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라레 온천여행 -5-
페이지 정보
본문
남자는 더 이상 사타구니를 숨길 생각도 없이 수건으로 얼굴을 닦고있다. 배꼽까지 닿을정도로 격렬하게 발기한 일물이 온천에서 드러나고있다.
만약 그녀에게 들킨다면, "당신이 매력적 이니까 어쩔 수 없어요 "라고 말하면 끝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녀도 그노장(怒張 혈맥이 부풀어오름)을 시야의 구석에서 확인하고 있겠지만, 굳이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
그리고 남자쪽도 그녀가 일부러 무시하고있다는 것을 깨닫고있다.
이미 두 사람 사이에있는 것은 처음 만나는 남녀 특유의 두꺼운 벽 등이 아니라 가만히있어도 서로 통해있다는 자신감에 찬 분위기이었다.
그렇게 잠시 동안 두 사람은 같이 온천에 들어가 있었다.
만약 지금 누군가가 이곳에 와서도, 반드시 두 사람은 애인 또는 부부 일것이라고 생각될 것이다. 그만큼 두 사람의 거리는 몸과 마음 둘다 줄어 들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나는 자신의 페니스를 심하게 훑어 올리고 있었다. 앞에선 국물이 넘쳐오고, 쥬쿠쥬쿠 소리를 내고있다.
전라의 아내가 전라의 남자 바로 옆에 마치 아는 사람과 같이 앉아있는 것이다.
나는충혈된 눈으로 한시도 두 명으로부터 시선을 뗄 수 없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콧김을 거칠게 하고, 침을 흘리고, 오로지 창문 틈새로 아래를 들여다 본다.
그리고 자지를 훑고 있는 동안 ─ ─ 남자가 더 아내와의 거리를 좁혔다.
이젠 두사람은 거의 완전히 붙어 있었다. 피부가 접촉하진 않았지만, 그것도 시간 문제라고 생각했다. 중 하나가 조금이라도 몸을 움지깅면 어깨나 허리가 닿아버리니깐.
차근차근 생각하면 낯선 남녀가 이 정도까지 접근하고있는 장면은 본 적이 없었다. 성인 비디오 안에선 평범한 일이기 때문 착각하기 쉽지만, 실제에 전라의 남녀가 피부를 서로 맞대는 장면 이라니, 일본에서는 거의없는 것이다.
이렇게되면 남자는 이제 완전히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었다.
밖에서 보고있어도 알 수있다.
비록 아무리 천한 말을 걸려고하거나 어느정도 몸에 닿아도,이 여자라면 ─ ─ 억지 웃음을 지으며 "후후, 그만두어주세요"정도는 말할지도 모르지만 ─ ─ 그것 뿐이다. 결코 울거나 울고, 때리거나, 도망 치거나, 그런 것은하지 않을 것이다.
누구라도 알 수있다. 남자도 그런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토록 자지를 발기하고있다. 이 여자와 "앞으로"를 기대하고 .......
그리고 그것은 바로 아내의 태도가 일으킨 사태였다. 모두를 이해하고 올바르게 행동할 수있는 그녀 덕분에 지금의 두근거리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있다. 조금이라도 연기를 잊고 싫은 얼굴을하고 있으면, 남자도 민감하게 간파할 것이다. 이런 농염한 공기는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나는 아내의 영리함에 감복하고 그녀의 사랑에 감사했다. 두 사람은 그로부터도 계속 입을 다문 채였다. 방금전까지 대화를했으니까, 부자연스럽다 라고하면 부자연 스럽지만, 이 두 사람을 감싸 공기에 전혀 싫은 느낌이 없었다. 서로 언어 등을 나누지 않고도 이렇게 알몸으로 기대고있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 ─ 충분히 서로 이해하는 ─ ─ 그런 분위기. 두 사람 모두 심장이 마구 뛰고있는 것을 안다. 분명하게 말하면, 남녀 모두 흥분 상태에있다
이렇게 멀리서도 그 것을 알 수 있으니까, 반드시 당사자인 두 사람은 더 확실히 ─ ─ 그야말로 피부로 실감하고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두 사람의 마음이 거기까지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하더라도,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이면 의미가 없다. 남자는 너무 움직이지 않는다. 이미 충분히 몸에 닿아도 좋은 분위기인데. 정말로 용기없는 남자도 이런 분위기라면 가슴 정도 비비는 상황인데,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나는 마음 속으로 생각을 보냈다. ─ ─ 어떻게 된거야. 더 적극적해도 좋을 것이야. 그 여자는 마다하지 않는다. 이미 알고있을 것이다. 빨리 시작해라. 마음대로해도 괜찮아 ─ ─. 하지만, 계속 생각을 보내도, 이번 이야말로 안되는 것 같았다.
