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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MC] 검은 욕망 - 타츠미 이쿠타의 소실 Ⅰ-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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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50 회 작성일 24-01-19 15: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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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선생님이 말한 대로, 양호실의 밖에는 곧바로 직원용의 화장실이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마자 대나무 조각으로 만든 발 같은 것이 바닥에 깔려 있어
  화장실용의 샌달을 따로 신는 것을 대신하게 되어 있다.


 직원용의 화장실은 좁아서 독실이 2개 밖에 없다.
  나와 유리아는 안쪽의 독실에 함께 들어갔다. 당연히 여기도 좁아서 서양식 변기 1개의 주위에는
  가까스로 2명이 서 있을 수 있을 만큼의 공간 밖에 없다.


 변좌의 뚜껑을 열자 깨끗이 청소되어 있어서
  더러움은 없었지만 만약을 위해 배치해 둔 물티슈로 변좌를 닦아주었다.


「그러면, 앉아 줄래?」
「네」


 유리아는 검사복의 옆 옷자락으로 손을 넣어, 속옷을 슬슬 무릎까지 내렸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한 손으로 정리하면서 쿵 변좌에 앉는다. 나는 종이 컵을 든채 어째야 할지 몰라
  머뭇거렸다.


「아, 죄송해요. 이래서는 안되겠네요.」


 그렇구나. 컵을 대여 주려면 유리아의 무릎의 사이에 손을 넣지 않으면 안 되지만, 속옷이 무릎에 걸린 채로라면 틈새가 없어.


「다리를 올릴테니깐 팬티를 벗겨 주시겠어요?」
「응, 알았어」


 유리아는 왼발을 허벅다리까지 들어 올렸다.
  나는 시키는 대로 소녀의 속옷을 당겨 그 발목으로부터 뽑아 준다. 그 때
  들어 올린 다리가 검사복의 옷자락을 걷어 올려 그 안쪽의 그림자 진곳이 보일것만 같이 되어
  나는 당황하며 눈을 아래로 숨겼다.


  유리아는 딱히 뭐라고 생각하지 않은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깨닫지 못한 것인지 입다물고 있었따.
 간신히 무릎이 자유롭게 되자 유리아는 흠칫흠칫 다리를 좌우에 벌려 다시 앉았다.


「그……이것으로 좋습니까?」


 유리아가 양손으로 검사복의 옷자락을 걷어 올린다. 희고 완만한 배나 그 중심의 작은 배꼽
  허벅지와 하복부의 연결고리와 같은 움푹한 곳의 라인.
  그 사이의 수풀은 소녀의 풍성한 머리카락과는 대조적으로 얇아
  그녀의 비밀의 부분을 숨기는 역할은 그다지 잘 수행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역시 부끄러운 것인지 유리아는 올린 손을 입가를 가리듯이 얼굴에 댄채 나를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고
  있었다. 조금 전까지의 거리낌 없는 분위기는 어디 가고 없는 가련한 표정에 나는
  더욱 더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을 느낀다.


「……응. 빨리 해치우자」
「네. 부탁합니다」


 허리를 구부리자 소녀의 하복부가 더욱 더 가까이 다가왔다. 호흡을 위해서 배가 움직이고 있는 것 까지 잘 보인다.
  나는 그러한 광경에 어질어질해 지는 것을 느끼며 소녀의 고간 아래에 종이 컵을 살그머니 내밀었다.


「좋아」
「자……시작..할게요」


 유리아가 그렇게 말하자, 배에 꽉 힘이 들어갔다.
  당분간 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기다리자, 컵안에 쪼로록하고 오줌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기색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독실안에 암모니아의 냄새가 감돌기 시작한다.


  물보라가 날고 있는 것 같다.
  컵을 쥔 나의 손가락에 따뜻한 물방울이 떨어지는 감촉이 있었다.


