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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변태년이 내 아내라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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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93 회 작성일 24-01-19 18: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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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변태년이 내 아내라니! (1)






나는 여느 때처럼 놈과 술을 마시면서 놈의 경험담을 듣고 있었습니다. 사실, 놈


은 어떤 면으로든 나의 술 상대가 될 수 없었습니다.  나이 격차도 그렇고, 사회


적 신분이나 모든 수준이 도무지 나와 단둘이 술자리를 할 처지가 아니었던 것입


니다. 




놈은 20대 중반의 나이였고,  내가 단골로 다니는 클럽의  웨이터 보조였습니다.


어느 무렵부터, 나는 그 클럽에 혼자 다니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럴 때마다 지


배인에게 양해를 구해  녀석을 룸으로 불러 앉혀 함께 술을 마셨습니다.  순전히


녀석의 얘기를 듣기 위해서였는데,  그 얘기가 웬만한 포르노를 보는 것보다  더


흥분되었습니다.  픽션이 아니라 놈이 생생하게 겪은 넌 픽션이기 때문이었을 것


입니다. 게다가 놈의 입담이 걸쭉하여 나를 더욱 흥분케 하였습니다.




그때도 놈은 ‘어떤 여자’와 엉켰던 경험담을 얘기하고 있었는데, 나는 그 ‘어


떤 여자’가 내 아내일 줄은 몰랐던 것입니다.




놈은 그녀를 꼭 ‘색골 년’이라 표현했습니다. 놈이 한 여자를 두고 그렇게 표현하
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만큼 그녀의 성욕이 대단하다는 것을 암
시했
던 것입니다.



놈은 침을 튀겨가며 그 ‘색골 년’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아, 글쎄! 이 색골 년이 말이죠. 한쪽 손을 슬그머니 테이블 아래로 내리더니

 내 거시기를 꽉 잡는 거 있죠.”



놈의 얘기가 그쯤에 이르면, 나는 항상 그 얘기에 빠져들곤 했습니다. 그때도
찬가지였습니다. 나는 어느덧 녀석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화장실에서 한번 해 줬다며? 그런데도 또?…”


“그러니까, 색골 년이죠. 하기야, 술 마시는 일행들 몰래 둘만 빠져나와 그 짓
 했으니…”

“시간이 너무 없었단 말이지, 그래서 네만 하고 그 여자는 못 느꼈을 것이란 말이
지?”



나는 놈이 부러웠습니다. 아내는 물론 내가 만났던 어느 여자도 그런 색골은 없


었기 때문입니다.




“그랬나 봐요. 그런데, 내가 아무리 천호동 물개라지만, 한번 싼 거시기가 금방


  설 리가 없죠.”


“훗! 후후, 그래서?…”


“이 색골 년이 글쎄!… 내 귀에 대고 뭐라 그러는 거예요. …”




놈은 말을 중간에서 끊고 뜸을 들였습니다.




“뭐라고? 어서 말해 봐.”




그런데 나는 놈을 그렇게 다그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놈의 이어지는 말이 내


가정을 파괴하는 폭탄의 뇌관이 될 줄을 몰랐던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런 순간에 색골 여자들은 뭐라고 남자에게 속삭이는지 몹시 궁
했습니다. 놈을 다그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흐흐흐… 뭐라 했냐 하면 말이죠.… 소시지 얼게 해! 소시지 얼려 줘!… 이러
 거예요. 흐흐, 이사님은 이 말이 무슨 말인 줄 모르겠죠?”



나는 그 말이 무슨 뜻인 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아내가 자주 쓰는 말이었기 때
입니다.  아내는 남자의 성기를 ‘소시지’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성기를
딱딱하
게 해보라는 말을 ‘소시지 얼려 봐요’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나는 아내에게 왜 그렇게 표현하느냐고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소시지를 냉동실에


넣어두면 얼어서 딱딱하게 되기 때문에  그런 표현을 하는 것이라고 짐작하고 있


었습니다. 




놈이 ‘소시지 운운’하는 그런 얘기를 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나는 아내를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하고많은 세상 여자들 중 그런 표현을 하는 여자가 어디 내
아내뿐이겠
는가 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놈의 얘기가 계속 되었습니다.




“소시지를 빨리 얼려보라는데… 히히, 그게 어디 몇 번 주물럭거렸다고 금방 딱딱해
 지나요?… 그런데 말이죠, 이 색골 년이 글쎄!…”

“글쎄, 뭐야? 뭘 어떻게 했는데?…”


“내 거시기 주무르던 손으로… 내 손목을 덥석 잡더니… 하! 글쎄!…”


“뭐가 글쎄 야! 어서 얘기 해…”




놈은 역시 재담꾼이었습니다. 듣는 사람의 반응을 봐 가며 얘기의 끈을 늦추기도
고 당기기도 했던 것입니다.



“내 손을 자기 스커트 속으로 가져가는 것 있죠.”


“스커트 속 어디로?”


“지 보지 있는 데로죠…”




내 머릿속에는 놈이 설명하는 장면들이 생생하게 그려졌습니다. 놈이 하도 실감

나게 얘기했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내 아랫도리가 뿌듯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 그런데… 이 색골 년! 가랑이 사이에 글쎄!…”


“가랑이 사이에 뭐?”


“팬티가 없잖아요…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던 거죠…”




갑자기 아내가 생각났습니다.  아내는 TV를 보다가 종종  내 손을 끌어다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가져갔습니다.  그럴 때마다 아내는 노 팬티였습니다.  섹스 하고


싶다는 의사 표현을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




“화장실에서 한번 했다 했잖아… 그 짓하고 같이 나오면서 네가 그걸 몰랐어?”


