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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공작부인 리아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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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03 회 작성일 24-01-20 10: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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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성원은 작가를 달리게 합니다.. 
(오.. 오늘은 점수 구걸이 간단한??)


----------------


리의 아침이 밝았다.

아침에 일어난 리는 제일 처음 샤워를 하러 갔다.

자신의 허벅지를 지나 발목까지 달라붙은 정액은 어제의 일을 그녀에게 다시 일깨워 주었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닦으면서 흥얼거렸다.

어제의 치욕스런 현진의 대우는 마치 자신의 죄를 벌하는 것 같았고 그것은 오히려 리가 마음에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다.

한마디로 대리 보상 심리 비슷한 것을 느끼고 있었다.

리는 자신의 몸을 깨끗이 씻다가 자신의 아랫배를 보았다

자신의 공알 바로 위에는 노예란 글자가 뚜렷이 새겨져 있었다.

‘아우.. 현진님은.. 이걸 어떻게 가리지..?’

그러면서 자신은 재혁과 멀어짐을 느꼈다.

여자의 순수하고 연정으로 가득 찬 사랑을 재혁에게 느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은 재혁에게 맞지 않는 더러운 여자가 되어가고 있었다.

리는 자신의 가슴 한 켠이 아려오는 것을 느꼈지만 이내 다시 몸을 씻었다.

갈수록 몸을 씻고 가꾸는 것에 민감해진 리는 로브를 걸친 채 드레스 룸으로 향한 그녀는 뒤에 잇는 하녀를 향해 말했다.

“오늘 일정은 뭐지?”

 그러자 하녀는 말을 했다.

“오늘 공작가에 들어오는 아이들이 있고 그 후에는 이동근 소장을 만나실 예정입니다. 그리고 나서 방송가의 면담이 있는데. 취소할가요?”

“그래? 누가 나오는거지?”

 그러자 하녀는 말을 했다.

“철혁이라고 프라임 멤버가 엠씨인 프로그램인데.. 약간 가벼운 프로그램입니다. 철혁이 엠시를 하고 시청률이 많이 떨어진 프로그램이고요.. 상당히 많이 까발리는 프로그램이라 좀 공작가의 분위기와는 안 맞습니다. “

리아의 판 속의 일을 느꼈던 리는 말을 이었다.

“그럼 면담을 하는 건 유천은 어때?”

“유천님은 오늘 출국 하십니다만..”

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어 출연한다고 해..”

하녀는 당황해 하다가 말을 했다.

“저.. 성인 시간대 방송이라 ..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리는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하녀는 말했다.

“저녁 후  늦은 시간대 방송 인 만큼 성인 내용의 태마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점 명시 하시면 됩니다. 그럼 시간표를 그리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리가 하녀를 믿듯이 하녀 역시 리가 결정하면 추가 사항을 알려주고 더 이상 그녀의 결정을 번복하지 않았다.

 

 

“와아.. “

 멀리서 본 아이들은 공작가의 위용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모두가 하나같이 자신의 매력을 잘 발산하는 옷을 골라 입혔기에 아이들 하나하나가 귀엽고 이뻣다.

8명의 아이들을 잘 데리고 오던 보모는 리를 보고 머리 숙이면서 인사를 했다.

“오셨습니까 공작 부인 “

그러자 리는 고개를 까닥 인사를 하면서 대답을 했다.

“금년도 이주 이쁜 아이들만 있네요? 안녕?”

그러자 아이들은 마치 어미 새를 보는 새끼 새들이 짖어대듯 인사를 하였다.

“안녕하세요.  유리아 공작 부인님..

리는 활짝 웃으면서 말을 했다.

“어머 .. 어서 오세요 왕자님 공주님들…우리 들어가서 과자 먹으면서 이야기 할까?”

아이들은 삼삼 오오 손을 잡고 리를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자.. 어서들 와요.. 오면서 안 힘들었어요?”

리아는 꽃무늬가 있는 길다란 주름 원피스를 입어서 아이들이 보기에도 편안한 모습 이였다.

아이들은 삼삼 오오 과자를 먹으면서 리아를 보다가 음료수 마시고 그러다 리아를 보는듯 눈치를 보았다.

어린아이들이 눈치를 보고 먹는다는 것은 리에게도 안타까운 일이였다.

