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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 나와 아내 그리고 아들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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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41 회 작성일 24-01-19 09: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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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번역) 나와 아내 그리고 아들

03


 오후의 어느 때.
 뉴스가 끝나, 지루한 드라마가 시작되는 시간.
 티 세트를 정리하며 텔레비젼을 끄고, 수중에 넣은 세탁물을 앞에 두고, 소매를 걷어붙인다.
 마사토 군이라는 새로운 가족이 추가되어, 세탁물의 2배 증가 되었다.

 “그러면……”

 기합을 넣어, 하나하나 정중하게 다림질을…...

 탈칵~탈칵….

 소리와 함께 현관의 문이 열리며, 누군가가 집에 들어 오는 기척이 들려왔다.

 “어머나……?”

 이 시간, 누군가 일까……?

 “…….마사토 군? 마사토 군이야?”

 “….. 이런 들켜버렸네요? 다녀왔습니다, 하루카 상”

 목소리가 들리는 것과 동시에, 마사토 군이 거실의 입구에서부터 얼굴을 보인다.
 나는 마음이 놓임과 동시에, 미소를 띄웠다.

 “어서 오세요, 마사토 군.…… 그렇지만, 그런 식으로 몰래 들어 오다니……무엇을 할 생각이었어요?”

 “아하하, 그냥 깜짝 놀라게 할, 그런 생각은 없었어요? 단지…….”

 갑자기, 마사토 군이 얼굴을 돌린다.

 “어쩐지, 현관을 들어간 순간……뭐라고 말하고 집에 들어갈지, 잠깐 생각……”

 그 말에, 마사토 군의 기분과 생각이, 조금 보이는 것 같았다.
 깜짝하고, 자신의 언동에 조금 후회가 된다.

 (아직, 여기가 자신의 집으로, 익숙하지 않는 걸까……? 그러니까 아직 불안한 것인가……? )

 고민하는 표정을 없애고 밝은 표정으로 바뀌어 마사토 군을 다시 본다.

 “집에 돌아왔을 때는, 다녀왔습니다,이겠지? 다른 말투는, 없어요?”

 나의 말에 잠시 멍하고 있는 마사토 군에게 한층 더 말을 계속한다.

 “그러면, 벌로서……세탁물을 개는 도움을 받을까.……괜찮지요?”

 “……아, 네! 물론입니다!”

 그는 환하게 웃는 얼굴이 된다.
 내심은 허둥지둥 하고 있던 나도, 그것을 보며 후유 가슴을 쓸어 내렸다.
 마사토 군과 함께, 세탁물을 정리한다.
 내가 다리미질을 해 대략적으로 접은 것을, 마사토 군이 한층 더 접어서 나누어 간다.
 처음에는 남자용품이었기 때문에, 그야말로 기계적으로 묵묵히 작업은 자진해서 하였다.
 그렇지만, 세탁물의 산이 작아지자, 다음에 나오는 것은, 나의……

 “….…………? …………!”

 마사토 군은, 나의 스커트나 블라우스를 집어서는, 머뭇거리고 있었다.

 (후후……잠깐 심술을 부린 것일까……?)

 어째서, 의식해 버리는 것일까.
 하지만 그런 마사토 군을 보고 있으면, 장난끼가 치솟아 오른다.

 (……그렇다면은, 이런 것은, 어떨까……? )

 “…………꿀꺽……..”

 그것을 보는 마사토 군의 침 넘어가는 소리가 나에게 들리 정도였다.
 마사토 군의 손에는, 나의 브래지어가 있었다.

 (후훗……눈을 어디로 더야 할지 모르고 있네……)

 나는 그런 마사토 군의 모습을 한 바탕 즐기며, 구원의 손길을 준다.

 “어머나……? 마사토 군, 브래지어의 개는 방법, 알아?”