“나는 한번 싸자마자 먼저 나와 버렸죠. 색골 년을 생각해서… 같이 온 일행들


  이 눈치 채면 색골 년 입장이 곤란해지잖아요,”


“한번하고도 노 팬티라… 색골은 색골이군.”


“아니 글쎄!… 둘만 있을 때면 몰라도… 여러 사람들이 빙 둘러 앉아있는데서…


  아무리 테이블 아래라지만…”




놈은 좀처럼 얘기를 빠르게 진전시키려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더욱 안달이 나
록 놈이 일부러 그러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신경질을 좀 섞어서 말했습니다.



“쓸데없는 말은 빼고, 엑기스만…”


“국물은 말고 건더기만 요?… 그러죠… 글쎄!… 바로 만져지는 거예요?”


“뭐가? 뭐가 만져졌단 말이야?”




나는 그것이 무엇인 줄 알았지만 그렇게 물었습니다.




“보지지 뭐 긴 뭐겠어요…”


“거기 터럭도?”


“당근이죠.… 그 색골 년, 보지터럭 무지 많거든요… 으~ 으후, 그 감촉!…”




또 아내가 머리에 떠 올려 졌습니다. 아내의 거기터럭도 만만치 않았기 때문
입니
다. 큰 꽃술(대음순)에도 드문드문 돋아있을 정도였습니다.



놈의 얘기가 무르익어 갈수록,  나는 그 ‘색골 년’에 대한 호기심이 일었습니다.
어찌해 볼 수야 없겠지만 얼굴이라도 한 번 봤으면 하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하의 색골 여자는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어쨌어?”


“그 다음 얘기가 무지 꼴리는 얘기거든요. 이사님, 짝은 거 하나만 더 시킬요?…
 오늘, 이상하네에?… 술이 막 땡기네…”



나는 술을 더 마실 생각이 없었지만, 술을 더 가져 오게 했습니다. ‘색골 년’
대한 얘기를 더 듣고 싶어서였습니다.



“자, 이제 얘기 계속 해.… 네 손을 거기에 끌어다가… 그 다음은?”


“아, 글쎄!… 이 색골 년이 글쎄!…”


“자꾸 글쎄, 글쎄 하지 말고… 좀 빨리 얘기해.”


“그러죠… 글쎄!… 내 손등을, 지 손아귀로 쥐었다 폈다 하는 거예요”




참 이상했습니다. 놈의 얘기가 한 대목 한 대목 바뀔 때마다 아내가 머리에 떠
올려 졌습니다. 그 ‘색골 년’과 아내가 너무 흡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그 대목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내도 자신의 맨살 거기에 내 손을 끌어다 놓으
면, 어김없이 손아귀를 쥘락 펼락 했던 것입니다.



“이사님, 생각해 보세요… 지 보지에 내 손바닥이 대어져 있는 데… 지 손아귀
 손등을 쥐었다 폈다 하면…”

“네 손바닥이 그년 거기를 주무르는 셈이 되지.”


“흐흐흐… 그렇죠.…  그러니까,  그 색골 년이 내 손을 빌려 딸을 치는 게 되는…”




나는 놈의 그런 상황묘사가 아주 적절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내도 그 비
한 묘사를 했었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자신의 거기에 대어진 내 손등을 쥘라
락 하면서 ‘아~ 흐, 좋아… 당신 손을 빌려 이렇게 자위를 하니까  너무 좋아’

라고 말하곤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 색골 년, 다른 때에도 워낙 보지 물을 많이 질질거리거
 요 …”

“그래서? 어쨌다는 거야?”


“아, 글쎄!… 그날따라 보지 물을 무지 흘리는 거예요.”




아내도 음수를 많이 흘립니다. 어떤 때는 침대 시트가 걸레처럼 될 때도 있을 정


도였습니다. 




“아 글쎄!… 내 손바닥이 온통 풀 통처럼… 치컥 치컥 하는 소리가 일행들에게
 릴까 봐… 아휴! 그 색골 년!”

“흠! 흠! 그래서, 계속 자위만 해 준 거야?”


“그럴 수야 없었죠.… 치컥거리는 물소리도 걱정이 되었지만… 년이 너무 흥분
 서 신음이라도 지르면 어떻게 되겠어요?”



술 한 병을 더 시킨 것이 효과를 보았는지, 녀석은 얘기를 빨리 진전 시켰습니다. 




“내가 막 보지에서 손을 떼려는데, 글쎄!… 이년이 내 귀에 대고 소곤거리는 거
 요 …”

“뭐라고? 또 화장실에 가자 그랬어?”


“아니죠…” 


“그럼 뭐야?”


“저려, 너무 저려어… 그렇게 속닥대는 거 있죠.… 이사님은 저려가 무슨 말인
 모르죠?”



나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 역시 아내가 잘 쓰는 말이었
때문입니다. 내가 아내의 거기를 어느 정도 핥아주었다 싶으면, 아내의 입에
서는
어김 없이 ‘여보, 보지가 막 저려… 이젠, 넣어 줘.’라는 말이  뱉어졌던
것입니다. 



그때부터 나는 그 ‘색골 년’이 아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
그건 ‘혹시’가 전제된 상상일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년이 글쎄!… 어디든 가자는 거예요…”


“그래서 어쨌어?”




놈은 조건을 붙였다고 했습니다. 그 조건은 오래 전부터 놈이 줄기차게 졸라대던


것이었다고 하는데, 자신들의 섹스장면을 셀프카메라에 담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그 조건을 순순히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놈은 그녀 거기가 너무 벌렁거려


서 그랬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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