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부인 리아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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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으로 나무만 잇는 숲은 갈수록 나무가 많아졌다.
‘잘못 들어왔나?’
리아는 순간 자신이 잘못 들어온 것으로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갈수록 많아지는 초식 동물과 숲이 주는 신선한 과일들에 자신이 생각을 잘못한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였다.
‘설마 숲이 깊어지면 별의별 괴물이 다 나온다는데.. 여긴.. 과일도 많고 초식동물도 많고..’
그녀는 이내 생각을 정리 하고 더욱 숲 안으로 들어갔다. 가다가 힘이 들면 나무에 달려있는 과일도 따먹었다.
과일 중에 왕실에서 보던 무지개 사과는 무척이나 맛이 있었기에 그쪽으로 저절로 몸을 향하였다.
그 무지개 사과는 험한 숲 가장자리에 자라서 구하기 힘든 과일로 왕에게만 진상이 되는 과일이였지만 리아는 그것을 알리 없었다.
그리고 더 안으로 들어가자 바나나 같은 과일이 있었다.
‘어.. 바나나네..?’
안으로 들어가서 까먹은 바나나는 무척이나 달았다.
그리고 입안에서 녹으면서 주는 맛은 바나나에 약간의 초콜렛 맛이 나는 리아의 입맛에 딱 맞는 음식이였다.
그리고 밤이 되자 리아는 나무 위의 한곳에 나뭇가지를 꺽어 자리를 만들고 쉬었다.
그러나 잠을 자려 하자 그녀의 머리속에는 음성이 들리기 시작을 했다.
“마나를 모으기 위해선 마나를 느껴야 한다.. 마나는 공기 중에 혹은 모든 생물체 속에 있지만 마법이나 무술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량은 상당히 많다…그 마나를 느끼는 법은..”
가만히 누워 있자 자신의 머리에 누군가가 속삭이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이 목소리는 익숙한 소리였다.
‘아.. 할머니 목소리다..’
자신에게 마법을 걸어준 할머니의 목소리에 짦은 만남 이였지만 그리움을 느끼면서 무슨 소리 인가 귀를 기울였다.
그러자 그 소리는 더욱 뚜렸하게 들렸다.
“자신이 공기가 괴었다 생각하고 마음을 비워라.. 공기와 동화 되면서 공기가 무거워지고 공기 안의 끈적한 것이 무엇인가 있음을 느끼게 된다.. 그러면 그것을 숨을 쉬면서 들어 마시는데.. 숨은 배꼽 아래로 모은다는 생각으로 쉬는 방법과 가슴으로 쉰다는 방법이 있다.. “
리아는 두 방법을 다 해보았다.
그 말에 의하면 두 가지 방법을 다 하라는 말처럼 들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방법 이였다.
기사가 되려면 배꼽으로 마법사가 되려면 가슴으로 하여 주로 모으는 방법이 정석이기 때문이다.
“흑…흡…흡..”
자신이 그녀가 알려 순 방법으로 마나를 느끼자 자신이 마치 물속에 있는 것처럼 숨이 막힌 리아는 필사적으로 그것들을 마시면서 숨을 쉬었다.
마나가 공기와 함께 들어 오는 느낌은 물에 빠져서 물을 마시는 것처럼 답답했다.
하지만 마나를 느낀 후라 이제는 어쩔 수 없었다.
답답함을 느끼고 억지로 숨을 쉬는 리아는 점점 창백해졌다.
하지만 자신이 죽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채고는 마음을 평안하게 하면서 숨을 쉬기 시작을 했다.
한번은 배꼽으로 한번은 심장으로 모으면서..
리아가 격는 이 상황은 특이한 상황이였다.
보통 다른 사람들이 사는 지역에는 마나가 희박하여 이렇게 답답함을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가 잇는 곳은 마의 숲..
마물이 늘어나고 강력한 이유는 넘쳐나는 마나의 농도 때문에 동물들이 강력해지고 변이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숨을 쉴 수 없다고 느낄 정도의 마나를 느꼇고 리아는 이것이 당연한 것인지 알고 잇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마나를 마시는데 익숙해졌지만 역시나 답답하였다.
