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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세계 - 무협편[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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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53 회 작성일 24-01-20 17: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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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때는 2048년, 2012년 처음으로 대한민국에서 개발된 가상현실시스템의 이후 그것은 처음에는 군인들이 주로 훈련이나 시뮬레이션 등에 사용하는 식으로 주로 군수산업에 사용되었다. 그러나 점점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그것은 가상현실게임으로 만들어졌고 처음의 조잡함과는 달리 점차 발전하여 2036년부터 시작해 현재에 이르어서는 마치 현실과도 같은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었다.



현재 온라인 게임들은 전부 가상현실게임으로 대처되어있었고 과거 인기이던 영화나 만화들이 가상현실게임으로 만들어져 인기를 끌었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인기는 자유도가 높은 판타지나 무협을 기반으로 한 세계들이었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것이 가능하다는 점들이 참으로 매력적인 요소였기 때문이었다. 특히나 소설에서만 읽고 상상하던 세계를 직접 경험한다는 점이 너무나도 크게 감격적이었다.



가상현실게임들의 용도는 참으로 다양했었다. 사람들은 휴가도 가상현실게임으로 보냈으며 휴양지 역시도 상당수가 가상현실의 세계에서 구축하여 보내었고 영화 역시도 대부분 가상현실게임 제작자들의 원조로 만들었는데 웃긴것은 CG를 이용한 기술보다 가상현실게임에서 만들어지는 영화들이 더 간단했다는 것이었다.



가상현실게임은 메인 컴퓨터인 슈퍼 컴퓨터들이 통제를 하기에 슈퍼 컴퓨터의 제작에 돈이 많이 들 뿐이었지 일단 만들고 나면 슈퍼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려 마음껏 내부를 조정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기술은 (주)코리아 사에서 개발한 기술로 통일 대한민국에 여전히 막대한 재화를 벌어주고 있었다. 세계 어느곳도 가상현실게임의 기술들이 (주)코리아 사보다 뛰어날 수가 없었고 그 덕에 세계의 많은 스파이들이 (주)코리아 사에 몰려들었지만 기술을 훔치는데 성공한 자들은 하나도 없었고 그 스파이들은 전부 행방불명이 됬을 뿐이었다.



그리고 온라인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개인이 플레이하는 패키지게임들은 상당히 등한시되어왔다. 그러나 온라인 가상현실게임이 수많은 유저들과 접촉을 할 수 있는 방면 가상현실의 세계 안에서 강자로 불리려면 진짜 피눈물나는 노력을 해야하는것과는 별개로 패키지게임은 어렵지 않게 강자가 될 수 있었다.



일반 가상현실게임은 수백만에서 수천만명, 심지어 수억명에 달하는 유저들이 플레이를 하기에 랭킹 시스템이 있었고 자연히 게임에 미쳐서 하루 종일 게임만 하는 유저들도 있었기에 게임 내에서 강자가 되기도 어렵고 최강자의 자리는 정말인지 치열하기 그지없었다. 그러나 반면 패키지게임은 난이도 조절이라는 것이 있어서 원할 경우 게임 내에서도 빠르게 강자가 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유저들의 현실에서의 시간들을 생각하여 온라인게임들이 현실과 게임 속의 세상의 시간 차이가 없거나 차이가 나도 2 : 1 의 시간 차이인것에 비해 24 : 1 의 차이로 무려 가상현실과 현실이 24 배의 차이가 났기에 패키지게임들이 최근 들어 더더욱 발전하면서 나름 추세를 회복하고 있었다.



온라인게임 처럼 수많은 이벤트들이나 다른 유저와의 접촉은 없지만 업데이트의 경우는 가상현실게임의 접속기인 가상현실캡슐을 인터넷에 연결하여 업데이트를 실행할 수 있었다. 그 점이 패키지게임의 인기의 회복의 가장 큰 원인이었다. 업데이트가 되니 계속해서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이었다.



그리고 가상현실게임 "나만의 세계"는 그런 패키지게임들에서도 정말 최신작이었다.



