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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神瀬知巳] 未亡人ママと未亡人女教師 3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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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85 회 작성일 24-01-19 23: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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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첫 체험이, 돌발적인 여교사의 뒷구멍으로!?


“선생님 계십니까?”
시라이 마키가 양호실의 문을 열었다. 뒤에 있던 하라다 유스케도 엿보았다. 커튼이 닫힌 실내는 어슴푸레하였다.


“양호 선생님이 없는 것 같아요, 아 여기 팻말에, 용무로 인하여 자리를 비운다고 되어 있어요”
“얘도 정말, 그렇게 고개 내리면, 코피 흘러”
마키는 서둘러 유스케의 목을 잡아 당겨, 고개를 치켜 올렸다. 그대로 목덜미 잡아, 유스케를 양호실 안으로 데리고 들어왔다. 


“선생님, 난 고양이가 아니란 말이 예요.”
“알았으니까, 넌 침대에서 가만히 있어, 난 약 좀 찾을 테니까”
마키는 양호실 안쪽에 흰 커튼 너머에 있던 침대에 유스케를 눕히고, 약품선반으로 걸어갔다. 유스케는 콧잔등을 잡고 있던 손가락을 떼어 놓고, 인중을 비비어 보았다.


(멈춘 것 같은데?)
축구 연습 중에, 다른 학생이, 슬라이딩태클을 걸어 버리는 바람에, 아주 화려 할 정도로 대굴대굴 굴러, 코피를 터트리고 말았다. 얼굴에도 찰과상을 입었다. 유스케는 자신도 모르게 한심한 듯 한숨을 토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그런 일이 발생 한 것이, 마키에게 정신이 팔려 있다가 당한 일이기 때문이다.


“연습 중에 한 눈이나 파니까, 이런 꼴이나 당하잖아, 정말, 조심 좀 하지”
마키는 침대로 다가오더니 어이가 없다는 듯 투덜거리고 있었다. 그 손에는 탈지면과 약이 들려 있었다. 의자에 걸터앉아, 마키는 유스케의 상처에 조심조심, 약을 발라주기 시작했다.


“아악, 아파 선생님”
따가움에 유스케는 얼굴을 찡그렸다.


“그렇게 움직이며, 약 못 바르잖아, 정말”
마키는 의자에서 일어나더니, 갑자기 스커트 속에 손을 푹 넣더니, 그래도 팬티를 끌어 내렸다. 흰색의 하이레그팬티를 벗어, 유스케의 얼굴 쪽으로 던졌다. 유스케는 무심코 그걸 받으면서, 놀란 표정으로, 고문교사를 보았다.


“서, 선생님!?”
어안이 벙벙한 소년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마키는 침대 위로 올라와, 스커트를 쫙 펼치며, 소년의 허리에 올라탔다.


“저기, 이러면, 아픔을 참을 수 있겠지?”
의미 있는 미소를 보이며, 유스케를 내려 보며, 말하였다.


“아아, 뭐하는 거야!?......”
스커트 안쪽에서, 유스케의 운동복과 팬티가 끌어 당겨져, 벗겨지고 있었다. 국부가 밖에 공기에 노출이 되는 순간, 위에서 마키가, 엉덩이를 억눌러 걸터앉았다.


“아아, 서, 선생님!”
유스케의 페니스는, 그대로 여교사의 음부에 밀착이 되었다. 촉촉한 감촉은 마치 농익은 백도와 같이 부드러워, 뜨거웠다. 그 까칠한 털의 감촉이 느껴지며, 미끈하게, 달라붙어 오는 것 같은 밀착감은, 유스케의 페니스를 단 번에 발기 시키고 있었다.


“후후, 느껴져? 나도 느껴지는 구나, 네가 자꾸자꾸 커지는 것이”
마키는 조심스럽게 억누른 상태에서, 괄약근을 완화하여, 서로 접한 부위에 의식을 집중할 수 있게, 미소를 보이며, 남학생의 남근을, 자신의 음순에 끼웠다. 뜨겁게 빨아 대는 것 같이, 수축을 하는 것이 느껴지며, 밀이 촉촉하게 젖어 오는 것이 생생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여교사의 계곡에 억눌린 유스케의 남근이 힘차게 커져, 하복부에 스쳤다.


“아아, 따스한 것이 젖고 있어”
“하지만 학교, 양호실에서......학생의 허리나 올라탄......교사니까, 젖어 버리는 것은, 어쩔 수가 없어......아아, 그렇게 움직이지 마, 그러다 삽입 되어 버려, 설마, 동정을 선생님이게 받치고 싶은 것은 아니겠지? 선생님이야 준다면 좋지만......”
마키는 그렇게 말하며, 도발 적으로 그 사랑스러운 입술을 혀로 핥았다. 요염한 행동에, 유스케의 마음도 흔들렸다. 커튼이 닫힌 빈 양호실에, 두 사람만 있었다. 어제의 일도 생생하게 떠올라, 유스케의 남근은 더욱 더 힘차게 발기가 되고 있었다. 그 상태에서 여교사는 찰과상 연고를 손에 발랐다. 흥분한 것은 마키도 같은지, 손가락이 살며시 떨리고 있었다. 눈자위도 붉어지고, 숨결도 하아하아 허덕이는 것 같이 변하고 있었다.


“흐응, 안 돼요, 그렇게 발기 된 것으로, 선생님의 거기를 불끈불끈 눌러 대기나 하면......”
마키는 마치 그러지 말라는 듯,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어보였다. 단지 음순 사이에 오히려 더욱 깊게 끼워져, 비벼지는 바람에, 유스케의 허리가 생생한 쾌감이 덮쳤을 뿐이다.


“아아, 일부로 그러는 것이 아니야, 정말, 마음대로 몸에 힘이 들어갈 뿐......그 보다, 선생님도, 그렇게 너무 질퍽하게 젖은 것 같아”
“미안하구나, 물이 많은 여자라서”
눈매를 주홍으로 물들인 마키가, 부끄러운 듯, 자조적으로 중얼거렸다. 그 상태로, 치료를 끝낸, 마키는 타월을 손에 잡아, 유스케의 젖은 머리카락을 닦았다. 수돗가 아래 얼굴을 넣고, 상처나, 흙을 일단 씻어 낸 상태라서, 체육복도 목 언저리가 젖어 있었다.


“춥지는 않아?”
속삭이는 듯 물었다. 형태가 좋은 눈썹이, 안타까운 듯 호를 그리고 있었다.


“응, 아무렇지도 않아”
“선생님은......전혀 괜찮지가 않아, 유스케군이 너무나 커져버려서......”
요염한 콧소리를 내면서, 타월을 손에서 놓고, 유스케의 양 어깨에 양손을 대었다. 그리고 앞으로 숙여, 눈을 감고, 안정이라도 찾으려, 크게 심호흡하였다.


“있지, 그 보다, 오늘은 평소보다 더욱 얼굴이 어둡고, 연습에도 집중도 하지 못하더니, 결국은 이런 상처까지 나버리기나 할 걸 보면, 혹시 엄마와 무슨 일이라도 있었던 것 아니니?”
촉촉하게 젖은 눈동자가, 유스케를 내려 보고 있었다. 피부마저도 상기가 되어 있었지만, 표정만은 진진한 상태였다. 여자의 날카로운 감에, 감탄하면서, 유스케는 수긍했다.


“그걸 어떻게 알았어?”
“선생님은 그 동안 오직 너만을 보고 있었으니까”
진심인지, 농담인지 알 수 없는, 장난스러운 느낌의 미소를 보이며, 몸을 숙여, 유스케에게 안겨왔다. 경화된 남근은, 두 사람의 치골 사이에 꽉 껴져 있었다. 사카구니에 해당하는 마키의 중량감과, 털이 자욱한 둔덕의 감촉이, 너무나 자극적이고, 기분이 좋았다. 비단과 같은 털이, 귀두를 스쳐 대는 감촉은 형언하기 힘든, 낯간지러운 아픔을 느끼게 하였다. 전신으로, 여러 가지의 자극이 하나로 모여, 유스케의 남근이 불끈불끈, 거리게 하며, 쿠퍼 액을 주책도 없이, 토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자지는 매우 건강할 정도로, 힘이 넘치기나 하구나.”
마키가 귓가에 입술을 대고 뜨거운 입김을 내뿜으며, 속삭였다.


