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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MC] 인큐버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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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39 회 작성일 24-01-19 17: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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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정지되어있는지, 꿈속인건지 아직알 수 없는 몽롱한 기분과 분위기에 휩쓸려서

 

나는 내 몸이, 본능 원하는것을 따라가고 있다.

 

꿈이면 깨어났을때 얻을 수 있는것은 없으니, 내가 그저 원하는것을 할 뿐이라는 마음에

 

통칭 "여왕님" 이라고 불리는 미영이의 옆으로 서서히 걸어가기 시작했다.

 

어차피 날라리 같은 여자애가 오히려 죄악감이 떨어진다고 해야할까? 오히려 이런쪽이

 

정말 내맘대로 하기에는 적합한거같기도 하다.

 

"그러고 보니 처음인데... 이걸 어떻게 하면 좋지..."

 

어느세 정신을 차리고 보니

 

상의에 교복을 풀어헤치고 있는 도중이었다.

 

"허허 이거 가슴좀 보게 하하"

 

뭔가 우스운 광경, 학생들이 가득한걸 떠나서 수업중인 상황에 교복 마이와 셔츠의 단추가 대부분 풀어헤처져있고

 

브레지어가 보이는 상황이었다.

 

"잘때 업어가도 모르는 사람이란게 이런 건가 싶네... 좀더.. 좀더.."

 

서서히 가슴쪽으로 손이 가까이 가기 시작했고 결국 터질것같이 조여있는 브레지어를 살짝 건들어 보았다.

 

"오오... 부드러워... 브레지어..."

 

.....

 

"잠깐 내가 지금 뭘하는거지.. 고작 브라나 만질라고 이 꿈을 허비할 순 없어.."

 

처음이라서 그런걸까 여자에 대한 경험이 전무한 나에게 있어서는 마음은 지금 당장 전부 벗겨 버리고 싶지만,

 

이상하게 실천이 안되는 그런 상황이었다.

 

"근데 이렇게 엎드려있는 상황인데 뭘 볼라해도 힘드네.."

 

나는 엎드려있던 미영이의 어깨를 잡고 몸을 서서히 들어올려서 의자의 등받이에 기댈수 있게 몸을 젖혀 주었다.

 

"웃.. 진짜 이쁘네.. 자고 있는 여자아이 이렇게 근접해서 본적 없어.."

 

"자 그럼 이제 슬슬 브라를 벗겨 볼까"

 

...

 

어떻게 하는거지..

 

등뒤에 있는 후크를 푸는 건가.. 야동에서 본걸 기억해내자..

 

안그래도 가만히만 앉아있어도 좁은 듯한 학교 의자인데, 자고 있는 글레머 여자를 뒤로 기대게 만들었다 해도 이건좀

 

하고싶은 대로 할 수가 없는 상황..

 

"아 진짜 뭐 침대는 안바라지만서도 뭐어떻게 기대기 편한 의자같은거 없나"

 

순간 머리속에 떠오르는 이미지, 누울수있는 침대가 떠올랐다.

 

"드드득"

 

"??"

 

"드드드드득"

 

"에에?"

 

미영이가 앉아있던 의자가 변하기 시작했다. 내가 생각했던

 

머리속에 떠올랐던 바로 그 이미지로..





 

"진짜로? 꿈인건가.. 가능하구나.. 그렇다면.."


 

이제 슬슬 움직이기도 편하고 둘이 누울수있을만큼의 의자가 생겼다.


 

색은 학교의 의자의 색이지만 넓고 누울수있는 침대같은 의자, 공간이 틀어졌다고 해야하나


 


교실이 넓어졌다고 해야 할까 공간이 생기고 그자리에서 의자가 변하기 시작했었다.


 

"좋아좋아"


 

상의를 떠나서 치마부터 전부 단추는 다 풀어 해쳐져있고 브레지어는 손에 쥐어져있다.


 

그리곤 코로 서서히 가져가기 시작했다.

 

"아아 냄세.. 좋다... 여자아이의 냄세 인건가 이게... 정말 무지 좋다.."


 

옷도 전부 벗기지 않고 살짝씩만 풀어헤쳐져있으니 뭔가 묘하게 흥분되는 상황이다.

 

"아 제길 못참겠다.."


 

가슴에 얼굴을 묻어버리고 생전 처음 느끼는 감각에 눈이 핑핑 돈다.


 

"으아.. 부드러워!! 냄세도 좋아 젠장!"

 

꿈인지 생시인지.. 전혀 분간 되지않지만 그저 지금 할 수 있는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것


 

그것이 기회가 오면 잡는 그런 의미인걸까?

 

이제는 손이 머뭇거림 없이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다.


