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드래곤 판도라 - The Destroyer [챕터 2] 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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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

"자, 그럼 지연아. 이제 슬슬 본격적으로 즐겨보자."
"네, 저...근데 어떻게 불러드려야하나요?"

연지연의 순진한 물음에 차대훈과 차대현 형제는 동시에 웃음을 터트렸다. 보지에 자지가 박힌채로 침대 위에서 안겨있는 채로 순진하게 차대훈을 어떻게 호칭해야할지 묻는 연지연의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기 때문이었다.

"흐흐, 귀여운 것. 그래, 서방님이라고 부르거라."
"네, 서방님..."

귀엽다라는 차대훈의 말을 듣고는 연지연은 살짝 부끄러움과 기쁨을 동시에 느끼며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그 순간 차대훈은 살짝 자지를 빼냈다가 다시 그녀의 자궁까지 박아넣었다.

"하아아윽!"

연지연은 질벽을 마찰하며 자궁을 찌르는 느낌에 차대훈에게 안겨붙은채로 풍만한 아름다운 육체를 파르르 떨었다.

"크으~역시 네 년의 보지구멍은 최고구나."
"아으, 아아아, 서방니이임..."

연지연은 요염한 붉은 입술 사이로 침을 주르륵 흘리며 몽롱한 눈빛으로 차대훈을 불렀다. 차대훈의 자지가 한번 빠져나갔다 다시 들어오는 순간 그녀의 전신을 강타한 쾌감은 그녀의 이성을 완전히 날라가게 만들었고 연지연은 탐스러운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더욱 강한 쾌감을 바라며 차대훈을 향해 재촉하는 눈빛을 보냈다. 그러자 차대훈은 바로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들을 양손으로 주물럭거린 후 먼저 그녀의 새하얀 커다란 젖가슴에 달려있는 갈색의 유두를 살짝 깨물었다.

"하윽! 아, 아파요!"

유두를 깨물린 연지연은 아픔을 호소했다. 그러나 동시에 그녀의 보지는 차대훈의 자지를 더욱 강하게 조여주었고 차대훈은 한 번 더 자지를 살짝 빼냈다가 박아넣은 후 양쪽 손으로 연지연의 풍만한 가슴들을 주물럭거리며 그녀의 유두를 빨아대었다.

"아아아아...!"

연지연의 요염한 입술에서는 쉴틈 없이 탄성이 터져나왔다. 그녀의 가슴을 주물럭거리는 차대훈의 손길은 거칠었지만 그런 손길마저도 연지연의 음란한 육체는 쾌감으로 느끼고 있었고 차대훈은 그런 그녀의 유두를 핥고 빨고 깨물어대며 그녀의 아름다운 가슴을 계속해서 가지고 놀았다. 차대훈에게는 특히나 그녀를 임신시키고 난 후 그녀의 풍만한 젖통들에서 나올 모유가 무척이나 기대됬는데 그렇기에 그는 몇일 내로 연지연을 임신시킬 생각이었다. 그만큼 연지연의 가슴은 서양인조차 가볍게 압도하는 커다란 크기도 형태도 모양도 모두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푸욱푸욱푸욱!

그렇게 연지연의 가슴을 가지고 노는 동안 차대훈은 계속해서 연지연의 보지에 자지를 마구 박아대었고 차대훈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을 들락날락할때마다 연지연은 예쁜 입술 사이로 투명한 침까지 주르륵 흘리며 허리를 흔들기에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그녀의 풍만한 새하얀 가슴을 주물럭거리며 가슴을 혀로 핥아주던 차대훈은 다시 고개를 들고는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대고 키스를 시작했고 연지연은 아름다운 두 눈동자에 뜨거운 눈빛을 가득 담고는 다시 적극적으로 키스를 응하였다.

"흐흐, 형. 이제 나도 좀 박아보자. 이 계집 년 보통 꼴리게 하는게 아니야."
"흐흐, 알았어. 잠시만 기다려라."

차대현의 말에 키스를 멈추고 대답한 차대훈은 연지연의 보지에서 자신의 자지를 빼내었다. 그리고 그의 자지가 빠져나온 순간 연지연의 보지물들이 사방으로 튀었는데 그러고도 그녀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뚝뚝 떨어지는 것이 얼마나 그녀가 많은 애액을 쌌는지를 알려주었다.

"아...서방님..."