남자는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그냥 꼼짝없이 가만히 온천에 들어가 있을뿐 것이다. ─ ─ 역시 안되는건가 ....... 뭐, 그에게도 인생이 있는 것이다. 어쩌면 아내와 아이도 있을지도 모른다. 아무리 90 %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어도 나머지 10 %가 메워지지않고는 ─ ─ 낯선 여자의 알몸에 도달하는 행위는 나올 수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나는 한숨을 쉬고, 국물 투성이가 된 성기에서 손을 떼었다. "...... 하아, 실패인가 ......" 뭐, 어쩔 수 없다. 비록 오늘은 안되었다고해도 ─ ─이 위치가 최고의 위치임은 틀림없을 것이다. 그것이 확인된 것만도 수확 ......라는 것으로 생각하자.
나는 무릎을 꿇고있는 상태에서 다리를 펴고 일어나 문득, 그녀는 어떻게하지 라고 생각했다. 남자에게 그럴 마음이 없다면, 함께 온천에 들어가있어도 어쩔 수없는 것이다. 한 번 올라오고, 또 다른 남자가 왔을 때 다시 들어가는 것이 좋다. 그녀는 스스로 그런 판단을 할 수 있을까 ....... 너무 길어진다면, 내가 목욕탕에 가서 다시 오라고 신호를 내지 않으면 안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다시 한번, 창문 틈새로 그녀의 모습을 엿본다. 그리고 그때에야 깨달았다. 그것은 단지 작은 움직임. 주의해 보지 않으면 모를 정도의 것이었다. 하지만, 확실히 ─ ─. 남자가 온천에서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몸을 앞으로 내밀며 눈이 뜨였다. 약간이지만, 남자의 어깨가 흔들리고있다. 그것에 따라 주위의 탕도 물결치고 있다. 그리고 아내의 몸도 ─ ─ 미묘하지만 흔들리고 있었다. 온천 안을 주시한다. 아내의 수건이 타구니 부근에 흔들흔들 흔들리고 있었기 때문에 알기 힘들었는데.. 가 아내의 사타구니에 손을 뻗어 있었다. 아마는 그녀의 여성 성기 ─ ─ 거기에 손가락을 움직있다. ...... 물론, 남자가 아내의 사타구니에 손을 뻗어 있었다. 아마는 그녀의 여성 성기 ─ ─ 거기에 손가락을 움직이고 있다. 나는 다시 페니스가 딱딱해지는 것을 느꼈다. 서둘러 오른손으로 다시 자지를 훑기 시작한다. 또한 창문에 붙어, 무릎꿇은 상태가된다. 틀림 없었다. 남자는 아내의 사타구니에 손을 뻗어 여성 성기를 애무하고있다. 보지에 손가락이 들어 있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아내 쪽도 몸을 흔들어 느끼고있다. 음순을 희롱하고있는지, 아니면 음핵을 굴리고있는 것인가 ─ ─ 적어도 아무런 느낌이없는 장소를 만지고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만은 확실했다. 나는 드디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남자에게 갈채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