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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寺의 變態夫人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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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53 회 작성일 24-01-20 04: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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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山寺의 變態夫人 (3)






그 날도 아줌마는 널 바위 아래에 쪼그려 앉아 가랑이를 벌리고 있었습니


다. 여느 때처럼 자위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줌마의 손바닥이 한창 거기를 문질러대고 있을 때였는데, 그녀의 입에서


는 참으로 놀라운 말이 뱉어졌습니다.




“하~ 하아 흐흡!… 학생! 나 좀 어떻게…”




그 ‘학생’ 이란 바로 나를 지칭하는 말이었습니다.




아줌마는 나를 원하고 있거나,  아니면 머릿속에 나를 그리며 자위를 해대


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쩌면 둘 다 일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아줌마의 입에서는 그런 중얼거림을 시작으로 입에서 ‘학생’ 이란 말이 몇


번 더 튀어나왔습니다.




나는 망설일 것이 없었습니다.  칡넝쿨 숲에서 몸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곤


아줌마에게 다가갔습니다.




아줌마는 눈을 크게 뜨면서 경악했습니다. 그리고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말


했습니다. 




“앗!… 하, 학생이!”




나는 그 말엔 대답을 하지 않고 아줌마 앞으로 좀 더 다가갔습니다.  그리


고 양 겨드랑이에 두 팔을 껴 넣고 아줌마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아줌마의 몸은 무거웠습니다. 전신에 힘을 모두 풀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


다. 나는 아줌마의 팬티와 바지를 올려 수습해주면서 말했습니다.




“제가 풀어드릴게요… 칠성각으로 가요.”


“치 칠성각?”


“그래요, 칠성각… 저번에 명수라는 그 운전기사 왔을 때…”


“그, 그럼!… 그걸!… 그걸 보았다구?”




나는 오솔길을 따라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아줌마는 내 뒤를 따랐습니다.




우리 두 사람은 그렇게 걸으면서도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신


당 문을 열고 들어서자, 아줌마도 따라 들어와 문고리를 걸었습니다.




나는 와락 아줌마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그리고 윗도리를 벗겨내고 브래지


어를 걷어내어 버렸습니다.




바지도 벗겼습니다. 아줌마는 팬티차림의 알몸이 되었던 것입니다.




아줌마는 낮선 남자와 호텔 방에 든 것처럼 부끄러운 듯 손으로는 가슴을


가리고, 옷가지로 팬티 위를 가렸습니다.




나는 아줌마의 두툼한 입술에 혀를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벌어진 입술 틈


으로 혀를 집어넣었습니다.




아줌마의 눈이 지그시 감겼습니다.  자신의 입안에 넣어진 내 혀를 음미하


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아줌마의 입에서 혀를 빼내고, 대신 귓바퀴에 그 혀를 가져갔습니다.


아줌마는 목을 움츠리며, 고개를 뒤로 젖혀 신음을 토해 냈습니다.




“아~ 으음… 난, 몰라…”




나의 애무는 귀에서부터 목덜미를 거쳐 어깨에 이르기까지 한 번도 멈칫거


림이 없었고, 그 농도를 더해 갔습니다.




나는 손도 함께 쓰기로 했습니다.  왼손으로는 아줌마의 오른쪽  젖가슴을


감싸 쥐고, 입술로는 왼쪽 젖가슴의 유두를 빨아 주었던 것입니다.




가까이에서 본 아줌마의 젖꼭지는 매우 컸습니다. 어린아이 엄지손가락만


큼 했습니다.  나는 그 젖꼭지를 입술로 깨물고,  혀끝으로 핥다가 이빨로


지그시 깨물었습니다.




“헉! 허어~ 헛!"




아줌마는 이런 신음과 함께 화들짝 몸을 비틀었습니다. 깨물린 젖꼭지에


흥분과 함께 전율 같은 통증이 수반되었을 터였습니다.