보지에서 자지가 빠져나오자 연지연은 아쉬운 표정으로 차대훈을 바라보았다. 섭섭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도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 차대훈은 자지에 힘이 다시 불끈 들어가는 것을 느꼈지만 참아야했다.

"흐흐, 잠시만 참거라. 더 좋은 부위를 귀여워해줄테니까."

차대훈의 말을 들은 연지연의 눈에는 묘한 기대감이 떠올랐다. 보지보다 더 좋은 부위라면 그녀가 알기로는 단 하나 뿐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연지연의 기대감이 담긴 표정을 본 차대훈은 바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살짝 손가락으로 움켜쥐었고 클리토리스를 자극당한 연지연은 바로 어제처럼 긴 검은 머리카락들을 가볍게 펄럭이고는 격렬한 신음성을 토하며 허리를 활처럼 휘며 애액을 쌌다.

"하아아악!"

과연 류성현이 연지연과 섹스 때 그녀의 애액을 더욱 많이 필요로 할때마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시켰던 것 답게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자극을 받는 순간 그녀의 보지에서 나오는 애액은 정말 상상 이상이었다. 허리를 활대처럼 휜 상태에서 다리를 M자로 벌려 보지에서 애액이 질질 흐르는 장면을 노골적으로 훤히 보여주고 있는 연지연의 모습은 차대훈의 음심을 한계까지 자극시키고 있는 것이었다.

"자, 이제 몸을 뒤로 돌려라."
"네..."

차대훈의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다리를 M자로 벌리고 앉아있던 연지연은 바로 몸을 뒤로 돌렸고 몸을 뒤로 돌린 그녀는 그대로 새하얀 그녀의 아름다운 엉덩이를 높이 들어올려 차대훈의 앞에 놓여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백옥처럼 새하얀 아름다운 그녀의 엉덩이의 모습에 차대훈은 만족스러워하며 그녀의 엉덩이를 마구 주물럭거리며 그녀의 엉덩이를 살짝 혀로 핥기 시작했다. 그리고 차대훈이 엉덩이를 혀로 핥기 시작하자 연지연은 엉덩이를 들어올린 자세 상태에서 양팔로 자신의 상체를 지탱하게 했는데 그 모습은 영락없이 교접을 준비하는 암캐의 모습이었다.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가녀린 양팔로 상체의 무게를 지탱해 풍만한 젖가슴들이 들어올려진채 젖꼭지들은 침대 시트를 정면으로 향하며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은 고개를 숙이지 않고 당당히 들어올리고 있었기에 그녀의 앞으로 이동해있는 차대현은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긴 머리카락은 옆 쪽으로 모조리 쏠려있고 또 차대훈의 엉덩이를 핥을때마다 살짝씩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연지연의 고혹적인 모습은 보는 사람을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만들었다.

"흐흐, 역시 아름다운 엉덩이야. 그리고..."

잠시 말을 멈춘 차대훈은 연지연의 엉덩이의 사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확하게는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위치해있는 구멍인 그녀의 항문에 시선을 집중시킨 것이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처녀였던 그녀의 항문은 어제 6 시간이 넘는 섹스 동안 수도 없이 차대훈의 자지를 받아들여 상당하게 벌어져있었는데 그녀의 항문을 보는 차대훈은 씨익 미소를 지었다. 바로 어제 그가 처음 개통시킨 연지연의 항문은 그에게 상당한 만족감을 선사했는데 그가 연지연의 부위들 중 가장 애정을 가지고 있는 부위라면 단연코 그가 처음으로 개통시킨 항문이었다.

그렇기에 차대훈은 연지연의 항문을 귀여워해줄 생각으로 우선 살짝 벌어져있는 그녀의 항문에 자신의 검지 손가락 하나를 편 다음 그대로 찔러넣었다.

"하윽!"

차대훈의 손가락에 항문을 찔린 연지연은 뒷구멍에서부터 느껴지는 흥분감에 몸을 파르르 떨었다. 그리고 그녀의 괄약근은 수축하여 바로 차대훈의 손가락을 조여주었는데 어제 6 시간에 가까운 섹스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항문은 여전히 명기 중의 명기였다. 아니 그 수준이 아니었다. 수십만이 넘는 여자들의 똥구멍을 강제로 개통하고 길들인 차대훈에게 있어서도 연지연의 항문은 그야말로 최고였다. 여태까지 맛보았던 그 어떤 여자와 비교해서도 부족하지 않은 명기에다가 그런 명기의 육체를 가진 여인이 그가 여태까지 모은 모든 여자 중 가장 아름다운 여자였으니 괜히 그가 연지연을 그의 아내로 삼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었다.

