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변신] 마왕의 애완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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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아주 먼 옛날
사람과 마족이 치열한 전쟁을 반복하던 시대.
마왕이 전설에 용사에 의해 쓰러졌다.
보기에는 세계에 평화가 다시 찾아온것처럼 보였지만, 마계는 마왕의 딸이 마족들을 지배하고 있었다.
그 마왕님은.....
"야, 사천왕! 아직도 나에게 브래지어가 필요없다는건 대체 무슨 뜻이냐!?!"
"아뇨, 저 그게... 마왕님의 가슴에 맞는게 없어서..."
"에에잇!! 닥쳐! 나는 이미 300세를 넘었다구! 100년만 지나도 나는 나이스 바디가 될것이다! 그러니 미리 준비해!"
"이미 다 성장한걸로 압니...으아아앗!! 알겠습니다!"
빈약한 유아 체형이고
"야, 사천왕! 오늘 저녁밥은 이게 뭐야! 디저트로 이런 싸구려 슬라임을 사용하다니!"
"마왕님, 지금 우리들은 돈이 많이 없습니다... 부디 용사를 쓰러뜨릴때까지 인내를 부탁드립니다."
"시끄러 시끄러워!! 냉큼 새로 가져오지않으면 이빨을 다 뽑아버릴거야!"
"죄송합니다..."
매우 제멋대로이며
"마왕님. 새 망토가 무척이나 잘 어울립니다"
"사천왕.. 이거 너무 화려하지않아?"
"무슨 말씀 하십니까? 마음에 드시지않습니까??? 그렇지만 마왕님은 귀엽기 때문에 어떤 의상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바, 바보! 귀엽다라니!! 무슨 말이야!!!"
"후후, 마왕님. 얼굴이 붉은데요?"
엄청난 츤데레에
"야, 사천왕!"
"예, 무엇입니까....냐?"
"너, 해고"
"네..... 알겠습....에에에엥에에에에에에엣!!!! 무슨 말씀입니까.....냐!"
"너는 귀엽지도 않고 애교도 없고 흉악하게 생겼잖아. 세상에 이런 고양이 귀를 가진 애완동물은 없을거야. 그러니 나가"
"그런.... 저는... 마왕님의 애완동물로서 열심히 하고있는데....냐"
"대답은!?"
"..... 네, 알겠습니다... 냐"
이제는 어쩔수없을 정도로 곤란한 마왕쨩입니다.
이렇게 사천왕과 놀고(?)있는 사이에, 용사는 마왕이 살고있는 마계까지 침입했다.
"마왕님, 용사가 성에 침입하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바보! 성 주변에는 강력한 보호막을 치면 아무리 용사라고 해도 무리하게 들어올려고 하지않을거야."
"그렇게하고 있습니다만... 용사는 이미 세쌍둥이 타워의 레버를 조작하면 보호막을 해제할 수 있다고 정보를 입수한거 같습니다."
덧붙여서 설명하자면 세쌍둥 타워는 마왕성의 북쪽, 동쪽, 서쪽에 위치하며 방어벽의 중심축을 맡는 부위이다.
"그렇다면.... 사천왕이 나눠서 탑에 들어가서 용사에 매복하는거다."
"알겠습니다!"
예전에 애완동물 흉내를 잘 못 해서 짤린 사천왕 때문에 지금은 세사람이 되어버린 사천왕은 각각 탑에서 용사를 매복하게 되었다.
"자, 용사라고해도, 사천왕이 질리가 없어. 그나저나.. 새로운 애완동물을 어떻게 구하지..?" 라고 중얼거리다가, 마왕은 터무니없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고보니 사천왕... 분산시킬 필요 없지않나..?"
예를들어... 용사가 보호막 작동기를 조작할려고 할때 뒤에서 세사람이 일제히 기습을 날리면 아무리 용사라고 하더라도 기습인 상황에서 3:1은 무리일것이다.