리아는 잠시 쉬고 주위를 둘러보자 사방에 과일이 있었다.
“흐흡…후…으흡…. 후..”
그녀는 이상하게 숨을 쉬면서 근처의 과일을 모아서 자신의 옆에 놓았다.
그리고 자신의 숨쉬기가 익숙해질 때 까지 자신이 만든 자리에서 숨을 쉬기 시작을 하였다.
“아.. 하앙….”
자신이 벌서 몇 번째 테이블을 옮겼는지 잊었다.
벌써 몇 명의 남자를 몸 안에 받아 들였는지도 잊었다.
다만 그들이 주는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면서 감사히 받아들이기 바빳다.
자신의 눈에 있는 마스카라는 눈물에 의해 그리고 그들이 쏟은 정액에 의해 번져 흐른지 오래였고 자신의 립스틱은 이미 비빌대로 비벼져 색을 잃은 지 오래였다.
하지만 이러한 반복적인 행위에도 리는 자신의 몸이 주는 느낌에 매번 머리에 전기가 흐르는 듯 했다.
몸에 흐르는 그리고 머리 속에 흐르는 그 전기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입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았고 이는 그녀에게 해방이라는 아이러니 한 느낌을 선사 했다.
그러한 느낌은 그녀에게 아주 색다른 하지만 강력한 쾌감을 선사 하였다.
누군지 모를 남자가 자신의 음부에 자지를 대고 귀두만 넣은체 비볐다.
“아함… 하…”
리아의 입에는 누군가가 귀뜸을 해주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엉덩이를 그의 움직임에 맞추어 움직였고 그것은 그 남자의 입에서 쾌감의 찬사가 나오게 만들었다.
“히.. 히야… 이년.. 이정도만 넣었는데 무네.. 물어.. 우…”
그 남자는 자신의 쾌감에 몸을 살짝 떨면서 사정을 하려다가 자신의 발끝에 힘을 주어 사정을 멈추었다.
리아의 허벅지에 그의 탄탄한 종아리 근육이 느껴졌다.
“하힝…”
그녀는 자신의 아들뻘인 남자의 자지에 귀두만 꽂힌체 몸을 틀면서 애교를 부렸다.
‘찰싹…’
“아학…”
남자는 리의 엉덩이를 강하게 때렸다.
이미 숱하게 맞아 엉덩이에 멍이 들어 있는 엉덩이는 그가 때릴때 마다 강렬한 자극을 리에게 선사 했다.
그러한 자극은 마치 리가 진짜 성노예가 된 것 같은 착각에 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가 이내 때린 자리를 살짝 누르면서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자 그 멍이든 자리에서 주는 찌릿함이 그녀의 보지를 더욱 강하게 수축하게 만들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리를 질린듯이 보고 잇었다.
많은 남자들이 그녀의 보지를 유린하고 장난치고 심지어는 노예까지 동원하여 그녀를 범했다.
하지만 아직도 탱탱하게 조이는 힘을 가진 리의 보지와 그녀의 색정어린 신음소릴 들을 때마다 리에게 놀라는것이다.
그리고 항상 다음 남자들이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넣으면 크건 작건 항상 잘 조인다는 감탄사를 내품었다.
사람들은 리를 보다가 현진을 보았다.
현진은 천천히 자신의 위스키 잔을 마시면서 리가 하는 것을 예리하게 관찰 하고 잇었다.
현진의 앞에는 벌써 몇 병의 위스키 병이 빈 체로 굴러다녔지만 그는 흐르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주인이나 노예나.. 대단하군…’
그가 잔을 내릴 때 말 그대로 정액으로 샤워를 한듯한 리가 그 앞에 나타났다.
“다.. 다녀왓습니다.. 주인님…”
리는 힘이 들어서 인지 떨리는 다리로 그의 앞에 간신히 서 있었다.
현진은 손짓으로 리를 자신의 다리 옆에 앉게 했다.
