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上原稜] 僕と四人の女教師 第 四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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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장: 어른의 리드 (미망인 여교사의 집)
공기가 타오를 것 같은 더운 날씨, 카즈키는 무릎으로 기는 것 같이, 벤츠에 털썩 걸터앉아 깊은 숨을 토했다. 호흡까지 메마른 전신 탈수 현상을 느낀 끝에, 스포츠 드링크를 단번에 삼켰다. 그러나 입에서 나온 한숨은 그 이후에 찾아오는 청량감에 의한 것이 아닌, 답답한 자기, 자신에 대한 실망에 찾아온 한숨이었다.
인터하이가 가까워지는데, 실력은 향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저저해지고 있었다. 지금의 슬럼프가, 사쿠라코와의 일에, 또 아야카와의 관계로, 자신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것에, 기인이 하고 있는 것은 느끼고 있었다. 아야카와의 육체관계는 그 밤 이후 없었다. 인터하이가 가까워진 시기라서, 연습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는 것 같았다.
“최근 벤츠에 있는 것이 자자지고 있는 것 같아, 여름이라도 타는 거야?”
“선생님......”
운동복 차림의 나츠키를 바라보자, 이전 체육창고에서 구강성교 봉사를 받은 것이 떠올랐지만, 마치 그 체육창고에서의 일은, 열중한 소년의 망상과 같이, 이전과 같이 좋은 고문으로서 접해주고 있었다.
“매우 기특할 정도로, 기록에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하는데도, 몇 번이고 달리던 놈이, 낙담을 하고 있다는 것은, 뭔가 걱정거리가 있다는 말이겠지?”
평소와 같은 왈패 같은 어조가 아닌, 단정한 어조에 나츠키를, 소년은 놀란 듯 보았다.
“남녀문제?”
게다가 정확하게 집어내는 바람에, 할 말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너희 들은 같은 얼굴이나 하고 있구나.”
나츠키를 보았다. 손으로 휘슬을 만지작거리며, 먼 산을 보고 있었다.
“뭐, 아무것도 아닌 걸로, 괜히 고집을 부리며, 이쪽에도, 고민을 하는 놈이 있어 걱정이지만, 카즈키 너와 절묘할 정도로 슬픈 얼굴을 하고 있거든”
혹시 사쿠라코 선생님입니까? 라고 질문을 하고 싶었지만, 괜한 오해를 받을 것 같아, “그렇습니까”라고 대답했다.
“괴로운 일이라도 있으면 상담해 봐, 전 같이 특별수업 받고 싶다면, 언제든 말하고”
나츠키는 어디까지가 농이고, 어디까지가 진심인지를 알 수가 없는 교사였다.
“괘, 괜찮습니다.” 카즈키는 얼굴을 다홍색으로 물들였다.
“그녀가 오는 것 같구나”
나츠키의 말에 얼굴을 들자, 그라운드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아야카의 모습이 보였다. 아야카는 소년이 눈치를 채주자, 살짝 미소를 보이며, 크게 손을 흔들어 보였다. 소년도 쓴 웃음을 보이며, 손을 들어 보였다.
“연습하기 힘들면, 쉬어도 괜찮아”
“축 늘어져 있을 정도는 아닙니다.”
양 볼을 때려, 자리에서 일어난 카즈키는 그대로 코스로 돌아갔다.
탈의실을 나와, 메일을 확인하자, 한 통에 아야카에게 메일이 와있었다. 교사 회식이 있어서, 저녁식사를 같이 못하겠다는 사과의 메일이었다. 카즈키는 걱정할 필요 없다는 답장을 송신하고 나서 한숨을 토했다. 다소 피곤함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오늘은, 오랜만의 편의점 도시락인가?)
아야카와 동거를 하게 되고 나서, 그녀는 아침, 저녁은 물론, 도시락까지 챙겨주고 있었다. 마치 그 이전에 사쿠라코가 하였던 것 같이, 어딘지 모르게 곧바로 귀가를 할 마음이 들지 않았다. 그래서 좀 더 연습을 할까 생각해서, 결국 남은 것은 카즈키 밖에는 없었다.
“카즈, 지금 돌아가는 거니?”
갑자기 허스키한 목소리가 들려오는 바람에, 무심코 주변부터 살펴본, 카즈키는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것에 안도를 하며, 자신을 부른 상대를 봐라보았다. 거기에는 토노 시오리가 서 있었다. 머리카락을 댕기머리로 한 탓인지, 그렇지 않아도, 그녀의 호리호리한 얼굴이, 샤프하게 보였다.
“응, 시오리 이모도 지금?”
이라고 카즈키는 응했다. 살며시 얼굴을 물들이며, 안절부절 하며, 촉촉하기까지 한 미소를 보였다. 36세라는 나이에 어울리지가 않는, 사랑스러움이 느껴졌다. 평소 엄숙한 분위기를 하고 있지만, 카즈키에게만은 결코 차갑게 느껴지지 않은, 평소 자신의 모친과 같은 분위기를 느낄 뿐이다.
시오리는 카즈키의 모친의 여동생으로, 카즈키에게는 이모였다. 성이 토노인 것은, 결혼 하면서 바꾼 것이지만, 그 남편도 수년전 전 병으로 잃고, 혼자의 몸이 되었지만, 성을 바꾸지 않고 있던 것이다. 시오리와 카즈키와의 관계는 이 학교에서는 아야카를 제외하고 아는 사람은 없었다.
진학 당시 거기서 이모를 만났을 때는 매우 놀랐다. 그리고 그 때 이모에게 “카즈 부탁해”라고 가능한 교내에서는 자신과의 관계를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받았던 것이다. 이유는 친척 관계인 것을 학교 내에 사람들이 알게 되면, 카즈키에게는 여러 가지의 문제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것이었다. 예를 들면 성적 같은 문제로 말이다.
이모는 일에 열중하는 타입이라, 다소 대인관계에서 불합리한 대접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모친에게 들어 알고 있던 카즈키였지만, 소년이 아는 이모는 상냥하고, 가련하여,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도, 엄격한 책임감을 가지는 자랑스러운 존재였다. 그러니까 교내에서 이모의 평판이 나쁜 것을 알았을 때는 매우 놀랐던 것이다.
“응, 이모는 회식 안가?”
“어머, 누구에게 들었어?”
“아, 요시노 선생님에게 들었어.”
이모는, 현재 요시노 아야카와, 카즈키가 동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내가 참석을 하면 다들 재미있게 놀지 못할 것 같아서, 난 학생주임이니까”
“시오리 이모는 선임이잖아.”
시오리는 살짝 미소를 보이고, 외로운 듯 긴 속눈썹을 살며시 감았다.
“그 보다, 너야 말로 어때? 언니나 형부가 없어서, 혼자 생활하기 불편하지 않아?”
이번 카즈키 부모님의 해외 부임으로, 제일 걱정해 주었던 것은 시오리였다. 시오리는 몇 번이나, 자신의 집에서 생활해도 좋다고 말해주었지만, 과연 시오리의 입장을 생각하면, 신세를 지는 거야 말로, 정말 주위에 시선을 받아 버릴지도 모르고, 억측 당할지도 모른다고, 카즈키는 거절하였던 것이다.
“타치바나 선생님에게 들었지만, 최근에는 별로 기록 향상도 못하고 있는 것 같더구나.”
“응, 뭐, 그냥 슬럼프.....지만, 굳이 걱정할 정도는 아니야, 간혹 그런 경우가 있었지만, 이번에 그게 좀 길뿐이야”
“그래?......”
심각한 표정을 보이는, 시오리에게는, 자신의 언니의 아들이라, 이모인 자신이 굳이 하나하나 조카에게 잔소리를 하는 것은,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인지, 무슨 일에도 상냥하게 접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조금 그것이 지나친 것 같다는 생각이들 정도였다.
“하지만 최근 카즈를 보고 있으면, 어쩐지 너무 무리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모가 걱정스럽지만, 어떻게 식사는 잘 하고 있어?”
“으, 응, 뭐......대충”
애매한 대답에, 시오리는 “좋아” 라고, 뭔가 기백을 느끼게 말했다.
“응, 괜찮다면, 지금 이모 집에 가서, 함께 식사하자”
“네, 뭐 괜찮지만......이모는 괜찮아?”
