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드래곤 판도라 - The Destroyer [챕터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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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
"자, 지연아 우선 침대시트에 흘린 정액들을 모두 깨끗하게 네 년의 그 이쁜 주둥아리와 혀로 치우도록 해라."
"네, 서방님..."
연지연은 차대훈의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바로 고개를 숙이고는 그녀가 삼키지 못하고 토해낸 차대현의 정액들을 혀를 내밀어 핥기 시작했다. 침대 시트 위에 올려진 차대현의 정액들을 핥아대는 그녀의 모습은 흡사 암캐가 혀를 내밀어 액체를 핥아먹는 모습을 떠올리게 만들었는데 그녀의 음란함만이 그녀의 모습에서 암캐를 떠올리게 하는 것이 아니었다. 정액을 핥아먹기 위해 상체를 숙이기는 했지만 엉덩이는 여전히 들어올리고 있었고 상체를 숙인채로 엉덩이를 위로 들어올리고 있는 그녀의 자세부터가 암캐가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연상시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흐흐흐."
차대훈은 연지연의 항문에서부터 주르륵 흐르는 자신의 정액들을 보며 음흉하게 웃었다. 이제 연지연은 그에게서 벗어날 수 없게 되어있었다. 이미 초월자와의 섹스의 맛을 본 그녀의 아름다운 육체는 그의 자지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게 되어버렸고 동시에 그것은 그녀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아 굴복시키는 것을 겸하였다. 그리고 차대훈은 연지연의 새하얀 탱탱한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래그래 착하구나. 자 그럼 포상을 내려주마!"
푸우욱!
"꺄아아앙!"
연지연은 다시금 항문 속으로 파고 들어오는 차대훈의 자지를 느끼며 귀여운 교성을 내질렀고 차대훈은 다시금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직장 끝부분까지 삽입을 완성시키며 계속해서 허리를 흔들었고 그 때마다 연지연의 쾌락의 울음소리는 방 안을 뜨겁게 달구었다.
1
"하아..."
밤 11시가 될때까지 섹스를 쉬지 않고 한 연지연은 보지건 똥구멍이건 정액을 가득 담아 질질 흘리며 침대 위에서 황홀한 표정으로 누워있었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은 수없이 많은 이빨 자국이 나 있었지만 지금 그녀는 전신에서 아픔 같은 것은 조금도 느끼지 못하고 전신에 퍼져있는 황홀하고 짜릿한 쾌락의 여운을 즐기는 것에 빠져 다른 생각을 일절 할 수가 없었다.
"자, 이제 목욕을 해야지. 그리고 집에 돌아갈 시간이야."
"아응...네..."
연지연은 차대훈의 말에 힘겹게 침대 위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차대훈, 차대현 형제와 함께 목욕탕으로 들어간 그녀는 어제처럼 따스한 물이 나오는 샤워기로 몸을 어느정도 씻었는데 이번에도 차대훈과 차대현 형제는 음흉한 눈으로 비누를 가지고선 연지연의 몸을 구석구석 닦아주었고 이번에는 연지연은 간지러운 느낌에 웃음을 터트렸다.
"꺄하하핫, 서...서방님~간지러워요~"
그러나 어제와는 달리 연지연의 목소리에는 애교도 섞여있었고 차대훈을 보내는 눈빛에 특히나 뜨거운 열정이 담겨져있었다. 그리고 샤워기에서 뿌려진 물로 인해 흠뻑 젖은 연지연의 모습은 더욱 섹시하며 자극적이었고 차대훈과 차대현 형제는 그런 연지연을 내버려둘 성격이 아니었다. 바로 차대훈의 자지가 연지연의 보지구멍에 쑤셔들어갔으며 차대현의 자지가 연지연의 똥구멍에 쑤셔박혔고 연지연은 바로 자신의 양다리를 차대훈의 허리에 두르고는 양팔을 그의 목에 매달면서 허리와 엉덩이를 동시에 흔들어댔다.