요즘 가상현실게임들에서 필수라고 불리는 판타지와 무협의 세계는 물론 존재했지만 가장 좋은 점은 판타지와 무협의 세계가 서로 연동이 된다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판타지의 세계와 무협의 세계를 연동시키기 위해서는 각각 판타지 버젼의 게임팩과 무협 버젼의 게임팩을 하나씩 보유하고 있어야했고 대한민국의 올해 20 살이 되는 청년 강경석은 운이 나쁘게도 판타지 팩이 품절을 하는 바람에 무협의 팩만을 겨우겨우 가까스로 구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너무나도 인기있게 팔린지라 무협 쪽 세계관의 게임팩도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자 상당한 기쁨을 느꼈고 판타지 팩은 나중에도 재판이 되면 구입할 수 있다는 것에 그는 무엇보다 큰 기분을 느꼈다.



"흐흐흐...드디어 구했다."



그것은 바로 그 게임이 특별하게도 [19 세 미만 사용 금지]라는 딱지가 붙어있었기 때문이었다. 통일 대한민국 이후 보다 많이 기존의 한국의 나이와 동시에 사용이 가능해진 만이라는 나이 설정으로 만으로 20 살인 경석은 얼마든지 이용이 가능한 게임이었다.



이 가상현실게임이라는 것은 대한민국을 급격히 발전시켜준 공신이지만 사실 대한민국은 그 동안 많은 혼란과 성장을 겪었었다. 2012년 가상현실게임 기술을 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북한과의 전쟁이 발발했다.



그리고 북한과의 전쟁에서 놀라울 정도로 가볍게 승리한 대한민국은 북한의 수뇌부들을 가볍게 제압하고는 통일을 이루어냈다. 이 통일에는 이상하게도 반대를 해야 정상인 미국과 러시아가 적극적으로 지지를 보내왔다.



그리고 통일을 이루고 나니 바로 중국에서 딴지를 걸어왔다. 중화사상을 내세워서 한국, 일본, 몽골, 베트남, 인도, 러시아 등등 주변국들에게서 왕따였던 중국은 이제는 육군이 강한 한국과도 국경을 맞대자 불안해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의 통일에 딴지를 걸며 동북공정을 내세워 북한 땅을 내놓으라고 소리를 쳐댔다. 전 세계 사람들이 봐도 어이가 없는 억지 중의 억지였다.



그러나 한국에서 준비해둔 자료들로 인해 중국 측의 주장들은 모조리 반박을 당해 깨졌지만 그러면서도 중국의 생떼는 그칠 줄 몰랐다. 원래부터가 억지와 우기기에만 집중된 부끄러운줄을 모르는 파렴치한 민족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중국과의 관계가 험악해져갔고 중국은 아예 한국을 향해 공격을 했다가 한 명의 사상자도 내지 못하고 공격한 중국군 30 만이 순식간에 전멸해버리는 사태를 당해버렸다. 그리고 다시 재침을 준비할 무렵 중국의 내부에서 일이 터졌다. 누군가가 중국이 보유한 핵무기들을 모조리 제거해버린 것이었다. 그리고 중국은 자랑스럽게 여기던 핵무기들이 모두 사라지자마자 그야말로 발칵 뒤집혔다.



그리고 중국의 핵무기가 사라지자마자 중국의 강제탄압과 강제점령에 억눌려있는 티벳과 위구르의 독립군들이 어디에선가 구한 강력한 무기들로 무장한 후 독립을 요구하며 중국에 선전포고를 하였고 그리고 그와 동시에 중국의 각지에서 본래 다른 민족이었다가 중국의 차별과 탄압에 의해 강제로 한족으로 민족을 바꾸었던 다른 민족들이 본래의 민족을 회복하고는 그대로 독립들을 사방에서 요구하기 시작했다. 거기에 한국에서는 요동과 만주의 반환을 요구하였고 중국에게는 그야말로 날벼락이 따로 없었다. 북한을 간단히 점령한 한국군은 한국이 선포한 바에 따르면 비핵화 선언으로 인해 핵무기는 가질 수 없지만 대신 하프늄 폭탄을 소유하고 있었다. 거기에 어디선가 무기들을 잔뜩 구한 몽골까지 내몽골 수복을 선포하고 전쟁을 일으켰다.