“하지만, 선생님이 그 동안 쭉 나만을 바라보고 있었다고 말해서......”
“후후, 그렇게 기뻤어? 그래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누나에게 말 해 보세요, 참지 못하고, 엄마를 안아, 키스라도 했어?”
“어, 그걸 어떻게 알아? 선생님 혹시 우리집 엿보기라도 했어?”
너무나 정확하게 맞쳐 버리는 바람에, 유스케는 놀라 소리마저 뒤집혀 버렸다.


“거짓말!?......설마? 정말이야? 농담이었는데......”
적당한 말을 대충 하였던 것 같이, 여교사가 오히려 상당하게 놀라고 있었다. 크게 부릅뜬, 눈은 믿을 수가 없다는 듯 제자를 내려 보고 있었다.


“사실입니다. 키스로 나, 완전히 정신이 나가 버려서, 정신을 차렸을 때는, 어느새, 엄마의 손이 내 팬티 속으로 들어와서, 만져주며......”
이제 와서 숨길 수도 없어서, 유스케는 어젯밤 모친과 있었던 사건에 대하여 설명했다. 될 수 있다면, 향후에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도, 마키에게 조언도 없고 싶은 마음도 있던 것이다.


“엄마의 손, 너무나 부드러워서, 나도 모르게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 이후, 엄마는 곧 바로 동망 치는 듯 나가 버리고……. 그 이후 전혀 대화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같이 모닝콜을 해주시던 어머니였지만, 오늘 아침에는 전화도 해 주지 않았습니다.”
어젯밤의 失態(실태)이상으로, 모닝콜이 없던 것은 더욱 큰 충격이었다. 그 동안 참고 있던 것이, 단 한 순간의 일로 인하여, 어머니에게 미움을 받아 버리는 행위를 하여 버린 자신이, 너무나 후회스러웠다. 그것이 유스케의 마음을 어둡게 만들어 버린 것이다.


“게다가 엄마의 팬티를 훔친 것까지, 전부 들켜 버려서......”
“뭐야, 갑자기, 울지 마”
마키는 유스케의 이마에 손을 두고, 걱정 한가득 안타까운 시선을 주었다. 지금 자신이 이 아이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것은, 허리를 움직여, 페니스를 음부로 발라주는 것이, 최상의 일이었다.


“흐윽, 울지 않습니다.”
“눈에 그렇게 눈물이 글썽글썽 하면서, 하지만 아래쪽은 힘만 넘치는 구나”
감정이 북받친 유스케를 어떻게든 다시 그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이게 만들기 위하여, 농담을 하며, 마키는 눈가에 흘러내린 유스케의 뜨거운 눈물을, 손가락을 닦아 주었다.


“미, 미안해요, 하지만 선생님의 보지가 닿아 있어서, 작아지지가 않아요.”
“사과 같은 것 할 필요 없어, 이렇게 직접 자극을 받으면, 누구나가 안정을 되지 않아, 게다가 넌 16살의 혈기왕성한 아이니까...... 오히려 사과를 해야 할 사람은 나인 걸, 엄마와의 일은 전부 내 탓이니까, 마음을 고백 하라고 하거나, 하는 쓸데없는 말이나 하여, 너에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버리기나 하였으니까, 게다가 교사로서는 있을 수 없는 서비스까지 해주고 있으니까”
마키는 유스케의 볼을 상냥하게 더듬으면서, 미소를 보였다. 그 손은 안도심이 느껴지는 온화한 것이었다.


“선, 선생님의 잘못은 아니야......”
“하지만 너와, 엄마의 관계가 변한 것은 사실이잖아, 미안하구나.”
유스케의 손을 마키가 잡아, 스커트 안으로 이끌었다. 양손을 잡아, 허리에 감아 안게 하는 듯하였다. 


“자, 선생님의 엉덩이를 만져도 괜찮으니까, 이제 그만 웃어, 유스케군”
마키의 속삭임에 촉구 되어, 유스케는 허리에 대고 있던 양손을, 여교사의 엉덩이에 가져갔다. 부드러운 감촉이 매끈매끈했다. 볼륨은 어머니의 엉덩이보다는 작았지만, 탄력은 여교사가 강했다. 


“저, 정말로?”
“벌써 만지고 있는 주제에”
마키가 하얀 고른 치열을 보였다. 손가락으로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쥐고 있는 제자를, 여교사는 온화한 시선으로 응시하고 있었다. 유스케는 갑자기 부끄러움이 울컥거려 양손으로 엉덩이에서 마키의 등으로 가져가, 그대로 꽉 안아 매달려, 자신의 얼굴을 보지 못하게, 턱을 마키의 어깨에 문질렀다.


“왜?”
“선생님은, 부드러워......”
스치는 따스한 부드러움은 황홀할 정도였다. 연상여성의 따스함에는, 위로가 느껴지고 있었다. 풍만한 젖가슴도, 유스케의 가슴에 억눌려 오는 것이,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내가 좀 더 가득 내어 주었다면, 좋았을 텐데, 한 번만으로는 만족할 수가 없었겠지?......, 저기 그 보다, 엄마에게 키스를 하기 전에, 사실대로 고백했어? 좋아한다고?”
“그게 갑자기 키스를 해 버려서, 말하지 못했어요......”
“정말, 그러니까 잘못되어 버린 거잖아, 여자에게는 델리커시가 중요하단 말이야, 너는 매우 성실한 우등생이면서도, 그런 것 하나 모르다니, 이대로 두고 보기가 안타깝구나.”
마키는 말을 하면서, 꾸짖는 듯이 허리를 흔들었다. 뜨겁고, 흠뻑 젖은, 밀육이 미끈미끈 거리며, 질척이면서, 억눌려진 남근을 대패질 하여, 유스케의 허리를 녹일 듯 압박하여왔다.


“아, 안 돼......나와 버린다니까......”
간절한 소리로 허덕이며, 말했다, 묵직한 허리의 중량감과, 뜨거운 점막의 달라붙어 오는 감촉은 견딜 수 없었다. 후후 하고 마키가 웃으며, 매달리는 유스케의 손을 풀고, 상체를 세웠다. 쟈켓을 벗더니, 실크 블라우스 단추를 풀러, 앞을 벌렸다.


“마키 선생님!?”
앞으로 흘러넘칠 것 같은 유방을 감싼 것은, 팬티와는 다른 검은 색이었다. 눈부실 정도로, 흰 피부에, 상단이 레이스지의 하프 시스루 타입에 검은 브래지어는, 요염하게 시선을 자극했다.


(아아, 엄마와 비슷한 것 같아......)
그리고 어머니에게 결코 뒤 떨어지지 않은, 탱탱한 볼륨을 자랑하고 있는 유방은, 소년의 마음을 조금의 여유도 느끼지 못하게 만들었다. 유스케는 무심코 손을 내밀어, 그 풍만한 유방을 쥐어 버렸다. 탄력이 넘치지만, 손으로 쥐면, 어디까지나, 당장이라도 터질 것 같이, 물컹거렸다.


“우와, 전부 잡혀지지가 않아......”
유스케는 탄성을 질러, 열중하여, 검은 브래지어 너머로 젖살을 비비었다. 탱글탱글한 감촉에 사로 잡혀, 남근이 불끈불끈 거렸다.


“그래 너 잘 났다. 엄마에게도 그랬다고 하더니, 넌 정말 델리커시가 없는 것 같구나”
보자, 여교사는 유스케의 열중한 얼굴을, 쓴웃음을 보이며 내려 보고 있었다.


“아, 죄송합니다.”
“뭐, 괜찮아, 어제 잘 보여 주지도 못하고, 선생님만 너에 알몸을 보았던 잘못도 있으니까, 어차피 선생님도 자주 크다는 소리를 듣고 있으니까”
“네? 선생님, 모르고 있어? 마키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 같이, 그렇게 큰 것은 아니야”
“뭐?”
여교사는 일순간 어안이 벙벙한 시선으로, 유스케의 얼굴과, 자신의 유방을 교대로 보았다.


“혹시 선생님의 가슴, 학교에서 꽤, 눈에 띄지 않았니?”
호리호리한 모델 체형이었던 만큼, 쓸데없이 볼륨이 풍만한 젖가슴이 눈에 끄는 것은 사실이었다. 꽤, 라고 유스케는 끄덕이자, 마키는 목덜미까지 함수로 물들었다.