"흐흐, 역시 네 년의 똥구멍은 최고구나!"
"하윽, 서..서방님...좋아요..아아..."

연지연은 항문에서부터 전해져오는 짜릿한 쾌감에 어쩔 줄 몰라했다. 원래 어제까지만 해도 항문의 처녀개통을 무척이나 두려워하던 순진했던 그녀였지만 어제 애널섹스의 맛을 계속해서 보게 된 그녀의 항문은 차대훈의 입맛에 맞춰서 철저하게 길들여져버렸다. 연지연은 차대훈의 손가락이 꼼지락 거리며 그녀의 항문의 점막들을 자극시켜대는 행위에 미칠 지경이었는지 음란한 신음을 흘리며 숨을 거칠게 쉬었는데 예쁜 입술을 벌리며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는 그녀의 입술 사이로 차대현은 그대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었다.

"우웁!"

갑자기 입에 차대현의 자지가 들어오자 연지연의 동공은 잠시 크게 떨렸다. 그녀가 복종을 맹세하고 서방님으로 섬기기로 한 것은 차대훈이었지 차대현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어제 차대훈만이 아닌 차대현의 자지도 쉴틈 없이 몸 안에 받아들였었고 그의 정액 역시 최소 15 번 이상은 받아먹었기에 차대현의 자지를 입 안에 넣고 빠는 것에 그녀는 아무런 거부감이 없었고 이윽고 머리를 서서히 움직이고 요염한 입기술을 선보이며 그녀는 차대현의 자지를 정성껏 입으로 봉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연지연이 적극적으로 자지를 빠는 모습을 본 차대훈은 손가락으로 연지연의 항문을 귀여워해주는 행위로는 도저히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는지 바로 그녀의 항문에서 손가락을 빼내었다.

"흐흐, 그럼 이제 어디 맛을 볼까~"

할짝

"으읍!"

연지연은 차대훈이 그녀의 항문을 혀로 핥자 항문에서부터 느껴지는 간지러운 느낌에 귀여운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그녀의 항문을 핥아대며 침을 최대한 많이 그녀의 직장 속으로 넣은 차대훈은 아예 혀를 그녀의 똥구멍 속 안으로 넣기까지 했는데 청결하기 그지 없는 연지연의 똥구멍 속은 아무런 비릿한 맛도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그녀의 엉덩이에 코를 대고 있는지라 그녀의 향기를 맡으며 마음껏 그녀의 직장 속을 혀로 희롱했고 그 때마다 연지연은 차대현의 자지를 문 상태에서도 신음소리를 흘리며 엉덩이를 경련했다. 그리고 충분히 연지연의 똥구멍이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고 느낀 차대훈은 혀를 그녀의 항문에서 떼어내고는 바로 그녀의 항문에 자신의 자지의 귀두 끝 부분을 갖다대었고 천천히 삽입을 시작했다.

"흐으으으읍!"
"오오! 역시 대단한 조임이군!"

그리고 삽입이 완전히 이루어져 직장의 끝 부분에 차대훈의 귀두가 도달하자 연지연은 그녀의 직장 내부가 완전히 차대훈의 자지로 가득 채워진 것에 대해 흥분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조금도 숨기지 않았다. 어제 그녀는 애널섹스로 인해 쾌락을 맛보면서도 겉으로나마 느끼지 않는 "척"을 하려고 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행위였다. 그렇지만 차대훈은 어제나 지금이나 변함 없이 그녀의 뒷구멍에 자지를 박은 지금의 행위를 무척이나 즐기고 있었다.

"으하하~역시 이 계집의 입봉사는 최고구나!"

그리고 차대현은 어제처럼 연지연이 입으로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는 것을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했다. 사실 차대현이 아니더라도 연지연과 같은 아름다운 미녀가 정성껏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는 것을 싫어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더군다나 어제까지만 해도 반항적이던 그녀가 이렇게 얌전히, 아니 오히려 적극적으로 자지를 빠는 광경은 차대현이 느끼기에 더더욱 자극적인 광경이었다. 특히나 밑에서부터 올려보고 있는 연지연의 뜨거운 눈빛과 달아오른 아름다운 얼굴이 그런 자극을 더욱 강하게 해주고 있었다.

"흐흐, 이 년의 똥구멍은 어떻고?"

