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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가디언 30화 - 정열의 레드 파트1 - Par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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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45 회 작성일 24-01-19 12: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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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30화 입니다.

 

이 원작자는 대체 뭔기준으로 제목을 나누는건지.

 

29화는 전후편이더만, 30화는 파트 1,2,3,4 입니다.

 

덕분에 파트-파트 가 되어버렸습니다.

 

스토리가 연속 진행될땐 지루하다 했더니만,

 

응응 만 쭈욱이면......이건 싸는것도 한도가 있는거지 대체 몇발이나 싸야 만족하련지......

 

현재 파트2 절반정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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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화 정열의 레드 파트1


 


 


"유이님, 유이님!"


"유이군, 일어나요."


"응, 으응...."


 


시즈카와 유카에게 흔들어져 깨어난 유이가 눈을 떴다.


자기방, 침대위에서 유이는 멍하니 눈을 뜬다.


 


"지금 몇시?"


"밤 10시입니다."



시즈카의 말에 유이는 방의 창을 바라본다.


커텐의 틈새에서 빛이 새어들어오지 않는 걸 보면 그녀가 말하는 대로 이미 해가 져버린 저녁임에 틀림없다.



"무언가 먹지 않으면 몸에 나빠. 일어날수 있어?"



".....졸리다. 거실로 가는 건 조금 무리일지도."


 


눈이 반정도 감긴 유이의 모습에 유카는 곤란한 표정이었다.


유이는 낮2시부터 계속 자고 있었다.


아니 그전에 집에 돌아온 후 이틀은 식사와 화장실 가는거 빼고는 잠만 자고 있었다.


이틀전 황혼회와의 사투를 겪은 유이는 다시 깊은 잠에 빠졌다.


단기간에 3번이나 에너지를 모두 소비했으니 무리도 아니다.


이번에는 깨우면 눈을 떠서, 가져다준 식사도 하고 있어서 지난번처럼 생사를 넘기는 고비는 아니다.


하지만 그것도 이틀연속이 되면 가디언들은 걱정을 안할 수가 없었다.



"저녁식사를 가져왔습니다만, 먹을 수 있겠습니까?"


"죽이라면 먹을수 있겠는데."


"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시즈카가 상위에 준비되어있던 냄비들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상 위에는 그밖에도 무수한 요리가 줄지어있는걸 보면, 마스터를 위해서 다양하게 준비한 것 같다.


 


"또 죽만? 그거말고 다른건 못먹겠어?"


"응......별로 식욕이 없다."


 


상반신을 일으키도록 도와주는 유카에게 유이는 힘없이 대답한다.


산속에서 귀환하고 나서 유이는 죽 말고는 먹지 않았다.


 


"괜찮아, 금방 좋아질거야."



걱정하는 듯한 유카의 뺨을 유이가 가만히 손으로 어루만진다.


마스터의 배려에 유카는 굳이 다른 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유이의 상태는 좀 어때?"



유카와 시즈카가 거실에 돌아오자 쿄우가 기다렸다는 듯이 물어본다.


요 며칠동안 그녀는 유이의 몸에 대한 걱정때문에 안절부절하던 참이고, 지금도 거실을 정신없이 우왕좌왕 서성이던 중이었다.



"죽을 먹고는 잠들어버렸어요."


"또...."



시즈카의 대답에 메이가 한숨을 내쉰다.


극도로 걱정하고 있는 사람은 굳이 쿄우만이 아니고, 가디언 전원이 유이를 걱정하고 있었다.


거실은 텔레비젼이 켜있고 잡지를 보거나 하는 사람도 있지만 모든 관심은 유이에게 집중되어 있었다.


 


"쿄우, 어떻게든 회복시킬수 없을까?"


"피로는 상당히 회복되어 있어요. 다만, 에너지를 몇번이나 급속히 주입하면 몸이 아파지기 때문에....."


 


물어오는 에리자베타에게 쿄우는 답답한 듯이 대답한다.


유이의 몸은 이미 옥상에서의 결투후에 1번 급속 회복 시킨바 있다.


보통의 인간인 유이의 몸을 쿄우의 힘으로 단기간에 재차 활성화 시키는 것은 데미지를 축척시킬 우려가 있었다.



"시간이 있다면, 천천히 자연적으로 회복시키는게 좋아요."


