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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나와 아내 그리고 아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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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95 회 작성일 24-01-19 11: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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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나와 아내 그리고 아들

13


 몇일후….
 저녁식사가 끝나고 나서, 마사토 군은 자신의 방으로 올라 갔다.
 타케시 상은 거실에서 소파에 앉아 술을 마시면서 TV를 시청하고 있었다.
 나 역시 뒷정리를 끝마치고, 거실에서 가계부를 정리하고 있었다.

 찰랑~!

 얼음이 술잔에서 떨어지는 소리로, 이변을 눈치챘다.
 시선을 돌리자, 소파에서 타케시 상이 드러누워 버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어머어머……어쩔 수 없네요……”

 보험이나 적립 저축의 팜플렛을 가계부에 끼워 덮어 나는 타케시 상의 간호를 하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런 곳에서 자면, 감기에 걸려버릴지도 모른다.
 모포를 걸칠까, 일으켜서 침실로 보낼까, 잠깐 생각을 한다.
 할 수 있으면 침실에서 재우는 편이 괜찮을까? 라고 생각이 들어 타케시 상의 귓가에 소리를 걸치려고 한 그 때…….

 꽉……!

 “꺅……!?”
 “………왜……!?”

 갑자기, 뒤에서부터 나타난 팔에 꽉 껴 안겨 있었다.

 “누구? 마사토 군……?”

 반사적으로 놀라 소리를 내고 끝냈지만, 조금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이런 일을 해 오는 것은 마사토 군 밖에 없다…….

 “해~ 아버지가 눈치채고 일어날 수 있어요?”

 나의 어깨 너머에, 마사토 군이 살그머니 속삭인다.

 “………..!?”

 숨을 들이키며, 자고 있는 타케시 상의 모습을 보며…….

 “……쿨…….쿨…….쿨…..”

 조금 전과 변함없는 모습으로 조용히 숨소리를 내고 있었다.

 “휴우~……..!”

 마음이 놓였던 것도 순간도 잠시 마사토 군이 나의 가슴을 뒤에서부터 비비고 있었다.

 “아니……그만두어……마사토 군……”

 어느새 이렇게 능숙하게 되었는지, 옷과 브라 위로부터 교묘하게 유두를 자극해 온다.
 손가락으로 직접 하는 것이 아니고 천 위로부터 만져지는 독특한 감각이 신경에 영향을 준다.

 “하아아…………안돼……안돼……”

 “봐요, 여기도……해요……”

 팬티의 안에도 그의 손이 들어와, 나의 치부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깜짝하고 놀라 넙적 다리를 닫으려고 하는데……벌써 이미 늦었다.
 치부나 균열을……어루만지거나 넓히거나…….

 “……! ……안돼………으응………”

 “하루카 상……나, 잠깐 동안 질투했습니다. 아버지를 간호 해 주고 있는 하루카 상의 모습에……”
 “……그리고 이렇게 기특하게 소리를 눌러 참고 있는 하루카 상을 지금 뿐이어도 하루카 상을 나만의 것으로 하고 싶다.”

 “……안돼……여기서 그런 것………”

 마사토 군은 익숙해진 손가락으로 나의 쾌감의 스위치를 차례차례로 작동시켜 간다…….
 나는 오는 쾌감의 물결을 처리하지 못하고, 빠지기 시작했다.
 점차 소리가 작게 빠져 나오면서, 그것을 벌써 멈출 수 없게 되었다.

 “……하……하아……하…………하……!”
 “안돼……그 이상은………큰 소리가 나오면…………!”
 (아아……소리가 새어버린다……. 타케시 상에게 들켜버린다……!)

 그렇게 생각하자, 배덕감에 쾌감이 더욱 불타오르면서 몸부림 치게 만든다.

 “아아…………!”

 “……상상도 하지 않았습니다만……흥분이 되네요, 이런 것 신랑의 근처에서……그 부인과 섹스를 하다니……”
 “게다가 부인은 신랑을 눈치채지지 않게 소리를 죽여……소리를 지르는 것을 피하면서……”

 “하, 하지만……그런 것 해……곤란한 것은, 마사토 군도 함께야……?”