나의 입술은 점점 아래로 향했습니다. 애무의 끈적거림도 그 농도를 더 해


갔습니다. 




다소 육중함으로써 오히려 더욱 농익게 보이는  아줌마의 나신은 꿈틀거리


면서 휘어졌고, 또한 비틀어졌습니다.




내 입술은 배꼽을 거쳐 조가비 두둑 바로 위에 머물러졌습니다.




아줌마는 두 무릎에 힘을 주면서 호흡을 가쁘게 몰아 내쉬었습니다.




“흐헛! 헉!… 학, 학생!… 좀 더 아래… 흐흑!… 아래도 그렇게 좀…”




나는 팬티 헝겊에 가려진 조가비에 입술을 가져갔습니다.  입술을 통하여


팬티 속 조가비 터럭더미의 까칠거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가 널 바위 아래에서 본 그대로 아줌마의 조가비는 컸습니다. 팬티 속에


생리대를 찬 것처럼 보일 정도로 불룩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나는 혀를 길게 내밀었습니다. 그리곤 팬티 헝겊으로 덮어 씌워진 조가비


를 핥았습니다.




묘한 냄새가 얇은 팬티 헝겊에 베어져 피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비누냄


새일 것 같은 향기와, 딱히 어떤 것이라 표현할 수 없는 큼큼한 냄새가 한


데 섞여 있는 냄새였습니다.




그 묘한 냄새는 거기에서 뿜어져 내는 축축한 온기로 해서,  나의 코를 더


욱 짙게 자극했습니다.




나의 두 손은 여전히 아줌마의 젖가슴을 감싸 쥔 채였습니다.




“아학! 음… 너무 좋아… 하, 학생!… 아~ 더, 더…”




나는 아줌마의 팬티 윗자락을 입으로 물었습니다. 그리곤 그 입을 점점 아


래로 향하게 하여 아줌마의 발치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아줌마의 몸뚱이를


가리는 단 하나의 헝겊 조각인 팬티를 벗겨내었던 것입니다.




칡넝쿨 숲 속에 앉아 제법 떨어진 거리를 두고 보아 왔던 길면서도 부드럽


고 무성한 터럭들을 나는 바로 코앞에 두고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약간 거리를 두고 볼 때보다 터럭들이 돋은 범위는 더 넓었습니다. 양 사


타구니에까지 돋은 것이 아니라, 그 넘어 허벅지 가장자리에까지 퍼져있었


습니다. 그리고 두둑의 터럭들은 비록 잔털이긴 하지만 배꼽에까지 이어지


고 있었습니다.




그 터럭들은 이미 젖어 있었습니다. 질 내에서 분비된 애액이 그렇게 적신


것이었습니다. 너무 많이 젖어있었기 때문에 새까만 터럭들은 모두 뉘어져


있었고, 큰 덮개 살점에 착 달라붙어 엉클어져 있었습니다.




호흡이 멎을 정도로 그 모습은 음탕스러웠습니다.




나는 그 터럭들을 헤쳤습니다.  그러고는,  양손을 써서 조가비 큰 덮개를


벌렸습니다. 작은 덮개(소음순)도 함께 벌어졌습니다.




동굴 속이 보였습니다. 멍게 살들은 발갛게 충혈 되어 있었고, 틈틈이 요


구르트 액이 고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멍입구는 동그랗게 입을 벌리고


있었습니다. 




나는 혀를 쫑긋이 하여 작은 덮개 밑 부분부터 시작하여 클리토리스가 도


드라진 부위까지 위 아래로 왕복하며 핥아 대었습니다.




아줌마의 허벅지가 경직되었습니다. 그러다 풀어지는가 싶으면, 허리가 뒤


틀어지고 엉덩이가 들썩거렸습니다.




“아~ 헉!… 아. 좋아~”




아줌마는 나의 뒷머리를 잡고 자신의 두둑 쪽으로 끌어당기며 신음했습니


다. 