 

"흠 교복사이즈도 상당히 작구나, 이정도 글레며인데 이렇게 작은 치수를 입고다니니 셔츠가 폭발할라고 그랬지;; "

 

나는 어느세 교복을 전부 벗긴후, 옆 책상위에 가지런히 모아놓고 천천히 구경하기 시작했다. 

 

"아 진짜 멋지네.. 요즘에는 처녀 찾기도 힘들다던데 이런애들이 있는데다가 이렇게 입고 다니니 동정 처녀가 적을 수밖에" 

 

 ..

 

"동정은.. 취.. 취소.."


 

여하튼이제 슬슬 시작해볼까..

 

옆에같이 누운뒤 가족을 제외한 처음 보는 여자의 나신을 천천히 살피기 시작했다.

 

"가슴도 크고 허리도 가늘고.. 전체적으로 마른 듯한 느낌, 근데..."

 

어째서 일까.. 털이 많다..

 

"이.. 이건좀 NG... "

 

평소에 서양물을 즐겨 보는 취미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것일까


 

털은 항상 맘에 들지 않았다.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하던 도중에 나는 그냥 생각을 저버리고 서서히 미영이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부드럽고 탄력있는 듯한 가슴과 살결은 손을 때기가 힘들 정도였다.

 

"아아 좋아.. 근데 이렇게 자고있는 사람을 만지고 있다보니 조금.."

 

상황으로 본다면 자고있는 상황이겠지만, 지금은 멈춰있는 상태여서 그런지 촉감은 환상적이지만


 

몸의 온도도 차가운 편이다..  그리고 숨을 쉰다거나 하지않는 그냥 멈춰있는 상태라서 재미도 없고

 

어떻하면 좋을지 생각하던중에 버릇인 혼잣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숨쉬면 좋을텐데..."

 

...

 

변했다...  

 

미영이의 안색이라고 해야할까 얼굴과 몸에 생기가 들어오는듯 천천히 숨을 쉬기 시작했다.

 

"대단해... 역시 꿈이야.. 내가 원하는데로 할 수 있어.."

 

 촉감도 뭐라고 해야할까 더 부드러워진거같고 몸도 점점 따뜻해지기 시작했다. 

 

생기가 불어넣어져(?) 좀더 아름다워진 미영이를 보고있으니 몸이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어느세 위에 올라타서 입술을 탐하기 시작햇다.

 

자고있어서 같이 응해줄수는 없지만 그저 입만 맞춘걸로도 OK!

 

"할짝할짝"

 

정말 말로 형용할수없는 부드러운 감촉들과 붉은 입술을 나도모르게 핥기 시작했다.

 

입술을 핥으면서 빨고 있다보니 나도 모르게 손이 점점 대담해지기 시작했고

 

가슴을 향해 그리고 하반신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음..."

 

깜.짝. 놀랐다...

 

손이 젖꼭지에 닿으니 움찔하고 몸을 떤다..

 

 그런데 적응 된건지 이제는 가슴을 만지거나 해도 가만히 있는다.. 

 

"아아.. 재밌어.."

 

꼭지를 살짝 손으로 비트는듯이 꼬집자 또 다시 움찔움찔 하고 조금씩 떨기 시작했다.

 

밑으로도 손이 내려가 미영이의 둔덕을 쓰다듬기 시작했고

 

나는 그 부드러움에 다시한번 빠져들기 시작했다.

 

야동과 의학서적으로 이미 어느정도의 구조라던가 모양은 전부 파악한 상황이지만, 실제로는 본적이 없으니


 

날도 밝으니 나는 서서히 미영이의 다리를 옆으로 벌리고 보지를 확인하기 시작했다.

 

양손바닥으로 서서히 문지르면서 옆으로 벌리기 시작했고, 어느세 마른침을 꿀꺽 꿀꺽 삼키고 있었다.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행복하다 정말..

 

민감한 부위를 이렇게 직격으로 볼 수있으니 얼마나 행운인가..

 

나는 어느세 손만이 아닌 입을 가져가기 시작했고, 천천히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움찔움찔하며 나의 혀가 클리토리스를 스쳐지나가거나 질 입구를 건들때마다 몸을 떨기 시작했다.

 

그러고 보니.. 미영이는 얼마나 해봤으려나...


 

야동과 서적으로 이미 지식면에서는 준프로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는 처녀 판별이란


 

그냥 사과인지 배인지 구별하는 그정도의 차이..


 

좀더 자세히 볼까... 처녀면 좋겠는데..

 

....

 

뭔가 입구가 작은데...

 

손가락을 넣어도 빡빡한 느낌이고 넣으면서도 이거...

 

...

 

진짜인가...

 

그럼... 잘먹겠습니다..

 

처녀란걸 알게 되서 그런걸까 오히려 좀더 아름다워보이기 시작했다. 요즘세상에 처녀고 첫상대고 이런건 그닥 그렇게


 

중요하게 보기도 힘들고 생각한다는게 이상하다고 하지만... 그건 역시 해본사람들의 생각인거 같다. 나에게는


 

이런 동정 처녀에게는 첫상대가 중요한법.

