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라레 온천여행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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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를 살짝 깔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의외로 배짱이 좋다.
뭐, 남자라는 것은 모두가 변태 성욕 덩어리와 같은 존재다. 아내에게 이런 일을 시키고 있는 자신이 가장 변태라고 생각해 버리기 쉽상이지만, 그 중년 남성도 내게지지 않을 정도로 성욕을 가지고있는지도 모른다.
창문 틈새로 온천을 들여다보고있는 나는. 페니스를 훑어 내며, 지금부터가 진짜라고 콧김을 거칠게 해. 유카타 앞을 풀어해쳐, 언제든지 갈수있도록 상태를 유지해 둔다.
눈앞의 온천은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는 기색조차 없었다. 아마 이대로 일이 끝날 때까지 아내와 남자는 단 둘이있 을 수있는 것은 아닐까 싶다.
여자의 신체에 닿으면서도 말 한번 하지 않은 남자는 단번에 상태가 좋아진것 같았다. 일단 신체 ─ ─ 특히 사타구니를 직접 희롱하고도 아무렇지 것이다. 이제 뭐든지 허용된다는 확신을 얻었을 것이다. 거기에서 그는, 이제 사양이라고 하는 것이 없었다. 마치 진짜 자신의 여자를 만져 돌리듯, 그녀의 어깨를 안고 가슴을 비비어, 허벅지의 부드러움과 탄력을 즐기고 발가락 사이까지 손대고있다.
지금까지 손을 대고 싶었던 것을 필사적으로 참았습니다, 라고하는 듯한 애무했다.
아내의 아름다운 젖은 몸에 위에서 아래로 남자의 손이 기어 돈다. 성욕이 넘쳐흐르는 것 같은 농염한 만지는 방식.
그리고 그런 애무를 온몸에 받고, 아내쪽도 흥분하고있다. 신체를 흐드러지게 흔들어 번민하고있다. 그녀의 하얀 몸이 뜨거운 물 속에서 흔들리고 주위의 물에 파도를 만들어 간다.
온천에 들어가 있는 두 사람은 이제 어깨와 어깨를 부딪쳐 딱 밀착되어 있었다.
남자의 다리가, 아내의 한쪽에 걸려있다.
아내는 억지로 다리를 열었다. 그녀는 온천에서 크게 가랑이를 벌리고 있는 상태가되어 있었다.
남자가 빈 쪽의 손으로 아내의 어깨를 안고 자신의 가슴으로 끌어당긴다. 물론, 다른 손은 뜨거운 물 속에서, 그녀의 사타구니를 만지작 거리는 그대로이다.
“하아 하아 하아......"
내 페니스는 터질듯이에 발기하고있다.
보면, 남자의 페니스도 마찬가지로 팽창하고 있었다. 온천 안에서도 똑바로 위를 향해 그 존재를 과시하고있다.
나의 물건도 크지만, 그 물건은 그 이상으로 컸다. 멀리서 봐도 그 정도의 박력이 있으니까, 아내에게는 무서울 정도의노장(怒張)일지도 모른다.
아내가 공포를 느끼고 있지 않으면 좋을 텐데라고 생각한다.
농염하게 몸을 흔들어, 움찔움찔 거리며 정말 기분 좋게 느끼고있다. 공포를 느끼고있다는 걱정은 전혀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았다. 그녀의 그 모습을보고 그렇게 생각한다.
"......"
평상시보다 느끼고있는 것 같다는 생각은 기분 탓 일까?
이런 일을 해달라고 부탁한 것은 자신이다. 하지만 그래도 역시 치열한 질투의 불길이 가슴에 피어오른는 것을 억제할 수 없다.
물론, 그것이 흥분되는 것이지만.......
하지만 여전히 ─ ─ 아내를 먹고있는 그 남자에 대한 질투와 증오, 저런 남자에 안겨있는 아내에게 실망감 ─ ─ 가슴에 솟아 일어나는 감정은 결코 가짜가 아니다.
나는 물건끝에서 나오는 국물을 바닥에 날리면서 페니스를 훑어했다. 아내의 사고 방식에 맞춰 자신의 감도를 올려 간다.
만약앞으로 아내가 가버리는 일이 있으면 ─ ─ 그때는 그것에 맞춰 나도 사정하려고 생각했다.
그녀는 허리를 비틀어가며 뜨거운 물 속에서 다리를 버둥거리며 느끼고있다.
소리를 내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참고있는 것 같았다. 사실은 앙앙 하고 큰 목소리를 내고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다. 절박한 듯한 진동하 는신체의 움직임 이였다 .......
남자는 그런 아내의 표정을보고 ─ ─ 그녀의 예쁜 얼굴과 아름다운 신체를보고 엄청 흥분하고있는 것 같았다. 즐거워하는 표정을하고 아내를 비난하고있다.
아내도 아내로, 그만큼 감도가 좋았던 적이 있을까 할 정도로 느끼고있다.
얼굴이 상기된 것은 온천에 젖어 있기 때문에하는 것만은 아닌 것 같다. 분명 그녀도있을 수 없을 정도 흥분하고있을 것. 탕 안에서는 보지에서 애액 국물을 흘러 넘치게하고 있을것임에 틀림없다.
남자는 그것을
보
고 손을 놓을 커녕, 반대로 더 목소리를 내게 주려고 손가락을 격렬하게 움직이는 것이었다.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의심할 여지없이, 아내는 더욱 신음 소리를 올렸다. 3 층 여기까지 충분히 들려올 정도의 소리이다.
그래도 두 사람은 전혀 신경쓰는 모습도 없다. 누군가 와서 비난되면 "미안합니다 "라고 사과하면된다고하는 듯한, 마치 번화가가 도착한 연인처럼 온천에서 피부를 밀착시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