 “그렇지만 하루카 상은……할 수 없다고 말….., 그런 것……? 거기에……몸 쪽은 봐요……이런 일 해도……”

 “아아……안돼……”

 팬티 안에서 마사토 군의 손가락이 나의 균열 안에 손가락을 움직였다.
 유방도 마사토 군이 좋아하는 대로 되고 있을 뿐.
 하반신이 반응해 부들부들 떨리며 쾌감에 녹을 것 같아진다.
 그렇지만……소리를 저절로 억제하고 있는 나…….
 마사토 군은 ‘봐요. 증명해 보인다’며 열심히 애무를 한다.
 그런 행위들이 나의 몸을 쾌감에 상승시켜 간다…….
 치부로부터 안쪽에 그리고 클리토리스를 찾아내자……타듯이 해 희롱한다.

 “아아……”

 소리는 낼 수 없었다……
 하지만, 몸은 자꾸자꾸 애무에 반응해 버린다.

 (이제 안돼……소리를 참을 수 없다……! 그만두게 하지 않으면 만약 타케시 상이 눈을 뜨면……!)
 “그런데 마사토 군……! 게속 한다면……방에서……그러면 상관없잖아……?”

 나는 마사토 군에게 항복을 하며, 자리를 옳기는 것을 제안하였다.
 아마 그러면 그 대신에 방에서는 굉장한 것을 요구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것은 그것대로……좋을지도 모르고 무엇보다 지금은 일각이라도 빨리 이 장소에서부터 멀어지고 싶었다.
 그렇지만…….

 “조금 전에 말했습니다만……지금은 섹스보다 하루카 상을 이렇게 하고 싶어요.“

  그는 나의 항복을 받아들여 주지 않았다…….
 가슴을 강하게 비비면서 귀에 숨을 내뿜었다.

 “느껴 주세요, 하루카 상……!”

 “하앗……! 이제 허락해줘……마사토 군……아아……!”

 “이봐요 이봐요, 소리를 내면……아버지가, 눈을 뜨는 것을 바래요?”

 그렇게 말하면서……클리토리스를 몇 번이나 만지면서, 유두를 긁적긁적 희롱한다.
 이제 소리를 눌러 참으려고 해도…….
 자극이 너무 강해서 흘러 넘쳐 버린다.
 끊임없이 밀어닥치는 성감의 자극을 참고 견디고 또 소리를 견디고 있지만 점점 모여 가는 쾌감이 자꾸자꾸 증가한다는 생각이 든다.

 “히야……!!! 히! 아! 아아……안돼……안 되요, 이제 더 이상은…… 허락해……”
 “하아……하아………하아……아……아………!”
 (아아……만약 결국 해 버리면…….나는 어떻게 되는 거야……!? 아아……무섭다……무서워……)

 “아직, 아직이야, 하루카 상……”

 “……!?”

 그렇게 음순이나 클리토리스를 희롱하고 있던 마사토 군의 손가락이 이번에는 질구에서 안으로 들어와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거기가 찡하고 자극이 와서, 한계를 알려 온다.
 소리를 낼 수 없는 안타까움과 남편인 타케시 상이 깨어나는 두려움이 동시에 느끼며….
 왠지 그것이……쾌감이 되고 있었다……?

 “흐응……! 거기는…………! 아아……!”
 (어째서? 어째서야? 나의 신체……이상하게 되었어……?)

 피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몸은 쾌감을 추구하며……반대로, 마사토 군의 몸을 원했다.
 허리가 마사토 군의 하반신에 강요로 머뭇머뭇 구부러지게 되어, 양 넙적 다리는 손바닥을 사이에 두어 놓지 않게 하고 있다…….

 (이제 몸과 마음이 뿔뿔이 흩어지는구나……)

 몸이 조금씩 떨리며 작게 흩트려진다.
 문득 긴장감이 약해지면서 또 다음의 쾌감에 노출된다.