“부탁할게......카즈에게 상담 하고 싶은 것도 있으니까, 겸사겸사라고 생각 해 줘”
친밀감이 있는 이모의 얼굴에, 그림자가 스치는 것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리고 그 순간 카즈키는 이모가 무모할 정도로 일찍 결혼을 했던 무렵의 맨션에 아직도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떠올렸다. 일상적인 일로 인하여, 이사할 기회가 없다고 차일피일 하던 것이 지금까지 끌고 온 것이다.
그 말은, 그 넓은 집에, 이모가 혼자 살고 있다는 것이다. 남편의 장례식 장에서, 시오리의 얼굴은, 지금도 너무나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상복 차림으로 참석자에게 고개를 숙여 보이는 다부진 젊은 과부의 모습, 그런데 사실 그때만이 아니라, 학교의 평소의 모습도 변함이 없어서, 굳이 기억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조금 다른 것인지도 모른다.
학생들에게는 답답할 정도로 어려운 상대로, 자신에게 주어진 직무에 충실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질타를 당해도, 결코 굴하지 않는, 뛰어난 사명감을 가진 학생주임, 그것이 시오리였다. 그런 시오리가 혼자 살고 있는 집에 가는 것만으로도, 어딘지 가슴이 쑤셨다.
“......으, 응 알았어, 그런 것이라면, 하지만, 이모에게도 고민이 있다니, 어쩐지 거짓말 같아”
카즈키는 시오리에게 환한 미소를 보이며, 일부로 익살을 떨었다.
“대강 농담하지 마, 이모에게는 그래도 여러 가지로 큰 고민이니까.”
시오리는 나이를 잊어버리게 만들 거 같은, 장난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그 얼굴에 보이던 어둠이 사라진 것 같아, 소년은 안심하였다.
시오리의 집은 주택가 중에서도, 꽤 설비가 잘 된 큰 집이었다.
“아무 대나 편히 쉬고 있어, 옷 갈아입고 나서, 곧 밥 만들어 줄 테니까”
카즈키는 예의범절을 지켜, 소파에 앉아, 침착한 분위기의 실내를 두리번거렸다. 가구는 그다지 많은 것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꽤 배치가 잘 되어 있는 느낌이었다. 실내 등 하나는, 방의 분위기를 망치지 않고, 침착한, 부드러운 간접 등이었다. 그리고......실내 가득 감돌고 있는 단미향이, 자신도 모르게 카즈키의 코를 실룩실룩 거리게 만들고 있었다.
(이것이, 시오리 이모의 냄새......하아, 은은하다고 해야 할지, 진하다고 해야 할지......)
아야카와 같은 젊음을 느낄 수가 있는, 후덥지근한 냄새가 나는, 여자의 성적 매력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해서, 사쿠라코와 같은 너무 소극적인 것도 아니었다. 뭐라고 해야 할지 맡으면, 맡을수록, 더 맡고 싶어지는 맛이 나는 냄새였다. 그것이 성숙한 냄새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어머나, 카즈, 여자 집을 그렇게 유심히 보는 것은 안 좋아요”“아, 미, 미안......”
사복으로 갈아입고 나온 시오리의 말에 시선을 주며, 사과를 하던 카즈키는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했다. 미망인여교사는 노 슬리브 스트라이프 셔츠에, 흑의 롱스커트 차림으로, 아름다운 미각을 스타킹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노 슬리브는 대담할 정도로 겨드랑이까지 노출이 되어, 게다가 셔츠는 얇은 옷감 탓인지, 유방이 서로 괴롭게, 너무나 과장 될 정도로 맞물려 있었다. 대담할 정도로 노출이 된 시오리의 팔은 조명을 받아, 촉촉하게 젖어, 매력적으로 물들고 있었다.
그러나 놀란 것은 그것 때문만은 아니었다.
지금 평소의 그 매서운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안경을 벗고, 한 층 더 댕기머리를 하고 있던 머리를 풀어, 깨끗한 생의 흑발을 길게 늘어트리고 있어, 학교에서 보던 이미지와는, 완벽할 정로 변신을 해 버린 상태였다.
안경 너머로 보이던 눈동자와는 다른 심연과 같은 눈동자는, 인상에 깊이 남을 만한 매력적인 것이었다. 입가에 미소를 보이고 있는, 품위가 넘치는 귀부인과 같은 분위기였다. 거짓말하지 않고, 20대라고 속여도 충분하게 먹혀 들 것 같았다.
“응, 카즈, 이모 얼굴에 뭐라도 묻었어?”
시오리는 염이 느껴지는 시선을 돌려주고 있었다. 조카에게 보내기에는 너무나 성숙한 시선이었다.
“어? 아, 미안, 왠지 평소와는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이모는 이런 모습이 더 좋은 것 같아, 매우......어쩐지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
시오리의 얼굴이 순간 불타는 듯 붉어졌다.
“놀리지 마, 이런 아줌마를 두고 매력적이라고 하다니”
시오리는 그대로 종종걸음으로, 도보를 하는 듯 시스템키친으로 도망쳐 몸을 숨겼다. 이윽고 조리가 시작 되었다고 생각한 순간, 창을 때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것이 빗방울이었다. 처음에는 작았던 것이, 하나하나 거듭하는 듯하더니, 소낙비로 변하였다.
황혼이 물들기 시작하는 주택가는, 순식간에 비보라로 인하여 뿌옇게 안개가 낀 듯, 숨겨져 갔다. 건물의 묵직한 외관도 실루엣과 같이 보이기 시작하며, 바람까지 불기 시작했다. 찌는 듯한 무더운 여름, 고온현상으로 인한, 대륙현상이었다.
카즈키는 자시도 모르게 거기서 생뚱맞은 생각을 떠올렸다. 그 아무리 시오리라도 어딘지 모르게 이런 밤이면, 반드시 살이 그리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카즈키는 단순한 조카이며, 망부에 비교도 되지 않는, 전혀 의지가 되지 않는 존재라는 것을 알지만, 시오리의 고독을 자신이 씻어 주고 싶다는 생각하고 있었다.
저녁은 포크요리와 스파게티였다. 빗발은 강해지거나, 약해지거나 하면서 자연을 연주 하고 있었다. 티브이는 겨지 않았다. 오랜만의 이모와 조카의 오순도순 한 대화의 꽃을 피우고 있었다.
“아, 맞다, 그러고 보면, 시오리 이모, 나에게 상담 할 것이 있다고 하지 않았어?”
식사가 끝나고 나서, 대화의 꽃이 한참일 때, 소년이 말했다. 시오리는 다소 곤란한 표정을 보였지만, “실은”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것은 학생과의 관계에 대한 것이었다. 학생을 위한 일이지만, 학생에게는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대부분이 원칙적인 말이라서, 당연하지만, 역시 누구라도 미움보다는, 사랑받고 싶어 한다는 내용의 말로, 마지막에는 카즈키에게 의견을 묻는 것 같은 말을 했다.
“......난 이대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머, 이모가 학생에게 미움을 받아도 좋다는 말이야? 카즈는 너무 하는구나”
농담과 같이 받아들이며, 섭섭한 표정을 보이며 노려보는 시오리였다.
“아, 아닙니다. 난 이무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압니다. 자신을 나쁘게 보아도 좋으니까, 학생을 우선으로 하여, 학생을 바른 길로 인도 하려는 그 마음을 압니다. 그러니까 가끔은 어깨에 힘을 주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비록 정답이라고는 할 수는 없을지 모르지만, 이모의 신념대로 하는 것이, 전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소년은 변변치 않아도, 진지한 태도에 시오리는 수긍했다. 살며시 그 두 눈동자에 열기가 느끼지는 것 같이 번들번들 염을 보이고 있었다.
“그래, 나에 신념이라는 거지......교사이면서도, 오히려 너에게 그런 말이나 듣다니, 좀 더 분발하지 않으면, 비록 학생에게 미움을 받아도, 그것이 학생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니까”
시오리의 진지한 시선은 교사로서, 제자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 스승의 사랑이 넘치는 눈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비록 힘이 될지는 모르지만, 이모의 그 마음을 아는 학생이 적어도 한명은 있다는 걸 알아주면 좋겠어.”
귀여워, 시오리는 입술로 그런 말을 토하는 듯 하며, 조카의 손등에 손을 거듭했다. 매끄러운 후답진 열기가 느껴지는 손의 따스함에, 카즈키의 체온이 올랐다.
