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瀬知巳] 未亡人ママと未亡人女教師 4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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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자신의 아들을 안쪽까지 불러드린, 36세의 柔襞
세탁기가 도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 유우군 일어났어? 어제는 욕실 사용하지 않고, 잤어?”
“응......”
침대 안에서 무심코 대답을 하고 나서야, 유스케는 자신의 집에, 어머니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역시 머리가 더부룩한 것이, 그런 느낌이라, 정말 엄마가 없으면, 안 된다니까”
어머니는 흑발을 뒤로 넘겨, 끈으로 정리했다. 가사를 시작하기 전에, 보이는 어머니의 너무나 매력적인 습관이었다. 그리고 보이는 새하얀 목덜미에, 유스케는 움찔거려야 했다.
(아, 그러고 보니, 오늘 오신다고 하였지만......)
비몽사몽간의 아들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어머니는 청소기를 준비하여, 실내 청소를 시작했다.
(일전에 일이 있고 나서, 전혀 연락도 하지 않던 엄마가, 이렇게 오신 것은, 역시 아무런 일도 없던 것으로 하시려는 건가?......)
유스케는 이부자리에서 눈만 내밀고, 슬쩍 어머니를 엿보았다. 휴일이라서 오늘은 정장이 아니고, 신체에 딱 달라붙은 흰색의 셔츠에, 무릎 위까지 노출이 된 회색의 타이트한 스커트 차림이었다. 아침 햇살을 받은 어머니의 옆얼굴은, 부드러운 아름다움이 넘치고 있었다.
(아아, 경상의 엄마도 너무나 멋져, 역시 엄마가 난......)
그제 양호실 침대 위에서, 여교사에게 들었던 말이, 유스케의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고 있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 세상에서 용서가 되지 않는 일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어머니에게 고백을 해도, 진심으로 좋아하는 어머니의 마음만 혼란스럽게 하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매번 그 이상으로, 고백을 하지 못하여, 후회한 적도 많았는걸......)
“그나저나 여기 진짜 좁구나, 침대 하나를 둔 것만으로, 거의 자리가 남지 않을 정도구나, 좀 더 넓은 방을 구하지 그랬어?”
청소기를 돌리는 것이 끝난 어머니가, 잠시 쉬려는 듯 유스케를 돌아보았다. 아침 햇살로 경상의 여자의 라인이 비추어졌다.
(어? 설마 엄마, 노브라!?)
그 작은 움직임에도 풍만한 가슴이, 매우 생생하게 출렁이고 있었다. 설마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그 정상의 중심으로 살며시 상현으로, 돌기 같은 것이, 돌출이 된 모습까지도 보이고 있었다.
“그렇기는 하지만, 이 정도면 충분해......”
유스케는 시선을 줄 곳을 찾지 못하는 듯 방황을 하며 대답하며, 몸이 뜨거워지는 것이 느껴야 했다.
“넌, 엄마를 너무 과소평가 하고 있는 것 같구나, 아들은 돈 같은 것은 걱정하지 말고, 방을 옮기고 싶으면, 언제든 말해”
의모는 그렇게 말하고, 획 등을 돌려, 상체를 숙여, 청소기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딴 피트가 된 엉덩이가, 유스케 쪽으로 쑥 내밀어져 있었다.
(아아, 엄마의 엉덩이!......)
매력적인 곡선을 보이며, 엉덩이는 포동포동한 볼륨을 보이며 풍만함이 넘치고 있어, 소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아, 보는 것만으로 발기나 시켜 버리는, 너무나 자극적인 엉덩이, 난 엄마만 있으면 다른 것은 다 필요 없어.)
너무나 도발적인 모습에, 유스케는 사타구니가 뜨겁게 발기가 되는 걸 느끼었다. 저 엉덩이의 깊이 숨겨진 곳에, 팬티에서 나던 것 같은, 생생한 냄새가 나고 있을, 어머니의 여자의 것이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도발적인 볼륨을 보이는, 어머니의 엉덩이를 잡아, 그대로 쫙 벌려 얼굴을 문질러 발라대고 싶은 충동이, 다른 날보다 더욱 생생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거기에 오늘은 스커트도 너무나 짧아......)
여성 CEO로서, 복장도 사업의 수단인지도 모르지만, 어머니는 정장 차림을 할 때도, 무릎 위쪽까지 노출 된 타이트한 스커트가 많았다. 그러나 보통 가정에서는 종아리가 겨우 드러난 롱스커트나, 차분한 팬츠차림을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오늘은 미니스커트로, 무릎 상단이라기보다는, 허벅지 자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날 정도로, 매우 짧은 미니스커트였다.
(아무리 휴일이라지만, 날 만나로 오는데 저런 아슬아슬한 복장을 하시다니? 설마 정말 누구와 데이트? 아니면 날 위해서?)
그 세련 된 각선미가 매력적인, 어머니의 노출 된 다리에는, 그 어떤 것이라도, 분명 이유가 있다고 유스케는 생각했다. 평소에 자신 앞에서도 잘 보이지 않던 복장 차림으로, 노브라에 셔츠 차림으로, 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그 몸의 라인이 강조된 복장은, 사춘기 소년의 마음에 큰 혼란을 주고 있었다.
“청소도 끝났고, 빨래도 지금 세탁기에 돌리고 있으니까, 기다리기만 하면 되고......”
어머니는 그렇게 말하며, 침대로 다가왔다라고 생각한 순간, 갑자기 주저앉더니, 침대 밑을 엿보았다.
“엄마!?”
유스케도 무심코 따라 침대 밑을 기는 어머니를 엿보았다. 어머니가 미소를 보이며 얼굴을 들어 올렸다.
“흠, 유감스럽게도, 음란한 책은 없나 보구나.”
어미니의 말에 얼굴이 단 숨에 뜨거워지는 걸 느끼었다. 일전에 베개 밑에, 어머니의 팬티가 바뀌어 있던 일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자위 재료로 어머니의 팬티나 사용되고 있던 일에 대해서 모자로서 쉽게 말을 꺼내기는 힘든 일이었다. 유스케는 필사적으로 얼굴을 당겨, 어색하기 그지없는 웃음으로 받아 넘겼다.
(거기에 엄마의 팬티만이 아니라, 마키 선생님의 팬티도 가지고 있으니까......)
유스케는 무심코 베개를 꽉 잡았다. 좁은 방에 그 밖에 은폐를 하고 좋은 장소를 찾을 수가 없었다. 결국 두 사람의 팬티를, 베갯머리와, 베갯잇 안쪽에 넣어둔 상태였다.
“그보다 유우군은 언제까지 그렇게 누워만 있을 생각?”
“네!?”
유스케는 순간 살며시 사타구니에 손을 가져갔다. 잠옷 속에서, 국부는 이미 발기가 되고 있는 상태였다.
(그런 말해도 지금은......)
“평소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세수하고, 아침을 먹었잖아? 엄마와 좀 떨어져 살았다고, 이제 아침도 같이 먹지 않을 생각이야?”
침대 옆에 무릎을 대고 있던 어머니의 같은 높이의 시선으로, 응석부리는 듯 말하더니, 갑자기 이부자리를 들어 올리더니, 안쪽으로 기어들어왔다.
“아아, 따스해서, 기분 좋구나”
“엄, 엄마!?”
유스케는 놀란 눈으로 보았다. 같은 이부자리 속에 들어온 어머니는 함수를 보이며, 미소를 보였다. 어머니의 숨결이 닿을 정도로, 가까운 곳에서, 마주보고 있었다.
“어째서 오늘은 이렇게 이부자리 안에만 있어? 혹시 일전에 일 때문이라면, 엄마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아......”
美母의 슬픈 얼굴이라든지, 쉰 것 같은 소리는, 역시나 그 일에 대하여, 매우 신경이 쓰이고 있었다는 걸, 유스케에게 고백을 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유스케는 마음속으로, 미안하여 견딜 수가 없었다.
(역시 엄마는 쓸데없는 고민을 하지 않게 하려고, 별일 없던 것처럼 행동하시는 것이었어......)
“이 삼일 동안, 아침에 전화를 하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늦잠 자지는 않았어?”
“응......”
짧은 대답으로, 대화가 중단이 되고 말았다. 굵은 눈동자가, 유스케를 코 바로 앞에서 응시하고 있었다. 입에서 군침이 자꾸 넘어가고 있었다. 긴장감을 참을 수가 없어, 유스케는 어떻게든 분위기를 바꾸려고, 대화 화제를 찾아 입을 열었다.
