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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공작부인 리아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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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881 회 작성일 24-01-20 10: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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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야설입니다.

추석 잘 지내시고 옆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


“그만 .. 애들이 말이야.. “

목소리에 다들 화들짝 놀라서 뒤를 돌아다 보앗다.

그들이 본 곳에는 한 남자가 서 있었다.

30대 정도의 한 남자는 그들이 쳐다보자 말을 했다.

“애새끼들이 부모가 주는 쳐발라 돈으로 공부나 잘하지.. 이게 무슨짓인고?”

그들은 드가 혼자인 것을 알자 바지를 주섬주섬 입더니 주위에 있는 쇠방망이를 들었다.

“무슨 영화를 사람들이 많아 봐서 그런지.. 요즈음은 겁도 없어요..”

그들은 방망이를 들고 다가가다가 갑자기 휘둘렀다.

하지만 남자는 자연스럽게 무슨 동네 산책 온 것 마냥 귀를 후비면서  그들 사이를 유유히 지나 인애에게 다가갔다.

그리곤 그가 입은 코트를 벗어서 인애를 덮어주면서 말을 했다.

“괜찮으세요?”

그러자 인애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 남자가 상당한 무술 실력을 가진 것으로 보이자 그들은 자신의 주머니에서 칼을 꺼냈다.

남자는 능글능글 거리면서 말을 했다.

“요즘 애들은 장난감 무서운지 몰라요..”

헌명이 칼을 휘둘르면서 말을 했다.

“네 뱃데기에는 칼 안들어가는가 보자..”

그때 그 남자는 칼을 피하는듯 옆으로 돌아서면서 팔꿈치로 그 칼을 휘두른 남자의 얼굴을 가격을 했다.

“컥..”

얼굴을 칠 때 상당한 힘이 들어갓는지 몸이 공중으로 붕 떳다가 바닥에 줄 끊어진 인형마냥 떨어졌다.

“에이 썅..”

 덩치 큰 자가 그 남자를 덮치자 잠자는 그 덩치에 딸리는듯 했다 하지만 그 덩치가 그를 덮고 덩치 안에서 투툭 하는 소리가 나자 덩치는 옆으로 쓰러졌다.

“어이.. 니들이 칼 쓰면 난. 이거정도는 쓸께..”

어느새 꼇는지 모르게 손을 둘러싸는 쇳덩이 주먹을 남자는 휘두르면서 마지막 남은 남자에게 다가갔다.

가볍게 잽을 하는 듯 그 남자의 손은 현란하게 앞뒤로 여러 번 움직였고 그의 손이 움직일 때마다 떨떠듬하게 서 있던 남자는 얼굴이 붓기 시작을 하더니 이내 얼굴이 찢어지면서 피가 튀기 시작을 했다. 하지만 쓰러지려 하는 방향으로 이동을 하면서 계석 펴대는 그 빠른 잽 때문에 그 남자는 넘어질 수 없었다. 그러다가 주먹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면서 옆구리를 몇대 때리고는 비켰다.

그는 톰에게 다가가면서 말을 했다.

“너는 뭐하는 쓰래기냐? 꺼져..”

그러자 톰은 허겁지겁 몸을 피했다.

“저런 것들은  때릴 필요도 없지.. 그나저나 이게 뭐냐 휴가 겸 임무라더니..”

남자는 투덜거리면서 말을 했다.

“저 인애님.. 이제는 제 통제에 따라주셔야 하겠습니다..”

“시.. 시아버님이  보내신 건가요?”

 그녀의 물음에 고개를 저으면서 그 남자는 말했다.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목숨을 거시면 알려드리죠..”

그리고 인애를 안아서 일으켰다. 인애를 보좌 하면서 나가려 하자 인애는 주연을 바라보면서 말을 했다.

“주.. 주연도 데리고 가요..”

남자는 고개를 저었다.

“저의 임무는 인애님의 보호 입니다.”

그러자 인애는 말을 했다.