"확실히 유이님은 약해지신것 같군."



쿄우의 말에 히나키쿠가 상심한 듯이 말했다.


저번 싸움의 마지막에 혼다와 내각 특수사안 대책실의 에이젼트들을 유이에게 맡긴 것을 가디언들은 후회하고 있었다.


유이가 가디언들을 일종의 화려한 유인책으로 사용해 자신은 전투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했으므로 본래 가디언들이 잘못한 것은 없다.


하지만 합성기술이라는 새로운 힘을 손에 넣어 전투에 취해있던 가디언들은 평소라면 놓치지 않았을 적의 두목의 도망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던 것을 자책하고 있었다.


 


"사실, 우리들을 안는 것이 회복에는 베스트지만...."



"뭐가 잘못되어 있는거야?"


 


쿄우를 향해 사나에가 묻는다.



"지난번, 우리들을 억지로 안았다고 생각하고 있나봐. 사랑이 담기지 않은 섹스를 한게 후회되서 당분간은 섹스하지 않겠다고."



"그런거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은데...."



심각한 표정의 마도카에게 카에데가 담담하게 불만스러운듯 말한다.


유이에 심취해있는 카에데는 그의 성노예가 되는 것마져도 싫어하지 않을 것이다.



"아가한테는 큰일이야. 사랑하는 여자들을 자신의 체력회복을 위한 도구로 삼았다는 사실이 스스로 용서되지 않을거다. 강간과도 같은거니깐"


"그런.....그 경우에는 어쩔수 없었어. 목숨이 걸려있었다구."


 


침통한 표정으로 눈을 감는 유리를 향해 사나에가 항의의 소리를 지른다.


유이도 분노에 빠져 성교를 강요하거나 같은 팀으로 만들기 위해 섹스하거나 한 적이 있긴 하지만, 그때에도 애정이 담겨 있었다.


체력회복만을 위한 이번 같은 경우는 처음이었다.


 


"도리가 아니겠지요. 우리들은 신경쓰지 않지만, 애인을 안는 것이 애정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유이에게는 심적부담이 될련지도."


"소중히 대해주시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요....."


 


쿄우의 분석에 시즈카가 슬픈듯이 중얼거린다.


연애는 좋은 일만 반복되는 것은 아니다.


육욕에 빠질때가 있으면, 분노로 섹스할 때도 있는 것이다.


그러니깐, 상대를 서로 배려하며 마음에 담고서 진행되는 것이 소중하다.


 


"그렇다면 결론은 정해졌군요. 소중한 것은 평소처럼 안겨서, 그것으로 속죄받는다는 의식을 가지고 하는 거군요."


 


지금까지 말이 없던 미셸이 입을 연다.


평소에 드물게 진지한 표정이었다.


 


"확실히 그럴수만 있다면, 유이님의 건강을 위해서도 좋겠지만, 유이님 자신이 안아주실 마음이 생기지 않으면...."



"그 마음이 생기게 하면 되는거군요. 그렇다면 간단해요."



어려운 듯한 얼굴의 메이에게 미셸은 비책이 있다는 듯한 자신있는 얼굴로 대답한다.


 


"유이님을 유혹하면 되는거지요. 제3차 유이님 대책회의, 시작해요!"



"이봐....."


 


미셸의 터무니없는 선언에 히나키쿠가 어깨를 늘어트린다.


다른 가디언들도 대부분이 기가막힌 듯이 미셸을 바라보았다.


드물게 진지한 표정이라고 생각했더니 착각이었던 것 같다.


 


"응? 제 4차였던가?"


"어느쪽이건 상관없어. 너는 또 그생각 뿐이야?"



히나키쿠가 진짜 기가 막힌 듯이 미셸에게 평소처럼 공격을 한다.



"어머나? 의외네. 마스터가 시종들을 안아주시지 않으면, 안기도록 노력을 한다. 당연한일 아닌가?"


"유이님의 기분도 생각해라."


"기분도 생각한거야. 트라우마가 남지 않게 보충해드려야지!"


 


미셸의 말에 히나키쿠는 더이상 반론을 할 수 없었다.


확실히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그녀의 색기가득한 그런 표정은 마치 섹스를 하고 싶기때문에 억지로 이유를 만드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윈스턴 선생은 어떤 묘안을 가진거야?"


