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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복수의 희생자(復讐の犠牲者)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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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98 회 작성일 24-01-19 08: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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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마자키는 폐쇄되고 있는 U&B케미컬즈의 공장으로 돌아가, 나츠미가 감금되어 있는 방에 들어갔다.

 어떻게든 밧줄로부터 벗어나려 노력하고 있던 나츠미는 인기척을 느껴 문의 쪽을 쳐다봐,

시마자키의 모습을 알아차리자 얼굴을 굳혔다.

 나츠미가 구속되고 있는 의자는 시마자키가 방에서 나왔을 때의 위치로부터 조금 멀어진 장소로 이동해져 있고

마루 위의 먼지안에 질질 끌 어졌던 자취가 남아있었다.

 그것을 본 시마자키는, 무서운 눈동자를 하면서도 나츠미로 향해 조롱하듯 말했다.

「많이 고생한 듯 싶구나. 다만 효과는 없었던 것 같지만.」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는 분한 듯이 입술을 깨문다. 그 모습을 즐기듯 바라보면서 시마자키는 나츠미에게 다가갔다.

 나츠미는 시마자키의 움직임을 경계하듯 모습을 엿보면서 말했다.

「이것을 풀고, 나를 돌려보내 주세요.」

「얌전히 있다면, 지금부터 집에 보내 줄게.」

 시마자키가 시원스럽게 그렇게 대답하자, 나츠미는 의외일 것 같은 표정을 띄워 되물었다.

「정말입니까?」
「아, 사실이다.」

 나츠미를 집에 데려 가고 나서 무엇을 할까를 생각해 웃기 시작할 것 같은 것을 견디며 시마자키는 수긍한다.


 시마자키의 대답에 의심스러운 것 같은 표정을 보이면서도, 나츠미는 마음이 놓인 모습으로 몸의 힘을 조금 풀었다.


 그런 나츠미로 향해 차가운 미소를 띄우면서 시마자키가 말했다.


「만약을 위해 말해두지만, 나에게 반항하거나 도망치려고 하거나 하면 심한 일을 당할거야.」


 거기서 시마자키는 포켓트로부터 열쇠를 꺼내 나츠미에 과시하며 말했다.
「이것을 무엇인지 알까?」

「그것은···」

 열쇠 자체는 흔히 있던 것이지만, 장착되고 있는 키 홀더를 봐 나츠미는 표정을 굳어지게 한다.

 

「나는 조금 전까지 너의 집에 가 있었다. 무슨 이유라고 생각해?」

 시마자키가 히죽 웃으면서 그렇게 묻자, 나츠미는 낭패 한 모습으로 말했다.

 

「서, 설마···엄마에게 무엇인가 했습니까?」

「어떨까.」
 나츠미에 되물자 시마자키는 시치미를 뗀 모습으로 그렇게 말하며, 엄격한 어조로 말을 계속했다.

「하지만, 네가 반항하거나 도망치거나 하면, 너의 모친이 어떻게 될지 몰라. 괜찮나?」

 그렇게 말하자 나츠미는 분한 듯이 입술을 깨물어 시마자키를 노려본다. 그러나, 모친을 방패삼자 거역할 수 없다고 생각해 분노에 얼굴을 붉게 물드며 말했다.

「비겁합니다!」

「어떻게 말해도 좋아. 솔찍히 말하자면 나는 어느쪽이든 상관없어.」
 나츠미의 말을 태연하게 받아 들여 시마자키는 능글능글 웃으며 답한다.

 이미 나츠미의 모친 료코는 범한 뒤 구속하고 바이브 고문하고 있으므로, 나츠미가 당한것과 비슷한것이지만,

그런 일이 되어 있다고는 생각지 못한 나츠미는 분한 표정을 띄운 채로, 작은 소리로 답했다.

 

「···알았습니다···」
 본의가 아닌 것은 알지만 나츠미가 받아들였다고 보자, 시마자키는 비뚤어진 미소를 띄운채로 나츠미의 가슴을 묶은 줄에 끼워져

매달리듯 남아 있던 브래지어를 뽑아 낸다. 그리고 발목을 묶은 줄을 풀고 싫어하는 나츠미의 다리로부터 팬티를 빼냈다.

 

「우우으으으···」
 방금전 희롱하고 범했을 때 비켜 놓은 채로 있어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어도 역시 속옷을 벗겨내지는 것은 부끄럽겠지,

나츠미는 수치에 붉어지면서 신음소리를 흘린다.
 그런 나츠미의 모습을 재밌다는 듯 바라보면서, 시마자키는 세라복을 묶고 있던 줄을 풀어, 재차 나츠미의 가슴을 다시 묶는다.

그리고, 그대로 걷어 올리고 있던 세라복을 내려 주고 나츠미를 서게 했다.

 속옷을 빼앗기고 가슴을 줄로 묶여져 있지만 제복을 입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상태로는 돌아온 나츠미는,

슬며시 방의 문과 시마자키를 교대로 보며 간절히 애원하듯 말했다.