“저, 저기, 엄마, 오늘은 스커트가 정말 짧네?”“그렇지? 엄마도 이런 짧은 것은,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다리는 대담하게 들어낸 자신의 다리를 확인하는 듯이, 어머니는 이부자리를 들어 올려, 다리 쪽을 엿보았다.
“어머!”
전혀 예기치도 못한 걸 본 것 같이, 어머니의 시선이 굳어졌다. 유스케는 순간 아차 하였다.
“아아, 이, 이건 달라”
당황하여 위에서 이부자리를 억눌렀지만, 잠옷 바지를 보기 흉하게 텐트를 친 모습을 이미 어머니에게 들켜 버린 뒤였다. 유크케는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 눈을 숙였다.
“......조발인가 보구나? 모친이라, 사내아이의 이런 생리는 잘 알고 있는데, 이래서 일어나지를 못한 거였어?”
어머니의 차분한 소리가, 유스케의 귀에 닿았다. 이부자리 속에서, 유스케의 오른손에, 따스한 손가락이 접해지더니, 당기는 듯 쥐었다. 유스케는 흠칫흠칫 얼굴을 들었다. 어머니가 상냥한 미소를 보이며, 몸을 의지해 왔다.
“건강하다는 증거잖아, 유우군은 거기에, 청소를 하고 있던 엄마의 엉덩이를 쭉 보고 있어서, 이렇게 되어 버린 것 아니야?”
“어? 아, 아니야, 보고 있지 않았어.”
당황하는 모습으로, 어머니에게 고백을 하는 것 같다고 유스케는 생각했다. 아니다 다를까, 어머니는 재미난 것 같은, 눈동자를 보이며, 더욱 더 몸을 밀착하여왔다.
“그럼, 어디를 보았어? 다리?”
“어? 보고 있지 않았다니까......엄마 놀리지 마”
“놀리지 않아요, 유우군, 소중히 생각해주니까, 엄마의 수영복 사진......”
어머니는 베개머리에 시선을 주었다. 유스케도 곧바로 시선의 의미를 깨달아, 놀란 표정을 보였다.
“액자, 보았어?”
“후후, 보았어.”
어머니가 손을 떼어 놓고, 유스케의 몸을 살며시 끌어앉았다. 부드러운 몸속에 안기면서, 유방에 얼굴이 밀착이 되었다.
(아아, 엄마의 냄새, 달다......)
어머니의 체취와 온기에 당황하였던 마음이 안정이 되었다. 유스케도 팔을 어머니의 허리에 가져가 꼭 껴안았다. 얼굴에 밀착이 된 유방의 감촉이, 너무나 생생한 느낌을 주고 있었다. 정말로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것인지도 모른다. 탄력이 풍부한 부드러움을 생생하게 느끼며, 모친이라도 하기에는, 너무나 매력이 넘치는, 육감적인 몸에, 유스케는 안타까움을 느끼었다.
“이렇게 같이 이불 속에 누워 보는 것도, 정말 오랜만이구나.”
“응......”
어딘지 모르게 지금 밖에는 마음을 전할 기회가 없을 것 같았다. 유스케는 용기를 내어 입을 열었다.
“엄마, 저기......”
그러나 말이 막혔다. 어머니가 “응?”라고 미소를 보이며, 유스케의 얼굴을 보았다. 무엇을 말을 해도, 결코 피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주는, 너무나 상냥한 표정이, 유스케에게, 다시 용기를 주었다. 꿀꺽 침을 삼키고, 어머니를 직시하였다.
“좋아해, 나 엄마를 이전부터 정말 좋아하고 있었어!”
“뭐!?”
어머니는 놀란 표정을 보였다.
“좋아한다는 것은, 여자와 남자의 의미로, 좋아한다는 말?”
유스케는 끄덕였다. 그러자 어머니는 곤란한 듯 미간에 주름을 보였다.
(역시 안 되는 건가???)
“하지만, 유우군은 애인이 생긴 것 아니었어?”
유스케의 마음이 무겁게 가라앉으려고 하였을 때, 어머니가 침목을 하다, 흠칫흠칫 질문했다.
“애인?”
유스케는 싫어도 곧바로 마키가 떠올랐다. 애인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는 마키 이외에 있을 수조차 없었다. 그러나 여교사와의 관계를 어머니가 알고 있다는 자체가 상당히 놀라운 일이었다.
“어, 어떻게 그걸 알아?”
“아들의 변화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은 모친인 걸, 엄마는 탓하는 것이 아니야, 여러 사람과 만나고, 교재를 하는 일은, 사람으로서 성장을 하는데 중요하고, 좋은 일인 걸, 게다가 이전에는 어두운 표정을 보이던, 네가 이 며칠사이에 꽤 밝아진 것도, 전부 그 사람 덕분이겠지?”
나츠코는 아들의 이마를 어루만졌다. 온화한 표정을 보이며, 말을 하고 있지만, 내심 필사적으로 동요를 숨겨야 했다.
(모처럼 유우군이 용기를 내어 주었는데......어째서, 하필이면, 애인 같은 것이나 있는 걸까?)
돌발 적인 아들의 고백에,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뛰고 있었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어머니는 정면으로 이성으로서 고백을 받은 순간, 현기증을 느끼었고, 그 다음 순간에, 전신에 강렬한 짜릿한 전율을 느껴야 했다.
(사실은 엄마도 오늘 그럴 생각으로 왔어, 엄마라도 유우군을 좋아하니까, 이렇게 유우군이 좋아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이런 몸의 라인이나 다 드러난 옷차림을 하고 온 거야......)
“저기 그래서 상대는 어떤 아이?”
그러나 입으로는 더욱 더 아들에게 그녀에 대하여 추궁해 버린다. 생각대로 되지가 않는 자신의 마음에, 나츠코는 스스로가 답답함을 느꼈다.
“축구부 고문 여교사”
“여, 여교사!?......”
아들의 고백의 들뜬 마음이 가시지도 않은 상태에서, 아들의 예기치도 못한 대답이, 나츠코의 고막에 작렬했다. 믿을 수가 없다는 표정으로 아들을 보았다.
(유우군의, 그녀라면 분명 나이에 상응하는 상대라고만 생각했는데, 여교사, 와!?......)
“여, 여교사라면, 엄마와 같은 성인 여성?”
“네, 올해 26살.”
성인 여성이 사랑의 상대라는 것에, 나츠코의 마음이 크게 변한다. 각기가 두각을 보이고 있던 마음이 순간 불타오른다. 나츠코는 이마에 두고 있든 손을, 이부자리 속으로 밀어 넣고, 두 사람의 몸 사이로 끼워 넣었다.
“아, 엄마!? 갑자기......? 아아”
거기에는 손가락이 접해지는 것만으로도 알 수가 있었다. 이미 단단하게 발기가 되어,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었다. 나츠코는 곤혹스러워하는 아들을 응시하며, 잠옷너머로 쥐었다.
“아직 이런 상태라면, 이불 밖으로 나오기 힘들겠구나?”
“어? 아, 응......”
수줍음을 보이며, 눈썹을 떨면서, 아들은 대답했다. 자신의 아들에게 관계를 요구하는 듯이, 나츠코는 손에 힘을 주었다. 유스케는 얼굴에 경련을 보이며, 안타까운 숨을 토했다.
(유우군이 나빠요, 평범한 상대도 아닌, 10년 연상의 여교사를 애인으로 삼다니, 질투를 느껴버리는 것은 당연하잖아......)
나츠코는 손을 움직였다. 남근이 불끈불끈 거리며, 단단한 감촉을 손바닥에 전했다. 3일 만에 접하는 강력한 반응은, 어머니의 하복부를 뜨겁게 만들어, 쑤시게 하기까지는, 일순간이었다.
(아아, 이 단단한, 용감하고, 큰......유군의......)
“그래서, 키스는, 그 선생님과 키스는 했어?”
흥분된 소리로 질문하자, 테코키를 받는 아들은, 얼굴을 붉히면서,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렸다. 그리고 고개를 흔들었다. 거짓말이라고는 하지 못하는 아이라는 것은 알지만, 아들의 그 솔직함이, 지금과 같이, 선명하고, 강렬한 가슴에 비수를 꽂아, 나츠코의 마음에 상처가 되는 것은 처음이었다.
(학교 선생님과, 키스까지......아니야 그 이상도 했어요......)