“그러기 때문에, 복장도 꽤, 조심하고 있지만......아, 몰라 나쁜 아이!”
마키는 수줍음을 숨기려는 듯, 갑자기 유스케의 입술을 빼앗다.


“아, 서, 선생, 흐읍”
붉은 입술은 포동포동하여, 촉촉한 부드러움을 느끼게 하였다. 놀라 반쯤 벌리고 있던 상태로 덮친 것이라, 마키의 혀는 그대로 쑥 파고 들어왔다. 정열적인 키스가 기뻐, 유스케도 혀를 내밀어 감았다. 질퍽한 키스의 감촉이, 전신을 기분 좋게 뜨겁게 만들었다.


(아아, 선생님의 젖가슴이 비벼지고 있어......)
가슴으로 느껴지는 유방만이 아니라, 탱탱한 허벅지 사이에 쑥 끼워진, 발기된 것은, 뜨거운 음순이 비비고 있어, 여교사의 전신이, 유스케에게 황홀함의 극치의 세계로 이끌어 주고 있었다.


“대단히, 국물이 가득 나와, 선생님의 가랑이가 끈적끈적하구나.”
마키가 입술을 대고, 속삭이며, 유스케의 체육복에 손을 가져와, 위로 벗겨 내기 시작했다. 젖어 있던 것이라, 옷이 차가워있던 것이라, 유스케도 팔을 들어 협조했다. 목에서 옷이 뽑아지며, 붉은 입술을 떨어져, 타액이 길게 늘어졌다. 지금 와서 유스케는 마키의 입술을 다홍색 립스틱이 발라져 있는 것은 눈치 챘다. 교사로서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윤기가 나고, 투명감이 있었다.


“선생님의 립스틱, 예쁘다......”
유스케의 말에, 마키가 입가를 느슨하게 하였다. 그 미소로 입술에 바른 그 진하고, 생생한 립스틱은 자신을 위하여 바른 것이라는 걸, 유스케는 느끼었다.


“너와 또 키스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오늘 아침 무심코 이렇게 발라 버리고 말았어.”
그리고 지금 그 입술로 분명하게 키스를 하고, 성기를 맞대고, 안고 있었다. 유스케가, 꿀꺽 입술을 보며, 마른침을 삼키자, 마키는 요염한 미소를 보이며, 올라타고 있던 하반신을 꾸물꾸물 거렸다.


“거기에......여자에게 페라를 요구할 때, 새빨간 립스틱이 더 자극적이라고들 하니까, 어차피 너는 또, 선생님에게 진한 것을 가득 마시게 할 생각이었겠지?”
“그런 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흑”
쾌감을 느끼면서, 유스케는 머리를 흔들어 보였다. 붉게 물드는, 함수가, 소년이 숨기고 있는 욕망이, 여교사에게 생생하게 전해지고 있었다.


(역시, 시킬 마음이 없지는 않았어......)
비록 말은 못하는 아이지만, 몸으로는 분명하게 말하고 아이를 내려보며, 마키는 쓴웃음을 지었다. 아무리 교사라고 해도, 욕망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여자로서 솔직하게 기쁜 일이었다. 마키는 사타구니에 힘을 줘, 전후로 요분질을 하였다. 마찰이 되는 자극을 참아, 끙끙 거리고 있는 유스케의 표정만으로도, 여자는 더욱 불에 타올라 버린다.


“거짓말이 서투르구나, 그렇지 않으면, 나쁜 남자나 흉내 내면서, 벌써부터, 선생님을 가지고 놀려는 생각이나 하고 있는 거니?”
“그런 일 없습니다......아아, 그만 좀 비비세요, 선생님의 보지가, 달라붙어 오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아, 나와 버릴 것 같단 말이에요......”
“어머!? 아직 넣지도 않았는데?”
일부로 기막히다는 듯이, 말해 보았다. 유스케가 순간 새빨갛게 얼굴을 물들였다. 극도로 밀착이 되어 있는 상태였다. 팽팽해진 뜨거운 감촉이, 불끈거리고 있는 것만으로도, 유스케가 한계를 느끼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역시 난 빠른 건가?”
둥글둥글, 글썽한 눈동자가 마키를 보았다. 더러움이 하나 묻어 있지 않는, 전혀 연기도 아닌, 소년의 순수한 마음이 직시되고 있었다. 어째서 이토록 천진난만한 할 수가 있는 것인지, 마키는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며, 생각했다.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있을 수가 있다니, 반드시 같아요, 분명 어머님도 같은 기분일거야)
자신은 여교사임에도 불구하고, 이 아이가 안아오면 절대로 떼어 내는 것은 무리일 것이다. 입술을 내밀어 오며, 키스를 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어져 버린다. 단단한 것이, 사타구니를 자극하며,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부끄러울 정도로 수축이나 하며, 벌렁벌렁 거려 버린다. 반드시 이런 아이를 쭉 지켜보고 있던, 어머니라서, 참지 못하고, 사정까지 시켜 주었을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이성을 찾고 나서는, 모자의 관계를 가진 상대이기에, 어머님은 후회가 덮쳐서......)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는, 그건 분명한 용서되지 않는 모자상간이었다. 하지만 결코 의모를 욕할 수는 없었다. 자신이라도 그와 비슷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다정하여, 상냥한, 너무나 특별한 알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소년에게 손을 내밀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다. 오히려 마지막 순간에 모자의 선을 넘지 않고, 끝낼 수가 있던 의모의 그 이성이, 존경스러울 정도였다.


(내가 이 아이의 의모였다면, 절대로 무리였을 거야, 어제만 해도, 이 아이가 보고 싶어, 견딜 수가 없어, 오나니 쳐버리고 말았으니까......)
마키는 어제 밤, 아니 오늘 새벽까지도 전혀 지워지지가 않던, 유스케의 훌륭함을, 분명하게 자신의 음부에 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음부에 문질러 발라대고 있었다. 충혈이 된 음핵은 단단하다 못해, 욱신욱신 거려서, 음모에 비비어 지고 있어서, 차라리 음부가 마비가 되어 버릴 것 같은, 오로지 뜨거운 쾌락만 느끼고 싶어 하며, 밀이 축축할 정도로 넘치기나 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키는 유려한 머리카락을 흔들며, 허덕이고 있었다.
“저기, 선생님, 하지 않는 거야?”
아래에서 허덕이는 소리가 물어왔다.
“어? 선생님 안에 넣고 싶어?”
마키는 소년을 응시했다. 유스케는 흠칫거리며, 조심스럽게 끄덕여 보였다. 가랑이에 괴로운 듯이 남근이 떨고 있는 것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하고 싶겠지만, 나와 넌, 교사와 제자 사이야...... 비록 이러고는 있지만, 그 이상은 안 돼, 대신에 선생님이, 손이나, 입으로 또 해 줄...... 흐윽”
유스케가 갑자기 마키의 몸을 억누를 기세로 허리를 찔러왔다. 경화된 음핵이, 그대로 뜨겁게 발화한 페니스에 비벼지는 바람에, 마키는 숨넘어가는 소리를 질러, 허벅지에 힘을 줘야했다.


“아아흑, 안 돼, 아무리 그렇게 해도, 안 되는 것은 안 돼......”
마키는 필사적으로 거부에 말을 허덕였다. 힘이 넘치는 훌륭한 남근이, 벌렁벌렁 대는, 치부와 밀착이 되어 있었다. 건강한 26살의 여자의 몸은 싫어도 그것이 가지고 싶어, 견딜 수가 없는 상태였다.


(내 안에 넣어서, 진정 시켜 주고 싶어......)
몸은 거짓도 없이, 단단한 힘이 넘치는 남근을 가지고 싶어 하고 있었다. 게다가 그건 어제 입과, 손으로 유스케의 용감함을 느꼈을 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에는 가벼운 극치에 달하였었다. 그리고 지금 살짝만 몸을 움직이며, 그 웅대한 것이 그대로 자신을 관통 할 것은 분명했다. 그것만 상상해도, 전신이 피가 뜨거워져서, 단내가 토해져 버릴 지경이었다.


“특별한 너의 이 자지는, 미망인에게는 극약이란 말이야……. 절대로 참을 수가 없어질지도 몰라”
마키는 필사적으로 너무나 달콤한 유혹을 거부하는 듯 두 눈을 감았다. 그 긴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다른 이유는 다 버리고, 일단은 너의 어머님에게 미안하니까......)
“선생님......”
유스케는 마키를 불렀다. 폭발 직전의 것을 꾹꾹 억눌러 왔다. 그 자극에 마키는 머리를 흔들어, 어깨를 떨었다. 여자는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보이는 듯, 그 유려한 흑발이 요염하게 흘러넘쳤다.