 

「그···손의 줄도 풀어 주실수 없습니까?」
 다리가 자유롭게 되어, 그대로 도망칠수 있는 모습으로도 되었으므로,

팔의 자유도 되찾으면 시마자키의 틈을 찔러 집의 열쇠를 되찾아 도망갈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나츠미는 생각하며 시마자키의 모습을 엿본다.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시선이 때때로 문쪽을 향하는 것을 봐 그 생각을 알아차린 것 같아, 히죽 웃으며 응했다.

「풀어 주어도 괜찮아. 다만, 도망치려고 하면 알몸으로 벗겨 거리에 내던져 준다.

그리고 너의 모친을 두 번 다시 사람 앞에 나올 수 없게 해 줄 뿐이다.」

 그 말을 들어 나츠미는 표정을 딱딱하게 한다.

 확실히 시마자키는 어딘가 상궤를 벗어난 느낌이 있어, 무엇을 해도 이상하지 않게 생각되게 하는 것이 있었다.

 

모친과 자신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보증이 없으면, 거역하는 것은 유리한 계책은 아닐 것이다.
 그 일에 생각이 미친 나츠미는 분한 것 같은 표정을 띄우면서, 단념한 것 같은 어조로 말했다.

 

「···알았습니다···도망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 대답을 들은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나츠미의 손을 묶고 있던 줄을 푼다.

그리고 몸의 자유를 되찾았으면서도 도망치지 못하고에 고개 숙인 나츠미를 차로 데려 갔다.

 

 시마자키에 이끌려 자택의 앞으로 돌아간 나츠미는, 어두운 기분으로 집의 문을 바라보고 있었다.
 오늘 아침 여기를 나왔을 때에는 더러움을 모르는 몸이었는데,

지금은 처녀를 빼앗긴 뒤에 능욕자의 정액을 체내에 받고 있다. 그 일이 나츠미에 있어 죽을 만큼 괴로웠다.


 또, 여기로 돌아갈 때까지 , 차 안에서 나츠미가 모친의 안부나 왜 이런 일을 하는가 한 일을 몇번 물어도,

시마자키가 「곧바로 안다」라고 밖에 대답해 주지 않는 것도 나츠미를 불안하게 시키고 있었다.

 시마자키는 어두운 기색으로 입술을 깨물며 문을 바라보고 있는 나츠미를 곁눈질로 보면서 열쇠를 꺼냈다.

그리고 나츠미의 어깨에 손을 둘러 억누르듯 껴안으며 문을 열어 안에 들어온다.


 그러자 집의 안쪽으로부터 흐려진 여성의 울음소리와 같은 것이 들려 왔다.

「···아, 아···아앙」
 희미하게 들리는 그 소리에 나츠미는 이상한 듯한 표정이 된다.
 한편 시마자키는 무심코 히죽 웃으며, 나츠미의 어깨를 안은 채로 안쪽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가까워 짐에 따라 소리는 서서히 커져, 나츠미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불안한 듯한 표정이 되어 물었다.

「그···이 소리는 무엇입니까?」
 시마자키는 그 물음에는 답하지 않고 소리가 나는 쪽을 향해 나츠미를 데리고 간다. 그리고 리빙의 앞까지 오자,

무엇인가 깨닫은 모습으로 불안해하는 나츠미로 향해 히죽 웃으면 문을 열었다.

 

「아~응···아니······안돼여···안돼··후~~응···」

 차단하는 것이 없어져 크고 명료하게 들리는 소리에 나츠미는 무심코 방안을 봐 경직된 것처럼 된다.

 거기에는 전라인 채 다리를 크게 벌어진 상태로 소파에 구속된 료코가, 비부에 삽입된 바이브에 꾸짖어져 번민하고 있는 모습이 있었다.

「아아 엄마···」
 나츠미는 멍한 모습으로 중얼거린다.
 피로를 모르는 바이브에 끝임없이 꾸짖어진 료코는, 문이 열려 사람이 들어 온 것에도 깨닫지 못하고 단 소리를 허덕여 높이며 계속 번민하고 있었다.
 그런 모친의 모습을 차마 보지 못하고, 나츠미는 억누르듯 어깨를 안는 손으로부터 도망치듯 하며 시마자키를 향해 외치듯 소리쳤다.

 

 

「멈춰! 엄마에게 심한 짓 하지마!」
 그것을 들은 시마자키는 히죽 웃으며 응했다.

 

「심한 일? 잘 봐라.」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비어 있는 손으로 나츠미의 턱을 잡아 료코 쪽을 향하게 하며 조롱하듯 말을 계속했다.

