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어머니와 치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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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토는, 자택까지 돌아가는 길에도 특별히 바뀐 모습을 보이지 않는 사오리를 이상하게 생각했다.
미모의 상태를 보면 조금 전의 음행이 환각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러나, 사오리가 항문에 메추라기알 같은 구슬을 넣고 엉덩이를 털던
모습은 선연히 뇌리에 남아 있었다/
어느덧 집에 도착하자 사오리는 나오토에 말했다.
「오늘 땀을 흘려서 샤워를 먼저 해야겠는데 저녁이 조금 늦어져도 좋아?」
「응, 좋아」
사오리의 질문에 시원스럽게 대답한 나오토는 이상한 예감이 머리를 스쳤다.
(오늘은 시원한 날씨였는데 땀을 흘렸어? 이상하다···어쩌면)
사오리가 겉옷을 벗고 욕실에 들어가자, 샤워기의 물소리에 들려오자 나오토도 탈의실로 살금 들어갔다.
흐릿한 도어 유리에, 미모의 나신이 김에 싸여 분명히 떠오르고 있다.
등을 돌린 채 샤워를 하는 사오리를 확인한 후 나오토는 도어를 살그머니 누르고, 살짝 틈새를 만든다.
그러자 거기에는 미모의 요염한 다리가 보였다.
(어머니의 다리, 깨끗하다···)
발목과 요염한 장딴지에서 태퇴부에 이르는 라인은, 마치 조각처럼 아름다웠다.
그리고 지금, 나오키가 가장 흥미있게 주시하는 쌍육은, 물기를 머금고 에로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아!엉덩이다.크지만, 전혀 늘어지지 않았어)
나오토의 시선은 힙을 파고 들어갈 것처럼 복숭아 사이의 금을 응시했다.
음모가 물기를 머금고 아래로 늘어져 있던 모습을 본 나오키는 소리 죽여 환성을 토했다.
(균열이 보인다!어머니의 저기다!)
전철에서는 속옷에 방해되어 완전하게 볼 수 없었던 균열이 눈에 들어오자 나오토는, 가슴이 터질듯한
흥분상태가 되었다.
지금, 음경에 손을 대면 사정해 버릴 것 같았지만
꼼짝하지 못하고 미모의 엉덩이에 매료되어 있던 나오토는 한층 더 놀랐다
몸을 씻은 사오리가 주저 앉아 양손으로 항문에 대고 끙 소리를 내며 힘주기 시작했던 것이다.
정확히 나오키의 시선과 평행된 곳에 내밀어진 국문이 실룩실룩 부풀어 오르고
조금 노래진 메추라기알이 얼굴을 내밀었던 것이다.
(아!저것은!)
샤워기의 물소리에 묻혔지만 미모의 국문에서 메추라기알이 하나, 또 하나 새가 알을 낳듯 하나하나 나오고 있었다.
(어머니가 엉덩이로 메추라기알을 낳고 있다!)
너무나 쇼킹한 광경에 졸도할 것 같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알이 다섯개나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5개의 메추라기알을 낳은 사오리는, 한숨을 쉬고 자신의 항문을 어루만지면서, 가볍게 몸을 진동시킨다.
「그 치한들이 설마, 메추라기알을··」
분노인지 모를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던 사오리 발밑에 떨어진 알을 보며
엉덩이 사이의 구멍을 쓰다듬고 있던 손가락을 자신의 똥꼬에 꽂았다.
「욱우우!」
김이 가득찬 욕실에 사오리의 목소리가 울린다.
물소리에 안심해서인지 소리는 한층 더 대담하고 추잡한 말까지 쏟아냈다.
「아 아··· 좋아! 아, 더 엉덩이에 줘!아···」
음탕한 말을 외치던 사오리가 다른 손으로 항문 조금 위에 있는 비육에
클리토리스를 집어 어루만진다.
사오리는 전차에서의 음욕을 생각하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만약 계속 전철을 타고 있었다면 자신은 어떻게 되어 버렸을지... 격렬하게 손가락을 사용한다.
항문과 보지를 손가락으로 애무하는 음모를 응시하는 나오토는 쇼크로 넋이 나가 버릴것 같았다.
(어머니가 자위를! 게다가 엉덩이 구멍을 사용해!)
미모의 너무 추잡한 행동에 나오키는 경악 하고 있었다.
