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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공작부인 리아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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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27 회 작성일 24-01-20 14: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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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걸려서 죄송합니다.. 
요즈음 따른 재미에 빠져서리.. 
흠... 
그래도 자주 써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리아는 쿨토가 달려들면서 휘두르는 목검이 생각 외로 느리다는 것을 보자 마자 알았다.

그녀는 빗겨서면서 쿨토의 손목을 내리쳤다.

리아는 공작가의 안주인이 되면서 많은 기본적인 소양을 익혔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적당히 검도의 내리치기를 흉내 낼 수 있었다.

하지만 실전을 통해 익혀야만 하는 오크의 입장에서는 그녀의 손목 내려치기는 깔끔하면서도 강력했다.

“킁. 깔금하다. “

그녀의 손목 내려치기가 깔끔하게 오크의 손목을 내려치고 쿨토는 자신이 쥐고 있던 칼이 바닥을 치는 것을 느끼자 몸을 돌려 팔을 휘둘렀다.

‘인간에게 질 수 없어.. 지면 더 이상은…’

하지만 그녀는 가볍게 쿨토의 주먹질을 피하고 쿨토의 오른쪽으로 이동을 하더니 무자비하게 목검을 휘둘렀다.

보통의 사람이거나 오크라면 적당히 때리면 죽은 거나 진 것으로 인정을 하는데 반해 리아는 그 정도를 몰랐다.

리아는 단상 위에서 보았을 때 한쪽의 커다란 오크 냄비에 있는 사람 손을 보았었다.

그리고 오크들이 인간을 먹는다는 생각을 하자 그녀는 절대 질 마음이 없었고 그가 졌다고 할 때까지 무작정 때리기로 하였다.

물런 그녀는 자신이 잘못 봤을 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것은 그냥 다섯 갈래로 갈라진 나무 뿌리였다.

오크들이 인간을 먹기도 하지만 그것은 매우 식량이 없을 때 고육지책으로 먹는 것으로 그들도 별로 좋아 하진 않는 음식인지 리아는 알 리가 없었다.

하지만 맞는 쿨토의 입장에서는 말을 할 여유가 없었다.

“컥.. 쿸.. 큭.. 켁..악..”

쿨토는 항복이란 말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절대 말할 틈도 없이 자신을 사정없이 휘몰아 치는 리아의 목검은 자신을 쩔쩔매게 만들었다.

“컥. 학…항복!”

정신 없이 맞던 쿨토는 구르면서 항복을 외쳤다.

‘이 인간.. 나 때려 죽일생각인가봐… !’

쿨토는 공포가 밀려들면서 몸을 둘려 단상 아래로 도망을 가며 항복을 외쳤다.

쿨토가 도망을 가자 사람들은 리아가 아닌 쿨토에게 야유를 퍼부었다.

“킁 .. 토망 가다니 오크가 아니다.. 저 인간이 더 오크 같다..”

하지만 쿨토는 할말이 없었다. 자신이 진 것은 진 것이기 때문이다.

“킁.. 졋다. 난 패배자 이다 .. “

리아는 힘이 쭉 빠지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아직은 도전이 끝이 아니었다.

다른 한 오크가 올라오기 시작을 했다.

자신을 쫓아 오던 오크였다.

“킁..난.. 차크 다..도전을 신청한다 인간 여자 리아.”

그는 리아의 아래 위를 훑어보면서 입술을 핥았다.

그는 전에도 여자 인간을 사로 잡아 자신의 성노예로 부린 적이 있었다.

 그때 그 여자 인간은 자신이 임신한 것에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목을 매달아 자살을 하였다.

하지만 이 여자는 인신을 해도 죽지 않을 것 같았다.

인간 여자 노예가 주는 성적 만족은 여자 오크와는 달랐다.

여자 오크는 넣고 몇분 흐르면 알아서 정자를 수거해 갔고 성적인 쾌감이 없었다.

그리고 바로 임신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임신도 잘 안 할 뿐 아니라 자신이 성교를 할 때 색다른 쾌감을 주었다.

그것이 쾌감인지 뭔지 모르지만 차크는 그 느낌을 좋아 했다.

“크.. 응.. 흐흐흐”

그 생각을 하자 기분이 좋아졌다.

하지만 리아의 입장에서는 달랐다.

자신을 바라보는 느낌이 다른 오크와는 달리 마치 차크가 식인에 맛을 들린 오크로 보였다.

식인을 한다고 오해 하는 입장에서 누군가 와서 자신을 보고 대놓고 입맛을 다시면 당연히 그런 생각이 들것이였다.