(역시 이모......밖에는 없는 것 같다.)
개운해지지 않은 마음의 안개, 그것을, 카즈키는, 이모가 지워줄지도 모른다고 느끼었다.
“이모, 이번에는 내 상담에 응해주세요.”
“......여자아이문제?”
카즈키는 시선을 피했다. 그것은 정답이라고 대답하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적어도 시오리는 그렇게 느꼈다.
“역시, 하지만, 카즈의 나이라면 당연해, 아 혹시, 그것이 기록 부진의 원인이니?”
“......시오리 이모, 화내지 말고 들어주세요.”
카즈키는 심호흡을 하고, 마음에 결정을 내리고 나서, 지금 자신이 두 명의 여자 사이에서,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물론 상대의 이름은 숨겼지만, 한편으로는 대놓고 상대를 밝히는 것과 같이 이름만 빼고 사실대로 말하고 있었다.
시오리는 설마, 라고 놀란 듯 입모양을 만들었지만, 약속대로 입 다물고, 소년의 말을 막지는 않았다. 그것만이 아니라, 마치 자신이 죄를 짓고 있다는 것 같아, “더, 이상은” 이라며, 말을 막았다. 그리고 눈을 감고 한참을 생각하는 듯 했다.
“......너도, 그런 어려운 사랑을 하게 되었구나, 아직도 어린 아이에 불과 하다 생각하고 있었지만......세월은 너무나 빠르구나, 벌써 20년 가까이 지나간 일이 되어 버렸구나.”
시오리에게는 슬픔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었다.
“카즈, 이런 말을 교사로서 하는 것은 바르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너에 이모로서 말해, 너에 마음을 믿어 봐, 네가 방금 전에, 나에게 하였던 것 같이, 자신을 믿어......무리를 해서 잊으려고 하는 것은, 너 자신에게 너무나 잔인한 짓이니까!”
이모는 조용하게 얼굴을 들어 허공을 보았다. 그 눈동자는 기분 탓인지, 너무나 깊은 그리움의 불길이 타오르고 있는 것 같이 느껴졌다.
“......옛날, 아주 옛날, 아직 카즈가 이 세상에 태어나지도 않았을 무렵, 이모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 그 사람의 이름은, 이츠키, 너에 아버지 이즈키씨야.”
“네에!......그랬군요.”
조카는 놀라면서도, 이해가 되는 것 같이 대답했다.
“......언니도 이츠키씨를 좋아하고 있던 사실도 알고 있었어, 상당히 과격하게 내가 대시를 하기도 했지만, 결국은 이츠키씨는 언니와, 난 다른 사람과, 결혼을 했어, 하지만 남편을 사랑을 하였다고 자신이게 말을 할 수는 없어, 물론 살아있었다면, 함께 살수는 있었을 거지만, 좋아하는 감정은 있어도, 그 이상은 아니었고, 그 감정이, 사랑으로 변하길 바라였지만, 결국은 이렇게 혼자가 되고 말았어......그러니까 너에 마음을 믿어, 카즈는 아직 젊어, 도리에 맞지 않는 것도 사실이지만, 적어도 지금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고 해도, 아마 그 사람에게 실망만 줄 것이 분명해, 서로에게 그것은 감정을 더욱 상하게 만들지도 모르니까”
“시오리 이모......”
시오리는 조카를 보았다. 그 눈에는 살며시 근심을 포함한 물기를 보이고 있었다.
“농담, 농담이야, 미안해, 이모가 분위기타서 그만......미안해 후후”
이모는 농담인 척 하며, 미소를 보였지만, 그건 너무나도 어색한 것이었다. 그리고 홍차를 한 번에 마시고, 그 어색한 공기가 무거웠던 것인지, 자리에서 일어났다.
“시오리 이모!”
소년은 그대로 달려들어 뒤에서 안아왔다. 양 팔 가득, 이모가 몸을 부들부들 떠는 것이 느껴졌다. 나이를 읽어 버리게 만드는, 꼭 조여진 버들가지 같이, 가늘고, 나긋나긋한 허리를 양팔로 감아 껴안았다.
“아아......”
촉촉한 목소리가 울려, 여자의 피부가 경련을 하는 것이 느껴졌다.
(그랬구나, 그랬어, 그거였어......)
이모가 농담과 같이 한 이야기를 듣고, 어째서 그녀의 얼굴에서 다른 어떤 날 보다, 진한 외로움이 사라지지 않고 있던 것인지를 겨우 알게 되었다.
오늘이 카즈키 부모의 결혼기념일이다.
카즈키는 늘어진 머리카락을 밀어 올려, 새하얀 목덜미에 코를 억눌렀다. 살며시 숨을 삼켰다. 만개를 한 꽃 향기가 스며든, 땀 냄새가 나고 있었다. 소년은 그대로 이모의 풍만한 젖가슴에 손을 가져갔다. 부드럽고, 손대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데, 묵직하고, 달짝지근한 중량감이 손에 파고드는 것 같은 감촉이 느껴졌다.
“무, 무슨 짓이야, 카즈......” 이모는 놀란 듯 소리쳤지만, 더듬더듬 거리고 있었다.
“이러지 마, 카즈 왜 이러는 거야, 하지 마”
카즈키에게는 이모의 거부에 말이, 외로움을 달래달라는 소리로 들리는 것 같았다.
“카즈......이러면 안 돼......아아”
이모는 조카를 달래는 듯 말하다가, 엉덩이를 힘차게 밀어 붙여오는 소년의 강렬한 것을 느껴, 흥분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모, 난 괜찮아, 시오리 이모가 이걸로 만이라도, 만족해 준다면”
“무, 무슨 말......아아, 흑 카즈, 그런 큰걸, 아아 엉덩이에 그렇게 비벼대면......안 돼, 아아”
평소의 다부짐도, 학생주임으로서의 고결함도 사라진,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순간 눈동자에 눈물이 고일 정도로, 성적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다.
“나, 아버지의 젊은 적의 사진을 본적이 있습니다. 보고 놀랐을 정도로, 내가 아버지와 닮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모도 그걸 잘 알 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좀 전부터 이모가, 날 보던 시선이......불쾌했으니까요.”
유두 근처를 잡아 쥐고, 감당하기도 힘들 정도의 아름다운 큰 가슴을 난폭하게 비비었다.
“아아, 안 돼 아아 흐윽!!”
그 순간 한 번 크게 턱을 치켜 올리고 부들거렸다고 생각한 순간, 그대로 전신에서 힘이 빠진다. 그리고 다리가 풀린 듯 그대로 앞으로 푹 쓰러졌다. 묵직한 볼륨을 보이는 풍만한 엉덩이가 시선을 장악했다. 카즈키는 거침없이 눈앞에 스커트를 걷어 올려다. 그러자 풀백스타일의 베이지 색 팬티를 숨긴, 둥그스름한 엉덩이를 가린 팬티스타킹이 적나라하게 노출이 되었다.
(아아아, 시오리 이모의 보지가 보인다!!)
팬티가, 팬티스타킹과 딱 달라붙어, 검은 색을 보이며 젖어 있었다. 자욱할 정도의 치즈냄새가 후끈하게 토해졌다.
“안 돼, 아아 카즈 정말 이러지 마”
“하지만 이모의 여기, 질퍽질퍽 해져 버린 것 같은데”
카즈키의 뜨거워진 사타구니에, 엉덩이를 격렬히 비벼지며, 가슴이 만져지는 순간, 이모는 작은 엑스터시에 달해, 젖은 것이 분명했다. 소년은 그 치부에 손가락을 가겨가 문질러 대기 시작했다.
“아아아흥!”
시오리는 색과 향이 적지 않은, 단내 나는 소리를 토했다. 쾌감의 전류가 질 벽에 꽂혀, 머스크멜론 같이 큼직한 엉덩이가 파르르 떨리게 하고 있었다.
“이러지 마, 난 별로, 카즈를 원하거나, 아아흑, 바라지 않았어.”
여교사는 고집을 부리면서, 계속 전해지는 쾌감에 몇 번이나 말을 더듬었다.
“하지만, 이렇게 젖어 있잖아......” 소년은 그렇게 말하며, 강제로 팬티스타킹을 찢어 버렸다.
“아악......카즈 그런 짐승 같은 짓을 하다니......”