 “아, 아니요……! 잘 모릅니다……”

 당황을 한 마사토 군은 브래지어를 나한테 내민다.
 나는 그것을 받으며, 휙 접어 자신의 세탁물 위에 올린다.
 그러면서, 팬티를 건네주는 것은 저항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스스로 접어 세탁물의 사이에 두었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마사토 군 덕분에, 생각하고 있었던 것보다 빨리 끝났어요. 고마워요.”

 “아니요…….…… 그렇지만, 언제나 이렇게 많이, 세탁합니까?”

 요즈음은 환절기라서, 조금씩 두꺼운 동복에서 가벼운 춘추복으로 바꿔어 넣고 있으니까, 저절로 세탁물도 많아지고 있었다. 그렇게 그에게 말하면서, 깨달았다.
 그러고 보니, 마사토 군의 옷……겨울용 의류 밖에 없었다…….

 “응, 마사토 군……. 마사토 군은, 어떤 옷을 좋아해요?”

 “옷 입니까……?”

 “예, 이사의 때에, 별로 가지고 오지 않았던 것 같기 때문에……. 만약 좋다면, 이번 구매하러 가볼까 하고 생각해서….”

 “네!”

 환하게 마사토 군의 표정이 밝아 졌다.

 “아, 취향만을 들어봐도, 내가 보고 고르는 것은 어려울 것 같으니……. 그러면, 함께 쇼핑에 가도록 해요? 어때요?”

 마사토 군은 기쁘듯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수긍한다.
 그런 마사토 군의 모습을 보면서, 조금 가슴이 뛰었다.
 그로부터 한동안 패션에 대해, 최근의 유행에 대해, 마사토 군의 함께……그런 화제로, 차례차례로 이야기를 하며 꽃을 피워 갔다.

 “그런, 하루카 상의 센스는 매우 좋아요! 거기에 균형도 발군이고……! 아……!”

 말하는 내용을 말하고 나서, 깨닫고 새빨갛게 되어 굳어지는 마사토 군.

 (후후훗……. 귀엽네요……)

 거기에…….
 솔직히 말해, 나도 내심 매우 기뻤다.
 최근 들어, 그런 대사를 타케시 상으로부터 들은 적이 별로 없었다…….
 그렇게 생각을 하다 보니, 아직 마사토 군이 새빨갛게 된 채로,
 쭉 굳어진 모습이 불쌍했다, 조금 도움을 주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았다.

 “후훗……고마워요, 아첨이라도 기뻐요.”

 마사토 군은, 귓불까지 붉게 물들어 매우 수줍어하고 있었다.

 (아, 혹시……그 때에 일을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반드시 마사토 군은……나와 섹스 했을 때를 생각하고 있다.
 그렇게, 나의 감이 오고 있었다.
 동시에…… 나의 몸에 열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무언가의 스위치가 들어간 것 같이, 마사토 군의 모습과 분위기가 바뀌었다.
 바로 지금까지,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지금, 이렇게 마사토 군을 보고 있으면…… 매우 음란한 기분이 되어 진다.

 (안돼……. 내가 먼저 내부로부터 무너지면, 안되니까……)

 그렇게 자신에게 타이른다.
 그렇지만……, 그렇지만, 만약 그로부터 응석부려오면……?
 나는 그 때……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런데, 마사토 군?”

 “……네!”

 “조금 전…… 나의 브래지어를, 가만히 보고 있었죠? 역시 그것은……그 일에 대해서, 생각 하고 있었던 것인가요……?”

 “…… 그……”

 “후훗……마사토 군, 나의 젖가슴에 열중했던 것이군요……?”

 조금 쑥 내민 가슴의 앞에, 양팔을 앞을 감으며 겨드랑이 속으로 양손을 꼭 숨긴다.
 마사토 군의 얼굴이, 끄덕이면서 내려가는 것이 보였다.

 “하루카 상……”

 신체도 시차 두고 그의 다리 사이는, 크게 굳어지고 있었다.

 “마사토 군……”

 그래. 그가 그 기분이라면, 나는 거절하지 않는다.
 그가 응석부려 준다면, 나는 그를 받아들이고 싶다고 마음속으로부터 생각하고 있었다…….