"잘 물어봐줬어요!"



마도카의 야유에도 신경쓰지 않고 미셸은 그렇잖아도 큰 가슴을 쑤욱 내민다.



"남자가 그럴 기분이 드는 건 무엇이라고 생각해?"


"응, 분위기 일까?"



유카의 대답에 미셸이 고개를 끄덕인다.



"확실히 그것도 틀린 말은 아니야. 다만 그 이상으로 좀더 간단하게 남자를 흥분시키는 방법이 있어."


"뭐야, 도대체?"


"비주얼이야!"



빨리 말하라는 듯 재촉하는 레이의 대답에 미셸이 소리높여 대답한다.



"남자라고 하는 것은 시각 정보에 약해. 그러니깐 자기도 모르게 팬티를 훔쳐보거나 에로잡지를 사는거야."


"확실히 유이군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때, 가슴 같은 곳에 시선이 자주 가기는 하지."



미셸과 사나에의 대화에 나머지 전원이 수긍하는 얼굴을 한다.


이미 몇번이나 맨살을 부대낀 사이인데도, 둘이서 얘기를 나누거나 할때 아직도 유이의 시선이 가슴에 쏠리는 것을 느끼곤 한다.


보고도 못 본척은 하고 있지만, 애인으로서는 기쁜 일이었다.



"그럼, 속옷모습으로 유혹하면 되지 않을까?"


"그러면 평소하고 다른게 없잖아. 이런 때에야말로 최후의 수단을 사용해야지!"



메이의 제안에 미셸은 집게 손가락을 치켜들며 부정한다.



"최후의 수단?"



"코스프레 해요!"



미셸의 선언에 전원이 숨을 삼킨다. 그리고.



"에~~????"



카에데를 제외한 가디언 전원의 절규가 울려퍼졌다.



******************************************************


 


 


 


 


 


 


 


 


 


"유이님, 안녕하세요?"


"응....."


 


메이의 속삭임에 유이는 괴로운 듯이 신음한다.


원래 유이는 금새 일어나는 편이었지만 극도로 체력을 소모해서 인지 의식이 명확하질 않다.


 


"유이 군, 아침먹을 시간이야."


"벌써 시간이?"



유카의 달콤한 소리에 유이는 눈을 뜨고 일어나려고 한다.


멍하니 흐린 시야가 이윽고 초점을 잡아 방안의 모습이 분명하게 보여온다.


그리고 그 시야에 들어온 광경에 유이는 무심코 한번더 눈을 비볐다.


유이의 눈앞에 백의를 입고 청진기를 목에 감은 메이와 쿄우. 게다가 너스 캡(간호사용 모자)과 간호사복을 입은 유카, 유리, 미셸, 마도카. 이렇게 여섯명이 있었다.


유카와 미셸은 핑크, 유리와 마도카는 흰색의 간호사복이다.


예상치못한 광경에 몸의 권태감을 잊고 유이는 다시한번 애인들을 바라본다.


 


"우선, 아침 식사전에 아침 검진을 실시합니다."


"괜찮아요?"


"...응"



생긋 웃으며 말하는 메이와 쿄우에 유이는 그저 수긍할 수밖에 없었다.


여태 며칠동안 잠을 자고 있던 때문인지 머리도 멍하고 유이는 지금의 상황이 납득되지 않았다.


쿄우에게 몸이 일으켜 세워지고, 메이가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도 유이는 그녀들이 하는대로 가만히 있었다.



"상태는 어떻습니까?"


"으응. 나른하지만 괜찮아."


 


희미하지만 샴푸의 냄새를 풍기며 다가오는 메이를 보고 유이는 무심코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백의를 입고 가만히 자신을 응시하는 모습은 여의사 그자체로, 그녀의 다홍색 루즈를 바른 입술에 시선이 빨려들어간다.



"열은 없네요."



유이의 등뒤에서 쿄우가 따스한 손바닥을 이마에 가져댄다.


몸이 불필요할 정도로 밀착해 쿄우의 부드러운 몸이 유이의 등을 꽉 누른다.


평소와는 달리 생머리를 두가닥으로 묶은 쿄우의 헤어스타일에 유이는 다른 사람과도 같은 인상을 받는다.