시오리는 수치에 얼굴을 붉히면서, 조카에게 확실한 남자를 느끼기 시작하고 있었다.
“이모, 너무 귀여워”
한층 더 팬티에 손가락을 대더니, 그대로 끌어 내렸다. 가려진 것이 하나 없는, 승마 자세로 노출 된 순백의 엉덩이는 균열 사이로, 녹은 부드러운 젤리를 떠올리게 하는 점액이 흥건하게 빛나고 있는, 살며시 열린 균열에서는, 아찔할 정도의 자극적인 여자의 냄새가 후끈하게 발산되고 있었다.
(아아 이게 이모의......보지......)
지금까지 소년은 차분하게 여자의 비부를 본적이 없었다. 거기는 살며시 색조가 변색이 되어 안쪽으로 물들어가는 명암을 보이고 있었고, 한 쌍의 꽃잎과 같은 것이 살며시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그것은 아름다운 시오리의 꽃잎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차색을 보이며, 주름져 있었다.
“지금이라면 그만 둘 수 있어, 카즈, 이모가 잘 못했어, 확실히 이모는 너에게, 이츠키씨의 모습을 보고 있었어, 그래서 이모가 가슴이 떨릴 때도 있었어......그렇기는 하지만, 지금이라면 아직은 돌아 갈 수 있어, 응 돌아가자 카즈.......아아악!!”
이모의 말에, 조카는 이모의 노출 된 함지박만한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아 쑥 추켜올리더니, 망설이지 않고 균열을 뚫어버렸다. 조카의 혀가 날름거리기 시작했다. 강렬한 쾌감이 내뿜어, 자궁경로가 상승하며, 저렸다.
(아아 이모의 보지가 수축해대고 있다......)
혀의 감촉을 느낀 미망인의 질이 수축을 해대며, 질 안쪽이 흥건해지더니, 입구 쪽으로 흘러 넘쳐, 쯥쯥 핥아지면서, 리빙의 향기로운 공기가, 자욱한 짐승의 냄새가 스며들기 시작했다.
“쯔읍, 쯥......우우, 이모의 음란한 장국, 너무 맛있어......새콤달콤하고,.....약간 자극적이고......으읍 쯥......”
목으로 스며드는 애액을 삼켜 대면서, 꽃잎을 양손가락 엄지로 벌리고, 치공에 혀를 밀어 넣었다.
“아아학!”
세미롱의 머리카락을 휘날리는 듯, 시오리는 턱을 추켜올려, 조카에게 엉덩이만 노출 시킨 상태로, 추켜올려진 너무나 수치스러운 자세로, 숨넘어가는 소리를 질렀다.
“흐응, 하, 하지 마......카즈의 혀가 날름날름......이모, 아아 이모 이상해져, 아아아”
타액과 애액으로 질퍽해진 미망인의 질에서 탁해진 하얀 수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며, 혀를 날름거릴 때마다, 수축을 해대었다.
“흐윽, 거긴 안 돼!”
특히 신축이 격렬하게 나타낸 것은, 불쑥 칼집에서 튀어나온 육아를 자극했을 때다.
(여기가 여자의 몸에서 가장 느끼는 곳)
카즈키는 그걸 떠올리며, 입술을 움츠려 불쑥 튀어 나온, 석류 알을 흡입했다. 시오리의 높은 음의 신음소리는 선뜩할 정도로 “흐으응!”하며 숨넘어가는 신음을 토했다.
“거, 거기, 구, 구리를 좀더......”
무심코 시오리는 금절의 소리를 토하고 말았다. 전신을 이미 비지땀으로 더러워진, 학년주임은, 그렇지 않아도 한 여름 땀을 흘린 상태라 더욱 격해진 살 냄새를 발산하며, 얼굴과 가슴을 바닥에 대고, 조카에게 엉덩이만 노출 되어, 추켜올려진 수치스러운 자세로, 집요할 정도로 공격을 하는 것에, 결국은 패하여, 불쾌하게 조카의 얼굴에 엉덩이를 비비기 시작했다.
“거기는 클리토리스라고 해, 내가 제일 느끼는 곳이야”라는 식으로, 조카에게, 여자의 것이나 철저하게 가르치는 파렴치한 이모, 그것이 싫다면, 소리를 질러서라도, 거절을 하던지, 아니면 의연하게 거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었다.
단지 그거 자체가 애초 하지도 못하고, 조카에게 수치스러운 자세로, 당하기만 하는 것은, 남몰래 향수하고 있던 첫사랑의 젊은 시절을 그대로 찍은 듯 갖춘 모습과, 카즈키가 대담하게 공략을 해버려서인지도 모른다.
질은 안쪽까지 영향을 줄 정도로, 음핵이 흡입이 되어, “아아학, 하악, 학, 아아 그, 그만, 거기는 그만 아아 카즈 하지 마” 라고 흐느끼지 않으면 안 될 정도였다. 거기에 너무나 상스러울 정도로 생생한 소리를 내며 빨아 대며, 탐욕적으로 수치스러운 부위를 맛보고 있었다.
“아아, 그만, 히익 좋아, 아아 카즈, 아아 좀 더, 카즈 아아, 좀 더 새게, 아아 이모 못 견디겠어, 아아 이상해, 아아 그만!”
시오리는 전신을 경련을 하며, 얼굴에 홍조를 보였다.
“이크! 아아 이크!!......”
자궁이 강하게 찔러지는 것 같은 쾌감에 시오리는 머리를 뒤로 젖혀, 발가락을 꾹 조였다. 점막이 전율을 하며, 질퍽한 애액으로 배이고 있었다. 소년의 구강 가득, 여자의 맛이 퍼지고 있었다.
실룩실룩 입을 벌렸다, 수축하며, 흰 수액이 섞인, 농후한 밀이 토해지는 질에 입술을 붙인 채로, 콧등은 시오리의 항문을 억눌러져, 안면을 질퍽하게 젖시며 얼굴 전체를 문질러 발라대고 있었다.
“아아흥, 그만, 카즈, 하아, 더 이상 안 돼......아앙응”
격렬한 절정으로 인하여, 충혈 된 있는 점막이 헤이해진 상태로, 시오리는 견디지 못하고, 그대로 축 늘어졌다.
“시오리 이모, 괜찮아?”
“하아, 하아, 괜찮아......카즈......”
시오리는 부끄러운 듯 미소를 보였다. 청결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격렬하게 육열을 좌지우지 되어 버린, 여자는 그 아름다운 얼굴이 땋음에 젖어 머리카락이 군데군데 달라붙어, 사랑스러운 립스틱이 발라진 입술이 해이해져, 구석으로 타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 모습은 전혀 교사다운 모습은 아니었다. 으응, 하는 신음소리를 낸 학년 주임은 셔츠에 손을 가져가,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이, 이모?”
“......너라면, 날 마음대로 해버려도, 좋아”
시오리의 셔츠가 벌어지며. 베이색의 브래지어 차림에 육봉이 튀어 나왔다. 그리고 프런트 후크를 때는 것만으로, 그 풍만한 젖가슴이 적나라하게 모습을 드러내었다.
“저기 미안해, 카즈, 나에 젖가슴, 역시 야무지지 못하지......”
속옷의 보정을 잃은 미망인의 젖은, 하현으로 당겨지는 듯 약간 느슨해져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젊음을 잃은 흔적은 없었다. 단지 형태 자체가 범종 형이다. 그러기 때문에 오히려 모성이 느껴지는 보다 진한 여성미를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해도, 하아, 이렇게 커지다니, 카즈는 아직 아이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이건 완전 어른이 되어 있었구나......”
교복바지를 보라는 듯 부풀리고 있는 모습을, 선망의 시선으로 보면서, 시오리는 이윽고, 손을 조카의 바지에 가져갔다. 벨트, 그리고 지퍼에 순서를 밝아, 페니스를 해방시켰다.
“헉! 카즈, 너 말도 되지 않는, 훌륭한 것을 가지고 있었구나......”
이모는 잠시 동안에, 예상을 아득하게 넘은, 조카의 웅장함에 시선을 떼지 못하였다. 탁구공보다 굵어 보이는 강인한 귀두가 충혈이 되어 있는 웅대한 물건의 기이는, 최소 20센티는 될 것 같았다. 시오리의 눈동자는 순간적으로, 기름기가 넘치는 먹이 감을 앞에 둔, 맹수와 같은 살벌함을 보이고 있었다.