차대훈이 이어서 동생의 말을 받았다. 연지연의 똥구멍에 쉴 틈 없이 자지를 박아대는 그는 연지연의 똥구멍의 조임에 얼굴에서 연신 미소가 떠나지 않았는데 정말인지 연지연은 영원한 세월 동안 평생을 즐겨도 도저히 질릴 것 같지가 않은 계집이었다. 그리고 두 형제는 미소를 지으며 허리를 열심히 왕복하며 연지연의 육체를 마음껏 농락했다.

푸욱푸욱!

츄웁츄웁!

그렇게 두 형제의 자지가 왕복하는 소리와 연지연의 자지를 빠는 음란한 소리가 쉴세 없이 이 공간을 가득 채웠다. 침대 위에 올라와있는 연지연은 이제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수준에 이르어있는지라 남편도 자식들도 모두 잊고 지금의 섹스에만 미친듯이 열중하기 시작했다. 쾌락에 미친 그녀는 자지를 빨며 허리를 흔들어대기에 여념이 없었고 어제와는 달리 내력이 봉인되지 않은지라 그녀의 체력은 어제와는 특히나 비교를 불허했다.

무공의 경지 자체는 현경에 올라있는 그녀는 내공을 쓸 수 없는 상태에서도 무려 6 시간이 넘도록 차대훈, 차대현 형제를 동시에 감당을 해내었다. 물론 차대훈 형제가 틈틈히 그녀를 회복시켜준 것도 있었지만 대물을 가지고 있는 두 형제의 공세는 보통 여인이라면 얼마 버티지 못하고 기절하는 것이 정상이었으니 현재 내공이 모두 완전한 그녀는 어제와는 달리 현재라면 차대훈과 차대현 형제를 동시에 받아내면서도 열흘 밤낮을 버텨낼 수도 있었다.

그리고 20분 쯤 지났을 무렵...

"자, 싼다!"
"내 정액을 받아먹어라, 계집아!"

지이이익!

"우우부부붑!"

자지를 빨던 연지연은 차대현이 갑자기 목구멍을 찌르며 자지를 밀어넣으며 목구멍의 안 쪽에, 그리고 차대훈이 똥구멍의 가장 깊은 곳에 정액을 동시에 사정하자 양 쪽에서 정액이 가득차는 느낌에 동공을 포함한 전신을 부르르 떨어댔다. 그리고 마침내 둘의 정액의 사정이 모두 끝난 순간..

"우웨엑...!"

목구멍을 찔린 고통 때문에 연지연은 차대현의 정액을 삼키지 못하고 침대 시트 위에 모두 토해내고 말았다.

"콜록콜록...하아하아아..."

연지연은 정액들을 토해내고 기침을 하더니 이내 붉게 달아오른 아름다운 얼굴을 들어서 차대현을 쳐다보았다. 붉은 앵두 같은 그녀의 입술은 그녀의 침과 차대현의 정액에 의해 반짝거리며 한층 요염하게 빛나고 있었고 목구멍을 찔린 고통에 의해 눈가에 살짝 고인 이슬은 그녀를 더욱 귀엽게 느껴지게 만들어주고 있었기에 그런 그녀의 얼굴을 정면으로 본 차대현은 다시금 자지에 저절로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었다.

"흐흐흐."

그리고 자지에 힘이 들어간 것은 차대현만이 아니었다. 그녀의 직장 속 깊은 곳에 정액을 사정한 후 바로 그녀의 항문에서 자지를 빼내었는데 그녀의 항문에서 자신이 사정한 정액이 주르륵 흐르는 것을 보자 그의 자지는 다시금 힘을 받아 팽창해버렸다. 물론 무한의 정력을 지닌 두 형제였기에 어제와 마찬가지로 연지연을 고작 한 번 사정한 것 가지고 놓아줄 생각은 없었다.

연지연과의 섹스는 여태까지는 가벼운 맛보기였을 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섹스의 시작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것을 알고 있는 연지연의 두 눈에는 섹스에 대한 열망이 가득 담겨져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머리 속에서 더 이상 어제 살해당한 남편 류성현은 들어있지 않았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열망을 알고 있는 두 형제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각각 연지연의 엉덩이와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연지연은 그런 손길들을 눈을 감고는 미소를 지으며 즐겼는데 그런 모습이 차대훈과 차대현 형제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모습이었다. 역시 자식까지 있는 유부녀를 자지로 길들이는 맛은 언제나 각별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