 ………………..
 조금 떨어져 가만히 서 있는 채로, 마사토 군이 나를 보고 있었다.

 “오세요……”

 나는 마사토 군을 향해 미소지으며, 입에서 그 말이 나왔다.

 “마사토 군……? 좀더 근처까지 오지 않으면 벗지 않아요……?”

 “네……!”

 얼굴을 새빨갛게 되면서 마사토 군이 나의 앞까지 가까이 온다. 그러나 긴장한 채로, 손을 움직일려고 하지 않는다.
 나는 그의 손을 잡고, 내 쪽으로 접근시킨다.

 “마사토 군의 손으로, 나를 벗게 해……?”

 “네……”

 그는, 나에게 이끌리는 대로 셔츠의 옷자락에 손을 올리면, 그것을 잡고 벗기기 시작했다.
 거기에 맞추어 나도, 벗기 쉽게 팔을 올려 돕는다.

 “후후……. 네, 벗겨졌습니다. 지금, 보이는 것이, 마사토 군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일까……?”

 조금 어깨를 이동시켜, 가슴을 강조시킨다.

 “네…………그, 그렇습니다……”

 쭉 응시할 수 있다.
 그의 시선은, 어느 쪽인가 하면 가슴의 골짜기를 중심으로 흘러 들어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니까 나는 어깨를 좌우 펴 가슴의 골짜기를 더욱 앞으로 강조시키게 움직여 보인다.

 “…………”

 그의 눈은, 글자 그대로 불 타오른 상태였다.

 “후훗, 이만큼 좋아, 마사토 군……?”

 “그럼……”

 그렇게 말하면 그는, 스커트의 치마자락을 끌거나 좌우로 손대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물론, 그것만으로 스커트는 벗겨지지 않았다.

 “안돼요, 그러면…….……이봐요, 여기에……”

 당황하는 마사토 군의 손을 잡고, 나는 스커트의 옆에 있는 찾아내기 어려운 단추가 있는 장소를 가르쳐 주었다.

 “…….어?”

 그는 그대로 스커트를 내리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고 있었다.
 내가 허리를 조금 올려 도움을 주자, 스커트가 스르르 떨어진다.

 “…………!”

 “알아? 허리에 손을 대는 건, ‘상대에게 허리를 높게 하고 갖고 싶다’는 의사 표시하지 않으면 안돼….”
 “힘센 사람이라면, 힘으로 들어 올려버리는 일도 할 수 있지만, 이런 것은 남자와 여자의 공동 작업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렇게 서로의 기분을 확인하는 일도 중요해?”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마사토 군은 발 밑 쪽에 떨어져 내린 스커트를 잡은 체, 의사 표현 한다.

 “예 , 알겠어요……그런 것이야”

 나는 좌우 허리와 다리를 흔들어 스커트가 내려갔다.
 그러면서도 그는 한 순간이라도 놓치지 않고 그 모습을 쭉 계속 바라보았다…….

 “어머나……마사토 군, 안되잖아……”

 “네……?”

 갑자기, 나로부터 ‘안돼’라는 말을 듣고, 그는 당황하고 있었다.

 “지금…… 나의 가슴으로부터 한 눈을 팔고…… 쭉, 여기를 보고 있었겠죠?”

 나는 일부러, 조금 큰 동작으로 다시 다리를 꼬아 보인다.
 그래, 그의 시선은 분명하게, 나의 하반신으로 향하고 있었다.

 “마사토 군은, 젖가슴만이 아니고…… 여기에도 흥미 있겠지요……?”

 무릎과 넙적 다리를 접 맞추며, ‘여기잖아?’라고 강조를 한다.
 마치 한 때 유명한 외국 영화에서 나오는 한 장면처럼……

 “네, 네!! 죄송합니다. 거기도…… 거기도, 흥미 있습니다.”

 그는, 나의 눈을 응시하면서, 그렇게 말했다.
 나는 좀 더 우회를 할까? 하고 생각하였지만, 그의 그 솔직한 눈을 봐서, 생각을 고쳤다.