“이, 이모, 그렇게 보지 마, 부끄럽잖아......”
방금 전까지의 기세는 새빨간 거짓말과 같이, 카즈키는 서서히 주눅이 들고 있었다.
“무슨 말이야, 부끄러워? 카즈 너도 내가 그렇게 싫다고 말하는데도, 이모의 보지를 빤히 보고......그 뿐이 아니라, 빨았잖아, 이건 그에 대한 이모의 복수야”
이모는 무심코 눈에 독이 올라, 조카의 페니스를 응시하고 있던 자신의 파렴치한 시선을 들켜 버린 것에 정당화를 하는 듯 수치를 숨겨 적나라하게 말했다.
(.....이모가, 지금 시오리이모가, 보지라고 했어!)
학교에서 보는 그녀와는 완전하게 달랐다. 눈앞에 의논 상대는, 학년주임도 아니면, 단정하고, 책임감 강한 이지적인 아름다움을 갖춘 중년에 이모도 아니었다. 한명의 여자로서 카즈키 대하고 있었다.
“하아, 정말 뜨거워, 거기에 너무 단단하여, 내 남편의 것보다도......굵어”
“......시, 시오리 이모......”
촉축하게 땀에 젖은 손가락으로, 육경을 잡아지자, 전신에 소름이 돋았다. 귀두의 다홍색으로 물들어 광이 나는 신선한 귀두관의 정상으로, 쿠퍼색이 이미 토해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카즈의 자지, 민감하구나.”
시오리는 부드런 미소를 보이며, 살며시 입을 열었다. 그리고 망설이지 않고, 귀두관을 빨았다.
“시오리 이모, 아아아......” 페니스를 부들거리며, 소년은 눈을 감았다.
“확실하게 이모가 기분 좋게 해 줄게”
마치 눈깔사탕이라도 빠는 것 같이 혀를 움직여, 귀두관을 쓱쓱 핥아 맛을 보는 듯 하며, 이슬이 모이면, 요도에 입술을 대고 쪼옥 빨아, 그렇다고 생각하면, 혀로 음경소대를 핥았다.
“우우, 시, 오리 이모, 으흑, 하아 기분이 좋아, 아아욱!”
중년의 미망인다운 교묘함으로, 소년을 허덕이게 만든다. 학생주임의 눈매는 붉게 물들어, 머리카락을 뒤로 넘겨, 새하얀 농익은 유방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땀이 주륵 흘러내리며, 꼿꼿하게 선 유두에 땀방울이 맻혀 떨어지고 있는 모습을, 소년은 넋을 잃고 봐라만 본다.
“대강, 카즈는 그런 시선으로 보는 것이, 젖가슴을 상당히 좋아하나 보구나”
”어? 아, 아니 그런 것은......“
카즈키는 숨기지도 못하고 동요하며, 급각도로 휘어진 타액 투성인 육경을 보라는 듯이, 불끈거리며, 더욱 힘을 넘치게 하였다.
“카즈, 젖가슴에 자지를 켜보고 싶어?”
“저, 젖가슴으로 자지를......하고 싶어, 하고 싶어!”
“방금 전까지, 이모의 보지를 굉장히 남자답게 빨아 대더니, 지금은 완전 아가 같구나.”
사춘기를 맞이한 사내아이에게는 흔히 있는, 아이와 어른을 동시에 가진 양면성을 느끼며, 시오리는 무심코 쓴웃음을 보였다.
“좋아, 그래주길 바라면, 해 줄게......”
시오리는 자신의 젖가슴을 좌우에서 지지를 하여, 들어올렸다. 더욱 볼륨을 보인 살갗이 도발적으로 강요했다. 그리고 박력이 넘치는 젖가슴을 좌우로 열고, 하늘로 치솟아 있는 것을, 사이에 끼웠다.
“으응, 아아!”
(이것이 시오리 이모의 젖가슴, 아아 대단해, 젖가슴에 내 자지가 껴져 있어!)
카즈키는 허리에 전율을 느끼었다. 유육의 계곡에 압박을 받아, 고무공과 같은 탄력감이 느껴지는 동시, 유육의 체온이 생생하게 느껴지며, 강직하기까지 한, 훌륭한 물건에 달라붙어 오는 것 같은 감각이, 하나가 되어 단번에 밀어닥쳐, 소년에게 백안 직전의 쾌감을 선사하고 있었다.
“카즈도 참, 어금니를 꽉 깨물고 있는 것 같구나?”
조카의 그런 반응에, 시오리는 그 아름다운 미모를 붉게 상기 하며, 입술의 두터움도 요염함이 물들고 있었다.
“으흑, 하, 하지만, 아아 너무......대단한 걸!”
아직 끼워진 상태로만 아무런 동작도 없는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니스의 감촉만이 아니라, 이모의 단내가 토해지는 숨결이나, 진땀에 밴 살 냄새, 그 모든 요염함이, 소년을 견딜 수가 없게 만들고 있었다.
“그러면 움직일게, 곧바로 내거나 하면 안 돼”
시오리는 막 구운 빵과 같이 부드러운 젓을 손가락이 파 먹힐 정도로 조이고, 상반신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아아, 아!”
육경에서 전류가 느껴졌다. 불끈불끈 강력하게 휘어진 모습으로, 경련을 하는 듯, 진한 쿠퍼액이 토해지고 있었다.
“하아, 카즈의 굵은 자지가, 이모의 가슴 안에서 불끈불끈 거리는 것이 느껴져......”
뿌리에서, 줄기에 걸쳐, 유방이 빨아대고 있었다. 물 풍선과 같이 부드러운 젖이. 강요해대고 있었다. 그랬다고 생각하며, 다시 근원으로 쓱 켜면 내려갔다.
“카즈의 불끈거리는 것이, 더욱 격렬해지고 있어”
시오리는 빨딱 선 유두에, 귀두를 문질러 대었다.
“아아, 젖꼭지에 그러면, 아아흑!”
유두가 귀두에 문질러지는 감촉 또한 자극적인 것이었다. 쾌감의 장국이 흘러 넘쳐, 압력을 주며 요도에, 유두가 삽입이라도 되는 것 같이, 억눌러 비벼지는 강렬한 감각에 치가 떨릴 지경이었다.
“좀 더 기뻐해도 좋아, 이모가 다시 세워 줄 테니까”
젖가슴으로 육경을 껴안았다. 그리고 정액이 섞인 쿠퍼액을 혀로 핥아 빤다. 너무나 자극적인 젖의 고문에, 열렬한 구강성교, 이모가 주는 강렬한 쾌감은 선뜩함이. 경고성의 물기가 찍 분출을 하게 만들었다. 시오리는 그걸 받아 삼켰다.
“흐응, 하아, 꿀꺽 쯥, 아아 국물이 진해져서, 더 맛있구나.”
“아아, 이런 기분 아아 허리가 떨릴 정도로, 조, 좋아, 아아”
카즈키는 허리를 격렬하게 경련을 시켰다. 쾌감이라기보다 이제 아픔마저 느껴지는 움직이지 않을 수가 없었다. 요추에서, 척후를 격진 하여, 불알을 불타오르게 만들었다.
“카즈, 도 정말......대단한 것 같구나, 불쾌한 냄새가 진동을 하고, 음란한 냄새는 더욱 강해지고 있어”
시오리는 혀를 요도구를 노려 억눌러 핥아 대길 반복한다. 그것이 더 이상은 견딜 수 없게 만들어 버렸다.
“아, 나, 이크, 이모, 나나, 이크, 이모, 아아, 이모!!”
소년은 이모의 얼굴을 잡아 당겼다. 그리고 자신의 것으로 더러워져 있던, 입술을 빼어 버렸다. 땀에 절고, 소변에 쩐 귀두지가 녹은 타액에 젖은, 두터운 입술에 달라붙어, 혈연관계자의 구강에 혀를 밀어 넣었다.
“흐읍, 카, 카즈......”
조카 스스로가 하여온 입맞춤에, 시오리는 너무나 놀라고 있었다. 이윽고 입술 사이로, 카즈키의 혀가 파고 들어와, 구강이 마구 뒤저지고 있었다. 점차 그 놀란 눈도, 서서히 여자의 눈으로 바뀌어 갔다.
“아아, 당신의 장국으로 가득 더러워져 있었는데......”