그러나, 동시에 자신이 전차에서 본 음행을 재확인한 것에 어딘가 만족한다.
(역시 엉덩이에 메추라기알을 넣고 있었다···게다가, 그것을 기뻐하고....)
나오키는 사정할 것 같은 몸을 참으면서 세탁기안을 들여다 본다.
(어머니의 팬티를 보면 안다!어머니가 기뻐하고 있었는지 어떤지!)
무엇인가의 실수다···그렇게 생각하고 싶었다.
그리고 나오키는, 캐미솔에 싸인 작은 핑크 색의 팬티를 찾아내 여성에게 제일 부끄러운 장소를 펼쳤다.
미모가 치한들에게 항문을 만져지고 기뻐하는 음란녀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그런 소년의 마음은, 가랑이 부분이 흥건히 젖은 것을 보고는 산산히 부수어졌다.
(아! 역시 기뻐하고 있었다···)
그 때, 최초로 어머니에게 빨리 다가갔으면 치한들로부터 지킬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게다가 미모가 엉덩이를 털고 있는 것을 보고, 자신도 흥분하고 있었다.
사오리의 속옷을 꽉 쥐고 나오토가 회한에 잠겼을 때, 욕실에서는 다시 사오리의 교성이 들렸다.
「히!이, 이크! 좋아」
사오리는 항문과 보지를 동시에 애무하면서, 절정으로 향하고 있었다.
나오토는 그 상태를 본 순간, 이성도 후회도 철새처럼 날아가 버렸다.
바지를 내려, 폭발 직전의 자지를 잡고 미모의 음액이 붙은 팬티의 냄새를 맡으면서 자위를 시작한다.
(아, 어머니가 엉덩이로 자위하고 있어)
나오토는 미모의 음란한 냄새를 맡으면서, 아직도 쾌락에 몸을 바치고 있다.
「아-!」
사오리가 격렬하게 허리를 튕겨 올리는 순간, 절정으로 이끈 손가락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나오키의 음경에서도 백탁액이 방출되었다.
다음날부터 나오키는 사오리의 귀가를 미행하며, 미모가 음행에 시달리는 모습을 기대하게 되었다.
그리고 능욕자들을 관찰하기로 한다. 그들은 한 명일때도 있고 여러 명일때도 있지만,
언제나 음행의 중심에 있는 것은, 예의 중년 남자였다.
그는 사오리가 마음에 드는지 매일 항문을 희롱하고 있었다.
그의 손가락은 보지에는 눈도 주지 않고 오로지 항문을 목표로 했다.
때때로 보이는 학생은 언제나 소도구를 지참해, 어떤 때에는 중간정도의 굵기의 바이브레이터나 또, 어떤 때에는 핑크 로터로 불리는
타원형의 작은 바이브레이터로 사오리를 항문을 희롱했다.
다른 사람이 보일 때도 있지만, 모두 공통된 점은 항문을 집요하게 노리고 있는 것이다.
나오토는 생각한 끝에, 묘안을 짜냈다.
나오토에게 이제 사오리는 음란한 한 명의 여자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이 음행에 참가할 수는 없다.
그래서 예의 중년 남자에게 접촉을 시도하려고 생각했던 것이다.
나오토는 지금, 사오리를 추행하는 중년 남자를 디지털 비디오로 몰래 촬영했다.
이것을 미끼로 그의 협력을 구할 생각이었다.
나오키는 사오리가 역에서 하차한 후, 중년 남자를 쫓았다.
그는 나오토가 내리는 역에서 한 정거장 지나 내렸다.
재빠르게 뒤를 밟던 나오토는 중년 남자가 개찰구를 통과하자 말을 걸었다.
「저 잠깐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네, 왜 그러시죠?」
중년 남자가 부드러운 언행으로 응대하자 자신이 생긴 나오토는, 디지털 비디오를 꺼내 전철에서 찍은
추행 장면을 액정화면에 비추었다.
항문을 집요하게 탐하는 자신의 음탕한 모습을 본 중년 남자는, 새파래지면서 무릎을 진동시킨다.
「왜, 이런 것이?」
낭패하면서 나오키를 바라보는 중년 남자의 모습은 자식나이 뻘 밖에 안되는 나오토를 두려워 하는 모습이었다.