가슴으로 느껴지는 추잡한 구상이, 전신을 동여 매달아 버리는 것 같았다. 나츠코는 아들의 잠옷과 팬티를 내리고 있었다. 너무나 사랑하는, 사랑해서는 안 되는, 아들의 소중한 순결을, 낯선 상대에게 뺏겼을지도 모른다는 상상만으로도, 견딜 수가 없었다.
“어, 엄마......”
당혹한 표정이, 어머니를 응시하였다. 아들을 탓하고 싶은 것은 아니었다. 사랑을 해도 전혀 이상한 나이는 아니라는 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나츠코는 어떻게 설명을 하거나, 말을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어, 무언으로 발기된 것을 손으로 감았다.
(내가 이 아이를 받아주지 않았기 때문에......)
어머니는 아들에게 테코키를 해주면서, 껴안았다.
“엄마......”
치기가 남은 둥근 눈동자가, 품 안에서 숨죽여 의모를 응시하여왔다.
“어째서, 좀 더 일찍 고백을 해주지 못한 거니?”
“미, 미안해, 엄마”
눈동자가 흔들려, 품안에서 호리한 몸을 말았다. 마치 잘못도 없이, 야단맞는 강아지 같았다.
“사과 같은 것 하지 마, 유군의 사과를 들으면, 엄마는 더욱 더 괴로워지니까.”
등을 문질러 주자, 유스케는 나츠코의 두 팔을 잡아, 강렬히 안겨왔다.
“난, 엄마의 웃는 얼굴이 좋아, 아들이 모친을, 진심으로 좋아하다는 말을 하는 것이, 평범하지 않다고는 하지만, 난 이전과 같이, 엄마의 슬픈 얼굴을 다시는 보고 싶지가 않아, 엄마가 행복하게 미소를 지어 주는 것이, 나에게는 최고의 행복인 걸”
(유, 우군......)
아들의 순수한 마음이, 나츠코의 가슴에 강요하여왔다. 일순간 뜨거운 것이 치밀어 올랐다.
(그래, 어차피 나라도 오늘은 그럴 생각으로, 일부러 이런 도발적인 복장이나 하고 왔잖아?......)
삼 일간, 밤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며 고민을 하던 일이었다. 그리고 결국 아들의 집에 발을 디디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은 금단의 관계를 작정한 것은 아니었다. 그토록 괴로울 정도로, 잠도 자지 못하며, 밤을 세면서, 고민을 하고, 또 고민을 하였던, 괴로운 일었다. 지금 이 순간 아들의 말이, 마치 새빨간 거짓말과 같이, 모자상간에 대한 우려감을 한 순간에 벗어 던져버리게 만들었다.
(이 선택은 두고두고 후회를 할지도 모르는, 잘못된 것인지도 모르지만......)
어머니로서, 여자로서, 두 감정이 복잡하게 얽혀서, 여전히 뭐가 좋은 일인지는 판단이 서지 않는 일이었다. 그러나 지금, 어머니로서든, 여자로서든 대답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별해까지 몰린 것은 사실이다. 나츠코는, 역시나 별해까지 몰린 아들을 보면서 생각했다.
(그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내가 이 아이를 좋아하는 것만은 변하지 않는 것만은 사실이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비록 여자로서 버림을 받아도, 난 이 아이를 끝까지 지켜 줄 수 있는 마음도 전혀 변하지 않을 자신도 있는 이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어머니니까......)
“유우군, 엄마와 하고 싶어?”
“응......”
유스케는 숨도 쉬지 않고 즉답을 하며, 빨간 얼굴이 되었다. 손안에 물건도, 불끈불끈, 불끈거리며 따스한 액을 토하였다.
(자지로도 대답하다니......)
나츠코는 미소를 보이며, 아들을 격렬히 안았다.
“지금 당장? 샤워는? 엄마 지금 청소를 해서, 땀을 많이 흘렸는데도, 상관없어?”
“엄마가 땀 냄새가 나도, 좋아”
유스케 다운 동의의 말이었다. 나츠코는 목을 살며시 울렁였다.
(여자로서는, 부끄럽지만……. 어쩔 수 없어요, 이 아이는 몇 년이나 나만을 기다렸으니까)
“아래쪽이 몹시 딱딱하다는 말이구나, 그럼, 엄마가 약간 땀 냄새가 나도 참아 줘”
발기가 된 상태를 확인하며, 몸통을 잡아, 전후로 켰다.
“아아, 엄마......”
유스케가 신음을 토하면서, 얼굴을 내밀어왔다. 키스를 하고 싶어 하려는 것이라는 걸 알았다. 그러나 나츠코가 사타구니에 달게 자극을 주고 있었기 때문에, 어깨를 움직이는 것만으로, 입술까지 좀처럼 닿지가 않았다. 우리아이의 안타까움 숨결이 입술에 닿고 있었다.
“처음은 키스부터?”
어머니는 남근에서 손을 떼고, 아들의 얼굴을 양손으로 잡았다. 떨리는 입술에, 붉은 입술을 거듭하여, 상냥하게 비비어 맞추었다. 모자는 넋을 잃고, 상간의 키스에 빠졌다. 잠시 후 입이 떨어지자, 아들은 불안한 시선으로 어머니를 응시했다.
“저, 저기 엄마……, 선생님은......”
“유군이 선택한 상대이니까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분명 멋진 사람이겠지?”
나츠코는 다시 입술을 빼었다. 이해심이 많은 연기를 하는 것은 아니었다. 10살의 연상이지만, 여교사와 연애를 하는 것을 방해할 생각도 없었다. 하지만 이렇게 입술을 거듭하고 있자, 싫어도 질투심이 반짝반짝 얼굴을 내밀어, 열정적으로 입을 움직이게 하여버린다.
혀를 내밀어, 유스케의 치열을 핥았다. 혀를 밀어 넣고, 구강 안으로 더듬어 대는 듯 하는 키스에, 아들은 기쁨의 신음소리를 토했다.
(질투나 느끼고 있는 엄마라 미안해.....)
구강을 더듬으며, 모인 타액을 소년의 입에 넣어주었다. 망설이지 않고, 꿀꺽 소리가 들였을 때, 하복부 근처가 화끈하게 달아올라, 밀이 토해졌다.
(안 되겠어, 키스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몸이 먼저 소리치고 있어......)
자신의 아이에게, 상간을 허락한 36세의 농익은 어머니의 몸은, 하복부에 접해진 아들의 남근에 대한 기대감에 욱신욱신 거리고 있었다. 어머니는 그 대로 몸을 세워, 흰 셔츠에 손을 가져가 끌어 올렸다. 풍만한 유방이, 넘치는 듯 출렁이며, 그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었다.
“아아, 엄마......역시 노 브라였구나.”
유스케가 아래에서 눈부신 듯, 흰 유방을 보고 있었다.
“가끔씩은 좋다는 말이 있어서, 유군도 잠옷하고 벗는 것이, 엄마는 좀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어때?”
유스케는 끄덕이고, 잠옷과 팬티를 벗었다. 알몸이 되어 뒤를 돌아보자, 등을 돌린 어머니가, 스커트를 벗고 있었다. 백자와 같은 조여진 허리, 군살 하나 없는 엉덩이에는 레이스지로 되어 있는 검은 팬티가 감싸여 있었다.
(아아, 검정색이다!)
정숙한 품위가 넘치는 여사장인, 어머니가, 정욕을 도발하는 듯한 검은 팬티를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머리가 후끈해졌다. 유스케는 참지 못하고, 어머니에게 달려들었다.
“아아, 갑자기 왜!?”
어머니는 갑자기 달려든 아들에 체중을 이기지 못하고, 침대 위에 쓸어졌다. 달려든 유스케의 눈앞에, 어머니의 검은 팬티 차림의 가랑이가 보이고 있었다. 그대로 치부 부위에 코를 억눌렀다.
“싫어, 냄새 맡으면 안 돼, 유우군, 기다려, 벗고 나서”
어머니는 시트 위에 손을 대고, 상체만 세워 당황한 것 같이 외쳤다.
“흐읍......아아, 엄마의 생의 냄새”
가랑이 부분은 축축하게 젖어, 훔친 더러운 팬티 이상으로, 후덥지근한 열기를 보이며, 복숭아 비슷한 치즈 냄새가 나고 있었다. 유스케는 난폭하게, 어머니의 가랑이의 냄새를 맡았다.