 

「너의 모친이 즐기고 있는 게 보이지 않아? 이렇게나 기분 좋아 보이지 않은가.」

 시마자키의 그 말대로, 구속된 채로 바이브의 고문을 받고 있는 료코는 싫어하는 것 같은 말을 하면서도 느끼고 있는 것은 틀림없었다.
 쉬는 일 없이 계속 움직이는 바이브에 괴롭혀져, 료코는 관능을 녹아져 있는 것일까.

다리가 묶여져 있어 별로 자유가 있지 않은 허리를 끊임없이 흔들며 번민하며, 달게 젖은 목소리로 허덕여 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후~~응···안돼··아···이상해져 그렇게···아···안돼···, 아···」

 괴로운 듯이 눈썹을 찡그리면서도, 녹은 것 같은 표정을 띄워 추잡한 소리를 높이는 모친의 모습을 보자, 나츠미는 새빨갛게 되어 눈을 돌린다.

 지금의 료코의 상태를 보면, 성체험이 거의 없는 나츠미로서도 료코가 느끼고 있는 것은 아는 것인지.

나츠미는 울 것 같은 표정이 되어 모친에게 호소했다.

 

「엄마···엄마, 정신차려!」

「어? ···, 나츠미? ···아, 아···」

 나츠미의 소리를 알아차린 료코는 깜짝 놀란 모습으로 방의 입구쪽을 보며, 낭패 한 모습으로 말했다.

 

「아···안돼······나츠미 ···보지 마···아, 아···싫어···으응~~응···」
 료코는 구속된 채로 바이브의 고문을 받아 번민하는 모습을 딸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

 

수치에 붉어지며 울 것 같은 표정이 되어 얼굴을 돌린다. 그러나 완전히 녹아 있는 비부를 휘저으는 것은 계속되고 있어,

신음소리를 눌러 참는 것은 할 수 없었다.

 

「아···안돼······용서해주세여··아아···딸 앞에서는, 멈추어 주세요···아~응···」

 바이브의 꾸짖어에 번민이면서 료코는 시마자키에게 간절히 애원한다. 그러나, 시마자키는 그에 대해 능글능글 하면서 응했다.


「그렇게 기분 좋아하며 소리를 높이면서 허리를 흔들고 있었으면서, 그런 말해도 설득력이 없어.

 

사실은 바이브의 움직임을 좀 더 격렬하고해 주었으면 하지 것인지?」
 조롱하는 것 같은 어조로 그렇게 말해져, 료코는 부끄러운 듯이 목을 좌우에 흔들며 말했다.

 

「아···그런 일, 없습니다···아···제발···~응···멈추어 주세요······」
 딸 앞에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괴로움 때문인지, 료코는 허덕여 소리를 높여 몸부림 치면서 눈물을 흘린다.
 그런 료코를 봐 시마자키가 말했다.

 

「멈추어도 괜찮겠지, 그러면 나츠미로 대신해 받겠어. 그런데도 좋은 것인지?」

 

「아···, 그런···아···그것은 안됩니다···아···딸에게는, 손을 대지 말아 주세요···아···」

 료코는 시마자키의 말에 깜짝 놀란 듯 얼굴을 든 채 대답한다. 그러자, 재빨리 시마자키가 말했다.


「그렇다면, 이대로 노력해라.」

「아···네···아~응···그렇지만···딸 앞에서는 용서해주세요···아···부탁입니다···, 아···」


 선택의 여지는 없다고 판단한 것 같아 료코는 시마자키의 말에 수긍하지만,

그런데도 딸에게 보여지는 것은 피하고 싶다고 생각해 재차 간절히 애원한다.


 그에 대한 시마자키는 차가운 미소를 띄워 응했다.


 

「안된다. 싫으면 나츠미에게 대신해 받는다.」

 

「아···너무합, 니다······」

 매정하게 답하는 말에 료코는 시마자키에 원망스러운 것 같은 시선을 향한다.

그러나, 그러한 교환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료코의 허리는 자극을 요구하듯 계속 흔들리고 있었다.


 그런 모친의 모습을 차마 볼수 없어 고개 숙이고 있던 나츠미는, 참을 수 없게 돼 강한 어조로 시마자키에 묻었다.

「어째서 이런 일을 합니까!」

 지금까지 외면하고 대답하지 않던 물음인 만큼 간단하게 대답을 얻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나츠미의 예상과 달리

시마자키는 시원시럽게 대답했다.

 

「그렇다. 이제 너에게도 가르쳐 주지.」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나츠미로부터 손을 떼어 놓는다. 그리고, 나츠미를 옆 소파의 앞에 데려 가 앉게 한 후,

 곧바로 자신도 근처에 앉았다.


 일시적이지만 시마자키의 손으로부터 해방되어, 나츠미는 조금 몸이 힘을 풀렸다.

그러나, 바로 근처에 시마자키가 앉고 있어 모친도 구속되어 고문을 받은 채로이므로, 초조한 모습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었다.
 바이브에 희롱되고 있는 료코는 허덕여 소리를 높여 번민하면서도,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나츠미 쪽으로 눈을 돌린다.