“아아, 싫어, 안 돼......”
거부하지만 그 소리는 너무나 가냘픈 것이었다. 살며시 눈을 떴다. 유스케가 두 눈으로 올려 보고 있었다. 마키의 마음을 자극이라도 하려는 것 같이, 뿌옇게 흐려진 눈동자는, 괴로운 빛을 보이고 있었다. 두 사람의 시선은, 너무나 뜨겁게, 서로를 응시하고 있었다. 단지 그것만으로도, 두 사람은 점차, 점차 더욱 더, 뜨거운 단내를 토하기 시작하였다.


“똑똑”
그 순간 갑자기 노크소리가 들렸다. 두 사람은, 동시에 출입구 쪽으로 얼굴을 돌렸다. 양호실의 미닫이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양호선생님 안 계시나 봐”
“어디 가셨지? 금방 오실까?”
여학생들의 소리가 들렸다. 양호실 안으로 몇 명의 학생들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상반신이 알몸인 상태의 남학생, 블라우스를 벌려, 그 위에 승마자세가 되어 있는 여교사, 그리고 두 사람이 당장이라도 배덕의 음교에 빠지려고 하던 곳은, 학교 내 양호실의, 침대 위였다. 그걸 발각이라도 되면, 그 어떤 변명도 할 수가 없을 것이다. 문으로 파고 든 차가운 공기가, 두 사람을 가리고 있던 단 한자의 커튼을 아슬아슬하게 흔들며, 땀으로 흥건히 젖은, 두 사람의 열기를 살며시, 그리고 극한의 오한을 느끼게 하며, 어루만졌다.


“서, 선생님......”
유스케가 급박한 소리로, 겨우겨우 들릴 정도로 속삭였다. 그러더니 마키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하나 급하게 채우기 시작한다. 단지 익숙하지도 않는 손놀림이고, 위기에 처한 상황이라, 싫어도 그 손이 떨리고 있었다.


(......너, 너라는 아이! 이런 상황에서도, 날 먼저 걱정해주는 구나…….)
마키는 혼란함이, 급격하게 안정이 되는 것을 느끼었다.


“내가, 선생님을 억지로 강요하였다고 말할 테니까, 그렇게 알아”
거기에 유스케는 더욱 바싹 위로 얼굴을 올려, 작은 소리로 그런 말이나 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몸치장은 전혀 신경도 쓰지 않고, 다시 버튼에 손을 대었다. 마키는 이런 상황에서, 오로지 자신의 체면을 먼저 생각해주는, 소년에게 뜨거운 눈물이나 보여 버릴 것 같은 감정의 북받침을 느끼었다.
마키는 허리를 흔들었다. 점막의 마찰이 재개가 되자, 소년의 표정이 창백해졌다. 커튼너머로 학생들의 그림자가 보이고 있었다. 


“서, 선생님 움직이면, 들켜 버릴지도 몰라.....”
“알고 있어, 육상부 여자아이들 같구나, 아마도 연습하다 넘어져서, 너와 같이, 찰과상이라도 당한 것인지도 모르겠구나.”
상기된 얼굴이 빛나기 시작하며, 마키는 요염한 미소를 보였다. 소년의 상냥함이, 긴장감이, 성감을 치밀어 오르게 하고 있었다. 축축하게 뜨거워진 기름진 늪을 마음 것 벌리는 듯, 도랑에, 페니스를 억눌러, 돌리고 있었다. 거기에 스커트 안으로 오른손을 넣어, 하복부로 돌출이 되어 있던, 귀두를 직접 손으로 반죽하였다.


“왜? 왜 이래 선생님, 아아, 소리, 소리 내어 버릴 것 같아, 선생님, 그 만해......”
힘껏 소리를 낮추어 유스케는 간절함을 보였다. 당황하는 소년의 표정이, 마키의 긴장을 오히려 더욱 안정을 시켜, 더욱 더 대담하게 요분질을 하게 만들었다. 요도를 손가락 끝으로 간질거리며, 쿠퍼액을 귀두관에 마구 칠했다.


“아아, 흑, 서, 선생님”
유스케는 자신의 입을, 두 손으로 막아 버린다. 마키는 오른손을 스커트 안에서 빼고, 유스케의 좌우 손목을 잡아, 지긋이 억눌러 그걸 막았다.


“나쁜 아이, 그러면 선생님이 너에 소리를 듣지 못하잖아”
“아, 죄, 죄송합니다. 흐응......”
불합리한 질책임에도 유스케는 진심으로 사과를 하며, 애처로운 시선으로, 마키를 보았다.


“그만 두었으면 하니?”
유스케는 쾌감을 참는 비뚤어진 표정으로 끄덕인다. 마키는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럼 나에 침, 삼켜 줘”
여교사는 입술에서 핑크색의 혀를 내밀었다. 눈 아래의 유스케를 향하여, 타액을 흥건하게 혀에 흘려 늘어트렸다. 유스케는 마치 새끼제비와 같이, 동그랗게 입을 벌리고, 혀에 달라붙는 듯이 침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망설이지도 않고, 걸쭉한 흰 거품 투성의 여교사의 침을 삼켰다. 


“어때? 미망인의 침, 맛있어?”
“응, 달고 맛있어”
절대로 연기나, 겉으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될 정도로, 진심으로 도취감의 표정을 보이고 있었다. 마키는 잡을손을 당겨, 유스케를 일으켜 세웠다. 서로 마주본 상태로, 근육질의 몸을 안았다.
(나쁜 아이, 거품투성인 침까지도, 망설이지 않고, 삼켜 버리다니......)


“선생님에게 보답은?”
26살의 여교사라고는 믿을 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나 응석 부리는 코맹맹 소리였다.
(아아, 뭐니 나도, 교사인 주제에, 나도 모르게 이 따위 소리나 내고.....)


마키의 땀에 젖은 얼굴이 함수를 보이며, 도화 빛으로 물들었다. 그러면서도, 미간에는 주름을 보이며, ‘선생님에게 보답은?’이라고 반복하여 말했다.


“선생님......”
키스나 조르는 여교사는, 동급생의 여자아이와 같이 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유스케는 입술을 상냥하게 맞추어, 타액을 넘겨주었다. 침을 받으면서, 마키도 혀를 넣어왔다.


(아아, 마키 선생님, 정말 귀엽다......)
서로의 혀를 열정적으로 걸어, 서로가 빨았다. 타액을 삼키는 소리도 들리고 있었다. 美貌도 도화 빛이 더욱 강해지며, 유스케의 침을 망설이지 않고 삼켜 대고 있었다.


“이거 마음대로 열어도 괜찮을까?”
“그거야 모르지, 어디, 뭐야, 열쇠가 채워져 있잖아”
그때 잊고 있던 여 학생들의 소리가 들려왔다.


“저 아이들, 금방 나갈 것 같구나.”
마키가 입을 떼고 속삭였다. 유스케와, 자신의 타액으로, 빨간 입술을 흥건하게 윤기를 보이며, 젖어 빛나고 있었다.


(선생님은 어떨지 몰라도, 난 더 이상 못 참겠어......)
유스케는 여교사를 감아 안는 듯이 안았다. 왼손으로 허리를 잡아, 오른손은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고, 부드러운, 여교사의 엉덩이를 직접 잡았다. 그 상태로 손에 힘을 준 순간, 오른손의 집게가 예기치도 못한, 곳에 폭 삽입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엉덩이를 밀착한 상태로, 페니스를 켜고 있던 상태라서, 여교사의 항문도 흥건하게 애액에 젖어 있어서, 두 사람 모두가 전혀 예기치도 못한, 무방비로 살며시 입이 열려 있던, 여교사의 배설구에, 남학생의 집게손가락이, 그 어떤 저항도 없이 푹 박혀 버린 것이다.


“흐, 읍”
마키는 전혀 예상도 못한 충격에 턱을 치켜 올려 비명을 토하려다, 당황하여 입을 양손으로 억눌렀다. 두 사람은 그 자리에 굳어서, 커튼 너머에 귀를 기우렸다. 커튼 너머로는, 별 변화가 느껴지지 않았다. 친구끼리 깔깔 거리며, 즐거운 대화를 하는 여학생들의 수다소리만 들리고 있었다.