긴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며, 살며시 감기고 있었다.
“응, 시오리이모, 아아 이모, 으으......”
타액을 교환하며, 서로의 더러움을, 서로가 맛보며, 유열을 나누고 있었다.
(아아, 나와......)
한층 더 격렬하게 이모의 단 혀를 들이마신 순간, 폭발하고 있었다.
“흐응, 아아, 카즈의 뜨거운 것이, 아아 가득 이모의 가슴에......정말 많이도 나오는구나......흐윽”
음경을 촉촉하게 껴안고 있던 유방에 무수한 정액이 흩날렸다. 생생한 소리를 내며 힘차게 나와 유육을 타고 흘러 내려갔다. 입술끼리의 뜨거운 키스도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끝났다. 카즈키는 이모의 농후한 단 입 냄새를 느끼며, 아아, 하고 한숨을 토했다.
“미, 미안해요, 시......오리 이모”
턱에 늘어진 타액의 잔재를 시오리가 상냥하게 핥아 내주고 있었다. 카즈키는 이모의 녹은 치즈와 같이 끈적거리는 혀가 턱을 핥으며, 황홀함에 물드는 것 같다고 느끼었다.
“대강, 이렇게 많이도 내었는데, 아직 카즈의 것은 건강하구나, 대단해 정말”
이렇게까지 십대 소년의 정력이 왕성할지는 예상하지 못했었다. 그 동시에 지금 자신이 파이즈리로, 절정을 경험시킨 상대가, 적통은 아니어도, 자신의 친 언니의 아들인 조카였다. 더 이상 조카와 사이에 깊은 남녀의 관계를 가지면 안 되는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긍지로 생각하던 시오리의 윤리관이 흔들리고 있었다.
이렇게 자신의 가슴 안에서 실룩실룩 쾌감을 느끼며, 맥박 치는 것을, 생생하게 느끼고 있자, 좀 더 기분 좋게 해 주고 싶은 모성애, 그리고 지금까지 마음속으로 가지고 있던 구상, 계속 원하고 있던, 카즈키 부친에 대한 불타는 사모가 하나가 되어, 소년을 떼어 놓고 싶지가 않을 뿐이었다.
“이모, 나”
“뭐 또 해달라고? 아직 카즈의 것이 이렇게 건강하니까......한 번 더 내고 싶을지도 모르겠구나.”
“이모......”
분명하게 카즈키는 이모에게 그 이상을 요구하고 있었다. 계시는 확실히 시오리가, 외로움과, 슬픔 표정이나,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던 것에 기인한 것이지만, 지금은 소년에게 요구가 되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모와 조카 사이야, 대신 가슴으로 한 번 더 내게 해줄게, 그걸로 참아.......흐윽”
혈족 같은 것은 관계가 없다는 것 같이, 경도를 유지한 훌륭한 물건을 억눌러, 소년의 팔이, 시오리의 등에 감아져, 강한 포옹을 요구하며, 여자를 안아왔다.
“안 돼, 카즈 그만, 아아 단단해......”
가슴에, 유방이 억눌러져, 유두가 문질러 발라지며, 작은 불꽃이 튀었다.
(아, 나는......교사, 그 이전에 이모인데, 너무나 죄 많은 여자......)
시오리는 자신의 질이 질퍽질퍽 해지며, 녹아 넘칠 것 같이 뜨겁게 스며드는 걸 느끼었다. 클리토리스는 포피를 까고, 강낭콩과 같은 모습을 드러내어 불끈불끈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엉거주춤 자세가 되어, 무의식적으로 허리를 흔들며, 하복부가 패일 정도로, 찔러오는 훌륭한 물건에게 요구되는, 36세의 미망인에게 있어, 언제까지도, 힘을 잃지 않는, 정력은 지금까지의 담백한 생활을 격변시키는 맹독과 같은 것이었다.
“......나도, 카즈가 가지고 싶어, 이런 변태인 이모라 미안해”
강한 빗발이, 혹시, 몇 년을 남자와 멀리 하던 미망인에게 살 냄새에 대한 그리움을 강렬하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때로는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지금까지 필사적으로 참고 있던 고독을 극대화 시켜버린 것인지도 모른다.
“카즈, 와......”
두 사람은 진정한 연인과 같이 손을 잡아 침실로 향하였다. 일찍이 시오리가, 남편과 얼마간의 밤을 보내던, 부부만의 비밀의 공간에, 최초로 외간 남자를, 그것도 무려 자신의 어린 조카를 스스로가 이끈 것이다.
“......카즈, 키스는 너무나 능숙하지만.....소위 말하는 여자와 남자의 관계에 관한 다른 경험도 있어?”
카즈키는 잠시 묵비권을 하다가, 수긍했다.
“요즘 아이들이 빠르다고는 하지만, 진짜 빠르구나......그래서, 상대는 누구? 동급생?”
“그, 그건 알려 줄 수 없어”
“이모에게도?”
“으, 응......미안해, 하지만 전혀 이상한 것은 아니야, 나도, 아마 상대도 진심......이었다고 생각해”
사쿠라코의 얼굴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그 밤의 결별과 같은 선언을 듣기 전까지는, 사쿠라코도 확실히 몸도, 마음도 자신과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대로 자신들이, 그 행복감에 빠져, 함께 할 것 같다고, 생각할 정도로 생생하던 밤이었다.
“미안해, 지금은 그런 일 따위는 전혀 관계없어, 자 와......”
시오리는 자신의 침대로 올라가 드러누웠다. 36세의 미망인의 큰 젖가슴은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그 아름다운 곡선이 무너지며, 좌우로 흘러 내렸다.
“시오리 이모”
사춘기의 소년은 그 뜨거운 경치를 앞에 두고, 열정을 눈에 띄게 보이고 있었다. 카즈키는 학생주임인 미망인여교사를 덮쳐, 더욱 질량이 불끈 늘어난 남근을, 갈라진 곳에 힘차게 밀어 넣었다.
“아아악! 카, 카즈....의.....하아, 하아, 하아”
마치 시오리는 진심으로 헤이안시대 군에서 사용하던, 곤봉이라도 박혀오는 것 같은, 압박과 삽입력은, 유방으로 느끼던 크기와는 완벽하게 달랐다.
“아아응, 흐응, 카즈가 아아 내 안에......흐응....아아 너무 굵어 괴로워”
여자의 입은 이미 더 이상이라고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촉촉해져 있던 상태였다. 질육이 벌어지며, 쭉 점액이 흘러 넘쳤다. 뜨겁게 사랑의 국물로 젖은 질육 내는 순식간에, 소년의 훌륭한 물건이 삼켜지며, 팽팽해지고 있었다.
“아아, 안쪽에 들어오고 있어, 카즈의 것이, 아아 너무 굵고, 길어”
몇 년 만에 맛보는, 이성의 존재에, 질육 전채가 수축하며, 발가락이 꺾이도록, 천천히 질이 점령당하고 있었다. 자궁경로를 찢을 듯, 모육이 뚫렸다. 그건 망부와 상대로 도저히 얻을 수도 없던 깊은 직격이었다.
“아아, 악!!......”
시오리는 전혀 경험하지 못한 깊숙한 침략에, 숨넘어가는 소리를 지르며, 등을, 목을 치켜 올렸다. 소리를 지르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을 정도였다. 격렬한 유입감은 상상이상의 강렬한 것이었다. 카즈키는 미망인 여교사이며, 아름다운 이모의, 여자의 모습을 내려 보고 있었다.
“이모, 내 것이 그렇게 좋아?”
허리를 능숙하게 흔들어 대며, 소년은 물었다.
“아아.......하아, 허리나 쓰면서, 그런 것이나 묻고, 카즈는 심술쟁이......아아”
순수한 호기적인 표정의 그 얼굴에, 미모는 더 자애를 느끼었다.
“알려줘, 이모”
집요한 추송에, 점막이 타올라, 여자의 조카에게 불쾌한 성인여자의 본성도 자극이 되고 있었다.