시마자키가 딸에게 손을 대는 것은 아닐까 제 정신이 아니겠지.
 그런 두 명의 모습에 구애하지 않고, 시마자키는 테이블 위에 있던 노트북을 키고,

 

플레이어를 재생해 미호의 능욕 장면을 찍은 비디오를 되감아 재생을 시작했다.

「좋은가, 무엇이 비쳐져 있을지 제대로 보는 것이야.」


 시마자키에 그렇게 말해진 나츠미가 화면에 눈을 돌리자, 거기에는 구속된 전라의 여성의 모습이 있었다.

나츠미는 무심코 고개를 숙여 얼굴을 돌린다.


 그러자 시마자키는 손을 뻗어 나츠미의 턱을 잡아 화면쪽으로 억지로 향하게 했다.

「···어째서 이런 것을 보여줍니까?」


 화면안의 여성이 남자에게 희롱되기 시작한 것을 보며, 나츠미는 화가 난듯 묻는다.

그에 대한 시마자키는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고 명령했다.

 

「아무래도 좋으니까 보고 있어라.」

 시마자키의 모습으로부터 거역하면 무엇을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나츠미는 화면에 눈을 돌렸다가,

도저히 직시 하지 못하고 화면을 보다 눈을 돌리고 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윽고 화면안의 남자가 채찍을 내리쳐 여성을 몹시 괴롭히기 시작하자, 나츠미는 무심코 비명을 지르며 눈을 감았다.
 그러자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귓전으로 낮게 억제한 소리로 말했다.

 

「눈을 감지마. 제대로 보지 않으면 너의 모친에게 같은 일을 하겠다.」

 모친을 채찍으로 치겠다고 위협해져, 나츠미는 조심조심 눈을 뜬다.

 

화면안의 남자는 몇번이나 채찍을 털어, 그 반동으로 나츠미는 몸을 깜짝 깜짝 진동시켰다.


 장면이 바뀌고 구속을 풀린 여성의 뒤로 남자의 모습이 비치자, 시마자키는 어려운 어조로 말했다.

 

「이 남자가 누군지, 제대로 봐라.」

 유무를 말하게 하지 않는 상태로 명령 받고, 나츠미는 마지못해 시선을 화면에 되돌려 그 남자의 얼굴을 본다.

그리고 그것이 누군지 깨닫고 믿을 수 없다는 듯 한 표정이 되었다.

 

「아, 아버지···」

 

 비디오 안에서 낯선 여성을 괴롭히며 범하려 하고 있는 부친의 모습에, 나츠미는 말을 잃는다.

 

그리고 부친이 그 여성을 범하기 시작하자 비명과 같이 소리를 높여 눈을 딱딱하게 닫았다.

 

「아니! ···어째서···」

 

 자신이 알고 있는 상냥한 부친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져, 나츠미는 혼란한 것처럼 의문을 말한다.

 그런 나츠미로 향해 시마자키는 분노를 포함한 소리로 말했다.

 

「너의 부친이 범하고 있는 것은 나의 애인이다. 너의 부친은 나쁜남자다.

 

싫어하는 여자를 납치한후 희롱하고 괴롭힌 후에 억지로 범하니까.」

 

「아냐···거짓말이야···이런 건 거짓말이죠? ···아버지가, 그런 일을 할 리 없어···」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는 혼란스런 모습으로 부정하려 한다. 그러자시마자키는 묵직한 어조로 말했다.

 

「거짓말인지 부디 한번 제대로 잘 봐라.」

 그 말에 촉구받은 것처럼, 나츠미는 조심조심 눈을 열어 다시 화면을 본다.

그리고, 부친이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여 여성을 능욕하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며 중얼거리듯 말했다.

 

「···어째서···아버지가, 이런 일을···」

 시마자키는 그런 나츠미의 몸에 손을 뻣어 세라복 넘어로가슴을 잡으며, 차가운 미소를 띄워 입을 열었다.

 

「나의 여자는 너의 부친에게 능욕되었다. 이 보상은 너와 모친으로 해 받는다. 원망한다면 저런 일을 한 부친을 원망해라.」

 그렇게 말하며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가슴을 강하게 비빈다. 난폭한 손의 움직임에 가세해 유방을 옷아래의 줄에 켜져, 나츠미는 소리높여 비명을 질렸다.

 

「꺄! ···싫어······멈추어 주세요···」

 나츠미의 그 소리를 들고, 끝없이 계속되는 바이브 고문에 녹은 표정을 띄워 허덕이고 있던 료코가 깜짝 놀란다. 그리고 당황한 것처럼 시마자키를 향했다.

 

「아···부탁입니다······딸에게는, 손을 대지 말아 주세요···아··· 제발···딸은 용서해 주세요···아, 아~응···」

 비부 안에서 바이브에 자극되어 허덕여 소리를 높이면서도, 료코는 열심히 간절히 애원한다. 그에 대해 시마자키는 차가운 소리로 묻

었다.

