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나와 아내 그리고 아들 15
페이지 정보
본문
(
15
“…………”
아무도 없는 거실에서 오로지 숨을 감추고 귀를 기울인다.
타케시 상은 세면세수를 하고 거실로 나오고 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그에게 소리도 들키지 않게 단지 가만히 근처의 방에 몸을 감추고 있었다.
최근 타케시 상과 얼굴을 마주하는 것을 피하고 있었다.
별로 그를 싫어하게 된 것이 아니다.
진실을 알면, 오히려 그 쪽이 나를 싫어 할 것이다.
피가 연결되지 않다고는 해도, 아들과 육체 관계를 가지는 여자이기 때문에.
섹스의 회수도 지금까지 남편과 한 회수보다 벌써 넘어 버렸다.
그러니까……얼굴을 볼 수가 없었다……
(죄송합니다……당신……)
그것은 단지 죄책감의 형태만을 흉내내는 행위…….
그렇지만 어쩔 도리가 없다.
타케시 상과 나는 부부인데, 지금은 나의 마음도 몸도, 그 모든 것이……마사토 군에게 바쳐 버렸다.
나의 마음도, 육체도, 마사토 군의…….
나는……마사토 군이 요구하고 있는데로………..
타케시 상의 존재는 이 집에 없으면 안 되는 존재.
경제적으로도 마사토 군의 부친으로서도…….
그렇지만……그것은 공기같은 것.
없으면 곤란하지만……평상시에는 의식할 수 없는 것………..
“…………다녀오겠습니다……”
“…………!”
멀리 작게 그 사람의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현관으로부터 그의 기척이 사라졌다.
“………….”
“………………………”
나의 인내도 한계가 와 가슴이 크게 뛰어서 거실로 뛰쳐나왔다.
빨리……그를 만나고 싶다!
그리고 그 소원은……금방 실현될 수 있었다.
“……하루카 상”
“마사토 군……! 기다리고 있어줘서 기뻐요……!”
거기에는 마사토 군의 모습이 있었다.
곧 바로 만나고 싶고, 이야기를 하고 싶고, 접촉하고 싶다.
그런 나의 기분을 알고 있었는지, 그는 기다리고 있어줬다.
그것이 매우 행복했다…….
나는 주저 할 것도 없이, 마사토 군에게 달려들어 안겼다.
그리고 그도……나를 꽉하고 포옹 해 준다.
“……마사토 군, 마사토 군……”
언제까지나 이렇게 하고 싶어.
우리는 둘밖에 아무도 없는 이 집에서 뜨겁게 포옹을 서로 하고 있었다.
그리고 서로 가슴이 뜨겁게 가열하는 중에도, 그는 더 한층 위를 요구해 하였다.
“….……예, 괜찮아요……”
옷 위로부터 가슴을 비비어지며 손대어지고 있던 나는 그의 가슴의 안에 몸을 맡긴 채로 수긍했다.
그리고 그의 손을 당겨 이 사랑을 주고 받는 적당한 장소로 향했다.
나는 마사토 군을 내 침실로 데리고 들어가자, 되돌아 보고 그대로 마사토 군의 가슴에 뛰어든다.
이제 마사토 군만을 보고 있었다.
그러니까 이번은 쭉, 쭉, 그의 가슴의 깊게 매달려 붙듯이 달려들어 안겼다.
“마사토 군……마사토 군……”
“하루카 상……!”
서로의 이름을 서로 부르며, 불꽃이 날 것 같은 시선을 주고 받는다.
그리고 서로 바라보면서, 키스를 했다.
“……하루카 상……하루카 상……”
마사토 군이 좀더, 좀더 입술을 요구해 온다.
그렇게 조금 더 진도를 나가서, 입술이나 혀도 그에게 맡긴다.
“……흐응…………쪽……”
그의 적극적으로 강렬한 키스에 나는 되는 대로.
단지 키스만 해 줘는데……
마치 전신 빠짐없이 애무되듯이, 쾌감에 감싸져 간다…….
“아아……키스 한 것만으로, 이런……”
“나도입니다……좀더……”
그리고 또 키스를 한다.
혀를 움직여서 타액을 서로 교환한다.
긴 키스.
짧고 작은 키스.
“………쪽……흐응……”
“매우 멋져……기분이 좋아서, 몸이 떠있는 것 같다……”
좀더, 좀더 키스를 해주기를 원했다.