“정말, 팬티를 벗는 것도, 기다릴 수가 없을 정도였어?”
사타구니에 안면을 억누른 상태로, 심호흡하며, 냄새를 맡고 있던 유스케는, 어머니에게 가볍게 머리를 얻어맞았다. 유스케는 얼굴을 들어 올리고, 어머니를 보았다.
“하지만……. 너무 좋은 냄새인 걸”
변명도 되지 않는 헛소리를 하며, 유스케는 어색한 미소를 보이며, 몸을 세우고, 어머니의 허리에 양손을 가져가 검은 팬티를 제대로 잡고, 시원스럽게, 허리에서 다리로 벗겨 내렸다.
“아악, 자, 잠시 기다려!”
마음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같이 어머니는 곤혹한 비명을 질렀다. 팬티가 발부리에서 시원스럽게 뽑아지자, 어머니는 다리를 모아, 소중한 부위를 가리려하였다. 유스케는 재빠르게 어머니의 무릎에 손을 대어, 힘을 주었다.
“아아, 잠시, 그렇게 벌리지 마......, 유우군은, 이럴 때는 대담해지는 아이었어?”
“엄마가 검은 팬티를 입고, 나를 부추겨서, 평소에는 이런 색의 팬티는 입지도 않잖아요, 좀 더 평범한 속옷을 입으면서, 브래지어도 하지 않는 이유가 뭐야?”
“그건......”
어머니는 곤혹스러운 눈으로 유스케를 보았다. 다리에서 힘이 쑥 빠졌다. 유스케가 좌우로 벌리기 전에, 어머니가 스스로 다리를 へ자로 벌리며, 음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었다.
“유우군이 기뻐해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였으니까......”
어머니는 뜨겁게 젖은 눈으로 아들을 보며, 함수로 물든 고백을 하며, 시선을 피해 버리는 듯,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유스케는 형언하기 힘든 요염한 어머니의 표정에, 마음이 불타는 것을 느끼며, 벌어진 다리 사이에 얼굴을 돌입하여, 어머니의 은밀한 부위에 시선을 주었다.
(아아, 아아, 이게, 엄마의......여자는 다 다르구나)
국물로 젖어 촉촉한 광택을 보이는 균열은, 젊은 성숙한 여교사보다는, 진하게 물이 들어 있어, 성숙하고, 요염한 형태를 보이고 있었다. 외벽도 두툼하였고, 음순도 화려하게 만개를 한 꽃잎과 같았다. 둔덕에 수풀은 진하고, 울창하여, 가는 털이 빈틈도 없이 삼각지를 빈틈도 없이 감싸고 있었다.
(똥구멍은, 그 다지 다르지 않는 것 같다......)
활짝 벌어진 여자의 균열 아래로는 어머니의 배설구가 사랑스럽게 적갈색으로 물이 들어 있었다.
“저기, 그렇게 자세히 들여다보니까, 엄마의 거기에 너에 숨결이 느껴지고 있어”
벌려진 흰 다리가 떨리고 있었다. 열렬한 시선에, 視姦 당하는, 농익은 꽃잎은, 점점 광이 나기 시작하고 있었다. 가랑이를 쭉 벌린 자세만으로도, 단아한 성격의 어머니에게는 불타는 수치를 느끼고 있을 것이 분명했다. 그 부끄러움이 양쪽에 허벅다리로, 유스케에게도 생생하게 전해지고 있었다.
“있지, 유우군……, 아직까지는……, 엄마에게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응, 예뻐, 엄마”
어머니의 무릎 사이에서 美貌를 올려보며 대답했다. 함수로 물이 든 얼굴이이, 흰 다리 사이로 시큼한 농익은 복숭아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농염한 냄새를 발산하는, 성숙한 검은 수풀을 앞에 두고, 유스케의 사타구니는 아플 정도로, 발기가 되어, 참을 수가 없었다. 손가락을 가져가, 살며시 어머니의 음부를 벌려, 자세하게 들여다보았다.
“흐윽”
뜨겁게 숨을 삼키는 어머니의 요염한 소리가, 유스케게에게 그 이상의 행위를 도발하여. 어머니의 발목을 잡아, 가랑이를 거의 一자에 가깝게 벌리게 만들었다.
“아......, 유우군!?”
유연한 내전근이 쭉 펴지는 것에, 어머니가 긴장을 하는 것이, 느껴졌다. 유스케는 적나라하게 드러난 어머니의 검은 수풀 속에서, 질퍽하게 젖어 빛나는, 꽃잎에 입술을 가져갔다.
(아아, 엄마의 생의 맛......)
수백 번도 더 망상을 하며, 맛보고 싶었던, 어머니의 음부를, 지금 실제로 자신이 그 다리를 쫙 벌려, 직접 맛보고 있다고 생각하자, 가슴이 북받쳐 올랐다. 모자의 관계를 벗어 던지지 않고는 절대로 실현 불가능하였던 행위였다.
(선생님이 나에게 용기를 주었기 때문에……. 선생님, 너무나 고마워요)
이 자리에는 없었지만, 여교사를 향하여 몇 번이나 진심으로 감사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분명 여교사가 자신에게 힘이 되어 주었기 때문에, 가능하던 일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어머니의 성기를 혀로 핥고 있었다.
“아, 아아...... 안 돼, 그만, 지금은 그렇게 핥으면 안 돼......”
어머니는 수치의 단내를 토하며, 육감적인 나신을 들썩거리며, 난폭한 숨결을 토했다. 농익은 과즙이 갑자기 양이 많아지며, 시큼한 맛을 느끼게 하며, 치즈냄새가 같은 냄새가 발산이 되며, 주름진 화순이 수축을 하며, 입을 살며시 열기 시작했다.
(아아, 넘치고 있어......엄마의......)
진한 향이 느껴지는 밀이, 질 안쪽에서, 흘러넘치기 시작했다. 유스케는 어머니가 흥분을 하였다는 것을 느끼며, 망설임 없이 쭉 빨아 삼켰다.
“아, 아아, 그런 걸 빨아 먹으면, 안 돼”
질책과는 너무나 거리가 먼, 단내가 토해지는 신음소리에 가까웠다. 어머니의 뜨겁고, 떨리는 소리가 용기를 주고 있었다. 강하게 입술을 억눌러, 밀착한 상태로, 혀를 내밀어 집중적으로 핥아 대었다. 입안으로 애밀이 흘러들어와, 어머니의 밀 냄새가 입 안 가득 퍼지며, 걸쭉해지는 것을 느끼며, 꿀꺽꿀꺽 삼켰다.
“아아, 흐응, 잠시, 아아 제발 잠시만, 부탁해......”
유스케는 일단 입을 떼어 놓았다. 어머니가 간절하게 애원을 하여서라기보다, 어머니의 검은 털 사이에 벌어진, 균열에, 입도, 코도 억눌러 있던 상태라서, 숨이 막혔던 것이다.
“저기, 왜 엄마?”
“엄마, 정말 너무 오랜 만인데, 갑자기 빨아 주거나, 쥬스도 꿀꺽거리며 삼키거나 하지 말고......”
숨결을 안정시키는 유스케를, 쾌감과, 수치에 물이 든 얼굴로, 위에서부터, 원망스럽게 봐라보며, 어머니도 풍만한 유방을 출렁거리며, 상하로 들썩 거리며, 헐떡이고 있었다. 아들에게 더 이상, 입으로 애무를 당하고 싶지 않은 듯, 제대로 다리를 닫았다.
“유군, 알몸이 된 엄마를 일단 먼저 안아 줘”
어머니는 아들에게 양손을 벌려 보였다. 유스케는 어머니의 몸 위로 기어 올라타 안았다. 모자는 마침내, 아들의 침대 안에서, 뜨겁게 하나로 겹쳐졌다.
“미안해요, 엄마, 하지만 엄마가 원하면, 난 밤새도록도 빨 수 있어”
“바보......”
어머니는 유스케의 머리를 가슴에 안아, 상냥하게 머리를 뒤져, 만져주었다.
(엄마의 젖가슴, 너무나 부드러워......)
“그렇게 빨고 싶으면, 다음에, 좀 더 엄마가 마음에 준비가 되고 나면 해 줘, 유우군이 전혀 여유도 주지 않고, 처음부터 안쪽까지 당겨 빨기나 해서, 엄마에게는, 너무 강렬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어머니가, 유스케의 머리를 양손으로 사이에 두고, 자신의 얼굴로 당겼다.
