쳐다보곤 했는데 지금은 다 추억의 한귀퉁이네요.

제가 벗으라면 벗고 섹스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대주던 년인데 어느 날부터 저를 슬슬 피하더니 전화도 안받고 그러다가

결혼한다고 청첩장 한 장 보내고는 휙~하고 시집가 버렸네요. 저랑 만날 때 자기는 자궁에 문제가 있어서 괜찮다면서 

항상 질내사정했었는데 들리는 소식으로는 결혼하고 3달만에 애를 낳았다고 하네요. 저랑 안만난게 10월부터이고 12월에

결혼하고 3월에 아기낳고... 그럼 저랑 섹스할 때 지금의 남편하고도 관계를 갖은 건데 기분이 묘하더군요. 조신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주인공 정희의 모델이 전 애인으로 이름은 제가 좋아하는 탤런트 이름을 따왔구요. 글을 쓰면서 애인과의

추억을 되새겨보네요.

사진은 애인 컨셉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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