“......다, 다행이구나, 들리지 않았나 보다.”
“저기, 저, 선생님, 나, 나 절대 일부로 그런 것이 아니야, 미안해”
“그건 나도 알고 있으니까, 어서 뽑기나 해, 유스케군”
두 번째 관절까지 메워진 상태였다. 내부는 매끈매끈하고, 뜨거워, 입구가 강하게 조이고 있었다. 손가락을 살며시 당기자, 조여지고 있던 것과는 다른, 이번에는 강렬한 압착감이 느껴졌다. 마치 손가락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스스로 빨아 당기는 것 같은 촉감을 느끼게 하였다. 여교사의 장의 긴축감에 유스케는 형언하기 힘든 신선한 감동을 느껴, 무심코 뽑던 것을, 다시 넣어 버리고 있었다.


“아, 아아, 무슨 짓이야, 왜, 다시 넣어? 아아, 응......”
흑발을 어지럽히면, 마키는 흐느끼는 것 같은 소리로 허덕였다. 만약에 지금의 상황이 아니었다면, 비명이라도 질렀을 것이 분명하다. 뭐니 뭐니 해도, 거기는 배변이 되는 장소기 때문이다. 유스케는 자신이라도 그런 곳을 만져지거나 한다면, 부끄러워 죽어 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거기가 아무리 더러운 장소라도, 이상할 정도로, 뜨거운 여교사의 장의 매력이, 그 생각을 압도적으로 이겨버렸다.


“잠시만, 조금만 더 만지게 해 줘”
“무슨 말이야? 부탁이니까 제발 뽑아”
다른 상황이었다면 어떤 일을 당했을지는 전혀 상상이 되지 않았다. 아니 어쩌면 여교사는, 그대로 자신의 뺨이라도 때려 버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여교사가 제대로 숨도 쉬지 못하며, 작은 소리로 애원하고 있었다. 뿌옇게 된 눈동자에는 눈물마저 글썽이는 것이 보였다. 게다가 신음소리도 제대로 내지도 못하고 있어, 안타까울 정도로 처염하였다. 이마에는 평소의 박력적인 모습을 필사로 참고 있어서인지, 비지땀이 송골송골 맺히고 있었다. 거짓말 하지 않고, 자신이 보았던, 그 어떤 것보다, 지금의 여교사의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그리고 그 사랑스러움은, 사타구니에 힘을 힘차게 주게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유스케는 여교사의 배설기관에 손가락을 더욱 깊어 넣고 있었다.


“아아......흐읍”
여교사는 입을 쩍 벌리더니, 갑자기 입술을 억눌러왔다. 그리고 그 다음의 비명은, 유스케의 입안으로 뜨겁게 작렬하며, 삼켜졌다. 그 압박이, 역류하여 여교사의 비강으로 난폭한 숨결이 토해진다.
마키의 당황함이, 마키의 고양이, 유스케의 몸에도 너무나 선명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그러니까 마키의 그 뜨거운 숨소리를 더욱 더, 원하며, 손가락을 이제는 돌리기 시작했다.


“안 돼, 거기는......”
마키는 입술을 떼며 턱을 치켜 올렸다. 새하얀 목덜미를, 유스케는 핥았다.


(짜다......)
“흐윽, 핥, 핥지 마”
마키는 목을 흔들어 흑발을 흔든다. 땀의 맛이 제자에게 알려지는 순간, 아래는, 괄약근이 풀리고 있었다. 가냘픈 신음에는, 수치가 느껴지고 있었다. 여자 아이들의 깔깔 거리는 소리는 바로 옆에서 들렸다. 여교사의 몸이 흠칫 놀라, 긴장하며, 손가락의 침입을 강하게 저지하는 듯 조였다.


“흐윽......”
빨간 입술을 떨며, 마키는 젖은 시선으로, 유스케를 보았다. 막아, 어서 막아! 라고 입술로 말하고 있었다.


(선생님......)
왼손에 힘을 주어, 유스케는 키스했다. 그대로 오른손의 집게로, 여교사의 항문 속을 반죽했다. 여교사의 코에서는 단내가 토해졌다.


“좀 더 안쪽까지 넣어도 괜찮아?”
아랫입술을 핥으면서, 말했다. 당연히 거절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마키가 고개를 끄덕이며, 유스케의 윗입술을 빨았다.


“괜찮아, 유스케군......”
“어? 정말?”
“유스케군의 자지가, 이렇게 불끈불끈 거리니까, 네가 기뻐해주기만 한다면, 난......”
여교사의 뜨거운 가랑이에 억눌린 것은, 전에도 없을 정도로 욱신욱신 발기가 되어 맥박치고 있었다. 그걸 마키도 분명하게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치아를 씹어, 보이면서도, 무상한 느낌의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
자신을 위하여, 마키는 모든 걸 참아 주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생생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유스케는 그런 여교사의 모습에, 충동적으로 손가락을 전부 밀어 넣어 버리고 말았다.


“아, 아아……. 그렇다고, 그렇게 깊이......”
마키는 미간에 주름을 보이며, 필사적으로 소리를 죽여, 허덕였다.


“아, 그러고 보니, 연습실에도 응급상자가 있었잖아, 점점 추워지기도 하니까, 돌아가자”
“아, 맞다, 그랬지, 게다가 이러고 있으면, 부장에게 농땡이나 친다는 말을 들을지도 모르니까, 가자”
커튼 너머로 들려오는 소리에, 저편의 여학생들이, 양호실을 나갈 것이라는 것을 알아도, 긴장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었다.


“선생님의 똥구멍이, 내 손가락을 물어 대고 있어”
“어쩔 수가 없단 말이야, 그런 곳, 처음이니까, 이상하단 말이야, 아아, 그렇게 젓지 마, 정말”
유스케는 장내를 뒤지는 듯, 손가락을 돌려 대었다. 마키는 유스케의 목에 매달려서, 오로지 오열을 토하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치아를 씹고 있었다.


“아아, 선생님의 속, 너무나 뜨거워지고 있어”
감격을 하는 소리를 토하며, 유스케는 이제, 손가락을 출납마저 하기 시작했다. 마키는 어깨에 깨물어, 식식거리며, 항문의 자극을 오로지 참았다. 문이 닫히는 소리가 마침내 들려오는 순간, 마키는 몸속 깊은 곳에서 토해내는 것 같은, 뜨거운 단내를 토했다.


“하……, 아아......”
“드디어 갔어, 이제 선생님과 단 둘이야”
“그것보다......어, 어서 뽑지 못해! 이 바보야!”
땀으로 흥건한 상태로 마키는 소년에게 쌓이고 있던 화를 내었다.


“저기 선생님......”
그럼에도 그 부끄러워 견딜 수가 없는 곳을, 여전히 반죽하면서, 유스케가 귓가에 속삭였다.


“뭐야!?”
화난 표정으로 유스케를 보았다. 소년의 눈동자가 보였다. 그 눈동자는 당장이라도 넣고 싶다고 말하고 있었다.


“너의 마음 정도는 나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이미 마음에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잖아, 그 상대에게 처음을 받치지 않는 다면, 넌 분명 후회를 하고 말거야”
사실 상 삽입만 되지 않았지, 이미, 그 이상의 상황이었다. 여자의 가랑이에 털은, 이미 질척질척 하게 흠뻑 젖어, 뜸 든, 찌꺼기마저도 녹아 내려 버린 상태다. 이미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원하고 있는지는 몸 자체로 말하고 있었다. 마키는 자신도 진심으로, 소녀와 같은 마음이라는 시선을 담아, 응시하며, 말했다.


“하지만 나, 나 선생님을......”
“아악! 더 이상 말하지 마, 더 이상!”
마키는 손가락으로 소년의 입술을 억눌렀다.
(넌, 너 자신에게 스스로가 목을 조여 대는 것마저도 망설이지도 않는 구나......)
지금 소년에게 사랑의 말을 들어도, 자신이 그걸 받아들이는 것은 너무나 비겁한 일이라 생각했다. 16살의 나이는, 성적 욕망과, 사랑의 감정을 분명하게 구별을 하지 못하는 나이라는 것은, 자신도 잘 알고 있었다. 게다가 유스케는 近親愛를 피하려고, 분투를 하고 있는 것을, 연상인 자신이 알아 버린 이상, 더욱 더 그랬다.