 “하아하아하아……! 또……!? 아, 자꾸자꾸……오는……! 하아……”

 “아아, 하루카 상의 여기 자꾸자꾸 뜨겁게 되어 젖어오고 있다. 아버지 옆에서 이렇게 되어……”

 귓가로 활발히 마사토 군이 나를 부추기고 있다……
 이것이 함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죄악감과 배덕의 의식이 그것들이……
 마사토 군의 강렬한 애무로 바뀌어져 간다…….
 오감으로 느껴지지 않는, 남편의 희미한 색이 마사토 군의 촉감에 선명한 색으로 칠해지고 있었다.

 “하아아……. 흐응……!”

 어느새 나는 자는 타케시 상을 앞에 두고, 마사토 군의 애무에 열중하고 있었다…….
 허리를 구부러지고, 내쉬는 숨은 뜨거웠다.
 이성은 사라지고 오직 본능만이 남아 온 몸의 전 감각이 애무에 집중하고 있었다.

 “…………!?”

 “후후후, 하루카 상……완전히 젖어 버렸습니다……. 그러면……슬슬……”

 말과 함께 마사토 군의 손이 나의 신체로부터 멀어진다…….
 등뒤에 느끼고 있던 마사토 군의 기척이 멀어진다.

 “네……무슨 일이야……? 어째서, 도중에 그만두는 거야……?”

 “그러니까……슬슬 멈출 때가 된 것 같아서…….”

 그만둔다……?
 그렇게 말해지자, 왠지 가슴이 무거워진다.
 이것으로 해방되는데…….
 어디선가 확하고 불이 붙어, 그 불이 불타고 퍼져 간다.

 “어째서……그런, 나를……이런 어중간한 상태로 놓고 가버려……?”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마사토 군의 소매를 잡고 애원 했다.

 “……그만두지 마……부탁……”

 “…………”

 “이대로 계속해……? 부탁……계속했으면 좋겠어, 마사토 군……나의 거기를 손대고……젖가슴을 비비면서……”

 “아버지가 있는데……좋은거야?”

 “…………”

 그 말에 나는……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나는 눈을 감고 고개를 끄덕이고 수긍해 버렸다.
 그렇게 약해지던 욕망의 불꽃이 강렬하게 기세를 되찾는다.

 “하아……하아……하아……”

 배후로부터, 마사토 군의 기척이 가까워 진다.
 나는 느긋하게 다리를 다시 열어, 가슴과 거기에 오는 자극을……애타게 기다린다.

 “……그러면, 후후후”

 그리고 마사토 군이 또……나를 덮쳐 준다.
 초조해진 상태로 돌아온 애무의 자극은 몇 배로 증폭되어 나의 의식을 녹게 했다.

 “하아……하아……아아 하아……”

 소리를 죽이고, 마음이 괴로운 것이……오히려 기분이 좋아 진다…….
 마치 솜으로 머리를 졸려지고 있는 것 같은 그런 감각처럼……기분이 좋았다.
 이상한……이상한 감각.
 그렇지만, 확실히 거기가 시원하게 될 것 같은 무엇인가가 있다…….

 “하아……아……아아아……”


 스스로 호흡을 할 수가 없었다.…….
  호흡이 괴롭다.
 땀이, 피부를 가린다.
 그런데도 나는 탐욕으로 마사토 군의 손가락을 요구하며 몸을 몸부림을 친다.

 “…..! 하아! 아! 아아아!”

 “흐윽, 하루카 상…… 아버지……소리……”

 그렇게 마사토 군이 말하자, 멍하니 타케시 상에 시선이 간다.
 그렇지만, 전혀 일어나는 모습이 느끼지 않는다.

 “괘, 괜찮아야……술 마신 뒤의 타케시 상은 언제나 잠이 들면 잘 일어나지 못하니까……”

 라고 말했지만……실은 이제 반이상은……어떻게 되든 좋았다…….

 “부탁……마사토 군, 계속해……”
 “여기서 해……이대로, 괜찮으니까……!”

 나는 이번에 분명하게 소리를 지르며 조르기를 한다.

 “마사토 군……마사토 군의 자지, 나의 안에 줘……부탁해요, 빨리……!”

 “어쩔 수 없구나…….아버지가 일어나도 하루카 상이 책임지고 속여 주세요? 후훗……”

 그렇게 말하는 것과 동시에 바지의 지퍼를 내리는 소리가 났다.