“임무를 편하게 하시려면  데리고 가요”

그녀의 말에 남자는 투덜거리면서 자신의 상의를 벗더니 주연을 감았다 그리고 마치 짐을 옮기듯 그녀를 어깨에 걸머졌다.

“아.. 안아서 옮겨야죠.. 뭐 하는 거에요?”

그가 어깨에 짊어지자 주연의 엉덩이가 훤히 보였다 그리고 그 사이로 피와 정액이 줄줄 흐르는 것도 보였다.

“아이 쌍.. 이거 뭐하는 거야.. 내갸 왜.. 끄응..  됐어요? 됐냐구요?”

그는 투덜대면서 주연을 안았고 그리고 그 둘은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빠져 나왔다.

‘뭐. 이런 보디가드가 잇어?’

하지만 인애는 몰랐다 그 남자의 임무는 보호가 아니라 관찰 및 불가항력시 암살이 임무였다. 한마디로 그녀는 저승 사자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였다.

 

 

 

“황비님 들어가도 되나요?”

그녀의 칭호는 예전에 바뀌어 황비가 되었다

잠정적으로 결혼을 이미 선언을 했기 때문이다.

“네 들어오세요..”

 그녀가 이야기 하자 한 남자가 들어왔다.

마치 설치류 같이 생긴 그 남자는 하인과 같이 안으로 들어 오면서 말을 하였다.

“황비 마마 안녕 하십니까?”

그의 행동에 리아는 고개를 끄덕이고 말을 하였다

“자리를 비워주세요..”

그러자 다른 사람들은 다 문 밖으로 나가고 그 남자와 리아만 남았다.

“헤헤.. 무슨 일이신지?”

 사람들이 나가자 그는 황비 앞으로 다가와서 말을 하였다.

“음.. 저는 정보를 원해요.. 여기 판에 대해.. 이를테면… 다른 왕국 등등..”

그러자 그 남자는 의심스러운 듯 숨결을 말을 하였다.

“ 시종장에게 물어보시던지 다른 분에게 물어보셔도 아실텐데..”

리아는 말을 이었다.

“저는 신의 숨결을 받으신 분들이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알아요.. 신의 숨결을 받은 분들만 가지고 있는 정보를 요구 하죠..”

“아.. 그러시구나.. 그러면 .. 유천님이 이야기를 해도..”

리아는 고개를 저었다.

신의 부름을 받으러 가셨는데 안오시네요..

그 남자는 속으로 생각을 했다.

‘아.. 아직 재접 안했구나.. 그런데 왕비는.. 공작 부인이랑 똑 같네.. 아.. 쌍.. 엔피씨라지만.. 존나 꼴리네 .. 어.. 어떻게 한번..’

그는 헤헤 거리면서 말을 했다.

“그럼 뭐.. 유저사이에 관한 이야기 할가요?”

그러지 리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 네.. 유저 는 어디가 많죠? 여기는 어떤지 모르겠어요..참 여기 앉아서 편하게 이야기 하세요”

설치류 같이 생긴 그 유저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헤헤 거리면서 말을 이었다

“그러니깐. 대륙은 5개로 나뉘어 있지요,.. 그래서 .. 동,서,남,북 으로 나뉘어 있지요..중앙에 둥아 대륙이 있습니다만.. 그곳은 땅이 고지대에 있어서 한참 올라가야 하는지라 아예 땅 자체가 난공불락입지요. 아 아시나요? 여기 우리가 잇는데는 동쪽 대륙입니다.. 제가 한때 이래뵈도 정책을 건의 하곤 했는데. 요즈음은 동쪽 대륙의 강을 수로로 변경하려는 정책을 냈다가 좌천이 되서.. 주신에게 나중에 제가 제국을 바치는 충성을 보이면 혹시 압니까..?”

그 남자는 쉬지 않고 말을 하였다.

“헤헤.. 이래뵈도 명박님께서 세상을 잡을 날이..”

 그러면서 은근히 리아의 손을 잡으려 하였다.

“건방진!”

 리아의 호통에 문이 갑자기 열리고 문 앞에서 대기 하던 병사들이 우르르 나와 명박 이라는 유저의 목에 칼을 들이댔다”

“아.. 아니 그게.. 그게 아니고.. 네네.. 다.. 다 말씀 드릴게요..”

