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어머니와 치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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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아워도 피크를 지난 저녁때의 전철에서 교외의 사립중학에 다니는 타카하시 나오토는,
같은 차량안에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찾아낼 수 있었다.
피크를 지났다고는 해도, 차내에게는 아직 상당한 승객이 있다.
그러나, 나오토가 한눈에 어머니를 인식 할 수 있었던 것은, 35세의 나이에도 아름답고,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백칠십센치를 넘는 장신과 완만한 커브를 그리는 듯한 가슴과 굴곡진 허리는 적당하게 기름기가 올라
요염함을 과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90센치가 넘어 보이는 힙은, 누가 봐도 풍만하다는 것을 느낀다.
어머니를 응시하는 나오토는,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있었다.
그런 어머니, 사오리는 도어 부근에 서서 창 밖을 보고 있다.
어디인가 슬픈 듯한 눈빛으로 생각에 빠져 창 밖을 바라보는 모습은 나오토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정신없이 보던 나오토는 인파를 헤치고 사오리가 있는 장소로 향한다.
나오토들이 내리는 역까지는, 앞으로 3정거장 정도 더 가야 한다.
그는 그 사이 모친에 밀착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사오리는 나오토의 중학교 입학과 함께, 교외에 있는 작은 부동산 회사에서 계약직 사원으로서 일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사오리와 함께 할 시간이 없는 나오토였기에, 아름다운 모친을 보자 다가가고 싶어졌다.
원래 독자의 응석꾸러기인 나오토는 상냥한 미모의 애정을 받으며 자란 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중학교에 들어가고 나서는 공공연하게 응석부리는 일을 할 수 없게 되었지만,
사오리에 대한 동경은 오히려 나날이 커져, 성에 눈 뜰 나이가 되어도 연모의 정은 그대로 였다.
(사랑하고 있다, 라고 말하면 놀랄까?)
나오토는, 드라마나 영화같이, 그 말을 할 수 있으면 멋질 것이다라고 망상에 잠긴다.
그리고, 사오리가 상냥하게 미소지으며 자신을 꼭 껴안아 주면.....
소년은 그런 상상을 하면서, 다른 승객의 귀찮은 얼굴에도 상관없이, 인파를 헤치고 나갔다.
(치한이다!)
나오토는 어머니를 몇 걸음 앞에 두고 발을 멈추었다.
부드러운 미모의 엉덩이 위에 굵은 손가락이 파묻혀 있는 것이 보였다.
치한은 샐러리맨풍의 중년 남자로, 힙의 균열을 손가락으로 천천히 쓰다듬으면서
사오리를 품평하듯이 같이 응시하고 있었다. 파충류같은 그 시선에, 나오토는 열화같은 분노를 떨칠 수 없었다.
(저 자식 그냥 두지 않겠어!)
그렇게 생각하며 나오토가 한 걸음 가까워졌을 때, 중년 남자의 반대쪽에 있던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의 손이,
사오리의 다른쪽 엉덩이를 움켜잡았다.
그리고 거칠게 엉덩이를 만지며 천천히 허리를 꽉 눌러 간다.
「!」
돌연한 사건에 나오토는 그 자리에서 돌하루방처럼 굳어져 움직일 수 없었다.
그리고 사오리의 상태를 곁눈질로 흘끔거리며 보니 몸이 경직되어 있었다.
나의 어머니에게··· 분노를 증폭시키는 나오토의 눈에, 더욱 놀라운 광경이 보였다.
나오토의 눈 앞에 나타난 것은 모친의 힙을 감싸고 있는 핑크 색 팬티였다.
(아, 저것은!)
스커트의 옷자락이 중년 남자의 손으로 걷어 올려져 속옷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잘 익은 백도를 떠올리게 하는
엉덩이가 반쯤 보였다.
(도와야 해···그렇지만···)
나오토는 생각과는 정반대로,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치한들을 겁내는 것이 아니고 미모의 둔부를 싸고 있는 박복숭아색의 속옷에 마음이 사로잡혔던 것이다.
나오토의 안에 변명이 솟아 온다.
(이렇게 주위에 사람이 많은 곳에서 떠들면, 어머니도 부끄러울 것···)
나오토는, 그렇게 모르는 척 일의 형편을 응시하기 시작했다.
스커트를 걷어 붙인 중년 남자가 학생풍의 남자에게 눈으로 신호를 보내자 그들의 움직임이 대담해졌다.
나오토의 위치에서는, 미모의 뒷모습 밖에 보이지 않았다.
사오리는 왼쪽에서 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와 오른쪽에 중년 남자에게 끼워진 형태로 등을 돌린 그대로다.