리아는 소름이 그는 느낌이 들었다.

그는 다른 오크와는 달리 느낌이 달랐다.

 무언가 강한 힘을 지니고 있는 것 같았다.

그의 목검에서 무언가 파란기운이 올라왔을 때 리아는 더럭 겁이 낫다.

‘마.. 마나를 …’

 처음 싸움에서는 놀란 나머지 마나를 사용하지 않고 검을 휘둘렀다.

하지만 차크를 보자 그가 마나를 능숙하게 사용을 한다는 것과 자신이 마나를 잊고 있었다는 점에 머리가 쭈볐 섰다.

‘마.. 마나가 있었지..’

그녀 역시 사용 하기 시작을 했다.

하지만 그것은 보이지 않는 투명한 마나였다.

다른 사람들은 파란 색의 마나를 사용 하는 반면 그녀의 마나는 다르게 투명했다.

그렇기에 그녀가 마나를 사용 하는지 모든 사람들은 모르고 잇었다.

차크는 마나를 사용한다는 점을 제외 하고는 다른 점은 없었다.

아니 다른 마나를 사용하지 않는 오크들을 제외 하고는 오히려 검술의 실력은 낮은 편이였다.

‘팍..’

차크의 초록색 피가 하늘로 날랐다.

그리고 차크는 물러나더니 자신의 상처를 보았다.

그리고 자신의 목앞에서 자신의 목을 겨누고 있는 목검을 보았다.

목검이라지만 직선으로 찌르면 자신은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거라는 생각을 한 차크는 순순히 물러났다.

“킁…졌다.!”

그녀가 두 명의 오크를 이겼을 때 다른 오크가 나왓다.

그 오크가 나오자 다른 사람들은 물러났다.

오크 사이에서도 괴물중에 괴물이라 불리는 오크 족장의 아들이 나타났다.

“킁. 난 무론… 도전이다…”

세번만의 결투를 하면 쉴시간을 가질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리아는 계속해서 도전자가 나타나자 지켜가는 자신의 모습에 기가 죽었다.

게다가 무론은 각각 어깨에 2개의 팔을 달고 있었다.

자신의 허벅지 만한 4개의 팔을 달고 있는 무론을 본 순간 리아는 자신의 패배를 직감했다.

그 어깨에 달려있는 각각의 팔에 4개의 팔을 쥐고 있는 무론은 칼을 휘둘렀다.

‘윙…윙…’

그의 움직임은 가벼웠으나 목검에서 나는 소리는 작지 않았다.

“도전이다.. 크릉..”

 

 

 

전용기에 자신과 하녀가 타고 그 뒤로 희와 동근이 탔다.

그리고 비행기는 이륙을 준비하였다.

다른 자신을 보좌할 스테프는 이미 사우디에 도착을 해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천아..공작가를 부탁해.. 알았지?”

할로윈의 파티의 진정한 상대를 아는 것은 리 밖에 없었다.

다들 자신의 적장한 파트너를 만났으리라 생각을 했고 그렇게 일은 뭍혔다.

하지만 자신을 만족시킨 자신의 아들에게 애정을 느끼는 리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천에게 이야기를 했었다.

“네.. 어머니..”

천은 자신의 어머니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가 자신을 안아오자 그녀의 향긋한 향수냄새에 잠시 빠졌다.

자신의 아랫도리가 뺏뺏해졌다.

천은 표가 안나게 엉덩이를 빼면서 자신의 발기를 감추려 하였다.

하지만 리가 귀에 작게 속삭였다.

“어머… 젊은건 좋은거야 긏치?”

항상 자신에게 장난을 치던 리의 행동의 연속이라 생각한 천은 한숨을 쉬면서 말을 하였다.

“휴….아들 놀리는게 재미 있어요? “

키득 거리는 리를 뒤로 하고 비행기에서 내린 천은 비행기가 하늘로 사라지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자신의 차로 들어가 공작가로 향했다.

 

 

 

아랍의 더운 공기를 가르면서 공항에는 한대의 개인 항공기가 내려왔다.

부유한 석유의 혜택을 많이 받은 아랍의 공항에는 흔히 있는 일이였다.

하지만 왕이 직접 호위전투기를 내보내면서 에스코트를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았다.

공항은 일시적으로 모든 비행기가 억류 되었고 비행기가 내리자 팡파레가 힘차게 공항을 울렸다.