리아는 손으로 병사에게 휘휘 젖자 병사들은 칼을 다시 넣고 자신의 위치로 돌아갔다.

리아는 명락 같은 사람을 잘 알았다. 자신의 위치를 모르는 그런 사람이었다.

약간 기회를 주어도 과용하고 자신의 밑의 사람을 마치 쓰레기 다루듯이 하는 그런 사람이었다.

명박은 리아의 기세에 물려 찍소리 못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설명을 하기 시작을 했다.

명박은 밤이 세도록 이야기를 하였다.

그리고도 몇 일이나 불려 다니면서 자신이 아는 모든 것을 토해 냈다.

 

 

 

밤이 적막하게 앉은 공작가에 한 트럭이 조용히 안으로 들어 갔다. 공작가의 음식이나 기타 소모품들이 들어오는 시간이였다. 하지만 그 트럭은 다른 트럭과 같이 들어와서는 다른 것을 향하기 시작을 했다.

트럭이 뒤로 주차를 하면서 공작가 창고 한쪽에 입구를 대자 그 슬라이드 문이 열리면서 검은 옷을 입고 얼굴에는 복면을 한 사람들이 하나의 길다란 박스를 꺼내어 안으로 조심조심 옮겼다.

그리고 그들이 짐을 다 내리고 한쪽으로 그 짐을 옮기자 하녀가 나타났다.

“B-3호실로 옮기세요”

그러자 그들은 고개를 끄덕이고 익숙한 몸놀림으로 짐을 빠르게 옮기고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들이 그를 데리고 사라진 곳에는 한 작은 방이 있었다.

“의식은 있나 ?”

기다리고 있던 남자의 말에 하녀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을 했다.

“간신히 시간은 맞출 수 있었습니다. 두뇌 신경은 흐름은 불안정 합니다만 가변수치 안에 있습니다. “

그녀는 자신이 들고 있던 타블렛을 다른 화면으로 넘기면서 말을 이었다.

“두되 외 다른 부위의 유전자는.. 수정 불가 하게 되었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은 미용 재생술이 전부입니다. 상당히.. 심하게 변형이 된 곳이 많아 손을 대면 악화 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하녀는 침음을 뱉으면서 말을 하였다.

“이제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곳에서 구해온 사람 축에는 아직 상당히 양호한 축에 드십니다”

앉아 있던 남자는 유천이였고 구해져 온 사람은 유원이였다.

“그래? 그러면 차라리 원하는 방향으로 가속 시키는 것은 어던가?”

그러자 하녀가 말을 했다

“그것도 상당한 위험을 안고 하셔야 합니다. 성공 확율은 상당히 낮아 보입니다만..”

 그녀의 한마디의 말이 유천의 가슴에 칼을 꽂듯이 박혔다.

“음. 그래..”

유천은 일어나 유원을 덮은 천을 걷었다.

유원은 리아의 딸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가슴에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가슴이 있었다.

“이… 이런..”

유천은 당황하였다 하지만 아직은 희망이 있었다.

“이정도 라면 유전자에 문제가 될게 없는데..?”

그의 말에 하녀는 다가왔다 그리고 손에 수술용 장갑을 능숙 하게 씌웠다.

유천은 그런 그녀를 보고 눈살을 찌뿌리자 하녀는 예상했다는 듯이 말을 하였다.

“유원님을 위해서 쓴 장갑입니다.. 유천님도 되도록이면 신체가 안정이 될 때까지는 몸에 손을 대지 않으시는 게 좋으실 듯 합니다.. “

유찬은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하녀는 유원에게 다가가 유원의 하부를 벗겨냈다. 그의 커다란 자지는 그대로 달려 있었다.

“유원님은 외형적으로는 별 문제 없이 사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

하녀는 유원의 자지를 들어 올렸다.

그러자 그 곳에 있어야 할 무언가가 없고 다른 게 있었다.