"뭐... 용사에게 기습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렇게되면 함꺼번에 쓰러질수있으니 나의 판단은 틀리지않아........."
하지만 눈치를 챘을때는 이미 늦었었다.
"마왕! 오늘이 너의 제삿날이다!"
용사의 갑옷을 입고, 용사의 투구를 쓰고, 용사의 칼과 방패를 가지고있는 매우매우 평범한 용사A가 마왕방에 나타났다.
"후후후... 드디어 온것이냐?"
마왕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용사를 노려보고 있었으나 속으로는 식은땀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정말이지.. 이곳은 세이브 포인트도 없고 회복의 샘도 없고 층도 많고, 트랩도 많아서 솔직히 지쳤어"
"아하하! 어떠냐!? 그래도 여기까지 온것은 이미 사천왕을 쓰러뜨린거겠군. 칭찬해주지"
"뭐!? 사천왕이었던가!? 세사람밖에 없었는데..? 그렇다면 한 사람은 어딧는거지!?"
마왕은 해고했다는 말을 꺼내지않고 그때의 일을 생각하며 얼굴을 붉혔다.
"시, 시끄러! 어쨌든 네놈은 그.. 그러니깐... 으음...에.."
용사의 앞에서도 마왕은 잠시 생각에 빠져있었다.
"뭐..뭐라고할까... 진정해. 역시 어려보였는데 어린게 맞구나"
- 빠직.
용사의 말에 마왕의 마음속 어딘가가 끊어졌다.
"너, 아직 아이지? 전 마왕의 딸이라 마왕을 하고있는거지?"
- 빠직 빠직
마왕의 마음속 어딘가의 두개가 끊어졌다.
"귀여우니깐 적당히 상대해줄께. 자 언제든지 덤벼!"
- 콰카카카카직!
마왕의 마음속에서 엄청난 소리를 내면서 끊어졌다
"시끄러. 시끄러워! 귀찮게!! 에이이이잇!! 용서하지않아!!"
분노한 마왕이 주문을 외우자 손에서 마법진이 그려지는것과 동시에 용사의 몸이 작아지기 시작했다.
"읏, 뭐야, 이건 ....."
용사의 키가 작아진것때문에 크기가 맞지 않는 투구가 자연스럽게 미끌어 떨어졌다
몸이 작아져서 갑옷의 손발 사이즈가 맞지않아 용사는 꼼짝할수없게 되었다.
게다가 용사의 몸은 열살 정도로 보이는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변했다.
"이, 이건 ....."
"후.. 후하하하하! 네가 나를 아이 취급하니깐 그렇게 된것이다!! 어떠냐? 아이가 됫는데? 꽤나 귀여운 꼬맹이로 변했잖아. 꼬맹이 용사씨"
"빌어먹을!! 너에게 그런말을 듣고싶지않아!!"
용사는 크게 노호를 질렀으나 어린 신체가 되었기 때문에 위압감이 나타나지않았다.
"그나저나 어떻게할까.. 죽여도 상관없지만.. 너무 시시한데...."
잠시 생각을 한 후 마왕은 손뼉을 치며 일어났다.
"좋다. 나는 우수한 부하와 귀여운 애완동물을 가지고 싶었다."
"서, 설마 ....."
"결정했다. 너를 나의 애완동물로 하겟다. 어때? 좋지?"
"웃기지마!!!!"
꼬맹이 용사의 목소리가 성내에 울려 퍼졌다.
"에에잇, 시끄러워!"
용사의 주위에 마법진이 그려지며 노랗게 빛이 나면서 용사의 갑옷과 투구가 녹는것처럼 사라졌고 알몸이 된 꼬맹이 용사였다
"아하하,보기 흉하구나. 용사가 이런 어린 모습으로 변하고 알몸이 되어 마왕에게 보이고 있다니.."
"크, 젠장 ..."
