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가디언 32화 - 가디언 괴멸 파트 5 - Par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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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가는 타임입니다.
(응.....뭔가 뒤바뀐거 같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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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화 가디언 괴멸 파트 5
산산이 부서진 유리조각들, 심하게 망가진 가구, 전자제품, 벽의 구멍과 균열....
유이의 집은 완전히 유린되어 있었다.
"심하다......"
다시금 집이 습격당한 것에 유이는 상당한 충격을 받는다.
거실 바닥을 바라본것만으로도 그 참상에 한숨이 나와버린다.
악마라는 이세계(異世界)의 생명체와 상호전투가 있었다고는 해도 지금까지 자택을 직접 공격받은 적은 없다.
따라서, 어딘가 모르게 자신의 집만은 안전하다고 굳게 믿고 있었지만, 그 믿음이 오늘 산산조각 난 것이다.
안식처를 빼앗긴듯한 기분이 들고, 안타깝기 짝이 없다.
"어떻게 하면 좋을거라 생각해?"
"............"
"응?..."
뒤돌아 묻는 유이의 질문에 대해 모두 모인 가디언들의 반응이 없다.
단지 멍하니 유이를 바라보고 있는게 전부였다.
"어떻게 된거야, 모두 괜찮은거야?"
"어! 그래, 다 괜찮아요."
유이가 약간 소리를 키워 다시 묻자 미셸이 마치 처음 들었다는 듯 대답했다.
하지만 그 어딘가 모르게 들뜬 목소리에 유이는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유이가 근처의 참상에 충격을 받고 있는 반면, 가디언들은 유이의 성장한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자신들이 사랑하는 상대라는 것을 제쳐두고서라도 상당한 미남이었기 때문이다.
얼굴만이라면 이정도의 남자는 세상에 꽤 있다.
하지만, 강한 의지가 넘쳐나는 눈동자, 저음이지만 힘있는 목소리, 차분한 행동 등 세련된 남자로서의 매력이 흘러나오고 있
었다.
자신들이 크게 반했다고는 해도 설마 성장후에 이렇게까지 멋진 남자가 된다고는 생각도 못했던 거이다.
"자, 모두들 어떻게 할꺼야?"
"...........어떻게 하냐고 물은들.......평상심을 유지해야만 한다."
얼굴이 새빨개져서 돌아서는 레이에게 히나키쿠도 동요를 감추지 못한 목소리로 대답한다.
레이는 잠깐 본 것만으로도 빛나는 듯한 유이의 모습에 가슴이 두근거려 감히 정면에서 볼수가 없엇다.
히나키쿠는 머릿속으로는 필사적으로 진정할 것을 되뇌이지만, 심장은 크게 뒤며 전혀 가라앉을 생각을 안한다.
"멋지다........"
"으...응....그렇다...."
메이가 매혹에 빠진듯한 작은 말로 속삭이자 쿄우가 작은 소리로 동의한다.
메이는 그저 유이만을 뚫어질 듯 바라보며 마치 그 모습을 자신의 눈에 새겨놓으려 하는 듯하다.
한편, 쿄우는 멋지게 성장한 유이와 자신의 결혼식을 상상해버러 억누를수 없는 망상으로 얼굴이 붉게 물들이고 있다.
"............엄친아." (역자주: 원문은 勝ち組로서 승리자? 정도로 번역해야 하나 요즘말로 치환하였습니다.)
"어디서 그런말을 줏어들었어!"
유달리 헤벌쭉거리는 카에데의 말에 마도카가 놀라버린다.
카에데의 머릿속에는 이미 훌륭히 성장한 유이와의 약혼발표까지 상상하고 있었다.
지적하듯 말한 마도카도 유이와 여기저기서 데이트할 계획이 저도 모르게 짜여졌다.
"정말 카에데 말대로, 이야~~이건 제대로 엄친안데?"
"저, 사나에...실례에요.물론 멋지지만."
"유이, 네 미래모습이 이렇게 멋지다니....누난 기절해버릴거 같아."