 “마음 놓고 먹으렴 그래. 이과자가 마음에 드니? 또 줄까?”

리가 부드럽게 웃으면서 말을 하자 아이들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리의 주위로 모여 앉았다.

리는 의자를 치우고 양탄자 바닥에 앉아서 한 아이가 흘리는 코를 딱아주었다.

“저런.. 감기 걸리면 어쩔려구…”

그러자 한 아이가 자신의 엄마가 생각이 났는지 울었다.

“어머 울지 말고 이리 오렴.. 이름이 뭐니?”

아이는 울다 말고 리의 품에 안기더니 말을 하였다.

“혜진이에요.. 김혜진..훌쩍”

그 아이는 펑퍼짐한 검은 치마를 입고 찰랑 거리는 생머리를 흔들거리면서 울고 있었다.

“그래..? 울지 말고 ? 왜 울었는지 이야기 해줄래?”

 리는 아이를 보았다. 대략 기억하고 있었다.

이 아이는 아빠가 한국인 엄마가 외국인인데.. 아내가 외국인 깡패에 끌려가는 것을 막던 남편이 죽자 살자 덤비다가 진짜로 남편과 아내가 둘 다 죽은 집의 아이였다. 

검은 머리에 신비스런 파란 눈을 반짝이는 아이는 훌쩍이다가 말을 하였다.

“어.. 엄마 생각 나요..”

아이를 보았다. 보석 같이 사랑스런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리아가 마네트의 모습을 보고 안아준 것처럼 리 역시 아이를 안아주었다.

“엄마는  멀리 여행 갔어요.. 혜진이가 이쁘고 건강하게 자랄 때까지 엄마는 멀리에서 안 오실지도 몰라요.. 그때까지 내가 엄마 대신 해줄게.. 그럼 되니?”

리의 이야기에 아이들은 고개를 끄덕이다가 전부 ‘으앙’ 하고 울었다. 그러더니 전부 리에게 달려들어 안기면서 울었다.

리는 한 명 한 명 손수 안아주면 다독거렸다.

“그래.. 엄마라고 해봐..”

그러자 혜진은 ‘엄마!’ 라고 하더니 리의 품 안에서 울었다.

잠시 뒤 리는 8명의 울고 잇는 아이를 안았다.

리는 아이들에게 말했다.

“엄마 보고 싶으면 이 언니에게 이야기 해요..?”

 그러자 아이의 보모 역을 맡은 여자가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을 했다.

“그래.. 다들 착하지 ? 지금 엄마 힘들게 하면 착한 아이 나쁜 아이?”

“나.. 나쁜 아이..”

아이들은 하나씩 눈물을 훔치면서 떨어졌다.

리는 모두 일일이 눈물을 닦아 주면서 달랬고 잠시 뒤 아이들은 돌아갔다.

이러한 과정은 하루 종일 걸렸는데 이는 아이들에게 공작가의 소속감을 주기 위한 방법 이였다. 매년 리에게 엄마라 아이들은 달려 들었고 매년 리는 그들의 엄마를 자처 했다.

그리고 그런 아이들은 공작가에 적응을 하는데 빠른 속도를 보여 이런 방법이 굳어진 것이다.

그리고 리는 옷을 갈아 입으로 들어갔다 옷을 갈아입고 이동근 소장을 만나서 임무를 부여한 다음 저녁을 먹고 방송국으로 이동을 해야 했다.

 

이동근은 정복차림으로 자신에게 배정을 받은 방을 보았다.

방은 전에 잇는 방의 2배정도로 충분히 컷었다.

‘좋은데..’

리가 온다는 말에 정복을 입고 대기 하던 그는 자신의 방을 돌아보기 시작을 했다.

방안에는 샤워시설 목욕시설 그리고 간이 요리 시설등이 다 있었다.

그때였다.

“마음에 드니?”

 그러자 이동근은 재빠르게 몸을 돌려 차렷 자세를 하면서 말했다.

“마음에 듭니다. 소장 이동근!”

 이등병의 자세보다고 빠르고 군기 있는 자세에 리는 웃었다. 그리고 이동근에게 다가갔다.

리는 다리는 몸에 바짝 붇는 실크 재질 의 검은 바지에 굽이 높은 검은 부츠를 신었다

그리고 상의는 깊이 파인 몸에 바짝 달라붙는 블라우스에 바지와 같은 재질의 조끼를 입었다.