“학! 학! 하아… 음!… 아~ 으응!… 하~ 학생!”




나는 혀를 거두고 손가락 하나를 조가비 털구멍 속으로 디밀어 넣었습니


다. 애액의 미끈거림과 옴찔대는 질의 수축으로 그 손가락은 빨려 들어가


듯 깊숙이 박혔습니다.




나는 그 손가락을 움직였습니다. 넣었다 빼었다 하는 것을 반복하기도 하


고, 휘젓기도 하였으며, 그 속도를 천천히 했다가 빠르게 하기도 하였습니


다. 




“어~ 어흣! 하, 학생! 더 세게! 흐엇 흐흐… 더허 빠알리, 빨리 허허 으으


 읏!”




나는 다시 입을 아줌마의 조가비에 가져가 불거진 클리토리스를 입안에 넣


었습니다. 그리곤 입술을 오므려 안으로 빨아 당겼습니다. 그 흡입으로 클


리토리스는 점점 커졌습니다.  나는 그것을 공 굴리듯 혀끝으로 궁굴려 주


었습니다. 




아줌마가 흐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흐흐, 학생… 너무 좋아… 울고 싶어. 으으~”




아줌마는 두 다리를 높이 들고는 양손을 써서 무릎을 얼굴 쪽으로 잡아당


겼습니다. 갓난아기가 기저귀를 갈아줄 때 취하는 자세였습니다.






(상황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 올리는 사진입니다. 아줌마가 취한 자세입니다.) 




나는 항문 주변에 난 긴 털도 자세히 볼 수 있었고, 조가비 털구멍 입구의


할딱이듯 하는 수축운동마저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줌마는 발정한 암캐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나는 발정한 수캐가 되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흘레붙는 한 쌍의 개처럼 엉켰습니다.




나는 다시 혀를 쫑긋이 오므렸습니다. 그리고 항문의 국화무늬 주름에 그


혀끝을 갖다 대었습니다.




“안 돼! 거긴… 더러워, 거긴… 흑!… 아, 싫어…”




그러나 아줌마는 싫다는 말과는 달리 엉덩이는 더욱 더 높게 치켜들어 나


의 항문애무를 도와주었습니다.




아줌마의 두 다리가 갑자기 내려졌습니다. 그리고 두 손으로 나의 엉덩이


를 잡아 끌어당겼습니다.




내 엉덩이는 그에 따라 아줌마의 얼굴 위에 얹어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69자세"를 취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 자세로 아줌마는 내 성기를 입안에 넣었습니다.  나도 아줌마의 조가


비를 계속 애무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아줌마는 흐느끼며 말했습니다.




“나 나도… 학생 항문!… 항문 먹고 싶어… 흐흐 흑!…”




아줌마는 나를 가볍게 밀치고 일어나 앉았습니다. 그리곤, 내 몸 이곳저곳


을 이리저리 밀고 당기고 했습니다. 항문을 애무하기 위하여 내가 취할 자


세를 잡아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는 좀 전에 아줌마가 취했던 자세를 하고,  양손으로 무릎을 잡아 얼굴


쪽으로 잡아당겼습니다.




아줌마는 내 항문으로 혀를 가져왔습니다. 항문 중심에서 따뜻하고 물컹한


물체가 느껴졌습니다. 아줌마의 혓바닥이었던 것입니다.




“헉!… 아, 아줌마… 거긴, 거긴 안 돼요, 흐흐흐…”




그러나 나는 아줌마가 그랬던 것처럼 안 된다는 말과는 달리, 엉덩이를 더


욱 더 높게 치켜들어 아줌마의 항문애무를 도와주었습니다.




아줌마는 간간이 혀를 뾰족하게 하여 항문중심 구멍에 혀를 드미는 노력도


하곤 했습니다.