 “하아아……. 뭐, 마사토 군, 와 줄래? 해 주는 거야? 기쁘다……!”

 나는 기묘한 기대에 가슴을 부풀려…….
 허리를 띄워 다리를 열면, 마사토 군의 삽입을 받아들였다…….

 “하아…… 아하……!”

 타케시 상으로부터 조금 떨어져서, 몸을 조용히 눕히고.
 거기에서 배후로부터 마사토 군이 들어온다.

 “아……!”
 (죄송합니다, 타케시 상……. 나, 당신의 눈앞에서, 아들인 마사토 군의 자지를 넣어져서, 기분이 좋아져……!)

 남편에 대한 배덕감으로 초조해 진다.
 약해지던 불꽃이…..마사토 군의 페니스로 커다란 불로 변해 간다.
 나의 안에, 쾌감이 기세를 더해 불타오른다.

 “하아아, 뜨거운, 뜨거워요……후아아…………”
 (아아……그렇지만……)

 몇번이나 약한 곳을 찔려, 그때마다 소리가 나올 것 같은 것을 필사적으로 견디며 참는다.
 하지만 애무되고 있었을 때와 같이……소리를 참으면 참을수록, 쾌감이 겹겹이 쌓여 모여 간다.

 (기분이 좋다……! 남편과 하는 것보다도 기분이 좋은 것……! 이런 것은 참을 수 없다……! 나……나……!)

 쾌감과 배덕감, 그리고 불안감의 늪에 빠지는 것 같았다.

 “후후후, 견디네요? 남편의 옆에서 소리를 죽이면서 하는 섹스에 불타오른다는 것은 어떻습니까?”
 “아버지에게는 죄송하지만 나, 대단히 흥분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했을 때 같이 격렬하게, 거기에……”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느끼다니……! 아아, 나, 하루카 상과 만날 수 있어, 정말로 행복합니다……!”

 마사토 군의 움직임이 격렬하게 된다.

 “나도, 나도……! 하……하……아, 하아!……이, 이런 기분이 좋은 것, 처음인 것……! 아, 아아……!”

 …무심코 그렇게 입에서 그 말이 나오는 그 순간.

 “음………”

 “………!!!?”

 그 갑작스러운 남편의 소리에, 나는 한순간 얼어붙었다.
 하지만, 남편은 살며시 조금 움직이고…….
 또 작게 숨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

 “…………”

 “………………”

 “휴우……괜찮아요, 자고 있어요. 하루카 상, 거기도 깜짝 놀라 경직되었어요?”

 마사토 군은 웃으면서 나를 안심시키고…..또 허리를 전후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아……그런……!”
 “타케시 상……부탁해요, 일어나지 말아요……! 착한사람이니까……내가 갈때까지는 일어나면 안되니까……!”

 이제 마사토 군에게 갈 때까지, 얌전하게 자고 있어 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게 되었다.
 모처럼 마사토 군에게 기분 좋게 받고 있기 때문에, 방해받고 싶지는 않았다.

 (아앗……벌써, 어째서 이런 곳에서 자는 것이야, 타케시 상……! 방해예요, 당신이 없으면 마음껏 찔러 주고 큰 소리를 낼 수 있는데……!)
 “아! 아! 아, 아우……! 아아 아앙……!”

 “하아, 하아…… 아버지가 신경쓰이지 않아요?”

 마사토 군은 부들부들 떠는 허리를 상하로 쳐 올리면서, 나를 격려하게 몰아 세운다.

 “히야아, 아아! 안돼……나와버린다! 아아! 큰 소리가 나와버리며……! 안돼……나……! 아아아아!”

 조금한 기습으로 작고짧게 가버렸다…….

 (이제 안돼……이제 어떻게 되어도 괜찮아……! )

 지금부터, 밀어닥치는 쾌감을 받으며, 작은 절정을 끝없어 반복하면서 마사토 군의 페니스를 받아들여 간다.
 냉정한 때라면, 그것은 무한의 쾌락지옥과 같은 절망적인 시추에이션이라고 생각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이제 쾌락의 포로가 된 이제 와서는……
 그것은 감미롭고 농후한 유혹이었다…….
 쾌락지옥……그 불길로 몇번이라도 계속해서 자신이 구워지면서 기다려지는 것이 어쩔 수 없었다…….

