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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공작부인 리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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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80 회 작성일 24-01-20 10: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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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입니다...
어설프더라도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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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애와 주연은 낮 선 남자가 집에 데려다 주었다
. 하지만 이 낮 선 남자가 가려 하자 불안한 인애는 그를 잡았다.

“자.. 잠시만 가지 말고 기다려 주시면 안돼요?”

그러자 남자는 할 수 없다는 듯이 한숨을 쉬고는 익숙한 몸놀림으로 소파에 앉았다.

“그러죠 뭐..”

그 남자는 이내 책을 거내더니 읽기 시작을 하였다.

그러다 낄낄대기 시작을 하였다.

그때였다.

“아악..안돼!”

주연이 일어나면서 비명을 질렀다.

“주연아!’

 인애가 다가가서 안아주자 주연은 펑펑 울기 시작을 하였다.

“언니.. 아항.. 엉..”

그리고 거실에 있는 남자를 보자 비명을 질렀다.

“아악… !”

그녀의 비명은 마치 삶을 마지막에 둔 사람처럼 처절 했고

인애는 주연은 다독거렸다

“우리를 구해준 사람이야.. 괜찮아..”

하지만 주연에게는 인애가 말해준 것보다 남자가 잇다는 공포가 더 컸다.

“악…!”

하지만 그 소파에 잇는 남자는 책을 보면서 낄낄거리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이봐요.. 어떻게 좀 해봐요..!”

인애의 말에 흘깃 인애를 보더니 책을 다시 보면서 낄낄 댔다.

“내는 당신을 보호 하는거지 그년이 아니랑께 그러네..”

 

남자의 무정한 말에 인애는 다시 말했다.

“그러면 나도 확 자살할거에요!”

 남자는 낄낄 거리는 것을 멈추고 아주 차거운 눈으로 인애를 보면서 말했다

“그러면 그러시던지 .. 그럼 고맙지..”

그때 인애는 이 남자가 시아버지가 보낸 것이 아님을 알았다.

잠시 생각을 하던 인애가 말을 하였다.

“그럼 공작가..악..”

 어느새 날라온 그가 보던 책이 인애의 얼굴을 덮었고 남자는 소파를 넘어 어느 사이인가 침대 가에 서 있었다.

“더 이상 이야기 하면 진짜 죽어..”

인애는 자신의 생각이 맞음을 알았다.

리아의 공작가에는 8개의 부대가 있다지만 상류층사람들 사이에서 소문이 난 것은 그  외에도 더 있다는 것이다.

“아.. 아아”

인애는 자신의 생각이 맞음에 공포가 일었다.

남자는 차갑게 이야기 했다.

“기밀 특급, 인척 가치 5급.. 그게 뭐를 말하는지 알아? 가치 없는 것이 지나치게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거지.. 알아서 행동해. 마지막 경고야.”

그러자 인애는 말했다.

“그.. 그럼 .. 말 안해도 될만한 상황을 만들어주세요!”

그 남자는 고개를 꺄웃하다가 거실로 가더니 어디엔가 전화를 걸었다.

 

주연은 공포 그 자체로 얼어 있었다.

심장 마비가 걸리지 않으면 안 될정도로 얼어 있는 그녀는 보았다 그가 책을 던지고 날듯이 오는 것을 그것은 그녀가 보기에 인간이 가능한 몸짓이 아니였다

“참 나원.. 이러다 보모 되겠네.. 둘 다 옷 입고 준비해 이동한다.. “

인애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 말이 의미 하는 것은 공작가에서 자신을 보호 한다는 것이다. 공작가의 보호가 이렇게 마음이 놓이게 될지는 몰랐다.

그리고 그들은 이내 호주 시드니 근교의 한 사택에 도착을 한다..

 

“저년 조용히 못 시켜?”

인애에게 건방지게 말을 한 그 남자는 주연을 힐끗 보앗다.

“어쩜 그런 말을… 당신이 할 수 있으면 해봐요!”

인애의 악이 받힌 말에 남자는 고개를 주억거리면서 생각을 했다.

그러더니 주연을 잔디가 있는 마당으로 끌고 갔다.

나무 방망이를 주연 앞에 던진 그 남자는 주연을 보면서 외쳤다.

“싸워라.. 공포와 싸우라고 .. 못 싸우면 .. 차라리..걸래가 되서 살아라”

잔인하게 한마디를 하고 웃통을 벗었다.

웃통을 벗자 그의 근육이 오밀 조밀하게 있는 상체가 드러났다. 그 상체에는 흉측하게 상처들이 이리저리 나 있었다.

그리고 주연에게 다가갔다

“으아~~!”

주연은 공포에 절어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남자는 한 발짝 다가 가더니 바지를 벗었다.

비가 두둑두둑 내리기 시작을 했다.

주연은 공포에 질려 다시 고함을 지르면서 자신의 머리를 마구 흔들었다.

그 남자는 다시 다가갔다

그리고 주연의 앞에 서서 바지를 벗었다.

“아악..”

그의 흉물스런 물건을 보자 주연이 공포는 극에 달했다.