그때문일까, 등에 눌려지는 가슴의 감촉이 평소와는 다르게 느껴진다.


 


"그러면 가슴을 볼께요."


"네. 탈의합니다."



메이의 말에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유카를 선두로 간호사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유카, 미셸, 유리, 마도카 네명은 유이가 입고 있는 파자마의 단추를 풀어 재빠르게 탈의시킨다.


유이의 호리호리한 상반신이 드러났다.



"자, 청진기를 댑니다."


"응"


 


메이는 유이의 가슴에 서늘한 청진기를 가볍게 가져댄다.



"숨을 들이마시고....내뱉고..."



뒤에 있는 쿄우가 말하는대로 유이는 천천히 호흡한다.


메이는 몸의 여기저기에 청진기를 가져대고 호흡소리에 이상이 없는가 듣는 것처럼 보였다.


 


"으읍."



메이의 청진기가 유두에 닿자 그 차가운 감촉에 유이가 무심코 신음소릴 낸다.


그러자 쿄우가 등뒤에서 풍만한 몸을 강하게 꽉 누르며 귓속말을 한다.


 


"왜? 이상한 소리를 내네?"


"아니, 차가와서..."


"참아요."


 


쿄우의 말에 무언가를 유이를 감지한다.


마스터의 반응이 맘에 들었는지 메이는 요염한 미소를 지으면서 몇번이나 유두에 청진기를 가져댄다.


금속의 차가운 감촉에 유이는 살짝 소름이 끼친다.


 


"잠깐, 메이씨. 이건 정말 검진이야?"


"참아주세요."


 


몸을 꿈틀거리는 유이에게 메이가 보기드물게 장난가득한 표정을 보였다.


바뀐 시추에이션에 평소 마스터 앞에서는 숨기고 있는 그녀의 새디즘 성향이 묘하게 자극되는게 틀림없다.


메이는 집요하게 유이의 가슴에 차가운 청진기를 가져대, 유이는 진저리를 쳤다.


자기가 애인들의 가슴을 괴롭히는 적은 있어도 별로 자기 자신의 가슴에 손이 닿았던 적은 없기 때문에 유이는 당황해버린다.


 


"저건 왜그럴까, 아가?"


"아!"



유리가 바지의 가운데에서 불쑥 솟아난 부분을 용케 눈치채고 손가락으로 가볍게 위를 건드린다.


보기드물게 머리를 묶은 간호사 모습의 유리에게 페니스를 건드려져 소년은 무심코 신음소릴 낸다.


 


"앗, 이건 큰일인데요."



"조치가 필요하겠어요."



"!. 잠깐 기다려.....아"


 


유이의 만류에도 상관하지 않고 간호사 미셸과 마도카가 유이의 바지를 질질 밑으로 내린다.


평상시와 틀리게 머리를 묶은 두명은 이미 딱딱해져 드러난 페니스에 기쁜 듯한 얼굴표정을 짓는다.


 


"선생님. 환자분의 자지가 비대하게 커져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렇네요. 우선 입으로 조치를 취하세요."


 


마치 놀리는 듯한 유카의 말투에 메이도 동조해 즐거운 듯이 대답한다.


메이의 말이 신호라도 되는 듯이 미셸과 마도카 두명은 그대로 유이의 페니스에 입술을 가져가 키스한다.


 


"잠깐 기다려요. 나는 아직 섹스는...."



"안돼요. 이건 치료니깐."


"환자분은 얌전히 계셔요."



제지하려고 하는 유이를 쿄우와 유리가 풍만한 가슴을 몸에 누르며 말을 자른다.


 



"으윽....."



마도카와 미셸의 부드럽고 따스한 입술의 감촉이 페니스에 전해져 유이는 무심코 소리를 낸다.


두명은 혀를 내밀고 혀끝으로 기둥을 가볍게 핥는다.


 


"치구가 많이 모였네요."


"아아...안되. 그렇게 빨면 더러워."


"아니요. 깨끗하게 해드릴께요."


 


미셸은 입을 크게 벌려 유이의 페니스를 천천히 머금는다.


금발의 간호사는 페니스를 날름거리며 빨아 타액을 입에 모아간다.


축축하고 따스한 점액이 음경에 닿으며 유이의 성기를 따스하게 만들어준다.