그렇지만…….
“하루카 상, 나에게……오늘도 교제해 주는군요?”
그는 이제 좀더 앞의 것을 바랬던것이다…….
너무 성급하라고 잠깐 쓴웃음을 지웠다.
그의 이따금 보이는 이런 아이 같은 모습이 사랑스럽게 느낀다.
“예, 괜찮아요……. 마사토 군이 바란다면……”
“하루카 상……!”
그가 나를 크게 꼭 껴안아 준다.
“정말로, 쭉……하루카 상과 계속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 이렇게 사람이 없을 때를 노리지 않고, 당당히 하루카 상을 나의 것으로 하고 싶어요……!”
오늘의 마사토 군은, 직설적으로 자기 감정을 말하고 있었다.
그렇게 그의 말을 들은 나는 현기증을 느낄 정도의 기쁨에 싸인다.
“아아……마사토 군……! 매우 멋져……오늘도 또 당신과……!”
“예, 그렇습니다. 용서된다면……쭉 이대로 하루카 상을 독점하고 싶은데……”
마사토 군이 그렇게까지 나를 사랑해 준다.
감격한 나는 눈물이 넘쳐 흐를 것 같았다.
그것을 간신히 참고 또 깊고 긴 키스를 했다.
“마사토 군!! 쪽…………흐응……! 마사토 군……! 좋아해요……! 사랑하고 있어요!”
“……하루카 상!”
“……흐응……!?”
키스를 하면서, 마사토 군이 나의 거기와 젖가슴을 애무해 왔다.
그러자 나역시……
“후후……마사토 군도……봐요, 커져 버렸다……”
나역시 마사토 군의 바지에, 그곳을 제대로 잡았다.
거기에는 뜨겁고 딱딱한 물건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사토 군에게 애무를 당하고 싶지 않았다.
나역시 마사토 군에게 애무를 해 준다.
점점 서로의 그 움직임이 격렬하게 된다.
“하아하아…………… 아아…… 마사토 군……나, 나……!”
“하루카 상……하루카 상……! 나도……나도!”
마치 호흡을 맞춘 것처럼, 나와 마사토 군, 두 사람은 서로 동시에 요구를 한다.
그렇지만 마지막 최후의 단계에서 나는 만류를 한다.
“하아, 하아, 하아……하앗……마사토 군……”
“아아…… 지금 당장이라도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어……그렇지만”
“나……위험일이야……”
“…………”
“콘돔도 없고…….. 아아, 어떻게 해야……!?”
욕정이 가득차 고민에 빠진 나를……
마사토 군이 키스로 해방 시켜주었다.
“쪽…………!”
그렇게 키스를 탐하는 나를 마사토 군이 진지한 얼굴로 보고 있었다.
“나는……상관없어요. 최초로 했을 때로부터 쭉, 어떤 것이 되어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각오 하고 있으니까요.”
깜짝하고 놀라면서, 마사토 군의 말이 머리속에서 반복하며 들린다.
(그렇네요……)
처음으로 마사토 군에게 신체를 허락했을 때, 마사토 군이 말했던 그때의 말…….
그후로 쭉 변함없이, 나에 대해서…….
“……마사토 군……”
옷을 벗는 시간마저 아깝게 느껴졌다.
그러니까, 나는 속옷을 벗은 것만으로 옆으로 누어서 다리를 크게 열어 마사토 군을 권한다.
거기에 응해 준 마사토 군도 교복차림이었다.…….
“아아……마사토 군, 마사토 군……! 이제, 나 기다릴 수 없다……와……!”
“하루카 상……괜찮겠지요……?”
“넣어, 마사토 군의 것을 나의 안에 넣어……! 마사토 군의 씩씩한 페니스로 나의 안쪽까지 돌아와줘……!!”
마사토 군의 나를 이끌어, 침대에 몸을 맡긴다.
곧바로 마사토 군도 침대에 올라와 나의 위에 올라 왔다.
그의 것과의 거리가 0이 된다.
사랑스러운 냄새가 확하고 강하게 맡으면서, 그것만으로 벌써 꿈결 같은 기분이 되었다.
마사토 군은 나를 안듯이 안으며, 뜨겁게 우뚝 솟은 페니스를 질구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아아아아아!”
그대로, 바로 위로부터 단번에 허리를 가라앉혀 마사토 군은 단숨에 안으로 들어온다.
“아앗! 아앗! 아, 아아아!!”