“으, 응, 기분 좋아, 왜냐면, 카즈의 것은, 너무 큰 것이라, 이모가 전혀 느껴보지 못한 안쪽까지도 들어오고 있어서......하아, 좋아, 아아, 당장 이상해져 버릴 것 같을 정도로, 좋아.......하아, 하아”
카즈키가 허리를 돌려대며, 교반 하는 것만으로, 눈꺼풀 뒤에 붉은 빛이 타올랐다. 전신의 근육이 반응해 버려, 미망인을, 오랜만의 육교에 땀에 흠뻑 젖게 만들며, 자욱한 살 냄새를 토하게 만들면, 힘차게 찔러 질 때마다, 진한 털 동산이 불룩거리고, 유방이 물결치고 있었다.
“시오리 이모 안, 너무나 기분이 좋아, 내 자지를 녹여 버릴 것 같이, 뜨겁고, 짜대고 있어......아아 정말 최고야!”
소년은 더욱 더 뜨거운 미망인의 감촉에 힘을 주어 압력을 가했다. 뜨겁게 남근을 단단하게 조여 오는 벽은 너무나 부드럽고, 매끈매끈하며, 탐욕적으로 빨아대고 있었다. 소년의 것이 절반 정도 삽입이 되는 것만으로, 애액이 거품을 내며 토해지면서, 미망인 여교사의 침대 시트를 구합에 증거로 적시고 있었다. 수년 만에 맛보는, 남자에게 당하는 고문에, 미망인은 이미 방정상태가 되어, 허리를 격렬하게 당겨, 매달리고 있었다.
“하아, 학, 좋아, 카즈, 좋아, 이모 안쪽에, 아아아 좋아......그렇게 세게 하지 마, 이모, 이모에게는 카즈의 자지는 너무......하아악”자신에게는 유일한 남자였던 망부에게 조차도 살아생전 한 번도 보이지 않았던 혼란을, 자신보다도 두 배 이상이나 연한이, 조카에게 보이게 해버리는, 육친의 훌륭한 물건을 앞에 두고 여자의 본 모습을 보이기나 하는 자신이 너무나 파렴치하고, 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미망인의 메마르고, 목마르던 육체에 활기를 넣어주는, 넘치는 정력을, 접해버린 것만으로도, 환희에 소리가 터지는 것도 어쩔 수 없었다.
“아아, 뽑아져......”
쭉 안쪽에 관통되어 있던 것이, 후퇴를 했다. 강력하게 팽창이 되어, 압박하고 있던 귀두가 벽을 잡아당기며 뽑혀 나가고 있었다. 엉덩이가 축축할 정도로, 끊이지도 않고, 토해지던 애액은 거품이 되어 토해지면, 안타까운 듯 빠지려는 페니스를 잡아당기며, 질에서 밀려 나와 당겨지고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그것은 곧바로, 여자의 안타까움에 답하는 듯 그대로 돌진해 들어왔다.
“아아, 학!”
(카즈의 자지로, 난 어디까지 이상해져 버릴까......)
시오리는 쾌감에 사지의 자유마저 잃어, 하루 종일 땀에 더러워진 몸을, 비지땀으로 더욱 더러워진 상태로, 턱을 치켜 올라, 입술이 하얗게 될 정도로, 씹고 있었다. 기름진 질로 생생할 정도로, 이미 한계에 달한 것이 분명한 물건은 굳이 안쪽 더욱 깊은 곳까지 침입하려는 기색이 느껴졌다.
“하아, 학, 참아, 카즈, 더 이상은......이모를 범하면......”
머리의 심지에 불꽃이 튀었다.
“아, 우흑......”
그러나 카즈키는 굳이 욕망을 위해서 여자를 괴롭혀, 시오리에게 부끄러운 소리를 내게 하려는 것만은 아니었다. 그 증거로 스포츠맨다운 굵은 팔이 애정을 담아, 시오리의 등을 껴 안고 있었다.
“시오리 이모, 더 이상 슬픈 얼굴 하지 마, 내가 곁에 있을 줄 테니까, 나 같은 것…….아버지에 얼굴만 닮았지, 이모를 행복하게 해 줄 서는 없지만, 더 이상 외롭게 하지 않을 자신은 있으니까......”
소년의 등을 휘어감은 시오리의 손에, 불끈거리는 근육질의 강렬함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아아, 카즈......”
(이 아이, 자신도 괴로우면서, 나의 외로움을 위로 해주기 위해, 이런 짓을......)
어린 조카에게, 이런 위로를 받는 자신이 너무나 수치스럽고, 한심하다고 느껴졌다. 지금 부모님이 부재중인 그에게 자신이 오히려 뭔가 도움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이모이면서도, 오히려 반대로 그에게 걱정이나 시켜 버린 이모로서도, 교사로서도 완벽한 실격이었다.
(카즈, 넌 이츠키씨의 상냥함마저도 그대로 닮았구나, 내가 미치도록 동경 하던 그 사람과 같아, 아니 어쩌면 그 이상일지도, 카즈는, 나를 이렇게 안아 주고 있으니까......)
“아아, 와, 와......”
진심으로 남자의 상냥함을 느낀 것만으로, 시오리는 감극 당해버렸다.
“아아, 이크!!”
급전직하에 정수리에 천둥소리가, 울려 대는 것 같았다. 전신이 경지 되어, 전신의 모공이 확장을 되는 것이 느껴지며, 걸쭉한 땀이 솟았다.
“윽, 시오리 이모?”
돌연한 절정으로 긴축 해 버린 것에, 카즈키가 신음했다. 그러나 점거를 하고 있는 육경은 미진의 변화도 없었다. 시오리가, 비명과 같은 소리를 질러버린 탓이다.
“미, 미안하구나, 나에게, 너무나 카즈가 상냥해서......그 만큼으로 기분이 좋아져 버렸어......”
“응, 시오리 이모, 개처럼 자세 바꿔도 좋아? 나 이번에는 이모를 뒤에서 넣어 보고 싶어......”
완벽할 정도로, 마음이 카즈키의 색으로 물들어 버린, 미망인 여교사에게는, 그 어떤 요구도 받아 줄 수 있는 상태였다. 단지 갑자기 껴 안겨, 그대로 몸을 반전 시키게 하여, 자의보다, 타의로 개와 같은 자세가 되어버렸을 뿐이다.
“아흑, 좋아, 하아......아아 또, 또 와, 아아 카즈.....아아흑”
자궁경로를 압박 하며, 강력하게 충혈된 귀두가, 점막을 확대 하면서, 질벽을 당기며, 들락거리는 둔함 아픔조차도 느껴지는 추송에, 또 다시 가벼운 절정에 달한 시오리는, 그 순간 연하의 조카에 포로가 되고 있었다.
“아아, 카즈의 너무나 씩씩한 것이, 움직여, 아아 내 안에서 움직여, 아아 좋아”
다홍색의 빛이 눈 안쪽에 느껴지며, 질동이 일제히 수축해 버린다.
“아아, 카즈, 더욱 흥분한 것 같구나, 그렇게 못 참겠어?”
자신의 버릇이 너무나 부끄럽다고 생각하였다. 이건 평범한 구합이라고 할 수 없는 행위가 좋다는 말이나 하는 자신이, 시오리는 믿을 수가 없었다. 이것은, 완전히 동물의 교미였다. 인간다운 애정도, 아무것도 없는, 오로지 열정과, 정욕 투성에 본능의 행위였다.
“미안해, 이모, 하지만, 아아 나, 저절로 움직여......”
“아니, 좋아, 카즈가 만족 해 준다면, 이모 더욱 더 부끄러운 것도 얼마든 해 줄 수 있어, 아아”
가슴에 울컥 거리는 것이, 조카에 대한 모성 인지, 카즈키에 대한 연정을 느껴 버려서인지, 자신 스스로도 이제는 알 수 없는, 혼란을 느끼는 여자의 이성은, 정상 체위보다, 더욱 깊게 삽입 되어 오는, 남근의 매력에 빠지고 있을 뿐이다.
“시오리 이모, 아아, 너무 힘들어......”
철썩철썩 허리를 흔들어 대며, 카즈키는 강력하게 엉덩이를 때려 대고 있었다. 때러 올 때마다, 엉덩이가 물결 치고 있었다. 엉덩이의 격렬한 전율, 엉덩이를 때려 대는 소리가 침실에 울리고 있었다.
(말도 안 돼, 개와 같이 범해지고 있는 것에 나, 기뻐하고 있어......조카를 상대로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어......)
너무나 부끄러운 국문마저도 조카에게 보이고 있는, 그 체면 따위는 전혀 없는, 상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믿겨지지 않는 일이었다.