마도카는 그 틈에 유이의 불알을 입에 넣어 부드럽게 입안에서 애무했다.


소프트한 혀끝이 알을 부드럽게 굴린다.


 


"후~ 유이님 맛이 난다.,..."


"어머나, 그건 부럽네요."


"저도 맛보게 해주세요."


 


일단 페니스에서 입을 떼어놓은 미셸이 황홀한 표정을 띄운다.


그것을 본 유리와 유카도 유이의 페니스로 쇄도한다.


 


"으음...."


"아앙......"


"읍! 읍!"


 


마도카, 유리, 유카가 교대로 페니스를 들이마시며 빤다.


그 모습은 마치 달콤한 아이스바를 놓고 아이들이 싸우며 서로 빨아먹는 모습과도 같다.


아름다운 간호사들에게 성기가 청소되며, 유이는 그 혀와 입술의 감촉에 심장의 고동이 빨라져간다.


 



"...으윽....그렇게 격렬하게 하면......벌써...."



"후후후, 시원하게 사정해주세요."



"우우웃!"



메이에게 재촉받은 듯 유이의 페니스에서 정액이 힘차게 분출된다.



슉! 슉! 슈욱!


 



쿄우가 음경의 뿌리를 잡고 움직여 크게 입을 벌리고 있는 미셸, 유카, 유리, 마도카의 입안에 정액을 명중시킨다.


네명의 간호사는 대량의 정액을 혀로 받아들이고, 약간 조준이 잘못된 몇발이 얼굴에 명중된다.


 


"후윽~ 진하군요."


"따뜻하다..."


 


젊은 소년의 농후한 액체를 입안에서 굴리며 유리와 마도카가 황홀한 표정을 띄운다.


씁쓸하고 짠 정액은 유이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좋은 맛이다.


백탁액을 얼굴에 묻힌 채 네명은 몇번이나 정액을 입에서 굴린다.

 

 


"후우~..."


"어머나, 가득 모여 있어서 아픈거였군요."


"아, 으응..."


 


기세좋게 사정을 마치고 숨을 거칠게 내쉬는 유이에게 메이가 귓전에서 속삭인다.


 


"환자분은 정액이 모여있어요."


"그것은 건강에 나빠요. 빨리 조치를 취해야만."



쿄우가 반대쪽 귀에 속삭여, 두명의 목소리가 유이에게 스테레오로 들린다.


일순간 유이는 함정이라고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페니스를 만지작거리는 쿄우와 메이의 부드러운 손놀림에 이성이 녹아 사라져버린다.


 


"그러면, 바로 조치를 취해주세요."


"네!"


"...잠깐만 기다려요."



유이의 허약한 반항을 무시하고, 메이의 신호를 기점으로 꿀꺽 정액을 위에 넘긴 간호사들이 간호복에 손을 가져간다.


네명의 간호사들은 윗옷의 단추를 풀어 가슴부위만을 내놓는다.


미셸은 옅은 옐로우. 유카는 핑크. 유리는 흰색. 마도카는 검은색의 브래지어를 걸치고 있었다.


 


"그러면, 아가. 봉사해드릴께요."


"깨끗하게 만들어드릴께요."



마도카와 유리가 양손으로 폭유를 잡아 유이의 성기를 사이에 두고 문지른다.


뻗뻗히 솟은 성기가 마쉬멜로우같이 부드러운 유방사이에 끼워져 유이는 무심코 눈을 감고 만다.


유리는 압박감을 높여주기 위해 팔로 자신의 가슴을 모으고, 마도카는 그녀의 가슴을 변형시키며 소년의 성기를 비벼 문지른다.


 


"아아...부드럽다..."


"그렇겠지요."


 


침대에 누운 유이는 유리의 폭유의 감촉을 차분히 맛본다.


처음엔 감싸듯이, 이윽고 격렬하게 비벼대는 움직임으로 마도카와 유리의 가슴이 성기에 밀착되어 자극한다.



"아, 아앙....잠깐, 마도카. 그렇게 난폭하게 하지 말아줘."


 


소년의 페니스를 강하게 꽉 누르면서 유리가 가볍게 항의한다.


마도카가 비비는 손안에서 자신의 유두가 서서 가볍게 느껴지는 것을 감추고 싶어서이다.