불알 이 없어지고 그곳에는 여자의 성기가 있었다.

수술로 붙인 게 아닌 태어나서 자랄 때부터 있던 물건인 듯 한 여자의 물건이 항문과 자지 사이에 있었다.

“그 공장이 주로 만드는 것은 성 관계 시 나오는 흥분을 더욱 각성 시켜서 여자가 자진해서 몸을 팔도록 유전자를 바꾸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유원님은 어느 정도 몸이 이미 변하신 후 입니다.  다행이 신경을 썼는지 전의 유전자와의 합성은 잘 되어 잇지만.. “

하녀는 마치 그를 실험실의 개구리 보듯 침착하게 그를 살피고 있었다.

“여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유원님은 성 관계에 나오는 흥분제가 보통인간의 3배가 넘도록 조절이 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면 한때 유행했던 어던 마약보다도 강하지요. 절대 유원님은 이런 느낌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곳을 보시면..”

하녀의 손은 거침없이 유원의 음순을 벌렸다.

그 안에는 아직도 오물락 거리는 동굴이 있었다.

“상대하는 남자에게 최고의 쾌락을 주기 위한 설정까지 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이즈의 남자도 유원님과 관계에 최고의 절정을..”

하녀의 손은 거침이 없었다

“그만..!”

우천은 외치듯이 하녀에게 말했다

그리고 그의 말에 말과 동작이 멈춘 하녀에게 다시 말했다.

“설명은 고.. 고맙네. 하지만 내 형이 이리 되니 갑자기 화가 나는군.. “

하녀는 고개를 끄덕거리고는 숙였던 몸을 일으키면서 장갑을 벗었다.

“일단은 몸의 유전자가 안정이 되고 고정이 되실 때까지 미용 재생과정을 하겠습니다. 기타 사항은 서류로 올리겠습니다”

유천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몸을 돌려 나가면서 말을 했다.

“잘 부탁하네..”

 

 

 

리는 헬기에서 내려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자신의 방은 상당히 넓었고 이곳을 올 때마다 쓰는 방이라 그런지 익숙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언제 다시 돌아 오도록 할가요?”

그러자 리는 말했다

“내가 연락 할께.. “

그러자 그 사내는 이내 고개를 끄덕이고는 몸을 돌려 나갓다.

잠시 뒤 창문에는 하얀 헬기가 하늘을 가르며 돌아가는 것이 보였다.

‘후우… 이제 시작인가?’

“여기 하녀 하나 불러줘요.. 전용으로..”

이곳은 하인을 데리고 오지 않는 것이 불문율 이였다 .

그대신 어떠한 행위던지 이 섬 안에서 있던 일은 거론하지 않는 것은 아주 중요한 불문율 중에 하나였다.

이곳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은 특수한 방법에 의하여 일을 끝나고 나갈 때에 기억이 사라지기에 가끔은 상당히 엉뚱한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자신의 치부를 마음 것 드러내면서 지내는 곳이다.

동시에 아주 비밀리에 거래가 진행 되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이 철저하게 비밀에 붙여지기에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기도 하였고 이를 비밀로 잘 유지한 대통령에게 다들 감사의 의미로 한 수 접어주기도 하였다

이런 것을 볼 때에 대통령은 상당히 머리가 좋은 사람 이였다.

욕망을 풀 곳을 제공하고 이를 적당히 조절을 함으로써 적이였던 사람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을 아는 사람 이였다.

“부르셨습니까?”

하녀가 들어오자 그녀는 말을 했다.

“아.. 응.. 그래.. 여기 가방에 잇는 것들은 옷이니 정리 해줘.. 가방 별로 정리 하면 될꺼야..그리고 각하와 골프약속이?”

그녀는 자신의 주머니에서 하인 전용 보드를 꺼내더니 말을 하였다

“앞으로 30분 뒤에 나오시면 하인이 모시러 올것입니다. 골프 치실 때 정리 해드릴까요?”

작은 귀여운 눈매를 가진 하녀가 기쁜 듯이 말을 하였다.