 “그래요……. 그러면…… 속옷도, 탈이 해 봐요……?”

 “……!”

 그는 말 없이, 혹시 말이 나오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르지만, 바로 수긍하고 나서, 나의 속옷에 손을 올려 왔다.
 이번은 브래지어도, 팬티도, 간단하게 탈의해 버렸다.
 스커트에 비하면 탈이 하기 쉬운 구조이지만, 사실은 내가 자신의 의사로 벗은 부분도 있었다.

 “하아, 하아……”

 그의 눈앞에 있는 것은, 아무것도 감싸지 않는 나의 모습.
 나라고 하는 것보다 여자의 알몸을 응시하는 그는, 분명하게 흥분하고 있다.
 창으로부터 비쳐지는 햇빛의 빛 때문일까? 
 나를 매우 자극적으로 보이며 흥분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나 역시 실은, 흥분이 올라오고 있었다.
 그렇지만, 경험이 없는 연하의 사내아이를 앞에 두고, 여유를 잃을 수도 없다…….

 “그렇게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 좋은 거야? 그것만으로 벌써 만족스러운 것인가요……?”

 “네……! 아…… 그런 게 아닙니다!”

 그는 그렇게 말하며, 무엇인가 하려고 해도 손이 떨려…… 결국, 그 손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다.

 (계기를 잡을 수 없는 것일까……? )

 그러면…….

 “괜찮아요, 손대어도……? 별로, 도망치거나 화내거나 하지 않아요. 그렇지만……상냥하게?”

 살그머니, 마사토 군을 향해 상반신을 가까이 대어 가슴을 그의 손에 권한다.

 “아아……. 후훗…… 어때? 감상은?”

 “부드럽고 따뜻해서, 최고입니다……!”

 이전에 했을 때 경험이 생각이 났는지, 어색하지만 분명하게 가슴을 애무를 한다.
 살그머니 상냥하게 빚듯이, 마사토 군의 손바닥이 나의 가슴을 희롱한다.

 “아아……… 괜찮아요, 능숙해요……”

 내 몸의 신경이 쾌감을 느끼고 있는 가슴에 집중하기 시작한다…….

 (안 된다…… 내가 쾌감에 빠지게 되면, 안되니까……)

 그의 애무에 신경이 지나치지 빠지지 않게, 잠깐 다른 생각을 한다.
 어쩌지, 이대로 애무만으로 끝내?
 그렇지 않으면…… 끝까지……허락해 버린다……?
 …..그래 내가 초조해 할 것은 없어.

 “그러면, 슬슬……여기도, 해 봐?”

 조금 양 넙적 다리를 열어 보인다.

 “네……하루카 상……”

 그는 솔직하게 대답하며…… 유방으로부터 손을 떼고 그것을 나의 다리 사이로 움직여 왔다.
 그의 손은, 조심조심 나의 거기에, 음모의 주변으로 왔다.

 “ 좀 더 몸을 숙여서, 안쪽으로 손을 움직여봐……?”
 “……그래. 좀 더……. 아…… 그래 거기, 아……”

 넓적다리의 사이, 다리의 밑에 마사토 군의 손이 비집고 들어간다.
 음순에 손가락이 닿아 나는 잠깐 깜짝하고 느껴졌다.
 그의 손가락이 조금씩, 나의 균열 위로 움직여 간다…….

 “아……하…… 하아……”

 조금 그가 하고 싶은 데로 지켜 본다.
 그렇지만…… 가슴의 애무에 비해, 이쪽은 아직도 어색하다.

 “좀 더 강하게 손대어도……괜찮아요……?”

 그는, ‘그렇습니까’라고 말하는 것처럼 조금 손가락에 힘을 줘서, 균열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건들었다.

 “꺅……! 아아…… 거기는…… 별로 난폭하게 하지 말아줘. 좀 더 상냥하게….”