공포에 비명을 지르며 발광에 가깝게 몸을 떨던 그녀는 갑자기 방망이를 잡았다 그리고는 미친 듯이 그 남자를 때리기 시작을 했다.

남자는 움직이지 않고 말을 햇다

“더럽다고 생각을 하나? 난 그 작은 일에 굴복한 네가 더 더럽다고 생각을 한다. 너보다도 더 더럽게 하면서 하루하루 사는 사람들을 본적이 잇냐? 밥 한 그릇을 위해 다리를 벌린 적이 잇냐고! 무서우면 싸워라 !”

그의 머리는 주연의 방망이에 맞아 피가 흐르고 있었고 그의 어깨는 퍼런 피멍이 들었지만 그 남자는 움직이지 않고 주연이 때리는 것을 다 맞아주었다.

“아아악..!”

 미친듯이 방망이를 휘두르는 주연의 입에서는 김이 나왔다

그리고 그 방망이를 다 맞아주는 남자의 입에서도 김이 나왔다

그런 둘을 바라보는 인애와 함께 모두를 덮고 깨끗이 씻겨 주듯이 비는 쏟아져 내렸다

눈물을 감출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았다.

이내 쓰러질듯한 주연은 안은 남자는 말했다.

“잘 싸웠다. 그렇게.. 그렇게 싸우면 되.. 운명은 그렇게 싸우는 것이다..”

주연은 이 남자의 품속이 너무나도 안락했다. 마치 자신의 둥지를 찾은 것 마냥 안락하고 편했다. 그리고는 그의 품속에서 잠에 빠졌다.

“이.. 이런 .. 이년이 날 이리 때리고 자? 야 이년아 내가 샌드백이냐?”

장난삼아 이야기 하는 그의 말투에 인애의 입술은 미소를 지었다.

퍼붓듯이 쏟아지는 비는 그렇게 세 사람을 감샀다.

 

 

 

리아는 명박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생각에 잠겼다.

생각 외로 명박은 자세히 알고 있엇고 그것이 그가 살아 있는 이유였다. 마치 쥐처럼 이리저리서 들은 정보를 가지고 줄을 갈아타는 것이다. 박쥐처럼 ..

다시 정리를 하기 시작을 한 정보는 이러 햇다

1 세상은 5분 되어 잇으며 동서남북과 중앙으로 되어 있고 이들은 산맥으로 갈라져 있다.

2 동은 기술과 속도, 서는 힘, 북은 백마법, 남은 암흑마법, 중앙은 신성마법이 강점을 이루고 있다.

3 검술만 하거나 마법만 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이를 다 같이 하는 마법검사가 주를 이룬다 다만 그정도가 다를 나름이다.

4 마법은 자신의 마나홀이 몇 개가 있느냐에 따라 다른데 그것은 마나 심법이라는것에 따라 다르다 주문은 그저 외우고 이게 상관하는 생각을 하면 된다.

5 수치에 따른 절대적인 결과는 없다.

6 동부지역은 현제 왕위 계승전이 벌어지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유천과 다른 한명인 철이라는 유저가 주를 이루고 있다. 현제 철은 중앙의 신성마법을 들여와 주민의 앞으로의 풍요를 계흭하고 있으나 그것은 차후적인 것이였고 주적인 제일 중요한 자긍심이라는 것에 엘프의 활을 차지한 유천이 이미 황태자가 되어 버렸다. 한마디로 유천은 과거를 정리한 셈이고 철은 앞날을 제시한 셈이였다.

7 유저는 중간에 들어 올수 있으며 그 당시 처음 거울을 볼 때 자신의 모습을 한번만 바꿀수 있다.

8현제 판외의 삶에 따라 들어올 때의 인물이 결정이 되는데 공작가의 사람이나 선행을 많이 한 사람일수록 고위층의 엔피시에 강림을 한다

9 한번 죽으면 거의 안 하는게 나을 정도로 패널티를 가지게 된다.

10 지능형 몬스터들은 죄인들이 하게 되는데 그들은 강제로 몬스터를 하고 사냥을 당하게 됨으로 수많은 죽음을 경험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느낌은 너무나 강하여 보통 사람들은 다시는 죽어도 죄를 저지르지 않으려 한다. 

11 유전자를 이용한 주민등록이 되야 하므로 외국인유저는 판의 출입이 금지 되어 잇다.

12 죽은자와 산자는 서로 접촉을 많이 할수록 그리고 접촉 중에 감정이 강할수록 링크가 강해지는데 이럴경우 산자는 죽은자의 생각이나 느낌을 알수 있게 되고 심지어는 조정도 가능 하다

 

이것을 알게 된 리아는 이 판이라는 게임의 시장성도 알게 되었다. 외국에 공개를 한다면 엄청난 반응을 일으킬 것이었다.

그 생각을 곰곰히 하고 있는데 급보가 왔다 철이 돌아 왔다는것이다.

“철님을 뵈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녀장의 말에 따라 그녀는 옷을 갈아입고 나갈 준비를 하였다

 

저 멀리서 하얀 빛이 둘러 산 무리가 달려오기 시작을 했다.

