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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형사님이 발정하셨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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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03 회 작성일 24-01-20 00: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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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형사님이 발정하셨네. (2) 



나도 남편과 같은 자세로 엎드렸습니다.  그리고 손을 남편의 가랑이 사이로


가져갔습니다. 손바닥으로 덜렁거리는 구슬주머니를 움켜쥐고 주물럭거려 보


았습니다. 뭉클거리는 두 개의 구슬이 손바닥에서 느껴졌습니다.




나는 그 손바닥을 좀 더 아래로 이동시켰습니다. 아래로 축 늘어진 자지가 손


에 쥐어졌습니다. 몇 번 쥐어주다가 위아래로 훑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내 혀는 계속해서 남편의 엉덩이 계곡에서 날름거리고 있었습니다.




내 손아귀의 자지에서 묵직한 힘이 느껴졌습니다. 남편의 그것이 발기하고 있


었던 것입니다.  묵중한 힘이 점점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나는 목소리를 높여


말했습니다. 




“여보, 여보!… 당신 꺼, 서고 있어! 서고 있어!… 아 흐흐… 섰어! 섰어!”




나의 그런 외침이 있자, 남편은 얼른 엎드린 자세를 허물어트렸습니다. 그리


고 벌렁 드러누웠습니다.




나는 그 위에 걸터앉았습니다. 그리고 손을 내려 자지를 부여잡았습니다. 단


단해 졌음을 확인이라도 하겠다는 듯이 밑 둥지를 잡고 흔들어 보기도 했습


니다. 




그리곤, 그 끝을 내 조가비 털구멍 입구에 갖다 대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엉


덩이를 내렸습니다. 남편의 꼿꼿이 발기한 자지가 아무런 거침없이 털구멍 속


으로 빨려들 듯  ‘쑤욱!’  들어왔습니다.




조가비 살점 틈틈이 고여 있던 음수가 자지 기둥 사이로 ‘비지직’ 삐어져 나


왔습니다. 




“하 흐흐, 색골! 당신은 색골이야!…”


“그래, 그래… 난, 색골 년이야.”


“여보, 여보, 굴려 줘. 색골 년처럼… 막, 막…”


“여보, 흐 흑! 고마워. 세워줘서… 오늘은 정말 오래해 줘야… 흐 흑!”




내 엉덩이가 방아 찢듯 아래위로 움직여졌고, 빙빙 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


러나 그 상태는 채 일분도 계속되지 못했습니다. ‘으억! 컥!’ 하는 짧고 깊은


신음과 함께 남편은 사정하고 만 것이었습니다.




“아! 여보! 안 돼!… 오늘도… 흐 흑!…”




그러면서도, 나는 허리를 뒤틀고 비트는 요분질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사정과


함께 단단함이 가신 남편의 자지를 그대로 질 속에 머무르게 한 채 풀무질을


계속했던 것입니다.




잠시 후에는 그마저 부질없는 풀무질이 되고 말았습니다. 점점 작아지던 그것


이 거기에서 빠져 버렸던 것입니다.




남편은 황망함을 감추며 말했습니다.




“여보, 미안 해. 내 엉덩이에 대고…”




남편은 그런 말을 하면서 몸을 돌려 엎드려 누웠습니다. 나는 그 위에 올라탔


습니다. 내 조가비가 남편의 엉덩이 봉우리에 닿게 하여 올라탔던 것입니다.




나는 허리를 천천히 돌렸습니다. 그래야 내 두둑과 조가비가 남편의 엉덩이에


비벼지기 때문이었습니다.  남편이 엉덩이를 조금 올려주었습니다. 나는 그것


을 지그시 내리눌렀습니다. 그리곤 좀 더 빨리 두둑을 돌려대었습니다.




“다, 당신 엉덩이가… 조금만 더… 다, 단단하면 얼마나 좋을까… 흐흥 헝!”




그 순간, 나는 어떤 남자의 얼굴과 그가 가지고 있을 자지를 머리에 떠올렸습


니다. 그 남자는 내가 다루었던 범인 중의 한 사람이었고, 그 자지는 매우 단


단하고 우람한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 자지가 내 거기 속에서 박음질된다는 상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욱 거칠게 요분질을 해대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남편도 나와 비슷한 상상을 하고 있었던 것


입니다. 




“근데 있잖아… 당신이 다루었던 범인 중에서 말야… 누구라도, 그 놈의 딴딴


 한 거 넣고 싶지 않아?…”


“모, 몰라요… 흐흐 흐엇!… 미, 미치겠어요…”




“그런 걸 상상하면서 기분을 업그레이드 시켜 봐.”


“흑! 허엉!… 나, 범인 남자랑… 저, 정말로 하고 싶어… 흐 허억!”




나는 차마 남편에게 할 수 없는 말을 내뱉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


도 남편은 내가 뱉은 그 말을 진정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섹스 도중에


흔히 뱉을 수 있는 음탕한 말로 치부하는 것 같았습니다.




“범인 남자랑 하고 싶다구? 그래에?… 핫, 하하… 한번 그래 봐…”


“응, 아냐, 흐흐흐… 흐허 헝!… 나, 쌀 것 같애!”




조가비 속의 멍게 살들이 갑자기 빨리 꿈틀거렸습니다. 머릿속에서는 무수히


많은 별똥별들이 엄청난 불꽃을 터트렸습니다.




“흐흐 흐엇! 흐 흐엇!… 나, 싸 쌀래!”