 “아아……, 죄송합니다. 그, 잘 안보이니까……조금 알기 힘듭니다……”

 “그렇구나……!”

 역시, 한 번 경험을 하였지만 이런 것은, 분명하게 가르쳐 주는 편이 좋은 것일까.
 ‘어떻게 할까?’라고 생각을 한다.

 (그렇구나, 내가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된다……나는 마사토 군의 첫 상대이니까……!)

 마사토 군의 기억에 일생 남을 것이다, 첫 상대로.
 무엇인가, 우월감 같은 것이 느껴진다.
 그렇다면 좀 더, 나는 조금만 더 하기로 했다…….

 “그러면, 잠깐 기다려……. 부끄러운데……보기 쉽게 해 줄께……”

 “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여 거실에 있는 낮은 테이블 위에 앉아 한쪽 다리를 올려 마사토 군을 향해 여유있게 다리를 벌렸다.

 “어때, 마사토 군……? 보여……?”

 “…………”

 숨을 내쉬면서, 가만히 거기를 응시하는 마사토 군.
 그 시선만으로, 몸이 뜨거워지는 것 같았다.

 (이, 이런 일, 부끄러운데……나……)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나는 여유를 보이도록, 거기를 손으로 숨기며 이번에는 과시하듯이 손가락을 벌리고……안을 열어 보였다.

 “네……. 분명하게 보여서, 뭐라 말할까……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는 나를 바라보면서 무릎을 구부려서 거기를 응시하고 있다.

 “대단해……젖어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그 말을 들은 나는 ‘화악’하고 얼굴이 뜨거워진다.

 (나의 거기, 전부 보여 버린다……. 나……타케시 상에게도 이런 모습을 보인 적 없는데……)
 (죽음 전 남편에게도…..)

 도중에 그만둘 생각은 없었다.
 마사토 군의 기대를 배신 할 수 없다.

 (모처럼 마사토 군이 용기를 내, 응석을 부리고 있다, 그러므로 나도, 힘내지 않으면)

 나는 조금 허리를 쑥 내밀어, 다리를 더욱 열어, 마음을 정하였다.

 “마사토 군…… 손대어, 봐……”

 “대단히, 뜨겁다……”

 그의 손가락이 균열 안까지 들어와, 거기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응……… 아아………! 후아………!”

 지금까지의 애무보다, 더 한층, 이제 2배 정도 강한 감각이 덮쳐 온다.
 나의 신체는, 이제 완전히 뜨거워지고 있었다.

 (타케시 상과의 섹스라면, 이제 시작되는 무렵일까……?)

 문득, 이제 반년도 전이 되는 남편과의 행위를 생각 해버렸다.
 그렇지만, 오늘은 마사토 군이 상대이니까…….
 어디까지나 이것은 교육 차원의 행위라고 결론지우며, 나는 마사토 군에게……좀더 지도 해주기로 했다.

 “안쪽으로부터, 젖어 오고 있다……. 여기……손가락을 넣어 봐도, 괜찮겠습니까?”

 그가 조심스럽게 눈을 치켜 뜨고 보면서 말한다.
 그것을 잠깐 사랑스럽다고 생각이 들어버려 허락을 하였다.

 “예, 괜찮아요……. 그렇지만, 살살해?”
 “그렇게, 거기를……”

 마사토 군의 손가락이, 미끈미끈한 나의 입구를 빠져 나와 들어 온다.

 “…… 어때요……?”

 “뜨겁습니다.…… 게다가, 조임이 강해, 달라붙어 오는 것 같아요……”

 그의 손가락이 주름을 밀어 헤쳐 나의 안을 침입 하고 있다.

 “그래? 그러면, 안으로 움직여 봐……”

 기분이 좋아진 머리가 두리둥실 해 있던 나는, 무심코 조르기를 하였다.

 “좋아, 괜찮아….……후훗, 마사토 군의 손가락, 기분이 좋아요…… 훗……”

 그의 손가락이 넣고 빼고를 몇 번이나 왕복한다.
 느끼고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그의 호기심에 응하기 위해, 조금 과장되게 허덕여 준다.
 그렇지만, 그것은 너무 경솔하였다.