사막의 한 가운데 있는 공항에서 내린 리는 검은 스커트에 파란색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사막의 규율에 따라 히잡을 둘렀고 얼굴은 알아보기 힘들게 선글라스를 했다.

그녀는 재빠르게 사열대를 본 후에 궁전으로 향했다.

특별히 왕이 보낸 차량은 금으로 둘러 싸여 있으며 그것은 모든 교통법규를 무시하고 빠르게 궁전 안으로 들어 갔다.

“신이 함께 하시는지.. 어서 오시지요..”

왕은 친히 나와 그녀를 맞이 했다.

비록 왕이 자신의 마음대로 하는 나라라지만 자신이 마음대로 해서 되는게 있고 아닌게 있다.

자신은 비록 리를 가졌다 자신을 하지만 그래도 예법에 따라 그녀를 받아 들였다.

“신이 함계 하시는지. 만나서 반가와요..”

그녀는 왕의 안내를 받으면서 안으로 들어 갓다.

다른 나라에 보이기 위한 궁전인지는 몰라도 화려함이 돋보이는 왕궁이였다.

옥의 티로는 경계가 삼험하였고  열 발자국마다 경계병이 있었다.

“일단 오늘은 쉬시지요.. 보는 눈도 있고…’

자신의 귀에 살작 이야기를 하는 자히드의 말에 그녀는 살짝 고개를 끄덕이고는 자신을 위해 준비된 왕궁으로 들어갔다.

자신을 위해 준비가 된 왕궁은 경계가 거의 없었다.

경계병 대신 사방을 비추는 카메라가 있을 뿐이였다.

리는 고개를 하녀에게 살짝 그덕였다.

하녀는 빠르게 리의 방으로 향했다.

하지만 하녀는 이미 리에게서 명령을 받았었다.

자신이 가는 이동에 모든 기록이 남지 않게 하라는

하녀는 리의 방으로 가면서 있는 카메라와 이를 리의 마음대로 조절 하게 하는 장비를 어디에 설치를 해야 하는지 생각을 하면서 준비를 했다.

 

“준비는 어떻게 됐어?”

리는 저녁 만찬에 참가 하기 전에 하녀에게 확인을 하였다.

“귀에 달고 잇는 발신기 주파수에 이미 맞추어 놓았습니다. 접근을 하면 자동으로 카메라가 사모님 이 계시지 않는 곳으로 이동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누군가가 수동으로 확인을 하면 전에 기록한 화면으로 넘어가게 되어 잇습니다. “

그녀의 말에 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둘째 왕자와 넷째 왕녀는 인적 사항이 맞는 거 맞지?”

하녀는 자신의 타블릿을 넘기면서 말을 하였다.

“이미 가상 현실장치로 확인을 하였습니다.”

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이미 피할 수 없는 거야..’

리는 이미 왕족 모두가 가상 장치를 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들의 한일이나 업적 도는 접촉 상황이나 왕자들이 추진하는 일들을 이용하여 역학 관계를 만들고 있었다.

그 결과 몇 가지 알수 없는 역학 관계를 포착을 했고 이에 관한 분석 마저 마친 상태였다.

아쩌면 그들보다 그들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는 상태였다.

이번 기회에 자신에게 주어진 특권에 대해 사람들이 손을 못 댈 정도로 흔들어야 했다.

그리고 자신도 이 역학 관계에 끼어들어야 했으면서 이 관계를 조율하는 사람이 되야 했다.

그것은 계란으로 저글링을 하는것처럼 아슬아슬하기도 하였다.

조금만 잘못 되면 모든게 엉킬수도 있었다.

게다가 조금식 영국의 삭스만 가문이나 락펠러 가문이 압력을 가하고 있는 실정이였다.

적대적인 일본왕가와 대적을 하면서 이런 균형을 유지 한다는 것은 어려운일이였다.

“가지..”

하녀복에서 정장으로 갈아 입은 하녀와 함께 방에서 나오자 희와 동근이 기다리고 있었다.

동근은 깔금하고 강한 인상을 주는 정방을 입고 있었다.

그리고 희는 하늘색의 드레스로 그녀의 매력을 한 것 발하고 잇었다.

동근과 희의 임무는 여기에 있는 왕가가 아닌 유럽쪽에서 같이 초빙된 귀족들을 대상으로 강한 인산을 남겨야 했다.

그들의 옷을 본 리는 손을 뒤로 하더니 말을 하였다.

“가위..”

리의 눈에는 희가 그리 강한 인상을 심을 것 같지 않았다.

희를 돌려세운 리는 그녀의 등을 가위로 잘라냈다.