“이렇게 흠뻑 입 주변이나, 끈적끈적 해지니까......”
자신의 냄새나, 맛을 닦아 내는 듯, 어머니가 유스케의 입술을 핥아 대었다. 맑게 자신의 흔적을 지우고, 유스케에게 키스를 했다. 유스케가 어머니의 질을 직접 대고 빨았던 것 같이, 어머니는 강하게 아들의 입을 눌러, 쭉 흡입을 하여, 유스케의 입안에 고여 있던 침을 들이마셨다. 아들의 입안에 침을 가득 빨아, 꿀꺽 삼켰다.
“아아, 불끈거리고 있어”
꿀꺽 소리가 나는 순간, 어머니가 놀란 듯 입을 떼어 놓았다. 허리에 스치고 있던 남근이, 격렬한 키스에, 충혈이 늘어, 불끈불끈 거리고 있었다. 민감한 하반신의 반으에, 어머니는 눈을 동그랗게 하여, 뜨거운 한숨을 토했다.
“건강하구나, 마치 살아 있는 것 같아......”
“하지만, 엄마가 애인과 같이, 침을 삼켜주거나 하니까, 기뻐서......”
“그렇게 기뻤어? 그럼 엄마에게 유우군의 침 가득 삼키게 해 줘”
어머니는 연인과 같은 말로, 유스케의 말에 응해주었다. 유스케는 입술을 거듭하여, 어머니의 구강에 타액을 늘렸다. 흐응 하는 비음을 토하며, 어머니는 아들의 침을 꿀꺽꿀꺽 삼켰다.
(엄마가 내 침을......)
역시, 타액이라도, 체액을 주고받는 농후한 키스를 어머니와 할 수 있다는 것이 그 무엇보다, 아들에게는 행복한 일이었다. 어머니의 허벅지나, 허리에, 환희에 떠는 남근이 불끈거리며, 닿으면서, 쿠퍼액을 토하며, 어머니의 피부에 달라붙고 있었다.
“유우군, 가득 쿠퍼 액이 나오고 있는 걸 보니,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 것 같구나?”
어머니가 키스를 멈추고, 젖은 입술로 물었다. 유스케는 수긍했다.
“엄마, 저기 괜찮아?......”
직접 적으로 말을 할 수 없는 아들을 보며, 어머니가 후후 웃음소리를 내었다.
“엄마 속에 넣고 싶어?”
서로 안은 상태로, 어머니는 다리를 다시 벌렸다. 손을 허리에 가져와, 유스케를 쥐었다.
“그럼 당장 넣게 해 줄게”
다리의 중심에 칼끝을 장전하여 주었다. 따스한, 미끈거리는 점막에, 귀두가 접해지자, 어머니의 손이 남근에서 떨어졌다.
“자...... 이대로, 와, 유우군”
“아, 미안......”
흥분으로 인하여, 남근이 격렬하게 맥동을 해서, 미끈거리며, 귀두가 장소를 이탈하였다. 유스케는 자신의 손으로 조준을 다시 하였다. 하지만 그토록 바라던, 어머니와 드디어 할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이 가라앉지가 않아, 제대로 되지가 않았다.
“여기?”
“좀 더 아래”
유스케의 머리카락에서, 땀이 흘러내려, 나츠코의 목덜미를 적셨다. 가랑이 사이를 엿보며, 제대로 진입을 하지 못하면서, 곤혹스러워하는 유스케를 보고 있자, 나츠코가 오히려 안타까워지고 있었다.
(저렇게 매우 긴장을 하는 걸 보면, 이 아이 어쩌면 처음일지도......)
아들이 여자를 알게 되는 처음이, 자신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다복감이 하복부에 집중이 되어 버리는 것 같은, 후끈후끈 해지고 있었다.
“유우군, 일단 어깨에 힘을 빼”
나츠코는 유스케의 얼굴에 입술을 대고 비지땀을 핥아 삼켰다.
“대충 이런 것 같이, 엄마가 도와주지 않으면, 아무 것도 못하는 아이, 좋아 엄마에게 맡겨, 이번에는 분명하게 끝까지 도와줄게.”
나츠코는 손을 뻗어, 집게와 엄지로 집었다. 유스케가 작게 신음을 하며, 몸을 떨었다. 우리 아들의 민감함에 미소를 보이며, 어머니는 자신의 질구에 아들의 귀두를 맞추어 주고 있었다. 바로 앞까지 맞추어, 새끼와, 약지로, 오른쪽의 음순을 당기는 듯 벌렸다. 뜨거운 밀이 손가락을 타고 흘러 내렸다.
(이정도로 질질 새기나 하고......)
“유우군 준비 되었어?”
마음에 준비가 되었는지 물으며, 불끈불끈 거리는 것을, 어머니는 자신의 균열에 몇 차례, 문질렀다.
(이래서는 완전, 후데오로시(붓내림) 해주는, 창녀가 되어 버린 것 같아......)
작은 소리로 말을 하고, 질구에 맞추어 주었다. 얌전하지 못한 자신의 행위에, 몸이 불타 버릴 것 같았다. 수치감을 느끼고 있는 꽃술은, 오히려 더욱 뜨거운 열기를 토하며, 군침을 흘리며, 벌렁벌렁 대기 시작하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하지 않으면, 이상해져 버릴 것 같아......)
굵은 귀두를 균열에 문질러 질구에 맞추고 나서, 아들의 귀두에 키스를 하던, 질구에 억눌러, 문을 열어, 안쪽으로 받아 들였다. 순간 찢을 듯이 파고든 삽입감에, 허리가 녹을 것 같은, 짜릿함이 등골을 강타하는 걸 느꼈다.
“아아, 유우군, 느껴? 지금 엄마 속으로 들어온 것이?”
“응, 따스해, 아아......”
숨이 막힐 것 같이, 안쪽으로 질을 확대하며, 안쪽으로 압박감을 주며 밀려드는 감각에, 나츠코는 삽입을 실감했다. 아들의 첫 여자일지도 모른다는 감동도, 전신에 달게 물들고 있었다.
“좀 더, 깊이, 넣어도 좋아 유우군, 아, 아아”
십대의 유연한 육체가 등을 휘며, 허리를 밀어 압착하여왔다. 나츠코의 기름진 밀 단지 속으로 강렬한 힘을 느끼게 하는 큼직한 남근이 질구를 찢을 듯 벌려, 단 번에 박혀왔다.
“아아, 들어갔어, 드디어 엄마와 내가 하나가 되었어!”
뜨겁게 발기가 된 남근이, 무리가 없이 전부 삽입이 되어 있었다. 질 밑바닥을 굵은 귀두가 밀착이 되어 오는, 충만한 감각에, 나츠코는 괴로운 얼굴을 보이며, 가슴을 헐떡였다.
“응, 너무나 힘들 정도구나......”
“왜? 엄마, 아파?”
“아프긴, 엄마가 너무나 오랜만이라서, 약간 괴로울 뿐이야......, 엄마의 속은, 어때?”
“기분 좋아, 엄마의 것이, 막 달라붙어 오고 있는 것 같아”
유스케는 심호흡을 하면서, 몸에 달라붙어왔다. 그리고 전혀 몸을 움직이지 않고, 나츠코를 뜨거운 시선으로 응시하였다.
“......유우군, 왜? 기대와는 달라?”
처음이라면, 거칠게 허리를 흔들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나츠코도 삽입이 된 순간에 심호흡을 하여, 마음에 준비를 하였다. 하지만 그대로 멈추어 버리는 것에, 나츠코는 우리아이의 얼굴을, 불안한 표정으로 응시하였다.
“아니 전혀,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일 수가 없어……. 이대로 나와 버릴 것 같아......”
어머니는 아들의 말에 아차 하는 생각을 하며, 무심코 만면에 환한 미소를 보였다.
“유우군도, 정말, 그런 귀여운 말이나 하고...... 이대로 좀 더 있어요.”
나츠코는 자신의 알몸위에서, 금단의 삽입을 하자마자, 쾌감에 얼굴을 보이며, 심호흡을 하는, 사랑스러운 아들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며, 행복감을 느끼며, 아들의 얼굴을 확인하고, 또 하고 있었다.
(아아, 안에서 계속 맥박치고 있어......)