"유이 도련님이라면 당연히 이럴거라 생각했지만....실제로 보게되니 진짜 충격적이다."
"그래, 실제 눈으로 보니 임팩트가 더 크다고 할까나...."
"당신들, 좀 진정좀 하지 그래요?"
사나에, 시즈카, 유카, 에리자베타, 미셸의 순으로 정신없이 감상을 말하고 유리가 그들을 진정시키려 한다.
아직도 본래의 나이로는 돌아오지 않았기때문에 소녀들의 재잘거림은 시끄러울 정도이다.
이미 섹스까지 경험한 유리는 비교적 냉정하지만, 그녀조차 처음 봤을때는 너무 흥분해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몰랐던 것이
다.
"너, 그렇게까지 나이가 먹으면 곤란한거 아닌가?"
"아니, 임시적인거에요."
"아, 그럼 다행이구나."
흥미로운듯 빤히 쳐다보는 우에시마에게 유이가 대답한다.
가디언 모두 유이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있는 반면에 일반인이나 악마등은 좀 이상하게 생각해도 반해버리거나 하는 일은 없
었다.
원래부터 이목구비가 뚜렷한 유이였기에 어느정도 잘생긴 청년으로 성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했다.
사카이와 자우라스등은 유이가 갑자기 나이먹은 모습으로 나타난 것에 좀 놀라기는 했지만, 가디언들이 어려진 모습을 본터
라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역시, 가디언들은 자신들의 연인이기에 더욱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이다.
"그것보다 자우라스는 괜찮은가?"
"괜찮다고는 말못하지만, 어떻게든 살아남았으니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일주일정도 걸리려나."
이미 고딕로리타의 모습으로 변형한 자우라스를 보고 유이는 쓴웃음을 짓는다.
신체조직이 크게 손상되어 완전히 변형이 되지 않는건지, 평상시의 롱스커트가 지금은 미니스커트처럼 보인다.
게다가 양팔은 아직 변형도 못하고 있었다.
심하게 다친 그가 걱정되는지 유키가 아까부터 그의 허리에 손을 감아 부축하고 있다.
전투광인 자우라스가 어떻게 사귀었는지 모르지만 좋은 친구를 가지게 된 듯하다.
"그보다 걱정인건 이이다 다"
"이이다씨?"
"저라면, 이미 돌아왔습니다만."
자우라스의 말에 이끌리듯 메이드 모습의 이이다가 거실의 안쪽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멀쩡하네?"
"네, 큰상처는 입지 않았습니다."
의아한 얼굴의 자우라스에게 이이다는 생긋 미소짓는다.
메이드복의 가슴중앙에 크게 구멍이 뚫리고 옷도 더렵혀져 있지만, 다친 곳은 없는 듯하다.
자우라스라면 모를까, 보통의 인간이라면 맨션의 최상층에서 떨어지면 무사할리가 만무하다.
하지만, 이이다는 어떤 트릭을 썻는지 완전히 무사한 모습이었다.
유리는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약간은 알고 있었지만 굳이 입밖으로 내지는 않았다.
"일단 위기는 넘겼습니다. 여러분들은 차로 집까지 모셔다드리지요. 여기에서 머물기엔 사람도 너무 많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습니다."
미소짓는 메이드 모습의 이이다에게 유이와 사카이가 고개를 숙인다.
이이다의 이런 배려는 이계에서 온 악마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럼, 무슨 일이 있으면 연락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유이, 댓가는 잊어버리면 안돼."
"너, 또 엉뚱한 생각좀 그만해.......실례했습니다."
이이다의 뒤를 따라 우에시마, 사카이, 자우라스, 유키가 한마디씩 하며 줄줄이 집을 떠나간다.
유이 일행은 거실에서 나와 현관에서 다섯명을 배웅했다.
"그럼 이제 해제하고 원래 모습으로....."
"잠깐! 지금 바로 해제해야만 해?"
한숨돌린 유이가 시계의 기능을 해제하려는 순간에 사나에가 제동을 건다.