“하루카 상! 아아! 웃! 웃! 웃! 좋다! 대단해, 굉장히 좋다!”
마사토 군은 정면에서 나를 사랑해 준다.
서로의 시선을 확인 할 수 있으면서, 호흡을 맞추어, 쾌감에 빠져들어 간다…….
나는 마사토 군의 신체에 제대로 사지를 휘감었다.
“아웅! 아웅! 아웅! 아웅! 마사토 군! 아아, 마사토 군!!”
“마사토 군, 나 마사토 군으로부터 이제 떨어지지 않아요……! 그러니까……마사토 군도, 나를 놓지마……!”
고개를 끄덕이면서 수긍하는 마사토 군.
그것을 보고, 이제 아무 걱정도 없이, 안심을 하고 꾸중히 소리를 질렀다.
“하아, 하아, 하아, 뭐, 마사토 군, 좀더! 좀더 격렬하게 하루카를 범해! 하아, 하아, 하아아!”
깊숙이 찌르며 삽입된 페니스가 나의 자궁을 압박한다.
“아아∼~아아∼~~아앙! 배의 안쪽이 흔들어지고 있어……! 아아! 자궁이 다아버리고!!!”
그렇지만 이대로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면 안된다……
나역시 마사토 군의 움직임에 타이밍을 맞추어 거기를 조금씩 긴장시켜 움직이고 있는 페니스를 수축시켜 자극을 준다…….
마사토 군이 나의 질을 자극하자, 거기에 응하듯이 나의 질이 그의 페니스를 자극한다.
“아아아, 하루카 상……대단해! 아아아! 나의 자지……녹을 것 같습니다!”
“하아아……!”
마사토 군과 나는 동시에 같은 호흡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서로가 서로를 자꾸자꾸 높은 곳으로 올라가게 한다…….
“하앗! 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아!!”
나의 움직임에 거듭해 더 한층, 마사토 군의 움직임이 크게 더욱 빨라진다.
안쪽의 안쪽 자궁의 곧 아래까지 페니스를 박으면,
그 자궁의 입구 근처를 페니스의 끝부분으로 무너뜨리듯이 들어 온다…….
그런 것으로 생각하자, 페니스가 나의 안으로부터 빠져 나가지 않고 그의 허리가 크게 당겨 간다.
내가 페니스를 놓치지 않은것처럼 반사적으로 거기를 조임곳을 또 단숨에 안쪽까지 꽂아 넣었다.
“하아 아아"아아∼~∼~!!”
“뜨겁다……! 뜨겁고 딱딱한 것이 안쪽까지 오고 있어!”
“매우 좋아요, 좋은 것! 아앗, 그것 좋아해~!!”
“괴롭고! 아아아, 달라붙는 것 같은 느낌이……아아아, 히이익~ 좋아!”
허리의 큰 율동에 큰 페니스가 깊이 들어와 피스톤 운동을 하자.
나는 격렬하게 쾌감을 느낀다.
“하아아 아앙! 아아! 아! 아, 아아아! 으윽!!”
마사토 군을 꽉하고 꼭 껴안는 것으로 의식이 날아 갈 것 같은 것을 어떻게든 참는다.
그렇지만 소리만은 이제 참을 수가 없었다.…….
집안은 물론, 집의 밖에도 들려 버릴지도 모르는데…….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스스로도 음란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큰 소리를 지른다.…….
마사토 군의 것이 기분 너무 좋아, 브레이크가 효과가 없다.
“아아앙! 멈추지 않는다! 기분이 좋은 것, 멈추지 않는 것!”
“하아! 하아! 하아! 암! 암……!”
피스톤 운동과 함께 강력하게 페니스가 자궁으로 박힌다.
“아아! 우아아! 아아! 아아! 아아!”
머리속까지 닿을 것 같은 기세에 닿은 만큼 기분이 멀어질 것 같은 쾌감…….
그 텅 비게 될 것 같은 의식에……따라 들어오는 마사토 군의 목소리.
“하아하아! 나는 오직 하루카 상에게 온 정신을 집중을 할 것이다. 나 밖에 안보이게……!”
“이제 누구에게도 건네주지 않는다! 하루카 상을 나만의 것으로 만든다! 그러니까, 나, 나!!”
“……마사토……군……!”
바보 같은 단순한 말인데…….
그것만으로 가슴이 벅차다.
“되어요……! 나, 당신의 물건이 된다……!”