 



"그러면, 우리들하고 교대해요."



유이들과 교대해 미셸과 유카가 좌우로부터 가슴으로 유이의 남근을 사이에 두고 비벼댄다.


멜론과 같은 4개의 유방에 압박을 받으며 유이의 페니스는 더욱더 딱딱하게 되어간다.


미셸과 유카의 가슴이 미묘하게 다른 부드러움으로 자극해, 그 감촉의 차이가 더욱더 기분 좋아진다.


 


"유이님, 이제 싸주셔도 되요."



4개의 부푼 머쉬멜로에 파묻혀, 살짝 삐져나온 귀두의 끝을 마도카가 날름날름 혀로 핥는다.


 


"우윽....쌀거같아."



민감한 요도를 혀끝으로 벌려지며 자극받은 유이가 무심코 계집아이와도 같은 신음소릴 내버린다.


그 사랑스러운 신음소리에 여자들은 자궁이 쑤셔지는 흥분을 느껴버렸다.


 


"후후, 기분좋은 그런 얼굴을 하고선..."


 


집중해있는 듯한 유이를 쿄우가 욕정이 가득한 눈길로 거꾸로 들여다본다.


누워있는 유이의 뺨을 두손으로 잡고서 쿄우는 거꾸로 키스를 한다.


평소와는 반대로 거꾸로 혀가 휘감겨, 순진한 얼굴의 소년과 요염한 분위기의 미녀는 서로의 혀를 탐한다.


 


"아가, 여기는 어때?"



"우윽!"


 


유리의 손가락 끝이 유이의 항문을 가볍게 어루만진다.


그 이질적인 감촉에 유이의 허리가 무심코 튀어버린다.



"이거 참, 유이님에게 엉덩이는 아직 일러요."


"살짝만, 맛만 보는거야."


 


미셸에게 지적받고서도 유리는 부드럽게 유이의 구멍을 계속 가볍게 어루만진다.


유이는 도망치려고 하지만, 여러명의 여자에게 눌려져 있는 상태에서는 몸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었다.


 


"우으윽!!!"



평상시와는 다른 이질적인 성감대가 자극되기도 해서, 유이는 자기도 모르게 절정에 올랐다.


소년의 허리가 크게 움직이며, 동시에 대량의 정액이 내뿜어진다.


 


"꺄!"



푸슉! 푸슉! 푸슉!


 


제일 가까이서 귀두를 빨고 있던 마도카가 정액의 직격타를 받아 얼굴에 대량의 정액이 뿌려진다.


자기도 모르게 마도카가 얼굴을 들어올려 계속해서 뿜어진 정액이 공중을 날아 미셸, 마도카, 유카들에게 뿌려진다.


 



"아학!"



"아응....머리카락에 묻어버렸다."


 


뿌려지는 점액을 받으며 미녀들은 기쁜듯한 환성을 지른다.


 


"으응....웅..."



"아, 아학...읍..."


 


쿄우는 사정을 하고있는 유이의 입술을 끈임없이 빨아대고 있다.


엑스터시에 이르러 미묘하게 떨고 있는 유이의 입술이 쿄우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사랑스럽다.



사냥감을 덮치는 육식동물과도 같이 쿄우는 열중하며 소년의 입술을 범했다.


 


"으웅....하악..유이..."



"후윽..."


 


마음껏 입안을 유린하고 나서 쿄우가 입술을 떼어놓는다.


의료인들의 모습을 한 미녀들에게 봉사를 받고 유이는 꿈속을 헤매는 듯한 기분이었다.


이미 두번이나 사정을 했는데도, 페니스는 단단함을 잃지 않고 우뚝 솟아 있었다.


 



"으응...아직도 딱딱하네요."



가는 손가락으로 페니스의 기둥을 가볍게 훓으며 메이가 유이에게 미소짓는다.


 


"이젠 본격적인 치료가 필요하겠어요."



"본격적인?"



"간호사를 마음껏 사용해 만족할수밖에 없겠네요."


 


메이의 말에 유카, 미셸, 유리, 마도카, 간호사 복장의 네명은 타이트한 스커트의 옷자락을 가볍게 들어올려 팬티를 마음껏 보여준다.


팬티의 델타지대가 촉촉히 젖어 습기에 가득한 것을 소년은 보았다.