‘사각.. 사각..’

아무도 말을 하지 못했다.

그녀가 잘라낸 옷은 희의 엉덩이 갈라지는 곳까지 커다랗게 유자를 그리면서 잘려졌다.

리는 옷을 안으로 접어 넣었다.

“돌아봐..”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희의 엉덩이 골이 살짝 보일 듯 말 듯 보였다.

동근이 놀란듯이 리를 보자 말을 하였다.

“왜? 너나 희는 이제 내 장난감이라는 것을 모르나?”

살짝 동근만 들리게 이야기를 하자 동근은 그녀의 행동에 카리스마를 느끼면서 리의 거친 행동에 당하는 희의 모습에 자극을 느겻다.

자신의 아내가 자신의 앞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는 광경을 상상을 하였다.

자신의 자지가 빳빳해지려 하자 리는 그의 불알을 손가락으로 강하게 튕겼다.

“아직은 아냐. 발정난것처럼.. 쯧..”

차거운 리의 목소리가 동근의 심장에 찬물을 끼얹은듯 차갑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모습마저도 동근에게는 온몸의 기운을 빨아가는 듯 매력적이였다.

‘또각 또각..’

가슴부위를 검은색으로 하고 그외 부분은 흰색으로 만든 실크재질의 원피스를 입고 앞서서 걷는 리의 모습은 그가 항상 원하는 여주인님의 모습이였다.

‘하아…’

리의 매력에서 빠져나올수 없는 동근은 한숨을 길게 쉬고는 그녀 뒤를 다랐다.

그리고 걷는 자신의 팔에 살그머니 다른 여인의 팔이 자신의 판을 끼었다.

희였다.

동근은 혼란스러웠다.

희는 자신의 진정한 반쪽이였다.

그녀가 보여준 모습은 자신이 상상한 여인의 모습이였다.

만약 내가 이런 성적인 선호도가 없다면.. 아니 리의 지배를 벗어난다면 그냥 아무것도 없이 희와 살아도 될 듯 싶었다.

하지만 리의 지배를 벗어날 자신이 없었다.

그리고 리의 매력은 자신을 점점더 옭아 매었다.

아내로의 사랑하는 희와 여신을 소유한 자인 리의 중간에서 갈등을 했지만 항상 대답은 없었다.

희는 리가 자신의 옷을 찢어 버릴 때 온몸이 저릴듯한 쾌감을 느꼇다.

그녀가 원하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자신을 눈요기거리로 그리고는 이내 늑대 같은 다른 가문의 성적인 도구로 던져질것이다.

그리고 그 것을 이용해서 다른 가문을 조정을 하려 할것이다.

이러한 그녀의 마음을 안 희는 동근의 눈을 보았다.

동근의 눈은 커지면서 놀라고 있었다.

하지만 그 안에 빛이 나는 성적인 쾌감이 보이는 것 을 알았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을 보면서 느끼는 쾌감이란것으로 알아들은 희는 더욱 찌릿했다.

아랫도리에 단단히 붙힌 자지는 이미 커질대로 커져 고통을 주었지만 그것은 도다른 쾌감이였을분..

먹이가 되는 그리고 놀이감으로 주어지는 자신의 모습에 쾌감을 느낀 희는 당황 하였다.

자신은 동근과 있으면서 유천의 그림자가 겉히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여자가 누리는 쾌감이란 것을 알았다.

안정한 조용한 그리고 든든한 삶의 쾌감을 말이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강렬한 리가 주는 쾌감 도한 벗어날수 없었다.

미칠듯이 자신의 마음에서는 두가지 마음이 섞이고 있었다.

여자로서의 남편과 조용한 한 가정을 꾸리는 즐거움과 성적으로 미친듯이 격랑을 치는 노예의 삶이 주는 그 즐거움이 섞여서 더욱 커다란 회호리와 혼돈을 만들어 냈다.

이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두 엉덩이가 만나는 골을 리는 손가락으로 살짝 넣었다.

한버터면 쓰러질뻔 했다.

하지만 이 한번의 손길로 자신은 순식간에 무언가를 넣고 싶어 하는 탕녀가 된듯 했다.

마음속은 동근을 남편으로 사랑을 하면서도 지금은 탕녀가 되어 남자들의 정액을 뒤집어 쓰고 싶었다.

이러한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리가 한 한마디는 자신을 말하는 것 같았다.

‘아직은 아니라면.. 언젠가는…’

음탄한 생각을 하고는 그런 생각을 한 자신에 대해 놀란 희는 빨리 동근의 팔을 찾아 끼었다.