“아아, 대단해, 너무나 대단해, 카즈, 카즈의 몸이, 너무나 단단해서, 카즈 몸 전부나 이모를 때려 대는 것 같아, 아아아!”
시오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조히스트 성감을, 조카에게 개척이 되고 있었다. 너무나 강렬한 애타는 사랑으로 인하여, 독점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불씨가 되어 타오르기 시작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모, 아아 이모 대단해, 아아”
질공이 교반 되어, 중단 되지 않던 도육을 감춘, 훌륭한 물건과, 녀음에서 애액이 흠뻑 늘어져, 시트를 적셨다. 소년의 훌륭한 물건의 거친 추송에, 여자의 엉덩이에 뚫어진, 항문이 뻐금뻐금 수축하며, 개폐를 반복한다.
“아아, 카즈는 굉장한, 물건의 주인이야......하아, 이모 안에서,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어......아아......”
사정을 하여 질퍽질퍽 해진 상태로, 허리를 돌리고 있었다. 시오리도 소년의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움직였다. 부끄럽게 허리를 흔들 때마다, 때때로 쇼트를 먹을 것 같은, 쾌감의 전압을 느끼며, 허리를 돌리고 있었다.
“시오리 이모, 뒤 돌아 봐”
카즈키는 점점 발등에 불이 떨어지는 것 같은 소리로, 시오리를 불렀다. 목을 돌리자마자, 갑자기 입술을 빼앗겼다.
“흐읍, 흥......하나, 카즈......흐응, 흡”
입술이 접해지고, 합쳐지는 동시 혀가 입술 사이로 파고들어오는 바람에, 호흡이 막혀 버린 상태에서, 호흡을 가다듬을 사이도 없이, 갑자기 입안으로 침이 밀려들어왔다.
“읍, 카즈의 침이, 이모 입......흡”
조카에게 그걸 다시 넘기는 것은 불가능했다. 타액을 한 바가지 입에 차게 만든 직후, 이모가 타액을 흘리지 못하게 혀로 막아 버린다.
“읍, 으으, 쯥, 꿀꺽, 꿀꺽......”
백안을 보이면서, 목을 휘어, 시오리는 갓난아이와 같이, 조카가 넘기는 것은 뭐든지 삼켜야만 했다.
(카즈는, 도대체 어떤 년에게, 이런 추잡한 키스를 배운 거지?......)
여자는 속으로 수치에 물들면서도, 몇 번이나 달한 작은 절정을, 또 다시 달하며, 애액만 넘치게 하고 있었다. 카즈키는 불이 붙은 추송 질을 하면서, 이모의 유방을 잡아 비비었다.
“아아, 카즈, 하아 이제 정말 그만, 아아 이런, 이런 것은, 아아 이모에게는 너무나 격렬해서, 하아, 견딜 수가 없어!!”
카즈키의 강건한, 너무나 훌륭한 물건은, 여자의 애원애도 전혀 물러서지를 않았다. 바닥도 없는 젊은이의 강력함이, 저리고 저려, 뜨겁게 저리는 자궁에까지 진동하는, 여음이 카즈키에 의해서, 불쾌하게 개발이 되고 있었다.
(이런 짐승 같은 자세로 범해지면서, 굉장히 기분이 좋아 견딜 수가 없다니......)
생애 처음으로 가지는 야성적인 교미에, 강렬한 인상을 받은 학생주임은, 이지적인 인상 따위는 이미 벗어 던져, 조카와의 행위에 몰두 하고 있었다. 괄약근이 마음대로 수축을 해대면서, 점막이 음경을 더욱 밀착하며, 생생한 열기와, 단단함에, 빠지고 있었다.
“하아, 하아, 카즈 더 이상 못 참겠어, 아아......”
입과, 입에서 소년의 동백을 흘리며, 이모는 울었다.
“아아, 더 이상, 못 참겠어, 나도......이모, 아아, 이모도, 우우......”
동시에 자궁경로에 귀두가 충동 되며, 척추를 타고 그 충격이 뇌를 때리며, 폭발하는 쾌감의 쓰나미가 밀려들었다.
“이크! 아아 이크, 카즈, 아아 카즈도, 아아 어서 카즈 아아 이크!”
절정의 순간, 여자의 유방은 마음 것, 잡아 비틀어졌다.
“나와, 아아아 시오리이모......아아 이모, 나와......”
한층 도 추격을 하여, 자궁에 토사 되는 분화와 같은 사정의 충격을 받으며, 미망인은 교성을 지르고 있었다.
“아아 좋아, 하아, 너무 좋아!......”
근친상간에, 교사와 학생의 배덕적인 음교, 그 씻을 수 없는 죄업에 여자의 몸은 급격한 수치에 몸을 말았다. 마지막에는 너무 힘을 주는 바람에, 오줌까지 지려 버린 상태였다.
카즈키는 멍한 의식이 이윽고 각성하는 것을 느끼었다. 사정을 했다는 걸 느낀 동시에 기분 좋은 여운에 사지를 늘어트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정도로 미칠 정도로, 행위에 몰두를 한 경험이 없던 만큼 놀라, 상체를 들었다.
그 순간 시오리가 엉거주춤한 자세로, 소년에게 그 훌륭한 엉덩이를 보이며, 가랑이 사이에 티슈를 억누르고 있던 모습이 보였다.
“시오리 이모?”
시오리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몸을 떨었다.
“뭐 하고 있어?”
“어, 아, 카즈 정신 차렸어?......”
이미 조카가 자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시오리는, 여자답지 않은 모습을 발각 된 것에 몸을 경직 시켰다. 비부에 꽉 억누른 티슈에, 넘쳐흘러 나온, 카즈키의 사랑의 국물이 뜨겁게 젖고 있었다. 여자로서는 보일 수 없는 모습을 발각 되어 버린, 미망인은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였다.
“이모 내가 해 줄게”
“흐윽, 괘, 괜찮아, 이, 이모가 할 수 있어......아아학!”
음순에 입이 억눌렸다. 안쪽에서 질퍽한 수액이 주룩 넘쳤다. 밤꽃 냄새와 여자의 악추가 하나가 된 수액을 핥아 대고 있었다. 핥아지는 것이 강해지면 질수록, 시오리의 “아아, 카즈”라고 몸부림치는 소리도 커지고 있었다. 엘자로 굽혀진 다리를 부들부들 거리며, 선뜩함을 느끼며, 여자는 흐느꼈다.
“아악, 안 돼, 안 돼......더러워”
“쯥, 쯥, 더럽지 않아.....흐읍”
몇 년 만에, 남근을 받아들여, 생애 처음으로 격렬한 구합을 가진, 미망인의 벽은 해이해진 상태로 녹았다.
“히익, 힉, 아아 좋아, 아아 그만, 아아 이크......하아하아”
시오리는 위로 발돋움을 했다. 유방이 서로 부딪쳐 소리가 날 정도로, 올라 채워지며, 애액이 흘러 넘쳐, 안쪽에 끈적끈적하게 달라붙어 있던 정액이 함께 흘러 넘쳤다.
“하아, 하아, 카즈도 정말......”
시오리가 토한 말은, 조카나 제자를 향한 소리는 아니었다. 그냥 헛소리와 같은 것이다. 마치 벌꿀인 것 같은 걸쭉한 여자의 밀을 토하며, 학생주임은 카즈키의 혀의 애무에 기분이 좋아, 엉덩방아를 찍었다. 카즈키에게 벌려진 가랑이 안쪽은, 격렬하게 굴착된 여자의 구멍을 과시하는 듯 입을 벌리고 있었다.
“시오리 이모의 안, 쪽까지 봐도 괜찮아?”
“뭐? 하지만 부끄러워......”
부탁하는 듯, 카즈키는 손을 모았다. 그 모습에 시오리는 무심코 미소를 보였다. 남자로 하면, 여자의 몸은 흥미로운, 그 이상의 존재 일 것이다. 십대 소년의 호기는 결코 이상한 것은 아니었다. 그것을, 육친인 이모라서 오히려 부탁 할 수 있는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좋아, 카즈가 너무 많이 내서, 아직 많이 남아 있지만......”
여자는 입구도 해이해져 있던 상태라, 안쪽까지 좀처럼 안정이 되지 않아, 연동을 해 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너무나 부끄러웠지만, 스스로의 손가락으로 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