빈틈도 없이 매몰이 된, 아들의 남근이, 그 상태로, 질에 깊숙이 안착이 되어서, 불끈불끈 강인한 힘을 생생하게 느끼게 하며, 맥박치고 있었다. 나츠코는 하복부가 더욱 더 뜨거워져, 안타까움을 느끼며, 남근의 굵기와, 크기를 생생하게 맛보고 있었다.
(유우군은 역시 너무나 씩씩해, 이대로는 미쳐버릴 것 같아, 참을 수가 없어......)
나츠코는 아들의 허리를 양발로 휘어 감았다. 유스케의 위용이 푹 안쪽을 향하여 박혀, 더욱 깊은 삽입의 희열을 느끼며, 나츠코는 눈동자를 가늘게 하여, 입술을 반쯤 벌리고, 황홀한 단 숨을 토했다.
“엄마?”
허리를 강하게 다리로 감기나 하는, 어머니의 행동에, 유스케가 곤혹한 얼굴을 보였다.
“미, 미안해, 엄마, 이렇게 큰 것은......너무 오랜만이라......”
오랜만에 맛보는 남근의 맛에 현기증마저도 느껴질 정도였다. 게다가 너무나 오랜만에 맛보는 용감무쌍한 남근이 운동을 시작할 때, 느껴지는 감각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여자는 더욱 뜨겁고, 달게 녹아, 안타까움보다는 이대로 절정에 달해 버릴 것 같이, 오히려 더욱 더 과민해지고 있었다.
(아아, 이대로 내가 해 버리고 싶어......)
이미 성인의 것이나 다름없는 크기를 가지고 있는, 삽입한 것만으로도, 용감한 남근이, 마찰하였을 때, 느껴질 자극마저도, 충분하게 상상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설마 모친이 되어 참지 못하고, 허리를 흔들어 댈 수는 없었다. 나츠코는 가지고 싶다는 뜨거운 시선으로 아들을 안타깝게 보았다.
“저기, 이제 좀 진정 되지 않았어? 어서 움직여 봐”
“어? 아, 그게, 아직......”
길이 들지 않은 , 동정이던, 아니던, 일단은 순수함을 가진 상태라는 걸, 어머니도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1년 미만이라도, 결혼까지 한 경험이 있던. 농익은 여자의 속살은, 싫어도, 오히려 제대로 자극을 받지 못하는 것에, 기대와, 안타까움에, 뜨겁게 벌름벌름 거리며, 굶주린 듯, 남근을 씹고 있었다. 게다가 실제로도 5년 이상을 굶은 상태라서, 조바심만 커질 뿐이었다. 그런 어머니의 뜨거운 반응에, 유스케는 괴로운 듯 숨을 달싹거리고 있었다.
(미안해, 엄마가 성인이라......)
사정을 필사적으로 참아, 신음만 하는 아들의 괴로워하는 표정을 보자, 견딜 수 없는 측은함마저 느껴져서, 나츠코는 무심코, ‘몇 번이라도 싸게 해 줄 테니까, 어서 박아!’라고 모친으로서는 말도 되지 않는 추잡한 말마저도 해 버릴 것 같았다.
“저기, 심호흡 한 번하고, 긴장 풀고, 유우군의 허리를 엄마에게 좀 더 밀착 해 봐, 아직 좀 더 유우군이 들어 올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좀 더 깊이 넣어 봐”
“응......”
아들은 불안 한 표정으로 수긍을 하고, 심호흡을 하고, 더욱 힘을 주어, 밀착하여왔다. 바닥을 스치고 있던 굵은 귀두가 이번에는 정말로 말단까지 진입하여, 푹 박혀왔다. 나츠코는 뜨겁게 단내를 토하며, 흰 목덜미를 보여, 헐떡였다.
“아, 아아학! 대단해! 아아 유우군, 안쪽, 아아 엄마의 배 가장 안쪽까지, 들어 왔어......”
이 세상 위에, 많은 사람들 중에, 단 한명의 사랑하는 외아들과 전혀 빈틈도 없이 하나가 되어 있었다. 어머니로서도, 여자로서도, 너무나 환희를 느끼게 하는 일이었다. 여자는 희열에 몸을 떨었다.
(내가 살아 갈 수 있는 모든 시간 중에, 지금이 가장 행복한 순간일지도......)
“유우군, 어때? 기분 좋아?”
“응, 엄마”
아들은 그 상태로 출납을 시도 했다. 함수로 물들어, 필사적으로 사정을 참고 있는 얼굴을 보이면서도, 어머니의 몸을 출납을 하는 것이, 성실하고, 상냥한 유스케다웠다. 어머니는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의 행위에, 무심코 괄약근을 조이고 환희를 보이고 있었다. 질이 수축을 하자, 아들의 얼굴이 안타까울 정도로, 뒤틀렸다.
“아아, 엄마”
우리 아이의 헐떡이는 소리가, 나츠코의 가슴에 행복함을 느끼게 하였다. 망부의 슬픔이 안착이 되기 시작하면서, 단 한명의 가족이었던 외아들이, 남편을 잃은 슬픔을 이기게 하였고, 희망을 가지게 만들었다. 누군가 자신을 육체적으로 위로 해주었으면 하는 밤이 찾아오기 시작할 무렵, 떠올린 것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곁에 항상 지켜 주던 의붓아들이었다.
갑자기 그런 외아들이, 자신 곁을 떠났을 때는,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충격과, 형언하기 힘든 심신의 공허감을 느끼었다. 그때부터 아들을 대상으로 음몽마저도 몇 번이나 꾸었을 정도다. 그리고 지금 아들은 심신의 공허함을 전부 채워주고 있었다.
(행복해, 아아 너무나 행복해, 유우군의 동정을 엄마가, 게다가 그런 귀여운 소리나 내 주기까지 하고......)
“아아, 유우군, 유우군......”
나츠코는 금단의 희열을 느끼며, 단내를 토하는 듯 아들의 이름을 반복하며, 넣어지는 순간마다, 수축을 하여, 사랑하는 아들을 극진하게 대접했다. 유스케는 그런 어머니의 뜨거움에, 입술을 씹어 쾌감과 싸우는 표정을 보이고 있었다.
“흐응, 아아, 엄마......”
(아아, 깨물어 주고 싶어, 미안해, 엄마만 즐기고 있어서......)
진심으로 사과하면서도, 나츠코는 그 과민한 반응이 어떻게도 참을 수가 없을 정도로 기뻐서, 리드미컬하게 질 점막을 짜며, 우리 아이를 별해로 몰아넣는 것을 즐기고 있었다.
“아아, 나와 버릴 것 같아, 엄마……. 엄마?”
가냘픈 숨을 토하며, 급박한 표정을 보이던 유스케가, 그때가 되어 겨우 어머니가 즐거운 듯 미소를 보이고 있는 것을 눈치 채었다.
“저, 저기, 내 것을 삼키는 듯이 빨아 대는 것……. 혹시 엄마가 일부로 그러는 거야?”
“어머? 그러고 있었어?”
그때가 되어 나츠코가 성숙한 기교를 보이며, 초조해 하는 자신의 얼굴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느낀 유스케는 갑자기 어머니를 비난 하는 듯 노려보았다.
“엄마도 너무해……. 나에게는 평생 남을 처음의 일인데......”
“잘못했어, 미안해, 유우군”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신의 어머니를 통한, 아들의 최상의 첫 경험을, 유스케는 필사적으로 완수를 하려하고 있었다. 그저 좋아해서가 아니라, 그저 성적인 감정으로 원하던 것이 아니라, 유스케가 진지한 자세로 행위에 임하고 있었다는 것을, 나츠코는 생생하게 느끼며, 가슴에 뭉클뭉클한 것이 느껴지며, 두 눈가가 무심코 뜨거워졌다. 그리고 자신이 너무나 추잡하게 느껴졌다. 나츠코는 아들의 목을 감아 달래는 듯 머리를 만지며, 달콤하게 키스를 했다.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유우군이 너무나 민감해서, 엄마가 무심코 기뻐서, 하지만 유우군의 추억에 영원히 남도록, 엄마도 더 이상 장난치지 않을 테니까, 용서……. 아아흑, 유우, 군, 아, 갑자기 왜?”
진심으로 사과를 하며, 달래는 동안, 갑자기 유스케게 힘차게 허리를 찍어 대기 시작하였다. 너무 갑작스러운 강렬한 자극에, 허리가 풀려 버릴 정도로, 국물이 튀는 파렴치한 소리나 날 정도로, 어머니를 박아 대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엄마로 보면, 난 겨우 어린 아이에 불과할지도 몰라, 하지만 나도 남자야, 남자라고!......”