틀어 올린 머리와 사각진 뿔테는 분명 액세서리 일테지만 그녀에게 너무나도 잘 어울렸다.

마치 인터넷 사진으로만 감상을 하던 여왕님의 모습 그대로 였다. 아니 그보다 더 여왕님 같았다.

그녀는 자신의 검은 장갑을 손으로 탁탁 치면서 다가왔다.

이동근 앞에 있다가 말을 했다.

“넌 뭐지?”

 그녀의 질문에 이동근은 잠시 주춤 하다가 말을 했다.

“여왕님의 강아지 입니다.”

 그러자 리는 고개를 흔들흔들 하더니 말했다.

“아니.. 아니.. 난 그거 싫어…강아지는 말을 안 듣거든 가끔..? 그러면 난 그 강아지 다시 안 봐.. 버리지..”

그리고 그의 얼굴을 장갑으로 쓰다듬으면서 말을 했다.

“난 장난감을 원해.. 내가 원하는 대로만 움직이는 장난감.. “

그녀는 잠시 말을 멈추고 가까히 다가가 안기듯 그의 품으로 안기듯 다가가더니 그의 넥타이를 잡고 그를 조였다.

“흡…”

이동근의 얼굴을 빨개졌다.

“난 욕심이 많아.. 나를 위한 거를 필요로 해.. 완전히 나만의 것.. 목숨까지도..”

넥타이를 조이던 손을 풀었다.

이동근은 춤이 많이 찬 듯 식식댔지만 가만히 잇었다.

리는 손을 내려서 동근의 물건을 잡고 장난을 하든 살살 돌렸다.

이미 리아를 본 순간 딱딱해져 있던 그의 물건은 바지 위에 뚜렷한 자국을 만들었다.

“너.. 내 장난감?”

 그러자 이동근은 말했다.

“네 장난감 이동근 인사 드립니다.”

리는 깔깔거리면서 웃었다.

“그래.. 만나서 반가와 내 장난감..? 하녀에게서 일 받아.. 그리고 내가 부르면 바로 오도록 해.. 알았지?”

“네 알았습니다..”

리는 마지막으로 그의 자지를 잡고 흔들다가 불알을 꽉 쥐면서 말을 했다.

“어머 . 너무 장난감이 마음에 들어.. 호홋..”

그리고는 몸을 돌려 나갔다.

리가 몸을 돌려 나가자 동근은 쓰러지듯 침대에 앉아서 숨을 내쉬었다.

리가 품어낸 기에 압도당한 동근은 숨도 재대로 쉬지 못했다.

‘휴…’

동근은 앉아서 자신의 바지를 보았다.

리가 불알을 잡을 때의 짜릿함에 동근은 자신의 바지에 그만 사정을 했기 때문이다.

“아.. 여왕님…”

동근은 리가 나간 방문을 보고는 한숨을 쉬었다.

아직도 자신의 불알을 찌릿찌릿했다.

 

 

방송국에서 녹화를 하느니 차라리 이번에는 공작가에서 녹화를 하기로 했다.

방송국 차가 들어와 방송을 응접실에서 준비를 하였다.

‘또각. 또각. 또각..’

하이힐 소리를 내면서 리가 다가왔다.

“어.. 어머 사모님 .. 그 차림은…?”

그러자 리아가 말했다.

“방송 시청율이 낮다며?”

그러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올리는 방법을 준비를 해야지.. 약간은 공작가에 새로운 이미지도 심을 겸..”

하인은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 이쁜이도 화장하고.. 내부 상황 3복장으로 다시 와?”

그러자 그 하인은 다시 물었다.

“저.. 저요?”

 그러자 리는 웃으면서 말했다.

“응.. 약간은 재미좀 있어야 하고 그러니깐..”

그러자 하녀는 고개를 숙이고 옷을 갈아 입으로 나갔다.

피디가 다가왔다.

“저.. 민재 피티 입니다..”

그러자 리는 웃으면서 말했다.

“유리아에요..”

“아… 저 영광입니다.. 그.. 그럼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는 리아와 악수를 하고 싸인을 얻은 다음 품 안에 소중하게 보관을 하면서 물러났다.