(아아, 네가 16살 나이에 동정만 아니었다면, 당장이라도 먹어 주는데……. 26살이나 되어서, 제대로 연애도 하지 못하다니......)
이미 윤리 같은 것은 벗어난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때의 욕정만으로, 소년의 순결을 가질 정도로, 야비하지 못한 자신이, 마키는 내심 이상하였다. 마키는 유스케의 등에 손을 감았다. 유스케의 왼손이 그것에 응하는 듯, 허리를 감았다. 오른손은 아직도, 항문 속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어째서, 그런 더러운 곳……. 흡읍”
유스케가 마키의 입술을 뺏었다. 서로 겹쳐진 입술로, 망설이지도 않고, 타액이 빨려대는 소리가 나고 있었다. 그 어떤 말보다도 서로에 대한 감정이 느껴지는 소리였다.


“......선생님이라도, 참고 있어요......”
마키는 어떻게든, 유스케의 어깨를 잡아, 겨우겨우 안타까움을 느끼며, 몇 번이고, 더, 좀 더, 입술을 빨고, 겨우 입을 떼고 말했다. 마주한 소년의 눈동자는 오렌지 빛을 보이고 있었다. 더 이상 두 사람을 방해하는 사람은, 이 양호실에는 없었다. 정적만이, 천천히, 쥐 죽은 듯이, 안타까움의 시간만이 흐르고 있었다. 실내의 차가운 공기가 피부에 느껴지기 시작할 정도로, 두 사람은 말없이 서로만 바라보고 있었다.


(함께 이러고 있는 것만으로도, 로맨틱한 기분이나 느껴버리다니......)
하지만 몸만은 뜨거웠다. 학교 내 양호실 침 대위에서, 소년이 발하는 땀 냄새나, 자신이 발산 하는 발정의 빈의 냄새를 농후하게 느끼고 있었다. 시선을 돌려, 창을 보았다. 커튼의 틈으로 이미 땅거미가 지고 있는 것이 보였다.


(허세나 부리고 있을 시간이 없어......)
폐퇴한 감정이 가슴에서 휘몰아쳐 대는 것을 느끼면서, 마키는 시선을 다시 돌리고, 망설이는 모습으로 입을 열었다.


“저기, 지금 손가락……. 넣은 곳이라도, 좋아?”
“응!”
자신이 말한 의미를 16살의 소년이 이해를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를 정도의 즉답에. 오히려 마키가 동요를 해 버릴 정도였다.


“정말 알고 대답하는 거니? 엉덩이인데, 상관없어?”
“알고 있어, 선생님이야 말로 괜찮아? 마키 선생님과 하고는 싶지만, 나를 신경 써, 무리하는 것이라면, 나......”
소년이 연상의 여교사를 걱정 해주는 말을 했다. 마키는 하복부가 욱신욱신 쑤셔 버리는 걸 느껴야 했다.
(무서운 아이……. 네가 그런 눈으로 보면......)
전혀 가식도 없는 순수한 시선이, 여자의 불안감을 싹 지워 버린다. 소년이 원한다면, 다른 여성에게는 경험을 할 수 없는 일도, 전부 경험시켜 주고 싶어질 정도였다.


“좋아, 이렇게 몸도 뜨거운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 다는 것은......무리니까, 선생님의 뒤의 처녀를 가져도 좋아”
(어머님에게는 미안하지만, 여자의 것을 사용한 것도 아니니까, 이해 해주세요......)
눈앞에 소년과, 그의 의모에게 마키는 진심으로 사과를 하였다. 자신의 생각이, 궤변일라는 것도, 소년과의 성적인 관계가 더욱 깊어지는 것도, 자신에게 있어서는, 위험한 일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이질적인 곳이라도, 소년을 받아들이고 싶어, 견딜 수 없는 것도 사실이었다. 유스케가 살며시 항문에서 손가락을 뽑았다. 마키는 허리를 들어 올리고, 손을 하복부로 가져갔다. 뜨거운 열봉에 손가락을 가져갔다.


(아아, 대단해, 이렇게 커져 있기나 하고......)
손가락에 접한 유스케는 우뚝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쿠퍼 액을 토하고, 자신의 발정액을 흡수하여, 번들번들 한, 뜨거운 남근은, 기름칠이라도 해 놓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이 정도로 질퍽하면, 윤활제 같은 것은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 게다가, 유스케가 손가락으로 실컷 휘저어 놓기도 했으니까......)
“좋은 거지 정말?”
마지막으로 다짐을 하자, 유스케는 힘차게 끄덕였다. 마키는 엉거주춤 되어, 무릎을 활짝 벌려, 살며시 무릎을 굽혔다. 스커트가 넘겨진 상태라서, 싫어도, 소년에게 음부나 적나라하게 벌려 보인 자세였다.


(아아, 이렇게 쫙 벌려 보이기나 하고......)
“꿀꺽......”
유스케가 군침을 소리 내어 삼키며, 쩍 벌어진, 가랑이 중심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 그렇게 보지 마, 부끄러워......”
“하지만, 선생님의 보지가 벌어져서......”
“아아, 말 하지 마!”
소년의 시선이 전혀 떨어줄 생각을 하지 않았다. 주저앉은 다리가 떨렸다. 소년에게, 고의적으로 다리를 벌려, 여자의 것이나 과시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쩍 벌어진 가랑이 사이에서, 하루의 분비액이 녹아 내려, 진한 치취마저도 불끈불끈 발산이 되는 것도, 생생하게 느껴져서, 수치를 더욱 높였다.


(아아, 벌렁벌렁 대는 것이나......적나라하게 내 보이기나 하고......)
부끄러움을 지우면서, 마키는 엉덩이를 내렸다. 소년의 뜨거운 굵은 귀두가, 항문에 푹 억눌렸다.


“아아, 드, 들어오고 있어......”
스스로의 중량감을 이용하여, 삽입을 했다. 항문을 칼끝으로, 확장이 되는 것을 느끼며, 마키는 뜨겁게 숨을 삼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 아 똥, 똥구멍이 벌어지고 있어!”
숨을 쉴 수조차도 없는 굵직한 삽입감에, 등골에 오한을 느낄 정도로. 비지땀이 줄줄 흐르는 것이 느껴졌다.


“선생님......”
그 순간에도 유스케는 걱정스러운 듯 보고 있었다. 마키는 싱긋 미소를 보이고 나서, 크게 심호흡을 하고 나서, 경직 된 몸에서 힘을 빼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을, 소년에게 보이고 싶어, 용기를 내어, 더욱 엉덩이를 쑥 내렸다.


“하아악, 아아 괴로워......”
하지만 찢어질 것 같은 공포감이 전신을 강타하는 것을 느끼었다. 제일 굵은 귀두가 흠뻑 젖은 점액의 도움을 받아, 그대로 항문을 찢어 벌리는 듯, 극대로 확장을 해서는 항문 속으로 파고 들어왔다.


(들어왔어...... 너무 이상해......)
생애 처음으로 느껴보는 배설구로의 삽입에, 형언하기 힘든 감각은, 마키는 뜨겁게 헐떡이게 만들며, 블라우스 속에 유방을 들썩이며, 출렁거리게 만들고 있었다.


“아아, 정말 뜨거워......선생님 괜찮아?”
항문의 교접의 즐거움에 허덕이면서도, 유스케는 마키를 신경써주고 있었다. 상냥함이 항문의 격통을 지워주고 있었다. 마키는 허리를 돌릴 는 듯 허리를 움직였다. 그러자 더욱 깊이, 삽입이 되는 걸 느끼었다.


“고, 괜찮아, 난, 하아, 괜찮아, 네가 선생님의……. 똥구멍을, 손가락으로 휘저어 놓아서…….처음인데......”
두 사람의 체액으로 절퍽한, 남근이 푹, 항문 속으로 박혀왔다. 그 순간 찢어져 버릴 것 같은 굵직한 확장감을 느끼며, 배설감마저 자극이 되어 버릴 정도의, 압박감을 느껴야 하였다. 하지만 결코 불쾌감만 느낀 것은 아니었다.


“선생님, 괴로우면, 뽑아도......”
“그런 얼굴 좀 하지 마, 너의 손가락으로 선생님의 엉덩이도 불타올라 버린 걸, 너도 지금 느끼고 있잖아, 느껴, 선생님의 뜨거운 곳을, 마음 것 즐겨......”
마침내 여교사의 엉덩이가, 소년의 허벅지를 억눌렀다. 안쪽까지 찢어져 버릴 것 같은 감입이, 멈추어, 여교사는 심호흡을 몇 번 토해내었다.