 “하루카 상, 나! 보지……여기에도 키스 하고 싶습니다. 하루카 상의 여기에……!”

 “아……? 잠깐, 기다려……아, 아아아……!”

 마사토 군은 당돌하게, 나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으며 거기에 입맞추었다.

 “아아앙! 멈추어요…… 아아……! 안돼……, 무모…… 마사토 군도 참……”

 그의 입맞춤……애무는, 무모한 것이었다.
 기분 좋은게 전혀 없는데……

 “벌써, 초조해 하면 안돼요……?”
 “거기에 키스 하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도 있기 때문에……. 무모하게 격렬하게 하면, 반대로 여자아이가 식어버려요?”

 “네! 아, 죄송합니다……나, 너무 열중해 버려서, 무심코……”

 저렇게 기가 죽어 있는 모습으로 사과를 하면, 나도 모르게 약해져서,
 나는 정중하게, 예민한 장소를 가르쳐 준다.

 “그렇게……. 안쪽을, 조금씩 위에……. 그리고 균열에 따라……예, 또 완급을 조심해……. 너무 초조하게 해도 안돼요……?”
 “……괜찮아요……. 열어, 안에도 키스해……아아앙……”
 “거기뿐이면 안돼요……? 응, 그렇게……좋은 느낌……아……”

 그에게 애무 되고 싶지 않으면서……가르침은 계속 한다.

 “쪽…… 쪽…… 하루카 상……”

 “좋아요…… 능숙해…………”

 그렇게 하는 동안 효과가 있었는지, 마사토 군의 애무는 현격히 좋아졌다.
 나는 또 잘못을 범해 버리는 것 같았다.
 그의 애무는 단번에 격렬하게 되어…… 나의 약한 곳을 정확하게 찔러 오게 되었다.

 “아아…… 좋아, 대단해…………”

 억제하고 있던 신경의 일부가 팍 하고 무너져, 쾌감의 물결이 밀어닥쳐 온다.

 쪽!……쪽, 쪽!

 “아? 아! 아앙! 아……아앙……뭐, 기다려……아아앙!”

 나의 소리에 반응했는지, 그의 키스가 격렬함을 더해 간다.

 “아아앙, 마사토 군, 계속하면……안돼……웃! 느껴버리면……. 아아 아앙!”

 “이 주름의 끝에…… 돌기가……쪽……”

 “아, 거기는……야! 아웅! 아아!”

 간신히 어떻게든 그를 제지한다.

 “거기는, 매우 민감한 곳이니까……. 거기는요, 남자의……자지의 앞 쪽 같은 것이야. 그런 곳을 갑작스럽게 강하게 하면……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예요?”

 “죄송합니다…… 그렇다면 알겠어요. 그러면……여기가 제일 느낍니까?”

 “그래요……. 그렇지만, 여자가 느끼는 장소는, 아직도 많이 있어요? 거기에……느끼는 것은, 육체만이라고는 할 수 없는 거야”

 “네?”

 “후후…… 마사토 군에게는 아직 빠를까? 그렇지만 조만간 알게 될 거예요…… 반드시.”

 “나, 좀더 알고 싶습니다. 좀더 하루카 상을. 그러니까……”

 그는 나로부터 떨어져 상체를 일으켜, 진지한 얼굴로 그렇게 호소해 왔다.
 물론, 그가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지나칠 정도로 알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거절하지 않았다.

 “괜찮아요…… 와……. 마음껏, 나에게 응석부려……”

 마사토 군은 주저하지 않고, 나 위에 올라왔다.

 “하루카 상……!”

 “아아…… 괜찮아요……아, 아앙……”

 나도 다리를 가득 열어, 그가 들어 올 수 있는 안쪽까지 겨우 도착할 수 있도록 맞아들인다.
 그의 페니스에 살그머니 손으로 잡고 질구에 유도하자, 벌써 그것만으로 그의 페니스는 벌벌 날뛰었다.
 타이밍을 봐서, 귀두를 질구에 나누어서, 조금씩 받아들인다.
 앞으로는 이제 그 나름에…….