나오토가 당하고 있는 음행은 다른 승객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있었다
그 찰나, 학생풍의 손이 균열을 가르고 비육을 희롱하기 시작했다.
나오토는 미모의 몸이 미세하게 떨리는 것을 알았다.
사오리의 반응에 학생은 음탕한 웃음을 띠며, 미육의 감촉을 손가락끝으로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중년 남자는 읽고 있던 신문을 옆구리에 끼고 다른 손으로 사오리의 팬티를 모아쥐고 쌍육 사이의 금으로 끌어당겼다.
하얀 박복숭아색의 천은 마치 하나의 끈처럼 균열에 먹혀들었다.
T-백 상태가 된 사오리의 복숭아 빛 엉덩이는 흔들리는 전철에 보조를 맞추어 출렁거렸다.
(어머니의 팬티가!)
끈 모양의 팬티가 사오리의 쌍육 사이로 파고 들어가는 것을 보자 짜릿한 느낌이 척추를 타고 뒷골로 올라오는 느낌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도와야!지금, 가야···)
그러나, 나오토는 움직이지 못했다.
죄책감이 들었지만 자신이 능욕자들의 다음 행동을 기대하고 있는 것은 분명했다.
팬티가 비부로 파고 들자 사오리는 무릎을 모으고 손가락의 진입을 막기 위해 애쓰는 것처럼 보였다.
무릎을 합했을 때에, 단단하게 솟아오르는 좌우의 엉덩이가 정말 섹시했다.
그러나, 능욕은 계속 된다.
중년 남자가 T-백 상태의 팬티를 더욱 잡아 당기면서 옆으로 젖혀 버렸던 것이다.
「!」
박복숭아색의 끈이 옆으로 제껴지고 태초의 균열이 살짝 드러났다.
아직 가까스로 천이
치부를 가리고는 있지만, 삐죽 나온 검은 색 털이 나오토를 더욱 미치게 만들었다.
(어머니의 보지가!)
나오토는 넋을 잃고 미모의 치부를 응시했다.
미육에 끈이 파묻히고 그 밑으로 음모가 얼굴을 내민 모습을 보며,
학생이 엉덩이를 움켜쥔 손가락에 더욱 힘을 주어 옆으로 잡아당겼다.
사오리의 몸은 아랫도리가 시원해지는 느낌에 소름이 돋는 것처럼 몸을 떨었다.
나오토는 어머니의 표정을 볼 수 없지만, 곤혹스런 표정일 것임에 틀림없다.
그렇게 생각한 나오토가 어머니를 구하기 움직인 순간,
중년 남자와 학생의 손이 미모의 쌍육을 나누어 잡고 좌우로 벌렸다.
쌍육이 잡혀 좌우로 벌려진 사오리의 아누스가 드러나 버렸던 것이다.
순간 또다시 움직임이 멈춘 나오토.
(저것은 어머니의···엉덩이의 구멍!)
태어나고 처음 보는 어머니의 아누스는 사랑스러워 도저히 배설 기관으로 보이지 않았다.
(와, 깨끗하다!어머니의 엉덩이 구멍!)
나오토는 흥분한 나머지, 폭발할 것 같았다.
그러나, 조금 남은 이성을 총동원시켜 간신히 흥분을 가라앉혔다.
중년 남자와 학생 사이에는 일절 대화는 없었다.
그런데, 서로 마음이 통하는 것처럼 플레이를 하고 있었다.
(저것들 한패다···그것도, 꽤 익숙한···)
미모를 구출하는 일도 새로운 능욕이 시작되자 까맣게 잊어버렸다.
그리고 중년 남자의 손가락이 사오리의 아누스 입구를 원을 그리며 비비다가
전철이 흔들리는 순간 그 반동을 이용하여 아누스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들어갔다!어머니의 엉덩이의 구멍에!)
손가락이 들어간 순간, 사오리가 머리를 흔들었다.
풍부한 흑발이 살짝 춤추며 중년 남자의 코끝을 스쳤다.
중년 남자는 사오리의 반응을 보고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사오리의 아누스에는 중년 남자의 손가락이 들어온 채 그대로다.
가볍게 손가락을 굽혀 사오리의 국문을 간질이는 것처럼 보였다.
이윽고, 중년 남자는 손가락을 뽑아 내 킁킁냄새를 맡는 흉내를 낸다.
그 때, 간신히 사오리의 옆 얼굴이 보였다.
(어머니!어?무엇인가 이상하다?)
나오토의 눈은 미모의 표정을 주시했지만, 어딘가 이상하다.