 그리고 그 무리는 이내 성안으로 들어 오더니 왕 앞에 섰다.

“철님 만세..”

철은 자신이 약속한 바에 따라 중앙국에서 신성력이 있는 사제를 데리고 왔다.

5명 정도의 사제가 있었고 그 앞에는 한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철이 손을 잡고 있었다.

“아버지!”

철은 말에서 말듯이 내리면서 말을 하였다.

“그래.. 나의 아들.. 잘 다녀 왔느냐?”

자상한 그의 말이 있자 그는 머리를 조아리면서 말을 했다.

“네. 잘 자녀왔습니다. 게다가 사제들도 모시고 올 수 잇었습니다. 그리고.. “

그는 얼굴을 붉히면서 말을 하였다.  

“여기..  제 아내가 될 사람도 같이…. 흠!”

사제복을 입고 하얀천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던 있던 여자는 이내 얼굴을 살짝 숙이고는 말에서 내려 말을 하였다

“만나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

“허허허.. 그래.. 나머지 이야기는 저녁에 하자꾸나.. 녀석 그리 급하더냐?.. 허허허 젊은 날의 혈기는 대단하지..”

왕은 그러면서 몸을 돌렸다.

철이란자는 달아오른 얼굴로 사제를 바라보고는 손을 잡고 안으로 들어 갔다.

그리고 이내 저녁이 되었다.

“이제 가시지요”

항상 익숙한 대로 가슴 위부터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는 형식의 드레스를 입던 리아는 이곳의 드레스도 현실의 드레스처럼 가슴을 살짝 엎은 형식의 드레스를 입었다.

그리고 도착한 자리에는 이미 황족들이 다 와 있었다

항상 비어 있던 철의 자리 옆으로 자리 하나가 더 있고 그 옆에는 한 명의 여자가 더 있었다

그는 이번에 같이 도착한 철의 부인이 될 사람이자 신전의 사제인 여자였다.

리아가 도착을 하자 철은 리아를 보고 놀란듯이 얼굴을 궅히었다.

“어… 어떻게..?”

그는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리아를 보다가 사제를 보았다.

사제인 그녀 또한 자신의 얼굴을 가린 천 너머로 그녀를 보고 놀란듯 했다.

“무슨일이냐?”

왕의 말이 어어지자 철은 손을 공중으로 휘휘저었다

음식을 다 차리고 옆에서 시중들 준비를 하던 시녀들과 병사들은 이내 자리를 비웠다.

“제.. 제 아내도..”

그러자 사제는 얼굴을 가리던 천을 겉었다.

그러자 그곳에는 리아와 같은 얼굴을 한 여인이 잇었다

마치 판박이라도 한 것 같은 얼굴이였다.

“오홋?...”

왕과 황비는 놀란듯이 그녀와 리아를 번갈아 가면서 보았다.

“세.. 세상에..”

“형님은 이분을 어디서 만나셨나요?”

그러자 왕은 말을 했다

“자.. 자리에 앉으시게 리아..이분은 엘프족의 족장이시자 엘프의 마지막 신관이시네..”

철은 말을 했다.

“그.. 그러면…천이 엘프의 활도?”

그러자 리아는 자리에 앉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아하.. 졌구만.. 졌어.. “

철은 자리에서 허탈한듯 하더니 말을 하였다

“뭐 질 줄은 알았으니 됀 거지만.. 아내만은 내가 세계 최고의 여자를 데려왔으려니 했더니.. 하핫 참 이거.. “

 그는 허탈 한듯 있다가 말을 멈추고 리아를 보면서 말을 했다.

“암튼 축하합니다 형수님.. 참.. 나 이거 아내 될 사람 얼굴 보면서 형수님이라고 할 줄은…”

 리아는 골치가 아파졌다.

아들과 결혼하게 생긴것도 골치 아픈데 자신과 같은 얼굴을 가진 여자를 동서로 맞이 할 줄은 몰랐기 때문이다.

“그럼 신의 숨결은…?”

그러자 왕과 왕비는 고개를 살짝 저었고 그가 기쁘다는 듯 말을 하였다.

“제 처는 신의 숨결을 받은 자입니다..이건 제가 났군요..”

그러면서 하하 웃었다.

리아는 고개를 살짝 숙이면서 말을 했다.

“축하 할 만한 일이네요”

그러자 그 철이란 남자는 호탕하게 웃으면서 말을 햇다.

“아무튼 잘 부탁 드립니다.. 이런 좋은 자리가 어색하면 안되겠지요 그렇지 자기야?”

그러자 그 사제여인도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을 하였다.

“네.. 앞으로 잘부탁해요.. 저는 린 이라고 해요 “

그녀의 시원한 웃음에 리 역시 웃고는 식사를 하였다 그들의 자리는 화기 애해 했다.

재밋고 발랄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리아는 저녁 후 자신의 방에 돌아와 다시 생각을 하게 됐다.

‘역시 판은 재밋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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