리가 공손히 하지만 품위 있게 앉으려 했다.
하지만 엉덩이에는 이미 시퍼런 멍이 손자국으로 나 있었고 자신의 유방은 너무나 심하게 이리저리 만져져서 인지 빨갛게 달아 있었다.
현진은 손을 내밀어 리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현진의 손에는 다른 사람의 정액이 묻었지만 그는 상관하지 않았다.
현진은 묵직하게 한마디 하였다.
“잘 했어.. 네가 내 노예 인게 자랑스럽다..”
그 말 한마디에 리는 세상을 얻은 듯이 기뻣다.
“가.. 감사합니다. 주인님..”
현진은 리의 머리를 다정하게 쓰다듬었고 리는 현진의 다리에 매달린 체 조용히 그의 손길을 음미 하고 있었다.
리의 몸에는 정액이 줄줄 흐르고 있었지만 현진은 상관하지 않았다.
“자.. 여러분 오늘의 이벤트는 여기에서 끝을 맺겠습니다.. 그럼 무디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내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
하녀의 말이 끝나자 마자 다들 즐겁다는 듯이 박수를 치고는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기 시작을 하였다.
현진은 몸을 일으켰다.
먹은 술의 양이 적지 않은 듯 약간 휘청대자 리는 잽싸게 일어나 현진의 팔짱을 끼었다.
“주인님.. 팔짱 껴도 되죠?”
약간은 애교가 있는 눈으로 올려보는 리는 색시함은 어느새 사라지고 귀여움이 가득한 여자가 되어 있었다.
“허허.. 안될 이유가 있나.. 우리 둘이 테이트나 할가나.. ?”
현진과 리는 사람들의 경외의 눈길을 뒤로 하고 클럽을 나갔다.
“자동 운전으로 하지…”
리를 가방 안에 넣고 현진은 차에다 대고 말을 했다.
‘띵.. 자동운전 인식 하였습니다. 그럼 자동운전으로 모시겠습니다..’
차는 천천히 건물을 나가 공작가로 향했다.
차가 어느 정도 시내를 빠져 나가자 속도를 올리기 시작을 하였고 자동 인식 프로그램이 감지한 모든 것이 앞창에 표시가 되엇다.
‘띵.. 고속 주행 구간입니다. 밸트를 매주시기 바랍니다.’
현진이 벨트를 매는 순간이였다.
‘쾅..’
차는 공중을 돌아 뒤집힌체로 땅에 곤두박질 쳤다.
“헉.. 으윽…”
순식간에 온 충격에 의해 현진은 머리가 띵하였다.
음주를 하였으니 그것은 더욱 심하엿다.
하지만 그는 벨트를 풀고 자동으로 튕겨나가진 창문을 통해 기어 나왔다.
‘띵.띵띵띵.. 비상 사태 입니다. 자동으로 구조팀에 연결이 되었습니다..’
차는 자동으로 지정 된 구급팀에 연결이 되었고 시동 및 모든 전자기기가 정지가 되었다.
비상시에 발화를 막기 위한 조치 였다.
“흠… 리.. 리를…”
현진은 그 와중에도 리를 걱정을 하였다.
만약 리가 이런 상태로 노출이 된다면 공작가 내부인원이라고 해도 상당한 분열이 일어날것을 알기 때문이다.
현진은 기다시피 리가 들은 가방을 꺼내었다.
가방을 열자 리가 눈을감고 있다가 말했다.
“현진님은 운전이 험하시.. 어머..”
현진이 차가 뒤집히면서 부딛친 머리에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리는 순식간에 상황이 안 좋음을 깨닫고 현진을 부축을 하였다.
‘푸슉’
“헉..”
현진의 다리를 지나가는 무언가가 있었고 현진의 자리는 마치 실에 매달린 인형의 다리 처럼 대롱거렸다.
“흐흐흐.. 결국은 잡게 되는군.. 공작 부인..?”
누군가가 숲에서 걸어 나왔다.
두 명의 남자 중 한 명은 보기에도 무엇인지 알만한 것을 들었고 이내 근처에 장착을 하기 시작을 했다.