"아니, 지금당장하지 않아도 상관은 없지만....소리 에너지는 이미 빈털털이야."
"그, 그걸로 충분하니깐, 잠시 그모습으로 있어주면 안될까?"
쿄우가 얼굴을 붉히며 유이에게 부탁해온다.
왜 어른 모습으로 있어달라는 건지 알 수 없어 유이는 고개를 갸웃한다.
유이가 가진 시계의 능력을 풀지 말아달라는 이유는 바로 알수 있었다.
"나이를 돌리지 말란 이유가 이거였어?"
침대에서 자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소녀들이 옷을 벗어던지자 유이는 한숨을 쉰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유이 일행이 단체 난교에 사용하는 침대는 습격의 피해에서 벗어나 있었다.
가디언들은 이미 레이에게서 빌려입은 옷을 벗어던지고 유이곁에 모여있었다.
"나이먹은 유이님, 멋지니깐."
"그말은 평소 어린 나는 불편했다는 거야?"
카에데의 돌직구에 유이의 눈썹이 찡그려진다.
평상시는 가디언들이 애지중지하며 자신을 사랑하기에 그리 신경쓰지 않았지만, 마음 한구석에 연상의 어른 여자들에게 어울
리지 않는 어린 나이라는 콤플렉스가 있었던 것이다.
나이가 변한 것뿐인데 모두들 흥분해버린 것을 보면 그리 좋아지지 않는다.
"어....유이님도 코스프레할때 흥분했었잖아요. 그거하고 비슷한 느낌이에요."
"나이가 변했다고 해도 유이님 모습 그대로 변한거라 다른 사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카에데의 말이 실언이라고 생각한 미셸과 마도카가 황급히 변명을 한다.
확실히, 코스프레 느낌이라고 말한다면, 유이도 그리 싫지는 않은 편이라서 충분히 납득이 되기는 했다.
(역자주: 나쁜 놈!!! 나쁜 놈!!!! )
"게다가, 아가도 어린 우리에게 흥분하고 있잖아?"
".....아니라곤 못하지만...."
유리가 유이의 손을 잡고 자신들에게로 끌어당긴다.
침대에 어린 소녀들이 주욱 알몸으로 늘어서있는 것은 남자로서는 참을수 없는 광경이기는 했다.
유이도 자연스레 가슴이 쿵쾅거리기 시작한다.
유이가 유리에게 이끌려 침대에 오르자, 메이와 쿄우가 몸을 기대온다.
"유이님, 깨끗하게 해드릴께요."
"확실히...조금 커져있네요."
메이가 유이의 페니스를 가볍게 들어올리고 아직 부드러운 그끝에 입맞춤한다.
쿄우는 그 옆에서 줄기에 입술을 대고 혀끝으로 열심히 핥기 시작한다.
소녀로 변한 메이가 귀두를 작은 입에 머금고 쿄도 아직 경험이 없는 혀로 남근을 적셔오는 감촉이 기분 좋다.
두입술의 봉사로 유이의 다리사이가 뜨거워져 간다.
"에......어? 어?"
"자, 잠깐만!"
메이와 쿄우가 무심코 애무를 중단하고 입을 떼어버린다.
천천히 피가 쏠려들은 남성기가 점차 딱딱해지며 믿을수 없을 만큼 커졌기 때문이다.
아직 어린 나이의 유이도 충분한 크기였지만, 나중에 이만큼이나 커진다고는 기대하지 않았었다.
크기를 이미 알고있는 유리이외에는 모두 눈을 모아 집중하고, 카에데와 미셸은 무심코 군침을 삼키고 있었다.
자신과 같은 나이 또래의 소녀들에게 다리사이를 활짝 벌리고 보여져 유이는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렇게 뚫어져라 보지말아줘.......와앗!"
순간 카에데와 미셸이 더이상 못참겠다는듯 유이의 페니스에 얼굴을 가져가 그 큰 자지에 입을 붙인다.
잠시 정신을 놓고 있던 메이와 쿄우도 구강성교를 재개한다.
"응...우읍...!!!"