「너가 혼자서 고문을 받는다고 하는건가?」

 

「아···응, 네···제···가 받기 때문에···딸(아가씨)는 용서해 주세요···아, 아···」

 시마자키의 물음에 료코는 괴로운 듯이 눈썹을 찡그려 번민하면서 대답한다.

그것을 들은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몸으로부터 손을 떼어 놓고 일어서려는 기색을 보였다.

그러자 이번에는 나츠미가 당황한 것처럼 입을 열었다.

「기, 기다려 주세요. ···그···더 이상, 엄마에게 심한 일을하지 마세요···」

 

 지금의 고문만으로도 료코는 한계가 가까운 것 같아, 이 위에 무엇인가 더 되면 어떻게든 되어 버리는 게 아닐까 나츠미는 그렇게 느껴 시마자키를 만류한다.
 시마자키는 허리를 띄워 걸친 상태로, 나츠미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물었다.

「그럼 네가 모친 대신이 될까?」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는 몸을 딱딱하게 한다. 그러나, 여기서 승낙하지 않으면 모친이 심한 꼴을 당한다고 생각해, 뜻을 정한 것처럼 수긍했다.

 

「으음, 네···저, 엄마 대신이 됩니다. ···그러니까···엄마를 더 이상, 괴롭히지 말아 주세요···」

 나츠미가 그렇게 말하자 시마자키는 히죽 웃었다, 한편 료코는 당황한 것처럼 입을 열었다.


 

「안돼, 안 돼여···아···안되어요, 나츠미 ···아···엄마는 아무렇지도 않기 때문에··· 아~응···그런 일, 말해면 안돼···아···」

 어떻게든 나츠미를 생각해 멈추게 하려고 료코는 말했지만,

피로를 모르는 바이브에 꾸짖어 지친 그 모습을 보면 아무렇지도 않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다만 딸을 지키고 싶은 일심으로 괜찮은 척을 하려고 하고 있는 것은 분명했다.
 나츠미는 그런 모친을 감싸기 위해서 시마자키에 간절히 원하듯 말했다.

 

「부탁입니다···더 이상 하면, 엄마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그러니까···내가 대신 될테니까···」

 생각해 보면 시마자키의 요구가 불합리한 것인 일에도 깨닫지 않고 , 나츠미는 열심히 호소한다.

 

모친이 전라로 구속되어 바이브의 고문을 받는 모습과 부친이 여성을 능욕하고 있는 장면을 거둔 비디오를 보여져,

나츠미는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게 된 것 같았다.

 시마자키는 히죽 웃으며 나츠미로 향해 묻었다.

 

「네가 보상을 한다고 하는거지?」

「으, 네···」

 

 시마자키의 물음에 대해서, 나츠미는 과연 긴장한 모습으로 대답한다. 그것을 들으며 료코가 입을 열었다.

「아···안되어요···나츠미 ···후~~응···」

 

 바이브의 움직임에 번농 되면서도 다시 나츠미를 생각해 멈추게 하려고 호소하는 료코를 봐, 시마자키는 히죽웃으며 나츠미의 세라복을 걷어 올렸다.

「아···」
 긴박 된 가슴을 노출되자 나츠미는 수치에 붉어져 숙인다.
 시마자키는 료코에도 그런 나츠미의 모습이 잘 보이도록 몸의 방향을 돌렸다.

 

「부인, 봐라. 너의 딸는 준비가 좋아. 분명하게 너의 대신을 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아···, 나츠미 ···아···어째서···아~응···」

 

 걷어 올릴 수 있었던 세라복아래로부터 나타난 눌러 짜내듯 묶여져 있는 나츠미의 유방을 보며, 료코는 낭패한 표정이 된다.
 나츠미는 모친의 시선을 의식해 고개를 숙인 채 얼굴을 돌리듯 얘기했다.

「아···엄마···부탁해요, 보지 마·세요··」
 시마자키는 그런 두 명을 바라봐 능글능글 하면서 뒤로부터 안도록해 나츠미의 가슴에 손을 뻗으면 희롱하기 시작했다.

 

「아···안돼······부끄러워······」
 각오는 결정하고 있었지만, 과연 나츠미는 부끄러워 하며 몸을 비비 꼰다. 그러자 시마자키가 능글능글 한 채로 물었다.

「싫으면 모친에게 대신해 줄까?」

 

그 물음에 나츠미는 당황해 목을 좌우에 흔들었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가슴을 강하게 비비며 더 물었다.

「그렇다면야 나는 상관없지만」

 

「아···응, 네···아···상관하지 않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엄마를 용서해 주세요···」
 아픔과 수치에 참으면서 나츠미는 시마자키에 호소한다. 그에 대한 시마자키는 차가운 어조로 응했다.