“어이쿠 이런.. 아주 재미 잘 보셨나봐.. “
그러자 현진이 몸을 돌려 그 남자를 치려 했다
‘푸슉..푸슉’
그 남자를 치려던 팔이 떨어지고 현진은 이내 남은 하나의 다리 마져 튕겨 나갔다.
“죽으려면 뭔들 못해.. “
그러자 장비를 설치 하던 남자가 다가 오면서 말을 했다.
“다 했어 이. 무선장비만 키면 끝이지..”
그러면서 리를 보았다.
“그럼 이제 시식을.. 뭐야.. 이 걸래.. 온몸에.. 이싸..헉..”
그 남자는 갑자기 리의 앞에서 쓰러졌다.
“뭐.. 헉”
드리고 다른 남자도 쓰러졌다.
리아는 당황 하여 움직이디 못하였다.
그때였다.
“암튼.. 일본놈들은 뭔가 일을 시키면 딴 생각을 먼처 하는게 흠이야.. 흠..”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였다.
그리고 그 사람은 걸어서 어둠속을 나왔다.
그 남자는 태규였다.
“자.. 이제 끝인가?”
태규는 땅에 굴러다니는 현진을 보다가 말을 했다.
“아.. 잘 조교 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공작가 에 붙어서 방심 시켜준것도..”
현진은 찢어지는 목소리로 외쳤다.
“네.. 이놈.. 어디 감히..”
그러자 태규는 천천히 걸어 어면서 말을 했다.
“그걸 아나요? 인애 죽인거는 공작가라고?”
그러자 리는 이야기 하였다.
“에? 인애? 아니? 우리는 일본 왕가에서 죽인거로 아는데. 당신이 사주한거 아냐?”
순간 리는 자신이 어떤 처지 인지 잊고 말을 하였다.
“이런 미친.. 공작가가 죽였자나.. 증거도 있어..!”
그러자 리는 이야기 하였다.
“같이 지내던 주연이 말해줬어.. 그리고 그녀를 지키던 우리 요원이 죽엇다고.. “
“음?”
리의 말에 태규는 움찔 햇다.
비록 알몸에 요상한 장신구를 달고 잇었지만 그녀의 기세는 대단했다.
“알려면 제대로 알아.. 죽이더라도 말이야!”
그녀는 악을 쓰면서 말했다.
태규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말했다.
“그래봐야.. 뭐 .. 그렇다고 해도 이미 늦은거 아냐? 그리고 일본 왕가는 이니 내 수중에 있다고.. 흐흐흐”
리는 그의 이야기가 무엇인지 몰랐지만 무언가 배후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된 이상 좋게 끝이 나지 않을것도 알았다.
“휴.. 원하는건 뭐지?”
그러자 태규는 말했다.
“뭐긴 뭐야.. 공작가의 몰락이지..”
능글맞게 이야기 하는 태규에게 리는 분노를 느꼇다.
그때였다.
‘칭.. 핑.. 핑..’
어디선가 총알이 날라오는 소리가 낫다.
한 손만 남은 현진은 그 손으로 한 요원이 흘린 총을 잡고 태규를 쏘기 시작을 했다.
“이런 미친.. “
태규는 몸을 날려 숨었으나 그의 아랫배에 총을 맞았다.
태규는 몸을 날려 차 뒤로 숨더니 생각을 하였다.
이제는 자신이 후퇴를 하여도 공작부인의 약점을 잡은 이상 자신의 승리였다.
“아아학.이.. 이.. 썅… .”
태규가 무언가를 눌렀다.
하늘에서 선이 내려 오고 이것을 태규가 자신의 허리춤에 연결을 하였다.
“흐흐흐.. 이미 늦었어.. 모든 장면을 녹화 했지 심지어는 클럽 안에서의 장면도.. 나중에 보자고 공작부인 .. 그때는 내 발바닥을 핥아야 할거야..”
‘피잉…’
가벼운 쇳소리와 함께 태규는 하늘로 올라갔다.