달콤한 자극에 몽환적인 쾌감을 느끼며, 즐기고 있던, 나츠코는 유스케가 허리를 잡고, 힘차게 박아 대는 것을, 피하거나, 저항도 하지 못하고, 신음을 토하였다.
“아, 아아, 유우군, 아아, 유우군, 자, 잠시, 만, 아아, 흑”
숨죽이고 있던 남근이, 갑자기 저돌적으로 어머니를 깊숙하고, 힘차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순간 당황하여 버려, 나츠코의 괄약근이 겁을 먹고, 힘차게 조여졌지만, 오히려 부드럽고, 미끈한 표피가 비비어지며, 질을 펴 대는 것 같은 마찰감이 더욱 생생하게 느껴지는 바람에, 나츠코는 숨넘어가는 소리를 질렀다.
“아아, 그렇게 깊이, 박으면, 엄마 죽어 버려!”
힘찬 방아질에, 어머니는 여자답지 않은 소리도 참지 못하고, 일단은 소리치고 있었다.
(싫어......이 아이보다, 내가 먼저 가는 것은, 싫어, 아아 엄마란 말이야......)
그렇지 않아도, 생애 최고의 단 안타까운 희열을 느끼고 있던,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웅장한 방아질은, 도개교가 열리는 것 같이, 멈추지 않고 남근의 방아질에 열리고 있었다. 예상도 하지 못한 너무나 거친 행위는, 나츠코의 음심에도 기쁨을 느끼게 하며, 뜨겁게 달아올라, 파도를 치게 하였다. 당황스러움이 가득한 상태로, 모자상간의 배덕심마저도 더해지며, 이성이 사라져가게 만들고 있었다.
“엄마, 침이 흘러 내려......”
유스케가 출납을 일단 완화를 하며, 입가에 거품을 문, 어머니의 타액을 혀로 핥았다. 美貌는 함수를 보이며, 새빨갛게 만들어 버리는 행위였다.
“유우군, 오해 하지 마, 엄마 그런 것이 아니야, 유우군의 것……, 엄마도 견딜 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 대단하단 말이야”
“오해 같은 것 하지 않아, 나도 한계인 걸”
아들도 턱을 당겨 매달고 있었다. 결코 여유가 있는 얼굴은 아니었다.
“게다가 침을 흘려도, 엄마는 너무나 예쁜 걸”
유스케의 손이, 평소와 같은 상냥함을 느끼게 하며, 입가를 어루만졌다. 이 순간에도, 아들의 그 상냥함은, 역시나 전혀 변함없이 느껴지고 있어, 나츠코의 수치로 물들었던, 마음을 급속하게 진정 시켜주고 있었다.
“유우군......아, 아아흑”
깊숙하게 넣은 상태로, 유스케가 허리를 돌리는 바람에, 신음소리를 토해야 했다.
“아, 그렇게 때굴때굴 굴리지 마, 으흑”
자궁경로까지 열어 버리는 것 같은 감각을 느끼며, 나츠코는 무심코 실제로 비명을 질러 버렸다.
“아아악! 그렇게 누르지 마!”
“미안해요, 나도 모르게, 그만”
유스케는 사과를 하며, 힘차게 출납을 하기 시작했다. 나락에 빠져 버릴 것 같은 참을 수가 없던,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던 성감이, 한 순간에 바뀌는 바람에, 몸이 조각조각 나 버릴 것 같은, 말도 되지 않는 거대한 쓰나미와 같이, 점점 덮쳐 오는 것이, 뻔 히 눈에 보이고 있는데도, 피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아, 흥, 아......하아, 하아, 응. 하”
나츠코는 이제 흐느끼는 소리만 내고 있었다.
(아아, 뭐야 정말 아무리 몇 년 만이라지만, 이제 16살의 유우군을 상대로......죽어 버리고 싶어)
20살이나 연상인 자신이, 좋아 죽어 버릴 것 같은 소리나 내고 있었다. 자신의 그 추태가 너무나 부끄러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嵌入(감입)의 충격은, 허리가 저려 버릴 정도로, 입이 쩍 벌어져서, 상스러운 흐느낌을 토하고 있었다.
“엄마......아, 아, 나, 아아, 나 더 이상은......”
“엄마도, 아아 엄마도 더 이상은 견딜 수가 없어, 어서”
치솟아 버린 성감에 빠진 어머니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인 듯, 아들의 다리에 다리를 감아, 달라붙어, 아들의 등을 손톱으로 긁어 대고 있었다. 심신이 원하고 있던, 젊은 남근의 박력적인 출납은, 농익어, 터질 것 같은, 미망인의 몸을 단 숨에 절정으로 향하여 달리게 하고 있었다.
“엄마, 이대로, 응 이대로 괜찮아?”
“응, 뽑지 않아도 괜찮아, 끝까지, 끝까지 해”
나츠코는 허덕이면서, 열중하여 승인했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여자를 알려주고 싶었다. 여자의 안에 끝내는 즐거움마저도 주고 싶었다. 무엇보다 자신의 몸을 즐겨주길 바라였다. 모자의 관계를 넘은, 지금, 나츠코는 어떠하든, 자신의 몸을 아들에게 각인시키고 싶었다. 그러니까 모친의 수치도 벗어, 사랑하는 아들을 재촉하는 듯, 허리마저도 흔들어 대며, 응해주었다.
“응, 엄마......”
남근이 자궁경로까지 박혀 버린 것은 아닐까 하는 강렬한 삽입감을 느낀 순간, 나츠코는 머릿속에서 번쩍거리는 광선을 느끼었다. 그리고 블리자드가 휘몰아치는, 설원을 걷는 것 같은, 새하얗게 탈색이 되었다.
“가, 아아, 엄마 더 이상, 아아 유우군, 내, 어서 내!”
“응, 엄마, 나와, 나와”
“유우군, 엄마도, 아아 유우군, 엄마도, 아아 가, 가!”
모자상간의 끝은 동시에 절정이었다. 경련을 하는 어머니의 몸속에, 아들은 힘차게 정액을 퍼 부어 넣고 있었다.
(내 속으로, 유우군의 것이, 정말로 유우군의 것이, 아아, 절대로 용서가 되지 않는 행위인데도, 이렇게 좋다니......정말로 좋아?......너무나 좋아, 유우군은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인 걸......)
어머니에게 아들이 남자라는 걸 느끼게 하려는, 모자상간의 유열이 가져온 것은, 어머니의 질속에, 사정을 하는 아들이었다.
(유우군의 정액이, 아아, 유우군의 정액을, 진짜로 내가 받고 있어, 정말로 받고 있어......)
그 어떤 사람도 아닌, 자신의 아들에게 사랑의 증명을 주입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극치의 물결에 삼켜지고 있었다. 오래 동안 잊고 살아왔던, 여자의 중심에 사출이 되는 감각은, 외아들이 선명하게 떠올리게 해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나츠코는 아들의 토정을 눈을 감아 받아들이면,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어머니인지를 느끼고 있었다.
“엄마, 괜찮아?”
유스케는 두 눈을 감은 어머니를 걱정스럽게 보았다.
“응......잠시만, 이대로 있어 줄래? 엄마 너무나 오랜 만이라......”
눈을 뜨고, 어머니는 눈매에 부드러운 미소를 보였다. 그러나 곧바로, 쾌감에 반응을 하는 듯이 초점이 사라지는 눈동자를 보이며, 촉촉하게 젖은 시선을 허공에 주었다.
(느꼈어, 엄마도 느껴주었어!......)
풍만한 유방을 들썩거리면서, 허덕이고 있었다. 백자와 같은 고운 피부가, 주홍으로 물이 들어, 땀에 젖어 있었다. 커튼이 활짝 열린 창으로, 비추어지는 아침 햇살이 어머니의 땀에 젖은 피부를 빛내고 있었다.
(다행이다. 나라도, 엄마를 느끼게 해 줄 수 있어서......)
유스케는 안도를 했다. 꿈속에서도 수백 번은 더 바라던, 어머니와 황홀한 한 때를 같이 느낄 수가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죽어도 여한이 없을 정도로, 행복감을 느끼었다. 오른손으로 어머니의 이마에 땀을 닦아 주었다. 그대로 촉촉한 단 어머니의 숨소리를 들으면서, 소년도 방정의 여운에 잠기고 있었다. 움직임은 멈추었지만, 질질 정액은 넘치고 있었다. 그것은 분명하게 자신의 어머니 안에 토하고 있는 상태였다.