「너가 나를 만족시킬떄까지 너의 모친은 그래로 유지야.」

 

「아···, 그런···심합니다···아···」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는 분한 것 같은 표정이 된다. 자신이 시마자키에 희롱되는 것을 수락하면,

 모친은 당장이라도 해방 해준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아~응···안되여···아···딸는 용서해 ···아···나츠미, 그런 말 하면 안돼 ···후~~응···」

 료코는 바이브의 고문에 번민이면서, 시마자키가 나츠미를 희롱하는 것을 멈추게 하려고 헛말 같은 것을 반복하고 있었다.

 시마자키는 한 손을 나츠미의 턱에 들어 얼굴을 들어 올려 료코의 번민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귓전으로 말했다.

 

「너가 노력하지 않으면 모친은 미쳐 버릴지도 몰라.」

 나츠미는 모친의 모습을 봐 괴로운 것 같은 표정으로 입술을 깨물었지만, 시마자키의 말을 물어 떨리는 소리로 말했다.

 

「으음, 나···노력하겠 습니다···아···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아···」

 모친을 지키기 위해서 필사의 모습으로 묻는 나츠미의 가슴을 희롱하면서 시마자키는 대답했다.

 

「우선은 나에게 맡겨 솔직하게 하고 있어라.」

「아···는, 네···알았습니다······」

 수치와 굴욕으로 새빨갛게 되면서, 나츠미는 솔직하게 수긍한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본격적으로 나츠미의 가슴을 희롱하기 시작했다. 줄에 좁혀진 유방을 강약을 붙여 비비어,

유방을 비비거나 문지르는등으로 해 자극을 준다.

 그것을 본 료코는 괴로움으로 부터 벗어나려는 듯 몸을 흔들며 시마자키를 향해 호소했다.

 

「아~응···안 되여···아···멈추어 주세요···아···딸에게 그런 일하지마세요···, 아···」

 바이브에 비부를 휘저어지고 계속해, 얼굴을 상기 시켜 허덕이면서도 그렇게 간절히 애원하는 료코를 보며, 시마자키는 히죽웃으며 나츠미의 가슴을 희롱하는 손에 힘을 더했다.

 나츠미는 그 시마자키의 고문을 입술을 깨물어 참으려 하고 있었지만, 집요하게 몰아세우는 동안에 그 입으로부터 단 소리가 새기 시작했다.

 

「아···그런···아···안 됨···아~응···」

 부끄러운 듯이 목을 좌우에 거절하면서 허덕여 소리를 흘리는 나츠미에, 시마자키가 조롱하는 것 같은조로 얘기했다.

 

「모친의 앞에서 그렇게 불쾌한 소리를 내다니, 부끄럽지 않은 것인지?」

 

「아~응···아니······부끄러운······엄마, 보지 마 ···아···」

 시마자키의 말에 수치심을 한층 자극 받으며, 나츠미는 귀까지 붉어져 숙여 버린다.

 한편의 료코는 나츠미의 소리가 달게 젖기 시작하고 있는 것을 듣고 느끼고 있는 것을 알아, 낭패 한 표정을 띄웠다.

 

「아···나츠미 ···아~응···확실히 ···아···안 돼···후~~응···」

 료코는 나츠미가 시마자키의 고문을 견딜 수 있듯 격려하려 하고 있겠지만, 그렇게 말하고 있는 본인이 바이브의 움직임에 맞추듯이 허리를 움직이며 허덕이고 있었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조롱하듯 말했다.

 

「그런 일을 말하지만, 부인이 훨씬 불쾌한 소리를 내고 있지 않은가. 딸에게 보여지고 있는 것에 흥분하고 있는건가?

 그렇지 않으면 딸이 희롱되는 것을 봐 흥분하고 있는건가?」

 

「아···아니···~응···그런 일, 말하지 말고 ···아···아니··· 후~~응···부끄러운···아, 아···」

 시마자키의 말에 료코는 부끄러운 듯이 해 목을 좌우에 흔든다. 그에 대한 시마자키는 더욱 말했다.

「부끄럽다고 생각한다면, 그 불쾌하게 움직이고 있는 허리를 멈추면 어때? 조금 전부터 쭉 움직이고 있을 뿐이다.」

 그렇게 지적되어 료코는 어떻게든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려고 하지만, 비부가 녹을 때까지 바이브에 괴롭혀지고 있는 그 몸은,

이미 컨트롤 할 수가 없게 되어 있었다.

「아~응···안돼······멈추지 않는···아···멈추지 않는 것···아, 아~응··· 아니······어째서 ···후~~응···」

 료코는 울 것 같은 얼굴이 되면서 허리를 흔들며 들이마셔 허덕여 소리를 높인다.
 그런 료코의 모습을 보며,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가슴을 희롱하며 말했다.

「나츠미, 봐라. 너의 모친은 엄청나게 음란하다. 딸 앞에서 바이브에 꾸짖어져, 불쾌하게 허리를 움직이면서 기쁜 듯한 소리를 높이고 있겠지.」

 허덕여 소리를 흘리면서 숙여 시마자키의 고문을 받고 있던 나츠미는, 그 말에 이끌려 무심코 고개를 올린다.