「아, 조금 튀어 버렸다」
「에! 아. 아앗, 죄송해요!」
「괜찮아, 그대로 있어. 이따 씻으면 되니깐 신경 쓰지마」
「아우우∼……」


 여기까지 오면 어쩔 수 없다.
  독을 먹으려면 접시까지 먹으랬다고*
  이제 멈추라고 해도 멈출 수 있을리 없다. ……응?


「어? 선까지 오면 어떻게 하면 되는거지?」
「네? 컵을 치우면 되지 않습니까?」
「아, 그렇지」


 얼간이 같은 질문이었다. 적당한 시점에 컵을 끌어 당긴 나는 자세를 풀고 일어섰다.
  유리아는 아직 졸졸졸 나머지를 흘려 보내고 있다.


  먼저 손을 씻으려고 독실의 문에 손을 댄 나는 비로소 꺠달았따.


「그러고 보니 잠그지도 않았어네」
「아」


 유리아와 얼굴을 마주보고 잠시 멍하니 있었다. 그리고 동시에 푸훗 하고 웃기 시작했다.
  이제와서 열쇠 한두개 걸고 안걸고가 무슨상관이란 말인가


 화장실의 세면대에서 양손을 씻고 손수건으로 손을 닦고 있자 어느새 유리아의 오줌 소리는 멈추어 있었다.
  그리고는 데굴데굴 화장지를 잡아 당기는 소리가 나더니 이내 바스락 바스락 움직이는 소리가 계속된다.


  나는 유리아가 자신의 고간을 휴지로 닦고 있는 광경을 상상해 자연스럽게 얼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당분간 기다리자, 수세식 화장실의 물내리는 소리가 나고 문이 열리며 유리아가 얼굴을 내밀었다.


「선배, 이제 되었어요」
「응. 자 돌아갈까」


 유리아가 손을 씻는 것을 기다려, 나는 아직 따뜻한 컵을 손에 들고 양호실에 돌아왔다.
  소녀도 샌들을 신은채 나의 뒤를 종종걸음으로 따라온다.


 기다리고 있던 선생님은 홀쪽한 검사지를 컵에 담그고는 잠시 뜸을 들이고 그것의 색 변화를 확인 한 후
  책상에 준비해 두었던 어떤 기계에 그것을 읽어 들이게 했다.


「나머지는 버리고 와」


 그렇게 말해 나에게 아직 충분히 들어 있는 컵을 건네준다.
  뭐야, 엄청 간단한거잖아. 이래서야 화장실에서 허둥지둥하고 있던 시간이 아까울 정도인데.


 방금전의 화장실에 나만 돌아가 변기에 노란 액체를 버리고 레바를 당겨 흘려 내린다.
  컵은 어떻게 하지 생각했지만 따로 재활용 할것 같지도 않고 해서 화장실의 쓰레기통에 던져 넣어버렸다.


 양호실에 돌아오자 선생님은 침대에 가서 유리아를 거기에 앉게 한 후 무엇인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아휴, 아직 검사는 계속되는 것인가.


 내가 돌아온 것을 알고는 선생님은 다음 검사의 내용을 설명 하기 시작했다.


「다음은 쿠죠인씨의 엉덩이 검사. 항문과 직장을 실제로 눈으로 확인하고 촉진하도록 해.」
「그것도……내가 하겠지요」
「그렇지. 그렇게 해주면 좋겠어요.」


 한숨을 쉬며 중얼거린 나의 말에 선생님은 웃는 얼굴로 동의한다.
  그리고 얇은 고무 장갑과 미끌미끌한 로션을 내게 전달했다.
  내가 그러한 준비를 하고 있는 동안에 선생님은 유리아에게 방금전의 이야기의 계속을 한다.
  아무래도 문진을 하고 있던 같다.