 

이미 터질대로 폭발할 기세로 발기되어있는 내 좆을 천천히 미영이에게 가까이 가져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입구도 찾기 힘들고 잘 하기 힘들다고 하더니만... 나는 이미 프로급의  지식인

 

서서히 내 좆은 미영이의 보지 안으로 잠겨가기 시작했다.

 

"으아... 따뜻하고.. 아니 오히려 뜨거운 정도인가.. 부드러운듯한데.. 빡빡해.."

 

무언가 입구를 들어가면서 걸리는 느낌이 있었지만 이미 미영이의 보지는 내 좆을 한가득 머금고 있었다.

 

"아아.. "

 

나도 모르게 한숨같은 신음소리가 나왔고,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야동에서 본것처럼 미영이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점점 빠르게 움직이면서 혀로는 가슴과 목

 

정말 온몸을 탐하는듯한 느낌으로 핥으며 밖아대기 시작했다.

 

끼익끼익 하며 침대의자가 학교 바닥에 긁히며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고

 

계속 밖아대기 시작하자, 점점 수월해지는 느낌.. 빡빡함도 덜하고 움직임이 매끄러워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느끼는 건가..

 

"하아... 하아... 미영아.."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며 미영이의 몸을 느끼고 있으니 어느세 사정할거같은 느낌이 오기 시작했다.

 

"하아... 흐아악... 미영아.. 봐줘.. 날 봐줘..."

 

허리를 미친듯이 흔들며, 한손은 미영이의 허리에, 한손은 뒷목에 올려놓은뒤 목과 가슴을 핥으며

 

미영이의 귀에 속삭이기 시작했다.

 

"아아.. 좋아.. 미영아..."

 

최대한 미영이의 몸의 느낌을 유지하려는 몸부림으로 사정을 최대한 참았지만, 허리가 움직이는걸 막을순없었다.
 

부드럽고 따듯 하면서도 축축한 이느낌.. 빨아드리는것만 같은 이 느낌이 너무나도 좋았다.

 

"으으... 간다...!"

 

양손으로 미영이를 끌어 안은체, 나의 좆은 미영이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 분출 해버렸다.

 

"후우... 후우... 진짜... 정말 좋았다..."

 

몸에 힘이 쭉 풀리는 듯한 느낌과 함께 미영이의 옆으로 쓰려졌고,

 

작아진 자지가 빠져나온 미영이의 보지에서는 처녀의 증거인 피과 나의 정액이 천천이 세어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숨을 고르며 미영이의 허리를 끌어안고 눈을 감았다.

 

그리곤 미영이의 귀에 속삭이기 시작했다.

 

"이제 넌 내꺼다.. 내꺼야..."

 

 .......

 

 "딱"!

 

"??!?"

 

 "어쭈? 수업때 자빠져 주무시겠다 이거지?"

 

"????!?!?"

 

" 이놈이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 당장 교실 뒤에 가서 서있어"


 

어찌된 영문인지 멍하게 있었으나, 나는 내 책상에 앉아있었고 교실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고 저멀리에선 친구들이



 

비웃고있었다..


 

그리고 선생의 불호령으로 나는 천천히 걸어나갔다.

 

".... 아.."


 

꿈이었구나... 그리고.. 깨어났어.. 지금은 수업이고...


 

시계를 보아하니 10분정도 지나있었다...

 

"그렇게 밖에 안지난건가.."

 

"헤헤 그래도 정말 생생한 꿈이었어... 아아.."


 

아직도 그 느낌이 안잊혀지는듯하다.

 

행복한 얼굴로 잠에서 깨어난 나는 그저 꿈속에서의 그 쾌감을 다시 떠올리면서 행복한(?) 벌을 받고있었다.

 

그리고..

 

뒤에 나간뒤 천천히 시선이 미영이쪽으로 나도 모르게 향해져있었다.

 

그런데... 마주쳤다...

 

눈이 마주쳤다..

 

순간 미영이가 눈을 빠르게 돌렸다.

 

물론 나는 무슨일인가하고 멍하게 쳐다보다가 미영이가 눈을 돌려버리니, 나도 무슨 방법이있나..

 

그저 선생이 돌아오라고 할때까지 서있는거지뭐..

 

미영이는 다시 엎드려있다..

 

하지만 나는 전혀 몰랐었다. 미영이가 얼굴이 빨개진체 떨고 있던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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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ㅎㅎ

 

일단 이런느낌으로 시작했습니다. 댓글들을 보니깐 기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지금은 아직 많이 부족하니 점점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이디어라던가, 많이 남겨주세요. ㅎㅎ 적극 반영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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