그리고 추잡한 고문에 괴로운 것 같은 표정을 띄워 번민이라고 있는 모친의 모습을 봐, 시마자키를 향해 간절히 원함 하듯 말했다.

 

「아···부탁입니다···이제, 멈추어 주세요······ 이대로는, 엄마가 이상해져버리는···아~응···」

 가슴이 희롱되어 허덕이면서 나츠미가 그렇게 호소하자, 시마자키는 히죽 웃었다.

 

「잘 봐라. 너의 모친은 기분 좋아서 그렇게 하고 있는거야. 계속해 주는 것이 친절하다는 것 아닌가?」

「아···, 그런 일···없습니다···아~응···그런 일 , 없습니다···아, 아···」

 시마자키의 지적을 부정하듯 나츠미는 말했지만, 료코가 느끼고 있는 것은 틀림없었다. 나츠미에도 그것은 아는 것일까, 그 말에 힘은 없었다.

 

「그렇게 말하는 너도 모친의 추잡한 모습을 보면서 요라고, 유두를 이렇게 하고 있잖아.」

 시마자키는 조롱하듯 그렇게 말하자, 그 말대로 딱딱해지고 있는 나츠미의 유두를 깎아 희롱한다. 그 자극에, 나츠미는 비명과 같이 소리를 높였다.

 

「으 으응 ~···안돼······멈추어 주세요···아~응···」

 번민하며 단 소리를 높이는 나츠미를 봐 시마자키는 이제 좋을 것이라 판단하며, 한쪽 손을 아래에 늘려 나츠미의 스커트를 걷어 올렸다.

 

「후~~응···안 됨···아···어? ···아~응···안돼······」

 민감하게 되어 있는 가슴을 한 손으로 꾸짖어 계속되어 당황한 표정을 띄우면서도 허덕여 소리를 높이고 있던 나츠미는,

스커트를 걷어 올릴 수 있어 비부가 노출하고 있는 일을 알아차려 낭패 한다. 당황해 태퇴를 힘들게 닫으면서 간절히 애원하듯 말했다.


「아~응···아니······안 돼···안됩니다···아···멈추어 주세요···아~응···」

 

 시마자키는 그런 나츠미의 다리에 자신의 다리를 얽히게 해 억지로 열게 하며, 비부에 손을 뻗으면서 말했다.

「너의 여기는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일까?」

 

「아~응···안 돼요···아···손대지 말아 주세요···아~응···싫어······」

 수치에 새빨갛게 되어 나츠미는 시마자키의 손으로부터 피할려고 하지만, 시마자키는 거기에 상관하지 않고 나츠미의 비부에 접한다. 그리고 거기가 촉촉하고 젖고 있는 것을 느껴 히죽 웃었다.

「무엇이냐? 이렇게 적시고 있었다니. 너도 모친과 같고 음란하구나.」

 

「···아냐···~응···틀려요···아···그런 일, 말하지 말아 주세요···후~~응···」

 조롱하는 것 같은 어조로 시마자키에 말해져, 나츠미는 부정하려고 입을 연다. 그러나 민감한 부분이 자극되어 도중에서 단 허덕임으로 바뀌어 버렸다.

「정직하게 말하는게 어때? 느끼고 있는 거겠지?」

 시마자키는 능글능글 웃으며 그렇게 말하며, 나츠미의 가슴과 비부를 꾸짖는다.
 지금까지 한껏 가슴을 희롱당해 있던 나츠미는, 허리를 위로 돌리고 젖히듯 하며 지금까지 이상으로 크게 허덕이며 소리를 높였다.

「후~~응···안 돼···아, 아···그런 일, 하고 어루만지고 ···아~응··· 싫어······안돼···, 아~응···」

 나츠미는 귀까지 붉어져 목을 좌우에 흔들며 몸부림 친다.

 그 소리를 들으며, 끝없이 계속되는 바이브의 고문에 반쯤 몽롱해진 모습이 되어 있던

료코는 나츠미에의 고문이 격렬해졌다고 눈치채고 깜짝 놀란 듯 말했다.

「아···멈추어 주세요···아···딸에게···나츠미에, 심한 일을 하지 말고···아~응···」

 료코는 어떻게 하지 못하고 허리를 흔들며 들이마셔 허덕이면서도, 시마자키의 고문을 멈추게 하려고 간절히 애원한다.

그에 대한 시마자키는 능글능글 한 채로 응했다.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냐? 나츠미는 이렇게 기분 좋아 하는데.」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나츠미의 유두를 깎으면서, 이제 한손으로 비부를 휘젓는다. 그러자 나츠미는 부끄러운 듯이 하면서도,

분명하게 느끼고 있다고 알만큼 소리를 높였다.