「쿠죠인씨, 오늘 아침에 볼일은 보았어?」
「네」
「변의 모습에 무엇인가 바뀐 부분은?」
「아니요 특별히」


 제대로 대답 하고는 있지만, 나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리는 것이 부끄러운 것인지 힐끔힐끔 여기를 신경쓰고 있다.
  나도 묻고 싶어서 엿듣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네 이걸로 끝. 자 다음은 일어나서 속옷을 벗어
  그리고 침대에 손을 짚고 엉덩이는 이쪽으로 향해 줄래?」
「알았습니다」


 드디어 유리아의 직장 검사다. 소녀는 일어서서 방금전과 같이 속옷을 내리고
  이번은 스스로 다리로부터 뽑아 옆의 바구니안에 넣었다.
  그리고 이쪽으로 엉덩이를 향하게 한 후 다리를 어깨 폭에 벌리고는
  상체를 앞으로 숙여 한 손을 침대에 짚었다. 그리고 다른 한쪽 손은 검사복을 잡아 당겨
  고간의 균열 부분을 가리듯이 하여 숨기고 있다.


  이쪽을 향해 아무렇지 않은 척 눈을 돌리고 있지만, 그 얼굴은 귀까지 새빨갛게 물들어 있었따.


「네, 그럼 우선은 항문 부근의 체크군요. 본 느낌에 무엇인가 이상이 있어?」


 선생님은 그렇게 말하며 나를 엉덩이를 노출 하고 있는 소녀의 뒤로 데리고 간 후 자신은 양손으로 그 엉덩이를
  좌우로 당겨 열었따. 구멍 주위의 색깔이 변하기 시작하는 부분이나 주름의 모습이 잘 보인다.


 유리아의 거기는 작아서 형태도 갖추어지고 있는데다 더러운 곳이라는 이미지는 전혀 전해 지지 않는다.
  가만히 응시하고 있자 그 시선을 느껴버리는지 때때로 실룩실룩 진동시키고 있었다.
  여성기를 숨기는 손에는 힘이 담겨 있어 깨닫고 나자 아래로 너무 끌어내려 어깨가 빠져 나와
  가슴이 검사복의 목언저리로 부터 살짝 삐져 나오려 하고 있었다.
  본인은 거기에 그다시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았지만..
「……별로, 이상한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구나. 외관은 문제 없음」


 선생님이 수긍하자 유리아로부터 안심한 기색이 느껴졌다.


「다음은 촉진이야, 쿠죠인씨? 조금 전에 말한대로 심호흡을 해서 힘을 뺴
  신호하면 큰 일을 볼때 처럼 배에 힘을 줘」
「네……」
「타츠미군은 엉덩이의 구멍에 손을 대서 미리 약을 좀 발라 두도록 해」
「알았습니다」


 시키는대로 집게 손가락을 사용해 유리아의 엉덩이의 구멍을 미끈미끈 어루만지고 돌린다.
  얇은 고무 피막 넘어로 소녀의 딱딱하게 닫힌 비밀의 부분의 감촉이 전해져 와,
  굉장히 해서는 안 될 짓을 하고 있는 기분이 된다.


「그러면 하나둘 하는 신호에 맞춰 천천히 손을 넣어봐요. 하나~ 둘!」


 그 신호로 유리아의 허벅지에 긴장이 실리는 것이 느껴졌지만 동시에 엉덩이의 구멍은 느슨해져
  나의 손가락이 천천히 빨려 들어갔다.
  놀랍게도 약의 효과인지 그대로 둘째 마디 정도 까지 엉덩이 안에 손가락이 들어간다.


 놀란 것은 나뿐이 아니라 유리아도 마찬가지인지.


「앗, 아아앗!」


 와 같이 비명도 교성도 아닌 소리를 지르며 침대의 시트를 꽉 하고 움켜 쥐었다.
 나의 손가락에 단단히 조여드는 유리아의 직장의 감촉이 전해져 온다. 거기는 그녀의 체온으로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따.