"아무튼간에 상당히 귀여운 자지잖아. 성인이었을때도 그다지 크지않았겠는걸?"
그 말에 용사의 표정이 붉게 되어갔다.
더 이상 반발을 할 생각도 나지않는것이었다.
"적중... 인건가?"
"닥쳐! 너 따위에게 지다니... 제기랄..."
용사의 힘이 점점 빠져나갔고 그와동시에 마법진은 점점 붉은 보라색으로 변해갔다. (붉은 보라색인 대체 무슨색이지요..? 와인색인가요..?)
"후후후 이제부터 너는 나의 애완동물이 되는거야. 주인님에게 말을 듣지않으면 벌을 받을거야.그러니 예의범절을 잘 차리는게 좋을꺼야"
마법진의 색이 점점 붉은색으로 되어가며 용사의 신체도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아, 뜨거워!! 으아아아아!"
용사는 자신의 페니스와 그 주변이 증발해가는듯한 감각을 느꼈다.
그 감각에 흥분했는지 어린 용사의 페니스는 한계까지 크게 발기했다.
"뭐야 이 조그만한 자지는?"
마왕은 용사의 페니스를 마음껏 짓밟았다.
"아, 아아 아아악!"
용사의 페니스에서 대량의 정액이 흘러나왔다
그러나 그 정액은 프스슥 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순식간에 증기로 변했다.
그러나 증발한것은 정액만이 아니었다.
정액을 사정한 용사의 페니스도 천천히 증발.. 아니 더 작아지고 있었다.
"아하하.. 하아...."
용사는 페니스가 작아지는 감각에 고통인지 쾌락인지 알수없었다.
곧 용사의 페니스가 완전히 증발하며 온데간데 없어졌다.
페니스가 있던 자리에는 작은 균열이 생겨있었다.
"1단계 완료~"
"이, 이건 ....."
"지금까지 애완동물이 못생긴 수컷이라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여자로 만들었어"
"젠장, 다시 원래대로 해!"
"원래대로? 왜?"
"이.. 이.. 빌어먹을....."
"그런 모습으로 말해봤자 설득력이 없어. 아무튼간에 2단계를 시작해볼까~"
마왕이 손가락으로 마법진을 누르자 이번에는 마법진의 색이 푸른색으로 변했다.
"역시 귀여운 애완동물이 좋아"
"그만둬!!"
용사의 저항에도 마왕은 아랑곳하지않고 실행했으며 용사의 머리에 검은 삼각형의 귀가 나왔다.
그리고 꼬리뼈 부분에서 검은 꼬리가 쑥쑥 뻗어나왔다.
"냐아!! 니야아아아!!!"
용사의 말이 용사의 외형과 맞게 변했다.
그리고 손발에서 검은 털이 나기시작하면서 가슴까지 덮어갔다.
손발에 부드러운 육구(발바닥)이 생성되기 시작했고 동시에 날카로운 발톱도 생겼다.
마지막으로 입에서 덧니가 크게 성장했고 용사의 변화는 멈췄다
"오, 꽤나 사랑스럽게 변했잖아"
"제기냥..."
얼굴은 간신히 인간다운 모습을 하고있었으나 온 몸은 달랐다머리에는 고양이 귀가 있었고 엉덩이 위쪽에는 고양이 꼬리가 있었기 때문에 인간의 모습이라고 하기는 힘들었다
하물어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한 고양이 마족은 원래는 인간의 남자이며 용사였다고 한다면 누구도 믿지 못 할 일이었다
"차라리 죽여라 냐! 빨리! 냥!"
"무슨말을 하는거냐? 모처럼 얻은 새로운 애완동물을 죽일리가 없잖아"
"큭 ....."
마왕이 주문을 외우자 걸치고 있던 망토가 사라졌다.
"그런데 이 녀석 어떻게 생각해?"
"정말냥 ..... 이상할뿐이다냐"
누드가 된 마왕을 보며 용사는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소녀에게 있을수없어야할것..