능욕자들에게 속옷을 벗기우고 비육을 희롱당한, 미모는 멍한 얼굴로 띄우고 있었다.
아누스의 냄새를 맡는 치한의 옆에서 미소를 띄우는 어머니를 보고,
나오키는 음탕한 생각에 가슴이 부풀어 터질 것 같았다.
(설마···기뻐하고 있어?)
그러나 사오리는 또 나오키에 등을 돌려 버렸다.
둔부는 노출인 채이지만, 중년 남자와 학생이 주위에서 안보이게 몸을 밀착시키고 있다.
특별히 주목하지 않으면, 아무도 깨달을 수 없을 것 같았다.
나오토들의 하차역까지 한 정거장이 남았을 때 학생이 가슴 포켓에서 작은 봉투를 꺼냈다.
(무엇이지?)
나오키는 봉투의 내용을 주의 깊게 관찰한다.
(메추라기의 알 같다)
학생은 메추라기 알을 손가락으로 집어 먹기 시작했다.
(먹고 있다···이상해?)
나오토가 의아하게 지켜보는 가운데 미모가 학생에게 작은 소리로 도리질을 치는 모습이 보였다
학생은 무서워하는 미모에게 강한 어조로 이야기한 후 메추라기 알을 또 꺼냈다.
사오리의 표정이 굳어진다.
그리고, 학생은 입에 넣었던 메추라기의 알을 사오리의 항문에 대고 단번에 밀어넣었다.
(아!메추라기 알이 어머니의 엉덩이의 구멍에!)
일순간, 고개를 위로 젖히는 사오리에 상관하하지 않고 나머지 메추라기 알을 사오리의 뒷구멍에 밀어 넣었다.
나오토가 보기에도, 어머니의 다리가 떨리고 있는 것이 명확하게 보였다.
메추라기알로 보이는 것이 5개 도 들어 갔을까, 사오리가 메추라기알이 빠지지 않게
엉덩이에 힘을 주는지 옆 얼굴에는 작은 땀방울이 배어 나왔다.
그러자, 중년 남자와 학생은 일을 끝냈다는 듯이 사오리의 팬티를 다시 입혔다.
쌍육이 주름진 박복숭아색의 속옷에 싸이고 그때 전철이 나오토들이 하차하는 역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능욕자들에게서 해방된 사오리가 상기된 얼굴을 들고 하차했다
나오토는 내릴 때 중년 남자와 학생을 살짝 곁눈질로 보았지만, 두 사람 모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저 것들, 오늘 처음이 아냐!)
그러나 지금은 사오리를 쫓아 가는 것이 먼저다.
나오키는 사람이 붐비는 승강장에서 필사적으로 미모의 모습을 찾았다.
off-white의 슈트에 몸을 싼 사오리의 뒷모습은 인파속에서도 눈에 잘 띄었다.
나오토는 외설스러운 능욕을 당한 어머니는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하는 원초적 생각과
어머니를 위로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뒤섞인 채 미모를 불렀다.
나오키의 소리에 뒤돌아 본 사오리 나오토가 맥 빠질 정도로 언제나 대로의 표정이었다.
상냥한 웃는 얼굴로 자신을 응시하는 어머니는 조금 전까지 능욕자들에게
항문을 희롱당하던 여성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청초한 얼굴로 웃고 있었다.
「우리 나오토 오늘 공부 잘했어? 응?」
소녀처럼 호기심 가득한 눈동자로 나오키의 얼굴을 들여다 보는 사오리가
한 걸음더 다가오면 붉은 입술이 얼굴에 닿아 버릴 것 같았다.
그리고 팔꿈치를 쑥 내미는 미모.
「사람들 많은데서 어머니는」
「무슨 말하고 있어! 우리는 모자야」
미모에게 팔짱을 끼인 나오토는 사오리가 뺨을 대어 오자 방금전의 음행이 생각나 온 몸이 달아 올랐다.
(지금, 어머니의 엉덩이에는 메추라기알이)
나오키는 팔짱을 끼는 척하며 사오리의 힙을 가볍게 쓰다듬었다.
「꺄!」
짧은 비명과 함께 당황한 사오리는 얼굴을 상기시킨 채 나오토를 째려본다.
「이거 참!지금, 엄마의 엉덩이에....」
「네, 미안!」
「후후 이제 나오토도 성에 눈 뜰 나이가 되었나요? 그렇지만 엄마에게 터치는 허락하지 않아!」
그렇게 말한 사오리는 남의 눈도 꺼리지 않고, 나오키의 뺨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그리고, 팔을 억지로 이끌어 개찰구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