「아~응···안돼요···아···그런···후~~응···」

 

「아···멈춰···멈추어 주세요···아···나츠미에 그런 일, 하지 말고 ···아···」

 수치에 새빨갛게 되어 목을 좌우에 흔들면서 신음소리를 높이는 나츠미의 모습에,

료코는 다시 시마자키의 행위를 멈추게 하려고 간절히 애원한다.

 그것을 들은 시마자키는 더욱 나츠미를 몰아세우면서, 심술궂은 것 같은 어조로 묻었다.

 

「사실은 부럽지 않을까? 너도 이런 식으로 되고 싶겠지?」

「아···그런 일, 없습니다······이제, 나츠미를 용서해 주세요···아···부탁입니다······」

 시마자키의 고문에 나츠미가 신음소리를 높이며 번민하는 모습을 보며, 료코는 시마자키의 말을 부정하며 필사적으로 호소한다.
 그것을 들으며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말했다.

 

「그렇다면, 이대로 나츠미를 귀여워해 주도록 하지.」

 그 말대로 시마자키는 나츠미에 가세하는 고문을 더욱 격렬한 것으로 한다.

나츠미는 강한 자극을 받아 몸을 위로 돌리고 뒤로 최대한 젖히며 번민해 소리친다.

「후~~응···안되여···아, 아···안돼···~응···이제, 싫어 안돼···후~~응···」

「아···멈추어···아···멈추어 주세요···아···」

 나츠미의 것과 신움소리과 겹쳐져, 료코의 비통한 목소리가 울린다.

시마자키는 그런 두 명의 소리를 즐거운 듯이 들으며 나츠미를 집요하게 계속 꾸짖었다.

 이윽고 나츠미의 비부가 본인의 의사와는 관련되어 충분히 젖어 녹았다고 본 시마자키는, 나츠미를 서게 해 테이블에 손을 붙게 했다.

 

그리고 스스로도 옷을 벗어 나츠미의 뒤로 선다.

 

 그 상태를 봐 료코는 시마자키가 무엇을 하려고 하고 있을까 깨달아 당황한 것처럼 말했다.

「아···안됩니다···아···그것만큼은, 제발 멈추어 주세요···아~응···」

 

 료코는 계속 변함 없이 움직이는 바이브의 고문에 번민이면서도, 시마자키를 제지하려고 한다.

 그러나 시마자키는 그런 료코로 향해 차가운 미소를 보이며, 나츠미의 스커트를 허리까지 걷어 올려, 완전히 딱딱해진 것을 비부에 꽉 눌렀다.

 

「아? ···, 그런···」

 집요한 애무를 받아 몽롱해진 모습이었던 나츠미는, 비부에 딱딱한 것이 맞는 감촉으로 사태를 알아차린 것 같다.

핫 하고 시마자키로부터 피하려고 한다.

 

 시마자키는 재빠르게 스커트를 걷어 올린후 나츠미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으며, 스스로의 허리를 진행시켜 나츠미를 관철했다.

 

「아, 아~···아악 안돼······」

 딱딱한 것이 삽입되어, 나츠미는 비통한 소리를 높인다. 눈앞에서 딸이 범해져, 료코도 분한듯한 표정으로 신음하는 것 같은 소리를 흘렸다.

 

「···너무합니다 그런 아···아···」

 

 그런 두 명의 반응에 히죽 웃으며,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허리를 끌어당긴채로 소파에 앉았다. 나츠미는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

소파에 앉은 시마자키 위에 연결된 채로 앉은 모습이 된다.

 

 시마자키는 그 상태로부터 나츠미의 다리의 안쪽에 자신의 다리를 넣어 가랑이를 열었다.

당연히, 나츠미의 다리도 크게 열려 결합 부분이 죄다 보인 상태가 된다.

 

「아~응···싫어······이런 건, 부끄럽습니다······」

 나츠미는 수치의 너무 새빨갛게 되어 눈물을 흘려 격렬하게 목을 좌우에 흔든다.
 딸의 부끄러운 모습으로 능욕되는 곳을 보게 되어, 료코는 참지못하고 눈을 돌리며 말했다.

 

「···심합니다···아···너무 너무해요···아···」
 시마자키는 그런 두 명을 만족한 듯 바라보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나츠미를 꾸짖기 시작했다.

「아~응···안돼······멈추어 주세요···아···안돼···, 아~응···」

 나츠미는 어떻게든 시마자키로부터 피하려고 몸을 비비 꼬지만, 허리를 확실히 잡아지고 있어 어떻게 할수 있는 일이 없었다.


 시마자키는, 딸이 눈앞에서 범해지고 있는 일에 쇼크를 받은 료코를 바라보며 각박한 미소를 띄우면서,

나츠미의 비부를 페니스로 휘저어 계속 꾸짖었다.

 

第2話 二人の犠牲者 완


 

ps1. 하다보니 이거 무지하게 기네여! 이제 2화 완인데 14화까지 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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