"아아아아...보지...엉덩이이~양 쪽에...박혀있어어어! 아우, 아아아앙~너무 좋아."
연지연의 풍만한 몸매가 거칠게 출렁거렸고 차대훈과 차대현도 자신들의 자지로 연지연의 보지와 똥구멍을 번갈아가며 쑤셔박아대었고 자동적으로 나오는 샤워기의 물이 셋의 몸에 뿌려지며 셋은 샤워와 섹스를 동시에 계속해 즐기었다.
30 분이 지나고나서야 샤워를 마친 차대훈과 차대현 형제는 자궁과 똥구멍 끝부분에 정액이 다시 가득채워졌지만 초월자의 권능으로 단숨에 깨끗해진 연지연을 데리고 욕조 안으로 들어갔다.
"흐흐, 역시 아름다운 미녀와 목욕은 언제해도 좋다니까."
"그러게 말이야, 흐흐흐."
차대훈과 차대현 형제는 음흉한 눈빛으로 욕조에서 자신들의 사이에 앉은 연지연의 풍만한 가슴을 마구 손으로 주물럭거려댔다. 그러나 이미 몸도 마음도 굴복한 연지연은 그들의 거친 손길을 오히려 즐기며 앵두 같은 입술 사이로 신음성을 계속해 흘렸고 그 섹시한 모습에 차대훈은 어제처럼 연지연에게 뜨거운 키스를 퍼부어댔고 동시에 그녀의 허벅지와 엉덩이, 젖가슴 등을 번갈아가며 만져대고는 손가락으로 보지구멍과 똥구멍을 찔러대며 그녀의 풍만하고 새하얀 젖가슴들과 젖가슴들이 달린 젖꼭지들을 빨아대는 등 그녀의 몸을 실컷 가지고 놀았다.
그리고 이윽고 연지연은 스스로 보지구멍 안에 차대훈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욕조 안에서 그에게 안기며 뜨거운 키스를 더욱 격렬하게 나누었고 그런 그녀의 무방비한 엉덩이 사이에 있는 똥구멍에는 차대현의 자지가 박혀들어갔다.
"으읍~"
연지연은 쾌락 속에 풍만한 육체를 크게 떨며 욕조 안에서 음란한 섹스를 마음껏 즐기었다.
2
목욕을 마치고 나온 연지연은 우선 수건으로 몸의 물기들을 닦고는 요염하게 미소를 지으며 아까전 차대훈에 의해 벗겨진 푸른 탱크톱의 상의와 허벅지까지 드러내는 짧은 푸른 핫팬츠를 다시 착용했고 풍만한 몸매의 아름다운 미녀가 속옷도 입지 않으며 옷을 입는 장면은 무척이나 선정직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이곳에 입고 온 핫팬츠와 늘씬한 양 팔이 드러나는 푸른 탱크톱을 완전히 차려입고는 섹시한 모습으로 차대훈과 차대현 형제의 앞으로 다가가 둘에게 살짝 고개와 허리를 숙이며 인사를 했다.
"서방님, 그리고 도련님. 이만 돌아갈게요."
"흐흐, 그래. 계집아. 잘 갔다오거라."
차대훈은 그렇게 말하며 연지연의 탱탱한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두드려주었고 연지연은 색기가 가득한 교태로운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엉덩이를 때리는 차대훈의 손길과 갔다오라는 그의 말에 기뻐했다.
"근데...저 오늘 여기서 자고 가면 안될까요?"
이미 몇 시간 동안의 작별을 위한 작별인사를 하기는 했지만 연지연이 살짝 아쉬움이 담긴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자 차대훈은 연지연을 끌어안고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며 말했다.
"일단 집에 애들에게 얘기는 해놔야할테니 참거라. 잠시 일 때문에 신혼여행 등으로 위장하고 이리 와서 같이 지낼수도 있을테니까 말이야, 흐흐. 그 때 부부 간의 데이트도 마음껏 해주마."