“그래, 싸! 어서…”


“하항항 헉! 으윽!… 싸아앗! 어!”




조가비 맷돌질이 멈추어졌습니다. 오르가즘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나는 엉덩이에 근육 살을 모았습니다. 거기에 힘을 주어 오르가즘의 여진을


느끼느라 그랬습니다.




몇 순간이 흘렀습니다. 엉덩이에 모아진 근육 살이 풀어지고, 거친 호흡이 가


누어 졌습니다. 오르가즘의 여진을 다 느꼈던 것입니다.




나는 부스스 일어나 앉았습니다. 남편의 엉덩이 봉우리에 내 거기가 쏟아 낸


음수가 잔뜩 묻어있었습니다. 나는 타월로 그 음수를 닦아주었습니다.




이렇게, 나의  ‘남자항문 매니아’ 기질은 만수를 취조하던 바로 그 전날 밤에


도 폭발했었습니다. 온갖 변태 짓거리를 다하고도 결국은 남편의 항문에 대고


오르가즘을 느껴야 했던 것입니다.




그 날 취조실에서의 만수는 나의 그런 항문집착 행위의 제물이었던 셈이었습


니다. 




-----------




그 날, 내 거기 구멍을 사정없이 벌렁거리게 만들었던 것은 만수의 항문 터럭


뿐이 아니었습니다.  그 굵기나 길이가 장난이 아닌 자지도 거기 구멍을 벌렁


거리게 했습니다.




축 늘어져 있었지만 발기했을 때의 남편 것보다 크고 길게 보였습니다. 나는


그것을 손으로 움켜쥐어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훑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


나 그것은 어림없는 희망사항일 뿐이었습니다. 그럴 수는 없었습니다.




내 절실한 마음같이 항문터럭을 손으로 쓸어본다든가  자지를 움켜쥐어서 훑


어본다면, 그건 분명한 성 고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만수가 그걸 문제


삼는다면 나는 신분과 신변에 엄청난 곤경을 맞이해야 할 것이었습니다.




만수는 자신의 벌린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거꾸로 하여 나에게 말했습니다.




“뭐해요? 빨리 찾아보지 않고…. 허리 아파 죽겠네에…”




나는 만수의 그런 말을 듣고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꽤 긴 순간 동안 나는


만수의 항문과 자지에 취해있었던 것입니다.




만수는 치욕을 조금도 느끼지 않는 듯 했습니다. 오히려 즐기는 듯 했습니다.


‘흥! 이 녀석 좀 봐… 지독한 노출증이네…’  나는 속으로 그렇게 중얼거리며


만수가 좀 더 치욕을 느끼게 할 명령을 내렸습니다.




“좀 가만있어! 안 보이잖아. 엉덩짝 벌려 봐.”


“아줌마도 참! 수갑 찬 손으로 어떻게 벌려요. 수갑 끌러 보세요, 쫙 발겨 보


 일 테니…”




그랬습니다. 수갑 찬 손으로 엉덩이를 벌릴 수는 없는 것이었습니다. 거기 벌


렁거리는 것에만 너무 신경 쓰다 보니 내가 그걸 깜박했던 것입니다.




“후웃웃… 형사 님, 아니 아줌마!… 직접 벌려 보시죠.…”




나는 정말 만수의 엉덩짝을 벌려보고  싶었습니다.  기다랗고 까만 가지 같이


생긴 자지도 쳐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해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기만


했습니다. 




나는 그쯤 해서 상황을 종료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상황이 계속되었다가


는 내가 우발적으로 어떤 행동을 할 지 자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옷을


다시 입은 만수를 의자에 앉혔습니다.




“담부터 수사하는 사람에게 허튼 소리로 희롱하지 마.”


“후후훗… 재밋잖아요.”




“근데, 너는 나를 왜 자꾸 아줌마라고 부르니?… 내가 형사 같지 않아?”


“그런 건 아니고… 훗훗… 형사님이 너무 섹시하게 생겼잖아요.”




나는 만수를 피의자로 다루면서 그의 착하고 밝은 마음씨를 발견할 수 있었


습니다. 비록 전과 몇 범이라는 딱지가 붙어있었지만 내면 깊은 곳에는 밝고


고운 결을 품고 있었던 것입니다.




만수는 결국 마약 운반의 혐의는 벗었지만, 수사도중 드러난 사소한 범죄 혐


의로 기소되어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게 되었습니다.




만수와 내가 다시 만난 건 그 형기를 마치고 출감한 직후였습니다. 만수가 먼


저 나에게 전화했습니다. 그 실없는 웃음소리는 여전했습니다.




“훗 후후… 저 만순대요…”


“오, 그래, 김만수!… 출감한 거니?”


“에이, 아줌마두… 출감했으니까 전화하죠, 후후훗!”




나에게 아줌마라고 호칭하는 것도 여전했습니다. 만수의 전화는 나에게 반가


움도 안겨 주었지만, 불연 듯 그의 음란한 엉덩이 뒷모습을 머리에 떠올리게


도 하였습니다.




“그래, 축하해… 고생 많았지?… 축하주 한 잔 해야지? 어때?”


“당근이죠. 훗훗!”




그래서 만수와 나는 다시 만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저녁 일곱 시에 만나 우리는 자정을 훨씬  넘겨가면서 까지 이곳저곳의 술집


을 전전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나의 가랑이 사이 거기구멍은 내내 벌렁거렸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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