중국으로서는 사면초가였다. 어디선가 최첨단 무기들로 무장한 티벳과 위구르의 독립군들이 공격을 해왔고 결국 티벳과 위구르는 독립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들은 독립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침략을 일삼으려는 중국군들을 향해 처절한 반격을 날렸다. 그리고 몽골 역시 내몽골 수복을 성공하고 강력한 육군과 공군을 선보였다. 그리고 거기에 남쪽의 경우 대표적인 예로 광서성의 장족자치구 등이 대표적으로 독립을 요구하고 있었고 그들 역시도 순식간에 광서성을 점령한 후 어디선가 구한 최첨단 무기들로 철저히 방어에 나서고 있었다.



중국군은 각 군구들을 움직여 공격을 해보려 했지만 최첨단 무기들로 무장한 각 독립 세력들은 철저히 막아냈고 중국의 무한할 것만 같은 인구도 서서히 대폭 줄어들어가고 있었다. 중국의 인명경시 사상이 불러온 결과였다.



그리고 어쨌든 이로서 하나의 중국을 떠들며 프랑스의 뒤를 이은 세계적인 야만스러운 깡패국가이던 중화인민공화국은 완전히 무너진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이었다. 그리고 여러 나라로 쪼개져버린 중국은 결국 막대한 전력을 지닌 한국군과 전쟁까지 갈수는 없었기에 결국 만주와 요동을 반환해야했고 한국은 만주와 요동에 있는 한족들을 모조리 추방했다. 원래부터 한족들은 만주와 요동에 존재하지 않았다는 역사적 기록들을 내세워 그들을 불법침입자들로 간주하여 추방한 것이었다. 그리고 한국은 넘쳐나는 인구들이 지낼 땅을 얻을 수 있었고 국가의 지원을 받아 먹고 살던 북한 출신의 난민들도 땅을 얻어서 살 수 있었다.



그리고 중국은 한국에게 만주와 요동을 포기하면서까지 급히 전력을 집중시켜서 티벳과 위구르 등을 다시 제압하고 내몽골의 땅들도 다시 자신들의 영토로 편입시키려고 하였지만 중국군들은 어째서인지 연전연패를 반복했고 결국 티벳과 위구르는 독립을 쟁취하였고 몽골은 내몽골을 회복하였다. 그리고 이 3 개국들은 중국으로부터 독립하거나 땅을 수복한 나라들의 대표적으로 아시아의 새로운 강자인 대한민국과 튼튼한 동맹 관계를 맺었고 세계적으로도 왕따였던 중국에서 독립을 성공한 그들은 전 세계에서도 독립에 축하인사를 보낼 정도였다.



그리고 중국 한족의 인구 수는 8 억 미만까지 떨어졌고 무리한 총알받이와 전쟁의 여파, 그리고 중국 정부에서 해온 온갖 악행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는 바람에 중국 정부는 사면초가에 처해버렸고 결국 각지에서 폭동이 일어나는 상황에 이르었다. 남은 땅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것을 관리하기가 어렵게 되어가는 것이었다. 그리고 중화인민공화국의 새로운 주석은 결국 중국을 압박해오는 티벳, 위구르, 몽골, 그리고 장족들이 세운 장국 등과 평화협정을 맺어야만 했다.



이렇게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설쳐대던 중국이 과거 소비에트 연방처럼 무너지고 그와 반대로 통일을 이루고 고토를 일부 수복한 한국이 급격히 강해지자 일본과 미국, 러시아 등이 견제를 해오기도 했지만 공산주의인 중국과는 달리 민주주의인 한국을 딱히 가벼운 제재 외에는 제재를 걸 수도 없었다. 통일대한민국이 가진 군사기술들은 워낙에 발달하여 당장 미국과 대결을 해도 쉽사리 승패를 가르기 어려울 정도였기 때문이었다. 거기에 그 전쟁의 기간 동안에도 한국의 가상현실게임의 기술들을 계속해서 발달을 하여 전 세계에서 크나큰 인기를 끌고 있었고 그 것에 대한 영향력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났다.