(아아, 항문만이 아니고, 배속까지 부풀어 터져 버릴 것 같아......)
오랜만에 느끼는 남근을, 미망인은 장내로 맛보면서, 깊은 한숨을 토하고 있었다. 부위는 전혀 다르지만, 삽입이라는 성행위는 다른 것도 아니었다. 그 남근을 맞아들인 즐거움을 여자에게 느끼다가 못하여, 중후함에 오히려 압도 되고 있었다.
“아아, 너에 것은, 정말 대단하구나......하지만, 아, 조금만, 이대로......”
“나도 움직일 수가 없어, 선생님의 안이 너무나 좋아......조임이 너무나 강해서, 끊어질 거 같아”
말만이 아니고, 소년은 쾌감에 얼굴이 느슨해져, 괴로운 모습을 보이며, 입술도, 눈썹도 파르르 떨고 있었다.


“그렇게 좋아? 나의 엉덩이라고 마음에 들어 해 줘서, 기쁘구나......”
마키는 소년에게 좀 더, 더욱 더 기쁨을 느끼게 해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장내는 여유 같은 것은 전혀 없었다. 점막이 차라리 그 자체가 대패질이 되어 버리는 것 같이, 푹쩍, 쯕북, 거리는 형언하기 힘든, 부끄러운 소리가, 항문에서 발생이 되고 있었다.


“아아, 그러지 마!”
소년은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 외쳤다. 마키는 엉덩이를 흔들면서, 귀에 입술을 가져갔다.


“저기, 오늘은 왜 이렇게 오래가고 있어? 계속 선생님이, 켜 주고 있었는데, 좀처럼 내지를 않는 구나”
“나라도 지금 필사적으로 참고 있단 말이야, 선생님에게 다시는 빠르다는 것 같은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
소년은 울 것 같은 표정으로 고백했다.
(어째서, 이 아이는 이렇게 솔직할 수가 있는 걸까?......)
입술을 이빨로 당겨 씹은, 소년의 필사적은 노력을 눈앞에 두고, 마키의 가슴은, 순수함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것인지를 세삼 느끼고 있었다.


(후회하지 않아? 난 너보다 10살이나 연상이고, 게다가 미망인이란 말이야, 네가 그렇게 좋아하는 축구에 기본도 모르는 여교사인데, 정말 괜찮아?......)
말로는 물어 볼 수가 없는, 질문을 삼키며, 여자는 소년의 어깨를 살며시 눌렀다. 유스케의 머리가 베개에 푹 삼켜졌다. 마키는 그 상태로, 유스케의 탄탄한 가슴에 양손을 대고, 미소를 보이며, 엉덩이를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아아, 그렇게 격렬하게 흔들지 마, 나온 단 말이야”
“싫어요, 너에 그 기분 좋은, 신음소리를 듣고 있으면, 너무나 기쁘단 말이야”
열락에 빠진 소년의 신음은, 찢어질 것 같은 동통도 얼마든 참을 수가 있게 해주고 있었다. 출납을 반복을 하는 동안에, 마키의 장공도, 어느 사이 굵은 소년의 페니스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었다.


(차라리 안쪽 깊이 넣고, 돌리니까, 오히려 괴롭지가 않아......)
“아, 아아......”
여교사의 장이, 빨아대는 감각이, 견딜 수가 없는 것인지, 유스케도, 목덜미를 당겨, 얼굴을 좌우로 털어대며, 사랑스러워 견딜 수가 없는 소리를 내어주고 있었다. 마키는 불쾌감 같은 것이 사라지며, 오히려 더욱 깊이 삽입하고, 괄약근에 힘마저도 주며, 수축마저 해주기 시작하였다.
“아아, 그러지 마, 선생님, 그렇게 조여 대면, 정말 나온단 말이야......”


유스케는 집게와 중지를 입에 밀어 넣고, 헐떡임을 참아, 그 호리호리한 몸을 떨기 시작했다. 손가락이나 입에 문 소년의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러운 여자아이 같았다. 감도가 너무나 좋은 소년을 희롱하는 즐거움에, 마키의 욕정이 오히려 더욱 달아올라 버린다.


“아아, 멈추어 지지가 않아, 너의 괴로워하는 표정을 보면, 더 괴롭혀버리고 싶어”
마키는 상체를 숙여, 소년의 유두를 빨았다. 넘쳐흐른 머리카락으로, 소년의 탄탄한 가슴을 어루만지면서, 땀으로 젖은 소년의 피부를 맛보기 시작했다.


“흐윽, 나, 나 그런 모습이나 하고 있어?”
“하고 있어, 당장이라도 항복을 해 버릴 것 같은, 괴로워서, 어쩔 수가 없는 얼굴이나 하고, 한심한 눈물이나 글썽글썽 거리는 눈이, 나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것 같은 표정이나 보이고 있단 말이야”


오똑하게 발기가 된 유두를 이빨로 씹어 대며, 더욱 엉덩이를 깊이 돌려 넣었다. 그 순간 장내로 뜨거운 점액이 토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장내로 뜨거운 물을 직접 넣어진 감각에, 마키는 무심코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아, 아아......”
“선생님 왜?”
유두를 씹어 대기나 하여, 몸을 경직 시키고 있던 유스케가, 갑자기 등을 휘어 신음하는 마키를 불안한 시선으로 올려 보았다.


“어? 아, 저기 지금 안에 토해지고 있는 것......밀크?”
“아, 아니, 국물......”
유스케는 부끄러운 표정을 보이며, 기분이 좋아서, 쿠퍼 액이 가득 넘치고 있다고 고백하는 듯, 아래에서 허리를 참지 못하는 듯, 찔러 대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여교사가 신음을 토하기 시작했다.


“아아, 어쩜, 아아, 선생님의 엉덩이 속이, 너에 끈적끈적한 것으로 가득 젖어, 매끈매끈 해져서......아아, 뭐니, 이렇게 자연스럽게 움직이기나 하다니......”
소년의 출납으로 인하여, 익숙해진 장내가, 소년의 쿠퍼 액으로 미끈미끈 출납을 하며, 살며시, 허리를 짜릿짜릿 하게는 하는, 항문의 쾌감이, 점 점 선명해지기 시작했다. 마키는 어깨에 매달려, 헐떡거리기 시작했다. 뽑아 질 때의 감각은, 등골을 깃털로 자극 하는 것 같은 감각이, 두근두근 이상한 느낌을 주기 시작했다.



“느끼고 있어?”
여교사는 홍조로 물든 얼굴로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그, 그래, 아아 처음인데, 느껴버리다니……”
“다행이다. 선생님 키스 해 줘:
쾌감을 느끼는 것은, 자신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인지, 소년은 진심으로, 행복한 느낌의 미소를 보였다. 마키는 턱을 들어, 붉은 입술을 내밀었다. 유스케가, 떨리는 입술을 가져와 살며시 감쌌다. 서로의 입술을 벌려, 타액마저도 흘리면서, 혀를 뜨겁게 감아 대면서, 농후한 키스에 빠지고 있었다.


“흐, 응, 흐응”
입술을, 혀를 거듭하면서, 유스케가 마키의 엉덩이에 손을 대고, 얇지만, 힘차게 직장에, 그 굵은 남근을 찔러 대기 시작하였다. 스커트 안에서는, 추잡한 국물음이, 리드미컬 하게 진동을 해 대고 있었다.


(아아, 안 돼, 똥구멍으로, 느껴버리면, 변태 같은 여자로 생각할 지도 몰라......)
실제로 장의 점막을 대패질이나 하는 것 같은, 용감함 것이, 그대로 찢어 버릴 것 같은 괴로움만이 느껴지는 행위는 분명했다. 그것을 오로지 소년만을 위하여 격통을 견디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 격통에 신경을 집중해야 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생애 처음으로 느끼는 기묘한 쾌감에 자칫하면, 푹 빠져 버릴 것 같았다.


“괴로워?”
소년이 입을 떼고 물었다.


“아니, 그만두지 않아도, 점점 아픔이 줄어들고 있으니까, 좀 더 움직여도 괜찮아, 아아흑”
고운 여교사의 상기된 피부에서, 땀이 흘러 떨어져, 소년의 피부를 적셨다. 피하고 싶어도, 결코 피할 수가 없는, 너무나 거친 감각에, 마키는 비음을 토하며, 흐느꼈다. 인간미가 넘치던, 여교사의 가면도, 벗겨져서, 육욕에 빠져가는 여자로 변해가고 있었다.