피티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리를 보았지만 감히 다가오지 못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누군가 들어왔다. 맑은 목소리에 경회한듯한 분위기..

철혁이었다.

“아.. 모두 계셨네요? 아 리아공작부인 여사 만나서 반갑습니다. 철혁이라고 합니다”

그러자 리아는 손을 내밀면서 말했다.

“공작가의 유 리아에요 잘 부탁 드려요?”

그러자 철혁은 쪼르르 갈려와 악수를 하였고 다른 사람들은 그런 철혁의 철없는 뻔뻔함에 혀를 차면서도 부러워 했다.

리아가 손을 놓지 않고 철혁을 보자 철혁은 당황하였다.

그러자 리는 장난 같은 말투로 말했다.

“어머 철혁님은 손도 고우시고….”

그러자 철혁은 얼굴이 파래졌다. 리가 손을 놓고 손가락질을 하자 리의 옆에 의자 하나가 준비가 되었다.

“오늘 잘 부탁 해요?”

 리가 말하자 철혁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멍해졌다.

‘형수님에게 한말인데? 혹시 우.. 우연인가?’

판에서의 일을 생각을 하던 그는 혹시 리아가 판 안에서도 리아 일까 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 했다.

자신이 알아본 결과  분명히 리아가 판 안에 있던 시간에 판 밖에도 리아공작부인이 활동을 하고 있었으니 불가능한 일 이였다.

“자.. 그럼 이리로 옮기셔서.. 준비를…”

공작가에서 준비한 길다란 소파에 각자 앉았다.

“자.. 5 . 4. 3. 2. 1. 큐”

그러자 앞에 있던 카메라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사랑.. 철혁이 왔습니다.. 오늘은 아주 아주 어렵게.. 모셨습니다.. 자 어느 분을 모셨을까요?”

“힌트.. 주떼요..”

 철혁의 옆에 한 여자가 코맹맹한 소리로 이야기 했다.

“음.. 그래.. 우리나라 최고.. 최초에 걸맞는 사람? 집안? 오호..?”

그러자 여자가 말을 했다.

“아니 그게 무슨 힌트에요..? “

그러자 철중은 그냥 자리에 앉아 생각 하는 포즈를 취하더니 손잡이를 가르켰다.

“공작가!”

 그러자 철중은 박수를 치면서 말했다.

“네 맞습니다. 오늘은 특별손님으로 신비에 쌓인 하지만 자타공인의 유리아 공작 부인을 모셨습니다. “

유리아는 일어서서 만들어진 무대로 향하였다.

앉아 있을 때는 몰랐는데 공작부인이 일어서서 걷자 사람들은 당황 했다.

상당히 파격적인 옷을 입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말은 안 했지만 바지가 너무 타이트 한 나머지 그 부분이 갈라져 도톰하게 올라온 게 또렷이 보였다.  이름 하여 도끼자국!

특히 자리에 앉기 위해 가는 공작 부인의 엉덩이부터 나오는 그 곡선은 상당히 도발적 이였다. 그리고 그녀가 입고 있던 옷도 상당히 도발적 이였다. 약간만 각도를 잘못 잡아 그녀의 조끼 안의 속 가슴이 보일지 카메라맨이 전전 긍긍 했다. 하지만 피디는 눈빛이 변했다.

이 한편으로 시청율을 바꾸겠다는 생각이 들었던지 명령을 내렸다.

“옷 벗어도 내가 벗는다.. 최대한 과감하게 찍어..”

위에서 내려다 보던 붐 카메라는 유리아를 과감하게 찍었고 분위기는 화끈하게 달아 올랐다.

유리아는 명쾌했으며 철혁과는 손발이 잘 맞았다.

“자 컷.. 자시 쉬도록 하지요..”

피디는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다가 피디는 리에게 다가왔다.

“저 공작여사님..”

그의 는 주저 하면서 말을 했다.

“네?”

 리의 대답에 그는 잠시 숨을 멈추더니 주저하면서 말을 하였다.

“저.. 이게 성인 시간대에 하는데다가 최근 맞추어진 규… 규칙에 따라서 다음 파트가…”

리는 미리 알고 있었지만 다시 물었다.

“다음 파트에 무슨 문제라도?”

 리의 질문에 피디는 손을 저으면서 말을 했다.