"네..."
차대훈의 말에 연지연이 수줍게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냥 가기는 아쉬우면 일단 사진이나 찍어보자."
"사진이요?"
연지연이 귀엽게 눈을 깜빡이며 호기심이 가득한 표정을 짓자 차대훈이 음흉하게 웃으면서 연지연의 전신을 흝어보며 말했다.
"흐흐, 그래. 사진 말이야."
"형, 이 계집의 사진들을 화보 같이 찍으려고?"
"그래, 일단 내 마누라로 삼을 계집인데다가 이렇게 섹시하게 차려입고 왔는데 화보는 찍어줘야하지 않겠냐? 흐흐."
그리고 차대훈과 차대현 형제는 바로 연지연의 가슴과 엉덩이를 주물럭거려대었고 연지연의 살짝 고통스러운 신음소리를 들으며 그녀의 젖가슴을 터트릴듯이 거칠게 쥐던 차대훈이 그녀에게 물었다.
"어때? 사진을 찍어볼테냐?"
"하윽, 네...찍어보고 싶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사진을 찍어준다니 연지연으로서는 거부할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차대훈이 그녀의 보지가 있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쓰다듬어주며 말했다.
"내가 네 년이 취해야할 자세들을 머리 속으로 보내 알려줄테니, 네 년은 그것대로 자세를 취하면 된단다. 알겠지?"
"하아악! 네! 서방님..."
차대훈의 손길에 민감한 보지를 다시 자극당한 연지연은 크게 신음을 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준비해야할 카메라는 손가락을 한번 딱 튕기는 것으로 바로 모습을 드러냈고 미녀들의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인 차대현이 말했다.
"오케이! 준비 완료!"
"좋아, 계집아. 이제 저기 벽으로 가서 포즈를 취해라!"
차대훈은 바로 연지연에게 그녀가 취해야할 포즈의 이미지를 보내주었고 그 이미지를 머리 속에 받은 연지연은 아름답게 미소를 지으며 순종적이게 고개를 끄덕였다.
"네, 서방님."
그리고 벽 쪽으로 간 연지연은 바로 잘록한 허리에 양 손을 얹고는 요염하면서도 도도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고는 고개를 살짝 까닥이자 그녀의 허리까지 내려오는 아름다운 흑발이 보기 좋게 찰랑거렸고 그 순간을 노려서 차대현은 그녀의 사진을 찍어댔다.
찰칵!찰칵!
허벅지가 훤히 드러날 정도로 짧은 푸른 핫팬츠에 어깨의 부분과 겨드랑이, 배꼽까지 모조리 드러나는 푸른 민소매 탱크톱이라는 섹시한 복장을 입고 있는 연지연이 요염하고 도도한 미소를 지으며 허리에 양손을 얹고 있는 모습의 사진들은 이윽고 큰 사진이 되어 순식간에 이 방의 벽에 붙여졌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차대훈이 내린 명령에 따라 연지연은 바로 이어서 다음 포즈를 취했는데 바로 몸을 뒤로 돌리고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엉덩이를 뒤로 내미는 자세에서 고개를 돌리고 요염하게 미소를 짓는 포즈였고 이 포즈 역시 차대현이 찍은 사진기에 의해 사진으로서 저장되었다.
그 후에도 포즈를 취하는 것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연지연은 아까전처럼 카메라 앞에 서서 한 손은 허리에 얹지만 다른 손은 핫팬츠의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려서 검은 색의 보지털들을 노출하며 요염한 미소를 짓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고 또 핫팬츠를 무릎까지 내리고 보지를 벌리는 자세를 취하기도 했으며 차대현이 카메라가 자동적으로 찍어지게 한다음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의 항문에 자신의 자지를 삽입하고는 항문에 삽입당하며 흥분해 달아오른 연지연의 모습을 찍기도 했고 또 차대훈이 연지연의 보지에 박아넣는 것으로 연지연이 차대훈의 허리에 늘씬한 다리를 두르고 안겨와 진한 키스를 하며 보지와 똥구멍에 각각 차대훈과 차대현의 자지가 박혀있는 모습을 찍기도 했다.