“응.. 그래.. 응?.. 왜?“

그녀가 말을 했지만 하녀는 리를 계속 보고 있었다

“저.. 처음 뵙는데.. 실례지만.. 혹시 사인한장만..”

그녀는 빨간 얼굴을 숙이면서 말을 하였다.

“그래.. 이름은 뭐지?”

“이 주미입니다..”

그러자 리는 미소를 지으면서 공작가 전용 마크가 있는 종이에 사인을 해주었다.

‘귀여운 미소를 가진 이주미양에게

공작부인 유리아

그러자 이주미는 눈을 반짝이면서 말을 하였다

“저.. 정말 감사합니다.. “

리는 종이를 접더니 공작가 마크가 있는 봉투에 넣으면서 말을 하였다.

“주소는?”

“네?”

리는 웃으면서 말을 하였다.

“분명 잃어버릴꺼야.. 그러니 집으로 붙여줄께..”

이내 주미는 공작가의 편지를 들고 방을 나왔다.

리는 곰곰히 생각을 하다가 자신의 골프복을 찾앗다.

달라붙는 미니 스커트 같은 스판 재질의 스커트를  입고 위에는 스커트 상단을 살짝 덮는 길이의 상의를 입었다. 그리고 약간의 선블럭 성능이 있는 화장품을 이용하여 자신의 화장을 고쳤다.

화장을 고치자 마자 문에는 누군가가 노크를 하였다.

“공작 부인 여사.. 골프 약속 시간이 되었습니다만..”

 

골프장은 섬 한쪽에 동그랗게 만들어져 있었다.

섬이 작은 섬은 아니어서 그 골프장은 숲으로 둘러 싸여 있었다.

“또 만나서 반갑습니다 공작부인..”

대통령인 이재혁은 리와 악수를 청했다

“어머 각하를 뵈서 저야 영광이지요..”

그들은 악수를 하고 이야기를 하다가 조용히 이야기 하면서 골프를 키기 시작을 했다

앞에서 골프를 치고 있던 사람들이 있어서 기다리던 그들은 천천히 라운딩 하기 시작을 햇다.

천천히 플레이를 한 것 때문인지 앞의 사람들은 어느새 사라져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은 그들이 골프를 치고 나면 바로 주연을 시작할 예정이라 뒤에 치는 사람들이 없었다.

6번 홀이였다

리는 골프를 어렸을 때부터 수업을 받아서 모든게 완벽했지만 자수 성가형인 대통령은 그렇지 않았다 그런 대통령이 자세를 잡자 리가 말했다

“각하.. 제가 약간만 자세 봐드려도 되요?”

그러자 재혁은 웃으면서 말을 하였다.

“당연하지요.. 공작부인의 사사를 받으면 실력이 는다던데..저야 고맙지요..”

골프 프로 중에 몇 명을 공작가의 병사 능력 분석 프로그램 테스트 샘플로 쓴 적이 있다. 그리고 그들은 감사하면서 자신의 늘어난 실력에 놀라기도 하였다.

리아는 재혁의 뒤로 다가가면서 말을 하였다

“음. 앞으로 뻩어서 공을 칠때요..”

덩치가 어느 정도 있는 재혁의 뒤에 붙어서 리는 재혁의 팔을 잡았다.

그리고 재혁의 팔을 움직이자 리는 재혁의 뒤에서 끌어 안은 것 마냥 재혁의 등에 붙었다.

재혁은 리아가 등에 붙자 가슴이 뛰기 시작을 했다.

그러다가 휘두르는 자세를 하자 그녀의 몸이 자신의 등에 달라붙는 것을 알고 몸이 찌릿해짐은 느꼇다.

몇 번 휘두르는 자세를 하자 리가 브래지어를 안 한 것을 옷 너머로 느꼈다.

옷 무늬가 화려하고 자신이 골프를 못 치니 골프에 집중을 한 나머지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자 아랬도리가 팽팽해졌다.

“자 .. 쳐보세요..”

재혁은 억지로 커진 자신의 자지를 무시한 체 공을 쳤다. 치고 나서 리가 공을 보는 틈에 자신의 자지를 옆으로 뉘었다.