“아아흑, 너에 자지가 내 엉덩이를 깎아 대고 있어”
“선생님의 느끼는 얼굴, 너무나 요염해”
“뭐야, 그런 이상한 시선으로 응시나 하고, 심술쟁이”
숨기고 싶어도, 숨겨지지도 않는 그 모습을, 소년이 물끄러미 보고 있었다. 미칠 것 같은 수치가, 성감이나, 더욱 더 과민하게 만들어, 절정을 느끼려는 여자를 가속시켰다. 신체가 불에 타는 것 같았다. 유스케가 엉덩이를 잡아 쥐고, 허리를 치고 있었다. 뿌직뿌직, 하는 수치스러운 소리가 항문을 통하여, 전혀 여자의 수치도 몰라주는 소리를 토하게 만들며, 무시무시하게 찔러 대고 있었다.


(아아, 대단해, 몸이 산산조각이 나 버릴 것 같아......)
“선생님, 나, 나 이제 곧”
자신 이상으로 숨을 헐떡이며, 유스케가 말했다. 팽팽하게 배마저도 압박을 할 정도로, 무식할 정도로 굵은 것이, 항문 속에서, 더욱 무서울 정도로, 단단하게 굵어지기나 하고 있었다.


“선생님도 느껴지는 구나, 하지만 이대로 조금만 더 계속, 푹푹 찔러 줘, 부탁이야...... 아아, 좀 더 안쪽까지, 껴, 조금 더, 아아, 좀 더, 선생님을 찔러, 유스케......아아흥”
땀에 젖어 빛나는 목덜미가, 도화 빛으로 물들어, 석양 속에서, 여교사와, 남자학생의 교재가 마지막을 향하여, 달리고 있었다.


“아, 아아, 가, 아아 선생님 가......가버려!”
쌓이고 쌓여 있던 것이, 폭발을 하는 듯 한 물결이, 여교사의 육체를 삼켰다. 마키는 눈을 감고, 美貌를 떨며, 환희의 흐느낌을 토했다. 다리가 경련을 하며, 유스케의 것을 끊어 버릴 듯, 압착을 시켰다.


“나와, 선생님, 나도 나와......아아, 끊어질 것 같아”
여교사의 열정적인 절정의 모습을 확인한, 유스케도, 그때가 되어 크게 신음소리를 내며, 힘차게 허리를 찔렀다. 마키 안에서, 힘차게 부풀어 올라, 단 번에 밸브를 열고, 뜨거운 정액을 뿜어 대기 시작했다. 화상을 당할 것 같은 뜨거움이, 그 엄청난 양에, 마키는 놀라, 숨을 삼켰다.


“아아아, 넘치고 있어, 아아 넘치고 있어!......”
이회, 삼회......오회, 계속 되는 토정에, 마키는 흑발을 날리며, 흐느껴 울었다.


(아아, 정액이 이렇게 뜨거운 것이었다는 걸, 잊고 있었을 정도로......너무나 오랜만에 느끼는 남자의 사정......)
마키는 자신도 모르게 떨림이 멈추지도 않는 몸으로, 유스케를 무작정 잡아 안아주고 있었다. 장으로 토해지는 걸쭉함을 맛보면서, 비록 부위는 달라도, 남성의 욕망을 여자의 몸으로 받아들이는 황홀감이, 그 안도심이 미망인 여교사에는, 남편을 잃은 이후에 잊고 있던, 완벽한 절정의 감각을, 선명하게 느끼게 하고 있었다.


(처음인데……. 똥구멍으로 싸기나 하다니.......)
격렬하게 항문 속으로 토정을 하던, 유스케 것이 안정이 되기 시작했다.


“아, 어쩌면 좋아, 유스케군의 얼굴이……. 끈적끈적 해져 버렸구나, 미안해”
눈을 뜬 마키는, 입술을 해이하게 벌려, 허덕이며, 침이나 질질 흘리고 있던 자신을 느끼었다. 그리고 그것이, 유스케의 코등이나, 인중, 턱에까지 늘어져, 떨어져서, 자신의 침투성이 되어 버린 것을 발견하고, 당황하여, 마키는 혀를 내밀어 핥았다.


“어, 어째서 피하지 않았어?”
“어? 하지만 일부로 그런 것 아니었어?”
여교사의 침으로 흠뻑 젖은, 소년의 얼굴을 진심으로 행복함을 보이고 있었다.


“다, 달라! 무슨 말이야, 아무리, 그런 짓까지 할 정도의, 파렴치한, 여자는 아니란 말이야”
마키는 다홍색으로 물들어, 부정했다. 처음의 경험을 가진, 항교에다가, 무려, 처음으로 느끼는 항교의 황홀함이, 아직도 가시지 않은 상태인데, 고의로 그런 짓을 할 정도의 여유 따위는 전혀 없었다. 그러나 그런 자신의 말에, 유스케는 진심으로 유감인 듯, 입술을 삐죽였다. 


“뭐, 뭐야 그 불만스러운 표정은, 너는 정말, 더러워진 내 발바닥이나 핥으라고 해도, 마다하지 않고, 핥아 먹을 것만 같구나, 아아흑”
갑자기 항문 속에서, 남근이 불끈거리더니, 장 안쪽에 또 점액이 토해졌다.


“뭐? 뭐야? 아직 덜 나온 거였어?”
“무심코, 선생님의 발을 빠는 장면을 상상하니까, 흥분이 되어 버려서......미안해요”
“아아, 너라는 아이 정말 저질이구나!”
마키는 그냥 고백이 아니라, 자신마저도 무심코 상상해 버리게 만들어 버리는 소년의 고백을 나무라는 듯이, 유스케의 얼굴에 남은 자신의 타액을 손가락으로 문질러 대었다.


“아아, 미안해요.....그만 하세요, 선생님”
(아아, 이렇게 착한 아이 앞에서, 미쳐버려서, 극치에 얼굴이나 보여 버리다니, 하지만 죽은 선생님의 남편에게도 보이지 못한, 다양한 선생님의 얼굴을 본 것은, 오직 너만이야......)
항문으로 느끼는 얼굴을 차분하게 보이는 거 같은 일은, 보통의 성교 이상으로, 형언하기 힘든 감정에 울컥거림을 느끼고 있었다.


“선생님은 정말 이런 여자는 아니야, 평소는 좀 더, 평범하단 말이야......”
다른 곳도 아닌, 배설 장소에, 남근이나 삽입하여, 흐느껴 대며, 절정이나 달한 직후였다. 전혀 설득력이 없는 말이었다. 게다가 머리카락도, 흩뜨려져 있었다. 블라우스도, 브래지어도, 스커트도 땀에 젖어 축축해져 있을 정도로, 흠뻑 땀이나 흘린 상태였다. 누가보아도, 아니 자신이 보아도, 완벽한 격렬한 성행위를 가진 시큼한 땀 냄새나 진동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믿을지는 모르지만 사실이야......”
전혀 설득력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가 느껴, 나약하게 마키는 중얼거렸다. 그러나 16살의 제자는 뭐라고 형언하기도 힘든, 정말로 너무나 따스한 미소를 보이며, 여교사의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아니, 믿어, 나라도, 선생님은 쭉 지켜보고 있었으니까, 아니 오히려, 지금 이상으로, 선생님에 대하여 좀 더 잘 알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날 받아 줄 수 있어?”
그리고 하는 말이, 갑자기 기습적인, 사랑의 고백이었다.
(갑자기 고백이나 하다니……. 너는 언제나, 내 마음만 흔들어 놓는 구나……. 정말 잊고 살려고 했는데......)
소년의 미소가, 전신으로 따스하게 스며들었다. 달고 달아서, 두근두근 거리는 감정이, 여자의 마음을 노크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여자에게 사랑의 문을 활짝 열어 버리게 하였다.
봉인하고 있었던 것이 분명한, 사랑 그 쓸쓸함을 다시는 겪고 싶지가 않아서, 누군가를 한결같게 바라는 감정을, 누군가에 한결같은 사람이 되고 싶은 감정을, 마치 단칼에 무 자르듯, 개방 시켜 버렸다. 한 때의 열정의 감정도 아니었다. 어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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