아니 인간이라면 존재할수없을 정도의 크기의 페니스가 우뚝 서있었던것이기 때문이었다.
"마지막으로 너의 처녀를 받아볼까?"
마왕은 용사의 양팔을 잡고 넘어뜨리면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페니스를 용사의 보지를 꿰뚫었다.
"냐앗? 니야아아아아앗!"
"흠.. 생각보다 꽤나 부드럽고 잘 쪼여주잖아."
마왕이 앞뒤로 허리를 흔들어가자 용사는 여성의 쾌락이 점차 강해지는것을 느꼈다.
마왕의 페니스에 어둠의 기운이 모여가기시작했으나 용사는 그런것에 신경을 쓰지못하고 쾌락에 몸을 맡겨 침을 흘리고 있었다.
"자, 싸겠어"
"네 입니다 냐!"
마왕의 말과 함께 페니스에서 정액이 나왔다.
"가버려어어 냐아아아아아아!!"
용사의 몸속으로 들어오는 대량의 정액과 어둠의 기운이 쌓여가기 시작했고 천천히 용사의 마음을 침식했다.
"꽤나 좋았을거야. 그럼 묻겠어. 너는 누구의 것이냐?"
"냐... 냐옹이는 용사..가 아니라 마왕님의... 애완동물입니다 냐"
"그렇지. 상을 주겠어"
그, 아니 그녀는 용사가 아니라 마왕의 애완동물이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었다.
잠시 후, 전세계에 용사가 죽었다는 소문이 흘렀다.
그 소문을 듣고 여러 나라들이 차례대로 마왕에게 항복을 했고 세계는 악으로 물들어갔다.
또한 마왕옆에 있던 사천왕은 없어졌지만 마왕에게는 새로운 애완동물에 대한 소문이 흘렀다.
마왕이 애완동물을 매우 귀여워한다거나 그 애완동물은 국가 하나를 멸망시킬 힘을 가진 마물이다 라는 소문이 사람들 사이에 퍼져갔다.
그리고 몇 년 후...
"자, 마왕! 오늘이야말로 너의 제삿날이다"
용사의 갑옷을 입은 남자가 마왕의 방에 들어와 검을 휘둘렀다.
"하아, 또 용사냐? 대체 몇번째 용사인거지?"
"18번째다냐. 이제 잡어들을 죽이는것도 지겨다냥"
마왕의 옆에 있던 고양이 마족이 대답을 했다.
"시끄럽다! 세계 평화를 위해 너를 쓰러뜨리겠다!"
"참으로 시끄러운 애네. 놀아줘"
"니야아아아아!"
고양이 마족의 손톱으로 용사의 갑옷이 단번에 찢어졌다.
"아니!!? 우리집에 대대로 내려오는 갑옷이...."
"그거 가짜다냐. 진짜는 마왕님이 가지고있다냥"
"그나저나.. 용사 떨거지들이 늘어서 곤란하네.. 어떻게 한담.."
"마왕님, 이 녀석 죽여버릴까요냥?"
"좋아, 새로운 애완동물이 갖고싶었으니 그녀석으로 하자"
"그.. 그럼 냐옹은 해고당하는건가요냥..."
"아냐, 어떻게 그렇게 되는거야!? 그냥 이녀석을 두번째 애완동물로 만들뿐이야"
"!!! 그렇습니까냐 ..... 너 얌전하게 항복하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냐!"
"닥쳐라!!! 네 녀석들에게 내가 당할거같냐! 나로 말하거같으면(생략)..."
"그렇지! 네가 선배나 마찬가지이니깐 이 녀석을 잘 교육해"
"예입니다 냐!"
이렇게 세계는 마왕과 마왕의 애완동물들에 의해 지배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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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번역한거 비축분이 줄어들때마다 번역을 해야하는데 라는 생각을 하지만
게임을 실행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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