‘아.. 들키면 안되는데..’

공은 다행이 잘 날라갔고 리의 눈치를 본 그는 리가 자신의 물건이 커진 것을 모르는듯 했다.

하지만 리는 알고있었다.

작대기의 2배 되는 흉물스런 귀두가 바지위로 뚜렷히 보이는데 누가 모른단 말인가.

리는 자신의 자세를 취하고 공을 쳤다.

그 뒤 매번 칠때마다 리는 재혁의 뒤에 붙어서 스윙을 해주었고 그때마다 리아의 유두는 그의 등을 간지럽혔다.

다행히 9홀까지 끝이나자 그곳에는 작은 정자와 화장실이 있었다. 화장실을 지나가다가 재혁은 말했다.

“자.. 잠시 화장실 좀..”

재혁은 급하다는 듯이 화장실에 들어갔다.

그리곤 문을 닫고 우왕 좌왕 하다가 결론을 내렸다.

‘그래 자위라도 해서 빼야지 이러다 이성이라도 잃으면..’

그리곤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갑을 꺼냈다. 그 안에 숨겨진 포켓에서 리와 같은 모습으로 포르노를 찍었던 여자의 사진을 꺼냈다.

그리고는 리를 생각을 하면서 자위를 하다가 눈을 감고 흔들기 시작을 했다 상상을 하면서 ..

 

리는 알고 잇었다.

재혁이 자신에 대해 욕망을 가지고 있었고 일순간의 성욕인지 아니면 진정한 사모하는 느낌인지는 몰랐지만 재혁이 자신에 대한 욕망은 작지 않다는 것을 ..

그녀는 일부러 이런 상황을 만들었고 재혁이 그 안에서 무엇을 할지도 잘알았다.

그녀는 골프화를 고치는 클립을 꺼내어 문에 대고 돌렸다.

그러자 문은 소리도 없이 열렸다.

워낙 관리가 잘 되어 잇던 탓일까..

리는 조용히 앞으로 다가갔다.

자신이 예상한 대로 재력은 자신의 물건을 꺼내고 자위를 하고 있었다.

자신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도 있으련만 그는 집중을 하여 자위를 하고 있었다.

그의 덩치는 작지 않았지만 그의 물건은 그의 덩치에 맞지 않게 컷었다 특히 그녀의 시선을 잡는 것은 커다란 귀두였다.

“아마 각하..!”

그녀는 일부러 놀란 것 처럼 말을 하였다. 그때 재혁 앞에 있던 종이가 날려서 리의 앞으로 떨어졌다.

너무나 공교로운 상황이였다.

그리고 리가 주워서 본 것은 리의 벌거벗고 있는 모습이였다. 그것도 남자를 원한다는 듯이 다리를 벌리고 음부를 보이고 있었다.

“고.. 공작부인..”

그러자 리는 다가가면서 말을 하였다.

“그렇게 저를 원했나요? 한 나라의 수장이시니.. 마음대로도 못  하셨을 것이고.. 더구나 저는 결혼한 공작가의 여인이고..”

그녀가 다가가자 재혁은 엉거주춤하면서 물러났다.

하지만 리는 그런 재혁의 물건을 손으로 잡으면서 말했다.

“말해주세요.. 저를 원하나요? “

재혁은 고개를 끄덕였다.

남편의 사건이 없었더라면 오히려 이것을 협박의 꼬투리로 잡았을 것이지만 지금 생각하면 오히려 그것은 악순환을 만들 것을 리는 느꼇다.

차라리 자신이 생각한 데로 자신의 몸을 이용해서라도 공작가의 발전을 위한다면 차라리 그게 나았다.

“그.. 그렇소.. 차라리 대통령직과 공작가의 이름이 없었더라면  나았을지도..”

철중의 연약한 모습보다는 자신에게 치부를 드러내더라도 솔직히 말하고 자신의 눈을 이글거리는 눈으로 보는 재혁이 리는 마음에 들었다.

그녀는 이내 마음을 잡았다. 자신이 어떻게 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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