 “아……넣어 줘……」

 “……우웃!”

 “아아…………”

 지금까지의 전 희로, 나는 지나칠 정도로 젖어 있었던 것 같다.
 굉장한 저항감도 없이, 그의 젊음을 상징 하는 큰 페니스가, 미끈미끈 나의 안에 삼켜져 갔다.

 “마사토 군의 안쪽까지 오고 있다……. 대단해요……. 하아, 하아…………”

 나의 안을 그것이 채우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가볍게 갈 것 같았다.
 마사토 군은 괜찮을까……?

 “하아하아…… 웃…… 하루카 상의 안……역시, 기분이 좋습니다……!”

 그도 나의 안을 느껴 주고 있는 것 같다.
 조금은 여유가 생긴 것일까……?
 잠깐 기다리기도 하였다…….

 “……그러면, 움직여, 마사토 군……”
 “참을 수 없었으면, 가만히 있어도 상관없으니까……?”

 이것은, 섹스라고 하는 행위보다, 그가 응석부리는 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의 대답은…… 매우 강력했다.

 “괜찮습니다! 으으윽 조금만 노력하면 됩니다~!”

 그렇게 말하고, 조금씩 허리를 전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좋아요. 우후후……믿음직하네요……”

 “하! 하! 하!……으윽! 우! 우……!”

 삐꺽……

 그의 움직임은 단조롭고 치졸했지만…….
 그렇지만, 그것을 보충 할만큼…… 격렬하고 정력적이었다.

 삐꺽

 “하아……! 아아앙…………아, 훗……! 아아……아아! 아 아앙!”

 테이블이 삐걱거리는 만큼, 그의 움직임은 격렬했다.

 “아웅! 아웅! 아웅! 아욱! 아앙! 대단해요, 마사토 군……하아, 하아아앙!”

 삐꺽….., 삐꺽, 삐꺽………

 단조로운 움직임인 채, 점점 속도만이 오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우우우……! 하, 하아!!”

 “아아아…………아…… 마사토 군……?”

 그리고…..

 “웃! 나……이제……!”

 그의 페니스의 끝이 나의 질 안쪽 끝을 두드린다.

 “아우웃! 아! 좋아, 간다아? 갈 것 같아? 괜찮아요, 가세요……마사토 군……!”

 “아아!”

 “아앗……! 나도, 갈 것 같아……! 함께, 갑시다……!”
 “마사토 군…… 힘내서, 앞으로 조금! 아아~!!”

 나는 마사토 군의 신체에 다리를 걸어 허리를 구부러지게 하고, 좀더 갖고 싶어 그를 요구했다.
 그리고 그도, 입을 열며 한층 깊게 페니스를 박아 오며…… 큰 소리로 외치면서, 절정에 이르렀다.

 “으윽! 아아아아아아!”

 “후아 아아 아아아아……!!”

 불과 몇 초만에 마사토 군의 전신이 떨면서, 안으로부터 뛰쳐나오듯이 뽑아진 페니스로부터, 뜨거운 정액이 나의 배로 향해 사정을 했다.

 “아…… 대단해, 마사토 군……뜨거워요……!”

 “아아아아아아아아……!”

 츄루루루……!

 “아아……! 대단해……아직도 나오고 있어………”

 격렬하게 사정해지는 정액이 배에 받으면서 부들부들 신체를 떨면서, 이윽고 여유있게 신체를 이완시켜 간다.
 등뼈까지 쾌감이 찔러갔다.
 그는 난폭하게 숨을 토하면서도 어딘가 불안해 보였다.

 “……………….”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루카 상……나, 어떻습니까……?”

 나는 그런 그에게 손을 올린다.

 “마사토 군…… 후후, 멋졌어……”

 그렇게 말하고, 상냥하게 가슴에 껴안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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