“아.. 아니 공작사모님께서 나오신 것 만으로도 대단합니다.. 그런데 조금.. 어린이용 프로그램이…되는 분위기가..이건 심야성인 프로그램인데..”

리는 살짝 웃으면서 말을 했다.

“알았어요.. “

이내 다름 촬영을 시작을 하였다.

“자.. 갑니다.. 3. 2. 1. “

그러자 카메라에는 불이 들어왔고 다음 촬영이 시작을 하였다.

….

“컷..”

피티는 좋아서 죽을 지경이였다.

이번 주의 방송으로 단번에 시청률 1위를 차지할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그리고 다음날 예고편에는 여러가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화면이 나오기 시작을 했다.

방송기자의 출입을 제한 해서인지 신문상은 조용했지만 단 하루 만에 조회수 1위의 위엄을 발휘했다.

그리도 일주일이 지나서 방송을 하였다.

일편은 다른 사람이 알고 잇는 사실이나 혹은 공작가의 사업에 관한 이야기 였다.

하지만 리가 화면에 나올 때 입은 옷은 사람들의 눈을 끌었다.

왠일인지 철혁은 오늘따라 진행을 매끄럽게 해서 눈에 띄었다.

그러나

2편을 보자 사람들은 열광을 하였다.

귀여운 메이드복의 아가씨가 보이는 호신술에 철혁이 항복을 하였고 그 위를 올라탄 메이드는 자신이 배운 호신술대로 철혁의 위로 올라탔지만 그녀의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허벅지가 노출이 되고 자연스레 분위기는 성인방송쪽으로 넘어갔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몸을 관리 하면서 하는 운동을 보여준다면서 발을 떼지 않고 뒤꿈치를 잡는 리의 모습에서 사람들은 리가 가진 관능미를 느꼈다. .

그리고 남편과의 잠자리를 이야기 하자 얼굴을 붉히면서 카메라를 흘기듯 바라보았다 손을 입으로 가리고 약간은 부끄러운 듯이.. 그 화면에 사람들은 자신의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꼇다.

춤을 보여 달라 하자 갑자기 스프링 쿨러를 켜서 물을 맞으면서 춤을 추는 모습은 더욱 사람들을 미치게 했다.

마지막으로 철혁과의 부비 부비 댄스를 하다가 화면 쪽으로 엉덩이를 내밀고 엉덩이를 터는 춤을 출 때 시청률은 기록적 이였다.

이는 다른 나라의 메인 방송에도 나올 정도로 파격적 이였고 그러면서도 상당히 관능적 이였다.

 

 

“그러니까.. 앙.. 안 그럴게 응?”

리는 유천의 입에 고기를 찍은 포크를 내밀고서는 사정하듯 말을 했다.

“아니.. 어머니! 내가 애기도 아니고.. 아무튼 이제는 방송 나가지 마세요.”

유천의 말에 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어!! 그니까 화 풀어~~ 응?”

마치 리의 남편이라도 된 듯 리를 혼내고는 투덜대면서 리가 준 고기를 받아먹는 모습을 보면서 리는 유천이 남편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밥을 먹고 일어나자 유천의 팔에 매달리듯 안겨서 리는 이야기 했다.

“우리 같이 차 마시면서 이야기 하장~~ 응?~~ 화 풀고 잉~”

너무나 달라진 리였지만 집안에서만 달라진 모습에 유천은 당황하였었다.

하지만 이제는 익숙한 듯 리의 머리를 잠시 쓰다듬고는 말을 했다.

“어머닌 갈수록 애가 되는 거 같아요…휴.. 알았어요 .. “

그의 말에 혀를 귀엽게 내밀고 ‘힛; 거리면서 웃던 리는 그의 팔에 매달리면서 팔짝 뛰면서 좋아 했다.

“까.. 너무 좋아.. 앙… 우리 아들이랑 놀아야징~~”

이재는 슬슬 익숙해질 때도 됐으련만 유천은 아직도 자시의 아랫도리가 커짐을 느꼈다.

“휴.. 그럼 .. 이따가 봐요..”

그는 자신의 커지는 물건을 자신의 방에서 빨리 달래고 나올 예정 이였다.

그렇지 않으면 이 철없는 엄마의 육탄공세를 버틸 자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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