「타츠미군, 좀 더 상냥히 하지 않으면」
「죄, 죄송합니다……」
「뭐, 좋아요.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여서 이상한 곳 없는가 확인해 줄래?」
「어..네 이런 식으로요?」
「□∂∝∵§*♂!」


 내가 휙 손가락을 돌리자 유리아는 형용 하기 어려운 소리를 내며 기절 했다.
  샌들로 부터 뒷꿈치가 들리고 무릎이 풀려 침대에 허리를 걸친채 부들부들 떨고만 있다.  그런 상태를 봐도 선생님은 「흐-응……」하고 알수 없는 소리를 내며 서류에 무언가를
  기록하고 있을 뿐이었다.


「좀 더 안쪽까지 손가락, 들어가겠죠?」
「네, 뭐……그건 그런데」


 나는 망설이면서 대답한다. 입구 부근을 어루만진 것만으로 이런데
  가장 안쪽까지 손가락을 집어 넣으면 어떻게 되는 거야?
 유리아의 상태를 보면 신체에서 힘이 빠졌는지 시태에 옆얼굴을 댄체 후우- 후우 하고
  숨소리만 내고 있을 뿐


「서배……기다……기달여……」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이 약 단순한 로션이 아니라 뭔가 조금 위험한 성분도 들어가
  있는 것 아닐까. 그러나 선생님은 비정하게도「시간도 없고 하니 얼른 해 치워」라고 나에게 고했다.
  나도 「뭐 그러하시다면」하고 훨씬 더 손가락을 깊이 깊이 찔러 넣는다.


「아니아앗 아아아앙!」


 유리아의 목으로부터 꼬리를 밟힌 고양이 같은 소리가 튀어 나왔따.
  동시에 고간을 누르고 있던 손이 툭하고 떨어지며 거기로 부터 푸슛 하고
  물방을이 떨어진다.


「우왓!」


 몸을 바싹 붙이고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그 물방울을 받아 버렸다.
  나의 제복에 툭툭 하고 무색무취의 액체가 스며들고 만다. 선생님은 그런 유리아의 상태를 보고도
 「어머나-」하고 한가한 소리만 내었다.


「쿠죠인씨, 좀 더 참을 수 있죠」
「……아직 합니까?」
「모처럼 거기까지 손가락이 들어갔으니까. 정성스럽게 이상한 곳이 없는가 체크 해 줄래?」
「……알..겠..습니다.」


 손가락을 이리 저리 돌리면서 내벽을 훑어 거기에 혹시나 튀어나온 부분이 없는가 확인해 나간다.
  유리아는 그때마다 울음 소리와 같은 소리를 흘리며 신체를 진동시켰다.
  입구 근처까지 끝내서 간신히 손가락을 뽑을 무렵에는 소녀의 신체로 부터는 완전하게 힘이 빠져 버려
  엉덩이의 구멍은 이제 아무것도 넣지 않았음에도 입을 빠끔 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안쪽 허벅지는 마치 오줌을 흘린것 처럼 흠뻑 젖어 있었다.
  선생님과 나는 간신히 힘이 빠져 버린 유리아를 들어 올려 침대에 재워 주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죠? 유리아가 완전히 쓰러져 버렸는데요..」
「그렇네 ……」


 장갑을 벗으면서 물어보자 선생님은 집게 손가락을 뺨에 대고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고민한다.


「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 선생님과 타츠미군 둘이서 할까요?」
「엣! 본인의 동의 없이 해도 괜찮은건가요?」
「검사일 뿐이고 거기에「특별 임원」 타츠미군도 있고, 괜찮아요」


 정말인가. 그렇지만 나는 그 말에 섞여 들어오는 어딘가 달콤한 향기와 같은 것에 나도 모르게
 「그런 것인가」하고 납득해 버렸다.
 선생님은 유리아의 겨드랑이 아래에 손을 넣어 위치를 바로 잡고 있었다.
  나는 다음에 무엇을 하는지 물어 보았다.