“육체도, 마음도……전부, 전부 당신의 물건이야……! 나를 당신의 여자로 해 줘!”
“………..!!”
“사랑하고 있어! 사랑하고 있어요! 아앗! 이제……당신 뿐이야!”
“하루카………”
“나도 하루카 상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다른 일은, 이제 어떻게 되어도 상관이 없어~!”
“오직 나의, 나만의 물건에!”
“아아……마사토 군!!”
“나의 도장을, 가장 안쪽에서 받아 주세요……!”
그렇게 외치면서, 허리를 크게 흔들어 단번에 높은 곳에서 뛰어 들어 온다.
“좋아요! 마사토 군의 인장을 나의 자궁에 새겨 붙여!!!!”
“우아아! 아아아아아아!”
그렇게 외치면서, 마사토 군의 몸이 부들부들 크게 떨린다.
…..그리고
츄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뜨거운 것이 왔다~!!”
격렬하게 쳐 붙여져 있던 허리가 꼭 멈추면서, 질 안쪽에 꽉 눌린 페니스의 끝으로부터 맹렬한 기세로 발해진 뜨거운 정액이 자궁 입구를 격렬하게 두드린다.
츄르르, 츄르르~
크게 경련할 때마다 자궁을 향해 마사토 군의 자식이 쏟아진다…….
“아아앗! 나! 마사토 군에게 교배되고 있어! 아! 아앗!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
츄르르, 추르르~!
페니스가 몇번이나 몇번이나 나의 질벽을 두드린다.
정액과 애액이 섞인 백탁한 액체가 보지와 페니스의 틈새로부터 다량의 흘러넘치고 떨어진다.
방 가득히 냄새가 퍼져 나간다.
“하앗, 하앗……마사토 군의 정액으로 나의 안을 가득…….아아, 흘러넘쳐버린다…………”
이 정액안의 마사토 군의 정자가…….
나의 안으로 나의 난자와…….
(…………)
그것이 무슨 일인지 알고 있다. 이성적으로 절대 하지 않아야 할 것…….
하지만 지금의 나는 아니 지금의 우리는……짐승과 같다.
발정한 젊은 수컷과 발정한 암컷이, 한 쌍이 되어 교미하고 있을 뿐이야.
단지 그것만의 위해…….
나의 위로 난폭하게 숨을 내쉬고 있는 젊은 수컷이 매우 사랑스러웠다.
또 꽉하고 꼭 껴안아 그 사랑스러운 짐승의 이름을 불러 본다.
“마사토 군……”
나의 안에 사정해 버린 마사토 군의 페니스.
그것을 아직 삼킨채, 섹스의 여운에 잠긴다.
그렇지만, 아직 이것으로 마지막은 아니다…….
하지만……나의 안에, 그의 페니스가 아직 조금 기운이 남아 있는 것 같았다.…….
그것을……상냥하게 거기를 잡아, 애무 해 주었다.
“……하루카……상…….”
그가 부드럽고 열정적으로 이름을 불러 준다.
드디어 마지막 사정이 끝마친 것 같았다.
마사토 군은 응석부리듯이 나의 목덜미에 얼굴을 문지르면 다가 온다.
“……마사토 군……”
그의 중량감이 기분이 좋다.
우리는 잠시동안 침대안에서 벌거벗은 채로 포옹만 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아직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그리고……나의 안에 그의 페니스가 기운을 되찾아 오는 것이 느껴진다…….
“……하루카 상……아아……”
“예, 알고 있어……알고 있어요. 좀더 나의 안에, 사정하고 싶겠지요……?”
마사토 군이 유방에 달라붙어서 놓지 않고 있다.
“좋아요……. 자아, 계속 시작합시다……?”
“당신이 그만둘 때까지 쭉, 쭉……”
“…………”
(하루카, 마사토)
(……………)
나는 더 이상 두 사람을 보고 있을 수가 없어, 방으로부터 멀어진다.
“……하루카 상……아아……”
“예, 알고 있어……알고 있어요. 좀더 나의 안에, 사정하고 싶겠지요……?”
“좋아요……. 자아, 계속을 시작합시다……?”
“당신이 그만둘 때까지 쭉, 쭉……”
방에서 멀어지는 등뒤로 하루카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나는 다시 현관을 빠져 나갔다.
그리고 이번에야말로 회사에 출근을 하였다.
추천53 비추천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