“츠츠 츠릅 후릎 츠츠… 으흐흐. 학생!… 황홀해… 이 냄새!…츠츠즙…”




아줌마는 나의 항문과 성기를 번갈아 가며 게걸스럽게 애무했습니다. 얼마


간 그러한 애무는 지속되었습니다.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무릎을 붙들고 있던 양손을 풀어 다리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상체를 일으


키면서 아줌마를 바닥에 눕혔습니다.




내 성기는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이 엄청나게 발기해 있었습니다.




나는 그 성기를 아줌마의 조가비 가까이 가져가, 그 끄트머리로 탱탱하게


성을 내고 있는 클리토리스를 문질러대었습니다.




아줌마는 반쯤 감긴 눈으로 애원하듯 말했습니다.




“제발… 넣어 줘, 어서! 학생 자지를 내 보지에… 학생 좆을 내 씹에… 아


 흑! 흐윽… 어서, 제발…”




그때, 아줌마는 다리를 크게 벌리고 있었습니다. 불끈거리는 내 성기가 자


신의 거기에 꽂혀 주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그런 자세였던 것입니다.




나는 움찔대는 조가비 털구멍에 성기를 디밀어 넣었습니다.




“아~ 학생! 오래 오래 이렇게… 오래 오래 씹해 줘. …아, 으음… 좋아…”


“저도 좋아요.”


“흥 흐~ 으… 매일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매일 이렇게 학생과 씹하면…


 매일 이렇게 학생의 큰 좆을 내 씹구멍에 담고 있으면…”




“그 그렇게나 좋아요?”

“나, 지금 너무 좋아… 미칠 것 같애!… 아! 좋아 내 좆!… 하 학생 조 좆

 을!…  매일 내 씨 씹구멍에!… 바 박아줘!… 꼬 꼭… 매 매일 씹 해 줘!


 응? … 아 좋아!”




“그 그럴게요.”


“아! 씹!… 아! 내 좆!… 아! 씹이 좋아!… 씹! 씹!…”  




나는 아줌마의 젖가슴을 입에 문 채,  자궁을 짓이겨 버리기라도 하겠다는


듯이 격렬한 박음질을 해대었습니다.




신당 벽면에 그려진 울긋불긋한 복장의 장군들이 험상궂은 얼굴로 우리를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나의 그러한 박음질은 아줌마의 신음과 흐느낌 속에 20여 분간이나 계속


되었습니다. 




“아, 아줌마!… 나올 것 같아요… 아! 윽! 컥!”




사정할 것 같다는 나의 호소에 아줌마는 나를 더욱 세게 끌어안아 주었습


니다. 




“헉! 으윽!… 컥!”




나는 엄청나게 많은 양의 정액을  아줌마의 조가비 동굴에 토해 부었습니


다. 그런데도, 아줌마는 내 등을 감싼 두 팔을 풀어주지 않았습니다. 내 허


리를 동여 멘 두 다리도 힘이 주어진 채 그대로였습니다.




잠시 후, 아줌마는 두 팔과 두 다리의 힘을 풀고 나의 등과 허리를 해방시


켜주었습니다. 




아줌마는 바닥에 아무렇게나 내 던져진  자신의 옷가지를 집어 들고 나의


성기와 사타구니 사이를 정성껏 닦아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말했습니다.




“고마워… 속으로 욕 많이 하고 있지?…”




그 다음 날이었습니다.




나는 그 아줌마를 볼 수 없었습니다.  절 어느 곳에서도, 널 바위 아래와


칠성각에서도, 나는 아줌마의 모습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다만 내 방문


틈에서 메모 쪽지 한 장을 발견했을 뿐이었습니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져 있었습니다.




― 공부 열심히 해. 꼭 합격하기를 바랄 게. 그리고 나 같은 아줌마는 빨리


  머릿속에서 지워버려야 할거야. 아줌마가. ―




그러나 아줌마의 그런 당부와는 달리, 지금도 나의 머릿속에는 그녀의 농


염한 그림자가 확연히 남아있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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