제일 먼저 한국의 영향력이 커지자 경계를 하면서도 두려워하게 된 일본이 독도 망언들을 포기하였다. 거기에는 한국의 막강한 군사력과 하프늄 폭탄의 위협, 그리고 가상현실게임 산업으로 급격히 성장하는 통일대한민국의 세력에 의해 일본의 영향력은 묻혀질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그리고 가상현실게임의 플레이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보다 많이 알게되고 한국을 좋아하는 미국, 유럽인들도 급격히 많아졌고 그것은 일본과 중국이 해온 만행들이 폭로되는 것과 같았다. 거기에 역사왜곡이라고 떠드는 중국인들과 일본인들을 향해 온갖 증명하는 사료들이 첨부되었고 그들은 결국 조용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단하는 말을 떠올리고 조용히 입들을 다물고 찌그러졌다. 그리고 거기에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정치인들까지도 통일대한민국이 가진 강력한 군사력과 또 강력한 자금력을 인식하였기에 점점 친대한민국파가 많아지더니 점점 많은 나라들이 대한민국을 최우방국으로 대하기 시작했다. 물론 미국인들의 성격상 속으로는 여전히 통일대한민국을 경계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전 세계의 자본들이 이번에는 북한과 만주, 요동을 개발하기 위해 통일대한민국으로 몰려들었고 그 덕에 통일대한민국의 지역들의 국민들도 막대한 부를 얻을 수 있었다. 그야말로 발전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통일대한민국은 이로서 세계에서 알아주는 초강대국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미국이 한국을 경계하는 쪽과 친한 쪽으로 갈라진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유태계 자금의 몰락이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세계에 퍼져있던 유태인들의 자금력은 어떠한 자금력에 의해 패배했고 거기에 가상현실게임을 내세운 대한민국의 (주)코리아 사를 중심으로 한 기업들의 공세로 인해 전 세계는 그야말로 가상현실게임의 시대였고 가상현실게임을 각국에서 연구하고는 있지만 (주)코리아 사의 기술력을 도저히 따라올 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제는 세상이 영화, 패키지, 온라인 게임 모두가 대한민국이 만들어낸 가상현실의 시대였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한국의 주요사업이었던 게임 산업 역시도 가상현실게임으로 급격히 발달했다. 그리고 섹스 같은 것도 현실성이 강하게 가상현실게임의 세계에서 할 수 있었고 나만의 세계 같은 19세 미만 사용 금지의 딱지가 붙어있는 게임들은 바로 경석 같이 집에서 지내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환호를 받을 수 있었다. 현실처럼 한 명의 여인 만이 아닌 수도 없이 많은 다양한 미녀들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이로서 성범죄 같은 것도 상당히 줄어들었다. 법이 강해진 대한민국에서야 강간 같으면 징역 40 년 형이나 피해자에게 최소 10 억 이상은 보상으로 지불해야하는 법이 생겼고 특히 어린아이를 성폭행을 했을 경우는 징역 40 년 이상에 즉각 거세형이 추가로 처해지기에 성폭행범들이 됬을 사람들까지도 위험한 성폭행을 하느니 차라리 가상현실게임을 즐긴다라는 식이 되어있었다. 가상현실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즐기는 것은 법으로도 아무 문제도 없었고 아무리 많은 미녀들을 다양하게 즐겨도 뭐라고 할 사람도 없었다. 그렇기에 가상현실게임은 성범죄를 막아냈다라고도 불리었고 가끔 현실에서 성범죄를 저지르는 자들은 처절한 후회만을 남기었고 전해진다.



그리고 경석 같이 평소 욕망을 억누르고 있는 사람들도 이렇게 세계적으로 큰 변화를 일으킨 가상현실게임을 통해 쌓여있던 욕구를 해소하는 식으로 국민들의 행복도를 올려주는 역할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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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하려다가 무협 세계로 떨어지게 되는 조아라 노블레스란에서 쓰는 소설입니다.

어떤 분이 이것도 올려달라고 해서 올리지만 네이버3 분들 취향에 안맞을 것 같네요; 다크 드래곤 판도라 - The Destroyer과는 다른 방식으로 쓴 거라...

또 조아라 제재 때문에 조아라 연재량 만큼 올리지는 못할 겁니다 ㅠ

[덧글 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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