그리고 그 후 연지연이 입으로 차대훈과 차대현의 자지를 빠는 모습들이나 그녀가 정액을 입 벌리고 받아먹는 모습, 또 그녀가 젖가슴을 스스로 주물럭거리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들과 포즈들이 찍혀져 사진으로서 저장되었고 그 사진들은 방 곳곳에 붙여졌다.
그야말로 연지연의 사진으로 방 전체가 도배되자 차대훈이 말했다.
"방이 좀 좁군. 더 넓혀야겠어."
그리고 그 말과 함께 방의 넓이는 몇십 배로 늘어났고 방 역시 거의 궁전 수준으로 바뀌었으며 연지연의 요염한 사진들과 음란한 사진들은 당연하게도 이 방을 장식하는 장식품들 같이 변해있었다.
딱!
차대훈이 손가락을 튕기자 연지연의 입 안에 있던 정액들이 모두 사라지고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도 다시금 깨끗하게 변하였다. 그리고 그녀는 바로 차대훈이 머리 속으로 전달한 명령대로 핫팬츠와 민소매 탱크톱을 다시 갖춰 입고는 말했다.
"이제...그만 가볼께요."
"그래, 내일 또 보자."
그리고 연지연은 차대훈에게 안겨왔고 차대훈은 그런 그녀를 바로 자기 품 속으로 끌어안으며 진한 키스를 했다.
츄우웁!
차대훈의 키스가 끝나자마자 연지연이 있는 곳의 시야는 바뀌었고 그녀와 류성현의 육체를 지닌 감시자는 다시금 차 안에 있었다. 아까와는 다른 점이라면 차 안에는 차대훈과 차대현 형제가 없다는 것이었다.
"이제 돌아간다. 가자, 계집."
"네, 가요."
류성현의 차가운 목소리에도 연지연은 이곳에 올 때와는 달리 부드럽게 미소를 지었다. 이미 차대훈의 자지에 함락당한 그녀는 남편인 류성현이 마음에서 상당히 지워져버린 상태였고, 무엇보다도 그를 향한 원망도 있었다.
바로 약해서 자신을 지키지 못한 류성현의 약함을 원망하는 것이었다. 억지라면 억지였지만 이미 차대훈에게 길들여진 연지연은 차대훈이 주는 쾌락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육체가 급격하게 달아올랐고 그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렇기에 그녀는 류성현을 완전히 마음에서 지워버리고 차대훈의 아내가 되기로 마음을 먹은 상태였으니 류성현은 당연하게도 잊혀져야할 기억에 불과했다.
"아아...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어. 보지와 똥구멍이 벌써부터 근질거려..."
집으로 돌아가는 연지연은 이미 자식들을 생각하는 순진하지만 착한 어머니가 아니었다. 그저 섹스만이 머리 속에 가득한 음란한 계집에 불과했다. 애초 아무리 현모양처라 하더라도 초월자의 자지가 보지에 박히면 그 쾌감에 의해 타락하기 마련이었고 그것은 연지연이라고 해도 벗어날 수 없는 것이었다.
"다 왔다."
그리고 집에 도착한 연지연은 엉덩이를 교태롭게 흔들어대며 콧노래를 부르며 집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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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자에게 당할 경우 보통 하루면 함락당하는 것이 기본 설정입니다. 그리고 연지연은 시작에 불과..
그리고...오랜만에 올리는데 여기에 안 올린 것을 기억하고 올립니다.
요새 조아라 노블레스란에서 다른걸 쓰냐고 여기에 연재할 시간이 없네요;ㅎ; 그래도 이제 대학 과제는 끝났으니...
[덧글 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