「잘 찍혔지요? 장소를 옮겨서 이야기를 하죠?」
역에 있는 찻집 후미진 자리에 앉아 중년 남자는 나오키에 머리를 숙이고 간절히 애원했다.
「부탁합니다!이 일은 비밀로 해 주실 수 없습니까!이런 일이 회사나 집에 알려지면···」
나오키는 고개를 숙이는 중년 남자가 불쌍하게 보였다.
아마 그 나름대로 지위도 명예도 있을 것이다.
나오키는 그런 중년 남자에게 상냥하게 대답했다.
「나는 이것으로 당신을 어떻게 할 생각은 없습니다」
중년 남자는 나오키의 조용한 말에,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 실은, 당신이 도와줘야 할 일이 있습니다」
나오토가 가지고 있는 이 디지털 비디오로 조금 전의 여자를 추행하는 장면을 찍었으면 좋겠다.
할 수 있으면 국문을 집요하게 괴롭히는 장면을 보고 싶다라고 요청을 했다.
중년 남자도 흥미를 가진 같다.
무엇보다 아들같은 연령의 소년은 특별히 위협해 오는 것도 아니다.
「뭐···그러한 일이라면···」
「감사합니다」
나오토는 쾌활하게 대답하고 세세한 협의를 시작했다.
만일을 위해에 중년 남자에게 명함을 받아, 그 신분을 확인한다.
중년 남자의 이름은 나카오라고 했다. 유명 전기 메이커의 영업 부장이라고 하는 직함이 나오키를 놀래켰다.
그리고, 왜 치한을 하는지 물어 보았다.
「거기에 좋은 여자가 있기 때문에 , 등산가가 산에 오르는 것처럼」
나오키는 치한이 대단한 일을 하는 것처럼 말한다.
웃기는 아저씨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사오리에 집착하는 이유도 물어 본다.물론 모자라고 하는 것은 숨기고.
그 언니는 뭐라고 말할까 수줍어 하지 않아. 몇 번인가 손대면 대부분의 여자는 기가 막힌 얼굴로 정색하거나 하지만, 그것이 없다」
「그래서, 그래서?」
「특히, 똥구멍을 만지작거려 주면 좋아해」
나오토는 사오리가 욕실에서 보인 치태를 생각했다.
(어머니는, 역시 엉덩이의 구멍으로 느끼는구나···)
「아마 유부녀겠지만 좋은 여자야. 남편이 부럽다」
나오토의 귀에는 나카오의 말이 들리지 않았다.
나오토는, 미모에게 비뚤어진 애정으로 테이블아래에서 자지를 발기시키고 있었다.
(어머니의 엉덩이를 기분 좋게 해 줄게···기다리고 있어, 어머니!)
그런 나오토의 심경을 모르는 나카오는, 아직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다.
「형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카오씨, 라고 했군요?자, 계획의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나오키는 나카오의 이야기를 차단하면서, 음탕한 계획의 협력자를 향해 계획을 말했다.
(어머니의 엉덩이를 기분 좋게 해 준다, 나의 아이디어로···)
이렇게 해 전철의 능욕마들에게 자신의 아들이 더해진 일을, 당연히 사오리는 모른다.
다음날, 차내에서는 나카오를 시작으로 치한들의 행위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들은 몇사람으로 사오리를 둘러싸 완전하게 다른 승객으로부터 격리하고 본격적으로 희롱하기 시작한 것이다.
나카오가 제안한 것 같고 환승역에서 하차할때까지의 30분간 완전히 능욕자들의 것이 된다.
그러나, 그녀는 결코 전철시간을 바꾸지도, 도중 하차도 하지 않았다.
사오리 자신도 전철에서의 희롱에 사로잡혀 귀가하자마자 항문자위에 빠져 있었다.
마음을 미치게 하는 희롱에 몸을 진동시키면서도, 어머니라는 가면아래에 있는 본성이
능욕자들에 의해서 드러난 것은 미묘한 쾌감을 주었다. 여하튼, 35세의 한창나이의 여자다.
(섹스 하는 것이 아니고···)
선을 넘는 것은 아니라는 자기 멋대로의 좋은 해석이 사오리에게 있는지도 모른다.
만일의 경우는, 치한에게 당했다라고 변명할 수 있다는 마음도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오늘도 능욕자들이 기다리는 전철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