 “……하아아…………”

 “하아하아, 하루카 상, 조금 전부터……쭉 움직이고 있지 않아요……?”

 “…………!”

 쾌감의 유혹으로 녹아 내리던 의식이 마사토 군의 소리로 되돌아왔다…….
 이상한 이야기…….
 쾌락을 추구하다……그 쾌락으로 이성이 망가지는 것이 보여지는 것 같았다.…….

 “……조금……정신이 몽롱해지고 있어……. 하아……하아……아, 괜찮아, 좋아……!”

 “아직……가면 안돼요? 나, 아직 오지 않았어요!”

 애액으로 늪으로 변한 질내를 마사토 군의 페니스가 마구 설친다.
 의식이 조금 돌아왔지만, 또 거기서 쾌락이 미소를 지우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아…….! 하아, 아아! 아아아아!”

 “흐윽! 꼭 쪼인다! 아아아아, 아아아!”

 나의 질도 쾌락을 추구하며 날뛰고 있었다.
 좀더, 마사토 군의 페니스를 잡고 붙여 놓지 않는다.

 “아아아아, 하루카 상, 하루카 상의 보지 기분이 좋아! 아아….아앗!”

 “하아아 아아아! 아앗! 아! 아아아아아! 좀더~좀더~!”

 이제 나는 정말이지 소리를 억제하는 노력을 하고 있지 않았다.
 타케시 상이 일어나도 이제 상관없다.
 여기서 자고 있는 타케시 상이 나쁘다……!

 팍~!!

 육체가 서로 부딪친다.
 마사토 군의 하복부와 나의 엉덩이와 넙적다리가 소리를 내 서로 부딪치는 소리.
 허리를 두드려 붙여질 기세가 그대로 뇌로 점점 올라 온다.
 어느 사이에 마사토 군의 페니스가 안에서 벌벌 떨면서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아앙! 아앙! 아! 아앙! 아앙!”

 “하아하아, 좋아, 시작하겠어요, 하루카 상! 나의 정액을 안쪽에 하루카 상의 자궁으로 받아주세요!”

 “하앗! 하앗! 하아아! 그래, 내 안에! 쌀 것 같아?! 아앗! 어……어서와, 나의 안쪽에 싸 줘~!”

 마사토 군이 사정을 한다.
 마사토 군이, 이제 곧 가버릴 것 같다.
 그것을 상상한 것만으로 육체가 쾌락으로 미쳐 뛰어다닐 것 같았다.
 그가 간다…….
 나의 안으로……!
 그토록 격렬했던 마사토 군의 움직임이 훨씬 약해진 것처럼 정지하면서……

 “하아하아하아……웃, 우아아아아아!!!!”
 “가…..가겠습니다……!”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

 츄루루루~! 츄루루루~!

 마사토 군이……갔다.
 그것과 동시에, 나역시…….
 질내에……격렬하게 사정되고 있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 좀더, 좀더 안에 싸! 마사토 군의 정액을 나의 안쪽에 가득 싸줘!!!”

 “으윽!!”

 “좋아, 가는 간다…..간다……! 또 간다~!!”

 애액과 정액으로 홍수가 난 질내에 격렬한 사정감이 계속 전해져 온다.
 마사토 군의 사정이 끝나도 당분간 질 안쪽에 그 감각이 남아 있었다.
 그것을 느끼면서……의식이 조금씩 멀어져 간다…….

 “……아, 아아아아아…………!”
 (아……마사토 군의 정액이……배 안에……. 자궁의 안에 가득……! )

 사실은 그런 것을 느껴지지 않았다.
 그렇지만……이 때만은 자궁안도 마사토 군의 정액으로 빵빵하게 채워지고 있다……그런 착각을 하고 있을 정도로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하아……하아……하아………”
 (나……자궁의 안쪽으로부터 마사토 군의 물건으로……바뀌어 가는 것…..)

 나는 멍하니 타케시 상의 존재를 배후에 느끼면서…….
 이제……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눈치채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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