「다음은 무엇을 합니까?」
「이제는요, 여자 아이의 제일 중요한 곳을 체크해야해요」
「……하」


 유리아의 신체가 침대를 가로 지르는 듯이 위치를 바꾼다.
  선생님은 소녀의 상체를 자신의 배에 기대도록 잡아 일으켰다 그리고는
  손을 뻗어 소녀의 양 발목을 잡아 V자를 만들듯이 들어 올렸다.
  당연, 침대의 반대편에 있는 나에게는 검사복 아래의 그녀의 비부나
  그 아래에 있는 엉덩이의 구멍까지 훤히 들여다 보였다.


「우왓! 이런 모습으로 검사하는 건가요?!」
「이 편이 더 잘 보이겠죠? 자, 타츠미군. 우선은 쿠죠인씨의 질구……아기가 태어나는 장소를 먼저 찾아봐요」


 선생님의 말에 나는 꿀꺽 군침을 삼킨다.
  유리아는 아직 의식이 뚜렷하지 않는듯 고개를 푹 수그리고 있다.
  나는 그대로 아직까지 푹 젖어 있는 소녀의 고간부에 손을 뻗어 거기를 양손가락으로 열어 보았따. 「으응……」하고 유리아가 흘리는 소리에 놀란다.


「어때? 찾았어?」
「아, 네. 아마……」
「자, 우선은 가능한 한 거기를 열어서 직경을 측정해 봐 줄래?」
「네……」


 건네진 줄자를 소녀의 고간에 가져간다.
  방금전의 "검사" 탓인지 거기는 붉게 충혈하고 있어
  때때로 왈칵하고 점액을 토해내고 있다. 다시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좌우에 열자
  구멍의 안쪽에 흰 막과 같은 것이 보였다.


 내가 눈금을 읽어 내리자 선생님은 고개를 끄덕이며 다음 지시를 내린다.


「좋아요. 최후는 질의 길이를 측정하도록 할까요?」
「길이입니까?」
「그래요. 쿠죠인씨의 질구로부터의 깊이를 조사해」
「아 이 줄자를 안쪽까지 뻗어 넣으면 되는건가요??」


 내가 유리아의 고간을 연 채로 묻자, 선생님은 웃으면서 고개를 저었다.


「그게 아니야. 이것이 오늘 「특별 임원」 타츠미군을 이곳에 부른 가장 중요한 이유이지만……
  여자 아이의 질의 깊이는 너의 페니스……즉 자지로 측정했으면 좋겠어」
「……엣!」


 어? 잠깐만, 지금 뭐라고 말하는 거야 이 선생. 나의 것으로, 유리아의 질의 길이를 측정한다...라고……
  즉, 이것을 유리아의 안에 넣으라는 말이겠지. 그 것은 즉…….


「이것은「특별 임원」인 타츠미군 밖에 부탁할 수 없어. 부탁해요, 선생님을 도와줘. 알았지?」


 ……뭐, 단순한 측정일 뿐이니깐. 다만 나의 물건을 유리아의 질의 가장 안쪽까지 집어 넣어 길이를 잴 뿐이잖아.
  그건 아무런 문제도 아니지.


「알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는 겁니까?」
「고마워 타츠미군. 어려운 일은 없을거야. 다만, 페니스를 쿠죠인씨의 질구에 대어서 안쪽에
  집어 넣기만 하면 되는거니까.」
「이렇게 말입니까?」


 나는 그녀가 말하는 대로, 벌써 잔뜩 성내고 있던 물건을 유리아의 고간에 바싹 가져다 댄다.
  조금 허리를 앞으로 내밀어 질구로 물건을 조금 밀어 넣자.  무엇인가 걸리는 것이 있는 것을 느꼈다.
  나의 뇌리에 조금 전 안을 들여다 봣을때 본 흰 막이 생각났다.


「그래, 그대로, 앞으로 밀어 넣기만 하면 되는거야」
「알겠습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허리에 힘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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