 



"간호사의 몸으로 시원하게 싸주세요. 마음대로 범해도 괜찮습니다."



"아, 그렇지만...."


 


메이의 감미로운 유혹에 유이는 일순간 마음의 갈등을 표현했다.


하지만 다리사이를 벌리고 있는 간호사들의 모습에 이성은 생각만큼 강인하지 않았다.


소년의 금욕에 대한 결심이 간호사와 여의사의 코스프레라는 이상한 시츄에이션에 녹여져 간다.


이렇게나 폭유의 소유자들이 의료인을 가장하고 있는 모습은 매력적이었다.


이미 욕정에 불붙은 몸이 여자를 요구하고 있어 유이는 생각을 멈추고 미녀들의 유혹에 빠져간다.


 



"네에~~ 유이님, 좋으신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응"



진심으로 기쁜듯한 미셸의 노란 팬티에 손을 가져가 유이는 한쪽 발에서 속옷을 빼내고 한쪽발에는 팬티가 걸려있는 채로 미셸의 발목을 잡아 다리를 벌렸다.


 


"유이님.....간호사가 도움을 드리게 됐네요."


"고마워요. 미셸씨"


 



미셸이 애교를 부리는 듯한 말투에 이끌리듯 귀두를 질구에 가져가, 유이는 천천히 페니스를 밀어넣는다.


 


"후윽...아...좋아요."


 


뱃속에 침입해오는 기둥의 감촉에 미셸이 얼굴근육을 풀으며 만취해버린다.


몇번이나 섹스를 했어도, 역시 유이의 자지가 최고인것이다.


다른 남자는 이제 생각조차 할 수 없다.


유이는 부드럽게 자신을 감싸는 점막의 소프트한 감촉을 더욱더 느끼려하는 듯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아앙...유이님..."



"미셸씨.."


 


자신의 몸속에서 피스톤운동을 하는 기둥의 감촉에 미셸은 황홀한 표정을 짓는다.



질내의 깊은 곳을 소년의 페니스가 밀어헤쳐갈때에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며 마음속이 자꾸자꾸 사랑으로 가득차 간다.


 


"아앙....자지 좋아....좋아....아학.."



"이것참.....혼자서만 즐기면 안되지."


 


유이의 자지에 넋을 잃은 미셸에게 마도카가 나무라는 소릴 한다.


마도카는 미셸의 위에 올라타며, 둥그스름한 곡선의 엉덩이를 유이를 향해 쑤욱 내민다.


 


"유이님, 여기도 사용해주세요."


"괜찮을까?"



푸딩과도 같은 말랑거리는 히프를 마도카가 내밀어 유이도 심장의 고동이 빨라진다.


유이는 마도카의 희미하게 젖은 팬티에 손을 내밀어 다리에서 뽑아내 버린다.


희미하게 입을 벌린 마도카의 음순이 촉촉한 이슬을 머금고 유이를 유혹한다.


 



"아앙, 나빳어...아흑!"



미셸로부터 페니스를 뽑아내자, 미셸이 아쉬움의 소릴 내고, 그대로 유이는 마도카를 향해 꽂아넣었다.


십대 후반에 고정되어버린 젊은 여자의 몸은 강하고 부드럽게 유이의 기둥을 단단히 조인다.


 


"아앙....후윽....아흑!"



소년의 젊은 페니스를 기다렸다는 듯이 마도카는 한번 찌를 때마다 교성을 흘리며 기뻐한다.


마도카의 질은 이미 충분히 촉촉해져 있어, 애무도 하지 않았는데 마도카는 흥분이 넘쳤다.


유이는 어느 정도 마도카의 내부를 즐기고 다시 미셸에게 페니스를 꽂는다.


 


"아, 아, 으흥....최고에요. 악!"



"아, 아, 아....굉장해요. 유이님의 자지!"


 


미셸과 마도카 두명의 미녀가 나란히 내밀은 보지를 유이는 교대로 찌르며 마음껏 즐긴다.


여자의 보지란 각각의 특색이 있어 미셸의 질내는 부드럽고, 마도카의 질내는 탄력이 있어 유이에게 다른 기쁨을 선사한다.


그 차이를 소년은 사치를 부리듯이 마음껏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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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시작에 불과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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