마음이 가라 앉는 것 같았지만 조금식 동근의 근육이 느껴지면서 천천히 달아 오르고 있었다.

 

 

만찬회장에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사람들이 있었다.

한쪽에는 이미 자히드왕에게 온몸을 바친 그레이스가 있었다.

그녀는 한쪽에서 둘대 왕자의 모친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이미 이것은 알고 있는 것이였다.

자히드왕은 세 아들과 한명의 딸이 있었다.

첫째 아내는 자신이 어렸을 때 힘이 없을 때 맺은 정치적인 관게였다.

 하지만 그녀와 그녀의 아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었고 둘 다 돈을 쓰고 인생을 즐기는데에 집중을 하였다.

그는 당연히 자신에게 왕위가 넘겨질것으로 생각을 하고 잇었고 일본의 왕가가 줄을 대고 잇었다.

율법을 따르는 아랍의 왕가는 그에게 왕위를 줄 확률이 높았다.

그래서인지 그 첫째왕자는 한국에 대해 반대적인 모습을 보였다.

둘째왕자는 어머니가 영국 노르웨이의 공작가였다.

그렇기에 혼혈의 어머니를 준 그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영향으로 상당히 거구였다.

그리고 현제 이곳에서 가장 제일의 후계자란 소리를 듣고 잇었다.

하지만 분석을 통해 알고 있었다.

그녀의 아들은 허수아비이고 실은 마마보이였다.

그가 이룬 업적도 다들 유럽의 귀족들이 손을 대어서 도와줘 간신히 이룬 업적이였다.

그렇기에 그레이스 역시 그 쪽으로 줄을 대고 잇었다.

몰래 왕의 정액 받이를 하고 있지만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아는 사람은 리 뿐이다.

그리고 리가 왕과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것도 짐작으론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그레이스는 상당히 수완가인 셈이다.

셋쩨는 알기론 수완도 좋고 능력도 있으나 배경이 없었다.

아직 아무도 그쪽으로 줄을 대기 힘들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리고 어렸을대 모친을 잃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알지 모를지 모르나 그것은 서방의 첩보기관의 작품이라고 첩보계에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잇었다.

그것이 자히드의 방향을 동양쪽으로 잡게 했을것이다.

넷째 공주는 보통의 다른 공주와는 다른점이 없었다.

하지만 그녀의 판에 접속을 할 때의 분석으로는 누군가가 강렬하게 지배를 하면 그것을 따르는 성격으로 나왔다.

아마도 아랍의 교육을 철저하게 받은 뒤에 서방의 자유로운 삶이 복잡하게 섞여 잘못된 잠재 의식을 낳은 것 같았다.

실제로 비밀에 붙였지만 그녀는 판 안에서 유명한 상인이였다.

그리고 그 거래는 대부분 자신의 몸을 얹어서 파는것으로 성공을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현실에서 누구가 그 강력한 왕권을 가진 외동딸을 지배하려 시도를 할것인가?

그런면에서 리는 그녀를 그녀보다 더 잘 알고 있는것이다.  

‘자.. 이제 도박을 시작을 해볼까나?’

그녀는 방안으로 발걸음을 놀렸고 그녀가 들어가자 문을 지키던 사람이 외쳤다.

“한국 공작가의 유리아사모님과 인척입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잠시 동작을 멈추고 그녀를 보았다.

한국에서 공작가가 나왔다고 했을때만해도 주의룰 주지 않았다.

공작가 주인은 학자였기 대문이다.

심지어는 다음 공작가주인도 학자였다.

그런데 그 학자가 일을 아내에게 맏기고 일에 집중을 하자 그녀가 공작가를 엄청난 크기로 불렸을뿐만 아니라 석유자원을 중계하는 가문으로 커버린것이다.

그런 그녀가 나오자 다들 시선을 집중하는 것은 당연했다.

리는 들어서면서 자히드 왕에게 살짝 인사를 하였다.

자히드 왕은 웃으면서 답례를 하였고 그의 바지에 뭔가가 슬금 커지는 것 같았다.

하지만 넉넉한 품을 가진 바지를 입은 것에 표시가 나지는 않았다.

리는 왕에게 다가가 인사를 하였다.

“신이 함께하시길.. 초대 해줘서 감사합니다..”

왕은 입이 찢어지게 웃으면서 대답을 하였다.

“신이 함께 하시길.. 와주셔서 감사하오..”

리의 눈은 반짝였다.

‘이제는 멈출수도 없어..’

그녀는 마음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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