"아앙....아, 좋아요."
"하압, 읍,읍,읍!"
"아....크다.....굉장해...."
네명의 소녀는 마치 우유에 모이는 고양이같이 격렬하게 유이의 페니스에 봉사한다.
하지만 네명이 달라붙었는데도 그 거대한 성기는 충분한 크기로 모든 사람의 입에 공간을 제공한다.
(역자주: 제기랄! 제기랄!)
미셸과 쿄우는 열심히 줄기를 침으로 적셔가며 혀를 놀리고, 메이와 카에데는 교대로 귀두를 입에 물고 입술로 귀두목을 문
지른다.
겉모양은 소녀인데 테크닉은 대단한 네사람을 보며 유이는 그 차이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역시, 유이님이군요. 이맛은 변하지 않았어요."
"유이님의 맛."
투명한 쿠퍼액을 혀로 맛본 메이와 카에데가 싱긋 미소짓는다.
유이가 성장했어도 쿠퍼액은 전혀 맛이 변하지 않았다.
좋아하는 맛을 더욱 맛보기 위해 메이와 카에데는 점차 격렬하게 구강성교를 반복한다.
유이의 페니스를 자극할때마다 조금씩 흘러나오는 쿠퍼액을 빨아들이며 핥아먹는 두사람에게 마스터의 체액은 마치 미약과도
같았다.
"굉장히 굵다.....나 망가져버릴지도...."
"내가 경험한것중에 가장 굵은거 같아..."
굵은 페니스를 핥고 있던 쿄우가 중얼거리자 미셸이 흥분을 감추지 못한채로 대답한다.
자신들의 타액으로 빛나는 페니스는 깨끗한 피부이면서도, 그 크기만큼은 강력했다.
어린 소녀의 외모를 가진채 음란한 모습으로 쿄우와 미셸을 성기를 핥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네사람의 혀와 입술이 성기위를 기어다니며 유이를 자극한다.
각각의 격렬한 움직임과 페니스위로 내뿜어지는 뜨거운 숨길, 그리고 홍조를 띤 얼굴등. 네사람은 평소보다도 훨씬 흥분하고
있었다.
소녀들의 부드러운 입과 혀가 자신을 자극하고, 또 평소 자기또래인 여자들이 주변에 몰려있는 모습에 유이의 성감도 높아져
만 간다.
"아, 이제 나올거 같아.."
"네, 알겠습니다."
"응...으읍....언제라도 마음껏 싸주세요."
마스터의 정액을 입에 받을 것을 기대하고 메이와 카에데는 번갈아 입술로 귀두에 열심히 봉사했다.
하지만 그런 두사람의 기대를 무시하듯 유이는 요도에서 사정감이 고조되자 허리를 뒤로 뺏다.
슈욱! 슈욱! 슈욱!
"아....!"
"많다....."
요도구에서 기세좋게 발사된 하얀 액체는 메이와 카에데의 얼굴을 직격하고, 당황해서 눈을 감는 두사람의 아름다운 얼굴을
백탁액이 더럽혀간다.
"어, 뭐, 뭔가......"
"아, 가득 나왔어!"
당황하는 쿄우와 달리 미셸의 기쁨의 소리를 지른다.
불끈거리며 정액을 쏟아내는 페니스는 평소보다도 훨씬 오랫동안 사정을 계속했다.
사정할때마다 불끈거리는 페니스로 인해 정액이 곳곳에 휘날려 쿄와 미셸의 얼굴에도 정액이 뿌려진다.
"끈적끈적해...."
"기쁘다...."
메이와 카에데가 마치 정액팩이라도 한 듯한 얼굴에서 체액을 손가락으로 퍼올려 입으로 가져간다.
진한 냄새가 주변을 감돌고, 마치 마약이라도 되는 듯이 코를 걸쳐 소녀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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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한번.
잠시 쉬어가는 타임.....일리가 없잖아요?
(하도 오랜만이라, 엣찌씬의 표현이 생각나지 않았다능)
이제 나머지는 선거개표를 보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