“주.. 주인님..”
태규가 사라지자 리는 현진에게 달려갔다.
“하아.. 하아.. 좋은 시간 이였어.. 내 여태 지낸 시간 중에 네가 옆에 잇던 시간이 최고였어.. “
현진은 헐덕이면서 말을 했다.
“좋.. 좋은 주인을 만나라고.. 난 이제.. 늦었어..”
갑자기 한 기기에서 카운트 다운을 시작을 하였다.
2분부터 시간은 줄기 시작을 하였다.
“안.. 안되요 주인님…”
리가 이야기 하자 현진은 이야기 하였다.
“흐흐.. 마지막으로 가는데 네가 잇어서 다행이야.. 전에 숨겼다는거 있지 그 파일.. 실은 인터넷에 잇는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이 되는 파일이야.. 걱정 말라고..”
리는 그의 말에 상관하지 않고 현진에게 매달려 울었다.
“안되요..!!”
리의 말에 현진은 말했다.
“마지막 명령이다. 어서 빠져나가.. 그리고 잘 살아.. 좋은 주인 만나도록…”
그러나 리는 현진의 옆을 떠나지 않았다.
“싫어요!”
리는 현진의 뺨을 쓰다듬었다.
자신을 괴롭히고 유린 했건만 자신의 숨어 잇는 다른 자신을 찾아준 남자였다.
그리고 자신이 진정으로 기대는 그런 남자였다.
이 남자라면…
리는 현진의 입에 입맞춤을 하였다.
그리고 천천히 자신의 두건을 벗었다.
현진의 입맞춤 다음에는 천천히 현진의 가슴을 헤치면서 그의 가슴에 입을 맞추었다.
시간은 어느덧 1분 남았다.
현진의 바지를 풀고 그의 자지를 보았다.
자신을 진정으로 유린하고 타락 시킨 하지만 그러면서 자신에게 여자의 즐거움을 알려준 그 자지..
“저.. 이뻐요?”
두건을 벗은 리는 애정이 담긴 눈으로 현진을 보았다.
현진은 리를 내려보다가 말을 했다.
“그럼.. 난 천국 안가도 되.. 너를 봤자나??”
리는 몸을 현진의 몸 위에 포개면서 말을 했다.
“사랑해요..”
리의 말에 현진은 놀란 듯이 눈이 동그래 졌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눈을 감으면서 대답을 하였다.
“나도.. 사랑해.. 그리고 .. 고마워.. 이번 생에서 너를 만난 것은 잊지 않았으면해..”
시간이 10 초 남았다.
그러나 리는 달아날 생각을 안하고 현진의 입을 맞추었다.
리의 눈물이 현진의 눈물과 만나서 한줄기가 되어 흘렀다.
“ 다음 생에서는 부부로 만나요.. 더 잘 해 드릴께요..”
그녀의 말이 끝이 나자 그 폭탄이 있는 중심으로 점점 원이 생기고 퍼지기 시작을 하였다.
그 붉은 원은 아름답게 빛을 내면서 흩어졌고
순식간에 리와 현진을 ..
그리고 그 주위의 모든 것을 감쌌다.
마치 불의 요정이 하는 마지막 불꽃놀이 같은 불빛은 순식간에 퍼지엇고 순식간에 모든 것을 삼키었다.
그리고 다시 세상은 어둠에 잠기었다.
다만 그 주위는 끓는 마그마 같은 것들이 조금씩 흐르다가 식어서 굳어지고 있었다.
어둠은 이 모든 것을 삼키고 시간은 나몰라라 흐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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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호라. 스토리가... 흠흠.. 저는 살릴려는데 리가 죽음을 선택을 하는 바람에.. 그냥 죽였습니다. (쿨럭)
2- 리아가 들어갈 고생에 대해 스토릴짜고 있죠.. 어렵습니다 .. 잘 짜는게.. 일단은 연결이 잘 되야 하니깐요.. 게다가 건강해야 하니깐요..
3- 누굴 굴릴가 고민중입니다.. 누굴 굴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