(엄마의 안은 너무나 따스하고, 기분이 좋아......)
좀 더 어머니를 느끼고 싶어, 유스케는 안으로 살며시 더 넣었다.
“흐윽.....”
턱을 치켜, 어머니는 다시 눈을 감아,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며, 단내를 토했다. 해이해진 입가의 모습도, 형언하기 힘들 정도로, 요염하여, 견딜 수가 없었다. 숨을 가다듬던 어머니에게는 미안하지만, 유스케는 참지 못하고, 그 입을 억눌렀다.
“흑......”
눈을 살며시 뜬 어머니는 유스케를 열정적인 시선으로 응시하더니, 망설이지 않다기보다, 스스로가 입을 밀착하여, 혀를 밀어 넣어 주었다. 달고, 후덥지근한, 혀를 유스케는 살며시 맛을 보았다.
(어째서, 여자의 입은 이렇게 단 걸까?......)
입술과, 입술의 긴 키스 뒤에는 걸쭉한 타액이 실과 같이 살며시 이어지며, 떨어졌다. 유스케는 상기된 어색한 미소를 보이며 ‘엄마’하고 속삭였다. 어머니는 대답 대신에 목을 감았다.
“아아”
이번에는 유스케가 헛바람을 토했다. 어머니의 손이 어머니는 손을 그대로 머리카락을 뒤지며, 어루만져 대면서, 후두부를 잡아 당겨, 가슴에 안았다.
“유우군을 놓치고 싶지 않아......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
그렇게 말한 어머니는 실제로 허벅지로, 하반신을 감아 안았다.
“엄마!?”
어머니는 그렇게 안아 매달리고, 허리를 살며시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뜨겁게 젖은 질이, 꿈틀거리며, 단단함이 사라져가는, 페니스를 안타깝게 짜는 것이 느껴졌다. 질이 압착이 되어, 정액이 토해지기는 것도 느껴졌다.
“엄마는, 명기야?”
유스케는 유방에서 얼굴을 들어 올리고, 어머니를 보며, 말했다.
“어?......그, 그런 말도 알아?”
어머니는 함수로 물들며, 더듬거렸다.
“엄마의 보지, 정말 대단해, 자위 같은 것 하고는 비교가, 아아, 지, 지금도 그러잖아, 내 자지를 쪽쪽 빠는 것 같아......”
수줍음의 색을 목덜미까지 물들이는 어머니를 향하여, 유스케는 감동에 소리를 말하며,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또? 아, 안 돼, 더 이상은......”
“하지만 엄마가 보지로, 내 자지를 커지게 만들었잖아”
자극을 한 책임을 지라는 듯이, 아들은 어머니에게 힘든 시선으로 내려 보고 있었다.
“하지만, 너의 밀크, 엄마의 배에 가득 차있어......”
“엄마가 빨아 대는 것 같은 느낌이, 너무 기분이 좋아……. 다시 하면 안 돼?:
“무, 무슨 말이야, 안 돼......”
순간 격렬한 수치를 느끼며, 어머니는 느끼었다. 아들이 정말로 여자를 모른 다는 것을......
“자, 잠시만, 유우군이 처음이라 모르는 것 같지만, 한 번 내면, 뽑아야, 아, 아아, 뭐, 뭐해, 잠시, 엄마가 말하잖아, 아아”
사정을 하자마자, 줄어들기 시작하는 것이 느껴지던 페니스가, 그 상태로, 출납을 하기 시작하더니, 대 놓고 발기가 되어 버리기 시작하고 있었다. 어머니는 당황하며, 소리를 질렀다.
“하지 말라니까, 정말......아, 아아, 커, 커지고 있어, 뭐야......아아흑”
“엄마가 나를 놓아 주지 않고 있잖아!”
“무, 무슨 소리야, 잠시, 유우군, 달라, 엄마가 너무나 오랜만이라 그래, 응 그러니까, 조금, 진정, 아, 그만, 부탁해, 응, 엄마가 잘 못 했으니까 멈춰”
“싫어, 엄마가 그런 소리를 하면 더 넣고 싶어진단 말이야!”
유스케는 마치 도전이라도 하는 것 같이, 허리를 흔들었다. 그냥 흔드는 것도 아니라, 방금 전에 비하면, 차라리 강간이라도 하는 것 같은 난폭한 것이었다. 아들의 다리를 감고 있던 어머니의 다리도 풀리고 있었다.
“나, 나, 쁜 아이였구나......”
어머니는 허덕이던 입을 참아, 굳게 다물고, 아들을 노려보며 말했다.
“유우군은!”
“화내는 엄마도 너무나 멋져”
귓가에 뜨거운 숨을 토하며, 남근을 찔렀다. 어머니의 반응으로, 미끈해진 질을, 흥분에 이기지 못하고 찌르다가, 어머니가 보이는 반응이, 차이가 나는 것에, 무심코. 귀두를 문지르는 듯이, 방향을 바꾸며, 찔러 보았다.
“너무해, 그렇게 불쾌하게 하기나 하고.....아아”
소년의 행위를 칭찬이라도 하는 듯이, 단내를 토하며, 정감이 넘치는 헐떡이는 소리를 토하였다.
“나에 정액으로 엄마 속이 흥건해서인지, 이렇게 하는 것도, 너무 기분이 좋아......저기 엄마는 어때?”
“바보, 기분이 좋은 것은 당연하잖아......엄마의 배를 자꾸, 그렇게 찌르지 마 정말......”
어머니의 눈동자에는 눈물이 보이는, 형언하기 힘든, 시선으로 아들을 보았다.
“왜? 응 엄마가 분명하게 사정까지 하게 해주었잖아, 그런데 왜 갑자기, 쉬지도 않고 이러는 거야, 어째서? 응 어째서 이러는 거야 정말?”
“좋아하니까, 엄마를 너무나 좋아하니까, 나도 엄마를 놓치고 싶지 않아!”
유스케는 어머니의 허리를 더욱 강하게 잡아, 힘차게 밀어 넣었다. 놀란 눈을 보이는 어머니는 36살이라고 하기에는, 가련하여, 사랑스러웠다. 유스케는 좀 더 어머니가 느껴주길 바라며, 허리를 움직였다.
“아아흑, 그러지마, 엄마 힘들어요.”
우아하고, 품위가 넘쳐, 청아한 어머니였다. 그건 결코 자신만이 느끼고 있던 것은 아니었다. 그 육감적인 매력을 가진 어머니가, 지금 껴대는 것에, 평소에는 상상도 하지 못한, 안타까운, 어떠해서도, 느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쾌감으로, 그리고, 안타까움으로, 찔러대게 하고 있었다.
“미안해, 엄마, 아아 너무 미안해, 엄마의 보지가 너무나 좋아, 참을 수가 없단 말이야!”
어머니는 벌름벌름 수축을 하던 것이, 경련을 보이기 시작하며, 쭉쭉 빨아 대는 것 같이, 쩍쩍 당겨, 미끈하게, 마찰이 되며, 찔러도, 찔러서, 더욱 찔러 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엄마라도, 유우군이을 너무나 좋아하기 때문에, 기쁜 걸......”
나츠코도 이미 다시 허리를 흔들면서, 사랑하는 아들의 뜨거운 마음을 맞이하고 있었다.
“참지 마, 엄마도 같아......오고 있으니까, 같이, 이번에도 같이, 내 줘”
아들의 생식액을 다시 받을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의식이 다홍색으로 물들어 버리고 있었다. 유스케는 혼신의 힘을 다하여, 찔러 넣고 있었다. 의모는 목덜미를 보이며, 허덕였다.
“내, 엄마 내, 내 엄마아아!”
유스케가 외쳤다. 작렬하는 물보라를 질 안쪽에 뿌려 대는 아들을 느끼며, 나츠코는 교성을 질렀다.
“어, 엄마, 엄마도......아, 아아 가, 가요!”
늦추어서, 절정에 겨우 도달한 나츠코도, 부드러운 살갗에, 땀을 흘리며, 경련을 하였다. 아들이 경련을 멈추지 못하는 몸을 꼭 안아주었다.
“유우군, 정말 대단해, 두 번째면서도 가득 내다니......”
나츠코는 쭉쭉 수액이 주입이 되는 쾌감에, 상기된 얼굴을 베개위에 대고 좌우로 문지르면서, 입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